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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필드(James Abram Garfield 1831-1881)
대통령의 일화 중에서

그는 오하이오 주에서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고학으로 윌리엄스 대학교를 졸업하고 자수성가하여 미국의 제 20대 대통령이 되었다.

대통령인 가필드의 학창시절 이야기이다.
가필드는 학업성적이 뛰어나 시험만 보면
전 과목에 1등을 했다.
그런데 수학 성적만은 2등을 면치 못했다.


어느 날 가필드가 밤늦게 공부를 마치고 물을 마시기 위해 캄캄한 기숙사 복도를 지나가는데, 어떤 방의 문틈으로 불빛이 새어나오고 있었다.
 
조심스레 그 방안을 들여다보니 수학을 잘 하는 바로 그 친구였다,
가필드는 불이 언제 꺼지는가를 확인하기 위해 잠시 기다렸다. 꼭 10분 후에 그 방에 불이 꺼지는 것을 알았다.
순간 가필드는 자신도 모르게 주먹을 불끈 움켜쥐었다.

“그래! 그 10분이다. 저 친구보다 10분만 더 공부를 하는 거야!”
이렇게 다짐하고 이날부터 평소보다 10분 더 수학을 공부했다.
그 결과 수학도 그 친구보다 앞서게 되었다.

그런 가필드는 교사, 변호사, 군인. 정치인으로 두루 성공을 거두고 미국의 대통령이 되었다.

그는 취임연설에서 이런 말을 남겼다.

“마지막 10분을 이용해라. 이것이 모든 일을 성공으로 이끄는 비결이다.”

천재들의 우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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