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정] 몽골을 다녀와서....

몽골을 다녀온지가 3달이 지났는데...여행을 간것이 아니라 비즈니즈 와 지인을 만나러 가다보니
구경도 제대로 못하고 ㅠㅠ 그래서 사진찍을 시간이 마땅치 않아 디카를 가져갔음에도 불구하고
타이밍을 놓쳐 핸드폰으로 찍은사진을 몇개 올려 봅니다.(화질이 썩 좋지않음을 양해하여 주십시요^^)
몽골은 말 그대로 넓은초원과 바위, 바람은 정말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테를지공원을 가면서 달리는 차안에서 찍은사진과 테를지호텔앞에서의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ㅋㅋㅋ

이사진은 몽골말의 ??하는 장면이었는데 달리는 차안이라 제대로 찍히지 않았어요^^몽골사람들은 그 광경을 보면
그날엔 행운이 뒤따른다고 하며 나쁜생각과 부정타는 일은 안한다고 하네요 ㅎㅎㅎ

몽골의 바람 장난이 아니었어요 ㅎㅎ 부끄러워서 사진 안찍겠다는 할아버지...순수하게 보였어요 ㅋㅋㅋ 

테를지공원 가는 차안에서 찍었어요 가운데 둥그런바위가 "책읽은 사람 동상"이라고 하던데..오면서 보니 정말 책읽는사람
모습이 맞더라고요...자연의 오묘함을 느꼈습니다.

하늘색깔이 정말 예뻤어요^^화질만 좋았다면 원색을 그대로 담을수 있었는데...아쉬웠습니다 ㅠㅠㅠ

테를지호텔의 앞마당에서 찰칵!!

몽골의 전기차!  바닥에는 레일도 없는데... 약간 신기했어요 ㅎㅎㅎ

자이승...몽골사람들과 외국인들이 제일 많이 찾는 관광지....러시아가 전쟁때 도와주면서 기념비가 세워져 있는곳입니다.
자이승 가는쪽에 어마큰 부처님 동상이 있었는데...사진이 빠져있어서 ㅠㅠ 우리나라에서 건너간거라고 하네요^^
기회가 되면 한번 가보세요...정말 상상할 수 없는 불상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