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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프로, 이세구 박사님의 시술장면이다.
(선글라스 안의 이세구박사님의 눈동자는 옆에 있던 여대생에게로 향하고 있을지고 모른다는 생각이 불현듯 든다.)
아침일찍 공항에 나왔기때문에
두통을 호소하는 대원을 치료중이다.

이 광경을 김병수대표는 유심히 지켜보고 있었던 듯하다.


 
이박사님의 시술과는 달리,
김병수대표는 달랐다.
 여성의 성감대인 귀 뒷부분을 터치하는 방식으로 시술을 시도했던 것이다.
조연심 대표에 대한 흑심이 보인다.
조대표도 싫지 않은 표정이다. 결론적으로 조대표는 김병수대표의 기를 받아
2박 3일의 제주도 여행을 무사히 마쳤다고 한다. 믿거나 말거나.

쭉쭉 뻗은 숲속의 나무는 김병수대표를 닮았다.


눈 뜨고 볼수 없는 오만이다.
미끈한 김병수대표에 익숙한 조대표는
조금 짧은 김경호대표를 쉽게 본 것이다.
같은 김씨인데 이렇게 다른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사실, 여성이 외모가 수려한 남성을 선호하는 이유는
양질의 2세를 얻기위한 욕구때문이라고 한다. 그래도 이런 상황은 참을 수 없다.
나도 짧은 한 사람으로서 너무 한다고 본다.

 

단련된 노하우를 발휘하여
완성되어진 장면이다.

우리 대원들은 한사람도 김병수 대표에 대한 행위에 대해서
반론을 제기하는 사람은 없었다. 이유는 간단하다.
커피랑 팥빙수를 사줬기때문이다.

이번여행에서의
수혜자는 김병수대표이다. 나는 그가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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