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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안의 또 다른 섬으로 가는 길에
노란색의 따스함이 가는 이를 인도하고 있다.
어렴푸시 보이는 모세의 기적 발자취.
중간 듬성 듬성 장보고 대사가 걸었던 발자욱이 보인다.
성문을 지나
성문 앞 동백나무가 수줍은 듯 조용히 바라보고 있었다.
길이 보이고
가로수 몇그루의 분위기는 보는 이의 마음을 잔잔하게 하는 마력을 지니고 있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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