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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분들과 점심  후 크레벤에 왔습니다.
비에 젖은 도로 만큼 여가수의 노래가 오늘은 더욱 가슴을 파고듭니다.

이럴때 앞에 있었으면 하는 그녀(?)도 생각나고...




블로그를 가지고 있다는 것...
그리고 채워 나간다는 것...
조그만 행복하고 만족입니다.

어색하지만 그래도 써 내려갑니다.
내 얘기를 담고 싶지만.. 나만 보면 될 것이라 생각했지만...
덧 글을 달아주신것을 보면 그래도 누군가는 끊임없이 읽고 생각하고
마음을 주는 것이구나 하는 생각에 미소도 지어져봅니다.

뒷맛이 부드럽고 달착지근한 수국차의 여운처럼..
부드럽고 달콤함이 가득한 공간을 만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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