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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Birthday to you, Happy Birthday to You Happy Birthday dear Mr. Bann, Happy birthday to you. 


반경남 의장님의 공식적인 50번째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환한 꽃들의 축하메세지 들리시나요? "츄카츄카~~~"



하지만 50은 공식적인 것이고 실제 나이는 이제 3살...이라지요.. 해가 바뀌었으니까...
 3살 생일엔 어떤 선물이 가장 좋을까요?

아마 예쁘고 신기한 케익선물이 제일이겠죠...
그럼 이제부터 케익선물 퍼레이드 감상하시죠...


맘에 드시는지요?

거기다 황교주님이 보내준 마법의 선물도 함께 보내드립니다.

소원아! 이루어져라~~~~~~~



모두모두 축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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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2월 6일은 e세일즈코치인 김병수 대표님의 위대한 탄신일입니다. 진심으로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우선  화려한 꽃바구니로 축하인사를 시작하고...~~~

생일 축하 화환입니다.



두번째는 맛난 케이크로 눈과 입을 즐겁게..~~~

소원이 이뤄진다는 알라딘의 초코램프 케익...

정성스레 손수 만든 왕꿈틀이 수제케익...

딸기들의 하루 주인공인 유정이가 직접 만들고 있습니다.

보이시죠? 감동의 수제케익...



이것으로 끝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착한 사람한테만 보인다는 바로 그 마법의 선물상자... 김병수 대표님은 보이시는 거 맞지요?



훤칠한 키에 매력적인 목소리 거기다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트레이드 마크인 질끈 동여맨 머플러...
그 멋진 모습을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행복하다는 것을 알고 계시는지요?

잠~~~~~~~~~~~깐!!!

여기서 끝나면 섭섭하지요?
축하공연 함 해 드려야쥐요...

생일축하 합니다. 생일축하 합니다. 사랑하는 코치님, 생일축하 합니다.~~~~~~~~



올 한 해 뜻하시는 바 다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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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말씀드린 바와 같이 회원 여러분들을 대상으로
블로그 트위터 활용 교육 - 기초편을 진행합니다.
 
블로그나 트위터를 아직 시작하지 못하고 계시거나
개설은 하였지만 어떻게 활용할 지 잘 모르는 분들에게
아주 기본적인 내용을 위주로 "친절한" 교육을 진행합니다.
 
잠정적으로 다음의 일정을 잡아보았습니다.
 
- 2010. 2. 24 수 저녁 7:30
- 서초동 노노스 교육장(아래 약도 참고)
 
이번 교육에서 진행할 내용은 기초적인 내용으로
 
- 티스토리 블로그 개설 및 세팅
- 글쓰기 및  발행
- 기본 메뉴 활용법
- 멋진 사진을 구하고 편집하고 올리는 요령
- 음악이나 영상을 첨부하는 요령
 
- 트위터 개설 및 세팅
- 트위터 친구찾기
- 그룹분류하기
- 트위터 소통기술

등입니다.
 
단, 신청하시는 회원이 7분 이상되면 진행하게 됩니다.

이후 중급교육과 고급교육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중급교육은 오는 5월에, 고급 교육은 오는 8월에 열립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덧글을 남겨주십시오.
신청은 2회 정기모임 이후인 2월 20일(금) 마감하겠습니다.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 주차 지원은 되지 않습니다.(인근 유료주차장 1일권 1만원. 주차관련 안내는 추후 보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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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4일 입춘!!! 바야흐로 봄의 길목으로 들어선다는 그날...
브랜드 네트워크의 중심이신 반경남 의장님과 방미영 부의장님을 모시고 강남 삼성타운에 위치한 분위기 좋은 인도요리 전문점에서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신은 처음 이 모임에 들어올 때 부터 정책행정위였다고 우기는 신영석 대표님과 방미영 부의장님 후배라고 하시는 조문숙 님과의 자연스런 만남은 앞으로 신철식 대표의 삶에 조그마한 변화의 조짐으로 남을 수 있는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휘영청 밝은 등불이 오늘의 만남을 축하하는 듯 했습니다.

하늘나무에서는 유성이 쏟아지고 있었죠.. 좋은 징조인 거 아시죠?

분위기 정말 좋은 인도요리 전문점 강가입니다. 한강가는 아닌데...


사실 고백할 게 하나 있습니다.
신철식 대표님이 오늘 밥 쏘신다고 하셨죠...
방미영 부의장님, 신영석 대표 그리고 저는 6시부터 와 있었답니다. 모임은 7시였는데....
그런데 너무 배가 고파서 사실 커리 하나랑 난 2 바구니를 홀랑 먼저 시켜먹고는 안 먹은 척 하느라 힘들었습니다.
다이어트 한다는 둥... 글 쓰느라 입맛이 없다는 둥...
그래도 먹을 거 다 먹는다고 구박받긴 했지만 여하간 얼마나 맛나게 먹었던지... 쩝!!!~~~~~ 지금도 입맛이 다셔집니다,

방미영부의장님, 신영석대표랑 맛나게 먹어버린 바로 그 커리... 좀 맵긴 했지만 여하간 맛은 끝내줬어요...

난이라고 하는 이 빵쪼가리도 2바구니를 꿀꺽!!! 게눈 감추듯 먹고 아무렇치도 않게 앉아있었죠.



정회원 인큐베이팅 번개회식에 대한 평가를 위해 반경남 의장님께 물었습니다.
"혹시 다른 분과에서 의장님을 초대한 적이 있습니까?"
"없었습니다"
의장님의 답변은 짧고 단호하셨습니다.
평가기준이 엄격하다는 것은 알고 계셨을 텐데 어찌 의장님을 모실 생각들을 한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희는 어른(?)을 공경하는 분과에게 높은 점수를 주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어쩌겠습니다. 모두 주어진 본분에만 집중했던 것을요..
다른 기준을 가지고 심사하고 있습니다. 댓글 수라던가 사진 수라던가 참여한 사람의 표정이라던가 등등요.
여하간 결과는 2월 정기모임에 공표하고 선물도 빵빵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소스를 뿌려먹는 샐러드... 노란 맛과 흰 맛이 그때그때 달라요!!

탄두라치킨이라는 바로 그 유명한 괴기... 여하간 맛이 좋았습니다.

사진만 찍으면 각을 잡아주는 신영석 대표님.. 이거 간만에 잘 나온 사진 같은데 돈 받고 팔아야 하는거 아닌가 몰라...

방미영 부의장님은 집에서 아주 내놓으신 분 맞다고 반경남 의장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젊은 남자랑 그저 좋아서리... 에고...

이 세분 표정 장난 아닙니다. 신영석 대표가 다 망쳐놓은 듯 합니다. 참고로 신철식대표는 빅(big)신, 신영석대표는 스몰(small) 신이라 구분해 주세요.

우리는 저녁 식사 후 커피숖에 앉아 즐거운 한 떄를 사진 한 방으로 남겼습니다. 신철식 대표님이 눈을 떳으면 완벽한 사진이 되었을 텐데...

강가의 이미지를 한 장의 컷으로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멋진 추억의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정책행정위의 기습 회식은 마무리를 했습니다.
분명히 신철식 대표님은 트위터에 모임공지를 공개적으로 했고 반경남 의장님과 방미영 부의장님을 모셔서 어르신 공경의 예를 다하였습니다.
 김병수 대표님도 참석하고자 하셨으나 참석하지 못하자 이런 문자를 날리셨습니다.
" 수리수리마수리@@@ 나 빼고 맛 있는 거 먹는 사람 똥배 나와라..... 얍!!! ㅋㅋ"
제가 누굽니까?
바로 이 사진으로 응수를 했습니다.


다시는 제게 도전장을 내밀지 못할 거라 확신합니다. '

멋진 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의 추억여행!!! 정책행정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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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지성 브랜드 네트워크 The 40 Round가 선정한
2월의 글쓰기 테마를 공개합니다.

소명 召命 - 내가 이 땅에 온 이유

소명은 영어로 Calling 혹은 The Mission 등의 단어에 해당하지요.
본래 종교적으로 많이 쓰이는 말입니다만 최근 자기계발서에서
많이 다루면서 보편적인 단어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쉽게 풀어서 말한다면,
"내가 이 땅에 온 이유" 정도로 풀어 볼 수 있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들려주십시오.


##
이번 테마를 시작으로 매달 새로운 주제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회원 여러분들께서는 선정된 테마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올려 주십시오.
이와 관련하여 몇 가지 규칙을 알려드립니다.

- 글쓰기 테마는 월초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월말까지 올라온 글을 모아 결산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 글쓰기 테마에 참여하신다는 표시로 
  제목에 [소명]이라는 머릿글을 붙여 주십시오.
  카테고리는 40스토리/테마스토리에 올려주십시오

- 분량은 제한 없습니다. 한 줄 이상이면 됩니다.^^
   단, 글에 어올리는 사진을 부탁드립니다.

- 월말에 올리셔도 좋겠습니다만 아무래도...
   처음 올라오는 글들에 호응과 관심이 많을 듯 합니다.


##
이번에 글쓰기 테마를 선정하게 됨으로써 온라인 블로그 상에서도
The 40 Round는 본격적인 브랜드 네트워크의 면모를 보여주게 될 것입니다.

선택과 집중!

매월 하나의 주제를 정하고 이에 대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각자의 이야기를 시작하게 되는 것은 국내에서도 유례를 찾기 어려운
새로운 시도이며 시간과 함께 우리들의 이야기가 쌓여갈 수록
그 가치는 점점 커지리라 생각합니다.

개인브랜드와 관련한 다양한 테마들의 등장을,
풍성하고 알찬 이야기 잔치를 기대합니다.



##
2월의 테마를 선정하는데 일종의 넛지를 해주신 분은

김찬 회원님입니다.

좋은 강연에 참여하시고 그 후기를 남겨주심으로써
많은 분들의 공감을 얻으시고 그 여세를 몰아 자연스럽게
2월의 테마 선정자로 등극하셨네요.
 
문제의 글 바로가기>>


매월 정기모임을 준비하는 분과에서
주제 선정과 이벤트 진행, 결산까지 담당합니다.
이번 달은 저희 IT분과에서 진행하겠습니다.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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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40 Round 는 추천 방식으로 이뤄지는 모임입니다.
기존 회원을 추천을 통해서만 회원가입 자격이 주어지며
기존 회원 추천을 받아 정기모임 등에 참석하신 분들은
다음 과정을 거쳐 정회원이 되실 수 있습니다.


1. 정회원 회비 입금 : 12만월



회비납부계좌 : 농협중앙회 30201-0384-4181  김 찬


2. 티스토리 블로그 초대장

  회비 입금이 확인되면 티스토리 블로그 초대장이 발송됩니다.
  안내에 따라 티스토리에 회원가입을 하시고
  블로그 제목과 필명 등을 정하신 후 블로그 계정을 가지신 후
  완료되었음을 초대장에 답신하시면 됩니다.


3. The 40 Round 팀블로그 초대장

  The 40 Round 팀블로그엔 회원 누구나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다만 초대에 응한 티스토리 계정을 가진 분들만 가능합니다.
  2단계를 완료하시면 팀블로그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4. 개인프로필 작성

  팀블로그에 참여하시면 가입인사를 겸하여 글 하나를 올려주시고
  블로그 좌측에 있는 다른 회원들의 개인프로필을 참조하시어
  개인프로필을 작성해 주십시오. 작성이 완료되시면 사진과 함께
  다음 메일 계정으로 보내주십시오.

  김병수 회원 hlcore@naver.com


5. e-사람 공감프로필 : 10문 10답 인터뷰

  개인브랜딩 첫 단계로 10문 10답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10개의 질문은 블로그 공감프로필 메뉴에서 확인하십시오.
  작성하신 후 사진과 함께 다음 메일 계정으로 보내주십시오.
 
  조연심 회원 dongari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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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트라마 분야의 선각자 손현미 작가


이름: 손현미

 

닉네임(필명) & 그 이유

 [피스메이커] / [손작]

함께 있으면 기분 좋다고 여고시절부터 만나는 사람들이 이래저래 불러주기 시작한 이름.

(내 입으로 말하기 부끄럽지만 내가 제일 좋아하는 닉네임이다.)

 

현재 하고 있는 일

연극[뮤지컬]제작자. 극작가[희곡].  연출가 [연극. 행사 등]

 

장점 & 강점

l  장점[매우 긍정적인 사고(우리남편은 나의 이 모습 때문에 미치려고 하지만…)

    [나이에 걸맞지 않게 아직도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배짱]

    [어지간하면 화가 나지 않는다. 이 세상에 이해 못 할 사람이 없는 까닭에]

    [성공의 기준을 부와 명예에 두지 않는 놀라운 진리를 터득하고, 그 가치를 추구하는 삶을 살고 있는 점/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서 엄마가 된 것 다음으로 참 잘한 일.]

강점[연극으로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일은 실현 가능한 상상력과 실행력]

    [세상 모든 것들을 글로 표현 못할 게 없는 것?]

    [지식은 참 부족하나 지혜로 모든 결점들을 해결해 나가는…]

   

내 인생을 바꾼 바로 그 책과 그 이유

(나도 성경.) 반의장님께서 먼저 써 주셔서 용기가 난다.

사실 광신자라고 하실까 봐 살짝 망설였는데ㅎㅎ  

나에게 성경은 매일 내 삶 속에서 살아있는 삶의 지침서이다.

삶의 나침반이라고나 할까! 활자로만 존재하는 지난 날의 역사책이 아니라, 매일매일

내가 살아야 하는 이유와 방법들에 대해 꼼꼼이 체크해 주는 살아있는 하나님의 음성이다.

이 보다 더 내 인생을 바꿔 줄 책이 또 어디 있겠는가!  (내가 봐도 난 광신자다.)

 

내 인생을 바꾼 바로 그 사람과 그 이유

 

나의 남편.

(너무도 다른 서로가 만나 17년을 살면서 진정한 사랑이 무언지, 진정한 이해가 무언지, 진정한 기다림이 무언지 깨닫게 해 준 사람. )

그리고 나의 세 아이들.

(내가 이 세상에 사람으로 살아가는 최고의 가치를 준 사람들.  엄마라는 이름을 나에게 주었기에 나를 강하게 만들어 주었고, 나를 선하게 만들어 주었고, 나의 부족함을 절실히 깨닫게 해 준 사람들이다.)

 

살아생전 꼭 하고 싶은 일과 그 이유

어쩜 나는 그 소망은 이루었다.

마음이 힘들고 아프던 사람들이 내가 만든 작품으로 인해 힘을 얻고, 행복해지게 하는 일.

죽고 싶던 사람들이 살 맛을 느끼게 하는 일.

여러 작품활동을 통해 그러한 경험들은 많이 한 것 같고, 그저 또 다른 방법으로, 여러 모습으로 다양하게 계속 이 일들을 해 나가고 싶다.

(그것이 꼭 연극이나 글이 아니어도 좋다. 아무튼 사람들이 행복한 모습을 보면 내가 행복해서 좋다.)  그리고 세상을 향해 조금은 더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고 싶다.

대낚시질은 그 동안 많이 하고 살았으니 이제 투망을 던지는 사람이고 싶다.

 

앞으로 만나고 싶은 사람과 그 이유

파울로 코엘료 (많은 사람들이 그렇겠지만 참 따뜻한 사람인 듯 하고, 내가 아직 인생에서 찾지 못한 어떤 답을 찾고 내가 힘들어하는 모든 고통을 초월해 평정을 유지하고 살아가는 사람인 듯 하다. 그와 따뜻한 차 한 잔을 나누고 함께 그가 살고 있는 고향마을 오솔길을 거닐며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꼭 나눠 보고 싶다.)

 

만들고 싶은 개인브랜드

당황스럽다. 나는 내 자신을 드러내고, 포장하는데 너무도 익숙하지 않은 것 같다. 그러나 마음 한 구석엔 늘 그 것을 원하고 있었던 것은 사실인 것 같다.

(아마도 종교적인 이유가 컸던 것 같다. 왠지 하나님한테 혼날 것 같기도 하고기독교에서는 나 자신을 드러내는 것을 가장 견제한다. 오직 드러나야 할 것은 하나님의 영광뿐이기에

하지만 나는 인간이니까 나도 개인브랜드를 갖고 싶은 건 솔직한 심정이다.

사실은 그걸 찾고 싶어서 40round에 들어왔다. )

 

그래도 못다한 이야기

작년부터 나는 무척 자신감을 상실했다.

세상엔 나보다 너무도 잘나고, 멋지고, 선한 사람들이 많다는 걸 점점 더 가슴 깊이 뼈저리게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말이 적용된 상황이면 정말 좋으련만

그래서 혼자 힘으론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아 두려움 속에 기도하던 중에 40 round를 만나게 되었다.  각자가 만남 속에서 자신의 영역 속에 확실한 자기 색깔들을 드러내고 있는 모습들이 나로 하여금 큰 용기와 힘을 갖게 한다.

그러면서도 결코 교만하지 않은 자신감들. 당당함들

(사실 지난 날 동안 만난 사람들은 어쩌면 잘난 만큼 교만한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다.

그래서 싫었나 보다.)

그 속에 나도 있고 싶다. 나도 한 번 정말 잘났으면서도 겸손한 사람이고 싶다.

잘난 사람들과 함께 가다 보면 나도 그렇게 되지 않을까!

그리고 그 간은 글을 쓰는 이유가 부끄럽지만 예술을 추구함 보다는 하루하루 먹고 살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이었다.

그러다 보니 얻어진 별명들은 다작이 대본찍는 기계 주문과 동시에 나오는 컴퓨터등이다.

하지만 이 별명은 내가 제일 듣기 싫어하는 별명 일지도 모른다.

나도 내가 원하는 만큼 실컷 고민하고, 다듬어서 스스로가 만족하는 작품을 세상에 내놓는 작가이고 싶다.

혹자는 지독한 헝그리 정신이 명작을 낳게 하는 힘이라고 하지만 세 아이의 엄마로 현대를 살아가야 하는 아줌마에겐 당치않은 소리이기만 하다.

정년퇴직이 없는 탤런트를 주심이 참 감사하고, 

늙어서 감각이 떨어지기 전에 한 번쯤 그런 글을 써 보고 싶다.

오늘 나는 참 행복했다.

 

 콘트라마 라이터  ! 새롭고 멋진 닉네임을 얻은 날이기에

 

이보다 더 선할 순 없다. 하늘빛을 닮은 사람이라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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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 참여하고 계신 분들의 아이디 목록입니다.
트위터에 가입하고 처음 들어가 보면 아무 것도 없어서 난감한 분들이 계신데요.
당황하지 마시고 오른쪽 검색창에 아래 계신 분들의 아이디를 @붙여서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분들의 페이지가 나오면 사진 아래 Follow를 꾸욱 눌러주시고...
다 Follow를 하셨으면 맨위 상단에 Home을 눌러 본인의 트위터 페이지로 가십시오.

트위터에 참여한 분들의 생생한 새 글이 업데이트 되고 있을 것입니다.
즐 트윗~~


40라운드 @40round

김경호 @edcmas
김명지 @musemj
김병수 @esaco
김찬  
  @bobinstore
김태균 @loveyoungman
김태진 @futurepuzzle
노진화 @vecomm
박선정 @psj3525
박용우 @prodieter
방미영 @artpd
백승휴 @photobaek
신영석 @seedlogic
신철식 @uguard
안계환 @glenahn
안재우 @happytherapist
조연심 @Selmabest
황인선 @biztv21



트위터에 새로 가입하신 분들은 덧글을 달아주시는 센스~~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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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관념 1. 마른 모래와 젖은 모래 중 젖은 모래가 더 무겁다.

 
물에 젖은 모래는 무겁다. 그래서 마른 모래보다는 물에 젖은 모래가 더 무겁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실제로 무게를 달아보면 마른 무게가 더 무겁다. 이유는 물은 모래보다 가볍기 때문이다. 물에 젖은 모래는 모래-물-모래처럼 모래와 모래 사이에 물이 들어가 있고 마른 모래는 모래-모래-모래처럼 빈틈이 모두 모래로 채워져 있다. 물은 모래보다 가볍기 때문에 모래와 모래 사이에 물이 채워져 있는 젖은 모래가 더 가벼운 것이다. 그러나 물에 젖은 솜이 더 무거운 것처럼 물에 젖은 모래가 더 무겁다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고정관념 2. 코끼리는 힘이 세다.

 
아프리카 코끼리 새끼를 기둥에 묶어  놓으면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을 친다. 아무리 애써도 늘 제자리걸음인 것을 알게 된 코끼리는 체념을 하고 그 자리에만 머문다. 그러다 시간이 지나 몸이 커지고 기둥을 뽑을 정도로 힘이 세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끼리는 늘 그곳에서 맴돈다. '난 여기를 벗어날 수 없어' 라는 고정관념을 가진채로 말이다.
 

고정관념 3. 100-1=99 이다.

 
산수에서 보면 100-1= 99가 맞다. 하지만 비지니스에서는 100-1=0 이다. 이것 쯤이야 하는 사소한 것 하나가 모든 관계를 망치게 되는 원인을 제공한다. 예절도 마찬가지다. 간단한 예절의 힘을 과소평가하지 말아야 한다. 예절은 지키도 대가가 있거나 특별하게 기억되는 것은 아니지만, 무례하다면 대가를 치루거나 강렬하게 기억될 것이기 때문이다. 비지니스에는 산수의 법칙이 통용되지 않는 특별함이 있다.
 
이 외에도 우리가 늘 그럴 것이다라고 아무런 의심없이 그대로 받아들이는 고정관념이 생활과 습관을 좌우하는 경우가 많다. "그 사람은 원래 그래" 그  말처럼 무서운 말이 없다. 사람들은 언제나 변한다. 상대하는 사람에 따라 변하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언제나 주기만 하는 사람도 없고 한결같이 받기만 하는 사람도 있을 수 없다. 상호작용에 따라 주고 받는 행위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나는 준다'의 미래형은 '나는 줄 것이다'가 국어적인 면으로 보면 맞는 표현이지만 비지니스에서는 '나는 받는다'가 정답이다. 따라서 내가 받고자 하는 대로 주게 되면 언젠가는 돌려 받는다는 황금률은 존재한다.
 
 
옛날 영국에서 있었던 일이다. 청어잡이 배가 북해로 고기잡이를 떠났다. 먼 북해에서 청어를 잡아 항구로 들어와서는 다시 차에 싣고 런던 시장에 갖다 파는데, 청어는 성질이 급해서 잡으면 곧장 죽어버린다.

런던 어부들은 이 죽은 청어를 냉동시켜 시장에 가져다 팔았다. 청어잡이 어부들은 수백 년 동안 그렇게 해왔는데, 언제부터인가 한 어부가 청어를 살려오기 시작했다. 다른 어부들이 이 어부를 찾아가 청어를 어떻게 살려오느냐고 물었다.

대답은 의외였다.

“다음 출항을 할 때 메기 몇 마리를 가지고 가서 청어를 잡거든 메기통에다 집어넣어봐.”

다른 어부들은 황당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메기가 제일 좋아하는 고기가 청어이고, 청어는 메기를 제일 무서워해서 둘은 서로 천적간이었기 때문이다.

어부들이 물었다.

“어렵게 잡은 청어를 왜 메기밥을 만드느냐?”

“서너 마리는 메기밥이 될지 모르지만 90퍼센트 이상의 청어는 거의 살아올 테니 한 번 해봐.”

많은 어부들은 이 같은 충고를 따르지 않았지만 몇몇 어부는 ‘성공한 사람의 이야기니까 손해야 보겠느냐’며 그 이야기를 따랐다. 그랬더니 정말로 메기를 넣어 가지고 갔던 배의 청어는 거의 다 살아오게 되었다. 왜 살았을까? 메기가 들어 있던 통에 청어를 집어넣으니 메기들에게 청어가 안 잡아먹히려고 계속 도망을 다니게 되었고, 그 결과 항구까지 살아오게 되었던 것이다.

이 이야기는 토인비 교수가 생전에 즐겨 쓰던 예화 중의 하나로 고정관념을 깨는 것의 중요성을 잘 설명해주고 있다.                                                                                 

원래부터 그런 것은 없다. 결과는 원인 없이는 절대로 만들어지질 않는다. 내가 바라는 성공적인 삶을 위해 고정관념 탈피하기 훈련을 시작해보자. 그것도 오늘 당장부터....

Writer Profile
조연심  집단지성 브랜드네트워크 '더포티라운드 The 40 Round'

프로가 되게하는 아주 특별한 방법 M리더십, "여자, 아름다움을 넘어 세상의 중심에 서라" 출간. 지식소통 전문가로서 개인브랜드 구축을 위해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지식소통전문가로 세상을 움직이는 영향력, 그 중심에 함께 하고 픈 로비스트랍니다. 
 www.mu-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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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IT 분과에서 개최하는
The 40 Round 2월 정기모임 일정과 장소를 먼저 공지합니다.

일시 : 2010.2.18.(목) 19:30 개회 (시간엄수)
     인근 식당에서 18:30 부터 식사합니다.
     식당이 정해지면 다시 공지하겠습니다.

장소 : 양재역 7번 출구 ELTower
    (시민의 숲 방향 스포타임 다음 건물) 
   
 2층 에셋플러스 강연장(지도 참조)
    서초구민회관에서 무료 주차(18:00 이후) 


일시 변경의 이유

날짜가 옮겨진 것에 대해 양해를 구합니다. 원래 The 40 Round 정기모임은 매월 둘째 주 금요일입니다. 그런데 2월 모임을 준비하면서 일정을 체크하고 보니 2월 12일은 공교롭게도 설날 전날이었습니다. 설 전후로는 약속을 잡을 수 없어서 부득이 이번만 예외로 18일에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목요일에 일정이 있으셨던 분들에게는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행사 일정이 공지되지 않은 것에 대해

전체 일정이 공지와 동시에 모두 공개되었던 지난 모임과는 달리 이번 모임은 철저하게 일정을 감추고 진행하게 됩니다. 그날 발표나 행사 진행에 참여하실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연락을 드릴 것입니다. 다만 한 가지 부탁드릴 것은 정기모임 이전에 사전 미션이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정기모임 행사를 위해 미리 미리 해주셔야 하는 미션이 갑자기 공지될 수 있으니 40라운드 블로그를 자주 확인하시어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아주 조금 맛만 보여드리면 이번 2회 정기모임은 IT분과에서 개최하는 만큼 정말 IT스러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IT 혹은 웹 이야기만 들어도 약간의 압박을 느끼시는 분들을 위해 가볍고 또 얕게 준비했으니 큰 염려는 안 하셔도 좋습니다.(지나친 신비주의??)

잊지 마십시오. 간단한 사전 미션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열심히 참여해 주시는 분들에게는 투자한 시간이 절대 아깝지 않은 무엇인가를 드리겠습니다.  내용은 별로 없지만 위의 내용 모두를 접수하신 분들은 덧글 달아주시는 센스~ 부탁드립니다. 계속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Writer Profile
김태진  집단지성 네트워크 '더포티라운드 The 40 Round'
기업인재 육성가

 기업의 미래는 새로운 인재가 열어간다 - 기업인재연구소 대표 
 대학 현장에서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만드는 국민대 겸임교수 
 내면으로부터의 변화를 통해 혁신으로 이끄는 경영자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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