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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림 유스호스텔 안의 풍경



지금 행복하세요?
이런 질문에 아무런 거리낌없이 그렇다고 답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의 공통점은 자신의 삶을 즐기고 사랑하면서 다른 사람과 함께 한다는 것이다.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들면 결국 남는 것은 사람이더군요"

얼마 전 TV인터뷰에서 한 중년 연기자가 한 말이다.
긴 인생을 살면서 내 곁에 나를 알아주는 친구가 한 명이라도 있다면 성공한 삶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친구를 만나기 위해 가을 속으로 세 명의 여자가 여행을 떠났다.
11월말에 있을 한국애니메이션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인성,적성 취업캠프를 간다. 그 사전답사를 위해 안개가 자욱한 어느 날 여행아닌 여행을 가고 있는 것이다.

국립수목원(광릉수목원)으로 들어가는 길

광릉수목원

광릉수목원에서 광림 유스호트텔로 가는 도로




친구란 누구일까?
작은 것에도 즐거워하고, 사소한 것에도 서운해 하며, 별거 아닌 거에도 토라지는 사람이 친구 아닐까?
내가 무슨 말을 하던지 신경 안 쓰고, 나의 작은 성공에도 관심 없으며 나의 큰 불행에만 반응하는 사람을 친구라 할 수 있을까? 
나이와 상관없이
성별과 관계없이
그 사람 그대로가 나의 친구이기를 바라는 사람이 있다.

광림 유스호스텔 프론트에 켜져 있던 전등... 사람을 경건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느리게 걷기...
요즘 자신을 찾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가장 인기있는 것이 바로 걷기이다. 걸으면서 만나지는 사람은 도심의 커피숍에서 만나지는 그 사람과는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게 한다. 땀을 흠뻑 흘리고 난 후에 얻어지는 개운함은 그야말로 선물 그 자체다.

더보기


광림 유스호스텔 뒷 편의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광릉 수목원의 산자락과 만나진다. 그 길 속에는 또다른 이야기가 숨어있다.

 

웬 사람들일까 하며 개 일가족이 관심어린 눈빛을 보낸다.

겸손하게 기울어진 나무는 다른 사람들의 머리를 숙이게 한다

겸손한 사람을 보면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완전히 쓰러진 나무는 그저 밟고 지나가는 기둥에 불과하다.


나무 하나를 보고도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
스토리를 담고 의미를 얹어 공감하고 웃고 또 웃는다.

"절대 포기하지 말자. 쓰러지면 이렇게 밟히는 거야"

극작가 손현미는 애써 재연까지 하며 말하고 있다.
그러자. 포기하지 말자. 결코 쓰러지지 말자. 그리 다짐해 보는 시간이었다.

단풍이 곱게 물든 모습을 보며 자판기 커피 한 잔 마시는 여유만큼 행복한 게 또 있을까?
도심의 럭셔리한 커피전문점에서 카페라떼나 카라멜 마끼아또를 마시지 않아도 그 운치와 여운을 느낄 수 있는 것은 함께 한 사람들의 향이 더해져서일 것이다.

사람의 뒷모습에는 그 사람이 보인다. 가을 냄새가 물씬 나는 두 여자, 방미영,손현미... 나이를 잊게 하는 뒷모습이다.

한 남자를 사이에 두고 서로 유혹하는 방미영원장님과 손현미 작가

방미영 원장님- 요즘 한층 성숙한 이미지와 원숙미를 자아낸다. 가만히 있어도 가을냄새가 난다.

화려한 단풍 아래 빈 벤체를 보면 저절로 애인이 그리워진다.

환하게 웃는 미소가 정말 이쁘다. 손현미 작가의 아름다움은 솔직함이다.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은 복이다.
미래에 대한 불안도,
현재에 대한 불만도
과거에 대한 상처까지도
모두 잊을 수 있는 사람들과의 여행...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여행이 바로 그것일게다.

순간 포착으로 잡은 손현미 작가의 베스트 포토제닉!!!

간만에 분위기 잡고 있는 나, 조연심



그렇게 가을의 하루는 깊어가고 있었다.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시간..
그 시간을 견디기 보다는 즐기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
점심 한 끼를 맛있게 먹기 위해 몇 집을 들어갔다 나오기를 반복하고
우아하게 커피 한 잔을 마시기 위해 몇 차례나 유턴을 반복하는 사람들이 바로 우리다.
그렇게 해서 찾은 곳이 바로 서울여자대학교 교정이다.

가을은 사람을 깊어지게 하는 매력이 있다.
작은 것 하나에도 감사하게 만드는 그런 힘이 있다.
2000원짜리 카페라떼와 카푸치노를 마시면서
몇 만원짜리 고급 레스토랑에 있는 것처럼 우아를 부리던 여자들..


방미영... 그녀는 화려한 외로움이다.


KBS작가, E-문화예술교육연구원 원장, 드림엔터 대표 등등등 화려한 프로필만큼 인생도 화려하다.
방년 30세를 넘은 그녀...
그런 그녀가
쓸쓸하다. 슬프다 등의 단어를 포함하여 'ㅅ'자 들어간 단어는 사용하지도 못하게 한다.
계피향 가득 담은 카푸치노 한 잔을 마시면서도
가끔은 15세 소녀같은 깔깔 웃음을 흘리고
주위의 작은 아름다움에도 "너무 좋다" 고 감탄사를 연발하는 그녀.
때론 못된 시어머니같고
때론 정다운 친정엄마같고'
때론 귀여운 여동생같다.
그런 그녀가 나는 너무 사랑스럽다.


손현미... 그녀의 이름은 담백한 솔직함이다.

극작가, 이룸씨어터 대표, 연출가
자신의 행복보다는 다른 이의 행복을 위해 살아왔던 과거
싫어도 싫다고 말하지 못해 결국은 맘 속에 스스로 상채기를 내며 살아가는 여자
"내 온 맘을 다해 사랑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말하고 있지만
정작은 그런 사랑을 받고 싶은 가녀린 여자 중의 여자인 그녀
자신의 숨은 열정과 사랑을 작품으로 승화시켜낼 줄 아는 솜씨있는 극작가
그런 그녀가 나는 너무 좋다.


 


조연심... 그녀는 강인한 허당이다.


작가, 강사 그리고 지식소통 전문가...
세상을 움직이는 영향력의 중심에 서고자 매일매일을 분주히 사는 여자
똑똑한 척 하지만 실지로는 헛똑똑이인 여자
건강한 척 하지만 조금만 무리해도 어질어질함을 느끼는 여자
강인한 척 하지만 속은 무지무지 물러터진 여자
그래도 사람냄새나는 그런 사람을 좋아하고
자신도 그렇게 사람답게 살고자 하는 그녀.
그런 내가 나는 너무 좋다.

 

서울여자대학교 가을 교정에서 카페라떼와 카푸치노를 마시며 가을 속으로 떠난 여자들의 이야기..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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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15일
집단지성 브랜드네트워크 40Round의 제10회 정기모임후기 #.1
♡아주 특별했던 정기모임♡


 Selma Concert Talk Show with Lee Soo Kyung


1. 10회 정기모임을 준비하고 사회, 진행을 맡은 조연심 선생님과 손현미 작가님.


2. 멋진 장소를 협찬해주신 김정은 지정장님.


3. 슬라이드 쇼로 진행된 반경남 의장님의 개회사


4. 처음만난 그대들.


양재옥님,
로사부동산 컨설팅 대표로  반의장님의 소개로 모임에 참석!토크쇼를 통해서 모임의 친근감을 느끼며 좋은 시간이었어요^^

신병훈님,
조연심 선생님 소개로 참석, 오기 전 40라운드블로그를 구경하고 왔답니다. 강의 콘텐츠 개발 일을 하고 있어요!

이희정님,
손작가님과 15년 우정친구! 연극배우랍니다. <화장하는여자>작품 준비중, 여성이 없으면 이 세상에 존재하기가 힘들꺼라고 생각해요.
엄마인, 아내인 스스로가 그런 문제를 풀어가고자 합니다. 좋은 밤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손동관님,
방원장님, 손작가님, 조연심 선생님과 이순신 파워리더십 여행을 함께한 인연으로 참석! 모르는 사람이 많아 조금은 생소하지만, 토크쇼 진행이 참 인상 깊었다. 자연스러운 진행 "대단해요~" 뜻 깊은 자리가 되었고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모이면 좋겠어요.
일본에서 10년간 소프트에어 관련 업을 하다가 최근 5년동안 일본에서 고교에서 한국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답니다.

김우식님,
안왔으면 후회했을 모임! <대학생자기경영클럽> 모임을 운영하고 있는데, 다음달에 하려고 하는 모임 톡하고 통하고 토하라. 라는 대학생들이 사회선배들 앞에서 이야기 하는 장을 만들고 싶어요. 잉여 대학생들이 많은 대한민국!
졸업장 찍고 나서 꿈을 찾는 학생들, 졸업 하고도 안찾고 못찾고 있는 학생들 이것들이 미래에 봤을때 사회적인 문제로 부각될 수 있다는 것.
대학생들이 허황된 시간 보내지 않고 실질적인 도움을 받고 싶어요. 그리고 대학생들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은 도와드릴께요. 도와주세용~,


5. 감미로운 목소리로 모임 분위기를 한껏 높여준 가수 이수경씨.

6. 해피 벌스데이~ 투유♡



7. 스페셜하고도 스펙타클했던 모임 엿보기


8. 공지사항


9. 이세구박사님 아들 결혼식, 전통혼례 엿보기!



10. 내년은 집단지성브랜드 네트워크 40라운드의 1주년이랍니다:D 많이들 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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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8일~9일 1박2일 간 전라남도 진도와 해남으로 이순신 리더십과 명량대첩 재현 축제현장을 둘러보러 떠났다.
완연한 가을하늘과 깊어진 들녘 그리고 함께 한 사람과의 깊어진 인연으로 한껏 즐거운 여행이었다.
방미영 원장님과 손현미 작가님, 그리고 리더십버스를 운영하고 있는 이부경 대표님과 각각 다른 분야에서 열심히 살고 계신 또다른 리더님들과의 이번 여행은 내게 새로운 각오를 하게 한 계기가 되었다.
이순신파워리더십버스 바로가기 http://www.leadershipbus.kr/

충무공 이순신 제독이 남긴 어록을 자세히 살펴보았다.
그 어떤 변명도 하고자 하는 의지를 꺽을 수 없음을 보여주는 말들이었다.
내가 어떤 가치를 가지고 살아야 하는 지를 다시금 되새길 수 있었다.

1.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몰락한 양반 가문에서 태어나 가난 때문에 외갓집에서 자라났다.

2. 머리가 나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무과를 준비한 지 10년 만인 32살의 나이에 겨우 합격했다.

3. 좋은 직위가 아니라고 불평하지 말라.
나는 14년 동안 변방오지를 전전하면서 파직과 감직을 겪기도 하였다.

4. 윗사람의 지시라 어쩔 수 없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불의한 직속상관들의 지시에 불응하여 몇 차례나 불이익을 받았다.

5. 몸이 약하다고 고민하지 말라.
나는 7년 전쟁동안 고질적인 위장병과 전염병으로 고통 받았다.

6.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고 불평하지 말라.
나는 출세를 위해 권문세가와 결탁하지 않았고, 능력껏 47세에 제독이 되었다.

7. 조직의 지원이 없다고 실망하지 말라.
나는 스스로 전쟁물자를 준비하였고, 40여 회의 해전에서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8. 윗사람이 알아주지 않는다고 불만 갖지 말라.
나는 끊임없는 임금의 오해와 의심으로 공을 세우고도 옥살이를 해야만 했다.

9. 자본이 없다고 절망하지 말라.
나는 패잔 전선 10여 척을 홀로 수습하여 130여 척의 적선을 물리쳤다.

10. 옳지 못한 방법으로 가족을 사랑한다 말하지 말라.
나는 스무 살의 아들을 적의 칼날에 잃었고, 또 다른 아들들과 전쟁터에서 보냈다.

11. 죽음이 두렵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적탄이 가슴을 뚫을 때에도 전황을 염려하여 죽음을 알리지 말라고 했다.



사진으로 본 1박2일의 여행스케치...
집단지성 브랜드네트워크가 다음에 꼭 함께 가 보았으면 하는 바로 그런 공감여행...
그 행복한 동행을 제안합니다.


진도 울둘목에 위치한 수변공원 옆 명량해전 재현 행사장

진도에 있는 충무공 이순신 제독 동상

저 멀리 진도대교가 보인다

소원을 적은 띠

방미영 원장님의 소원

명량해전축제 깃발

충무사 앞에 위치한 묘비석

명량대첩비 안내문

명량대첩비 - 눈물을 흘리는 비석이라는 말이 있다

진도대교와 그 아래를 빠르게 흐르는 물살.. 이곳이 바로 울둘목

벽파진 전첩비... "필사즉생 필생사필" 죽고자 싸우면 이길 것이라는 말을 남긴 곳.

영화 스캔들의 촬영지였던 운림산방

가을의 자연을 한껏 뽐내고 있는 운림산방

우리의 소원은 통일!!!

운림산방 돌간판

진도의 저녁하늘은 생각이 많다.

전라도 맛기행의 시작.. 산해진미를 모두 맛본 환상적인 저녁식사

유명한 삼합

진짜 싱싱한 회.. 그러나 그리 환영받지 못한 음식, 다른 게 너무 많이 나왔다.

이름모를 새끼 생선

이미 배가 부른 상태에서 밥반찬으로 나온 것

전복이 들어간 해장국

가을 들녘의 풍요로움

정유재란 순절묘역 앞에서 고추를 말리고 있는 노부부

가을 꽃 코스모스

진도의 명물 진도개와 진도대교

명량해전을 재현하고 있는 중

그날의 치열했던 현장이 느껴진다.

13척의 배로 133척의 왜척을 물리친 명량해전

울둘목의 빠른 물살이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감옥에 갇힌 조연심 "살려 주세요"

용감했던 조선 수군

승리의 북을 울리고 있는 중

진도대교를 뒤덮은 다양한 깃발들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펄럭이는 깃발들

이순신 장군이 싸우던 그날도 이렇게 하늘이 푸르렀을까?

총천연색 깃발은 또하나의 작품이다.

해군은 또다른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다.

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한 국화꽃을 든 조연심

본인이 꽃인양 화사하게 웃고 있는 손현미 작가

만가행진 축하행사

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한 행렬 퍼레이드

명량해전축제를 즐기고 있는 외국인 부부와 아이들

명량대첩재현과 축제를 알리는 플래카드...

짭지만 긴 여행이 된 이번 이순신 리더십 버스 투어!
나를 돌아보고
남을 기억하고
우리를 생각하게 하는 바로 그런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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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4000여미터 고지대를 곤돌라를 타고 올라왔다.
스토리 소재개발을 위해서인데,
공학도라 그런지 아직도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감성터치는 어렵다.


알록달록 곤돌라 보는 눈이 즐겁다.


빡쎈 교육일정에 우리는 머리만 닿으면 자거나 수다를 떤다. 호호호.


쓰러질꺼 같은 마굿간? 양집? 근데 그게 컨셉이다. 원래부터 그렇게 지어진거 같다.
볼품없는 나무들을 모아 지어놓은 듯한,


용평의 미래포럼 요원들.
스토리를 텔링하고자 하는 마음이 점점 커지는거 같다.
그만큼 참여도도 높고 적극성이 높다.
교육을 진행하는 사람 혼자 모든걸 다 만들 수는 없다.
함께하는 사람이 좋아야, 그 결과도. 서로간의 만족도도 높다는 것.
역시 사람이 중요하다.

아이들은 그저 행복한 미소를 자아낸다.
유치원이 대관령 양떼목장에 소풍을 와서 개인컷을 찍고 있었다.
브이라인 포즈를 잡는 저 아이의 포스를 보라.
왜 백작가님이 생각날까?


커뮤니케이션 실습 시간에 자신의 비젼. 꿈을 담아 비행기를 접었다.
나도, 우리 40라운드분들도 모두가 바라는 바램 파란하늘 훨훨날아 내가 원하는 고지로 갔으면 좋겠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데, 공부도 식후경이다.
용평리조트의 김치찌개는 팬까지 있다는데, 사실 우리 선생님들은 잘 모르시겄단다. 난 돌이라도 씹어먹는양 밥 먹을땐 말도 안하고 밥 한그릇 뚝딱 다 먹었다. 히히히




용평에 또 오고 싶다.
물놀이도 하고 패러글라이딩도 하고 싶다.
우리 함께와요! 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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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마시는 상쾌한 산공기.. 흐읍- 휴우,
지금 서울에 계신 분들! 교통체증으로 골머리가 나셨던 분들! 흐리멍텅한 서울하늘에 입삐죽이셨던 분들!
사진만 봐도 가슴이 뻥- 하지 않으세요? 뻥뻥- 빵!
여기는 용평 리조트 입니다.

2010 네 여자의 용평스토리



e문화예술교육연구원소속이자 40라운드의 네 여자 방미영, 조연심, 손현미, 강정은이 <2010 New용평, 브랜드 스토리텔링> 교육을 위해 용평 리조트를 찾았습니다^^ 전날 저녁 신나게 고속도로를 달려 용평에 자정에 도착!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촥- 열어 보니 파란 하늘이 Good Morning~ 하고 인사를 하더라구요. 호호호,


교육이 진행되는 그린피아


 우리는 교육중♬


 첫날, 낙갈낙갈낙갈락갈탕 저녁을 신나게(?) 먹고 나와보니 아름다운 저녁노을이... 유후♡
사진귀신붙은 우리 조연심선생님과 손현미작가님 그리고 늘상 비즈니스콜로 바쁜스케쥴에 방원장님 한컷!


 2박3일의 <2010 New용평, 브랜드스토리텔링> 일정이
처음부터 끝까지 현재 진행형으로 블로그를 통해 공개되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분은 살포시 클릭! (계속 업데이트)

1. 문화콘텐츠와 관광 스토리텔링
2. 아이스브레이킹킹킹, 당신의 첫 인상은?
3. 브랜드 스토리텔링
4. 자유시간 내가 만든다! (실습)
5. 나와내가 만나는 e-공감프로필
6. 커뮤니케이션 스킬 실습
7. 실전 스토리텔링교육
8. 공감을 부르는 스토리보드 만들기


우리의 팀웍은 가히 따라올자 없이 업' 되고 있는 것 같아요:-D  하하,
e-문화예술교육연구원의 네 여인은 문화에 방미영 예술에 손현미 교육에 조연심 e- 온라인에 강정은. 하하하^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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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미작가님의 처녀작,
[마지막으로 할말은 없는가]
공연에 함께 보러가요


 40라운드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공연 번개 모임

일시: 2010년 9월 12일 일요일 5pm
장소: 하다소극장 앞 (서울특별시 종로구 연지동 136-46 (Tel.02-747-8400)
대상: 40라운드 멤버라면 누구나, 가족동반 OK~
회비: 1인 1만원, 2인이상 2만원
신청: 덧글로!


연극, [마지막으로 할 말은 없는가]는 손현미 작가님이 작가로 등단하기 전에 쓴 '처녀작' 입니다!
20년 동안 이~미 여러 곳에서 공연이 되어져 왔다고 하시니 
그 웃음과 감동, 눈물 내공은 가히 두말할 필요도 없을꺼 같네요^^
40라운드 분들과 가족동반한 문화공연 즐기기 번개모임!
손현미 작가님의 아량으로 다음주 일요일은 문화적소양이 충전이 되는 날이 될 것 같습니다.

손작가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신청은 덧글로 해주세요♡

 



오늘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킨, 직장인들의 요일별 표정 카툰이라네요?
너무 귀엽고 40라운드 분들도 공감하실 것 같아 첨부해봅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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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단지성 브랜드 네트워크 40라운드 제8회 정기모임 후기♬>


                                          
                                                   [40Round 제8회 정기모임 공지:
http://40round.com/868]


                                                              푸짐한 협찬, 서포트 문화 티켓 및 잡지와 메모노트!
                                                                         
김남길 너무 잘생겼어요...ㅋㅋㅋ


후기의 내용 중 발표자의 의도와 다른 의미로 작성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적는 자유로운 후기니까요♬
발표해 주신 자료도 공개되길 원하지 않으시면 말씀해주세요!~
혹, 틀린부분, 잘못된부분, 원하시지 않는 부분은 똑똑' 노크해주시면 바로 시정조치 하겠습니다!^^ by. 강정은


1) 개회사를 위해 프리젠테이션 PT를 준비해 오신 반경남 의장님.


요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FaceBook'이란 과연 무엇인가?? '얼굴북'인가? 곰곰히 생각을...
수학의 Google과 고전(인문학)의 Facebook 비교현황!



Hybrid; 40라운드는 새로운 브랜드이자 시대의 트랜드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통합한 하이브리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Wow:D



2) 우리 40라운드란 무엇인가? - 손현미 작가님

손현미 작가님이 생각하시는 40라운드에 대한 첫인상, 정의, 앞으로의 바램에 대해서...

첫인상!

  마음이 웃는 사람들이 모인 곳.. 마냥 웃는 모습이 밝은 여인네(조모여인^^)를 따라! 그 여인이 만나는 사람들을 만나다 보니 더 많이 웃고 아픔을 뒤로하고 진심으로 밝게 웃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사람에 대한 욕심도 컸구요. 이 모임의 사람들은 20% 부족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이미 사회적으로 어느 위치에 있는 듯했는데 뭘 더 얻고자 이렇게 만나서 함께 하는건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아, 이 사람들은 함께 웃고 싶어서 사랑을 나누고 싶어서 모여있는 거구나.. 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삶을 살면서 저는 상처를 드러내면 위로받기를 원했고 미래를 함께 나아가길 원했는데.. 때론 상처를 주기도 하고, 역으로 이용하는 나쁜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40라운드에 대한 정의!
  40라운드는 유난맞게 격려해주는 것은 아니지만, 현재의 모습보다도 마흔이 넘었더라도 미래를 함께 바라보며 나아가는 ,바라만 보아도 꿈이 이루어질 것 같은 사람들... 바보들... 아하하^^
8개월째 접어드는 이 모임, 더욱 단단해진 믿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지식의 홍수에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가 지식을 얻기위해 모인 것이 아닌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얻어진 지혜와 지식을 가지고 서로 공유하고 개방하면서 서로의 힘이 되어주는 40라운드 인 것 같습니다.

바램은,
  오래가는 모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레스토랑 가이드 다이어리알

3) 알면 즐거운 식문화 트랜드! - 다이어리알 이윤화 대표님.

유악~한 즐거운 시간이 되어 볼까요? 알면, 좋을 수도 있지만... 
다이어리알 레스토랑가이드 서울 2010'

다이어리알 레스토랑가이드 서울 2010'


사실 모르고 먹는게 더 즐거운데... 라고 말씀하시는 이윤화 대표님! 
아하하하^ㅡ^
사실은 '잘' 알면 즐거운 식문화 트랜드!

 히힛, 이윤화 대표님이 생각하는 외식이란?

[외식과 내식, 그리고 그 중간 반외식(半外食)]
  테이크 아웃으로 사가지고 온 도시락이나, 많은 양의 외식중 남겨서 집으로 가지고 와 해 먹는 음식도 외식이라고 합니다. 이 반외식이라는 범위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외식의 선택기준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Best of Best로, '물'이 엄~청 중요하다고 합니다. '물!'

[레스토랑 가이드란?]
맛 지침서!
이윤화 대표님이 말씀하시는 레스토랑 가이드가 가져야 할 3가지!
정확한 정보, 적량의 데이터, 평가(평가가 없는 가이드는 가이드가 아니다)

[접대와 레스토란]
누군가를 대접할때 식당을 정하게 되는 기준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난 당신을 위해 정성을 다하고 있다!" 라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는 군요. 빙고♡

[좌빵우물]
양식당에 가서 빵은 왼쪽, 물은 오른쪽에 있는걸 잡솨요!~





4) 저자와의 대화, <스토어마케팅> - 김 찬 작가님

  언제나 김찬 작가님의 need 였던 주제를 가지고 펼쳐지는 이야기, <스토어 마케터>

이 책에서 말하는 스토어란?
지역에서 하는, 일반 매장에서 하는, 김찬 작가님의 신조어 스토어 마케팅!

현장성(싸움터, 실행성/실천력), 지역성(지역/주민 특성, 대표/대리성) 경험성(작은 긍정의 합,
구매자가 가지는 작은 만족도들이 쌓여서 브랜드가 만들어 지게 된다는 것!
곧, 고객에게 즐거운, 유쾌한, 만족할 만한 체험을 제공해 주어야 한다?!!^^
고객에게 잊혀지지 않기 위해 '우리 여기 있어요~'라는 마케팅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안정성이 만들어 주는 구매]
고객이 처음 들어왔을때 직원이 너무 나서서 과잉친절을 베푼다면 고객은 거부반응을 느끼게 된다. 또한 고객이 매장에 많~은 시간을 머물도록 해야 구매를 하는 확률이 높아진다! 

[프랜차이즈들을 위한 가이드북??]
대형 프랜차이즈는 마케팅교육을 해주지만, 한국계 매장들은 이런 컨설팅, 교육등이 부족한 것이 현실.
하지만 실제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 스스로가 좋아 가게를 오픈하는 경우, 범용쪽으로는 타겟잡기가 어려워 성공하기는 어렵다.

고객이 들어가고 싶은 매장, 구매욕을 불어일으킬 만한 매장으로 만들기 위한 가이드북! <스토어 마케팅>



5) 오랫만에 오신 반가운 얼굴들! 'ㅡ'



박숙미님

송민숙님


이환선님

6) 40라운드 공지: 책쓰기 프로그램 소개 -최병광 선생님


스스로를 브랜딩 하는데 제일 좋은 솔루션은 '책'을 통해 자기선전을 하는 것이다.



7) 스펙타클한 스케쥴이 예상되는 제주도 워크샵! -김경호 대표님


금요일 아침 9시50분까지 김포공항으로 집합입니다! 호호, 빠르게 마감된 제주도 워크샵!
스케쥴은 비~밀, 호호! 한라산 등반, 올레길 체험, 10km 릴레이...이정도만 공개?ㅎㅎ
인생에 있어서 하나의 스토리로 엮어갈 수 있도록... 홍보분과 김경호 대표님이 결의(?)를 다져주셨습니다. 히힛!


8) 30초 광고 -손현미 작가님

마지막으로 할 말은 있는가? 21살에 3일만에 쓴 작품!~
2006년 대학로에서 좋은 반응으로 공연을 했었고 이번주부터 11월 말까지 대학로에서 공연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질~퍽, 웃고 울 수 있는 공연!!! 우리 40라운드 분들을 위해서는 프리로 쏴~ 유후♡





9) 폐회사 - 화려한 패션, 방미영 부의장님

무엇으로 신화가 될까? 무엇을 통해서? 무슨 키워드?
실버 문화 콘텐츠를 위해 모든 열정과 에너지를 쏟아 내고자 다짐한 방미영 원장님!!!
콘텐츠 부재가 심각한 실버 문화가 앞으로 주류 사회에서 '방미영'을 거치지 않으면 콘텐츠가 형성될 수 없을 정도로 브랜드 ~업!을 하고자 합니다.

무더운 여름 감기 조심하시고 9월, 다시 멋진 모습으로 가을 새로운 분위기로 보아요!!!




오늘의 사회를 맡아주신 IT분과 김병수 대표님!~
오늘의 정기모임을 위해 앞으로 뒤로, 발로 손으로 수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함께 하신 40라운드의 모든 분들도 너무 반갑습니다! 늘상 정기모임은
유쾌상쾌통쾌 에너지 두스푼 얻어가는 것 같아요♡


<집단지성 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 8회 정기모임>





 Tweet,
우리의 모임을 시작하면서 제가 트위터를 통해 '집단지성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라는 질문에 답해주신 트윗입니다:D 한쪽은, 김찬 작가님~ <스토어마케팅>에 대한 질문입니다. 답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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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초리 김봉곤훈장님의 철원 한민족예절학교에서
손현미 작가님의 이롬씨어터에서 "개미와 베짱이" 배우 분들의 특별 공연이 있었어요!
저는 트위터를 전파해 드리러 왔지요^ㅡ^

김봉곤훈장님의 트위터 아이디는: http://twitter.com/hunjang2010
최근 나온 따끈따끈한 신간
어린이 희곡에서는 최초로 동화집이 나왔지요.
"슬근슬근 톱질이야"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기존 동화책과는 차별성 있는 구성,
정말 색다른 도전이 아닐 수 없지요.
이 프로젝트에는
조연심 선생님, 손현미작가님, 김경호대표님, 백승휴작가님
4분이 드림팀이 되어서 진행중이셔요^^
우리 손현미작가님의 이룸씨어터를 파워브랜드고 이끌고 계시죠..ㅋㅋ

조연심 선생님이 아프셔서 함께하지 못함에 너무너무너무 아쉽지만,
선생님 몫까지 신나게 즐기고 유쾌하게 지내고 오는게 미션이었어요.
(사실 책도 많이 팔고 공연도 신명나게 하고 오는게 미션이었는데, 예상치 못한 엠프 고장으로
무료 공연진행에 소리는 배우분들께 죄송할 만큼 안타까운 열악한 시설이었죠;)

그래도 공연이 어찌나 재밌던지, 아하하하하!
신나게 웃고 엔돌핀 팍팍 도는 시간이었어요^ㅡ^

□ 따끈따끈한 신간, 어린이 희곡동화 '슬근슬근 톱질이야'
손현미작가님의 막내둥이 귀여운 은서가 주인공으로 출연했어요! 역시 피는 못속이는..ㅋㅋ




책은
'슬근슬근 톱질이야'
오늘의 공연은
'노래하개미베짱이'


참여형 어린이 뮤지컬인데, 지금 대학로에서 인기리에 진행되고 있다네요?
진짜 배우분들의 재치와 순발력과 연기는.. 오우!
관객분들을 참여시키는건 그간의 내공에서 나올 수 있는
너무 재밌었어요^ㅡ^





오늘 한민족예절학교에 많은 가족들이 함께했어요.
황금연휴라 가족단위로 맑은공기 깊은 산속으로 놀러오셨나봐요..ㅋㅋ

□ 자연속에서 즐기는 바베큐 파티장, 오우! 진짜 분위기 끝~내 줘요^^


□ 떡매치기 현장 급습, 다 만들고 인절미로 콩고물 묻히고 계시네요^^


□ 노래하는 개미와 베짱이 공연 전에 회초리 김봉곤훈장님의 한말씀^^
그 중에 저는 "발을 잊는 다는건 신발이 그만큼 편안하기 떄문이다"
스스로가 자신의 역할에 맞게 행동하고 생각하는지 생각해 보라는 말씀이 생각에 남네요.


□ 김봉곤 훈장님의 귀염둥이 막내와 셋째




□ 오늘의 일정이 끝나고, 완전 분위기 끝내주는 바베큐 현장!
가마솥뚜껑위에 고기굽고, 김경호대표님이 가져오신 와인을 마시면서~  하루를 마무리 했답니다♬


정신없이 하루가 흘러가네요.
오늘 황금휴일이라고 어찌나 차가 막히던지요!
그래도 이렇게 자연 속에서 유쾌한 분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항상 감사하고 즐겁네요.

'슬근슬근 톱질이야'

 홍보 많이 해주세용♡

극작: 손현미 제작: 이룸씨어터
기획: 조연심 PHOTO: 백승휴 Design 김경호 대표님의 로드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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꺅, 강원도 공무원 분들을 대상으로 지난 4월 25~27일 2박 3일 일정으로
e문화예술교육연구원의 방미영원장님, 조연심부원장님, 손현미작가님, 강정은 연구원
4인4색  "지역발전을 위한 스토리텔링" 교육을 했는데
강원일보에 기사가 나왔네요:D
 므흣므흣♡

소셜 웹 전문가. 더욱 많이 분발 열심히 잘 해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빠이팅! 멋지당~!^ㅡ^



[#솔향누리_] 지역발전을 위한 스토리텔링 - 한국여성수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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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27일 화요일,
옥계, 한국여성수련원 강원도 공무원 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발전을 위한 브랜드 스토리텔링] 과정에서
둘째날 문화시설 찬잘을 통한 스토리 개발을 위한 탐사를 다녀왔습니다.


우리나라 바다에서 벌어진 끔찍한 일,
어떤이유에서 이런일이 발생했건, 정말 불쌍한건 고인이 되버린 대한민국 건아들이다.
그로인해 정신적인 육체적인 고통을 당하는 가족 역시 안타까울 뿐이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강릉의 통일공원에는 마블링 바다가 있다.
블링블링~ 마블링 파도, 혹자는 이 사진을 보내주니 쇠고기가 먹고 싶다고 한다. 음? 사실 바다 깊이 뚫어져라 보고 있으면 무섭기도 한데.
파도가 확 와서 나를 데리고 갈 것만 같다는 그런 생각? 하지만 나는 바다는 보는게 좋고, 하늘에서 나타날 UFO를 기다리고 있다.
바다보단 하늘에서 노는게 더 재밌는거 같은데,


■ 이 배가 바로 천암함보다 더 큰 배라고 한다.
배 안을 투어하려면 바글바글 거리는 관광객들 사이에서 요리조리 훼집고 다녀야 한다는건 별로 유쾌하지 않은 일이다.
그래서 난 과감하게(?) 사람이 없는 곳만 요리조리 돌아 다니면서 조~기 갑판 위에서 마블링 파도 사진을 찍고 내려와서 배 주변을 걷는데,
"너 진짜 엄~청 크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 요 밑에 앤 북한 잠수함이란다,
별로 마음에 썩 내키지 않는 녀석이다. 내부를 들어가보니 좁고, 냄새나고, 구질구질하다. 딱 겉에서 보는것처럼.

■ 이제는 육지로 올라와있는 배, 한때는 엄~청 잘 나갔을 텐데.. 온 바다가 지 세상인냥 군림하고 다녔겠지?
사람의 삶도 오름이 있으면 내림도 있는 법을 항상 기억해야 한다. 암. 그렇구말구, 방심하지 말라!



[2010 강원도 공무원들과 함게한 지역발전을 위한 브랜드 스토리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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