728x90
반응형

진정한 프로, 이세구 박사님의 시술장면이다.
(선글라스 안의 이세구박사님의 눈동자는 옆에 있던 여대생에게로 향하고 있을지고 모른다는 생각이 불현듯 든다.)
아침일찍 공항에 나왔기때문에
두통을 호소하는 대원을 치료중이다.

이 광경을 김병수대표는 유심히 지켜보고 있었던 듯하다.


 
이박사님의 시술과는 달리,
김병수대표는 달랐다.
 여성의 성감대인 귀 뒷부분을 터치하는 방식으로 시술을 시도했던 것이다.
조연심 대표에 대한 흑심이 보인다.
조대표도 싫지 않은 표정이다. 결론적으로 조대표는 김병수대표의 기를 받아
2박 3일의 제주도 여행을 무사히 마쳤다고 한다. 믿거나 말거나.

쭉쭉 뻗은 숲속의 나무는 김병수대표를 닮았다.


눈 뜨고 볼수 없는 오만이다.
미끈한 김병수대표에 익숙한 조대표는
조금 짧은 김경호대표를 쉽게 본 것이다.
같은 김씨인데 이렇게 다른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사실, 여성이 외모가 수려한 남성을 선호하는 이유는
양질의 2세를 얻기위한 욕구때문이라고 한다. 그래도 이런 상황은 참을 수 없다.
나도 짧은 한 사람으로서 너무 한다고 본다.

 

단련된 노하우를 발휘하여
완성되어진 장면이다.

우리 대원들은 한사람도 김병수 대표에 대한 행위에 대해서
반론을 제기하는 사람은 없었다. 이유는 간단하다.
커피랑 팥빙수를 사줬기때문이다.

이번여행에서의
수혜자는 김병수대표이다. 나는 그가 부럽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조연심 대표가 사회를 봤다.
연신 분가루를 찍어 바르더니만 뽀얀 얼굴이 되었다. 그녀의 아름다움은 노력형?

식순은 아이들이 미완성전시장에 사진을 붙이는 것이 첫째이고, 
둘째는 테잎 커팅을 하고,
작가의 전시회 설명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아이들은 자신의 꿈이 적힌 사진을 하얀색 보드에 붙였다.
사회자는 아이들에게 멘트를 날렸다.
"힘껏 붙이세요.
 자신의 꿈이 떨어지면 안되니깐..."


빽작가에 맞게 희색으로 갈려고 하니
계절에 맞는 흰색 정장이 없어서 나비넥타이을 했다. 하하하. 


뭔가 설명하고 있다.
백작가!
"말부터 시작하지 말고 정리한 다음에 말해라."


올림푸스 대표께서 카메라를 줬다.
전시회가 감동적이어서  준것으로 믿는다.
 
착각은 정신건강에 좋다고 하더라. 

선물을 받는다는 것은 기분이 좋다.


내 삶의  존재이유다.
사랑하는 가족이 있기에  당당할 수 있었다.
아들의 알 없는 안경은 행사용이다. 그에게는 정장과도 같다.
가끔이지만 여자친구 프로포즈할때는 꼭 쓰고 간다. 500원짜리 반지도 함께.



오랜 친구같다.
잘 어울린다.

그녀는 짱가다. 언제, 어디서든 부르면 온다.
와서 해결하고야 만다. 든든하다. 나는 그녀를 누나로 생각한다.

그냥 봐도 내가 동생인거 같다?

'조연심대표의 왼손이 내 엉덩이를 만지고 있는거 같은데
 오해 말길 바란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갚아도 갚아도 갚을 수 없다는 가파도를 지나,
일행은 그 유명한 자장면을 먹기 위해 마라도로 향했다.
전문 MC의 흥겨운 목소리는 여행의 즐거움을 더했다.
흥겨운 듯 어깨춤을 추고 있는 이 배를 타로 마라도로 들어갔다.

노랑과 빨간 머리띠를 한 삼영이의 옷차림은
파란 하늘과 대조를 이루어 매력적이다. 삼영이의 나이는 21살이다.


아담한 섬, 마라도안에
하늘의 뭉게구름을 머금은 조그만 호수가 있었다.
그림같은 풍경은 금세 나를 소년으로 만들었다. 설레임으로 그냥 뛰어 다녔다. 개가 풀 뜯으러 다니는 것처럼.


나는 신발 들고 쫒아오는 여자들은 다 무섭다.
어린시절 어머니에게 신발로 얻어 터졌던 안 좋은 기억때문이다.
아무튼 신발은 안좋아 한다.
군대 갔을때 첫사랑 애인이 고무신을 거꾸로 신었다.

갑자기 눈에 띈 조여사의 몸짓은 섬아낙으로 오인되기에 충분했다.
녹색 외투만이 우리의 일행임을 인지시켜줬다.



누군가 말했다.
사람의 표정은 속여도
뒷모습은 못 속인다고.
그 사람의 감정이 그곳에 고스란히 남아 있다는 이야기다.
그들의 감정을 자세히 살펴보라.

 하원장님은 고개를 내리 깔고 옛 애인을 생각에 애절해 보인다. 사랑하는 사람 그냥 보내지 말라는 그녀의 말이 아직도 귓가에 맵돈다. 안계환과 김병수는 당당하고, 김경호와 위원장님 움츠린 어깨를 보니 집생각 많이 나는가 보다.



둘러 보는 중간에
외로운 벤치가 보였다. 나의 뒷모습을 보는 듯 했다.
나 고독하다. 누구, 나좀 말려줘요 잉?


마라도의 등대앞에서 한 컷 했다.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착한 길을 인도해달라는 의미에서 였다.
 

나는 천주교 신자다.
신사전 기도는 항상 잊지만 성당을 보니 기분이 좋았다. 친근감이 들었다.
위원장님은 의상만 갖추면 신부님의 포스다. 안 그런 척하지만 카메라만 들이대면 포즈가 착착이다.


한 참을 바라보고 있었다. 아무리 봐도 수평선 뿐이거늘, 오죽 답답했으면 그랬을까?
그도 그럴것이 나이 든 사람들하고 다니면서 얼마나  거시기 했겠는가?
김경호대표는 돈 팍팍 써대며 정리하라고 재촉하고
벌금 걷으라, 카드와 현금은 분리하라, 한 두가지 주문이 아닌 것만 봐도 그렇다. 
조연심대표는 이불 훔쳐와라, 뭐해라 애로사항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내가 그 마음 안다.

세대차이! 한 20년 차이면 부모와 자식사이다.
나도 부모님과 같이 있으면 5분안에 할 얘기 다 끝난다.

다음에는 강양은 회비 받지마라.
강양이 좀 거시기해하면 기부금형식으로 받아라. 회비보다 조금 더 내도 되고.


파도가 바위를 때린다.
하얀 거품을  품으며 힘겨운 듯 쓰러진다. "개거품같다."
나는 개작가인지라 모든것이 개와 연관을 지으려는 습성이 있다.

항상 기념촬영은 이렇다. 모여서 찍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렸으면 한다.
넓게 퍼지면 그림이 더 좋아지는데 항상 모인다.
날씨도 더운데...

우리가 양들도 아니고. 그럼 양들의 침묵?



강양과 김병수 대표의 포즈를 보라.
신행온 신혼부부 같지 않은가?
아니, 불륜 커플인가? 위원장님은 녹색의상이 마음에 드는가 보다. 여행중 한 번도 벗은 걸 못 봤다.
잘 때도 입었다는 후문이 있다.
그럼 오늘도 입고 출근했을까?


김경호 대표가 자장면집에서
빌린 카트다. 왠만하면 포티라운드는 공짜다.
한바퀴는 걸어서 유람하고,
또 한번은 카트를 타고 섬바람을 만끽했다.
 

나의 모자를 보라.
하루 종일 잘 쓰고 다녔다.
잘 포장하서 집에 가지고 갔다. 집에 도착후 진실된 표정으로 아내에게 주었다.
모처럼의 선물에 아내는 좋아했다. 밥은 먹었냐? 가서 힘들지 않았냐를 물었다. 이런일은 처음이었다.
아내에게 말했다. 태풍이 불어오고 비가 계속와서 우울했다고, 계속 팬션에서 잠만자다 왔다고 그랬다.
안쓰러워하는 기색이었다. 너무 잘 놀고 왔다고 하면 질투하는 게 인지상정아닌가?

제주산 하우스귤은 가족생각이 나서 내가 직접 샀다고 했다.
아이들은 초코렛에서 많이 발전했다며 좋아했다. 애나 어른이나 선물에는 약하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우리는 '이국적'이라는 말을 자주 쓴다. 두장의 사진이 그렇다.
이런 풍경을 보면서 시선을 멈추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성벽위의 담쟁이 넝쿨, 파란 하늘의 뭉게구름이 그렇다.
평상시와  다른 풍경 속에서 신선한 느낌을 받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카메라의 화각과 시점에 따라서 이처럼 달라 보인다. 
약간 삐딱하게 세상을 바라볼 필요가 있다. 그것은 단조로운 일상을 흥미롭게 바꾸는 방법이기도 하다.


얼마나 신비로운 자태인가?
한 장의 사진으로 이 여인을 시집보내 주겠노라고 장담했다.
물론 나의 의지일뿐, 가고 안가고는 그녀의 팔자다. 이 세구 박사님이 그렇게 말했다.
내가 한 말이 아니다.

포티라운드 사람들이여!
이사진을 퍼다가 인터넷 유포하길 바란다.
잘 되면 양복 한 벌은 뽀너스다.


이번 여행에서의 물주이자
나이불문 하공주이다.

그녀가 이번 여행에 준비한 것은 두 가지이다.
하얀색 토시와 흰색 장갑이다. 이 정도면 누구나 인정하는 공주다.
아니 공주병이다. 그러나 그녀의 그런 병명이 우리에게 사랑스럽게 느껴지는 것은 무슨 연유인가?

커피 한 잔?



드디어 홍보분과 실세인 김경호대표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스프레이 같은 것으로 여자들의 마음도 묶어 버렸다. 한 번만 뿌렸는데도 안 넘어가는 여자가 없었다.


여행 둘째날부터 우리를  떠나 버렸다. 그를 공원에서 우연히 만났다.
불륜의 현장을 즉각적으로 포착했다.
지금까지 김대표를 지켜봤지만 이 순간보다 행복해 보인 얼굴은 처음이었다.

사람! 모를 일이다.


두 조연심이다.
거대한 나무가 부러지고, 바위가 날아다닌다는 제주의 바람에도 끄떡없다.
그들은 상황을 비웃기라도 하듯 웃음을 날리고 있다. 
그 골격의 육중함을 익히 알고 있었지만.



어린시절을 떠 올리게 하는 장면이다.
이렇게 뛰어 놀다보면 그시절이 생생하게 살아난다.
방미영은 소녀적이고 김병수는 장난 스럽다. 반경남, 김경호, 안계환, 하공주도 똑같다. 그들 모두는 어린시절의 추억으로 돌아가 있다.

남진의 노래가 생각난다.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님과... 아싸 호랑나비!"

 

달리기 대회를 앞두고 몸을 풀고 있다.
가운데 보이는 홍성댁은 달리기 선수보다 킥복싱선수처럼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한 밤중의 거울 칼?


평화로운 정오!
영화의 한 장면이다.
학창시절의 젊음이 보인다.
우정이 있고, 사랑이 있고, 낭만이 있다.
이들에게는 미래의 비전이 꿈틀거린다. 이 사진에서 한 사람이라도 빠졌더라면 이런 명장면은 잡아내지 못한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인생에서 휴가란 무엇인가?
냉정하게 따지고 보면
나에게는 없다.

가족들과 휴가를 간다고 하지만

이거 하자, 저기 가자 부추기는 마누라와 애새끼들 때문에
몸과 마음이 고롭다.

(이런 극비사항이 적혀지기때문에 나의 블로그에는 이글을 쓰지 않았다.
포티라운드 단독글임을 알린다.)



이렇게 여자가 엉겨붙으며
애교를 부리고 갖은 추태를 부리면서 휴가가자고 조르면
안 갈 수가 없다. 그래서 갔다. 평창으로...

사실 이 수위가 높아지면 깽판으로 들어간다.
이 사진의 밑부분은 우리 와이프의 엉덩이 라인이 가관이 아닌데 편집된 듯 하다.

위 사진의 남성은 까무잡잡한 피부에 야성미가 넘친다.  다리를 잡은 팔뚝의 근육은 뭇여성들의 눈길을 자극하고도 남는다. 여성의 얼굴을 들여다 볼짝시면 앞머리를 짧게 자르고 내려 붙인 모양이 경우없는 형상이다. 남편을 좀 피곤하게 하게 생겼다. 하하하. 믿거나 말거나.


봉평에 가면 메밀꽃필무렵의 작가 이효석선생의 문학관이 있다.
생가앞에 놓인  포토라인이다. 
선글라스를 쓴 아저씨는 나의 아들이다. 나의 과거를 보는듯하다.
누나들 찍고 그 다음에 찍으라고 말했건만  칭얼거려 앞에  세웠더니만
이런 인상이 나왔다.
볼 만하다.


사진을 찍으라고 카메라를 줬더니만
이런 찰라를 잡았다. 내 몸이 영 말이 아니다. 라인을 봐가면서 찍는것이 사진사의 책무거늘...

이곳은 팬션앞에 있는 냇가이다.
바닥에는 모래이다. 밟는 맛이 괜찮다. 어린시절 경험했던 그 느낌과 같아서
동심으로 돌아가는 듯 했다. 한 참을 했다.

 

물놀이를 끝내
숙소로 돌아오는 길목이다. 좌측에는 양배추가 탐스럽고, 우측에는 메밀이 자리잡고 있다.
농부의 발길이 분주하다. 아무튼 이런 길목을 걸어본지도 꽤 오래된듯 하다.
좋았다.


이 팬션의 주인은 30대 후반의 젊은이였다.
이 동네에 온지 얼마 안되었고, 동네 이장을 꿈꾸고 있었다.
벌써 많은 동네사람들을 포섭했다고 했다. 가끔 동해에 가서 싼 해물 사다가 가끔 돌린다고 했다.
청정지역의 돼지목살을 숯불에 구워주고
술판이 벌어지기 시작하자 애들은 영화를 보도록 마당에 설치해 줬다.
좌측에 앉은 똘마니가 나의 아들이다.
두시간 가까이 되는 영화를 화장실도 안가고 보고 있다. 공부를 이렇게 했으면 천재소년이 되었을 것이다.
이런 소리는 나도 어렸을 때 들었다.

새로운 곳으로의 여행을 한다는 것은 신선한 일이다.
가족과 함께 했던 올여름 휴가는 좋은 추억으로 기억될 것이다.
1박 2일이라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그녀에 대한 나의 선입견은 이러했다.
'연예인 박한별은 예쁘다. 그냥 예쁘다.'  
 만나기 전까지 존재했다. 렌즈를 통하기 전까지는...

그러나...


그 누구도 만들어 낼 수 없는 연출이다.
그 디렉터는 창가로 불어오는 바람이다.
피부톤의 화사함은  그녀를 상징한다.
그녀의 입가에서도 감미로운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다.
  

나는 카메라가 부럽다.
그녀의 관심 대상이 된다는 것은 남성들로 하여금 진정한 부러움이다.
이마의 주름까지도 사랑스럽다. 매끄러운 선은 시선을 깔끔하게 해준다.  감싸안은 주황색은 그녀의 가녀림을 확산시킨다.
 

3분의 2 초상에서 바라본 그녀의 눈빛은
탱글거리는 오랜지의 투명함이다.


흩날리는 치맛자락은 꿈결 속의 흔적이다.  그녀의 춤은 황홀하다.
내리 깔은 눈빛이 화인더를 더욱 수줍게 한다.


움켜진 손 마디에는 설렘이,
슬픈 듯 잔잔한 눈매는 신비로움이 감돈다.
하얀 기둥에 발라진 시간의 흔적이 호피무늬의 매력에 힘싸여 셔터소리를 기다린다.


눈가에서 흘러나오는 촉촉한 끌어당김이 야하다.
보면 볼수록 뜨겁다. 그렇게 뜨러울 수가 없다. 참말로 뜨겁다.


한별,
박한별의 검은 눈동자에 비춰진

사진가의 자화상은 자기도취형이다.

나의 생각으로
그녀를 포장했다. 모델의 끼는 자유로웠고,  뜨거운 태양도
나의 열정을 녹이지는 못했다.

카메라의 접점에 놓인
그 추억의 깊이는
시각의 빛바램에도
변함없을 것이다.

지금의 생각이 항상
그녀 안에서 행복하기를...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오늘, 이들이 뭔가를 보여주고자 한다.
무더운 여름 따분함을 달래줄 2가지 방법을 가르쳐준다.

이들은 항상 한 공간에서 24시간을 보낸다.
이들이 발견한 것이기에 신빙성이 있다.

믿어도 될 임상실험의 결과이다.

자! 개봉방두.

 

 먹는 것이 목적이라기 보다는 무료한 시간을 보내기위한 방법이다.
그냥 먹는 것보다 이렇게 먹는 것이 재미있다.
 먹는 양은 똑같지만 재미있고 시간보내기에 안성마춤이다.
가족끼리 집에서 음식을 먹을때도 이러면 시간 잘간다. 그냥 배를 채운다는 것보다
이렇게 하면 가족간의 유대관계가 좋아진다.

그러나 단점이 있다.  아버지의 화를 돋구면 주먹질을 할 수 있다.
그러면 더 좋다. 반드시 코피 터진다.
분위기가 싸늘해지기때문에 에어콘이 필요없다. 
주의할 점은 코뼈 부러지는 것만 피하면 된다.

올 여름 강추다.


 둘째는 귀후비기다.
어린시절 어머니가 귓밥을 파준것이 기억 날 것이다.

어머니의 허벅지를 깔고 누워 있노라면 스르르 잠이 들었을 것이다.
따분한 일상을 견디기에 좋다.

느끼기에도 좋다.
단점은 심하게 파면 고막이 파열된다. 
연인끼리도 영화관 같은데 가면서 돈 쓰는 것 보다 백배 낫다.
돈이 안든다. 그러면서 느낄수 있으니깐....

이거 여관방 잡아놓고 해도 좋다.
거기가면 뻔한 거지만 추가 옵션이 괜찮다.

나도 열대야에 와이프에게 이거 했다가 욕 엄청 먹었다.
조금 신경쓸 것은 분위기 파악해야지 안좋은 결과을 낼 수 있다.
그것만 피하면 된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우로부터 개칠득, 개달구, 개식이 그리고 개홈즈이다. 이들은 친구사이이다. 사립탐정소를 차렸다. 대표는 개홈즈이다. 유학파 탐정 개홈즈 빼고는 전부 국내파이다. 개업 후 뻔뻔히 놀다가 남아공월드컵에 대한 의문을 해결해 달라는 주문을 받고 바쁘다.

차두리의 바코드 문신에 대한 FIFA측의 의뢰가 들어온 것이다.

'차미네이터', '차로봇' 등에 대한 의문을 파고 있다.

지난 23일 2010 남아공월드컵 나이지리아와의 경기가 종료된 뒤 갑자기 차두리 선수가 상의를 벗었다. 유니폼 교환을 위해 옷을 벗는 과정이라고 하나 여기에도 의문점이 많다. 드러난 '로마숫자 문신'이 가족의 생일이라는 이야기와 진짜 로봇일 가능성에 대해 네티즌들이 말한 의문점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개홈즈의 탐정결과는 이렇다.

“차두리의 성격상 스스로 한 것이 아니고, 아버지가 시켰거나 객기이거나... 이 두 가지가 아니면 아-무 이유 없음.”

명석한 두뇌의 개홈즈는 아무도 생각할 수 없는 이런 결론에 사람들은 혀를 내두르고 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이곳은 예술의 전당 분수대 앞입니다.
29일 저녁 7시에 이곳에서 기다립니다. 그리고 그 뒷산인 우면산을 오릅니다.


정상에 올라가면 서울시내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한 시간이면 왕복하는 등산이지만 잊고 살았던 우리의 주변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이곳에서 이렇게 기념촬영 한컷!


야경을 뒤로 하고 이뤄지는 실루엣은
환하게 비춰진 이미지보다 이야기가 더욱 풍부하게 다가옵니다.

준비물은 운동화와 후레쉬입니다.
있으면 가지고 오시고 없으면 그냥와도 됩니다. 서울시내의 불빛이 가는 길을 비춰줄 것이고
달빛이 우리의 가슴을 푸근하게 안아 줄 것입니다.

진달래팀: 백승휴 신철식 송민숙 구미애 하진옥 이세구 임성채 노진화

늦어도 9시면 남부터미널 부근으로 하산합니다.
시원한 맥주한잔이 땡기시는 분은 그곳에서 뵈어요.

아마도 위원장님을 비롯한 부위원장님댁이 그 근처이니 오실 것으로 사료됩니다. 하하하. 그럼. 즐거운 그날을 위하여.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이번 정회원으로 입회한 우지인님께서
지금 저와 함께 찍은 의상을 협찬합니다.
슬로우시티 청산도에서 다함께 입고 기념촬영할 예정입니다.

팔뚝에 굵은 털난 여성들은 면도하고 오시길 바랍니다.
이상 홍보분과에서 보고 드렸습니다.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