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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찬 대표님

드디어 그동안의 산고를 끝내고 멋진 작품이 탄생했군요..

제대로 출판기념회 해야지요... 

정말정말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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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형의 필살기 읽어보셨나요?

직장인이 평생직업을 갖기위해 생각해야 할 것들을 담고 있습니다. 개인브랜딩과도 상당히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서문에 담긴 글을 소개합니다. 

[...] 나에게는 마음에 새겨 둔 직업의 원칙이 있다. 
살다 보니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된 것이다. 

"좋아하는 일을 하다 죽을 것이고, 죽음이 곧 퇴직인 삶을 살 것이다." 

이것이 내가 추구하는 직업관이다. 죽을 때까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지 못하고 죽는 것은 삶에 대한 모독이다. 어떤 변명도 있을 수 없다. 아니, 변명일 뿐이다.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고 산다는 것은 삶에서 실패한 것이다. 처참하게 패배한 것이다. 

우리는 하고 싶은 일만 하며 살 수는 없다는 생각을 강요 받으며 또 길들여져 왔습니다. 그러는 과정에 언젠가는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겠다는 생각도 점차 희석되고 끝내는 사라져 가지요. 당연한 것일까요?

시대가 변하고 평생직장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이제는 변명이 통하지 않게 되어버린 것입니다. 의무감으로 열심히 일을 해 보지만 일정한 나이를 지나면 가족을 부양하고 생계를 책임지는 일 모두 어렵게 되고 맙니다. 

자문해 봅니다. 지금 우리는 누구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요. 



빠삐용을 기억 하시나요? 억울한 누명을 쓰고 평생 섬에서 유배생활을 해야 했던 억울한 죄수입니다. 영화의 한 장면입니다만 그가 꿈 속에서 신을 만나게 됩니다. 

"저는 정말 억울합니다. 저는 무죄입니다.!" 

그런데 신의 평결은 이랬습니다. "유죄!" 

어이 없어 하는 빠삐용에게 곧 이어 추상같은 한 마디가 떨어지지요. 

"삶을 낭비한 죄, 유죄!"

이제는 가족을 부양하는 일도, 생계를 해결하는 일도 자신의 삶을 낭비해서는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위의 추궁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게 된 것이지요. 자신의 삶을 시작해야겠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 시간을 들이면 들일 수록 더 잘하게 되는 일, 비전과 열정을 불러오는 일을 깨닫고, 차근차근 그 일을 하기 위한 준비를 해가야 할 것입니다. 

쉽지는 않겠지요. 꾸준한 노력과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리고 습관처럼 튀어나오는 말처럼 당장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장은 어렵다는 말을 언제까지 되풀이 해야 할까요. 그 말 몇 번에 삶의 석양이 이미 지고 있는 것을...



Writer Profile
김태진  브랜드네트워크 'The 40 Round'
업인재육성가

 인재경영 컨설팅 전문기업 기업인재연구소 대표, 경영자 코치 
 
서울시립대, 국민대 겸임교수이며 2009 국민대 Best Teacher 수상 
 개인블로그 http;//innovative.kr  Twitter @futurepuzz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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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세계 한상 네트워크 코글로닷컴 바로가기   http://www.koglo.com/htm/default.htm

전 옥션 대표이자 홈플러스를 만드셨던 벤처 창업 1세대이신 이금룡 회장님을 만났습니다. 언제 보아도 열정과 에너지가 넘치는 모습 그대로셨습니다. 강남구 삼성동의 가정집을 개조해 만드신 코글로닷컴 사무실은 가든파티를 해도 좋을 만큼 정원이 멋진 그런 집이었습니다. 이금룡 회장님과 반가운 만남을 가진 사람은  브랜드네트워크 의장님이신 반경남 대표와 로드스카이 김경호 대표, 지식소통전문가 조연심이었습니다.

온라인 FTA를 추진하고 계시다는 코글로닷컴의 이금룡박사님은 얼마 전 나온 뉴스 기사를 보여 주시며 우리 나라의 중소기업 제품을 일본을 비롯해 50여개국 한상네트워크에 당당히 유통시키는 것이 자신의 마지막 남은 사명이라고 강조하셨습니다.  애국이 이런 것이구나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답니다.


관련기사 바로가기 -->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10&no=220842



이금룡 회장님은 평소 자신이 직접 신문 스크랩을 하고 수시로 복기하면서 중요한 이슈와 정책을 놓치지 않기 위해 애쓰고 계셨습니다.

자신이 한 신문 스크랩을 보여주시며 환하게 웃고 계신 이금룡 회장과 이를 주의깊게 듣고 계신 반경남 의장님




브랜드 네트워크 반경남 의장님은 오늘 이 만남을 위해 인터넷을 검색해 이금룡 회장님에 대한 약력과 기사까지 모두 챙기시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역시 ROTC에서 10년간 리더스 코리아라고 하는 잡지를 만든 내공이 묻어나는 순간이었답니다. 두 분의 대화속에서 앞으로 우리 나라의 유통시장에 큰 바람이 불 수 있음을 직감할 수 있기도 한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자리했던 로드스카이의 김경호 대표님은 BNT international news를 통해 한류를 알리고 코글로닷컴의 브랜드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제안을 하셨습니다. 향후 한경닷컴과의 미팅을 통해 확정이 된다면 분명 연예인이 일본인을 상대로 직접 상품을 소개하는 쇼핑몰을 볼 수 있게 되리라 기대해 봅니다.

좌로부터 김경호대표,이금룡 회장,조연심대표,반경남 의장



워렌버핏과 찍은 사진 아래서 우리는 오늘의 만남을 기념하는 사진촬영을 하고 미팅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이금룡 박사님이 말씀하신 내용 중에 요즘은 정보가 아닌 지식사회이고 지식은 과거의 경험과 미래에 대한 통찰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이고 이것을 가치있게 만드는 것이 바로 네트워크라 하셨던 것이 뇌리에 남았습니다.


Writer Profile
조연심  집단지성 브랜드네트워크 '더포티라운드 The 40 Round'

프로가 되게하는 아주 특별한 방법 M리더십, "여자, 아름다움을 넘어 세상의 중심에 서라" 출간. 지식소통 전문가로서 개인브랜드 구축을 위해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지식소통전문가로 세상을 움직이는 영향력, 그 중심에 함께 하고 픈 로비스트랍니다. 
 www.mu-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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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동작대교의 아름다운 노을에 취해 차를 세웠다... 사진을 찍어야 하나 나도 모르게 수첩과 펜에 손이 갔다.

이 노을을 보면서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

인생의 황혼 .. 어떤이에게는 멋진 상상이겠지만 또 어떤이에게는 기울어 가는 무엇인가를 생각하면서 우울하게도 만들 수

있겠구나...라고..

가끔 내가 지금 하고 싶은 것들을 포기하고 미룰 수 있는 용기가 있다면 만약 5년후 10년후 돈과 시간의 구애를 받지 않고

마음껏 할 수 있다면 포기할 수 있는 용기야 말로 인생의 디딤돌이 되지않을까?

한편으론 지금 포기해야 것을 결정하지 않는다면 나중에 포기해야 할 것이 너무 많아질 것 같다.

어쩌면 돈과 시간으로부터의 자유는 영원히 멀어져 정말 포기 해야할 지도 모르겠다라는 생각이든다

이 시간 결정을 미룬다면 인생의 걸림돌이 될 수도 있겠지라고...

누구에게나 꿈을 꾸는 것은 공짜지만 간절한 꿈을 실현 시키기 위해 기꺼이 댓가를 치른다면 그 꿈은 꼭 이루어지리라는

희망을 품고 저 노을 속에서의 태양은 내일이란 또 다른 선물을 나에게 선물 할 것이다..

3년전 우리 집은 TV를 포기했다... 그 후론 새로운 더 큰 기쁨이 생겼다.
 
때론 탈렌트와 드라마 이야기를 하면 전혀 딴 나라 이야기 같이 들리고 소외되어 있지만 가족과의 대화 속에 웃음과 유머와 

책 속에서 맘것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다닌다.

분명 무엇인가를 포기 한다는 것은 잃어 버리는 것이 아닌 더 큰 것을 가져다 주는 선물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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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마음속에 노란 개나리들과 함께 따뜻한 봄이 찾아왔습니다.
이런 봄에는 좋은 사람들과 꽃놀이를 가는 것이 제일 좋은 건데..
시간이 없는데.....
누구랑 가면 되는 거지?
어딜 가면 좋을까?

이런 모든 고민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바로 제2차 정회원 인큐베이팅 번개모임을 공지합니다.
지난 1월 성황리에 진행되었던 번개모임!!! 그 모임과는 다른 미션을 가지고 이번에 새로운 만남을 주선하고자 합니다.
기대되시죠?


하늘 전체를 하얀 벚꽃이 장식한 모습을 보며 우리도 잠시의 짬을 내어 봄이 가져다 준 최고의 선물을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지려 하는 것이죠..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곳! 바로 ㅡ브랜드 네트워크가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 아닐까요?
생각만해도 기분좋은 사람들, 만나기만 하면 마냥 좋은 사람들, 까르르 하고 초등학생처럼 정신줄 놓고 웃을 수 있는 사람들.. 그런 행복한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삶의 또다른 동기부여가 될 수 있으리라  믿어요.

이제 제2차 정회원 인큐베이팅 번개모임 개요를 말씀드리도록 하지요//

제목: 제2차 정회원 인큐베이팅 번개모임
기간: 2010년 4월 19일~ 4월 30일 2 주간
번개모임 장소: 각 소모임별로 알아서...
회비: 10,000원 ( 그 외 부족분은 각 소모임별로 재벌분들을 분산배치했으니 알아서 해결하시길...)

모이는 사람들: 정해주는 사람들과 함께...
소모임 인원배정 (분과와 상관없이 마무마구 섞여 있음을 이해하세요..~~~  호칭생략)

개나리팀: 반경남,김정기,김병수,조연심,주장석,이윤화,이동휘,손현미,김기빈
진달래팀:백승휴,신철식,송민숙,하진옥,이세구,임성채,노진화,구미애
벚꽃팀:김태진,김경호,민서영,김명지,황인선,박봉수,송현숙,전경화
목련팀:방미영,김찬,박용우,박숙미,이기원,김향순,이근재,조혜숙
철쭉팀:김태균,안계환,조우상,안재우,박선정,우지인,김창,강정은

 각 팀당 맨 앞에 계신 분이 조장이세요. 조장 지휘하에 일사분란하게 움직여 주십시요..

모임후기:
참여한 정회원 중 한 분이 사진과 함께 모임의 생생한 현장을 포스팅하고 다른 분들은 모두 댓글로 공수,,,
시상: 가장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된 소모임과 댓글의 참여도를 보고 판정
         1위팀은 기대해도 좋을 시상품이 기다리고 있음..
 
( 참고로 지난 1차 번개모임의 시상팀은 재경위의 김태균 대표님이 일본에서 양형은 박사님이 선물해 주신 고가의 일본소주를 수상하였음) 
         이번엔 상상 그 이상의 써프라이즈한 이벤트와 선물이 팡!팡!



 


봄의 향기가 그윽한 요즘...
들과 산 그리고 멋진 카페 여기저기서 이루어질 번개모임들... 그 생생한 현장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이번엔 분과별 위원장,부위원장들이 여기저기 섞여 있어서 분과를 결정하는 데 도움을 드릴 예정입니다,
자신의 정체성을 정할 아주 중요한 시간이 될 이번 모임을 잘 활용해 보세요.
4회 정기모임인 5월 14일!!!  나의 분과가 결정됩니다....

Writer Profile
조연심  집단지성 브랜드네트워크 '더포티라운드 The 40 Round'

프로가 되게하는 아주 특별한 방법 M리더십, "여자, 아름다움을 넘어 세상의 중심에 서라" 출간. 지식소통 전문가로서 개인브랜드 구축을 위해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지식소통전문가로 세상을 움직이는 영향력, 그 중심에 함께 하고 픈 로비스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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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과 꽃게의 상관관계

약속과 꽃게의 상관관계에 대해 아십니까?
둘은 뗄레야 뗄 수 없는 아주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김태진 교수님과 제가 올해 초 맺었던 약속이 드디어 오늘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다름아닌 출판을 위한 경합!!!
그 경합에서 승리한 제가 오늘 푸짐한 밥상을 받게 된 것이죠...

                               

마장2교에 있는 목포 꽃게집 수족관에 있던 생생한 꽃게들...


마장2교 주변에 있는 목포 꽃게집..
오늘은 정말 역사적인 날입니다.  국민대 겸임교수이자 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의 IT 분과 위원장인 김태진교수님이 저와의 약속을 지킨 첫 날입니다. 

"2010년 3월 말일까지 원고를 마감하자! 그렇지 않으면 상대방이 원하는 곳에서 10회 밥을 사야 한다"

우리가 맺은 약속이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2월 말!!! 저는 밤을 새워 원고를 마감하여 출판사에 보냈습니다.
3월 초만 하더라도 김교수님은 당당했습니다. "준비 잘 하고 있어요. 걱정마세요"
그러나 시간이 가면 갈수록 교수님의 답변의 강도가 약해져갔습니다.

코칭을 시작했다 하고, 대학교 강의준비가 바쁘다고 하는 궁색한 변명이 길어지더니 급기야는 3월 18일자로 기권을 선언하였습니다. 하하하!!! 그렇게 해서 김태진 교수님과의 경쟁은 끝났습니다.

2010년 3월 19일 교수님이 정한 약속장소로 오전 강의를 마치고 신나게 달렸습니다. 
12시쯤 해서 주문했던 첫번째 요리인 꽃게찜이 나왔습니다.

지금이 꽃게철이라 알이 꽉 차 있고 먹으면 단맛과 고소한 맛이 일품이었다.

 김태진 교수님이 손수 속이 꽉 찬 꽃게를 들어 보이고 있다.


둘은 아무런 대화 없이 열심히 꽃게를 먹었습니다. 그러다 어느 정도 배가 차자 브랜드 네트워크 40라운드 멤버들에게 MMS메일을 보냈습니다. 이런 걸 염장질이라고 김태진교수님은 말을 하면서 그 순간까지도 끊임없이 손을 놀렸습니다. 그렇게 먹성이 좋은 지 몰랐습니다. 아마 오늘을 위해 며칠 굶은 게 분명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입가심을 위해 후식을 시켰습니다.
간단하게 먹자고 하고 시킨 건 아구찜 小자...

입가심을 위해 시킨 아구찜이 원래 본요리인 꽃게찜보다 더 많은 양이다.. 에휴~~



김태진 교수님과 나는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는 아구찜을 젓가락으로 콕콕 찔러가면서 대충대충 먹었습니다. 우리 둘은 먹다가 죽은 귀신이 붙은 사람마냥 진짜 열심히 먹었지요.. 그러다 굴러가지도 못할 만큼 배가 나오자 결국 젓가락을 놓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커피 한 잔으로 속을 쓸어내리고 목포 꽃게집을 나왔지요...

이번 식사가 약속한 10회의 식사 중 첫 식사이지만 처음부터 너무 과하게 먹은 듯 하여 제가 3회로 인정해 주기로 했답니다. 기대해 주세요. 다음 번 약속이행의 이벤트 날을요..~~~~~~~~~~ 인생 뭐 있나요? 이런 게 행복이지요..ㅋㅋ

김태진 교수님, 정말 잘 먹었구요.. 다음 번 기대하겠습니다.  http://www.mu-story.com/303

------------------------------------------------------------------------------------그리고 다시 새로운 경합이 시작되었습니다.

선수는 김태진 교수, 김태균 대표, 안계환 대표!!!
이 분들은 올 8월 말까지 원고 마감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계약서는 다음 주 목요일 (22일) 상임위 조찬모임에서 작성하기로 잠정 합의하였습니다.
3명이 원고를 마감하지 못할 시 조연심이 원하는 곳에서 10회에 걸쳐 밥을 사기로 하고...
물론 개개인별로 사야 함을 말씀드리고요...ㅋㅋ
3명이 이변이 생겨 모두 원고마감을 했을 경우 김태균 대표님이 원하시는 대로 짐승남 3명과 1박2일 여행을 가기로 하였습니다. 푸하하~~ 아마 이런 일은 없을 테니 그다지 걱정 없네요..


 
향후 이어지는 김태진 교수님과의 황홀한 만찬을 많이많이 기대해 주시고 2탄으로 이어지는 브랜드네트워크 멋진 남자들과의 새로운 경합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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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겡끼 데스까???




나날이 화사해지고 있는 봄의 따스함
그 봄을 만끽하고 있는 사람들의 온화함
그런 사람들이 만들어 가고 있는 세상의 움직임을 즐기고 계신지요?

잠 시 멈 춤!

회초리의 기원을 아시는지요?
다름아닌 초심으로 돌아가라는 뜻이랍니다.
우리 모임의 초심을 기억하시는지요?

행복한 동행이 되기 위한 최소한의 불편함...
이른 아침의 피곤함을 떨치고 만들어 온 목요조찬.
이젠 하나의 문화로 정착함이 어떨지 고민해 봅니다.

그리고 제안합니다.
4월 15일 목요일 오전 7시 약수역 e-문화예술교육연구원에서 조찬모임을 가지려 합니다.
봄의 기운을 듬쁙 담아 산뜻한 몸가짐으로 참석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안건은
1. 블로그 관리 현황 및 대안
2. 5월 1~2일 워크샵 관련
3. 5월 14일 정기모임
4. e-book 진행상황
5. 기타 현안


  이상 브랜드네트워크 정책행정위에서 반경남 의장님과 방미영 부의장님의 승인을 얻어 공지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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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의 감성마을 이외수님과 바로 이웃한 곳에 상상마을지기 김봉곤 훈장님을 만났습니다. 기대한 모습 그대로 특유의 한복과 두건을 쓴 모습으로 반가이 맞아 주셨습니다. 철원은 아직도 겨울을 느끼게 하는 쌀쌀함이 남아 있었지만 훈장님이 보여주신 훈훈한 인정에 마음만큼은 따뜻한 봄기운을 여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1박 2일동안 느끼고 보고 체험한 상상마을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하나씩 펼쳐 보일까 합니다.

청학동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댕기머리 총각 김봉곤,,, 그러나 이제 그 이미지는 잊어달라고 강하게 어필하시던 철원골의 김봉곤 훈장님... 예의 총각 이미지는 보이지 않았지만 효를 강조하며 초심으로 돌아가라고 하는 의미를 담은 회초리를 들어올리던 훈장님의 모습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한민족예절학교 교장이자 훈장인 김봉곤 훈장님과의 만남! 이제부터 시작해 보겠습니다.
 

저녁 어스름이 머물기 시작한 시간 도착한 철원 우복동 한민족예절학교 초입

1100년 궁예가 세웠다는 태봉국의 위용을 느낄 수 있는 곳.

시서루.. 시 한자락 읊고 글 한편 읽는 누각.. 이 곳에 오르면 누구나 한시 한 편쯤은 읊을 수 있어 보인다.

어스름한 저녁에도 철원의 하늘은 푸르기만 하다.

이 곳에서 우리는 1박을 했다.

김봉곤 훈장님으로부터 이곳의 유례와 과거 이야기들을 진지하게 듣고 있는 브랜드네트워크 멤버들.좌로부터 방미영 원장, 손현미 작가, 김봉곤 훈장, 김경호 대표

이 곳이 바로 궁예가 머물던 태봉국이 있던 곳이요~~~ 손짓하는 김봉곤 훈장과 아하! 그렇구나 하는 방미영 원장과 손현미 작가

한민족예절학교의 대강당. 예,교,효

사진기를 들이대면 바로 포즈를 취하시던 김봉곤 훈장님.

바른 몸, 바른 마음, 바른 지혜를 가르치는 곳

도리를 다하는 것이 바로 예의 근본이라 했다.

회초리! 초심으로 돌아가라고 하는 퍼포먼스를 위해 준비해 놓은 회초리 다발

대나무가 멋드러지게 펼쳐져있는 병풍

 
회초리를 들고 있는 김봉곤 훈장.

웅장한 기둥을 부등켜앉고 있는 방미영 원장

활활 타고 있는 장작불 속에 그 날의 따듯한 상상이 시작되었다.

솥뚜껑!!! 뜨겁게 달궈지고 나면 분명 무언가가 맛나게 구워지겠지...

아하! 둘이 먹다 하나가 죽어도 모른다고 하던 바로 그 솥뚜껑삼겹살... 진짜 그 맛은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저녁식사 후 자리잡은 곳은 소나무 향이 솔솔 풍기는 왕골자리 찜질방.. 저녁부터 피운 아궁이에서 올라오던 그 뜨끈뜨끈한 열기..

추위에 익숙해져서인지 연신 땀을 흘리시며 이곳에 안착한 그간의 스토리들을 하나하나 풀어내시던 김봉곤 훈장님.

어라! 진짜 진지한 모습이네.. 김봉곤 훈장님과 마당극을 준비하려고 하는 손현미 작가

아! 옛날이여~~~ 과거의 나의 삶을 돌아보니 아득하기만 하여라.. 지금 여기 철원골은 이제 내가 살아가는 의미가 되리라... 과거를 회상하는 김봉곤 훈장님

뭔가를 열심히 하고 있는 감사행성 김경호 대표님

이제부터 멋지게 잘 만들어 가봅시다.. 김봉곤 훈장님의 이야기에 힘을 실어주는 방미영 원장님

결국 남는것은 사랑뿐이더라... 하트를 만들어보이는 김봉곤 훈장님

ㅋㅋㅋ 그니까 저도 잘하고 싶어요... 김봉곤 훈장님

전날 부산까지 다녀온 여독이 덜 풀려 여전히 짙게 내려온 스모키가 마음을 짠~하게 하는 김경호 대표님

뭔가를 찾고 있는 김봉곤 훈장님과 한민족예절학교 브로셔를 보고 있는 김경호 대표님

우리 이렇게 만들어가도록 해요^^ 좌로부터 손현미 작가, 김봉곤 훈장님, 김경호 대표님

방미영 원장님, 손현미 작가님, 김봉곤 훈장님, 김경호 대표님

뭔가 신선한 아이디어를 찾은 듯한 표정의 손현미 작가



이 날밤 12시 넘어까지 이어진 수많은 이야기들은 우리에게 또다른 희망을 갖게 했습니다.  지금 세상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인성이라... 효를 강조하고 예를 지키며 스스로 자기 자신을 사랑하게 만드는 그런 일에 남은 평생을 바치겠다고 하는 김봉곤 훈장님... 우리의 꿈도 그리 다르지 않음을 알기에 김봉곤 훈장님의 꿈을 열렬히 응원하기고 다짐해 본 멋진 밤이었습니다.

트위터를 보며 신기해하는 김봉곤 훈장님과 훈장님께 뭔가를 가르쳐드릴 수 있다는 기쁨에 미소를 짓고 있는 김경호 대표님

오호~~~ 놀라워라... 신기해하고 있는 김봉곤 훈장님.

캬~하!! 이런 거구나... 트위터에 재미있어 하는 김봉곤 훈장님과 김경호 대표님

역시 어떤 순간에 찍어도 바로 작품이 나오는 김봉곤 훈장님의 포즈

즉석에서 사진을 찍어 트위터에 날린다고 하니 가장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봉곤 훈장님



이렇게 아날로그와 디지탈의 만남을 시작으로 우리들의 이야기들은 밤과 함께 깊어졌습니다. 무언의 회초리인 말에 관한 어록을 중심으로 회초리보감을 만들고 싶다는 김봉곤 훈장님.. 그 뜻을 조금이나마 도와드리고자 빠른 시간내에 블로그와 트워터를 가르쳐드리기로 약속하고 첫날밤의 이야기를 끝맺음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선명하게 보이던 쏟아질듯한 밤하늘 별들과 매운 연기에도 굴하지 않고 채식만을 하시는 훈장님이 구워주시던 솥뚜껑삼겹살의 고소한 맛 그리고 은은한 녹차와 함께 했던 수많은 이야기들을 기억합니다.

Writer Profile
조연심    지식소통전문가 / e-문화예술교육연구원 부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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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에서는 지는 해도 가슴에 남는다



뜨는 해를 보면 새로운 결심이 생깁니다.
지는 해를 보면 본연의 나로 돌아와 경건한 마음이 생깁니다.
그런게 바로 해를 보는 나의 마음가짐입니다.

청산도에서는 누구든 자신만의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런 마음의 여유를 당신에게 선물로 주기 때문입니다.
그런 마음의 선물을 충분히 받기 위해 몇 가지 공지를 합니다.


1) 청산도 출발 시간을 새벽 5시로 땡깁니다. 그러면 11시쯤 완도에 도착하는데 그 시간쯤 되야 더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모처럼의 여행이지만 지킬 건 지켜야지요. 일요일 11시 예배(사정상 시간은 변경될 수 있어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죄의식 없이 남도의 아름다운 청산도에서 하나님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하고자 합니다. 편한 마음으로 오시면 되겠지요.

3) 자전거를 가져오셔도 좋겠습니다. 댓글로 자전거를 가져 오실 수 있는 분은 알려 주세요. 따로 자전거 자리를 마련해 드리도록 하겟습니다. 물론 청산도 일정에서도 자전거 여행의 묘미를 느낄 수 있도록 시간을 만들어 드리고자 합니다. 

 어때요? 이정도면 진짜 멋진 여행이 될 거란 확신이 드시죠?  계절의 여왕이라고 하는 5월이 기대됩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하루하루 지나가는 봄을 만끽하시길 빌어요^^

참고로 이 글은 홍보분과 김경호 대표님이 메일로 요청해 오신 것을 올려 드리는 것입니다.  좀 억울한 듯한 기분이 드는 건 왜일까요? ㅠㅠ 제가 홍보분과 보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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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 노진화 /혈액형  A

 

2. 닉네임(필명)

 노진화, 로지나( ROJINA), 베컴(VECOMM)

저는 노진화라는 본명을 주로 사용하는 편입니다. 실명을 요구하는 곳이 많아서 일수도 있으나, 제 이름을 자신 있게 부르고 싶은 것은 스스로가 정직하게 살겠다는 다짐으로 보셔도 좋습니다.

 

3. 현재 하고 있는 일

 가끔 이력서를 보내달라는 요청이 있습니다. 그 동안 늘 게으르다고 자신을 채찍질 했는데 이력서를 돌아보니 제가 참 열심히 살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마흔이라는 나이를 앞두고, 내 인생에서 하나 하나 흩어진 점들을 이어서 한 인간을 완성해 가고 있는 것입니다.

 

) 프래그머티스트 대표

      서울 언론대학원 연합 ampm 위원장

       Injmanagemant  선임연구원

)팅크탱크 마케팅이사

엠앤비프로  B2B마케팅이사 

마케팅공화국 국립대학장

용인송담대학교 교수

[저서] 인터넷창업 G마켓에서 시작하라(2007)

 

4. 장점 & 강점

강점:

1)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테스트에 의하면, 저는 경험을 통한 상상과 그 안에서 만들어낸 이미지로 인해 창조형 인간이라고 정의 내리더군요.

저는 어릴 때부터 의미 있는 관찰을 좋아했습니다. 사물에 대한 관찰과 사람에 대한 관찰. 고엽제와 탄광촌을 테마로 사진을 찍으며 다큐멘터리를 좋아했었지요. 그러나 인터넷으로 제 분야를 전환 시키면서경영.마케팅.광고.홍보.심리.트랜드.프로모션 등의 분야를 공부하고 경험했습니다. 결국인간이라는 속성과 만나게 되더군요.

깊이와 넓이를 따진다면 넓은 영역의 관심사에 따라 깊이를 추구할 수도 있겠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근래는 심리학과 철학. 인간의 의식과 무의식에 관한 관심이 많습니다.

 

2)추진력이 높습니다 : 기획이나 마케팅분야의 컨설팅을 많이 하다 보니, 가끔  문제가 보이고 조금만 궤도를 수정하면 긍정적인 결과를 낼 것이라는 것이 종종 눈에 보입니다.

지난해 늦깍이 대학원생이 되어 공부를 하다 보니 언론대학원의 연합모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파티문화에서 새로운 방향으로 목적을 잡아야 성장할 수 있음이 눈앞에 그려졌습니다. 앞으로 전국으로 확대해 사회적인 조직으로써 개인과 나라가 윈윈 할 수 있는 구조를 계획하고 위원장을 맡아 진행했습니다.

40round 에서도 후원을 해주셨었지요(감사 드립니다). 앞으로의 발전을 믿기에 저는 서울언론대학원 연합세미나를 진행할 것입니다. 결과는 장기간이 걸리겠지만 누군가 시작할 수만 있다면, 방향을 잡을 수만 있다면 이미 반은 한 것이겠지요.

 

3)노력하는 인재입니다.

‘이번 스타벅스의 쿠폰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자가 질문을 했습니다.

‘음.. 내 생각에는 말이야주절 주절이건 단지 내 생각일 뿐이니 그리 알도록

가르치는 직업은 자신을 끊임없이 진화해야 시켜야 한다는 의무를 가집니다.

트랜드가 변하는 것을 지켜만 본다면 결국은  자유경제주의의 경쟁사회에서 도퇴되고 말 것입니다. 얼리어답터는 아니더라도 저는 시대의 흐름을 역행하지 않으려고 부단이 노력합니다.  배울 것이 많은데 시간은 한계가 있어  효율적인 시간관리와 건강에 신경쓰고 있는 중입니다.

 

약점:

1) 용서가 부족합니다.

미음이란 것은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관계 속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내가 상대와 가까워 졌으므로 소유하고 싶은 소유욕, 내 것을 주었으니 받고 싶은 보상심리도 있겠지요. 사람은 자란 환경이 달라 서로가 다른 프레임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 그러나 그것은 머리로는 이해될 뿐 마음은 이해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아직 저는 비우는 작업이 부족한가 봅니다. 

 

2) 표현이 서툽니다.

저는 참 재미없는 사람입니다. 잘 웃지도 않고 언제나 진지하니 말입니다.

그래서 가끔 멋진 웃음을 가진 사람들을 보면 참 부러울 때가 많습니다. 어릴 적엔 개그우먼이라는 소리도 들었었는데  무표정인 저를 바라볼 때는 억지웃음을 짓기도 합니다. 언제가 웃음치료박사 세미나에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박수를 치고 1분간 웃어야 하는데 웃음이 나오질 않는 것입니다. 저는 그 동안 지켜왔던 저 자신의 일관성을 지키려고 다른 사람들 눈을 너무도 의식하고 있는 저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아직도 깨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3) 우선순위의 오류입니다.

저의 첫 번째 우선순위는 가족입니다. 그 중에서도 내 자녀들에게 좋은 엄마가 되는 것.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내 일로 인해 아이들에게 엄마라는 역할에 대해 소홀한 것이 참 많습니다.가끔은 미래라는 단어로 저를 합리화를 시키면서 생활에 대한 정의를 내리기도 합니다만,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일이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누구도 미래란 놈을 예측할 수 없건만,  잠든 아이들을 보며 지금도 미안해 집니다.

 

5. 내 인생을 바꾼 바로 그 책과 그 이유

 입소문 마케팅(히노가에코)

저는 대학에서 사진을 전공하고 사진기자로 활동했었습니다. 결혼과 함께 저는 제가 좋아하던 모든 일을 접어야만 했고 연연생 출산과 육아는 제가 큰 정체성의 한계를 가져오게 했습니다.  그때 마침 남편의 사업실패는 우울증이라는 병을 만들어 내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저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가지고 싶었습니다. 주위의 염려들을 만류하고 공부를 다시 시작한 어느 날, 서점에 들러 책을 고르는데 빨간색의 책 권이 눈에 띄었습니다. 입소문마케팅! 

책의 내용은 히노가에코라는 저자가 사업을 운영하면서 입소문마케팅을 통해 성공을 그려가는 과정입니다. 그러나 저는 책의 내용보다는 그녀의 삶에 더 주목 했습니다. 주부로써 많은 역할을 감당해 나가며 꿈을 찾아가는 과정들이 제게는 너무나 큰 동기부여를 하게 한 것입니다.

내가 지금 가고 있는 그 길은 누군가는 걸어왔고, 누간가는 내가 간 길을 또 가겠지요. 지혜있는 자들의 경험은  마음을 여는 자에게 천금같이 귀하게 전이되며, 용기를 줄 수 있습니다.

“나도 할 수 있어. 나도 하면 잘 할 것 같아. 한번 해보자


이 때의 다짐은 지금도 저를 채찍질합니다.

 

6. 내 인생을 바꾼 바로 그 사람과 그 이유

 3, 그 중요하던 시기의 1학기를 나는 실수로 뜨거운 물에 데여 화상병동에서 보냈습니다.  한참 시간이 지난 후 돌아간 학교는 낯설기만 했지요. 온 몸에 화상을 입어 세상에 문을 닫았던 나에게, 담임 박기환 선생님은 희망이라는 빛을 보여주셨습니다. 친구들은 샘나했지만, 저는 21번이라는 번호를 잊지 못합니다.

혹여나 내가 병상에서 돌아오면 제일 잘 보이는 자리에 앉히고 싶으셨는지 세 번째 중앙자리 21번에 제 자리를 마련해 두셨고, 공부가 미흡함에 염려가 되셨는지 제 짝은 반에서도 공부를 제일 잘 하는 친구로 정해 두셨더군요.

저는 이후로 선생님이 말하는 농담 하나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후일 저는 선생님의 팬이 되어 선생님의 삶이 내 삶에서 다시 조명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때의 선생님처럼 제자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7. 살아 생전 꼭 하고 싶은 일과 그 이유

나는 누구일까? 내가 사는 이유는 무엇일까? 내가 특별한 존재라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곧 내가 부족한 나약한 인간임을 확인하는 순간 나는 삶의 정의를 다시 내려야 했습니다. 그리고 한 인간으로 태어나 나를 위해 사는 삶 보다는 남을 위해 살아야 하는 한다는 것을 성경을 통해, 그리고 인생의 선배들로부터 배웠습니다.

살아생전 꼭 하고 싶은일 은 나로 인해 구성된 사람들에게 조력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제가 살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훗날 나의 비문에는 이렇게 쓰여지고 싶습니다.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일에 앞장선 노진화 여기에 잠들다

 

8. 앞으로 만나고 싶은 사람과 그 이유

저보다 먼저 그 길을 걸어갔던 사람들입니다.

그들로부터 지혜를 배우고 싶습니다. 때론 만날 수 없는 사람들은 책으로 만나게 되겠지요. 한 인간을 완성하는 것은 혼자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만나 서로 어우러지는 것입니다.

 

9. 만들고 싶은 개인브랜드

저의 달란트를 종이 위에 나열해 놓고 하나의 합일점을 찾아보았습니다.


마케팅=세상의 지혜

커뮤니케이션=세상과 소통하는 방법

브랜딩= 인식의 싸움.

통합= 어울림.

 

‘발칙한 커뮤니케이션의 상상력진화하는 미래엔진 노진화

 

10.그래도 못다한 이야기

저는 저의 성장과 미래를 믿습니다.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십시오.

 

http://rojina.co.kr/gnuboard4/bbs/board.php?bo_table=photo&wr_id=89&page=5

블로그주소: http://rojina.tistory.com/

홈페이지: http://rojina.co.kr/( 이달내로 업뎃합니당)

 

제1회 정기모임에서 인사하고 있는 노진화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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