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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문화예술교육연구원(방미영 원장님, 조연심,신철식 부원장님)이 약수역으로 이사왔습니다.

오늘 4월 2일 정식으로 이전식을 하고 새로운 출발앞에 유쾌한 일만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많은 분들과 함께 이전식을 

치뤘습니다. 즐거운 웃음이 끊이지 않는, 그런 e-문화예술연구원이 되길바랍니다:D 빠이팅!





■ 떡 자르기 전(?) 도란도란 수다타임을 갖고계신 뽀리라운드 분들! 
이사진의 주인공은 반경남의장님과 김병수대표님이예요! 호호,^ㅡ^



■ 언제나 에너지 넘치고 웃음 가득한 김병수 대표님, 분위기 띄우시는덴 선수이신거 같아요!^^
(왼쪽부터, 김병수대표님, 김정기대표님, 반경남의장님)



■ 완친(완전친한)김병수대표님과 조쌤, 누가보면 "오잉?"하겠어요~ 하하, 
김정기대표님의 익살맞은 브이와 사진에 안찍히신줄 아시는 손현미 작가님>_ < 꺅,



■ 백작가님, 정말 책 읽고 계쎴쎄요? 주변에서 다들 "헉! 저런모습 처음이야!!!" 이런 반응이었어요!ㅋㅋ
그림책(?)이잖아요~ 히힛,



■ 몰카, 안계환대표님! 뭐하세요?^ㅡ^ 
턱괴고 심오하게 노트북을 뚫어져라 보고계신데 자세는 곧으시네요:D


■ 축사를 해주신, 반경남 의장님! 
참 목소리가 자상느긋따뜻하신거 같아요!^ㅡ^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캬~


■ e-문화예술연구원의 (왼쪽부터) 조연심 부원장님, 방미영 원장님, 신철식 부원장님.
각각 교육,문화,체육 분야를 주측으로 훨훨 날아갈(?)일만 남았습니다.ㅎㅎ


■ 뽀리라운드의 센스가이 훈남 김경호대표님과 김병수대표님의 깊은 마음으로 
뽀리라운드 상임위원분들이 무언가(!) 기념품(?)을 준비 하셨대요! 전달받고 계신 방미영 원장님.


■ 반경남 의장님과 방미영 원장님, 현재 서울시 동작구 젊은구청장 예비후보 정기철님의 떡 컷팅식!
듬직한 멋진 가이 두 분, 방미영 원장님의 보디가드 같아요!~ㅎㅎ



■ 재치만점, 백작가님! 너무 재빠르게 휘리릭 하셔서 살짝 흔들렸어요!ㅎㅎ 
빠르게 움직이는 저 손은 무엇을 표현하고 싶으셨나요?^^


■ 나의 멘토 조연심선생님과 김정기대표님, 방미영원장님, 신철식대표님!
조쌤은 몇 일 아픈몸인게 사진에서도 티가 팍팍 나네요. 얼른 기운 차리고 얼른 슈퍼원더우먼으로 돌아와주세용!
제가 완전 좋아하는 블루베리요거트 젤라또 사드릴께요♡



■ e-문화예술교육연구원의 멤버! 여성의 빠워가 느껴 지시나요?  캬~^ㅡ^ 





■ 저 역시 e-문화예술연구원의 연구원으로서 방쌤과 조쌤의 든든한 후배이면서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빠이팅 하겠습니다.
돼지머리 대신 노~란 돼지저금통에 복이 넘실넘실 넘치는 그런 e-문화예술교육연구원을 함께 만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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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4일 입춘!!! 바야흐로 봄의 길목으로 들어선다는 그날...
브랜드 네트워크의 중심이신 반경남 의장님과 방미영 부의장님을 모시고 강남 삼성타운에 위치한 분위기 좋은 인도요리 전문점에서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신은 처음 이 모임에 들어올 때 부터 정책행정위였다고 우기는 신영석 대표님과 방미영 부의장님 후배라고 하시는 조문숙 님과의 자연스런 만남은 앞으로 신철식 대표의 삶에 조그마한 변화의 조짐으로 남을 수 있는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휘영청 밝은 등불이 오늘의 만남을 축하하는 듯 했습니다.

하늘나무에서는 유성이 쏟아지고 있었죠.. 좋은 징조인 거 아시죠?

분위기 정말 좋은 인도요리 전문점 강가입니다. 한강가는 아닌데...


사실 고백할 게 하나 있습니다.
신철식 대표님이 오늘 밥 쏘신다고 하셨죠...
방미영 부의장님, 신영석 대표 그리고 저는 6시부터 와 있었답니다. 모임은 7시였는데....
그런데 너무 배가 고파서 사실 커리 하나랑 난 2 바구니를 홀랑 먼저 시켜먹고는 안 먹은 척 하느라 힘들었습니다.
다이어트 한다는 둥... 글 쓰느라 입맛이 없다는 둥...
그래도 먹을 거 다 먹는다고 구박받긴 했지만 여하간 얼마나 맛나게 먹었던지... 쩝!!!~~~~~ 지금도 입맛이 다셔집니다,

방미영부의장님, 신영석대표랑 맛나게 먹어버린 바로 그 커리... 좀 맵긴 했지만 여하간 맛은 끝내줬어요...

난이라고 하는 이 빵쪼가리도 2바구니를 꿀꺽!!! 게눈 감추듯 먹고 아무렇치도 않게 앉아있었죠.



정회원 인큐베이팅 번개회식에 대한 평가를 위해 반경남 의장님께 물었습니다.
"혹시 다른 분과에서 의장님을 초대한 적이 있습니까?"
"없었습니다"
의장님의 답변은 짧고 단호하셨습니다.
평가기준이 엄격하다는 것은 알고 계셨을 텐데 어찌 의장님을 모실 생각들을 한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희는 어른(?)을 공경하는 분과에게 높은 점수를 주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어쩌겠습니다. 모두 주어진 본분에만 집중했던 것을요..
다른 기준을 가지고 심사하고 있습니다. 댓글 수라던가 사진 수라던가 참여한 사람의 표정이라던가 등등요.
여하간 결과는 2월 정기모임에 공표하고 선물도 빵빵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소스를 뿌려먹는 샐러드... 노란 맛과 흰 맛이 그때그때 달라요!!

탄두라치킨이라는 바로 그 유명한 괴기... 여하간 맛이 좋았습니다.

사진만 찍으면 각을 잡아주는 신영석 대표님.. 이거 간만에 잘 나온 사진 같은데 돈 받고 팔아야 하는거 아닌가 몰라...

방미영 부의장님은 집에서 아주 내놓으신 분 맞다고 반경남 의장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젊은 남자랑 그저 좋아서리... 에고...

이 세분 표정 장난 아닙니다. 신영석 대표가 다 망쳐놓은 듯 합니다. 참고로 신철식대표는 빅(big)신, 신영석대표는 스몰(small) 신이라 구분해 주세요.

우리는 저녁 식사 후 커피숖에 앉아 즐거운 한 떄를 사진 한 방으로 남겼습니다. 신철식 대표님이 눈을 떳으면 완벽한 사진이 되었을 텐데...

강가의 이미지를 한 장의 컷으로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멋진 추억의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정책행정위의 기습 회식은 마무리를 했습니다.
분명히 신철식 대표님은 트위터에 모임공지를 공개적으로 했고 반경남 의장님과 방미영 부의장님을 모셔서 어르신 공경의 예를 다하였습니다.
 김병수 대표님도 참석하고자 하셨으나 참석하지 못하자 이런 문자를 날리셨습니다.
" 수리수리마수리@@@ 나 빼고 맛 있는 거 먹는 사람 똥배 나와라..... 얍!!! ㅋㅋ"
제가 누굽니까?
바로 이 사진으로 응수를 했습니다.


다시는 제게 도전장을 내밀지 못할 거라 확신합니다. '

멋진 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의 추억여행!!! 정책행정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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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이미 지식소통전문가가 다 했고 전 그림으로 대신합니다.
실은 그날의 공식 찍사였으나 순발력과 실력의 미진함으로 차일피일 하다가 잊을만 하여
상기하자 625를 본받아 올립니다.
상기하자 아차산의 40라운드!

순서는 뒤로부터! ㅋㅋ 이렇게 되어버렸어요...


여기엔 조대표가 없다. 왜 이렇게 웃냐구? 조대표가 백작흉내를 냈었다. 오리지널과 짝퉁의 차이가 무엇인지를 확실하게 알게 한 찍사였다. ㅋㅋㅎ


여기엔 물론 김실장이 없다. 백작흉내내라 했지만 헬렐레라 하자고 무마했다. 기분좋은 한컷!


                            산위의 모든 물건들은 이렇게 올라간다. 다리와 어깨를 짓누르는 고통을 업고!


                          아차산성을 보고자 했으나 못보았다. 하지만 안내판위에 스며든 이미지가 글씨와 대조를 이루며
                          사진으로나마 아쉬움을 달랬다.


김명지감독님의 치켜뜬 카리스마와 감추어진 선글라스속의 눈매가 어떨지! ㅋㅋ 귀엽소.그대!


ㅎㅎㅎ 이건 무슨버전? 산사의 표정관리? 김태진교수의 얼굴은 천변만화였다. 그날만큼은! 유쾌한 표정관리 감사!


하늘을 배경으로 하는 가지들의 카오스! 모든 탄생은 주변부의 카오스에서 신기원을 탄생시킨다. 잭슨폴록의 그림이 아차산의 하늘에 메아리 친다. 혼돈이지만 그 안의 질서 다시혼돈 그리고 질서의 반복!


그대 윙크에 찍사였던 여인 가슴덜컹 했소! 함부로 그 한쪽눈 감지 마오. 살 떨리오.


산사의 풍경은 그것만으로도 소리가 들리는듯! 그날 마음의 풍경소리 잠간잠간 들렸다오.


산을 좋아할 것 같아 넌지시 물었었다. '너무 가벼웠죠?' 당근 그렇단다. 차분한 산을 닮은 이윤화 대표님.담엔 그럴듯한 산행을 해 봅시다.


하늘이 바닥이고 밑둥이 하늘로 뻗은듯 이파리 떨구어낸 가지들에는 빈공간 채워줄 다음해의 새싹 기다리오.


산속 오솔길을 걸으며 눈길주는 그곳에는 멀리 한강이 부옇게 보였다. 이박사님의 눈은 그 부연강가의 어느자락에 머물렀을까?


겨울 벗은 진달래 가지 너머 아름다운 두 여인의 나지막한 담소가 길가에 핀 꽃과 같다. 


군복입은 대장님 앞서고 나서는 출발 아차산!


나 배고파 호빵 먹고시퍼...사주라... 결국 호빵 한개로 여러입에 넣느라 맛만 보고 말았지 아마?


의장님의 손털기 몸비틀기 다리풀기등의 약간 엽기 동작들 시범과 따라하기. 저 뒤의 두여인은 자세안나와 감히 따라못함을 표정으로 시위!


산악대장을 사이에 둔 붉은 옷의 두분이 머라 했기에 군바리를 환하게 웃게 할까? 궁금하오.


방미영 원장님의 감각적 배낭! 배낭인지 쌕인지 알수없는 모드! 그러나 색다른 포즈 나이스!


도착하니 먼저 맞아준 신대표! 그는 이제 시작이다. 히말라야까지 갈 영원한 대장이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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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3일 이른 아침부터 집단지성 네트워크 조찬모임을 가졌습니다. 오늘 아침은 지난 번 김경호 대표님이 포문을 연 웰빙모드를 이어가느라 새벽부터 분주하게 만들어간 샌드위치로 모두의 허기를 달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신철식대표님과 백승휴작가님의 불참으로 저의 숨은 실력(?)을 과시할 기회가 물버품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른 새벽부터 라카데미 문열어 주시고 모임이 가능하게 해 주신 반경남 의장님, 똘똘이 스머프같은 김 찬 상무님, 날이 갈수록 멋있어 지는 김병수 대표님, 새롭게 넷북을 마련하고 IT분과를 위협하고 있는 김태균 실장님, 붉은 머플러가 유난히 빛나는 방미영 부의장님, 백승휴 작가 모닝콜하다 늦었다고 변명아닌 변명을 하며 조찬모임 전 금주령을 내려야 한다고 하는 김경호 대표님(완전 다크서클이 팬더수준이었다),언제나 정교하고 정갈한 모습을 잃지 않으면서 여유로운 모습의 김태진교수님, 어제 술자리에 정신줄을 놓아둔 관계로 지각하고 후다닥 뛰어들어오신 안계환 대표님, 그리고 나날이 배움과 만남에 행복함을 더해가는 저 조연심이 가진 새벽조찬모임은 여전히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오늘 모임에는 김병수 본부장님께서 서초동에서 제일 맛있다고 하는 떡집의 문여는 시간을 기다려 새벽 7시에 무방부제 떡을 사 오셨습니다.
 
"아! 내 떡이 죽었어~~~~~~~~" 
간만에 칼 잡고 요리한다고 만들어갔던 샌드위치 때문에 김병수 본부장님의 떡이 빛을 그 진가를 발휘하지 못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떡의 따끈함과 쫀득함은 점심으로 이어졌고 그 떡을 준비했던
소중한 마음은 모두의 가슴속에 남아있을 수 있었습니다.  김병수 본부장님, 고맙습니다.


신철식 대표님의 새벽 조찬 불참으로 정챙행정위의 위용이 잠시 수그러들었지만  실망과 아쉬움은 잠깐! 어스름한 저녁 신철식대표님과의 번개회식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요즘 대학교 강의하랴 대기업 영상물 기획하시랴 집단지성네트워크 일일이 챙기랴 분주하신 방미영 부의장님의 동참으로 정책행정분과위 저녁 만찬은 그 빛을 더할 수 있었습니다.

교대에서 가장 유명한 생태찌개집. 셋이 먹다 셋이 한꺼번에 죽어도 아무도 신경안쓰는 집, 바로 이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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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행정분과위 번개회식 장소 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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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V자를 그려보이시는 부의장님, 언제 이런 포즈를 취하느냐며 좋아라 하시는 모습이 나이를 잊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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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이 멋진 남자, 경호업계의 블랙 삐에로, 신철식 대표를 소개합니다. 장난기 어린 미소에 훤한 이마, 절묘한 유머와 충혈된 눈동자. 그 조화로움이 지금의 신철식대표를 만들어냈다. 궁금하다. 보기만해도 가슴뛰는 이 남자를 영원히 볼 수 있는 여자는 얼마나 행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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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철식대표님과 같은 포즈로 그 귀여움을 한 껏 발산하고 계시는 방미영 부의장님, 피곤함이 얼굴 전체에 묻어 흐르고 있다. 좀 쉬어가며 하세요. 네???



이렇게 새벽 조찬과 늦은 저녁회식을 마치고 우리 정책행정분과위는 다짐을 했습니다. 집단지성네트워크의 행정과 정책을 위해서라면 이 한 몸 바치겠다고요...... 물론 개인브랜드 향상을 위한 불굴의 의지도 함께 다지는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리스의 김태희에 빠져 마지막까지 함께 하지 못한 신철식 대표님과 새벽 2시까지 전화기를 붙들과 저와 씨름하신 방미영 부의장님께 다시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함께 해서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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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삐에로 신철식 대표


  : 신 철 식

 

닉네임(필명)

 저는 지금껏 자신 있게 이야기 합니다. 저는 검은색 삐에로라고^^

저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편안하고 행복해진다면 저는 제 고통은 감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경호원은 자신보다 늘 경호대상자를 우선하기 때문이지요

 

현재 하고 있는 일

 , 저는 신변경호를 전문으로 하며 행사경호 및 시설 경비업의 전문 컨설턴트로서 고객의 안전과 재산관리 등의 업무를 주로 담당하고 있습니다.


장점 & 강점

 장 점 : 긍정적인 사고와 원만한 대인관계

 강 점 : 치밀한 계획성을 바탕으로 한 강한 추진력 그리고 포용력

 

내 인생을 바꾼 바로 그 책과 그 이유

 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대통령 링컨

먼저 통나무집에서 자란 환경이 저랑 비슷했어요. 기도하는 모습도 ㅎ

.. 제가 가장 힘든 시기에, 모든 것을 포기할 뻔 했던 시기에 이 책을 선물받고 읽게 되었습니다.

신앙이 나태해지고 목표의식도 삶의 즐거움도 잃어버린 나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었습니다.

꼭 하나님에 대한 신앙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에 대한 사랑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 사랑은 제게 힘과 여유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꿈도

 

내 인생을 바꾼 바로 그 사람과 그 이유

 인생을 바꾸었다기 보다는 많은 영향을 미쳤죠^^

제게 어린시절 학업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고 신앙을 갖게 해 주신 목사님이 그분입니다.

또 한분은 누구나가 존경하는 이순신 장군입니다.

수 많은 어려움을 딛고 국난을 막으셨고 최고의 자리에 가셨을 때 단 한줌의 욕심없이

전쟁터에서 목숨을 던짐으로서 군인 최고의 삶을 간직하셨습니다.

 

살아생전 꼭 하고 싶은 일과 그 이유

 경호전문사관학교를 설립하는 것입니다.

혼탁하고 어지러운 경호경비 분야의 시장을 정비하고 현재에도 본인의 몸을 돌보지 않고 현장에서 노력하는 많은 경호분야 직원들에게 삶의 질과 복지등을 향상시켜 명실공히 전문가로서의 대우와 새로운 하나의 전문 직업군을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앞으로 만나고 싶은 사람과 그 이유

서로의 꿈을 공유하고 미래의 비젼을 향해 나아가는 모든 사람들입니다.

혼자 보다는 우리   함께 가 좋은 것 같습니다.

 

만들고 싶은 개인브랜드

제게 믿고 모든 것을 말 할 수 있고 생명까지 맡길 수 있는 사람.

TSS 경영 컨설턴트   ( TSS : Total Security Service )

 

그래도 못다한 이야기

앞으로 10년 후를 바라보고 40라운드에 몸을 담고 있습니다.

서로 격려하며 사랑해주는 40라운드.

서로의 성공을 도와주고 그 행복을 나눠주는 40라운드.

세상의 어두운 곳에 한 불빛이 되어주는 40라운드가 되어지길 바라며 기도합니다.

 

다리가 안 접히는 신철식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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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 정회원 자격에서 30세 이상으로 되어 있는 내용은 35세 이상으로 정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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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조찬모임에는 만년 개근이셨던 조연심 대표님과 백승휴 작가님이 빠지셨지만, 오랜만에 안계환 대표님, 신철식 대표님 2분이 오랜만에 참석하여서 그 자리를 채워주셔서 역시나 멋진 모임이 된 것 같습니다.

역시나 명쾌하게 회의를 리딩해 주신 김태균 실장님, 뛰어난 정리와 해설 능력을 보여주신 김태진 대표님, 맛있는 아침 식사를 챙겨주시는 등 여전히 큰 누님처럼 큰 폭으로 저희를 편안하게 만들어주시는 방미영 대표님, 그리고 오늘 갑자기 회의록 공지를 맡은 저(?)까지 모두 6명이 참석했습니다.

조찬 모임에서 논의되었고, 정리된 사항들

1. 공동 저작 관련
    1) 목차 등은 다음주 모임(목)까지 정리 (김태진, 김태균)
    2) 책의 앞 뒤에 들어갈 책 발간 취지 및 모임 성격 등에 대한 원고 정리 (김태진, 김태균) 
    3) 개인별로 원고 정리 (15장 분량(A4 기준, 글자 크기 10pt)하여 초안을 10월31일까지 완성
        (방미영, 조연심 대표가 정리할 것이며, 원고 체크는 안계환 대표)
    4) 책의 초안 완성 : 발기인 대회(11월20일 금요일 저녁 7시, 장소 미정)까지 

2. 워크숍 관련
    1) 준비물 : 간단한 과자, 음료, 노트북 등 (김찬), 빔프로젝터(김태균)
    2) 차량 배차 : 김태진 교수(김찬), 신철식 대표(방미영 대표 등), 김태균 실장, 조연심 대표 등 다수
    3) 기념품 : 선인장 (김태균), : 장소(비전 빌리지) 및 아침 식사 협찬에 따른 가벼운 선물 포함
    4) 개인별 라이프 플랜 발표 ppt로 준비 (개인당 20분 분량)

  이상입니다. 내일 모두 비전빌리지에서 뵙겠습니다. 

  의문있으시거나 보충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관리자로 들어가셔서 수정해 주시거나,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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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8 월 31일 매주 월요일  총 15주에 걸쳐 세종에 관한  수많은 스토리들을 들을 수 있는 세종실록 아카데미가 문화1번지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다.  강사로는 매회차  특강으로 사회 저명인사 중에서 세종과 관련이 깊은 분들과 실록학교를 운영하고 계신 박현모 박사 (세종처럼 저)님이 매회 세종실록을 기본으로 15C  조선으로 우리를 인도하실 예정이다.


세종의 리더십과 그의 인간성을 되짚어 보기 위해 시작된 세종실록 아카데미- 세종문화회관




踏雪野中去(답설야중거)   눈 쌓인 들판을 걸을 때라도

不須胡亂行(불수호란행)   어지럽게 걷지 마라

今日我行跡(금일아행적)   지금 내가 내딛는 발자국이

遂作後人程(수작후인정)   뒤따라오는 이에게는 길이 되나니

                      - 서산대사 -



" 영특하고 문명하면서도 과단성이 있으며 강의하고 신중하면서도 너그러우며 인자하고 공손하고 효성스럽다" 이는 세종의 성격 내지 인품에 대해 북한 사회과학원에서 세종실록에 나온 내용을 번역한 대목이다.  수성(守成)의 시기에 셋째 아들이었던 충녕을 세자로 임명하는 데 근본이 된 왕으로서의 인품을 한마디로 정의한 것이라 볼 수 있다.  요즘 리더들이 본받고 따라야 할 품성의 모범 되겠다.

현 시대에 세종실록을 연구해 세종의 업적과 그의 리더십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세종전도사를 양성하고 계신 박현모 박사님



세종의 실제 이름이 무엇입니까? 라는 물음으로 시작된 세종실록 아카데미...
우리가 세종이라고 알고 있는 이름은 세종 장헌 영문 예무 인성 명효 대왕 중 앞 두 자만 따온 것이고 실제 세종의 성은 이(李)요, 이름은 도(도: 복받을 도라는데 한자검색이 안 됨)이다. 어릴때 이름은 원정이라 한다. 1397년 세종이 태어났을 때는 아버지인 태종이 왕이 아니었으므로 궁궐이 아닌 지금의 경복궁 서문인 영추문 근처(당시엔 한양의 준수방이었음)에서 태어났고 조선 건국 후 세대이며 진정한 '서울토박이'인 셈이다.

5월 15일 스승의 날의 유래에 대해 알고 있는가?
이는 1397년 음력 4월 10일생인 세종의 생일을 양력으로 풀어보니 5월 15일이라 해서 겨레의 스승인 세종탄신일을 기려 스승의 날로 삼았다고 한다. 그런 숨겨진 스토리를 그 어느 누구도 알려준 사람이 없었다니 아쉽다... 학교 졸업한 지 어언 20년이 다 되가는데...

충녕 대군은 천성이 총명하고 민첩하며 자못 배우기를 좋아하여, 비록 몹시 추운 때나 몹시 더운 때를 당하더라도 밤이 새도록 글을 읽으므로...... 중국의 사신을 접대할 적이면 외모가 빛나고 언어동작이 두루 예에 부합하였고.....  충녕은 비록 술을 잘 마시지 못하나 적당히 마시고 그친다. <태종실록 18/06/03>

부왕이었던 태종의 세종에 대한 평가이다. 실로 부모가 자식을 이처럼 제대로 알아볼 수 있는 이가 얼마나 될까? 세종을 공부하면서 다시금 훌륭한 사람 뒤에는 그를 알아본 스승이 있다는 말을 실감할 수 있는데 태종이야말로 세종을 세종답게 만든 장본인 중의 으뜸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요즘 가장 중요한 화두 중의 하나가 바로 '중용의 정신'이다. 이를 가장 잘 실천한 이가 바로 세종이다.

술을 한 모금도 마시지 못하는 둘째아들 효령대군과 한 번 마시면 끝장을 보는 양녕대군 사이에서 적당히 마시고 중간에 그칠 줄 아는 충녕대군의 의지는 현대의 애주가들이 반드시 본받아야 할 모습일 듯 하다. 즉 중도의 미덕과 자기 통제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흔히 세종하면 날렵하고 무술도 잘하고 늘씬할 거라 생각하지만 실제로 세종은 육식체질이라 고기가 아니면 수라를 들지 못할 정도였다고 한다. 세종은 요즘 골프와 비슷한 격구를 즐겨했다. 과일로는 앵두를 좋아했고 전복도 좋아했다고 한다. 세종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이지적이고 실리주의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무서운 공부꾼"에다 "실무가적인 성격" 그리고 "예기에도 정통한"  다시 말하면 거의 완벽에 가까운 왕이었던 것이다.

세종은 문무를 동시에 중히 여긴 왕이기도 하다.
강무란 조선시대의 국왕들이 직접 주관해서 사냥과 군사훈련을 겸하는 수렵대회인데 말 그대로 왕이 신하들과 작전 계획을 세워 군사들에게 무예를 가르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나라 곳곳을 친히 둘러볼 수 있었고 이동동선이 큰 왕 중의 한 분으로 기억된다.
경연이란 문신들과 함께 배우는 궁궐 안의 공부인데 신하들의 토론과정에서 그들의 지혜를 발견할 수 있으면서도 간사한 신하들을 멀리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처럼 강무와 경연을 모두 즐겨한 왕이 바로 대왕 세종인 것이다.

세종대왕의 왕비와 후궁 이야기를 살펴 볼까요?
이씨 왕조의 족보로서 역대 왕들의 왕위계승관계와 내외 자손을 모아 편집한 <선원보략>과  <조선왕조실록>을 기초로 살펴보면 약간 차이가 나긴 하지만 조선 왕조의 왕들의 왕비와 후궁에 관한 모든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구 분

태조

정종

태종

세종

성종

연산군

광해군

숙종

영조

정조

선원보략

왕비

2

1

1

1

3

1

1

3

2

1

후궁

0

6

10

5

9

기록무

기록무

3

4

2

합계

2

7

11

6

12

.

.

6

6

3

왕조실록

왕비

2

1

1

1

3

1

1

3

2

1

후궁

6

6

10

8

11

14

10

8

4

4

합계

8

7

11

9

14

15

11

11

6

5

우리가 알고 있는 대로 연산군의 여자가 가장 많음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겠지요? <연산군일기>에 의하면 전국에서 1만 여명의 미녀를 모아 궁궐 안 7원 3각에 대기하게 하고 그 유명한 흥청악이라는 후궁집단을 만들기도 했다.  특기할 것은 연산군은 후궁들을 세 부류로 분류한 것이다.
1) 지과(地科): 아직 동침하지 않은 후궁
2) 천과(天科): 동침해서 만족을 준 후궁
3)반천과(半天科): 동침했으되 만족을 주지 못한 후궁
술과 여자 그리고 사냥을 즐겨했던 연산군은 결국 재위 12년만에 중종반정을 쫓겨나 강화도 유배지에서 3개월만에 죽고 말았다.

세종이 사랑한 여자는 누구였을까?
신빈 김씨라는 여자인데 그녀는 원래 궁궐 내 사용 비품의 출납을 관장하는 내자시라는 관청의 여종이었다. 시어머니인 원경왕후와 며느리인 소헌왕후 모두를 잘 모시던 신빈 김씨는 세종의 마음을 사로잡아 1426년 "성은을 입게"되었고 이후  12년 동안 임신과 출산을 반복해 여섯 아들과 딸 둘을 낳게 된다.  세종의 왕비인 소헌왕후는 자신의 막내아들 영응대군을 신빈 김씨에게 맡길 정도로 후궁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를 보였는데 세종은 왕비를 질투하지 말고 존경하라고 후궁을 가르쳤으며 불가사의하게도 서로 미워하지 않고 다복하게 살았다는 후문이다.
 

열공중인 세종실록 아카데미 1기생들과 박현모 박사님



훌륭한 임금이 있으면 나라가 복 받는다는 옛말이 있다. 

태종이 세종인 충녕을 선택한 이유를 보자.
첫째, 총명하고 배우기를 좋아한다는 것이다. '무인 가문'이었던 이미지를 벗고 지식인 사회를 이끌 지적 리더십을 겸비한 좋은 후계자의 모습인 것이다.
둘째, 정치의 대체를 안다는 점이다.  한마디로 일머리를 안다는 것이다.
셋째, 외교능력이다. 오늘날에도 가장 중요한 역량 중의 하나인데 당시 일년에 2~3회가량 찾아오는 중국 사신을 맞이해야 했던 조정으로서는 적당한 주량과 주법을 갖춘 외교능력을 가진 세자가 절실했던 것이다.
넷째, 안정적 왕위계승자의 존재이다. 한 시대만이 아닌 후대까지도 정책이 계승되고 왕조가 번창하게 할 주역으로 세종을 주목한 것이다.

우리가 나라의 리더나 조직의 리더를 선발할 때 한가지 면만 보고 정할 게 아니라 다각도로 점검해보아야 하는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래야 훌륭한 리더를 가려낼 수 있고 그런 훌륭한 리더라야 나라와 조직이 복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프랑스 속담에 이런 말이 있다.


"중요한 것은 당신이 무엇을 소유하느냐가 아니라 , 소유한 것을 어떻게 다루느냐다"


이 말에는 우리가 세종의 리더십을 배우는 것 자체에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배워 어디에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가 더 중요하다는 말일 것이다. 리더십을 배우는 궁극적인 목적은 무엇인가? 
 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는 말이 뇌리를 스친다.  나를 다스리는 제일의 덕목이 바로 리더십이 아닌가 싶다. 가정과 조직 그리고 나라를 다스리기 전에 나부터 건사하는 미덕이 필요한 때이다.

본강의보다 많은 인연을 만드는 뒷풀이...- 백승휴,조연심,방미영,신철식,박현모박사,유영숙 등(좌로부터)


다음 주 강의가 무척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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