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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라운드 반경남 의장



ROTC
출신 전문 월간잡지 리더스코리아 잡지(현재 리더스월드) 대표로 10년 동안 각종 행사와 인터뷰를 통해 ROTC 출신 45,000 여 명을 만났습니다. 이 사람을 통하면 우리나라 누구라도 만날 수 있고 어떤 일이든지 해결해 줄 수 있을 것만 같은 그런 사람입니다. 신장 이식 수술 후 이제 두 살이라고 말하는 반경남 40라운드 의장을 만났습니다. 행복전도사가 되어 살아가고 있는 그와의 행복한 동행을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ROTC와의 인연이 깊은데 대학시절 ROTC를 선택한 특별한 계기가 있으신지요?

 

배재고등학교 2학년까지 우수한 성적을 유지하던 저는 3학년 때 응원단장을 하면서 성적이 떨어져 지방대인 조선대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 때 처음 아버지의 눈물을 보았습니다. 기대가 크신 만큼 실망도 크셨던 모양입니다.

용의 꼬리가 되지 말고 뱀의 머리가 되라시던 아버지의 뜻대로 대학교 1학년 동안 공부를 열심히 하여 서울에 있는 대학에 편입하는 것으로 하고 저는 조선대 경영학과를 다녔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는 1980 5.18 광주사태가 한창인 터라 제대로 공부를 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아버지와의 약속은 지킬 수 없게 된 것이지요.

 

지금도 서울에 있는 대학이 아니고는 취업이 어려운 시대이지만 당시에도 지방대에다 특별한 경험이 없는 경우 대부분 취업을 할 수 없는 조건이었습니다. 취업을 위해 두 가지 선택의 기로에 서 있었지요. 하나는 경상대 학생회장이 되어 기업은행 특채로 가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ROTC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제 성격과 적성을 고려해 선택한 것이 ROTC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조선대학교 경상대학 학술발표회는 전 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데 대부분 학과대표가 3학년들이지만 전 2학년 때 참가해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그 결과 논문을 대체하여 무사히 졸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 때 받은 트로피에 아버지가 맥주를 한 가득 따라 주셨습니다. 아마 그 동안 실망스러웠던 아들에 대한 서운함과 안타까움이 그 일로 인해 다소 풀리셨던 모양입니다. 지금도 그 트로피는 우리 집 가보로 남아 있습니다.

 

첫 직장은 어떤 곳이었나요?

 

지금도 그렇지만 그 시절에는 은행권 입사는 최고 엘리트 코스의 종착역으로 인식되었던 때지요. 비록 대학은 지방에 있는 조선대지만 학점 3.98에 소위 임관식 때 받은 조선대학교 학군단장상,25사단에 근무할 때 받았던 군단장상을 비롯한 다수의 수상경력으로 인해 전역 무렵 30여 군데의 합격 통지서를 가지고 직장을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신한은행, 교보생명, 한전, 삼미특수강 등 여러 분야의 직장 중에서 출퇴근이 확실하고 매출이 급성장하고 있는 삼미특수강을 첫 직장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지금도 어머니에게는 30여 군데 동시 합격통보를 받은 자랑스러운 아들의 이미지로 남아 있답니다. 취업 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 보다 더 어렵다는 요즘 스펙을 높이기 위한 여러 가지 공부나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는 대학생들이 많은데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나름의 열심이 아닌 남들이 인정할 만큼의 결과를 만드는 것입니다. 졸업생 가운데 몇 등인지, 필요한 자격증은 얼마나 갖추었는지 등 취업 전 사전관리가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고 막연하게 열심이만 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직장에 취업할 기회가 없는 것입니다. 지금도 중소기업이나 대기업에서는 유능한 인재라면 언제든지 채용할 의사가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군대시절 상을 많이 받으셨는데 어떤 비결이라도 있으신지요?

 

한 마디로 말하면 인덕이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용장이기 보다는 덕장이었거든요. 소대장 시절 저녁 8시쯤이면 구두와 총기를 닦고 청소를 하는 등 잡다한 일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그리고 10시 정도가 되야 취침점호를 합니다. 그러나 제가 중대의 점호 책임자가 되면 편한 체육복으로 갈아 입고 9시부터 바로 취침점호를 명합니다. 쓸데없이 시간을 끌지 않고 부하들을 마음으로 이해하고 끌어가다 보니 당시 총기사고랑 폭력이 문제되던 군대에서 아무런 사고 없이 소대원들을 이끌어가는 소대장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입니다. 중대장 입장에서 보면 이런 소대장이 모범적이라 생각되었던 모양입니다. 거기다 군대 전역 시 군대에 대한 제안점이나 하고 싶은 말을 쓰는 소원수리라는 것이 있는데 전역을 하는 중대원들이 제 칭찬을 하였던 거지요. 그런 이유로 대대장이나 사단장상을 수상하게 된 것입니다.

 

대학교 시절에도 복학한 선배들에게 깎듯이 인사를 잘 하고 다녔기에 많은 사람들에게 겸손하고 예의 바른 사람으로 인정을 받아 경영학과 학회장으로 선출되었고 그런 경험과 습관이 지금의 막강한 인맥네트워크의 힘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내 인생을 바꾼 계기나 사람이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2년 전 제 인생을 바꾼 계기가 있었습니다.  1996년 신뢰를 가지고 자금투자를 도와주던 후배 회사가 부도가 나자 M&A 전문가였던 저는 살고 있던 집을 월세로 옮겨 그 빚을 갚아주었습니다. 돈보다 평판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거기다 후배가 와서 당장 8,000만원이 없으면 회사가 부도가 난다고 하였습니다. 시골집에 보내야 할 돈으로 빌려주려 했을 때 제 아내는 단호히 이혼을 요구하였지만 결국 제 뜻대로 그 돈을 후배에게 빌려주었습니다. 몇 달 후 돈은 돌려 받았지만 집에서는 남만 챙기고 가족한테는 무관심한 바보 같은 사람으로 낙인이 찍혔답니다.

 

그렇게 바깥 세상을 바라보며 살아오던 제게 갑자기 청천벽력 같은 일이 생겼습니다. 신장에 무리가 생겨 당장 이식을 하지 않으면 생명이 위독하다는 판정을 받은 것입니다. 그 동안 온갖 세상 일은 다 하는 것처럼 뛰어다니고 다른 사람의 일이라면 내 일보다 더 열심히 살아왔던 저한테 왜 그런 일이 생겼는지 심한 회한과 원망이 생겼습니다. 결국 여동생의 신장이식으로 저는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생사의 기로에 서 보니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동안 제가 그렇게 도와주던 사람들은 찾아 오지 않았지만 별로 챙겨주지 못했던 사람들이 뜻하지 않게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진짜 나를 도와주고 챙겨주는 사람들이 누구인지 알 수 있는 시간이 된 것이지요.

 

그 힘든 시간을 견디면서 제게 가장 소중한 사람이 바로 아내였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맹렬히 사회생활을 할 때에는 그런 느낌을 알 수 없었습니다. 긴 투병생활을 하는 동안 결국 내 곁을 지켜준 사람은 바로 언제나 묵묵히 새벽기도를 다니며 나를 위해 기도하던 아내였음을 알게 된 것이죠. 지금은 아내가 내 인생의 최고의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모든 것을 결정할 때 아내의 의견을 먼저 물을 정도로 소중하게 여기며 살고 있습니다. 혹 아내 입장에서 보면 아니라고 할 지 모르지만 제일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이 아내라는 것은 확실한 제 진심이랍니다.

 

남을 위해 살던 제가 왜 이런 아픈 시련을 겪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좌절과 원망을 했었지만 결국 제 개인적인 욕심 때문이었음을 인식하고부터 하나님을 믿게 되었고 수술 직후와 회복기에 보았던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 위하여 지금도 충실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 제일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는 무엇인가요?

 

적선지가 필유여경([積善之家必有餘慶]” 이라 하지요. 선한 일을 많이 한 집안에는 반드시 경사가 있다는 말로 내가 베풀면 그 보답은 자식대라도 반드시 되돌아 온다고 하는 뜻인데 제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바입니다. 저는 어머니가 두 분이십니다. 낳아주신 시골 어머니와 길러주신 서울 어머니초등학교 6학년 때 그 사실을 알았습니다. 왜 그렇게 시골 어머니가 저한테 엄하게 했는지를 그제서야 알 수 있었습니다. 제 부모님은 모두 문맹이라 제대로 글을 읽지도 쓰지도 못하는데 시골에 갔다가 서울로 올라가는 기차역에서 시골 어머니가 제게 전해 준 꼬깃꼬깃한 편지가 지금도 가슴 속에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소리 나는 대로 씌여진 편지에는 친구들과 사이 좋게 지내라, 네 꿈을 가져라, 장남이 잘해야 동생들도 잘 한다. 형제간에 우애가 제일이다와 같은 내용이었습니다. 지금도 시골어머니를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합니다. 그 때 제 손에 쥐어준 그 편지가 지금의 저를 이끄는 멘토 역할을 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남들과 다른 가정형편 때문에 혹시라도 잘못될 까봐 노심초사하시던 노모의 마음을 이제는 이해할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아직도 시골에서 꿋꿋하게 장사를 하고 계시는 시골어머니에게나, 저를 이렇게 키워주신 서울어머니에게나, 사랑하는 아내의 어머니이신 장모님에게나 저는 모두 효자이고 싶고 잘 모시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이제 새 생명 얻은 지 2, 새롭게 태어나 새 삶을 살고 있기에 앞으로의 삶은 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베푸는 마음으로, 남을 먼저 배려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제가 아무리 욕심이 많고 능력이 많아도 모든 것이 제 뜻대로 되지 않음을 알 수 있을 만큼 겸손함을 배웠습니다. 이제는 돈과 사람 중에서 무엇을 선택할 것이냐고 한다면 서슴지 않고 사람이라고 답합니다. 남이 성공하는 것이 내가 성공하는 길임을 아는 그런 나이가 된 것이지요.  부자의 마음으로 많이 베풀면 결국 더 많이 들어옵니다.

대인춘풍 지기추상(待人春風  持己秋霜)이라지요. 즉 남을 대할 때는 봄바람같이 하고 자기 자신에게는 가을서리처럼 엄격히 하라는 말입니다. 남을 배려하는 기본기에 충실하라는 말일 것입니다.

 

지금도 선배들을 만나면 바뀌지 않은 게 있다고 하는데 작은 가방과 메모지 그리고 기록하는 습관입니다. 거기다 다른 사람의 일을 언제나 자신의 일처럼 A/S 해 주는 것이 바로 반경남이라는 것입니다. 한 땀 한 땀 바늘로 엮어주는 사람이 바로 제 모습이라고 하더군요. 제가 꿈꾸는 삶은 언제든지 반경남이 말하는 것이면 믿을 수 있다고 하는 신뢰와 믿음을 전해주는 사람이 되는 것이랍니다.

 

지난 10년 동안 다른 사람을 인터뷰하는 데 익숙해져 있어서 자신이 주인공이 되는 게 어색해 하던 반경남 40라운드 의장은 자신이 평생을 간직하던 소중한 이야기들을 허심탄회하게 풀어내시면서 마지막 순간에 시골어머니를 생각하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인터뷰가 끝나자 마음 만큼은 후련하다고 하던 반경남 의장님을 보면서 사람이 참 따뜻하다는 느낌이 어떤 것인지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마 이런 느낌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서 사랑 받고 인정받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면서 소중한 추억여행을 마무리하려 합니다. 이제 두 살이신 반경남 40라운드 의장님이 평균 나이인 80정도까지 앞으로 78년만 더 건강하게 사시길 마음 속으로 빕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Writer Profile
조연심  집단지성 브랜드네트워크 '더포티라운드 The 40 Round'

프로가 되게하는 아주 특별한 방법 M리더십, "여자, 아름다움을 넘어 세상의 중심에 서라" 출간. 지식소통 전문가로서 개인브랜드 구축을 위해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지식소통전문가로 세상을 움직이는 영향력, 그 중심에 함께 하고 픈 로비스트랍니다.
 www.mu-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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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리게 걸으면 내 안의 나와 만날 수 있다

 

신선이 살만한 섬이라 하여 청산도를 일명 선운도, 선산도라 부른다. 이 곳 청산도에서는 누구나 훌륭한 사진가가 될 수 있다. 어느 각도에서 촬영하든 배경 자체가 그림 같은 피사체가 되기 때문이다. 바다, 하늘, 유채꽃, 청보리 그리고 그 곳 청산도 사람들내 눈에 비치는 모습 그대로 영원히 기록될 사진의 배경이 된다.



 


                       청산도 봄의 왈츠 촬영 세트장과    섬의 최남단 화랑포에서 보이는 바다()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마을 어귀와 저녁 노을지는 바닷가 전경(아래)

 

                                                                                                        



우리나라 최초 100만인 돌파 영화였던 서편제의 촬영지이자 일본에서 더 유명하다고 하는 다니엘 헤니 주연의 "봄의 왈츠 " 촬영 세트장이 그대로 남아 있는 곳, 그 곳에 가면 나도 어느새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 하다.

 

청산도에는 범바위에 얽힌 전설이 유난히도 많다. 범바위 근처에 가면 나침반이 작동을 하지 않고 멈춰 버린다. 일명 시간이 멈춘 곳이다. 지구 자기보다 더 강한 자력이 흐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옛 사람들은 재앙이 닥친다고 배를 타고 범바위 근처에는 가지 말라는 경고로 받아들인다. 한 때 금바위라는 명칭으로 불렸을 때는 그 아랫동네에 장애인이 많이 태어났다고도 하고 쥐바위라고 하니 동네에 쥐가 많이 출몰해 흉년이 드는 등 재앙이 끊이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다 어느 스님의 말대로 지금의 명칭인 범바위로 바꾸자 아무 재앙 없이 평온한 마을이 되었다고 하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맑은 날 범바위에서 바다 저 멀리 보이는 것이 바로 제주도이다.

 


               무수한 전설이 전해지고 있는 범바위()                     저 멀리 보이는 말을 탄 모습의 말탄바위()

 


인터넷 세상, 빠른 스피드가 경쟁력인 시대, 온라인 세상에서의 존재감이 더 중요하게 여겨지는 요즘과 같은 시대에는 잠시멈춤의 여유가 필요하다. 다른 사람들이 뛰니까 무작정 뛰기 시작하는 것처럼 무모한 일은 없다. 어디로 갈 지 정하지도 않은 채 급행열차만 타려고 서두르는 사람들에게 느리게 걸으면서 자신의 내면과 만나볼 기회를 가지라 말하고 싶다. 결국 내 인생 종착역의 주인공은 나 자신뿐임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나라 최남단 땅끝마을 해남에서도 더 먼 곳, 이젠 다리가 이어져 섬이라 부르기도 어색한 전라남도 완도에서 배를 타고 40여 분을 달려 도착한 청산도. 섬 이름에서 느껴지는 푸르름이 보는 이로 하여금 저절로 가슴에 시원한 청량감을 선사한다. 그 곳 청산도에서 느리게 걷기를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으려고 하는 축제가 열린다.2010 청산도슬로우걷기축제 (http://www.slowcitywando.com/)이다. 4 10일부터 5 2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청산도에서의 유채꽃과 청보리의 다채로운 풍경과 파란 하늘, 푸른 바다 그리고 맑은 사람들과의 만남으로 채워져 있다. 청산도 섬 전체가 천천히 그리고 느리게 사는 삶으로 안내한다. 인생을 즐기는 사람들은 말한다. 느리게 걷는 것도 행복이라고

올 봄엔 쉼, 여유, 생각, 느리게 걷기 그리고 내 안의 나와 만남이 가능한 곳, 청산도로 떠나보자.



한경bnt 바로가기--->
http://bnt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5&c1=05&c2=05&c3=00&nkey=201003251503543&mode=sub_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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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 아벨리 어록은 때때로 나에게 혼돈의 길에서 작은 불빛을 비추어 길을 밝혀 주는 책이다

예나 지금이나 사람과의 관계로 인해 모든 설정이 시작되고 성장하기도 하고 후퇴하기도 한다.

어느 누구도 큰 우주 안에서는 작은 미물에 지나지않치만 그 크기가 아닌 가치로 따지자면 저 우주를 능가하는 능력들을

갖추고 있지 않을까!

사람안에는 누구나 성공인자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 씨앗에 싹을 틔우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다...

왜일까... 아마 스스로에게 던지는 가장 많은 질문이 아닌가 싶다..

성공자의 공통점은 늘 ? 을 스스로에게 던져가면서 생각하고 행동한다는 것이라고 한다.

마키아벨리의 글을 읽어내려가면서 ? 에 대한 해답을 찾아 가시길...

1

명성에 빛나는 지도자들의 행위를 세밀히 검토해보면, 그들이 모두 운명으로부터는 기회밖에 얻은 것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기회는 그들에게 ‘재료’를 주었을 뿐이고 그 ‘재료’도 자기들 생각대로 요리했다는 것을 아울러 깨달을 것이다.

말하자면 기회를 만나지 않았더라면 그들이 역량도 그토록 충분히 발휘되지 않았을 것이고, 용케도 역량을 갖고 있지 않았더라면 그 기회도 호기가 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 군주론 -

2

운명에 대하여 :

세상만사가 운명과 신의 뜻에 좌우된다는 동서고금의 지배적 의견에 나도 찬성하지 않는 바는 아니다.

인간이 아무리 사려를 다해도 숙명을 바꿀 수는 없는 것이고, 오히려 많은 사람들이 어떤 대책 같은 것을 강구해봐야 어차피 헛일이라고 생각해왔고, 지금도 그렇게들 생각하고 있다. 그러니까 땀 흘려 고생할 것이 아니라 운이 명하는 대로 한 몸을 맡기는 편이 현명하다는 말인 성싶다. 특히 인간의 예측을 초월하는 세태의 격변을 날마다 목격해야 하는 현대(16세기)에는 이 의견이 보다 설득력을 갖는 것처럼 보인다. 나도 이런 현대에 살고 있는 이상 더러 이 같은 생각에 편을 들고 싶어지는 때가 없는 것은 아니다.

역량에 대하여 :

그러나 우리들 인간의 자유 의지의 불꽃이 완전히 꺼져버린 것은 아니다.

운명이 우리 행위의 절반은 좌우하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운명도 나머지 절반의 동향은 우리들 인간에게 맡겨놓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운명은 역량으로 방비되어 있지 않은 곳에서 그 강대한 힘을 마음대로 휘두르기 때문이다.


전혀 상관없는 사진 / 작년초 쌋포로 루스츠 스키장에서 생참치 한마리 잡았지요..이 녀석의 운명도 여기까지..

역량이 있었다면 낚시줄 끊고 도망 쳤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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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를 만들어 가는 따뜻한 감성을 지닌 소중한 사람들의 첫 번째 이야기

 

            

              우린 지금 너무 행복해요(가제)

             

집단지성 공동출판 온라인 e-book 진행상황 보고 합니다.

현재 원고 80% 정도 마무리 된 상태이고 3월 31일까지 모든 원고를 마감할 예정입니다.

그 후 감수를 거쳐 디자인을 하여 4월 9일 출간을 목표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좋은 의견 있거나 응원 메세지 환영합니다.

프롤로그에 필 꽂혀서 김경호 대표님이 디자인까지 해서 보내 주셨습니다. 브랜드 네트워크는 감이 오면 바로 실행으로 옮기

는 그런 조직입니다. 그래서 무서운 모임입니다. 물론 그래서 가슴 뛰는 모임이기도 합니다.

가슴이 살아 숨 쉬는 네트워크가 바로 집단지성 브랜드 네트워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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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말이 필요없는 사람이 있다. 그저 한 마디 한 마디가 폐부를 찌르는 듯한 명쾌함이 있다. 그를 만나면 웬지 마음 속에 숨은 이야기들을 털어놓게 될 것만 같다. 한의사이기 전에 세상의 진리를 있는 그대로 풀어내 줄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이제 그와의 공감인터뷰 속으로 들어가보자.


차서메디컬 한의원 이기원 원장




이름
:이기원

 

닉네임(필명) & 그 이유

바람(그냥 바람이고 싶어서…)

 

 

현재 하고 있는 일

인류를 구원하는 일 by 한의학

 

 

장점 & 강점

세상 아무에게도 위협이 되지 않는 사람이라는 것.

 

 

내 인생을 바꾼 바로 그 책과 그 이유

금강경, 장자

이유: 내가 추구하는 바와 생각하는 바를 그대로 표현해놔서.

 

 

내 인생을 바꾼 바로 그 사람과 그 이유

 

현재의 내 스승님 (재야에 계셔서 성함을 밝힐 수 없음)

인간이 무한히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므로.

 

 

살아생전 꼭 하고 싶은 일과 그 이유

1.   집사람을 호강에 요강을 태워주고 싶다.(너무 고생시키고 죄지은게 많아서)

2.   제약회사 만들고 싶다.

3.   고등학교 졸업과 함께 어쩔 수 없이 고아원을 나와 대책 없이 세상에 던져지는 청소년들을 돕는 시설과 재단을 만들고 싶다.

4.   길고양이와 유기견을 돌보는 재단을 만들고 싶다.

 

 

앞으로 만나고 싶은 사람과 그 이유

내 꿈을 도와줄 귀인.

 

 

만들고 싶은 개인브랜드

간 해독 전문가.

준비없는 강의도 이 정도는 해야 한다고 하는 새로운 기준을 마련하게 한 이기원 원장의 나의 삶 나의 이야기... 제3회 브랜드네트워크 정기모임에서

간단, 명쾌, 명료하다는 것으로 정리를 해 본다. 그저 긴 말 필요없이 어딘가 이상하다고 느끼면 그냥 찾아가면 된다. 그러면 어느샌가 자신의 숨겨진 문제를 스스로 찾을 수 있게 될 것 같다. 이기원 원장님 덕에 우리나라 주류 판매량이 급증할 것 같다. 얼마든지 간을 해독해가며 먹을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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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네트워크 신영석 대표가 진행중인 제2회 청산도슬로우걷기축제와 CJ월디스  여행상품을 연계하기 위한 사전답사가 있었습니다. 현재 CJ월디스가 야심차게 진행중인 공감여행 스팟(SPOT) 편이 바로 청산도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이번 공감여행 답사에는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작가와 최고의 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님 , 자칭 최고의 카레이서 김기사인 김경호 대표님 그리고 지식소통전문가 조연심이 함께 하였습니다.

지금 백승휴 작가가 청산도 들어가기 직전의 완도편을 사진과 글로 올리고 있기에 저는 압축해서 사진만 주~~~욱 올리겠습니다. 멋지게 감상하시면 되겠습니다.  향후 펼쳐질 멋진 스토리들을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전 이제 백작가님 글팬이 되기로 했습니다.

그럼 이제 전라남도 완도와 청산도로 공감여행을 떠나볼까요?
이 사진은 연아의 햅틱으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편안하게 즐감하시죠............


최수종이 주연이었던 드라마 해신 촬영지...

파란 하늘과 오묘한 조화를 이룬다

지금도 최수종, 채시라가 어디선가 만나고 있을 듯한 기분이...

완도에서 들른 정도리 바닷가

멀어지는 나무다리로 누군가 걸어간 것 같다.

자갈이 유난히 이쁜 바닷가

완도에서 청산도로 배를 타고 가면서 촬영한 완도 앞 바다 전경

저멀리 신지대교가 보인다.

청산도에서 처음 들른 부두횟집 앞에 있던 무도사...

청산도 언덕에서 바라본 마을 전경

서편제 촬영지였던 곳

서편제 주인공들이 살았던 집

청산도 범바위로 올라가면서 찍은 바다 사진

범바위와 하늘이 참 가깝다

맑은날엔 범바위에서 제주가 훤히 보인다고 한다...

상서마을에서 어르신의 초대(?)로 들어간 집 앞마당에 핀 봄꽃

그 집 마당에는 철쭉이 활짝 폈었더랬다.

널어말리는 문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저거 화로에 구우면 맛이 짱인데... 향도 ^^

젊은 내가 다시 또 올라가면서 찍은 바다전경

말탄바위를 꼭 봐야 한다고 하는 신영석대표 덕에 완전히 섬을 이리저리 헤집고 다녔다.

저 끝에 보이는 곳이 말탄바위다. 말안장처럼 보여서 말탄바위라는데...

말탄바위에서 범바위로 오르는 전경이 일품이란다.

수상한 두 남자의 움직임이 포착되었다.

지는 해로 인해 청산도 바다가 더욱 그 아름다워보인다

한 폭의 그림이 이보다 더 할 수 있을까?

섬을 돌아돌아 해변가로 걸어가다가 찍은 사진. 자세히 보니 꼭 거북이 머리와 몸처럼 보인다. 그래서 로고가 거북이인가보다.

산 등성이에 걸린 해를 바라보며...

사랑의 러브마크... 이 돌만 발견하면 누구든 사랑이 이루어진다고 하는 전설이...

빼꼼한 자갈길을 천천히 걸으면 된다.

이 자갈밭에서 역사적인 일이 벌어졌다. 기대해도 좋다

백작가가 드디어 도사로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것이다.

이 사진 촬영하느라 신영석 대표 완전히 개폼잡고 있다.

바위에 붙은 거무스름한 것이 바로 홍합들이다.

저 멀리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다

섬에서는 누구나 시인이 된다.

그리고 신영석 대표가 도사로 입적을 했다.

지는 해가 그 둘을 축하해주었다.

점점 밝아지는 태양...

저 멀리 봄의 왈츠 세트장이 보인다. 4월이면 유채꽃과 청보리가 장관을 이룰 거다.

옛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집

위에서 내려다 본 저녁 무렵 마을 전경

길은 언제나 새롭다.

저녁으로 준비해 주신 무지 푸짐한 밥상과 김정기 대표님이 손수 디자인한 잎새주로 거나하게 마무리...

식당 주인엄니와 신영석대표가 유독 친한 척 하며 한 컷!!!

난잡한 밥상과 어수선한 분위기가 이날의 정황을 보여주고 있다.

백작가님 음식 드시느라 자신의 본분을 잊고 사진도 못찍었다. 대신 사짜인 대가 살짝... 백작가님 얼굴에 가리신 분이 과거 문성근 외모신데 이번에 섭외한 초분 전문가시다. 사정상 모자이크처리 하려 했으나 다행히 백작가님이 얼굴로 처리해 주셨다.




이상 연아의 햅틱으로 본 간략한 공감여행 포토에세이 편이었습니다. 다음엔 디카로 촬영한 보다 상세한 여행스토리를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멋진 감상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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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8일 박용우 박사님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물론 이 날이 진짜 생일은 아니랍니다. 일주일 전에 지나갔지만 홍보분과 백승휴 위원장과 김경호 부위원장님의 조촐한 파티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다는 후문입니다.

박용우 박사님의 노래 솜씨가 장난이 아니라는 제보도 들립니다. 언제 한 번 들을 기회가 있겠지요..^^

저희 모두의 사랑과 기도를 모아 다시한 번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축하의 러브마크 풍선을 하늘 가득 날려 보내봅니다. [TIME지 사진 출처]

빵~~ 빠!! 앙!! 하고 터지는 축하의 폭죽 세레모니.. 박사님 아시죠? 이런 이벤트는 박사님이 처음입니다.. [이미지투데이 사진출처]

그리고 준비한 비장의 선물상자... 열어보시면 원하시는 것을 얻게 되실 겁니다. 단, 마음이 착한 사람에게만 보이는 마법의 선물이랍니다. 아시죠? 벌거벗은 임금님의 황금 가운을요... [이미지투데이 사진 출처]



해피 버스 데이 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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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월 7일 커버스토리 표지




2010년 3월 19일 집단지성 브랜드네트워크에 대한 언론사의 관심이 시작되었습니다. 주간동아에서 공식적으로 인터뷰 제안이 와서 다음 주 발행되는 주간동아 커버스토리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인터뷰는  반경남 의장, 방미영 부의장, 김태진 IT분과위원장,안계환 교육분과위원장, 조연심 정책행정위원장 이렇게 5명이 진행하였으며 짧지만 저희 모임의 정체성과 사람들의 브랜드이야기 그리고 앞으로 만들어갈 미래형 네트워크라는 점을 강조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저희가 진행했던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도 높았습니다. 제주올레 공감여행 프로젝트, 백승휴의 중앙대학교 산업대학원 '인상사진 콘텐츠 전문가 과정'의 성공적 런칭 외에도 크고작은 프로젝트로 협업브랜드를 통해 개인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있는 것을 알려 주었습니다.

짧은 시간에 이렇게 활성화된 모임을 만들 수 있게 된 계기와 집단지성이 향후 나아갈 방향 그리고 브랜드 네트워크에서 생존할 수 있는 인재의 요인은 무엇인가 와 같은 심도깊은 대화가 이어졌습니다.
김태진 교수님은 IT분과답게 향후 트랜드인 온라인소통, 쇼셜웹, 산학연계 그리고 트위터와의 연동 등 집단지성의 온라인 활동과 중요성에 대해 언급해 주셨습니다. 안계환 대표님은 미래학을 공부하고 계시기에 보다 차원높은 정리를 해 주셨고 실버인구들의 일자리 창출에 실패한 일본의 사례를 우리나라가 피해가기 위해서는 자신의 전문성을 살리고 평생 할 수 있는 일을 직장에 다니면서 준비해야 함을 강조하였습니다.


방미영 부의장님은 정책적으로 1인기업가들을 지원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되어야 향후 줄어드는 일자리에 대한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중요한 제안을 해 주셨고 반경남 의장님은 지금까지 했었던 다른 모임과는 달리 이 곳 집단지성 브랜드네트워크는 만나면 설레는 모임, 평생 갈 수 있는 인맥네트워크라 강조하셨습니다.

집단지성브랜드네트워크가 이처럼 짧은 시간안에 정기적인 모임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게 된 요인과 어떤 인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공통적으로 열정과 기여, 나눔과 배려 그리고 자신만의 전문성이 필요하다고 했고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 전문가임을 인정받기 위한 피나는 노력과 약속을 지키면서 만들어가는 신뢰가 가장 중요한 핵심동력이라고 정리하였습니다.

매주 진행되었던 상임위원들의 조찬모임과 발대식 그리고 3회까지 진행된 정기모임을 통해 각자의 개인브랜드 제고 뿐만 아니라 협업브랜드 그리고 인맥 네트워크를 성공적으로 만들어가고 있는 모든 브랜드네트워크 멤버들의 얼굴이 하나씩 스치고 지나가는 것을 보는 듯 했습니다. 모든 모임을 준비하고 실행하면서 어떤 어려움도 하면 된다고 하는 긍정의 힘으로 헤쳐나가는 것들이 바로 우리 브랜드네트워크를 다른 곳에서 주목하고 있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지금보다는 앞으로 만들어갈 브랜드의 가치를 높게 여기며 서로가 서로를 신뢰하고 오래 갈 수 있는 모임이 되기 위하여 끊임없이 공부하고 있는 저희 모임이 앞으로 더 많은 가치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수고해주신 반경남의장님, 방미영 부의장님, 김태진 IT분과위원장님, 안계환 교육문화위원장님 그리고 저 조연심 정책행정위원장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동아일보 출판국 주간동아팀 이지은 기자님께도 긴 시간 인터뷰하시느라 고생하셨다는 말을 전하면서 멋진 기사를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간동아 바로가기--->
http://weekly.donga.com/docs/magazine/weekly/contents/index.html


Writer Profile
조연심  집단지성 브랜드네트워크 '더포티라운드 The 40 Round'

프로가 되게하는 아주 특별한 방법 M리더십, "여자, 아름다움을 넘어 세상의 중심에 서라" 출간. 지식소통 전문가로서 개인브랜드 구축을 위해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지식소통전문가로 세상을 움직이는 영향력, 그 중심에 함께 하고 픈 로비스트랍니다. 
 www.mu-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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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식소통전문가 조연심입니다.

브랜드네트워크 정기모임 후 스스로의 삶을 정리하는 시간들 잘 보내고 계시겠지요?

제3회 정기모임 시 100% 만장일치로 온라인 e-book 발간의 원고 마감일을 2010년 3월 19일로 정해주셨습

니다.


역시 전문가 집단답게 일사천리로 일을 진행하심에 높은 경의를 표합니다.

이에 상세일정과 정보를 공지합니다.  이 모든 일들이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 이루어지기를 꿈꿔 봅니다.

프로젝트명: 신인저자발굴 프로젝트 시즌 1 " 나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브랜드 이야기"

형식 : 온라인 e-book으로 발행 (pdf 형식)

원고 마감일 : 2010년 3월 19일 금요일 밤 12시까지... (많이 양보했습니다)

원고형식 : 워드 2007 버전/ A4 2매 이상 / 10폰트 / 사진 추가 가능 / 단 몽땅 사진이거나 대부분이 사진은 자동 필터링 예정  (예외: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작가)

원고내용 : 나의 과거의 삶을 짧게 조명하고 (20%)
               현재 하고 있는 일과 개인브랜드를 구축하고자 하는 분야에 대해 언급(40%)
               미래, 내가 꿈꾸는 브랜드 성공 모습을 구체적이고 비쥬얼하게 보여주면 OK! (30%)
               그래도 못다한 나의 이야기를 덧붙이면 완성 (10%)

원고 보낼 곳: 조연심 메일 (yeonsim.cho@gmail.com / dongari70@naver.com)

발행시기: 2010년 3월 31일 / 브랜드네트워크 (www.40round.com) 블로그 상에서 다운로드 가능

북 디자인 및 편집: 로드스카이 & 드림엔터 기획

글 감수 : 방미영 e- 문화예술교육연구원 원장

디자인 감수: 김정기 디자인분과 위원장

제작지원 : 교육문화분과위 안계환 대표 / 재정경제위 김태균 대표

홍보지원 : 홍보분과위 김경호 대표

사진지원: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작가

블로그 및 트위터 홍보지원 : 김태진 IT분과위원장

총괄기획  : 조연심 지식소통전문가 & 정책행정위원장

발행 총 책임: 브랜드네트워크 반경남 의장


그 외 브랜드네트워크 운영위원 및 정회원 여러분들의 따끈따끈한 원고가 이 모든 프로젝트의 엑기스입니다. 신세대

전문가는
약속을 잘 지킵니다. 그런 신세대 전문가들의 모임이 바로 브랜드네트워크 입니다. 할 수 있다고 믿으면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능력을 믿으십시요. 혼자의 힘으로 안 되면 도움을 요청하십시요. 언제든 도와드립니다.


이 사진은 청산도의 상징 중 하나인 초분입니다. 이제 안 되면 묻는 그런 구닥다리 방식은 버렸답니다. 기냥 샘플 사진처럼 비, 바람 그리고 야생동물이 난무하는 숲속에 버려두면 간단하게 해결된다지요... 뭐 브랜드네트워크의 전문가들에겐 해당사항이 없겠지만 약속을 어기는 사람들에겐 유용한 정보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그럼 이만. 압박대왕이었습니다.




우리 모두의 꿈이 하나의 결실로 이루어지리라 믿으며 3월 19일 마감 후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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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네트워크 The 40 Round 제3회 정기모임에서 특별행사로 이뤄진
이룸씨어터 단원들의 멋진 공연입니다.
우리 주변엔 너무나 익숙해져서 그 의미를 잊고 사는 것들이 많은데요...
그 중 가장 가슴에 맺히는 하나,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감상했습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어머니들을 위해... 만들어진 콘서트드라마...
깊은 감동과 재미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열악한 장비로 촬영하게 되어 죄송한 마음입니다. Volume Up!해주시고
이룸씨어터 콘서트드라마 - 어머니의 의미, 다시 한번 감상하시겠습니다.
 

 


열정적인 무대를 통해 감동을 전해주신 이룸씨어터 단원 여러분들과
콘트라마라이터 손현미 회원님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교육문화분과, 멋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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