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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으로 청산도를 슬로시티로 만들기위해
일하고 계신 분들...
국가와 민족앞에 자랑스러운 자세를 취하고 있다.


신영석 대표의 늠름한 모습.
발아래 낭떠러지임에도 불구하고
남성미를 자랑하고 있다.

바로 뒤를 따라 가보니
바위위에 고인 물은 아마도 신대표의 것이 아닌가 싶다.



 

나는 이번에 청산도에 간 김에 도사를 등극시키고 왔다.
대단한 탄생이다.
신도사와 조도사이다.
그들은 항상 나에게 고개를 조아린다.
그것은 한단계 높은 도사에 대한 충성심을 표시하는 것으로 본다.


나는 원래 도사였다.
탄생과는 관계가 없다.
그런나 포퍼먼스는 필요하는 생각에 그 무거운 도사 지팡이를 들어올렸다.
물론 이 모습을 본 후부터 두 도사가 나에게 존경을 표시를 하는 것은 아니다.
아무튼 나는 나의 밑의 도사 조, 신도사를 잘 이끌어줘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고 왔다.



내 산하의 도사는 아니다.
일명 깍꿍도사다. 방깍꿍도사는 내가 등극시키지는 않았다.
그냥 사진만 찍어줬다.
그러나 나는 그녀를 무시하지 않는다.
도사이기를 원하고 그 스스로 도사인 액션을 취하면 도사이다.
단지 마음안에 도사일 뿐이다.

그런나 우리 세 도사는 차원이 다르다.
뭐든지 한다. 우리의 의지를 꺾으려는 자는 응징하는 그런 도사다. 그러나 이런 일은 없을 것이다.
인간은 마음은 원래 선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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