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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POPS ORCHESTRA

2011 New Year's Concert
Seoul Arts Center 25th January 2011 8:00pm
Korean Pops Orchestra l Artistic Director Gina Kim(예술감독 지나김) l Conductor Bong Kim
(
지휘 김봉) l 김덕수 사물놀이 ㅣ Baritone Jung Hak Seo (바리톤서정학) Soprano Mi-Hye Park
소프라노 박미혜 ㅣ Violin Joo-Young Baek (바이올린백주영)


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 신년 음악회


 새해 어느하루 잔잔한 선율로 전하는 사랑과 감동의 메시지
영화 속의 음악, 팝 음악과 클래식으로 느끼는 겨울의 정취

2011년 새해 감동의 무대, 한 편의 영화 같은 음악으로 그 향기로움을전해 드립니다. 영화 속 음악, 팝 음악과 클래식의 감동을느낄 수 있는 ‘2011 코리안 팝스오케스트라 신년음악회’ 는 영화 속 클래식과 클래식보다 더 큰 감동을 전했던 영화 음악, 대중에게 사랑 받고 있는 팝 음악과 클래식 음악들을 선별하여 연주합니다.

2011 ‘코리안 팝스오케스트라 신년음악회’(예술감독 지나 김)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와 노년시대신문이 주최합니다. ‘지구촌이 함께하는 세상을 위하여’라는테마를 갖고 음악과 함께 지구촌의 체육축제를 축하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음악을 통해 우리 마음속에 잠자고있던 감동을 깨우며 겨울 밤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입니다.


최고의 연주자들이 전하는 최상의 사운드
코리안 팝스 오케스트라의 ‘코리안 팝스 오케스트라 신년음악회'(예술감독 지나 김) 

화려한 영상과애달픈 스토리의 영화와 감동적인 클래식, 우리에게 친숙한 팝 음악이 함께하는 ‘코리안 팝스 오케스트라신년음악회’ 는 Tombe La Neige (눈이 내리네), 영웅본색, 대부, 베사메무초안개속으로 가버린 사랑 등 바람처럼 스쳐 지나갔던 아름다운 추억들의 선율이 흐르는 무대입니다. 코리안 팝스오케스트라의 고급스러운 사운드와 최상의 연주자 바리톤 서정학 소프라노 박미혜  바이올린 백주영  김덕수 사물놀이팀, 트럼펫 김완선이 함께하는 이번 공연에서는관객이 원하는 무대, 국내에서 만나기 어려운 팝스오케스트라만의 돋보이는매력을 선보입니다. 문화와 예술에 낯설어하던 여러분들의 마음과 귀가 움직일 것입니다.


Program

1
KOREAN POPS ORCHESTRA
*Festive overture op.96
  - D. shostakovich (축제 서곡)
 
Soprano
박미혜
*그리운 금강산

  KOREAN POPS ORCHESTRA, 김덕수 사물놀이 (Kim Duk-SooSamulNori)
*양악과 국악과의 만남

KOREAN POPS ORCHESTRA
*안개 속으로 가버린 사랑(한국영화 OST)
*Theme song from Hong Kong movie “A Better Tomorrow II”
(
영화 영웅본색2주제가 奔向未來日子 분향미래일자 )
 
Trumpet
김완선 & KOREAN POPSORCHESTRA
*Theme from the movie “God Father” (
영화대부 주제가)

2

Violin
백주영 & KOREAN POPSORCHESTRA
*Introduction and Rondo Capriccioso A Minor, Op.28 - C. Saint-Saens
(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 A 단조)

  KOREAN POPS ORCHESTRA
*Tombe La Neige
  - Salvatore Adamo (눈이 내리네)
 
Baritone
서정학 & KOREAN POPSORCHESTRA
*from the Opera “The Barber of Seville” - G. Rossini (
세빌리아의 이발사)
*My way
     
               
김덕수 사물놀이 & Baritone 서정학
*아리랑 (Arirang)
 
Baritone
서정학 & KOREAN POPSORCHESTRA
*Radetzky March ? J. Strauss (
라데츠키행진곡)

KOREAN POPSORCHESTRA
*Love Me Once Again (
한국 영화 OST)
*Besame Mucho (
베사메무쵸)
*The Exodus Song (
영광의 탈출 OST)


Abstract

The main theme of Korean Pops Orchestra concert is for “We are all together”Especially we hope to hold the most successful ‘IAAF World Championships Daegu.Via the music, we can communicate and share with the emotional feelingstogether such as ‘Dream, Passion and Challenge’. This is how to come trueKorean Pops Orchestra’s dream which is 'Communication with the Public&Creation of the new genre of the Music'. By the way, this concert is sponsored by "The Korea Senior Citizens Association Press"

During the Korean Pops Orchestra concert; it would be the best timeto feel the deepest winter as it is always charming and brings fantasticalstory to all. Korean Pops Orchestra will take you into the depths of passion inthe Korean Pops Orchestra music and you will love the angelic performances ofnot only Baritone Seo Jung-Hak but also Kim Duk-Soo SamulNori(which is theKorean percussionist group). And Korean Pops Orchestra plays the differentgenre of music such as old pops songs and classic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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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8일 토요일 오후 5시
대구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출연
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 (예술감독 지나 김, 지휘 이경구)
바리톤 서정학
소리꾼 장사익
소프라노 김은주




Source:http://kopop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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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라디오 세상과만난음악4부 음악더하기 코너 - 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 인터뷰(예술감독 지나 김)


http://kopops.org
twitter.com/kopops
http://youtube.com/koreanpopsorches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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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보기: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21873&yy=2010

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예술감독 김명지·이하 코리안 팝스)가 서울과 대구를 오가며 활발한 연주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최근 유명 오페라 곡과 영화 음악, 가요 등을 팝 뮤직 스타일로 편곡한 온라인 앨범을 발매, 국내 팝스오케스트라의 새 지평을 열고 있다.
코리안 팝스는 클래식뿐 아니라 아시아, 유럽의 월드뮤직, 팝, 영화음악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보유한 팝 전문 오케스트라. 전통적인 오케스트라와 현대적인 밴드를 겸하고 있다.

코리안 팝스는 올 한 해 각종 무대에 초청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다음 달 11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정부 주관으로 열리는 ‘6·25전쟁 60주년 평화콘서트’에 참가, 추억이라는 테마로 공연을 갖는다. 8월 31일에는 수성아트피아에서 열리는 대구 평화방송 개국 14주년 기념음악회와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열린 음악회 무대를 차례로 장식한다. 특히 9월 24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정기 연주회에서는 국내 최초로 러시아 작곡가 쇼스타코비치 왈츠 2번의 멜로디에 가사를 덧붙인 곡을 선보인다. 바리톤 서정학, 컴템포레리 재즈 색소포니스트 대니정과 협연 예정. 올여름 대구에서 열리는 국제육상경기대회 프리 콘서트에도 캐스팅됐다.

또 코리안 팝스는 1집 앨범 ‘노스탤지어’를 25일 발매, 온라인으로 먼저 선보였다. 영화 타이타닉, 영웅본색2, 글래디에이터, 캐러비안의 해적 등 영화 주제곡을 화려하면서 웅장한 팝 뮤직으로 편곡해 실었고 베르디 오페라 ‘운명의 힘’ 서곡이나 가요 ‘광화문 연가’ 등 서정성 넘치는 곡도 담았다.

김명지 예술감독은 “코리안 팝스는 전 세계를 무대로 관객과 소통하는 음악을 지향하고 있다”며 “이번에 발매된 ‘노스탤지어’ 음반에서는 팝 오케스트라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병고기자

Copyrights ⓒ 1995-, 매일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2010년 05월 2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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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보기: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21873&yy=2010

가요.팝 연주하는 클래식 음악가들
창단 8년째 '코리안 팝스 오케스트라'

클래식 연주자들이 가요나 팝, 영화음악처럼 대중적인 곡을 연주한다면 '정통 클래식'의 자존심에 흠집을 내는 일일까. '코리안 팝스 오케스트라'(이하 코리안 팝스) 예술감독 Gina Kim(김명지)은 "클래식 연주자들이기 때문에 더 고급스런 대중음악을 할 수 있다"며 고개를 가로젓는다.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경계를 허문 '크로스 오버'가 하나의 장르로 굳어진 요즘엔 더욱 그렇다.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기치로 내건 '코리안 팝스'의 힘찬 행보가 돋보인다.

'코리안 팝스'는 국내의 척박한 전문 팝스 오케스트라 무대에서 활동 영역을 넓히며 꿋꿋이 외길을 걸어오고 있다. 예술감독 Gina Kim(김명지)은 "유투브 등을 통해 코리안 팝스의 연주를 세계 무대에 알리는 데도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리안 팝스'는 지난해 8월 한강 선유도 공원에서 열린 '하이 서울 페스티벌'에 초청돼 3일간 연주를 했고, 지난해 대구 국제오페라축제 열린 음악회에도 참가했다. 출연자의 반주 음악이 아니라 오케스트라 단독 연주를 선보였다. 연간 10회 이상의 초청 공연을 한다.

'코리안 팝스'의 연주 레퍼토리를 보면 이 오케스트라의 정체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올해 제3회 국제 오페라 축제 열린 음악회 프로그램으로 준비한 곡들은 대중에게 친숙한 곡들로 짜여져 있다.

영화 '영웅본색Ⅱ'의 삽입곡 '어 베터 투모로우'(A better tomorrow)는 세련된 편곡을 거쳐 웅장하게 재탄생했다. 올드 팝 '유 돈 해브 투 세이 유 러브 미'(You don't have to say you love me)는 중년 음악팬들의 향수를 자극한다. 이문세의 불후의 명곡 '광화문 연가'도 등장한다. 오케스트라와 색소폰 솔로가 연주하는 '나가사키엔 오늘도 비가 내렸네'나 '블루 라이트 요코하마'는 일본인 관광객을 위한 엔카다. 영화 '캐러비안의 해적' 삽입곡인 '세상 끝에서'나 '타이타닉'의 삽입곡은 웅장함이 돋보인다. 바리톤 김동규의 '공주는 잠 못 이루고'(오페라 '투란도트' 중)나 오페라 아리아들은 코리안 팝스가 가진 클래식의 저력을 보여준다.

김 감독은 "다양한 연령의 관객들과 음악을 공유하기 위해 팝적인 요소를 선택했다"며 "런던 팝스 오케스트라와 같은 세계적인 팝스 오케스트라로 성장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최병고기자 cbg@msnet.co.kr

Copyrights ⓒ 1995-, 매일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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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연때문에 가든파이브에 처음 가봤는데

문화센터가 원형으로 자리잡고 있는게 인상적이었네요.

 

그 원형의 중심이 되는 곳에 있는 야외 무대에서

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의 공연이 있었던 날.

 

공연이 시작되는 8시 이전부터 사람들이 어디서 다들 알고 오셨는지

미리 좋은 자리들 잡고 앉아 계시더라구요.

 

공연이 시작할 8시 무렵 이미 자리는 꽉 들어찼고

늦게 온 사람들은 일어서서 공연장 주위를 삥~ 두르며 인파는 점점 불어났습니다.

 

이번 공연의 컨셉은 바로 왈츠!

연주되는 곡들 중간 중간에 멋진 탱고와 여러 춤들을 선보였고,

음악도 경쾌하면서 잔잔하기도 한 여러 댄스 풍의 곡들이 흘러 나왔죠.

 

딱딱하지 않으면서 늘 똑같지 않으면서 새롭게 부드럽게 다가오는 그 음악적인 매력.

 

이것이 진정 대중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게끔 하는

 팝스오케스트라의 매력이 아닌가 합니다.^^

 

 일요일 두 번째 공연도 기대하면서........
written by 신희찬


출처: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 공식홈페이지
         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 공식 싸이월드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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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0일 저녁 8시 가든파이브 중앙광장 -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 & 왈츠
8월   1일 저녁 8시 가든파이브 중앙광장 -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 with 인순이

이번 30일 공연은 더운 여름 밤을 시원하게 해줄 웅장한 비트와 함께 관악과 현악이 많이 가미된 춤곡 혹은 왈츠 위주의 곡들로 구성이 되어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번 공연의 진행 순서입니다.
 

천둥과 번개 폴카 Thunder and Lightning Polka J. Strauss (5:00)

 

가면무도회 모음곡 중 왈츠-하차투리안 Masquerade Suite 'Waltz' A. Khachaturian (5:00)

 

카르멘 중 하바네라Habanera from Carmen G. Bizet (6:00)

 

브라질 Brazil (삼바)

 

아프리칸 심포니 (아프리카 민속 춤)African Symphony Van McCoy (5:00)

 

쇼스타코비치 왈츠 No.2 Jazz Suite No2. D. Shostakovich (5:30)

(Saxophone Solo & KOREAN POPS ORCHESTRA)

 

헝가리무곡 No.5 Hungarian Dance No.5 - J. Brahms

 

리버탱고 Libertango by A. Piazzolla (7:00)

 

엘쿰바체로 El Cumanchero - R. Hernandez (4:30)

 

I got rhythm G. Gershwin

 

가이느 중 칼춤-하차투리안 Sabre Dance from Gayaneh A. Khachaturian (4:30)

 

뮤지컬-Dancing Queen (5:30)

 
이렇게 12곡이 계획되어 있는데요. 특히 주목할 것은 위에 노란색으로 하이라이트 된 곡들은 댄스팀이 나와서 댄스 공연을 함께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번 공연에서 김명지 예술감독님의 추천곡으로는
가이느 중 칼춤,  브라질 쌈바, 그리고  African Symphony, 리버탱고, 엘쿰바체로 '
등이 있습니다.
 
특히 African Symphony는 글쓴이인 저도 밴드부 시절 연주해 본 경험이 있어
개인적으로 많이 좋아했던 곡이라 반갑네요.
경쾌한 인트로와 함께 타악이 많이 가미된 매우 멋진 곡이랍니다. ^^
 
그리고 엘쿰바체로는 금관연주가 돋보이는 곡으로 감상하실 때
참고가 됐음 좋겠습니다.


8월1일에도 같은 장소, 같은 시간에 열리게 될 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의 공연은
아래 공연 순서에서도 알 수 있듯이 영화음악이 중심을 이루고 있습니다.
 
 

Sound of Music from the Musical Sound of Music (tbd) - R. Rodgers


영화음악 대부 OST 
Theme from the movie “God Father”

베사메무쵸
Besame Mucho

영웅본색2
주제곡 
Theme song from Hong Kong movie “A Better Tomorrow II”   


영화 태양은 가득히 테마
Theme from the movie “Plein Soleil”


영화 시네마천국
Theme from the movie “Cinema Paradiso”


나팔수의 휴일
Bugler’s Holiday ----
KOREAN POPS ORCHESTRA-Brass Ensemble

영광의 탈출
“The Exodus Song” from the moive The Exodus


글레디에이터
“Now We Are Free” from the movie “Gladiator” 

guest -
인순이 거위의 꿈,
무인도, 밤이면 밤마다, Climb  Ev’ry Mountain

이렇게 누구나 들으면 친숙한 곡들로 구성되어 있네요.

이번 공연은 영화 음악 콘서트로 가요와 오케스트라와의 만남을 통한

또 다른 영화같은 만남이 이루어 질 것이라고 기대해 봅니다.^^


Source: 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 싸이월드 공식 클럽  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 KOREAN POPS ORCHESTRA
공연문의: 02-2051-7379, koreanpops@kopops.com
Written by  신희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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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년 6월 11일 금요일 저녁 8시 서울청계광장에서 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 함께하는 평화콘서트가 열립니다.
6월 호국보훈의달을 맞이하여 6.25 60주년기념사업위원회에서 주최하는 정부주관행사의 개막공연입니다.


21개국의 참가국에게 감사를 표의하고 세계평화에 대한 염원을 그리는 이번 공연에서는 이번 공연은 6월 11일 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의 평화콘서트 (기억)을 시작으로 19일 강산애,크라잉넛의 (화해) 27일 이루마 클래지콰이의 (평화)로 이어집니다.


아쉽게도 40round 정기모임일정이랑 겹쳐서 이번공연에 40round여러분과 함께 하기는 어렵게되었네요. 정기모임에서 저희공연 많이 응원 부탁드립니다.~  

홍봉동영상 (영상플레이시 소리가 다소 크게 날 수 있으니 볼륨을 낮추어주세요.)





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 예술감독 김명지(Artistic Director of the Korean Pops Orchestra-Gina Kim)
http://kopops.org
http://youtube.com/koreanpopsorchestra
http://twitter.com/KOPOPS

(Korean Pops Orchestra is holding an Opening Concert (The Peaceful Global Village)- for Thanks and Honor for the countries particiated in the Korean War on June 11th, this Friday at Chung-Gae Square Seoul Korea.
For more info: http://eng.koreanwar60.go.kr/30/2001010000.asp , http://kopop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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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서울페스티발 행사중 "물위의 오케스트라"라는 이름으로 한강선유도 공원에서 연주한 장면입니다.

더운여름날씨 비까지 주룩주룩 왔지만 비옷을 입고 끝까지 함께 했던 관객들과, 비가 와서 오히려 더 분위기 좋았던 여름날의 축제가 다시금 떠올랐습니다.

저희가 연주한 많은 영화음악이 있지만 40round멤버분들 중 70, 80 세대에게는 귀에 친숙한 곡이 아닐까 해서 공유합니다.

그럼 경쾌한 음악을 다 함께 감상해보세요~

다음번에는 블록버스터 영화음악으로 들려드립니다~


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 예술감독 김명지(Gina Kim)
http://kopops.org
http://youtube.com/koreanpopsorchestra
http://twitter.com/KOP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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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문화마케팅을 선도할 김명지 예술감독


이름: 김명지

 

닉네임: Gina Kim

이유: 미국에서 고등학교와 대학시절을 모두 보냈으며 현재도 사용하고 있는 제 이름입니다.

대외적으로 사용하는 이름이기도 합니다.

 

현재 하고 있는 일

공연단체 예술감독

.공연기획

.아티스트 섭외

.미디어온라인마케팅

 

장점 & 강점

다양한 문화수용력과 사교력

커뮤니케이션 스킬

 

내 인생을 바꾼 바로 그 책과 그 이유

세익스피어 햄릿

이유: 한 작품만을 고르라면 너무 아쉬우리 만큼 감동깊게 읽은 책은 너무나도 많습니다. 디킨스의 두도시 이야기, 마셀푸루스트의 꽃피는 처녀그늘에, 서머 셋 모음의 인간의 굴레 등하고 싶은 얘기는 너무 많지만 작품 햄릿의 여주인공(?)인 오필리어를 처음 접한 순간부터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녀가 literally, 사람들의 눈에 그녀가 미친 것으로 비춰졌다면 그런 것이겠지만, 제겐 그녀의 정신세계가 아름답게 다가왔습니다. 너무나도 맑고 순수한 영혼이 오히려 열정적이기까지 한 오필리아의 캐릭터는 그 후에도 그녀를 연상시키는 음악(라흐마니노프 보칼리제, 피아노협주곡2번 등)과 미술작품(밀레, 워터하우스의 오필리아 등)까지 사랑하게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내 인생을 바꾼 바로 그 사람과 그 이유

저와 동명인 Gina Chung 이라는 친구.

이유: 너무 식상한 답변일 수도 있겠지만 그 친구는 제게 하나님의 사랑과 존재를 처음 경험하게 해 준 친구입니다. (더 많은 이유들이 있지만서면으로는 여기까지만 ^^)

 

살아생전 꼭 하고 싶은 일과 그 이유

문화재단설립

소위 문화생활을 어렵거나 일부 집단의 특권으로 느껴는 많은 이들을 위한 다가가기 편한 문화공간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만나고 싶은 사람과 그 이유

(정말 엉뚱한 답변지 모르겠습니다….)

만나고 싶은 사람이 정해졌다기 보다는 지금 이 순간 삶을 포기하고 싶은 또는 그러려는 많은 이들

이유: 그들의 존재의 이유를 되새겨 주는 것이 현재를 살아가는 자의 존재의 이유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들고 싶은 개인브랜드

Korean Culture Group

(문화마케팅기획)

 

그래도 못다한 이야기

항상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독이 이렇게 멋있어도 되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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