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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엄마는 참 많이 닮았다. 언제 어디서나 아이들을 위해 기꺼이 한 몸 던져 몰입하는 엄마!  바다를 보면 늘 엄마 생각이 난다. 모든 것을 다 품어주고, 또 품어주며 언제나 넘치도록 사랑을 주는 엄마!  바닷가에서 놀던 어린시절이 되돌아오지는 않지만, 그 시절이 그리운 것은  내가 엄마가 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내가 바다가 되어야 하기 때문일 것이다.

 

                                                                                                                          사진/ 황인선 · 글/방미영

Writer Profile
방미영  집단지성 네트워크 '더포티라운드 The 40 Round'

작가, 드림엔터기획 대표,  한국방송예술진흥원 겸임교수입니다. 
기자, KBS 구성작가 등 풍부한 현장 경험과 문화예술행정경영 박사 과정의 이론적 토대로
문화예술콘텐츠를 기획, 개발하고 있으며, 이명박대통령을 비롯한 명사들의 자서전 집필로 개인 브랜드를 구축해드리고 있습니다. 특히 집단지성네트워크 40Round와 함께 선진화사회의 주축을 이루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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