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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로부터 개칠득, 개달구, 개식이 그리고 개홈즈이다. 이들은 친구사이이다. 사립탐정소를 차렸다. 대표는 개홈즈이다. 유학파 탐정 개홈즈 빼고는 전부 국내파이다. 개업 후 뻔뻔히 놀다가 남아공월드컵에 대한 의문을 해결해 달라는 주문을 받고 바쁘다.

차두리의 바코드 문신에 대한 FIFA측의 의뢰가 들어온 것이다.

'차미네이터', '차로봇' 등에 대한 의문을 파고 있다.

지난 23일 2010 남아공월드컵 나이지리아와의 경기가 종료된 뒤 갑자기 차두리 선수가 상의를 벗었다. 유니폼 교환을 위해 옷을 벗는 과정이라고 하나 여기에도 의문점이 많다. 드러난 '로마숫자 문신'이 가족의 생일이라는 이야기와 진짜 로봇일 가능성에 대해 네티즌들이 말한 의문점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개홈즈의 탐정결과는 이렇다.

“차두리의 성격상 스스로 한 것이 아니고, 아버지가 시켰거나 객기이거나... 이 두 가지가 아니면 아-무 이유 없음.”

명석한 두뇌의 개홈즈는 아무도 생각할 수 없는 이런 결론에 사람들은 혀를 내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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