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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까지 잘 해 봅시다"



최카피 책학교 1기

2010년 8월 더위를 뒤로하고 5명의 전사가 뭉쳤습니다. 올 해 가장 바쁘지만 의미있는 일을 만들어보겠다는 강한 집념을 보이며... 그렇게 해서 e-문화예술교육연구원에서 첫모임을 갖고 준비한 과제를 들고 레지던스 호텔에서 1박 2일의 워크샵을 가졌습니다.  그 날 자신이 준비해 온 과제를 발표하며 상기되던 모습이 생생합니다. 그리고 토즈와 여의도커피숍, 청평 인스타랩, 불고기브라더스를 전전하며 우리의 원고와의 싸움은 계속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어느 덧 약속된 원고마감일 12월 10일!!! 그 날까지 약속을 지킨 사람은 요즘 가장 활발한 활약을 하고 있는 백승휴 사진작가입니다. 지금까지 진행된 사항을 공지합니다.


김태균 - "新 세종학습법" 을 말하며 이 시대의 학습 패러다임을 바꿀 기치로 우리 모두의 가슴을 두드렸습니다. 그 학습방법만 따르면 우리 자식들이나 우리도 세종의 현명함을 그대로 습득할 수 있을거라는 아련한 희망도 가졌더랬습니다. 그러던 그가 목차와 제목 그리고 기획의도만을 보낸 채 아직도 15세기 세종과 열애에 빠져 있습니다. 세종대왕을 현대로 모셔오는 일이 그리 쉽지는 않은가 봅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기다려 보렵니다. 머지않아 세상에 나올 세종학습법! 다시한 번 힘을 내라고 용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백승휴 - 포토테라피스트. 1년 전 이 용어가 어찌나 낯설고 어색하던지... 하지만 이제는 공식용어처럼 익숙해져 MBC라는 공영방송에까지 소개된 브랜드네이밍. 백승휴 작가는 숨가쁜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자기 이름으로 된 책을 내기 위해 올한해 무던이도 애를 썼습니다. 사진을 찍고 난 후 쓰고, 운동을 하고 나서도 쓰고, 술을 먹은 후에도 쓰고 또 썼습니다. 처음 원고를 보고 최카피님이 했던 말이 지금도 귀에 생생합니다. "이게 뭡니까? 무슨 말을 하는 지 도대체 모르겠습니다"  원고를 날리며 강하게 질책하던 최카피님과 그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쓰고 또 쓰던 백승휴 작가. 결국 12월 10일 마지막 원고마감일을 지켜 최카피 책학교 학생들의 위신을 간신히 세울 수 있었습니다. 출판사에서 어떤 결과를 들을 지 모르겠지만 그 집념과 열정은 과히 높이 살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짧지만 긴 시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노진화 - 마케팅과 온라인 그리고 브랜드와 강의... 그녀를 생각하면 참 다양한 영역이 떠오릅니다. 마치 저를 보는 것 같은 기분입니다. 일 욕심이 많아 그 어느 것 하나도 놓지 못하고 체력은 그 의욕을 따라가지 못함이 조금은 아쉽고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런 그녀도 올 한해는 자신의 일을 글로 집약시키고자 혼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 "1페이지 마케팅" 한 페이지로 승부하고 첫 페이지로 말하라.. 이 책이 세상에 나온다면 기존의 기획서 양식을 획기적으로 바꿀 것이라 여겼습니다. 1페이지 마케팅연구소 설립까지 의논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의 대상이었지요. 최카피님의 관심도 최고조였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너무 많은 것들을 담고자 한 그녀의 과한 의욕이 결국 원고마감일을 지키지 못하게 한 주범이 되었습니다. 그녀는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그녀의 1페이지 마케팅은  세상에 나올 준비를 위해 얼마나 더 많은 시간을 견뎌야 하는 것일까요?

안계환 - 독서경영전문가인 그가 올 해는 다른 사람의 책을 읽는 데에서 자신의 책을 쓰기로 결심한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너무 많은 책을 읽어서일까요? 어떤 책이 좋은 책인지, 글은 어떻게 쓰면 잘 읽히는 지를 이론적으로 너무 많이 아는 그가 막상 자신의 책을 쓰기란 그리 쉽지많은 않아 보입니다. 너무 잘하려고 하면 부담이 되는 건 당연지사겠지요. 안계환의 독서습관 , 그는 성공습관을 만들기 위해 첫번째로 독서습관을 가지라 말하려고 합니다. 그가 말하는 독서습관이 궁금합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도 독서를 습관적으로 해서 전문가가 될 수 있을지 알고 싶거든요. 원고마감일을 훌쩍 넘기고도 지금도 고민중일 그 모습이 생각나 조금은 애가 탑니다. 그래도 조금만 기다리면 세상을 뒤흔들 강력한 성공법칙 중 하나인 독서습관을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요?

김정은 - 영업조직의 책임을 맡고 있으면서 매 순간 회사에 매여있는 그녀가 자신만의 책을 내고자 다짐했었습니다. 그러나 큰 결단 앞에는 언제나 장애물이 있기 마련이지요. 조직개편이 되면서 그녀의 업무가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 일을 무사히 마무리하면서 도저히 시간을 낼 수 없다고 생각한 그녀는 이번 기수가 아닌 다음 기수에서 책을 쓰면 어떤가 하는 편지를 최카피님께 보냈습니다. 결과는 어땠을까요? "지금 못하면 다음에도 못한다" 우리의 카리스마 넘치는 최카피님의 강력한 답메일은 그녀를 바쁜 와중에도 컴퓨터 자판기 앞으로 끌어들였습니다. 김정은의 나불나불... 쉴 새없이 쏟아내는 그녀의 입담에는 그녀만의 원칙과 경험, 삶의 지혜가 녹아들어있습니다. 조금은 어눌하고 조금은 거칠지만 그래도 그녀만의 매력이 듬뿍 들어간 그 책이 기다려집니다. 조금만 더 시간을 달라 했는데 얼마나 더 드리면 될 지 모르겠습니다.

........................................................................................................... 그리고

이렇게 8명은 올 하반기 최카피 책학교를 위해 분주히 뛰었습니다.

이제 마지막 원고를 정리하려고 합니다.
12월 19일 일요일 오후 6시까지 들어온 원고만을 가지고 출판사와 협상을 하려 합니다.
그 이후의 원고는 스스로 해결해야 함을 알려 드립니다.

개인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한 가장 강력한 툴인 자기 책쓰기...
그 시작과 끝은 신뢰에서 시작됩니다.
최카피 책학교 여러분들의 작은 실천이 큰 신뢰의 밑거름이 됨을 기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올 한해 가장 뜻 깊은 한 해로 마무리하기 위한 그런 시간을 가지시기를 바라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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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1% 발상의 전환! 나의 경쟁력으로 프로필 없이 취업할 수 있다
 

이제 곧 취업시즌이다. 해마다 이 맘 때가 되면 대학가는 분주하다.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보다는 채용공고에 맞는 사람이 되기 위한 준비로 눈코뜰새 없기 때문이다. 부족한 스펙 채우기와 면접에 응대하는 기법 익히기 그리고 심지어는 성형외과의 힘을 빌어 기업이 원하는 이미지 만들기까지 각양각색의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하지만 원하는 기업에 취업하기란 하늘의 별따기다.
 
그러나 따로 프로필을 작성하지 않고도 자신이 원하는 곳에 취업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자신의 가치를 올려주는 개인브랜드의 힘이라는 부제를 가진 <나의 경쟁력>(방미영,조연심 공저)에서는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확실하게 보여줄 수 있는 자신만의 무기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첫째,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야 한다. 내가 무엇을 잘 하고, 어떤 일을 할 때 행복한지를 알아야 한다. 누가 시켜서 하는 일이 아니라 내가 몰입해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찾는 것이 우선시되어야 한다. 평생 내가 운영하는 나(I) 기업에 취업하는 것이고 그러기 위해 잠시 다른 기업에 파견 나가는 것이라고 하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결국 다른 기업에 취업하는 것은 긴 인생에서 볼 때 잠시 거쳐 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내가 하고자 하는 나의 일을 찾게 되면 나는 종신고용이 가능한 나(I) 기업에 프로필 없이 취업하게 되는 것이다. 
 
둘째, 확실한 프로가 되어야 한다. 나 아니면 안 될 정도의 전문기술이 필요하다. 내가 하고 있는 일에 있어서는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만큼의 지식과 훈련된 기술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관련된 분야의 전문적인 책을 읽고 성공한 스승을 찾아 배우고 익히기를 게을리 하면 안 된다. 그와 동시에 사람들과 소통하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갖추어야만 제대로 된 프로라 할 수 있다. 아무리 기술이 뛰어나더라도 소통할 수 없을 정도로 꽉 막힌 사람이라면 누가 그 사람과 거래를 하겠는가? 실력이 좋으면서도 잘 통하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프로다. 
 
마지막으로 자신을 제대로 홍보해야 한다. 나 혼자서 뭐든 할 수 있다고 아무리 생각해봐도 세상은 알아주지 않는다.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와 같은 SNS를 통해 내가 하고 있는 일을 끊임없이 알리고, 매 순간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각인시킨다면 그 사람들이 나의 매니저가 되고 헤드헌터가 되어 줄 것이다. 내가 하고 싶은 일, 잘 할 수 있는 일과 관련된 책을 출간함으로 나의 브랜드를 만들 수 있다면 당신이 원하는 곳에 언제든지 당당하게 취업하게 될 것이다.  99%의 사람들이 똑같은 스펙과 프로필을 준비하여 한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면 단 1%의 생각의 전환으로 종신고용이 가능한 나(I) 기업에게 취업할 수 있는 용기를 가져봄이 어떨까?

글 조연심(지식소통전문가)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

언제나 홍보에 앞장서 주시는 홍보분과 김경호 대표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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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크시스템의 김 창 이사


이름: 김 창

 

닉네임(필명) & 그 이유

-       김창의력 & 창의력을 사랑합니다.

 

현재 하고 있는 일

-       ㈜심테크시스템에서 교육이사를 맡고 있고, 창의력을 기반으로 한 마인드프로세서를 이용하여 창의적으로 일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조그만 생각의 차이가 커다란 결과의 차이를 만듭니다.

 

장점 & 강점

-       강의와 워크숍을 잘 합니다(경력 23, 발음이 좋습니다),

-       체력이 좋습니다(지리산 12일이면 종주합니다).

-       자전거를 잘 탑니다.

-       다양한 직업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컨설턴트 포함 10여 개 직업 경험).

-       배운 것을 교육생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습니다.

-       사진을 선명하게 잘 찍습니다.

-       책을 이번에 2권째 냅니다(전혀 다른 분야로)

 

내 인생을 바꾼 바로 그 책과 그 이유

-       피터드러커의 ‘Next Society’ ( 미래는 창의적인 사람에게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는 것을 알게 해줌. )

-       돈 슈나이더의 절벽산책’ ( 인간은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알지 못하면서도 감당해야만 하는 삶을 살 때가 있다. 희망은 항상 자신 스스로 가지고 있다. 다만 그것을 언제 발견할 수 있느냐가 문제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 경력컨설턴트를 했었고 앞으로도 할 것이다. )

-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의 월든’ ( 자연주의 삶은 동경 하지만 너무 일찍 내가 그렇게 살 것은 아니다라는 것을 알게 해 줌 )

 

내 인생을 바꾼 바로 그 사람과 그 이유

-       1982 101번 시내버스 차장 ( 재수시절 1년간 대학생용 회수권을 내면서 노량진 대성학원 앞에서 내렸다. 회수권은 대학생용인데 내 신분은 재수생이다. 정말 어정쩡한 신분에 기분 더러움을 삼키며 공부에 대한 생각과 공부 방법을 통째로 바꿨다. )

-       2010년 이어령 박사 ( 이어령 박사의 생각 넓이와 깊이를 배우고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정신을 지속하고 싶다.)

 

살아생전 꼭 하고 싶은 일과 그 이유

-       인류가 자신만의 개성에 맞는 직업을 창의적으로 찾아갈 수 있도록 하는 문화를 만들고 싶다. 나는 인간의 행복이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가지면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만나고 싶은 사람과 그 이유

-       돈 생각 크게 안하고 창의적으로 직업을 찾아갈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일을 같이 할 수 있는 사람

 

만들고 싶은 개인브랜드

-       행복 설계사

 

그래도 못다한 이야기

-       나의 꿈은 인류가 각자 타고난 개성을 발휘할 수 있는 직업을 창조적으로 찾아갈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다. 그것은 지금까지 있던 직업만이 아니라 새로운 시각으로 각자의 직업을 창조하는 것을 포함한다. 창조는 생존이다. 우리는 보이지 않는 곳을 창조적으로 지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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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과 패기로 똘똘뭉친 최카피 책쓰기교실 학생들을 응원합니다. 사랑해요.^^



2010년 8월 19일 목요일 오전 10시 약수역 e-문화예술교육연구원에서 최카피 책쓰기교실 첫번째 모임이 있었습니다.
이른 아침에는 절대 눈뜨지 않으신다는 우리의 성질 더러운 최카피 선생님은 피곤한 기색없이 생생한 모습으로 자리해 주셨습니다. 

이번엔 제대로 책을 내 보겠다는 일념하에 뭉친 제1기 동지들
각서까지 썼어도 제대로 미션달성을 하지 못하고 있어서 8월말이 두렵기만 한 김태균 대표님.
본인의 열정으로는 벌써 한 질 이상의 책을 썼어도 모자라 보이는 백승휴 사진작가님,
다른 이의 책을 가장 많이 섭렵해서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책을 써야겠다는 부담감에 시달리는 안계환 대표님,
자신의 전문분야와 다른 이의 삶에 영향력을 미치는 멋진 책을 쓰고자 하시는 김정은 지점장님,
아쉽게도 제주도 교육으로 불참한 열정의 화신 노진화 대표님

이렇게 멋진 다섯 분들과의 5개월간의 레이스를 보다 윤활유있게 보도할 집단지성 브랜드네트워크 IT 분과 강정은 양..
그리고 성질 더러운 최카피 선생님의 뒤를 이어 그에 못지 않은 강도의 성질을 자랑하는 자타공인 압박대왕 조조...

첫번째 날...

1차 기획단계에 대해 최카피님의 짧고 굵은 설명 그리고  ... 

  
책을 쓰기 위해서는
 1. 컨셉결정 :
Whom to say ? 누구에게 읽힐 것인가
                   (확실한 대상 1명을 선정 예- 나이/직업/이름 등 생각하면서 결정) 
                    What to say? 무엇을 말할 것인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구체적으로 선정
                    How to say? 어떻게 말할 것인가? 문체나 쓰는 방법 결정
 2. 제목결정 : 추상적인 단어보다는 구체적인 표현을 쓰는 것이 중요함
                      예) 조연심의 소통법칙 100 , 안계환의 독서경영 인간경영 편
 3. 목차구성 : 쓰고자 하는 것들을 크게 5가지 또는 7가지로 대분류하고 그 아래 5~10개 정도씩의 소제목으로
                  정리
 4. 프로필 작성 : 이력서 양식이 아닌 작가로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고 어떤 것에 관심이 있고 어떤 책을 쓸 것이                 라고 하는 것을 짧게라도 정리한다.
 5. 집필일정 :책을 시간이 나면 쓰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내서 쓰는 것이다.
                    매일 또는 일주일에 무슨 요일, 어떤 시간에는 반드시 책을 쓴다고 하는 계획표를 만든다. 
                     집필일정은 10월 1일부터 11월 30일 두 달에 걸쳐 완료할 것을 생각하고 준비한다.



이상의 내용이 담긴 기획서를 작성, 다음 주 수요일 밤 (8월 25일 )합숙을 통해 서로의 생각과 기획안을 날카롭고 예리하게 담금질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 최카피 책쓰기 교실> 제2회 모임장소 공지

일시:2010년 8월 25일 수요일 저녁 9시까지
준비물: 기획안이 담긴 프린트물 8 매 , 또렷한 정신 ,  확실한 열정 등
기타 : 알아서 챙겨오시면 됩니다.


다음 주 2차 모임 장소는 www.ancsr.com  크리스탈룸입니다. 밤 21시까지 입실완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치 안내 http://www.ancsr.com/artcity2/intro/location.asp

이런 멋진 공간의 예약과 할인은 집단지성 브랜드네트워크 홍보분과 김경호 대표님께서 도움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주 뵙겠습니다.

경고- 연속 2회 이상 불참시 자동 제적 됨을 알려 드립니다.
        환불은 없음도 공지합니다.
        단, 천재지변은 양해할 수도 있습니다.

댓글로 자신의 브랜드 가치를 올리기 위한 책을 쓰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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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브랜드를 구축하여 성공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나름대로의 전략과 단계를 거쳐야 한다. 이를 위해 SUCCESS의 각 이니셜에 맞게 브랜드 구축 전략을 제시해 보려고 한다.

 

 브랜드 SUCCESS 7단계 전략

1: S-Simple

단순하게 정의하기

2: U - Unique

독특하게 기억시키기

3: C - Core Contents

핵심 컨텐츠 정하기

4: C - Credible

신뢰감 주기

5: E - Expert

전문성 확보하기

6: S - Story

스토리 만들기

7: S - Social Network System

네트워크 확장하기

 

1. Simple - 단순하게 정의하기

사람의 기억체계는 의외로 단순하다. 아무리 중요한 것이라 하더라도 복잡하고 어려운 것, 많은 양의 정보는 빠르게 사라져 버린다. 단순한 것의 힘은 광고를 보면 잘 알 수 있다. "집 나가면 개고생이다. 집에서 쿡(cook)해라" 라는 광고가 사람들에게 강하게 어필된 것은 광고에 ‘개고생’이라는 단어를 유감없이 사용하여 시선을 끈 점도 있지만, 제품에 대해 짧고 명쾌하게 정의했기 때문이다. "낮 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 이 말의 의미는 언제 어디서나 말을 조심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 어떤 표현보다 단순하지만 명확하게 머리에 남는다.

개인브랜드에는 20자 법칙이 중요하다.

사람들에게 당신의 개인브랜드를 설명하라고 하면 처음에는 몇 자 적지만 좀 부족한 듯해 몇 자 더 적고 그에 대한 부연설명을 하고 다시 강조하는 바를 덧붙인다. 이렇게 하면 어느새 100자를 훌쩍 넘기게 된다. 그러면 그 사람이 하고자 하는 핵심은 이미 사라지고 사람들은 그 사람에 대해 기억할 것이 없어짐을 눈치 챈다. 군더더기가 많으면 생각조차 하기 싫은 게 보통 사람들이고, 그렇게 한가로이 상대방의 주절주절 대는 말을 들어줄 여유가 없다. 그럼 어떻게 자기 자신을 설명해야 하나?

첫째, 하고자 하는 것을 모두 적는다.

둘째, 가장 하고 싶은 것부터 번호를 매기기 시작한다.

셋째, 1번부터 다시 순서대로 정리한다.

넷째, 당신은 지금 종군기자로 단 하나의 메시지만 전송할 수 있다.

마지막, 그 단 하나의 메시지가 바로 당신의 진정한 메시지이다.

 

군더더기 없는 단순한 메시지로 나에 대해 표현을 하고, 몇 번이고 큰 소리로 외쳐보라. 짧은 문장으로 하여금 가슴이 설렌다면 브랜드 성공 1단계가 잘 진행되었다는 증거이다. 자신이 보내는 모든 메일의 꼬리표에 지금 만든 슬로건을 함께 보내보라. 나도 모르는 사이에 상대방의 인식에 자연스럽게 나의 이미지와 비전이 자리 잡게 됨을 알게 될 것이다.

내가 만든 나의 슬로건은 세상을 움직이는 영향력, 그 중심에 함께 하고 싶습니다이다.

Writer Profile
조연심  집단지성 브랜드네트워크 '더포티라운드 The 40 Round'

프로가 되게하는 아주 특별한 방법 M리더십, "여자, 아름다움을 넘어 세상의 중심에 서라" 출간.  세상의 가치있는 지식을 소통지키고 있는 지식소통가로 활동하며 세상을 움직이는 영향력, 그 중심에 함께 하고 픈 로비스트랍니다. 
 www.mu-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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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카피 책쓰기교실! 오픈 모임 변경 건


최카피 책쓰기 교실 프로그램 준비 완료!!!

정규 모임에 앞서 오픈모임을 공지합니다.

일시:2010년 8월 13일 금요일 정기모임

장소: 대방역 여성프라자

안건: 최카피 책쓰기교실 프로그램 안내 및 인원 확정

기타: 제8회 정기모임 이후 자세한 일정안내 예정



2010! 뜨거운 여름과 선선한 가을이 지나고 나면 당신 손안에 당신의 브랜드 자취가 남게 됩니다.

댓글로 참가의사 남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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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나를 넘어야 새로운 세계와 만날 수 있다!




개인브랜드, 누구를 위한 것인가
?
요즘 여기저기서 개인브랜드를 만들려고 하는 움직임이 많다. 브랜드라고 하는 것은 현실보다는 가상공간에서 그 위력을 발휘한다. 가상공간은 인터넷, 온라인, web2.0, 블로그, 카페, 웹싸이트, 사람들의 생각, 가슴 등을 포함한다. 그 가상공간에서 확실한 포지셔닝을 차지한 경우를 브랜드가 있는 것이라 하고 아무런 존재감도 없는 경우를 브랜드가 없다고 보는 것이다. 그러나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이 있다. 바로 내가 살아가고 있는 현실의 삶이 배제된 브랜드는 생명력이 없는 것이고 죽은 브랜드는 머지 않아 소멸될 것이라는 점이다.
 
현실에서 살아 숨쉬는 생명력 강한 브랜드를 만드는 것! 그것이 바로 현대에 필요한 개인브랜드의 핵심임을 간과하면 안 된다
.


개인브랜드를 꿈꾸는 현재의 나...
모든 것이 말로 이루어져 있다. 지금 내가 생각하는 것이 강하면 강할수록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 것을 강조하는 씨크릿이나 부의 법칙과 같이 눈에 보이는 현실이 아닌 가상공간에서 얼마나 구체적이고 확실하게 꿈을 꿀 수 있느냐가 성공의 관건이 된다. 그래서 현실이 어렵고 힘든 사람이나 지금의 영화를 길게 누리고 싶은 사람이나 모두 현실이 아닌 가상공간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확인하고자 한다. 현실에서 도피하고 싶어서 만들어가는 허상의 개인브랜드에는 허망함이 묻어난다. 에너지도 없고 향기도 없다.

현실에서 열정적으로 삶을 살아가면서 동시에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소원이 반영된 개인브랜드라야 특별한 힘을 가지게 된다
. 지금 나의 삶에 최선을 다하고 내 주위의 사람들에게 마음으로 인정을 받고 그러면서 가상공간에서의 나브랜드(IanBrand)를 구축해가는 것! 그것이야말로 생명력 긴 개인브랜드를 만들어 가는 숨겨진 비법일 것이다
.


개인브랜드의 완성은 현실에서의 성공이다
성공의 정의는 사람마다 다르다. 정치가, 사업가, 자선사업가, 목사, 교사, 변호사, 언론인 등등 구체적인 직업으로 성공을 말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좋은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여유있게 여행을 하며 좋은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삶이라거나 불우한 이웃들에게 봉사를 할 수 있는 건강과 여유를 가진 삶,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으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것 등등  자신의 삶의 기준과 방향으로 성공의 잣대를 삼기도 한다.

어느 것이든지 중요한 것은 바로 자기 자신이다
. 다른 사람들이 우러러보는 자리에 있다 하더라도 스스로 만족하지 못하면 성공적인 삶이라 볼 수 없고 아무리 뛰어난 전문기술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아무도 인정하고 알아주지 않으면 의미가 없는 것은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현실에서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것, 그것이 어떤 것이든 그 기준은 스스로 정하게 마련인 것이고 그 삶을 구체화하고 가치있게 도와주는 것이 바로 개인브랜드 구축, 가상 공간에서 추구하는 목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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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카피 책쓰기교실! 오픈 모임

최카피 책쓰기 교실 프로그램 준비 완료!!!

정규 모임에 앞서 오픈모임을 공지합니다.

일시:2010년 8월 12일 목요일 오전 9시

장소: 약수역 e-문화예술교육연구원 사무실

안건: 책쓰기교실 프로그램 공유 및 정기모임 관련 논의

기타: 오픈 모임이므로 관심있는 사람 누구나 참석 가능합니다.



2010! 뜨거운 여름과 선선한 가을이 지나고 나면 당신 손안에 당신의 브랜드 자취가 남게 됩니다.

댓글로 참가의사 남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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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에는 시작이 있게 마련입니다.
그 시작에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열정이 모여집니다. 그래야 시작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
"시작이 반이다"
아마도 이런 격언은 그래서 생긴 듯 합니다.
시작도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모든 일에는 시련이 있게 마련입니다.
처음의 열정과 애정이 식게 마련이고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가 하겠지 하는 미룸도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다 멈추면 말지 하는 포기도 생기고...
"인생은 롤러코스터를 타고 끝없는 상승과 하강을 반복하는 놀이다"
지금 40라운드는 시속 몇km로 상승하고 있는 중일까요?
아니면 그 반대로 하강 중일까요?


참 아름다워 보이죠?
비슷비슷한 것이 함께 모여 있다는 것!
이렇게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은 때론 안정과 편안함을 선물하지만 그 반대로 무책임과 게으름을 안겨주기도 합니다.
누군가의 땀과 수고가 없다면 아무런 영향력 없이 그저 느낌만의 아름다움으로 끝나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나의 기여와 노력이 나의 브랜드 영향력을 결정짓는다"
이것이 바로 인정하기 싫지만 인정해야 하는 온라인 상의 브랜드력이 아닐까요?




혼자라는 것!
하나라는 것은 때론 외로워 보이지만 모든 것을 내가 해결해야 하는 강인한 생활력과 확실한 생존경쟁력을 갖게 하는 장점도 갖게 해 주는 묘한 매력이 있지요...
우리 40라운드가 추구하고 만들어가야 하는 개인브랜드는 바로 혼자서 만들어야 하는 고독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곁에는 언제나 든든하게 응원해주는 지원부대가 있다는 것이 결코 혼자라서 외롭지 않을 수 있는 힘이기도 합니다.



처음 느낌 그대로...
우리가 만나 지금까지 오면서 함께라서 좋았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서 더욱 좋았고
만나서 맘껏 웃을 수 있어서 또 좋았듯이...

앞으로도
함께라서 외롭지 않고
생각 만으로도 미소 지을 수 있도록
처음 가졌던 그 열정과 애정이 식지 않도록
함께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조금의 걱정과 아쉬움이 남는 건
유독 혼자 멀리 떨어져 본의 아니게 객관적으로 40라운드를 볼 수 있게 된 저만의 생각이길 빌어 봅니다... 

                   ..... 충청도 홍성 산골에서 저녁 개구리들의 합창소리를 음악삼아 간만에 글을 올리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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