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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동작대교의 아름다운 노을에 취해 차를 세웠다... 사진을 찍어야 하나 나도 모르게 수첩과 펜에 손이 갔다.

이 노을을 보면서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

인생의 황혼 .. 어떤이에게는 멋진 상상이겠지만 또 어떤이에게는 기울어 가는 무엇인가를 생각하면서 우울하게도 만들 수

있겠구나...라고..

가끔 내가 지금 하고 싶은 것들을 포기하고 미룰 수 있는 용기가 있다면 만약 5년후 10년후 돈과 시간의 구애를 받지 않고

마음껏 할 수 있다면 포기할 수 있는 용기야 말로 인생의 디딤돌이 되지않을까?

한편으론 지금 포기해야 것을 결정하지 않는다면 나중에 포기해야 할 것이 너무 많아질 것 같다.

어쩌면 돈과 시간으로부터의 자유는 영원히 멀어져 정말 포기 해야할 지도 모르겠다라는 생각이든다

이 시간 결정을 미룬다면 인생의 걸림돌이 될 수도 있겠지라고...

누구에게나 꿈을 꾸는 것은 공짜지만 간절한 꿈을 실현 시키기 위해 기꺼이 댓가를 치른다면 그 꿈은 꼭 이루어지리라는

희망을 품고 저 노을 속에서의 태양은 내일이란 또 다른 선물을 나에게 선물 할 것이다..

3년전 우리 집은 TV를 포기했다... 그 후론 새로운 더 큰 기쁨이 생겼다.
 
때론 탈렌트와 드라마 이야기를 하면 전혀 딴 나라 이야기 같이 들리고 소외되어 있지만 가족과의 대화 속에 웃음과 유머와 

책 속에서 맘것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다닌다.

분명 무엇인가를 포기 한다는 것은 잃어 버리는 것이 아닌 더 큰 것을 가져다 주는 선물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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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에서는 지는 해도 가슴에 남는다



뜨는 해를 보면 새로운 결심이 생깁니다.
지는 해를 보면 본연의 나로 돌아와 경건한 마음이 생깁니다.
그런게 바로 해를 보는 나의 마음가짐입니다.

청산도에서는 누구든 자신만의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런 마음의 여유를 당신에게 선물로 주기 때문입니다.
그런 마음의 선물을 충분히 받기 위해 몇 가지 공지를 합니다.


1) 청산도 출발 시간을 새벽 5시로 땡깁니다. 그러면 11시쯤 완도에 도착하는데 그 시간쯤 되야 더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모처럼의 여행이지만 지킬 건 지켜야지요. 일요일 11시 예배(사정상 시간은 변경될 수 있어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죄의식 없이 남도의 아름다운 청산도에서 하나님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하고자 합니다. 편한 마음으로 오시면 되겠지요.

3) 자전거를 가져오셔도 좋겠습니다. 댓글로 자전거를 가져 오실 수 있는 분은 알려 주세요. 따로 자전거 자리를 마련해 드리도록 하겟습니다. 물론 청산도 일정에서도 자전거 여행의 묘미를 느낄 수 있도록 시간을 만들어 드리고자 합니다. 

 어때요? 이정도면 진짜 멋진 여행이 될 거란 확신이 드시죠?  계절의 여왕이라고 하는 5월이 기대됩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하루하루 지나가는 봄을 만끽하시길 빌어요^^

참고로 이 글은 홍보분과 김경호 대표님이 메일로 요청해 오신 것을 올려 드리는 것입니다.  좀 억울한 듯한 기분이 드는 건 왜일까요? ㅠㅠ 제가 홍보분과 보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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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 아벨리 어록은 때때로 나에게 혼돈의 길에서 작은 불빛을 비추어 길을 밝혀 주는 책이다

예나 지금이나 사람과의 관계로 인해 모든 설정이 시작되고 성장하기도 하고 후퇴하기도 한다.

어느 누구도 큰 우주 안에서는 작은 미물에 지나지않치만 그 크기가 아닌 가치로 따지자면 저 우주를 능가하는 능력들을

갖추고 있지 않을까!

사람안에는 누구나 성공인자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 씨앗에 싹을 틔우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다...

왜일까... 아마 스스로에게 던지는 가장 많은 질문이 아닌가 싶다..

성공자의 공통점은 늘 ? 을 스스로에게 던져가면서 생각하고 행동한다는 것이라고 한다.

마키아벨리의 글을 읽어내려가면서 ? 에 대한 해답을 찾아 가시길...

1

명성에 빛나는 지도자들의 행위를 세밀히 검토해보면, 그들이 모두 운명으로부터는 기회밖에 얻은 것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기회는 그들에게 ‘재료’를 주었을 뿐이고 그 ‘재료’도 자기들 생각대로 요리했다는 것을 아울러 깨달을 것이다.

말하자면 기회를 만나지 않았더라면 그들이 역량도 그토록 충분히 발휘되지 않았을 것이고, 용케도 역량을 갖고 있지 않았더라면 그 기회도 호기가 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 군주론 -

2

운명에 대하여 :

세상만사가 운명과 신의 뜻에 좌우된다는 동서고금의 지배적 의견에 나도 찬성하지 않는 바는 아니다.

인간이 아무리 사려를 다해도 숙명을 바꿀 수는 없는 것이고, 오히려 많은 사람들이 어떤 대책 같은 것을 강구해봐야 어차피 헛일이라고 생각해왔고, 지금도 그렇게들 생각하고 있다. 그러니까 땀 흘려 고생할 것이 아니라 운이 명하는 대로 한 몸을 맡기는 편이 현명하다는 말인 성싶다. 특히 인간의 예측을 초월하는 세태의 격변을 날마다 목격해야 하는 현대(16세기)에는 이 의견이 보다 설득력을 갖는 것처럼 보인다. 나도 이런 현대에 살고 있는 이상 더러 이 같은 생각에 편을 들고 싶어지는 때가 없는 것은 아니다.

역량에 대하여 :

그러나 우리들 인간의 자유 의지의 불꽃이 완전히 꺼져버린 것은 아니다.

운명이 우리 행위의 절반은 좌우하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운명도 나머지 절반의 동향은 우리들 인간에게 맡겨놓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운명은 역량으로 방비되어 있지 않은 곳에서 그 강대한 힘을 마음대로 휘두르기 때문이다.


전혀 상관없는 사진 / 작년초 쌋포로 루스츠 스키장에서 생참치 한마리 잡았지요..이 녀석의 운명도 여기까지..

역량이 있었다면 낚시줄 끊고 도망 쳤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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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의 또 다른 곳에선
사극을 촬영하느라 분주했다. 이것이 바로 완도의 파워 생성 컨텐츠다.


술렁이는 소리를 들고 달려가보니
어느새 중국으로 다녀온 장보고 대사의 무역선이 선착장에 있었다.
좋은 기회다 싶어 내려가는 길, 먼 발취에서 한 컷 했다. 내려가면 만날 수 있었건만
다른 장소의 이동을 재촉하는 일행들의 성화에 아쉬움을 뒤로 하고 장보고 대사는 만나지 못했다.


바다로 향하는 방풍림안은
자연를 거스르지 않으면서 섬세하게 설계된 모양들로 지나가는 
이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촉촉히 젹셔진 바닷물이 정오의 햇살을 맞아
반짝이는 이 동그란 돌맹이들은 서로의 정겨움으로 부둥켜 안음으로 보여주고 있다.


연인이 서로의 사랑을 표현하며

어깨동무하고 앉아 있어야 할 것만 같은 의자.

시련당한 여인의 바다로 향할 것을 염려해 만들어 놓은
주황색 튜브가 눈에 띈다.

세상은 두가지가 있다. 기쁜자와 슬픈자.




그림자의 느낌은 항상 아우라를 내포하고 있다.
과거에서 미래까지 만들어낼 그 향연은 항상 오가는 이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여기서 청산포가는 길 완도편이 마감을 알리는
40라운드 부위원장님의 기념촬영이 있었다.
해설사라 불리는 이 여인은 미모 못지 않게 영어선생님까지 하면서
봉사한다고 말한다.
아마도 영어로 해설을 했더라면
나밖에 알아 듣지 못했을 거다.

김경호 대표의 바디랭귀지에는 시간이 없다는 내용의 재촉을 이야기하고 있다.
김기사에 일정 관리자로서의 역할을 확실히 해낸 김경호 대표는 젠틀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100년에 한명 나올까 말까하는 꼼꼼이이다.

방미영 대표님의 자세은 의연하면서 40라운드의 부위원장으로서의 어깨가 무거움을 말하고 있다.

완도는 청정해역으로 많은 문화 컨텐츠를 장만하여
이웃에게 행복을 안겨줄 것들이 있음을  이번 여행에서 알 수 있었다.

개봉 박두!
청산도에서 우리들의 화려한 액션은 시작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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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고 박물관 2층에 마련된 장식물들은 보는 이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당시의 유물들이 화려한 불빛아래 흔적을 보이고 있다.


신영석 대표의  의상과 어우러진 청색의 하모니는
방문객이자 완도를 사랑하는 이의 준비된 모습이었다.
발걸음이 가볍다.



해신 촬영지 앞의  안내판에는
옛날의 이야기들이 가득했다.


오래된 건물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방미영 작가님은
서있는 동안에도 스토리를 잡아내기에 머리속은 뱅뱅 돌고 있다.


미묘한 색감으로 칠해진 벽의 색감은
빛바랜 느낌인지라 과거로 타임머신을 타고 달려온 듯
숙연함을 준다.


포목상의 셋트장에는
원단의 색감과 팔 물건들이 고객의 구미를 충동질하고 있다.
지나가는 이를 붙잡고 흥정하는 목소리가 들려오는 듯 하다.


문화란 인간이 함께 하면서 상생의 징검다리와도 같다.
지자제의 경쟁적인 드라마, 영화, 유치경쟁을 벌이면서
한번 들어선 이런 컨텐츠들은 많은 사람들을 불러 들이기에 충분하다.
소위 굴뚝 없는 공장과도 같은 문화 관광국으로의 면모를 보여주는 완도는 정말 멋진 섬이라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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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8일 박용우 박사님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물론 이 날이 진짜 생일은 아니랍니다. 일주일 전에 지나갔지만 홍보분과 백승휴 위원장과 김경호 부위원장님의 조촐한 파티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다는 후문입니다.

박용우 박사님의 노래 솜씨가 장난이 아니라는 제보도 들립니다. 언제 한 번 들을 기회가 있겠지요..^^

저희 모두의 사랑과 기도를 모아 다시한 번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축하의 러브마크 풍선을 하늘 가득 날려 보내봅니다. [TIME지 사진 출처]

빵~~ 빠!! 앙!! 하고 터지는 축하의 폭죽 세레모니.. 박사님 아시죠? 이런 이벤트는 박사님이 처음입니다.. [이미지투데이 사진출처]

그리고 준비한 비장의 선물상자... 열어보시면 원하시는 것을 얻게 되실 겁니다. 단, 마음이 착한 사람에게만 보이는 마법의 선물이랍니다. 아시죠? 벌거벗은 임금님의 황금 가운을요... [이미지투데이 사진 출처]



해피 버스 데이 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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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대표의 여유로운 자세는
보는 이의 마음까지도 편안하게 한다.
한껏 뽐을 낸 가죽잠바는 태양의 빛을 받아 더욱 강렬한 남성미를 자극하고 있다.


파스텔로 그림을 그려낸 듯
아름다운 황토색 길은 파란 하늘색과 대비를 이루며
기분 좋은 느낌을 만들어 내고 있다.


아마도 섬 주위를 순찰하는 순찰견과 그 강아지의 주인으로 보이는 이들이 하모니는
어느 군경 부러울 것 없는 당당한 자세를 지니고 있다.



외로이 멋 곳을 향해 카메라 샷을 던지는 이여인은 누구인가?
반대편에 있는 나무와의 발란스는 이 작품의 완성도를 만들어 내고 있다.
하늘은 간절히 바라면 만들어준다.
다음컷에서 이야기는 계속된다.



이 섬에 오면 여자들은 분위기에 취해
남자들의 조건을 보지 않는 것이 단점이다.
한번 만난 사람인데 이렇게 사진을 찍어주면 밀애를 속삭이고 있다.
먼 발치에서 바라봤지만
남자의 외적 형상은 바람직하지 않은 듯 보였으나 이렇게 아름다운 여인을 만난다는 것은
이 섬이 그에게 준 선물이다.

조만간 이 섬은 총각들의 발길로 가득 채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마음을 주었던 그 여인을
멀리하고 빠른 걸음으로 떠나가고 있다.
정 주었던 여인은 아마도 결과는 이러하다.


여인의 사랑을 배반한 결과는
수장된다는 메세지를 전하는 바닷속 돌무덤이다.

1000년도 넘은 세월을 지냈을 듯한 이름모를 이 돌더미는
아마도 장보고 대사를 암살한 염장의 묘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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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가 점점 익어가는 기분입니다.
우리나라는 대표적인 3한 4온이었는데 올겨울은 아마도 뭔가가 이상한지 맨날맨날 춥네요.
그래도 한 편으로는 행복하다고 해야 할까요?'
지구온난화가 조금은 지연되는 징조로 본다면요..ㅋㅋ
여하간 겨울은 추워야 제맛인거죠?

내일 제1회 브랜드네트워크 정기모임 저녁밥집이 정해졌습니다.

바로 요기입니다. "홍가네 한식당"



오시는 방법 1: 우아하게 차로 올 때 
                    네비있으면 : 서울특별시 송파구 방이동 43-3  찍고 오세요.
                                      (근데 주차는 달랑 3대 뿐이라네요.ㅠㅠ)
                    네비없으면 : 길 잘아시니 걱정 안해도 되겠죠?
                 2: 건강하게 대중교통 이용하실 때
                     지하철 8호선 몽촌토성역 2번 출구 나와서 CITY은행 오른쪽 골목으로 50m직진하면 도착!!!
                     버스는 잘 몰라요...
                3: 이도저도 모르겠으면 기냥 전화하세요.
                     02-421-9397 홍가네 한식당  (KT가 무료로 전화연결해주는 그런 멋진 식당)
 

 저녁 6시 30분부터 됩니다. 보고 싶어요. 어서어서 오세요. 끝내주는 찌개와 생선구이가 환상적이랍니다.

 이 멋진 식사장소를 예약해 주신 홍보분과의 김경호 대표님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럼 주차는 어디다 하면 좋을까요?

지역사회교육회관

바로 요기다 하시면 됩니다. 저희 모임 장소요!!! 근데 아시죠 요금이 3000원 정도 드신다는 거!!!


 이런 좋은 장소를 섭외해 주신 분은 IT분과의 김병수 대표님입니다. 일요일까지 애써주시는
      그 열공덕에 저희가 행복한 만남을 할 수 있네요.  고맙습니다.

자 그럼 이제 내일 뵙기만 하면 되는 거죠?
맛있는 먹거리도 준비한다 했으니 설레는 마음을 갖고 편히 오세요.!!!

Writer Profile
조연심  집단지성 브랜드네트워크 '더포티라운드 The 40 Round'

프로가 되게하는 아주 특별한 방법 M리더십, "여자, 아름다움을 넘어 세상의 중심에 서라" 출간. 지식소통 전문가로서 개인브랜드 구축을 위해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세상을 움직이는 영향력, 그 중심에 함께 하고 픈 로비스트랍니다. 
 www.mu-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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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사람의 얼굴 ‘예뻐 보이는’ 이유?

외모에 관심 있는 시기에 매력적인 자신의 외모를 찾아주는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의 작품들

누구에게나 그 사람을 대표하는 포인트가 존재한다. 그중에서도 외모는 치열한 경쟁 구도에 사는 우리들에게 커다란 경쟁력이 되곤 한다. 안타깝지만 그 사람의 겉모습을 보고 단 5초 만에 상대방을 평가해버리는 것이 요즘의 현실. 처음 느낀 그 사람의 이미지는 어지간해선 변하지 않는다.

그런데 우리와 친한 사람들을 보면 유난히 괜찮아 보인다. 왜일까? 19세기 유전학자 골턴은 특정 모습에 익숙한 것은 친밀도가 높다는 것이고, 그것이 미의 기준을 높인다고 밝힌 바 있다. 결국 자주 보게 되면 익숙해지고 내 눈에 친숙해지면 아름답게 보인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사람들은 익숙해질 때까지 기다릴 마음의 여유가 없어 보인다. 첫 만남에 반하고, 첫인상에 호감을 주기 바라며, 첫 느낌에 필(Feel)을 느끼고 싶어한다. 이러한 한국인의 기호에 맞게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는 사진작가가 있어 흥미를 끌고 있다. 

바로 포토테라피스트라고 불리는 백승휴 작가. 그는 사진을 이용해 매력포인트를 부각시키고 호감가는 모습으로 바뀌게 만드는 작업을 한다. 백 작가는 “사진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탄생시키고 결국 그 사람의 인생까지도 바꿀 수 있는 자신감을 생성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그는 자신의 매력보다는 타인의 매력을 부각시키려 하는 것이 문제라고 설명한다. 내 안의 아름다움을 찾지 않고 비교하는 것이 모든 문제의 화근. 긍정적인 자아 인식으로부터 아름다움이 나온다는 것이다.

따라서 백 작가는 행복의 제 1 요소로 가족 간의 소통을 꼽고 있다. 또한 그런 취지에서 이번 겨울 제주항공과 함께 ‘엄마와 함께 올레를 걸으며 내 꿈을 찾아라 시즌1’에 참여할 계획이다. 올 겨울, 자신에 대한 불만을 해소하고 또다른 매력을 찾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그와의 만남을 계획해봐도 좋을 것이다. (문의: 제주항공, www.jejuair.net / CJ월디스 )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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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위해 끊임없는 질주하는 감사행성 김경호 대표


[제주 올레] 스토리가 있는 공감여행 시즌 1 “여행은 꿈입니다선보여…..

 



자유, 일상을 벗어난 해방감, 안락한 휴식, 낯선 곳에 대한 막연한 동경, 한 번 가보았다고 하는 경험과 자부심 등은 우리가 여행을 통해서 일반적으로 기대하는 것들이다. 그러나 요즘 사람들은 여행을 통해 나를 찾고 꿈을 찾고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는 경험을 원한다.


사람들의 의식이 진화하듯 여행에 대한 개념도 진화해야 한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 그는 국내외 항공사와 여행사 정보의 메카로 불리는 로드스카이 김경호 대표. 평소 여행을 즐겨 하는 그는 지금처럼 여행사가 일방적으로 제공해 주는 원웨이(One-way)방식의 여행은 지양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한다.





여행사들은 언제나 사람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그런
여행지는 멋진 풍경, 환상적인 이벤트, 럭셔리한 숙박시설, 다채로운 쇼핑경험만을 제공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런 여행상품은 여행사끼리의 모방상품 출시로 출혈경쟁을 부추겨 여행업계 불황의 악순환을 만드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꿈을 찾는 여행, 나를 찾는 여행, 친구가 되는 여행, 하나가 되는 여행 등과 같이 기존의 하드웨어적인 여행상품에 소프트웨어적인 공감 스토리를 연결하여 여행상품을 개발한다면 평생 잊지 못할 추억과 함께 성공적인 인생의 주인공으로 살아갈 수 있는 멋진 기회를 제공하게 되지 않을까?

 

여행은 꿈이고 사랑이고 인생 그 자체입니다.” 라고 하는 로드스카이 김경호 대표는 여행은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선물이고 축복이라고 정의한다.


그런 그가 소개하는 여행이 있다. 제주항공이 주관하는 엄마와 함께 올레를 걸으며 내 꿈을 찾아라 시즌 1 “이다. 여행 자체가 주는 설레임과 함께 엄마와 아이가 각자의 꿈을 찾고 서로 공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경험이 가능한 공감여행이라고 한다. 특히 이번 여행에는 세계가 인정한 복화술사 안재우,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지식소통전문가 조연심, 문화컨텐츠디렉터 방미영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해서 기존의 여행상품과의 확실한 차별화를 꿰하고 있다. 자세한 것은 CJ월디스 홈페이지
(www.cjworldis.com)이나 제주항공(www.jejuair.net) 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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