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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문화예술교육연구원(방미영 원장님, 조연심,신철식 부원장님)이 약수역으로 이사왔습니다.

오늘 4월 2일 정식으로 이전식을 하고 새로운 출발앞에 유쾌한 일만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많은 분들과 함께 이전식을 

치뤘습니다. 즐거운 웃음이 끊이지 않는, 그런 e-문화예술연구원이 되길바랍니다:D 빠이팅!





■ 떡 자르기 전(?) 도란도란 수다타임을 갖고계신 뽀리라운드 분들! 
이사진의 주인공은 반경남의장님과 김병수대표님이예요! 호호,^ㅡ^



■ 언제나 에너지 넘치고 웃음 가득한 김병수 대표님, 분위기 띄우시는덴 선수이신거 같아요!^^
(왼쪽부터, 김병수대표님, 김정기대표님, 반경남의장님)



■ 완친(완전친한)김병수대표님과 조쌤, 누가보면 "오잉?"하겠어요~ 하하, 
김정기대표님의 익살맞은 브이와 사진에 안찍히신줄 아시는 손현미 작가님>_ < 꺅,



■ 백작가님, 정말 책 읽고 계쎴쎄요? 주변에서 다들 "헉! 저런모습 처음이야!!!" 이런 반응이었어요!ㅋㅋ
그림책(?)이잖아요~ 히힛,



■ 몰카, 안계환대표님! 뭐하세요?^ㅡ^ 
턱괴고 심오하게 노트북을 뚫어져라 보고계신데 자세는 곧으시네요:D


■ 축사를 해주신, 반경남 의장님! 
참 목소리가 자상느긋따뜻하신거 같아요!^ㅡ^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캬~


■ e-문화예술연구원의 (왼쪽부터) 조연심 부원장님, 방미영 원장님, 신철식 부원장님.
각각 교육,문화,체육 분야를 주측으로 훨훨 날아갈(?)일만 남았습니다.ㅎㅎ


■ 뽀리라운드의 센스가이 훈남 김경호대표님과 김병수대표님의 깊은 마음으로 
뽀리라운드 상임위원분들이 무언가(!) 기념품(?)을 준비 하셨대요! 전달받고 계신 방미영 원장님.


■ 반경남 의장님과 방미영 원장님, 현재 서울시 동작구 젊은구청장 예비후보 정기철님의 떡 컷팅식!
듬직한 멋진 가이 두 분, 방미영 원장님의 보디가드 같아요!~ㅎㅎ



■ 재치만점, 백작가님! 너무 재빠르게 휘리릭 하셔서 살짝 흔들렸어요!ㅎㅎ 
빠르게 움직이는 저 손은 무엇을 표현하고 싶으셨나요?^^


■ 나의 멘토 조연심선생님과 김정기대표님, 방미영원장님, 신철식대표님!
조쌤은 몇 일 아픈몸인게 사진에서도 티가 팍팍 나네요. 얼른 기운 차리고 얼른 슈퍼원더우먼으로 돌아와주세용!
제가 완전 좋아하는 블루베리요거트 젤라또 사드릴께요♡



■ e-문화예술교육연구원의 멤버! 여성의 빠워가 느껴 지시나요?  캬~^ㅡ^ 





■ 저 역시 e-문화예술연구원의 연구원으로서 방쌤과 조쌤의 든든한 후배이면서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빠이팅 하겠습니다.
돼지머리 대신 노~란 돼지저금통에 복이 넘실넘실 넘치는 그런 e-문화예술교육연구원을 함께 만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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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의 또 다른 곳에선
사극을 촬영하느라 분주했다. 이것이 바로 완도의 파워 생성 컨텐츠다.


술렁이는 소리를 들고 달려가보니
어느새 중국으로 다녀온 장보고 대사의 무역선이 선착장에 있었다.
좋은 기회다 싶어 내려가는 길, 먼 발취에서 한 컷 했다. 내려가면 만날 수 있었건만
다른 장소의 이동을 재촉하는 일행들의 성화에 아쉬움을 뒤로 하고 장보고 대사는 만나지 못했다.


바다로 향하는 방풍림안은
자연를 거스르지 않으면서 섬세하게 설계된 모양들로 지나가는 
이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촉촉히 젹셔진 바닷물이 정오의 햇살을 맞아
반짝이는 이 동그란 돌맹이들은 서로의 정겨움으로 부둥켜 안음으로 보여주고 있다.


연인이 서로의 사랑을 표현하며

어깨동무하고 앉아 있어야 할 것만 같은 의자.

시련당한 여인의 바다로 향할 것을 염려해 만들어 놓은
주황색 튜브가 눈에 띈다.

세상은 두가지가 있다. 기쁜자와 슬픈자.




그림자의 느낌은 항상 아우라를 내포하고 있다.
과거에서 미래까지 만들어낼 그 향연은 항상 오가는 이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여기서 청산포가는 길 완도편이 마감을 알리는
40라운드 부위원장님의 기념촬영이 있었다.
해설사라 불리는 이 여인은 미모 못지 않게 영어선생님까지 하면서
봉사한다고 말한다.
아마도 영어로 해설을 했더라면
나밖에 알아 듣지 못했을 거다.

김경호 대표의 바디랭귀지에는 시간이 없다는 내용의 재촉을 이야기하고 있다.
김기사에 일정 관리자로서의 역할을 확실히 해낸 김경호 대표는 젠틀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100년에 한명 나올까 말까하는 꼼꼼이이다.

방미영 대표님의 자세은 의연하면서 40라운드의 부위원장으로서의 어깨가 무거움을 말하고 있다.

완도는 청정해역으로 많은 문화 컨텐츠를 장만하여
이웃에게 행복을 안겨줄 것들이 있음을  이번 여행에서 알 수 있었다.

개봉 박두!
청산도에서 우리들의 화려한 액션은 시작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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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고 박물관 2층에 마련된 장식물들은 보는 이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당시의 유물들이 화려한 불빛아래 흔적을 보이고 있다.


신영석 대표의  의상과 어우러진 청색의 하모니는
방문객이자 완도를 사랑하는 이의 준비된 모습이었다.
발걸음이 가볍다.



해신 촬영지 앞의  안내판에는
옛날의 이야기들이 가득했다.


오래된 건물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방미영 작가님은
서있는 동안에도 스토리를 잡아내기에 머리속은 뱅뱅 돌고 있다.


미묘한 색감으로 칠해진 벽의 색감은
빛바랜 느낌인지라 과거로 타임머신을 타고 달려온 듯
숙연함을 준다.


포목상의 셋트장에는
원단의 색감과 팔 물건들이 고객의 구미를 충동질하고 있다.
지나가는 이를 붙잡고 흥정하는 목소리가 들려오는 듯 하다.


문화란 인간이 함께 하면서 상생의 징검다리와도 같다.
지자제의 경쟁적인 드라마, 영화, 유치경쟁을 벌이면서
한번 들어선 이런 컨텐츠들은 많은 사람들을 불러 들이기에 충분하다.
소위 굴뚝 없는 공장과도 같은 문화 관광국으로의 면모를 보여주는 완도는 정말 멋진 섬이라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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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컨텐츠디렉터, 드림엔터기획 대표 방미영

 

문화산업 시대의 소비자들은 산업혁명 이후 많은 진화를 겪어왔다. 다량생산의 획일화된 제품에서 차별화된 브랜드로의 선택으로 개인의 취향을 드러내며 대중성에서 마음을 거둬들였다. 삶의 질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소비자들은 까다로운 주문으로 산업사회의 혁신을 요구하는 시대를 만들어가고 있다. 산업사회의 진화에 접목된 문화의 키워드도 개인의 삶에 치중한 소비자들의 욕구를 맞추기 위한 수단으로 변화의 기틀을 제정비하지 않으면 안 되는 시대가 되었다.

 

문화콘텐츠! 문화의 핵심적 역량을 발휘하는 콘텐츠 개발로 모든 영역이 환골탈퇴를 하고 있다. 그러나 어떻게 문화콘텐츠의 차별화를 꾀할 것인가는 문화기획자들의 해묵은 과제로 남아있다. 그러나 문화콘텐츠를 소비자들의 입장에서 생각하여 그 해답을 찾는 이가 있다. 문화콘텐츠디렉터, 방미영 드림엔터기획 대표. 그녀는 이미 오래 전부터 문화콘텐츠의 획일화된 개발로 난립하고 있는 지역문화에 과감한 수술을 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방미영 대표는 기자출신으로 KBS 구성작가와 법인체의 기획실장을 거쳐 문화콘텐츠를 개발, 기획하고 현장에서 직접 진두지휘함으로써 현장성을 가장 잘 알고 있기에 그녀가 개발한 문화콘텐츠는 분명 차별성을 갖고 있다. 한 가지 예로 용산역사에 인구이동이 가장 많은 센터에 과감한 문화공간을 기획, 런칭시킨 일화는 용산역의 새로운 문화공간을 확보하는 초석이 되기도 했다. 또한 비영리단체들의 공연기획 또한 차별화된 구성으로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회 및 윤봉길의사기념사업회, 사랑의 쌀나눔운동본부, 사단법인 4월회 등등 많은 비영리단체들에게서 치사를 받기도 했다.

 

 

용산역 스토리텔링으로 다시 태어나다



기부천사 김장훈과 함께 한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 주관 "사랑의 콘서트"



문화콘텐츠디렉터인 방미영 드림엔터기획 대표의 차별화된 문화콘텐츠 개발은 다름아닌 스토리텔링에 의한 문화예술기획이다. 스토리를 통한 문화콘텐츠 개발은 콘텐츠로서의 강한 생명력을 가질 수밖에 없다. 제주항공이 주관하여 1 19일부터 3 4일 진행될 제주올레길캠프 역시 스토리텔링으로 기획, 런칭된 프로젝트. 이 프로젝트는 방미영 대표의 스토리텔링 문화콘텐츠 기획 아이디어로부터 진화되었다. 이번 제주 올레길 캠프는 엄마와 함께 올레를 걸으며 내 꿈을 찾아라 시즌 1 “으로 그 동안 꿈을 잃고 살아온 엄마에게 꿈을 찾아줌과 동시에 아이의 미래의 꿈을 찾을 수 있도록 해주는 스토리텔링 여행상품이다. 특히 이번 여행상품에는 문화콘텐츠디렉터 방미영 대표가 세계가 인정한 복화술사 안재우,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지식소통전문가 조연심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스토리를 구축, 진행하고 있어 기존에 나와있는 여행상품과의 비교할 수 없는 새로운 여행 상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자세한 것은 CJ월디스 홈페이지
(www.cjworldis.com)나 제주항공(www.jejuair.net)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방미영 대표는 많은 지차체 및 기업의 문화콘텐츠를 개발, 현장 진행까지 연결하여 진행하고 있다. 얼마 전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우리나라 최고의 쌀 브랜드인 탑라이스 또한 스토리텔링으로 브로셔를 개발, 호평을 받았다. 문화와 디자인이 만나고 콘텐츠와 스토리텔링이 만나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문화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는 방미영 대표는 아티스트이며, 문화예술경영학 박사과정의 이론을 토대로 한 현장 전문가로서 문화콘텐츠의 진화를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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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4일 교대역 앞에 위치한 크레벤 북카페에서 집단지성 네트워크 협업 비지니스 의논차 모임이 있었습니다.
1차  주제는 고마운 손과 관련된 비지니스로 12시 부터 시작되었고 김정기 트라이앵글 대표님의 주최로 진행되었습니다. 일단 점심부터 먹고 시작해야 한다고 해서 그 자리에 모인 김정기 대표님, 방미영 부의장님, 김경호 대표님, 그리고 조연심 4명은 김치볶음밥과 돈까스로 그날의 고된 하루를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밥을 사주신 김정기 대표님, 감사합니다.

그 후 3시 정도까지 의논에 의논을 거듭한 결과 진에어항공사와 연계된 비지니스로 확장될 수 있었고 다음 주 고마운 손 방문 이후에 구체적인 대안을 찾기로 협의하였습니다. 반경남 의장님이 홈쇼핑과 관련된 분을 섭외하시는 대로 미팅을 주선하는 것으로 1차 미팅은 마무리 하였습니다.  김찬 상무님, 안계환 대표님이 함께 자리하였습니다.

2차 주제는 아이디어 닥터로 알려진 신영석 시드로직 대표의 주관으로 제2회 세계 슬로우 걷기 축제 관련 청산도 미팅을 진행하였습니다. 기획력의 달인답게 화려한 기획서로 우리 모두를 환상의 섬 청산도로 이끈 신영석 대표는 프로그램이 확정되는 대로 하나씩 풀어가보자고 제안하였고 우리 모두는 신영석 대표가 시키는 대로 몸과 맘을 바쳐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했습니다.

3차 주제는 제주항공사가 제안한 올레캠프 관련한 미팅으로 김경호 대표님의 주관으로 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여행인 만큼 김태균 주니어리더십센타 원장과 김병수 자기주도학습관 원장이 강한 의욕을 가지고 회의에 동참하였습니다. 백승휴 포토테라피스트는 조용히 사진을 찍으며 있는 듯 없는 듯 하겠다고 했으나 우리 모두는 그 분의 아우라와 카리스마로 그 말이 불가능의 영역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기냥 뜨기만 해도 눈길을 사로잡는 묘한 매력이 있음을 본인만 모르는 듯 합니다.  1월 19일부터 시작되는 올레캠프는 프로그램 제안이 마무리 되는 대로 블로그에 공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제 마무리가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오산이었습니다.
중간에 결혼식에 참석한다고 갔던 방미영 부의장님! 차를 누군가 고의로 타이어에 바람을 뺀 바람에 돌아오실 때까지 기다려야 했던 우리는 배를 쫄쫄 굶어가며 기다려야 하는 불상사가 발생한 것입니다.  결국 시간이 흘러 어느새 어두컴컴한 저녁이 돌아왔습니다. 다시 배를 채워야 가동할 수 있는 상태가 되어 버린 것이죠. 목요 조찬모임 전부터 왕성하게 활동하던 홍보분과의 김경호 대표님은 눈가에 스모키 분장을 한 채 가끔씩 그분(?)과 진한 만남을 가졌고 순간순간 돌아온 멍쩡한 김대표님의 정신은 참으로 힘든 하루를 보낼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저녁을 먹기 위해 옮긴 자리는 마치 분과위 단합대회를 하는 듯 했습니다.
홍보분과 대표 김경호, 재경분과 김태균, IT분과 김병수, 정책행정분과 조연심 그리고 밥을 드셨다고 해서 살짝 빠진 교육문화의 방미영 대표... 이렇게 모이라고 해도 어려울 텐데... 참 아이러니하면서도 인연의 질긴 끈을 실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황태구이집에서 갖은 저녁 회합은 사진으로 남길 수 있었습니다.

황태의 모든 것을 맛볼 수 있는 바로 그 곳!

"영구 없~다!" 버전의 망가진 김태균 실장님. 평소 무게잡던 모습 은 어디로 갔나? ㅋㅋ 김 모양을 하트로 잘라놓고 사랑표현을 하는 모습... 사모님! 이 분 관리대상 1호입니다.

이집의 인기매뉴인 황태묵은지찜. 밥 두 그릇은 뚝딱 해치울 정도란다.

조용히 미소지으며 부침개를 자르던 모습의 김태균 실장님. 맥주 한 잔은 반주로 마셔야 한다고.. 또다시 한 잔 권하는 중......

먹음직스럽게 구워 나온 황태구이! 김이 모락모락 나는 밥 위에 한 조각 얹어 한 입! 꼴까닥~~~ 침 넘어 가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회식자리에서 멋지게 회의를 주관하는 김병수 대표님.

멋진 남자들과 왔다고 사장님이특별히 내 온 해물전! 역시 일단은 생기고 봐야 한다.

일단은 강하게 밀어붙여야 한다고 설득 중인 김병수 대표님! 근데 뭔 말을 했는지는 기억에 없다.

각종 야채와 황태가 섞인 황태돌솥비빔밥! 영양만점, 시선만점.. 위에 얺힌 고추장이 입맛을 땡긴다.

눈가의 스모키를 감추느라 절대 정면 사진을 허락하지 않은 김경호 대표님.

해장으로 죽인다는 바로 그 황태지리... 그 시원함은 복지리 이상이었다. 아~ 캬~~~~~ 시원타!

결국 얼굴을 돌리다가 환상의 스모키를 들킨 김경호 대표님.. 기냥 밥이나 드시지... 쩝!

사진찍는 틈을 타 제일 맛있다는 황태묵은지찜을 듬쁙듬뿍 퍼 가시는 저 손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이렇게 해서 배를 채운 우리들은 가벼운 마음으로 집으로 향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이 때 갑자기 김병수 대표님의 한 마디! " 제 숙제 좀 도와주시죠?"
어느 덧 9시가 되어 크레벤이 문 닫을 시간이기에 남은 우리들은 또다시 커피숍을 찾아 서초동 일대를 방황해야 했습니다. 방미영 부의장님, 김병수 대표님, 김경호 대표님, 그리고 조연심 이렇게 네 사람은 홀리스 커피숍에서 다시 4차 미팅을 시작했습니다. 4차 주제는 바로 김병수 대표님의 브랜드 컨셉 잡기 였습니다. 

김병수 대표님의 지나간 스토리들을 들으면서 우리 모두는 가장 김병수 다운 것이 무엇일까를 함께 고민하였습니다. 결국 두 시간여가 흐른 뒤  세일즈+ 동기부여+ 전문가+ 최초 가 뒤섞인 컨셉을 기본으로 하자는 결론을 가지고 다시 한 번 모이자고 하면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차를 타고 가는 동안에도 방미영 부의장님은 전화를 걸어 그 컨셉에 e 를 넣어 만들면 좋겠다고.... 밤을 지새워도 끝나지 않을 이 지치치 않는 열정과 몰입은 도대체 어디에서 나오는 걸까요?

그래서 저는 생각해 보았습니다,
"집단지성의 힘은 어디서 오는 걸까요?"
그것은 다름 아닌 다른 사람이 곧 나이고 내가 곧 그 사람이라고 하는 동지애, 일체감에서 오는 결속력! 그리고 그 기반을 이루는 타인에 대한 사랑, 존경 ,,, 결국은 나에 대한 사랑...이라고 결론짓게 되었습니다.

나를 사랑할 줄 아는 사람들,
그 사람들이 모여 나와 같은 사람들을 더욱 더 사랑하게 된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집단지성 네트워크


그렇게 해서 오늘도 기나긴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Writer Profile
조연심  집단지성 네트워크 '더포티라운드 The 40 Round'

프로가 되게하는 아주 특별한 방법 M리더십, "여자, 아름다움을 넘어 세상의 중심에 서라" 출간. 지식소통 전문가로서 개인브랜드 구축을 위해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세상을 움직이는 영향력, 그 중심이고 픈 로비스트랍니다. 
 www.mu-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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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3일 이른 아침부터 집단지성 네트워크 조찬모임을 가졌습니다. 오늘 아침은 지난 번 김경호 대표님이 포문을 연 웰빙모드를 이어가느라 새벽부터 분주하게 만들어간 샌드위치로 모두의 허기를 달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신철식대표님과 백승휴작가님의 불참으로 저의 숨은 실력(?)을 과시할 기회가 물버품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른 새벽부터 라카데미 문열어 주시고 모임이 가능하게 해 주신 반경남 의장님, 똘똘이 스머프같은 김 찬 상무님, 날이 갈수록 멋있어 지는 김병수 대표님, 새롭게 넷북을 마련하고 IT분과를 위협하고 있는 김태균 실장님, 붉은 머플러가 유난히 빛나는 방미영 부의장님, 백승휴 작가 모닝콜하다 늦었다고 변명아닌 변명을 하며 조찬모임 전 금주령을 내려야 한다고 하는 김경호 대표님(완전 다크서클이 팬더수준이었다),언제나 정교하고 정갈한 모습을 잃지 않으면서 여유로운 모습의 김태진교수님, 어제 술자리에 정신줄을 놓아둔 관계로 지각하고 후다닥 뛰어들어오신 안계환 대표님, 그리고 나날이 배움과 만남에 행복함을 더해가는 저 조연심이 가진 새벽조찬모임은 여전히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오늘 모임에는 김병수 본부장님께서 서초동에서 제일 맛있다고 하는 떡집의 문여는 시간을 기다려 새벽 7시에 무방부제 떡을 사 오셨습니다.
 
"아! 내 떡이 죽었어~~~~~~~~" 
간만에 칼 잡고 요리한다고 만들어갔던 샌드위치 때문에 김병수 본부장님의 떡이 빛을 그 진가를 발휘하지 못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떡의 따끈함과 쫀득함은 점심으로 이어졌고 그 떡을 준비했던
소중한 마음은 모두의 가슴속에 남아있을 수 있었습니다.  김병수 본부장님, 고맙습니다.


신철식 대표님의 새벽 조찬 불참으로 정챙행정위의 위용이 잠시 수그러들었지만  실망과 아쉬움은 잠깐! 어스름한 저녁 신철식대표님과의 번개회식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요즘 대학교 강의하랴 대기업 영상물 기획하시랴 집단지성네트워크 일일이 챙기랴 분주하신 방미영 부의장님의 동참으로 정책행정분과위 저녁 만찬은 그 빛을 더할 수 있었습니다.

교대에서 가장 유명한 생태찌개집. 셋이 먹다 셋이 한꺼번에 죽어도 아무도 신경안쓰는 집, 바로 이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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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행정분과위 번개회식 장소 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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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V자를 그려보이시는 부의장님, 언제 이런 포즈를 취하느냐며 좋아라 하시는 모습이 나이를 잊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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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이 멋진 남자, 경호업계의 블랙 삐에로, 신철식 대표를 소개합니다. 장난기 어린 미소에 훤한 이마, 절묘한 유머와 충혈된 눈동자. 그 조화로움이 지금의 신철식대표를 만들어냈다. 궁금하다. 보기만해도 가슴뛰는 이 남자를 영원히 볼 수 있는 여자는 얼마나 행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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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철식대표님과 같은 포즈로 그 귀여움을 한 껏 발산하고 계시는 방미영 부의장님, 피곤함이 얼굴 전체에 묻어 흐르고 있다. 좀 쉬어가며 하세요. 네???



이렇게 새벽 조찬과 늦은 저녁회식을 마치고 우리 정책행정분과위는 다짐을 했습니다. 집단지성네트워크의 행정과 정책을 위해서라면 이 한 몸 바치겠다고요...... 물론 개인브랜드 향상을 위한 불굴의 의지도 함께 다지는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리스의 김태희에 빠져 마지막까지 함께 하지 못한 신철식 대표님과 새벽 2시까지 전화기를 붙들과 저와 씨름하신 방미영 부의장님께 다시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함께 해서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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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기획자 방미영 원장


이름: 방미영

 

닉네임(필명) & 그 이유


유비쿼터스아티스트로서  언제 어디서나 소통되는 문화예술계의 인재양성을 위한 최고의 지도자가 되고자 합니다.

 


현재 하고 있는 일

-       문화예술컨텐츠 개발 및 행사. 공연 이벤트 대행과 각종 홍보물의 디자인 개발 및 인쇄를 하는
드림엔테기획 대표입니다.

-       시인이며 작가로서 명사의 저술 및 기획출판을 하는 도서출판 드림엔터 입니다
스토리텔러로 문화예술콘텐츠를 개발하는 유비쿼터스아트연구소 소입니다.

 
온오프라인에서 문화예술계의 인재 육성을 위한 e-문화예술교육연구원 원입니다.입니다  
  

 


장점 & 강점


 
상대방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게 하는 따뜻한 배려심이 장점입니다.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추진력, 성실과 정직한 삶을 살고자 하는 열망으로 주변 사람들의 에너지를 최고점으로 끌어올리게 하는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강점입니다.


내 인생을 바꾼 바로 그 책과 그 이유


스무 살 때 읽은 마르틴 부버의 <나와 너>라는 책입니다.  나란 누구인가? 라는 존재의 가치에 대한 고민이 막 시작되던 스무 살 때 우연히 서점에서 발견한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나는, 너라는 존재에 의해 인지 되어지고, 우리의 삶은 나와 너의 공유로 높은 가치를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된 책입니다.

 


내 인생을 바꾼 바로 그 사람과 그 이유


엄마, 일흔 넷의 엄마는 내게 늘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게 하십니다. 최고임의 자긍심을 갖게하시며, 잘 할 수 있다는 긍정의 힘을 갖게 하시며, 더불어 살아야 하는 아름다운 삶을 살게 하십니다. 내 인생의 최고의 스승이시며, 가장 닮고 싶은 어머니상입니다.

 


살아생전 꼭 하고 싶은 일과 그 이유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크루즈 여행을 하고 싶습니다. 실은 물을 무서워하기 때문에 혼자서 못하는 여행이지만 사랑하는 가족과 꼭 함께 해보고 싶습니다.

 


앞으로 만나고 싶은 사람과 그 이유


 
빌게이츠를 만나고 싶습니다. 부와 명예 둘 다를 거머쥐고도 세상에 이름을 남기는 사람은 흔치 않습니다. 빌게이츠를 만나 부와 명예에 대한 철학을 공유하며, 문화예술장학재단을 설립, 인재육성을 하고자 하는 내 꿈의 네트워크로 연결하고자 합니다. (불가능은 없다 했습니다.) 

 


만들고 싶은 개인브랜드

-       50 - 아티스트이며 문화예술 경영자 및 문화예술학 박사로서의 이론적 역량을 최대 발휘, 문화예술기관의 지도자가 되고자 합니다.

-       60 : 문화예술대학 총장으로서 문화예술계의 인재를 육성하고자 합니다.

-       70: 문화예술장학재단을 설립하여 문화예술의 소양을 지니고 있는 소외계층 인재를 집중 발굴, 사회에 공헌하는 인재로 육성하고자 합니다.      

 


그래도 못다한 이야기


집단지성 네트워크 40Round가 있어 행복합니다. 따뜻하게 손을 맞잡아주는 네트워크가 있어 삶이 풍요롭고 추억이 많아졌습니다. 40Round와 함께 멋지고 폼 나게 살고 싶습니다 

 

소녀의 감성이 살아있는 그 모습! 참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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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40round의 워크샵이 드디어 시작되었다. 나머지 인원의 합류와 함께 이루어진 자기들만의 걸어온 과거와 전개될 미래를 이야기하기에 바쁘다. 입은 쉴 틈 없다. 비젼이 있는 자의 눈과 몸짓은 다르다. 살아있다? 생동감이 넘친다. 아주 좋은 기운들이 서로에게 전달되면서 동기부여가 팍팍. 11시면 잠자리에 들어야 하는, 아무리 아름다운 여인이 유혹을 해도 나의 눈꺼플은 꿈속으로 들어가는 나.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인가 새벽3시까지 내 의식은 살아서 숨을 쉬고 있다. 나는 아침형인간인데도. 아무리 부정하려해도 여기에 모인 이 사람들의 인생은 앞으로 훤하게 서광이 비춰질 것은 확실하다. 안되면 내 손에 장을 지진다.


주경야독이라. 담임선생님의 지휘하에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불이 꺼지지 않는다. 앞 쪽에 있는 저 학생. 턱고이고 졸려고 엑션을 취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뒤에는 똘망똘망한 학생들의 면학분위기는 신라시대 화랑도의 그 눈빛이후 처음이다.


기념 촬영은 흑백으로 약간 분위기를 넣어서.
남긴다는 것은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기에 사진가인 나는 언제나 팍팍.


우리를 재워줬던 그 공간의 아침풍광이다. 분위기있는 화분의 채도, 음침한 듯 고요한 아침의 느낌들...
아무리 생각해도 신대표는 잘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아침에 나를 터미널까지 태워다 줬으니까. 그래서 나는 피곤한 분위기의 신대표 얼굴이지만 그의 통나무집 추억을 되살리라고 그 시절과 또 다른  통나무집앞에서 사진을 한컷 촬영해 주었다. 아마도 올해 안에 신대표는 결혼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유는....... 나를 터미널까지 태워다 줬으니깐.. 거기다 전날 또 나를 이천까지 태워다 줬으니까. 물론 그 이유만은 아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 이유때문에 신대표가 잘되길 나는 바란다. 나는 지금 눈감고 글을 쓰고 있는 중이다. 기도하는 중이기에...

워크샵의 감회
산다는 것은 새로움에 대한 갈구의 연속이라 본다.  꿈 말이다. 그것이 우리를 당당하게 지구 중력과 원심력앞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게 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인간은 과거의 것들을 적당히 타협하면서 지워나가야 한다. 머리속에 너무 많은 것들이 자리잡으면 아마도 미쳐버릴지도 모른다. 그러나 떠오르길 바라면 그 기억을 꺼내서 영양분으로 삶을 채워줘야 한다. 그 자리에 사진이 그 문지기 역활을 한다. 그래서 나는 나의 직업이 좋다. 그런데 나만 나를 사랑하는 줄 알았는데 우리 더포티라운드 멤버들 모두 그 스스로를 너무나 사랑하는 이들이라는 것을 느꼈다.  나를 사랑하지 않고 타인을 배려한다는 것이 거짓인 줄 알기에 그 사실이 더욱 소중하게 나에게 다가왔다. 어제의 고민했던 기억들이 영원히 우리를 하나로 만들어주는 원동력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 나를 터미널까지 태워다준 신대표를 비롯한 전우들의 앞길에 밝음이 함께 하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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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조찬모임에는 만년 개근이셨던 조연심 대표님과 백승휴 작가님이 빠지셨지만, 오랜만에 안계환 대표님, 신철식 대표님 2분이 오랜만에 참석하여서 그 자리를 채워주셔서 역시나 멋진 모임이 된 것 같습니다.

역시나 명쾌하게 회의를 리딩해 주신 김태균 실장님, 뛰어난 정리와 해설 능력을 보여주신 김태진 대표님, 맛있는 아침 식사를 챙겨주시는 등 여전히 큰 누님처럼 큰 폭으로 저희를 편안하게 만들어주시는 방미영 대표님, 그리고 오늘 갑자기 회의록 공지를 맡은 저(?)까지 모두 6명이 참석했습니다.

조찬 모임에서 논의되었고, 정리된 사항들

1. 공동 저작 관련
    1) 목차 등은 다음주 모임(목)까지 정리 (김태진, 김태균)
    2) 책의 앞 뒤에 들어갈 책 발간 취지 및 모임 성격 등에 대한 원고 정리 (김태진, 김태균) 
    3) 개인별로 원고 정리 (15장 분량(A4 기준, 글자 크기 10pt)하여 초안을 10월31일까지 완성
        (방미영, 조연심 대표가 정리할 것이며, 원고 체크는 안계환 대표)
    4) 책의 초안 완성 : 발기인 대회(11월20일 금요일 저녁 7시, 장소 미정)까지 

2. 워크숍 관련
    1) 준비물 : 간단한 과자, 음료, 노트북 등 (김찬), 빔프로젝터(김태균)
    2) 차량 배차 : 김태진 교수(김찬), 신철식 대표(방미영 대표 등), 김태균 실장, 조연심 대표 등 다수
    3) 기념품 : 선인장 (김태균), : 장소(비전 빌리지) 및 아침 식사 협찬에 따른 가벼운 선물 포함
    4) 개인별 라이프 플랜 발표 ppt로 준비 (개인당 20분 분량)

  이상입니다. 내일 모두 비전빌리지에서 뵙겠습니다. 

  의문있으시거나 보충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관리자로 들어가셔서 수정해 주시거나,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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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을 넘기면서 해온 생각 중 하나가 얼굴에 책임을 지자라는 이었다.
어떻게 얼굴에 책임을 질까....



"마흔이 넘으면 얼굴에 책임을 지라"는 이 평범한 진리가
내게는 어떻게 나타날까?

내면의 아름다움이 많이 쌓이면 얼굴이 아름다워진다는 말에 손에서 책을 놓지 않으며 살아왔다.
뒤늦게 시작한 석사, 박사 학위 그리고 리더십 덕목을 위한 아카데미 강의로
지적인 아름다움을 많이 쌓는 길을 선택하여
한눈팔지 않고 달려왔고, 달리고 있다.

그래서

외적인 아 . 름 . 답. 다! 라는 말은 나와는 무관한 단어로 생각했다.
미스코리아도 아니고, 수퍼모델도 아니고, 탤런트도 아니고.. 평범한 중년여인인데...
아름다움이란 것이 당초 나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단어라고 생각했다.

" 예쁘게 할 수 있을 때 예쁘게 하고 살아라..." 라는
일흔을 넘긴 내 어머니의 하소연을  바쁜데 어떻게 예쁘게 하냐며 실없이 웃어넘겼었다.



 

그런데........

우리나라 인상학의 명장 백승휴 사진작가를 만나고 나서
그동안 굴레에 갇혔던 아름답다는 단어를 재해석하게 됐다.

지적이고, 멋진 인간으로 살고 싶다고 하면서도
하마터면 난 내가 여자라는 것을 잊을 뻔 했다.




여자.....

아줌마도 아니고, 누구누구의 아내도 아니고,

누구의 엄마도 아닌

여자!




여자로 찾은 내 얼굴의 웃음!  난 여자였다.

아름다움을 한껏 발산하고 싶은 여자였다.  현란한 귀금속으로 치장하지 않더라도
묻어나는 품격 있는 아름다움이 존재하길 바라는
여자였다.

귀품 있는 자태, 그 뒷모습마저 아름다운 중년의 여성이고 싶은 내 속 마음을 털어놓게 한,
뷰티디자인포토테라피의 체험은 내 인생의 한 순간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었다.


명장 백승휴 사진작가의 앵글 속 블랙홀에서
나는 영혼도 아름답고 싶은 아름다운 여자였다.





Writer Profile
방미영  집단지성 네트워크 '더포티라운드 The 40 Round'

작가, 드림엔터기획 대표,  한국방송예술진흥원 겸임교수입니다. 
기자, KBS 구성작가 등 풍부한 현장 경험과 문화예술행정경영 박사 과정의 이론적 토대로
문화예술콘텐츠를 기획, 개발하고 있으며, 이명박대통령을 비롯한 명사들의 자서전 집필로 개인 브랜드를 구축해드리고 있습니다. 특히 집단지성네트워크 40Round와 함께 선진화사회의 주축을 이루고자 합니다. http://artbang.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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