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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손현미 작가 3째딸 은서랍니다 "새해 복 마니 바드세요"




2011년 신묘년,,, 올 한 해 어떤 소원으로 시작하셨는지요?
크고 작은 소원 모두 이루시는 행복한 한 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만남, 설레임, 기분좋음, 끌림, 행복, 소소한 일상, 성취 그리고 브랜드...

혼자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둘이서는 잘 할 수 있습니다.
셋이면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40라운드에서의 만남이 함께 함으로 풍성해질 수 있는 한 해이기를 바라며
다시한 번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올 해는 돈다발이 주렁주렁한 한 해 되세요...



                                                                                                                           by 지식소통 조연심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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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신기한 일이다.
20여년이 넘는 기간동안 사진을 찍어온 나의 경험에서 이야기하자면
사람들 특히 여자들은 있는 그대로의 자기모습이 사진에 가감없이 표현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인물사진은 꿈이라고도 한다.
꿈을 꾼다. 이사진에서 보여지는 before, after의 변화는 당연히 그려진 화려한 이미지를 원한다.
그래서 꿈이라 한다. 그 꿈은 반듯이 이루어진다. 자기 스스로에 의해서...
 

이 작품은 손현미작가의 작품 "화장하는 여자"의 포스터 사진을 완성시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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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의 감성마을 이외수님과 바로 이웃한 곳에 상상마을지기 김봉곤 훈장님을 만났습니다. 기대한 모습 그대로 특유의 한복과 두건을 쓴 모습으로 반가이 맞아 주셨습니다. 철원은 아직도 겨울을 느끼게 하는 쌀쌀함이 남아 있었지만 훈장님이 보여주신 훈훈한 인정에 마음만큼은 따뜻한 봄기운을 여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1박 2일동안 느끼고 보고 체험한 상상마을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하나씩 펼쳐 보일까 합니다.

청학동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댕기머리 총각 김봉곤,,, 그러나 이제 그 이미지는 잊어달라고 강하게 어필하시던 철원골의 김봉곤 훈장님... 예의 총각 이미지는 보이지 않았지만 효를 강조하며 초심으로 돌아가라고 하는 의미를 담은 회초리를 들어올리던 훈장님의 모습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한민족예절학교 교장이자 훈장인 김봉곤 훈장님과의 만남! 이제부터 시작해 보겠습니다.
 

저녁 어스름이 머물기 시작한 시간 도착한 철원 우복동 한민족예절학교 초입

1100년 궁예가 세웠다는 태봉국의 위용을 느낄 수 있는 곳.

시서루.. 시 한자락 읊고 글 한편 읽는 누각.. 이 곳에 오르면 누구나 한시 한 편쯤은 읊을 수 있어 보인다.

어스름한 저녁에도 철원의 하늘은 푸르기만 하다.

이 곳에서 우리는 1박을 했다.

김봉곤 훈장님으로부터 이곳의 유례와 과거 이야기들을 진지하게 듣고 있는 브랜드네트워크 멤버들.좌로부터 방미영 원장, 손현미 작가, 김봉곤 훈장, 김경호 대표

이 곳이 바로 궁예가 머물던 태봉국이 있던 곳이요~~~ 손짓하는 김봉곤 훈장과 아하! 그렇구나 하는 방미영 원장과 손현미 작가

한민족예절학교의 대강당. 예,교,효

사진기를 들이대면 바로 포즈를 취하시던 김봉곤 훈장님.

바른 몸, 바른 마음, 바른 지혜를 가르치는 곳

도리를 다하는 것이 바로 예의 근본이라 했다.

회초리! 초심으로 돌아가라고 하는 퍼포먼스를 위해 준비해 놓은 회초리 다발

대나무가 멋드러지게 펼쳐져있는 병풍

 
회초리를 들고 있는 김봉곤 훈장.

웅장한 기둥을 부등켜앉고 있는 방미영 원장

활활 타고 있는 장작불 속에 그 날의 따듯한 상상이 시작되었다.

솥뚜껑!!! 뜨겁게 달궈지고 나면 분명 무언가가 맛나게 구워지겠지...

아하! 둘이 먹다 하나가 죽어도 모른다고 하던 바로 그 솥뚜껑삼겹살... 진짜 그 맛은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저녁식사 후 자리잡은 곳은 소나무 향이 솔솔 풍기는 왕골자리 찜질방.. 저녁부터 피운 아궁이에서 올라오던 그 뜨끈뜨끈한 열기..

추위에 익숙해져서인지 연신 땀을 흘리시며 이곳에 안착한 그간의 스토리들을 하나하나 풀어내시던 김봉곤 훈장님.

어라! 진짜 진지한 모습이네.. 김봉곤 훈장님과 마당극을 준비하려고 하는 손현미 작가

아! 옛날이여~~~ 과거의 나의 삶을 돌아보니 아득하기만 하여라.. 지금 여기 철원골은 이제 내가 살아가는 의미가 되리라... 과거를 회상하는 김봉곤 훈장님

뭔가를 열심히 하고 있는 감사행성 김경호 대표님

이제부터 멋지게 잘 만들어 가봅시다.. 김봉곤 훈장님의 이야기에 힘을 실어주는 방미영 원장님

결국 남는것은 사랑뿐이더라... 하트를 만들어보이는 김봉곤 훈장님

ㅋㅋㅋ 그니까 저도 잘하고 싶어요... 김봉곤 훈장님

전날 부산까지 다녀온 여독이 덜 풀려 여전히 짙게 내려온 스모키가 마음을 짠~하게 하는 김경호 대표님

뭔가를 찾고 있는 김봉곤 훈장님과 한민족예절학교 브로셔를 보고 있는 김경호 대표님

우리 이렇게 만들어가도록 해요^^ 좌로부터 손현미 작가, 김봉곤 훈장님, 김경호 대표님

방미영 원장님, 손현미 작가님, 김봉곤 훈장님, 김경호 대표님

뭔가 신선한 아이디어를 찾은 듯한 표정의 손현미 작가



이 날밤 12시 넘어까지 이어진 수많은 이야기들은 우리에게 또다른 희망을 갖게 했습니다.  지금 세상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인성이라... 효를 강조하고 예를 지키며 스스로 자기 자신을 사랑하게 만드는 그런 일에 남은 평생을 바치겠다고 하는 김봉곤 훈장님... 우리의 꿈도 그리 다르지 않음을 알기에 김봉곤 훈장님의 꿈을 열렬히 응원하기고 다짐해 본 멋진 밤이었습니다.

트위터를 보며 신기해하는 김봉곤 훈장님과 훈장님께 뭔가를 가르쳐드릴 수 있다는 기쁨에 미소를 짓고 있는 김경호 대표님

오호~~~ 놀라워라... 신기해하고 있는 김봉곤 훈장님.

캬~하!! 이런 거구나... 트위터에 재미있어 하는 김봉곤 훈장님과 김경호 대표님

역시 어떤 순간에 찍어도 바로 작품이 나오는 김봉곤 훈장님의 포즈

즉석에서 사진을 찍어 트위터에 날린다고 하니 가장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봉곤 훈장님



이렇게 아날로그와 디지탈의 만남을 시작으로 우리들의 이야기들은 밤과 함께 깊어졌습니다. 무언의 회초리인 말에 관한 어록을 중심으로 회초리보감을 만들고 싶다는 김봉곤 훈장님.. 그 뜻을 조금이나마 도와드리고자 빠른 시간내에 블로그와 트워터를 가르쳐드리기로 약속하고 첫날밤의 이야기를 끝맺음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선명하게 보이던 쏟아질듯한 밤하늘 별들과 매운 연기에도 굴하지 않고 채식만을 하시는 훈장님이 구워주시던 솥뚜껑삼겹살의 고소한 맛 그리고 은은한 녹차와 함께 했던 수많은 이야기들을 기억합니다.

Writer Profile
조연심    지식소통전문가 / e-문화예술교육연구원 부원장

프로가 되게하는 아주 특별한 방법 M리더십, "여자, 아름다움을 넘어 세상의 중심에 서라" 출간. 지식소통 전문가로서 개인브랜드 구축을 위해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지식소통전문가로 세상을 움직이는 영향력, 그 중심에 함께 하고 픈 로비스트랍니다. 
 www.mu-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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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손현미작가를 만났다.
혼자 온 것이 아니라 배우들을 대동했다.
역쉬 배우들의 내면에서 뿜어져 나오는 매력은 나를 설레게 했다.
멋졌다.

갑자기 큰 톱과 요정들을 보자
페러디를 하고 싶었다.
그러니깐.... 음,,, 음.
어느 화가가 그들 작품인데 잔칫집에서 음식을 나르는 하인들의 모습이
나의 뇌 저장고에서 스치고 지나가는 것, 이것이 오늘의 컨셉이었다.

배우는 다르다.
다져진 배우들의 끼는 주체할수가 없다. 그들은 단단히 벼르고 온 전사와도 같았다.

톱질이란 벼리기다. 갈고 닦아서 완성도 높은 사람이 되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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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트라마 분야의 선각자 손현미 작가


이름: 손현미

 

닉네임(필명) & 그 이유

 [피스메이커] / [손작]

함께 있으면 기분 좋다고 여고시절부터 만나는 사람들이 이래저래 불러주기 시작한 이름.

(내 입으로 말하기 부끄럽지만 내가 제일 좋아하는 닉네임이다.)

 

현재 하고 있는 일

연극[뮤지컬]제작자. 극작가[희곡].  연출가 [연극. 행사 등]

 

장점 & 강점

l  장점[매우 긍정적인 사고(우리남편은 나의 이 모습 때문에 미치려고 하지만…)

    [나이에 걸맞지 않게 아직도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배짱]

    [어지간하면 화가 나지 않는다. 이 세상에 이해 못 할 사람이 없는 까닭에]

    [성공의 기준을 부와 명예에 두지 않는 놀라운 진리를 터득하고, 그 가치를 추구하는 삶을 살고 있는 점/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서 엄마가 된 것 다음으로 참 잘한 일.]

강점[연극으로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일은 실현 가능한 상상력과 실행력]

    [세상 모든 것들을 글로 표현 못할 게 없는 것?]

    [지식은 참 부족하나 지혜로 모든 결점들을 해결해 나가는…]

   

내 인생을 바꾼 바로 그 책과 그 이유

(나도 성경.) 반의장님께서 먼저 써 주셔서 용기가 난다.

사실 광신자라고 하실까 봐 살짝 망설였는데ㅎㅎ  

나에게 성경은 매일 내 삶 속에서 살아있는 삶의 지침서이다.

삶의 나침반이라고나 할까! 활자로만 존재하는 지난 날의 역사책이 아니라, 매일매일

내가 살아야 하는 이유와 방법들에 대해 꼼꼼이 체크해 주는 살아있는 하나님의 음성이다.

이 보다 더 내 인생을 바꿔 줄 책이 또 어디 있겠는가!  (내가 봐도 난 광신자다.)

 

내 인생을 바꾼 바로 그 사람과 그 이유

 

나의 남편.

(너무도 다른 서로가 만나 17년을 살면서 진정한 사랑이 무언지, 진정한 이해가 무언지, 진정한 기다림이 무언지 깨닫게 해 준 사람. )

그리고 나의 세 아이들.

(내가 이 세상에 사람으로 살아가는 최고의 가치를 준 사람들.  엄마라는 이름을 나에게 주었기에 나를 강하게 만들어 주었고, 나를 선하게 만들어 주었고, 나의 부족함을 절실히 깨닫게 해 준 사람들이다.)

 

살아생전 꼭 하고 싶은 일과 그 이유

어쩜 나는 그 소망은 이루었다.

마음이 힘들고 아프던 사람들이 내가 만든 작품으로 인해 힘을 얻고, 행복해지게 하는 일.

죽고 싶던 사람들이 살 맛을 느끼게 하는 일.

여러 작품활동을 통해 그러한 경험들은 많이 한 것 같고, 그저 또 다른 방법으로, 여러 모습으로 다양하게 계속 이 일들을 해 나가고 싶다.

(그것이 꼭 연극이나 글이 아니어도 좋다. 아무튼 사람들이 행복한 모습을 보면 내가 행복해서 좋다.)  그리고 세상을 향해 조금은 더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고 싶다.

대낚시질은 그 동안 많이 하고 살았으니 이제 투망을 던지는 사람이고 싶다.

 

앞으로 만나고 싶은 사람과 그 이유

파울로 코엘료 (많은 사람들이 그렇겠지만 참 따뜻한 사람인 듯 하고, 내가 아직 인생에서 찾지 못한 어떤 답을 찾고 내가 힘들어하는 모든 고통을 초월해 평정을 유지하고 살아가는 사람인 듯 하다. 그와 따뜻한 차 한 잔을 나누고 함께 그가 살고 있는 고향마을 오솔길을 거닐며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꼭 나눠 보고 싶다.)

 

만들고 싶은 개인브랜드

당황스럽다. 나는 내 자신을 드러내고, 포장하는데 너무도 익숙하지 않은 것 같다. 그러나 마음 한 구석엔 늘 그 것을 원하고 있었던 것은 사실인 것 같다.

(아마도 종교적인 이유가 컸던 것 같다. 왠지 하나님한테 혼날 것 같기도 하고기독교에서는 나 자신을 드러내는 것을 가장 견제한다. 오직 드러나야 할 것은 하나님의 영광뿐이기에

하지만 나는 인간이니까 나도 개인브랜드를 갖고 싶은 건 솔직한 심정이다.

사실은 그걸 찾고 싶어서 40round에 들어왔다. )

 

그래도 못다한 이야기

작년부터 나는 무척 자신감을 상실했다.

세상엔 나보다 너무도 잘나고, 멋지고, 선한 사람들이 많다는 걸 점점 더 가슴 깊이 뼈저리게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말이 적용된 상황이면 정말 좋으련만

그래서 혼자 힘으론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아 두려움 속에 기도하던 중에 40 round를 만나게 되었다.  각자가 만남 속에서 자신의 영역 속에 확실한 자기 색깔들을 드러내고 있는 모습들이 나로 하여금 큰 용기와 힘을 갖게 한다.

그러면서도 결코 교만하지 않은 자신감들. 당당함들

(사실 지난 날 동안 만난 사람들은 어쩌면 잘난 만큼 교만한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다.

그래서 싫었나 보다.)

그 속에 나도 있고 싶다. 나도 한 번 정말 잘났으면서도 겸손한 사람이고 싶다.

잘난 사람들과 함께 가다 보면 나도 그렇게 되지 않을까!

그리고 그 간은 글을 쓰는 이유가 부끄럽지만 예술을 추구함 보다는 하루하루 먹고 살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이었다.

그러다 보니 얻어진 별명들은 다작이 대본찍는 기계 주문과 동시에 나오는 컴퓨터등이다.

하지만 이 별명은 내가 제일 듣기 싫어하는 별명 일지도 모른다.

나도 내가 원하는 만큼 실컷 고민하고, 다듬어서 스스로가 만족하는 작품을 세상에 내놓는 작가이고 싶다.

혹자는 지독한 헝그리 정신이 명작을 낳게 하는 힘이라고 하지만 세 아이의 엄마로 현대를 살아가야 하는 아줌마에겐 당치않은 소리이기만 하다.

정년퇴직이 없는 탤런트를 주심이 참 감사하고, 

늙어서 감각이 떨어지기 전에 한 번쯤 그런 글을 써 보고 싶다.

오늘 나는 참 행복했다.

 

 콘트라마 라이터  ! 새롭고 멋진 닉네임을 얻은 날이기에

 

이보다 더 선할 순 없다. 하늘빛을 닮은 사람이라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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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홍보분과의 일원으로 정회원이 되신 손현미작가의 일터를 찾았다.
아기자기하게 이야기들을 꾸며 놓고,
행복한 미소로 맞이하는 그 품이 따스했다.



내용은 이러했다.
죽음을 생각하는 여섯가지의 경우를 말했다.
공감이 갔다.
헝클어진 머리결만큼이나 절규하는 삶의 몸짓들,
힘겨워하는 인간의 내면을 유감없이 표현했다.


죽을 死를 희망의 살 生자로 바꾸는 인간의 가녀린 마음을
열정을 갖은 배우들이 서로의 몸짓으로 표현해 냈다.
아내는 너무나 공감이 간다며 눈시울이 그득했다.

그 눈시울을 하고 나오다가 손작가님에게 들켜버렸다.
그녀가 어찌 생각했을까?

'야 백승휴, 너 다른 사람들 포토테라피 한다고 떠들지말고 니 와이프나 신경써라.'

라고 말하는 듯하여
뒷통수가 서늘해 옴을 느꼈다.
그래서 일행과 함께 호프집에 가서 한잔하고 겸허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왔다.
그냥 아무말 하지 않고 우리 부부는 그냥 잤다.

인생이 그런거지
누구에 의해서 슬퍼지거나 힘겨워하는 것도 그의 몫 아닌가?
이렇게 자위하며
오늘도 아침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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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통 리얼리즘 연기의 진수를 맡 볼 수 있는 작품을 소개 합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극작가와 연출가가 만나 콤비를 이룬 작품입니다.

배우들의 연기 또한 연극의 교과서라 할 수 있는 최고의 연기력들을 자랑하구요.

내용은 요즘 유행하는 화려하고 코믹한 뮤지컬 같은 작품은 아니지만 깊이있는

고민을 하게 할 훌륭한 작품입니다.

극작가 손현미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작품이고, 그저 손현미와 인맥이 두터운 분들이 만드셨다는 이유만으로

초청이 가능한 작품입니다.

내 년엔 저도 이 분들과 함께 할 작품을 지난 주에 탈고하여 넘겼습니다.

기계와 장비에 의존하지 않은 배우들의 살아있는 호흡을 제대로 느낄만한 작품입니다.

번개로 다함께 단체관람을 하셔도 좋구요!

(대학로에 분위기 있고, 저렴한 차와식사가 되는 곳에서 저녁식사 후 관람할 수 있도록)

개인적으로 매표소에서 제이름 대시고 관람하시는 것으로 하셔도 괜찮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구요.

 

저도 탈고 기념으로 가족들과 오늘 저녁에 여행을 떠납니다.

바다를 보면서 눈과 머리에 쌓인 피로를 날리고 오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로 전 기양 올리기만 했습니다요~~~~~~~~~~~~~ by Sel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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