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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쾌하게 기분좋은 파란하늘 마라도 올레길
 

해안가를 따라 마라도 올레길을 걸으며 첫날 비오는 제주올레길과는 또 다른 올레를 맞이했습니다:D
서울로, 홍성으로 일찍 올라가신 윤정샘과 노진화대표님과 비즈니스로 함께 못했던 방원장님! 사진으로나마 함께...^^



 배에서 내리자 마자 카트를 빌려준다는 상업적인 멘트들이 남발!
하지만 우리 김경호 선장(?)님의 지시대로 바로바로 고고고- 해안선을 따라 올레길을 걸어야 참맛의 마라도를 느낄 수 있다고...
정말 현명한 선택이었던듯! 생각보다 섬이 무지 막아서 정말 걷다보니 한바퀴^^



 마라도 성당
참 정형화되지 않은 건물 컨셉.
하늘로 날아갈 것 같은 우주선 같은 모양이. 슉슉-
독실한 신자이신 분들은 성당으로 고고 들어가 고백성사도 보시고 기도도 드리고 오시고,
백작가님과 조연심 선생님은 모델과 작가가 되어 한컷. 즐기시는 중, 유후~♬


필리핀 현지인 컨셉의 백작가님
으하하하.
40라운드의 웃음코드의 대가


마라도로 가는 길,
 안계환 대표님은 분명 '책교실'에 대한 고민을 하고 계신 것 같다. (아닌가요?ㅎㅎ)
아무리 내가 짊어지고 있는 배낭이 무거워도 고지에 올라 '야호'를 외치고 배낭을 열 때의 환희(?)를 맛보려면 절대 내려 놓아서는 안된다는 말을 누군가 해주셨었는데.. (조쌤이신거 같은데..하하^) 한꼭지 한꼭지 시작이 어렵다고 늘상 말하시는 대표님! 화이팅입니다^ㅡ^



 이세구 박사님이 안계셨다면, 2박3일중 하루는 풀로 몸져 누워 계셨을꺼 같은 선생님.
파란하늘을 배경으로 양때목장의 소녀와 그의 오빠 같은 포스'ㅡ' 꺅,


소녀같은 마음을 가진 우리 선생님.
아... 선생님 차를 타고 드라이브 하면서, 정신줄 놓고 대화히가란 안해본 사람은 몰라요ㅋㅋ



우리나라 최남단 마라도, 마라도에서도 최남단! 그 표시 치고는 쬐까 거시기 허네요. ㅋㅋㅋ

짜장면 말린걸 올려놓은거 같았던, 마라도 자장면!
김경호대표님의 강추 가게는 휴업이라 옆집이 오늘 불났다!


짬뽕위에도 올라가 있는 저 자장면 말린것 같은 것은,
우뭇가사리?

백작가님의 어린아이 웃게 하는 방법.
꺄르르까꿍. 하시더니,

별 반응이 없자 아이를 살짝....
음...





함깨하면 즐거워서 함께하고픈 사람들의 모임 40라운드를 통해 사람을 알아가고 인생을 알아가는 것 같아요, 전. ^^
파~란 하늘에 푸른 바다 그리고 하진옥 원장님과 반의장님, 이세구 박사님의 미소.. 나를 찾아가는 여행, 참 행복한 시간입니다.

 백작가님과 함께 셀카 한장! 히힛'ㅡ'


 

♡ 40라운드 제주도 워크샵 후기 #6. 마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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