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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나무

               방미영



수평선 밖으로 밀려 떠난 파도를 생각한다. 아름다운 새한마리 떠돌다 제 보금자리로 돌아가고
석양, 선홍 빛깔이 발기된 언어로 일어선다. 네가 입맞추고 간 자리에 우두커니 서 있는 나무,
어둠이 밀려오는데도 나무는 떠나지 않고 있다. 떠나지 않는 것은 떠나는 것보다 더 고독하다.
바닷물 들이키며 온종일 울어대는 나무, 바다는 나무를 껴안는다. 파도는 또 오지 않는다고, 
떠밀려간 세월은 깊숙이 가라앉아 바다 속 전설로 남는 거라고, 어둠이 조금씩 발목을 휘감고
바다도, 파도도, 새도, 나무도, 엉겨놓는다. 진정 그리움이란 무엇일까?


                                        ---   시집 [잎들도 이별을 한다] 中에서 ---


------------------------------------------------------------- 
 내 시 중 온라인에서 가장 많이 화자되는 시 중 하나다. 시인은 단 하나의 단어에 한편의 소설적 이미지를 싣는다.
이 시는 가을 바닷가에서 지난 계절, 사람들이 쏟아놓고 간 추억들이 걸려있는 나무와, 새와, 파도를 보며 쓴 시다.
모든 것이 다 그렇듯 , 추억으로 밖에 감지 할 수 없는 지난 세월의  헛헛함을 노래한 시다. 언제 쓴  시일까...
그 세월을 기억하기도 헛헛하다.

KR^TOW님이 촬영한 바다.



Writer Profile
방미영  집단지성 네트워크 '더포티라운드 The 40 Round'

작가, 드림엔터기획 대표,  한국방송예술진흥원 겸임교수입니다. 
기자, KBS 구성작가 등 풍부한 현장 경험과 문화예술행정경영 박사 과정의 이론적 토대로
문화예술콘텐츠를 기획, 개발하고 있으며, 이명박대통령을 비롯한 명사들의 자서전 집필로 개인 브랜드를 구축해드리고 있습니다.  특히 집단지성네트워크 40Round와 함께 선진화사회의 주축을 이루고자 합니다.  http://artbang.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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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제 팜플렛 표지 사진이다.


어제  춘사 나운규 선생을 기리는 영화제 시상식이 열리는 자리에 초대되어 이천을 다녀왔다. 서울에서 오후 2시쯤 출발했는데 이상하리 만큼 길이 밀리지 않아 5시가 못되서 도착, 호젓이 커피를 즐기는 여유도 가졌다. 이천시 설봉공원 야외 공연장에서 열린 시상식은 일찌감치 시민들이 몰려들기 시작해 이천시민들의 영화에 대한 사랑을 엿볼 수 있었다. 




이번이 17회째인 춘사대상영화제는 다른 영화제와는 달리 영화인들 스스로 권위를 자랑하는 영화제로 알려져 있다.  그도 그럴것이 춘사대상영화제는 영화 제작진 중 최고의 스텝들에게 무대 뒤가 아닌 무대 앞에서 화려한 스포트 라이트를 받게 하고 있다. 

사실 영화나 방송 등 화려한 화면 뒤에는 무수한 스텝들이 있다. 한편의 좋은 영상물을 만들어 내기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날밤들을 지세우는가?  이러한 공로를 세상에 드러내 보이는 춘사 나운규 영화제는 영화의 현장에 있는 사람이 아닌 내 가슴에도,  훈훈함이 전해진 무대였다.


조명 때문에 핸드폰으로는 무대를 찍을 수 없어 대신 무대옆 화면 사진을 찍었다....


특히 춘사대상영화제의 특징은 단순 영화인들만의 잔치가 아닌 지역민들과 모두 함께하는 영화제로 알려져 있다. 김문수 지사를 비롯한 이천시장 등 지역인사들에게도 지역민들은 많은 박수를 보냈다. 이천 영화제에 대한 지역민들의 애정이 깊음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설봉공원의 밤하늘에 한없이 울려퍼진 박수와 환호는 한 때 우리나라 영화를 보는 관람객들의 수준을 낮게 평가했던 지난 기억을 무색하게 했다.  우리나라 영화를 화두로 꺼내는 사람은 지성인이 아닌 것으로 치부하던 그 시절, 영화를 위해 외길을 걸어온 많은 원로 영화인들의 모습을 바라보며,  이분들이 한국 영화를 지켜냈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 한국 영화가 있다는 것을 생각하며 맨 앞 줄에 자리잡은 원로 영화인들에게 감사를 보냈다. 

지금 우리 영화는 헐리웃 영화를 제치고 단연 최고의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제 한국의 우수한 영화를 보지 않고는 화제에 끼여 들 수없을 정도로 수준이 높아졌다.


           핸드폰으로 찍어서 사진 상태가 영 엉망이다....


이번 춘사대상영화제 수상작은 
대상=최은희, 최우수작품상=국가대표, 심사위원대상=똥파리 , 심사위원특별상=김씨표류기, 감독상= 박찬욱(박쥐), 각본상=이해준(김씨표류기), 남우주연상=송강호 , 여우주연상=신민아(고고70), 촬영상=박희주(미인도), 조명상=박현원(박쥐), 음악상=김준석(킹콩을들다), 프로듀서상=한길로(킹콩을 들다), 미술상=이하준(미인도), 편집상=박곡지(미인도), 남우조연상=성동일(국가대표) 박희순(작전), 여우조연상=이혜숙(국가대표) 김해숙(박쥐), 영상기술상=정성진,홍장표(국가대표), 음향기술상=이승철,이성진,이상준(국가대표), 신인감독상=박건용(킹콩을들다), 신인남우상= 차승우(고고70)송창의(소년은울지않는다), 신인여우상=조안(킹콩을 들다), 공동연기상=하정우 김지석 김동욱 최재환 이재응, 아름다운 영화인상=최석규 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 부회장 , 한류문화대상=정준호 최정원,아역특별상=왕석현(과속스캔들) 등이 수상하였다.

다행히 나는  수상작으로 호명되는 몇몇 영화를 봤다.  국가대표를 보면서 얼마나 눈물이 났는지,,,, 과속스캔들을 보면서 얼마나 웃었는지... 거북이 달린다를 보며 얼마나 박수를 쳤는지...똥파리를 보면서 얼마나 가슴을 쓸어내렸는지... 해운대를 보면서 악 소리를 질러댔는지,,,,, 그리고 해운대 끝장면에서 눈물을 참지 못하고 줄줄 흘렸는지.... 그리고 미인도와 킹콩을 들다를 보며 한국영화의 색감과 아이디어에 흐믓해 했었다...

특히 최은희 여사의 대상 수상에시,  참석한 영화인들 모두 기립박수를 보내는 장면에서는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했다.... 한국영화의 끊임없는 발전에 대들보가 되신  춘사 나운규 선생님을 기리는 이 영화제에 초대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다시한번 영화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과 함께 영화를 만드는 모든 분들께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Writer Profile
방미영  집단지성 네트워크 '더포티라운드 The 40 Round'

작가, 드림엔터기획 대표,  한국방송예술진흥원 겸임교수입니다. 
기자, KBS 구성작가 등 풍부한 현장 경험과 문화예술행정경영 박사 과정의 이론적 토대로
문화예술콘텐츠를 기획, 개발하고 있으며, 이명박대통령을 비롯한 명사들의 자서전 집필로 개인 브랜드를 구축해드리고 있습니다. 특히 집단지성네트워크 40Round와 함께 선진화사회의 주축을 이루고자 합니다.   http://artbang.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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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꿈을 꾸고 있는 나, 아직도 그 꿈에 도전하는 나,

내일은 화려하지 않아도 좋다.
                                                         
                                                          - 방 미 영




어느 화창한 봄날, 문화예술기관장을 꿈꾸는 방미영 대표를 만났습니다.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고 하지요. 감성적인 목소리와 결의에 찬 의지를 확인하며 이미 문화예술기관장님을 앞에 대한 듯한 숙연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따뜻한 열정과 포근함을 동시에 보여주시는 아름다운 방미영 대표님을 마주 하면서 내 자신도 문화적으로 한 층 성숙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이제 그 분과의 멋진 데이트에 함께 하자고 초대합니다.




1. 지금의 내 모습에 만족하신다면 어떤 모습이 그러한지요?



- 중구 장충동 2가 39번지... 삼십년이 넘은 세월이 훌쩍 흘렀지만, 옛 모습 그대로를 간직한 비좁은 골목길을 가다보면 내 유년의 꿈이 아직도 담벼락에 남아있다. 골목대장이였던 나는 유독 학교놀이를 좋아했다. 골목의 조무래기들을 다 모아놓고 노래며, 무용이며, 산수, 국어 등 당시 내가 알고 있는 모든 것들을 뒤죽박죽이었지만 열심히 가르쳤다. “밥먹어라”는 엄마의 쩌렁쩌렁한 목소리가 어둠을 휘감은 골목을 한 바퀴 돌아 나올 때까지 목이 쉬도록 아이들에게 열중했다. 아마도 내게는 유전자적으로 무대 앞에 서서 이끌어가는 역할이 주어진 것 같다. 지금 내가 열망하고 있는 문화예술산업 최고의 전문가로의 로드맵은 결코 어느 날 무심코 발현된 것이 아니라 골목대장을 하면서 비전과 마인드를 전파시켜 나갔던 유년의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 있다. 아직도 꿈을 꾸고 있는 나, 아직도 그 꿈에 도전하는 나, 내일은 화려하지 않아도 좋다. 열망하며 그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지금이 내가 가장 만족하는 내 모습이기 때문이다.




2. 현재 하고 있는 일은 무엇이고 천직으로 생각하고 있는지요? 그 비지니스에 도움이 되는 것과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요?


- 시를 쓰십니까? 라는 질문을 종종 받는다. 아직도 밥을 먹습니까? 라는 질문과 무엇이 다를까? 시인 보다는 작가로 더 알려져 있고, 작가 보다는 문화예술기획경영자로 더 많이 알려져 있는데... 그러나 내 시 한편에 심취한 애독자의 전화가 나를 흥분시키며, 대통령의 자서전을 집필한 최고의 브랜드 가치에 열망하는 사람들이 나를 흥분시키며, 대통령을 만들어낸 사람들이 내 홍보기획 아이디어를 수첩에 빼곡이 적어갈 때 나를 흥분시키는데... 문화예술분야의 최고의 전문가로서의 포지셔닝으로 이 길이 곧 내 천직이라는 안도감이 든다. 때문에 문화예술분야의 특성상 이 세상 소통할 수 있는 모든 사람과의 인적교류는 나의 비전이며 나의 미래가치다.
 


3. 인생 2막을 준비하고 계시다면 무엇인가요?


- 인생에 연습이 없다는 말을 되뇌이며 최선을 다해 살아왔지만 뒤돌아보면 이것저것이 어설프기만 하다. 그래도 다행스러운 것은 시에라40로 인해 ‘무엇을 위해 사는가?‘ 라는 독백의 시간을 마련하게 된 것이다. 아직 1막이 끝나지 않았지만 내 인생의 2막을 위해 부단히 준비 중인 것이 있다. 내 꿈을 이루기 위해 그 꿈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을 빚는 것이다. 문화예술분야의 전문가로서의 최고의 기량을 갖추기 위해 국내 유일한 문화예술학 박사학위! 내 인생
2막의 비상을 위한 티켓
이다.



4.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는 R=VD공식을 기억하시지요? 어떤 꿈을 생생하게 꾸고 계시는지 생생하게 표현해 주세요.


- 고부가가치의 문화예술산업만이 경쟁력을 키워나갈 수밖에 없는 현실에서 국가 브랜드와 이미지 제고를 위한 문화예술분야의 수장이 되는 것! 차별화된 문화아이덴티티의 구축이야말로 국가의 미래 경쟁력일 것이다.



5. 현재 나이에서 앞으로의 인생 로드맵을 그려 주신다면?


- 50대 전후로 문화예술기관장이 되는 것!
  60대에는 세계적인 명문 문화예술대학 총장이 되어 후학을 육성하는 것!
  70대에는 저소득층 문화예술 인재를 육성, 발굴하는 장학재단을 설립하는 것!
  이것이 나의 로드맵이다.


6. 본인이 생각하는 이상형을 솔직하게 말해주세요.


- 산을 좋아하는 남자! 바위산을 오를 때 등 뒤에서 받쳐주거나 이끌어 주며 묵묵히 지켜주는 남자! 산을 오르다가도 땀방울 대신 뜨거운 눈물도 가끔 흘릴 줄 아는 가슴 따뜻한 남자! 그 남자가 유독 좋다.


7. 버킷리스트는 죽기 전에 꼭 해보고 싶은 소망 리스트에요... 어떤 버킷리스트를 가지고 계시는지요?


- 도회지가 아닌 가난한 촌아이가 어느날 미국행 비행기에 올라 케네디대통령을 만나고 드디어 유엔 사무총장이 되는 기적같은 일이 일어났다. 그러나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일화는 기적이 아니라 준비된 행보였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으로 인해 죽기 전에 하고 싶은 소망이 한 가지 더 늘었다. 유엔사무총장이 되는 것, 세계 모든 언어로 번역되는 베스트셀러를 쓰는 일, 가장 좋아하는 사람과 세계일주를 하는 것, 이 세 가지 소망이 다 이루어질 수 있을까?



8. 당신에게 100억이 생겼습니다. 무엇을 하겠습니까?


- 저소득층 문화예술 인재를 발굴, 육성하는 문화예술장학재단을 설립할 것이다. 가난은 절대 불행한 것이 아니며 꿈은 반드시 이루어질 수 있다는 신념으로 재능을 펼칠 수 있게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장학금을 지원 받은 인재들은 그들의 재능을 아낌없이 나눠주는 또 다른 기여를 유출하게 할 것이다. 100억은 고부가가치의 문화예술 인재로 하여금 상상할 수 없는 가치를 창출할 것이다.



9. 사람들은 누구나 성공을 꿈꿉니다. 어떤 성공을 꿈꾸고 계시는지요?


- 누구나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가족이라고 말할 것이다. 내게는 다행히 노부모가 생존해 계시다. 내 부모는 너무나 소박한 분들이셔서 자식에게 남겨줄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말로 미안함을 대신하신다. 무엇을 남겨줄 것인가? 나는 내 소박한 부모에게 받은 것이 너무나 많은데... 내가 받은 가장 소중한 가치는 사랑이다. 나는 가족의 사랑만큼 성공은 없다고 본다. “가족에게 사랑 받는 사람, 친구에게 존중받는 사람, 사회에서 존경받는 사람” 이라면 어떠한 명망도 견줄 수 없는 최고의 성공이 아닐까?



10. 마지막으로 어떤 질문을 해 드릴까요? 편안하게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그에 맞는 답변을 해 주시면 됩니다.




- 첫 번째 시집을 내놓고 나서 발가벗겨진 내 모습을 보며 내가 나를 마주하게 되었다. 이제 이 고백으로 인해 중년의 나이에 또 누드모델이 되었다. S라인이 다 사라진 몸매, 각이 사라진 얼굴이 어떻게 스케치되어질까... 슬쩍 옷 한 자락을 끌어 덮는다.

 

여자를 만나면서 가슴이 설렌다고 하면 믿을 수 있을까?  다른 사람들이 걷지 않은 길을 걷고자 하는 사람에게서 느껴지는 고고함과 책임감 그리고 뭔지 모를 기대감이 나를 들뜨게 한 것이다. 미래 방미영 문화예술계의 수장을 만나는 행복한 시간속에서 우리 나라의 문화예술의 꽃이 피어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여자와의 만남도 설레일 수 있음을 알게 해 주신 드림엔터 방미영 대표님, 좋은 시간 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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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한 아버님 말씀이 그립습니다.

출처 : http://www.kimjinsung.net

밥상머리
옛날 우리 어른들은
밥알이나  국물을 흘리면
불호령을 내리셨습니다.


밥상머리는
음식의 소중함을 알리고
식구들의 안위를 확인하면서
가족 공동체의 위계질서를 가르치는
원초적 가정교육의 장소였습니다.


이제 세월이 흘러
온 가족이 함께 식사하는 일이 드물어졌지만
온 가족이 한데 모여
식사하는 일은 즐거운 일입니다.

기본예절교육은 밥상머리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조상들은 밥상머리에서부터
자녀들에 대한 기본예절을 가르쳤습니다.
식사 예절을 지키면서 여럿이 음식을 함께 나누어 먹는 가운데
자기중심의 이기주의를 극복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배웠습니다.

밥상머리는 건강교육의 장소입니다.

무분별한 외식과 매식은 아이들의 건전한 성장을 막습니다.
편의 식품과 인스던트 식품들이 현대병을 가져옵니다.
튼튼한 밥상머리를 지키는 것이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것입니다.

오늘의 우리 어른들은  배고팠던 지난 시절이 한 되어
잘만 먹이면 되는 줄 알고  자식에게 이것저것 푸짐하게 먹게 합니다.
아이들은 배가 고파서가 아니라  심심해서 군것질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신장과 체중은 늘어나도 체력과 의지력은 떨어져
작은 일에도 쉽게 실망하고 좌절하고 맙니다.

밥상머리는 경제교육을 하는 곳입니다.

어릴 때 검소한 생활습관은 식생활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지금 지구촌 한구석 아프리카의 에티오피아, 모잠비크, 수단에서는
굶주림으로 많은 어린이가 죽어가고 있습니다.

음식물 쓰레기, 북한동포 식량 해결하고도 남습니다



우리의 북녘 땅!!
우리 동포들이 지금 이 시간에도 먹을 것 달라고 아우성이고
이미 굶어죽은 사람만도 수 백 만명 현재도 굶어 죽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들이 일년에 버리는 음식물은 10년 전에 8조원이라고 하더니
지금은 20조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북한 동포 식량문제 해결에 10조원이면 된다하니
이게 도대체 어찌 된 일입니까?


한식 식당에서 제공된 반찬 중 남기는 양은
국이 30.4%, 김치 41%, 깍두기 50%, 콩나물 24%
전체 식생활에서 외식이 차지하는 비율은
일본 4.1%인데 비해 한국은 10.3%라니

우리가 언제부터그렇게 잘 사는 나라가 되었습니까?

지금 지구에는 엘리뇨 현상으로곳곳에 가뭄과 홍수가 계속되고
대흉작으로 수백 만 명이 굶어죽게 될지도 모릅니다.

한 톨의 밥알도 아끼고 아껴야 할 때입니다.


음식물 쓰레기는 환경파괴의 주범입니다.

하루에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 95%가 땅에 묻혀버립니다.
하천과 지하수를 오염시키고 토양을 황폐화시키고 있습니다.
우리가 조금만 노력하면 가계도 돕고, 환경오염도 막고
북한동포를 구출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영이 서지 않는다고 합니다.

옛날보다 선생님의 영도 약해졌고 그 엄했던 선배들도 사라졌습니다.
어머님의 영도 서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깊은 사랑이 담긴 아버님의 권위가 필요한 때입니다.
어머니께 모든 것 맡기시고 뒷짐질 때가 아닙니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 법입니다


자식 교육은
한풀이 교육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모두가 “기죽지 말라”고 합창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자식을 사랑하거든 무전여행을 시켜라” 고 했습니다.
노련한 사공은  험한 파도 속에서 나오는 법입니다.

원래 한국인은 옛날부터  사치스럽고 게으른 민족이 아니었습니다.
먼동이 틀 때 일어나서  별이 나올 때까지 일했습니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 법입니다.
우리 모두가 다시 시작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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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성 의원님의 밥상머리 교육은 가슴 속 이대로는 안되는데~~~ 했던 것들에 대해 단호해질 수 있게 합니다.
네트워크의 가장 기본은 인성입니다.. 인성이 바로 서지 않고는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없습니다. 특히 온라인상에서 필터링 되지 않은 만남들!!! 집단지성으로 사회의 좋은 평판을 만들어 가기위해서는 우리 모두 각자 올바른 교육을 통해 바른 인성과 인품을 갖추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미래는 현재를 통해 이룩되기 때문에 지금이 우리에게는 너무나 소중한 선택입니다... 지금 실천합시다... 실천하지 않는 지성은 바른 미래를 이끌어가지 못할것입니다...




Writer Profile
방미영  집단지성 네트워크 '더포티라운드 The 40 Round'

작가, 드림엔터기획 대표,  한국방송예술진흥원 겸임교수입니다. 
기자, KBS 구성작가 등 풍부한 현장 경험과 문화예술행정경영 박사 과정의 이론적 토대로
문화예술콘텐츠를 기획, 개발하고 있으며, 이명박대통령을 비롯한 명사들의 자서전 집필로 개인 브랜드를 구축해드리고 있습니다. 특히 집단지성네트워크 40Round와 함께 선진화사회의 주축을 이루고자 합니다.  http://artbang.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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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메일로 반경남 대표님이 보내준 전국 유명의사 리스트다... 다급해질 때 어디에 올려놨는지 모르게 될까봐 옮겨놓는다....





1. 간이식의 아산병원의 이승규 박사

2. 위암 연세 세브란스병원 외과 노성훈 교수

3. 대장암 서울대 박재길 교수

4. 척추변형 수술일인자 상계 백병원 석세일 교수

5. 당뇨 서울대 이홍규 교수

6. 심장병 삼성서울 병원 이영탁 교수

7. 유방암 서울대 노동영 교수

8. 신장닐환 세브란스병원 한 대석 교수

9. 왜소증 고대구로병원 송해롱 교수

10. 소아정신 서울대 조수철 교수

11. 치매 삼성서울병원 나덕렬 교수

12. 소화기 내과 전문의 (담석, 췌장)서울 아산병원 김명환 교수

13. 페,식도 외과 전문의 삼성서울병원 신영목 교수

14. 혈내과 전문의(백혈병) 여의도 성모 병원 김춘추 교수

15. 정형외과 전문의(디스크) 서울대 이춘기 교수

16. 피부과 전문의 서울대 윤재일 교수

17. 수부외과 전문의(수지접합) 두손병원 황종익 원장

18. 뇌혈관 전눔의 분당 서울대병원 오창완 교수

19. 후두질환 전문의 영동 세브란스 최홍식 교수

20. 안과 전문의 분당서울대 병원 이진학 교수

21. 갑상선 수술전문의 신촌세브란스병원 박정수 교수

22. 결핵 전문의 삼성 서울병원 권오정 교수

23. 전립선 남성의학 중앙대의료원 김세철 교수

24. 심장이식 전문의 삼성서울병원 박표원 교수

25. 소아 성형외과 서울대 김석화 교수

26. 류마티스 전문의 강남성모병원 김호연 교수

27. 아토피 전문의 신촌세브란스 이광훈 교수

28. 화상전문의 한강성심병원 김종현 교수

29. 코질환 전문의 삼성서울병원 동헌종 교수

30. 인공와우전문의 서울아산병원 이광선 교수

31. 재활의학전문의 신촌세브란스 박창일 교수

32. 간암전문의 서울대병원 이건욱 교수

33. 소아심장전문의 부산대학교 성시찬,이형두 교수

34. 만성통증 강남 차병원 안강 교수

35. 자궁암 점문의 건국대 이효표 교수

36. 정신전문의 고려대안암병원 이민수 교수

37. 위암전문의 한양대 권성준 교수

38. 폐암전문의 국립암센타 조재일,이진수 교수

39. 뇌종양전문의 보라매병원 정희원 교수

40. 유방암전문의 삼성서울병원양정현 교수

41. 대장암전문의 신촌세브란스 김남규 교수

42 감염내과전문의 서울대 오영돈 교수

43. 신장이식 서울대아산 한덕종 교수

44. 천식, 알레르기 아주대 박해심 교수

45. 소아비뇨기과 서울대 최황 교수

46. 신경과(간질) 삼성서울 홍승봉 교수

47. 흉부외과 건국대 송명근 교수

48. 신경외과 분당서울대 김현집 교수(목디스크)

49. 심장내과 부천세종병원 노영무, 황흥곤 교수(고혈압)

50. 산부인과 서울대 김전구 교수(갱년기)

51. 소화기내과 삼성서울병원 유병철 교수

52. 가정의학과비만센타 내장비만 서울백병원 강재현 교수

53. 대장항문과(치질) 대항병원 이두한 원장

54. 내분비내과(당뇨) 손호영 교수편

55. 안과 서울대 정흠 교수편

56. 통증의학과 아주대 김찬 교수편

57. 구강악안면외과 서울대치과 이종호 교수

58. 비뇨기 고려대안암병원 천준 교수

59. 소아외과 삼성서울 이석구 교수

60. 위암 경북대 유완식 교수

61. 종양내과서울대 허대석 교수

62. 형광외과 삼성서울병원 김동익 교수

63. 신경정신과 서울대 정도언 교수

64. 소아전문의 삼성서울 구홍회 교수

65. 화상성형 한강성심 정영철 교수

66. 췌장질화 서울대 김선회 교수

67. 소아청소년과, 미숙아전문의 박원순 교수

68. 정형외과 경희의료원 배대경 교수




Writer Profile
방미영  집단지성 네트워크 '더포티라운드 The 40 Round'

작가, 드림엔터기획 대표,  한국방송예술진흥원 겸임교수입니다. 
기자, KBS 구성작가 등 풍부한 현장 경험과 문화예술행정경영 박사 과정의 이론적 토대로
문화예술콘텐츠를 기획, 개발하고 있으며, 이명박대통령을 비롯한 명사들의 자서전 집필로 개인 브랜드를 구축해드리고 있습니다. 특히 집단지성네트워크 40Round와 함께 선진화사회의 주축을 이루고자 합니다.  http://artbang.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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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문화연구소에서 발간하는 철학과 현실에 실린 시다....    한 편의 시로 삶을 다 표현할 수 없지만  퍽퍽한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詩는 또가른 내 집이며 나다......  



화야산



꽃이어서 좋다
그대이름이
살다 한번쯤
꽃이고 싶을 때
거친 호흡 하나로 달려가
눈물처럼 땀방울 떨어뜨리면
골짜기 바람 한 점 내려
꽃으로 피어나게 하는 
산이 꽃이어서 좋다
꽃이 산이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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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영  집단지성 네트워크 '더포티라운드 The 40 Round'

작가, 드림엔터기획 대표,  한국방송예술진흥원 겸임교수입니다. 
기자, KBS 구성작가 등 풍부한 현장 경험과 문화예술행정경영 박사 과정의 이론적 토대로
문화예술콘텐츠를 기획, 개발하고 있으며, 이명박대통령을 비롯한 명사들의 자서전 집필로 개인 브랜드를 구축해드리고 있습니다. 특히 집단지성네트워크 40Round와 함께 선진화사회의 주축을 이루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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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미영


                                                                           최수종


초등학교를 졸업한지가  언제인지....  헤아려지지 않는 나이가 돼서야  코흘리게 그 시절이 그리워지는 것은
나 뿐만이 아닐 것이다.  유난히 인기가 많았던  최수종! 우리는 수종이가 국민배우가 될 줄은 정말 몰랐다.
아니 여기 벗들  그 누구도 앞으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게 될지 정말 아무도 몰랐다... 
그래서 우리는 친구들을 만나고 헤어질 때마다  조하문의 
 눈오는  밤을  목이 터져라 불러댄다... 
                                                                                                                                        
우리들 사랑이 담긴 조그만 집에  옹기종기 모여 정다운 얘기  서로의 즐거움 슬픔을 나누던 밤
지금도 잊을 수 없는 즐거운 시절 내 맘속에  추억만 남아 오늘도 눈 오는 밤 그날 생각나네

그 시절의 친구들은 어디에서 무얼할까  우리들의 얘길할까  누구를 만나든지 자랑하고 싶은
우리들의 친구 이야기들  세월이 흘러가서 먼훗날이라도 그때 그친구들 다시 만나겠지
오늘도 눈오는 밤 그날 생각하네


어두운 밤 하늘에 수 놓듯이 하나 하나 오는 조그만 눈송이 우리의 마음 활짝 열어주네
세상은 변하고 변해 달라지지만 어린시절 그 때 그 눈처럼  내 마음을 마냥 들뜨게 하네


장독대의 묵은 장 맛처럼 세월을 덧입을수록 좋은 우리들의 우정이 있어 세상은 그래도 견딜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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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영  집단지성 네트워크 '더포티라운드 The 40 Round'

작가, 드림엔터기획 대표,  한국방송예술진흥원 겸임교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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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콘텐츠를 기획, 개발하고 있으며, 이명박대통령을 비롯한 명사들의 자서전 집필로 개인 브랜드를 구축해드리고 있습니다. 특히 집단지성네트워크 40Round와 함께 선진화사회의 주축을 이루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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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엄마는 참 많이 닮았다. 언제 어디서나 아이들을 위해 기꺼이 한 몸 던져 몰입하는 엄마!  바다를 보면 늘 엄마 생각이 난다. 모든 것을 다 품어주고, 또 품어주며 언제나 넘치도록 사랑을 주는 엄마!  바닷가에서 놀던 어린시절이 되돌아오지는 않지만, 그 시절이 그리운 것은  내가 엄마가 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내가 바다가 되어야 하기 때문일 것이다.

 

                                                                                                                          사진/ 황인선 · 글/방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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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콘텐츠를 기획, 개발하고 있으며, 이명박대통령을 비롯한 명사들의 자서전 집필로 개인 브랜드를 구축해드리고 있습니다. 특히 집단지성네트워크 40Round와 함께 선진화사회의 주축을 이루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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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종일 컴퓨터앞에 앉아 있었지만 마음이 산란하여 제대로 된 원고 하나 완성하지 못했습니다. 해서 부엌에서 볶은 검은 콩을 강정도 만들고, 엿기름으로 식혜도 만들고, 양배추 김치도 했답니다. 이렇게 하다보니까 모두 손이 많이 가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옛날에 먹던 음식들이더군요.

요즘 건강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건강하게 살지 않으면 소통인터뷰를 통해 밝힌 그 무엇도 이룰 수 없기 때문이지요. 음식은 될 수 있으면 싱겁게 먹고, 패스트푸드는 아예 없앴습니다. 집안에 간식은 찬밥 남은 것으로 만든 누룽지와 콩강정, 떡 등 예전에 먹던 것으로 바꿔놨구요. 먹는다는 것이 별것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그게 아니더라구요. 우리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바로 섭생이며 모든 질병이 섭생에서 부터 시작된다는 것 다시 한번 상기해봤습니다.

먹는다는 것! 살아있다는 생생한 증거겠죠. 살아있으려면 에너지가 필요하고 에너지를 얻기 위해서는 영양분을 섭취해야 하니까요. 저는 스텝들에게도 한 끼 맛난것을 먹으로라 권합니다. 먹는 것에 그저그런 반응을 보이는 사람은 열정과 에너지가 부족해 보입니다. 실제 일해보면 그렇구요.  벌써 내일입니다. 아니 오늘입니다. 오늘 어떤 음식이 나의 혀끝을 자극해 내 온몸의 혈을 자극시켜 또 하루를 열정으로 살게 할까요... 맛있는 곳! 멋있는 곳!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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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콘텐츠를 기획, 개발하고 있으며, 이명박대통령을 비롯한 명사들의 자서전 집필로 개인 브랜드를 구축해드리고 있습니다. 특히 집단지성네트워크 40Round와 함께 선진화사회의 주축을 이루고자 합니다.  http://artbang.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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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자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에 박종원 영상원장이 임명되었다. 얼마전 문화예술계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른 것에 비하면 언제그랬냐는 듯  봉합되었다. 한국예술종합학교가 문화예술계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 것을 두고 문화예술인의 한 사람으로 사태를 주시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한국예술종합학교가 논란에 휩싸이게 된 것은 2008년 3월부터 추진해온 U-AT(유비쿼터스 & 아트 테크놀러지) 통섭교육 과정 등 협동교육 과정과 이론 전공 학과 확충을 표명해온 것이 논란의 발단이 되었다다. 이미 보도된 바와 같이 한국예술종합학교의 통섭교육은 예술문화계에서 추구하고 있는 통합교육의 일한으로 다양한 예술 장르와 인문학, 뉴미디어 과학기술 등이 서로 소통하는 학제간 융합 교육을 통해 전인적 예술인을 양성하자는 취지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순수예술지향의 설립 취지의 위배로 U-AT(유비쿼터스 & 아트 테크놀러지) 통섭교육의 시도는 총장 사퇴로까지 이어졌다. 이번 사태를 보면서 필자는 유비쿼터스아트의 시대에 통합교육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는 신념이다.

물론 한국예술종합학교가 당초 설립취지에 위배되는 상황에 봉착했다지만 이미 전세계적으로 유비쿼터스아트 시대의 급속한 변화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시행하고자하는 U-AT(유비쿼터스 & 아트 테크놀러지) 는 이미 카이스트에서 접목한 예술과 테그놀러지 즉, 유비쿼터스아트와 다를게 없다. 예술과 과학의 융합으로 학제간 통합 교육은 필자가 캐나다 문화예술교육정책 논문에서 발표한 통합교육과도 일맥상통한다. 음악시간에 무용과 미술을 접목하여 예술사를 살펴봄으로써 통시적인 시대상을 섭렵할 수 있는 통합교육이야말로 선진국형 교육이다.

필자는 정치적인 논쟁을 거론하고 싶지는 않다. 설립취지가 위배되었다면 국립학교이니 만큼 공론화를 통해 법적 테두리에서 수정해나가는 절차상의 부족도 엿보이고, 거시적인 안목으로 문화예술계의 특수성을 인정해 나가야 할 정부의 노력도 부족함이 엿보이기 때문이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이제 교육계에서도 유비쿼터스아트를 대비한 커리큘럼이 나와야 하는 시점이라는 것이다. 예술과 뉴미디어 과학이 융합하는 학제간 통합교육을 선포한 한국예술종합학교의 변화는 파워유저들에게는 신선한 충격임에는 틀림없기 때문이다.
앞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커리큘럼의 변화는 많은 예술학교들의 촉각을 자극하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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