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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지성 브랜드 네트워크 The 40 Round
2010년 공감 스토리여행 그 첫번째, 자연속 가 공존하는 그곳 "청산도" 입니다. #2
청산도 공감 스토리여행 #2. 청산에 살으리랏다~ 서편제 따라잡기^^


■ The 40 Round의 신명나는 서편제 따라잡기!
김정기 대표님의 숨은 끼와 주체할 수 없는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엇던 시간이었죠ㅋㅋ
서편제는 1960년대 초 전라도 보성을 배경으로한 소릿재  영화 입니다. 한국 영화의 거장 임권택! 서편제는 1993년 개봉당시 단관 개봉으로 서울에서만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영화 흥행기록을 경신했던 화제작이죠^^



□ 돈이걸린 제기차기엔 누구도 양보할 수 없다!
눈에 불을 켜고 제기를 향해 한시도 눈을 떼지 않는 우리들..ㅋㅋㅋ
다들 조오~기 가운데 제기만 보고 있는것좀 보아요ㅋㅋ


□ 1박 3일동안 우리 병아리반 선생님, 백작가님
선생님이, 병아리! 하면
우린, 삐약삐약!
너무 말 잘들은 것 같아요~ 낮에만...ㅋㅋㅋㅋㅋ

□ 미친듯이 아름다운 청산도
어휘량이 부족하여 '와!'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풍경을 보면 꼭
'미친듯이 아름다운' 이라는 말밖에 생각이 안나요..ㅋㅋ
노란 유채꽃에 어디까지가 바다이고 어디까지가 하늘인지 알 수 없을 만큼 맑았던 날씨,
복받은 우리♡

□ 이 사진 올렸다가 조연심 선생님께 디지게 혼나는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히힛, 너무 해맑게 나오셨잖아요!>_ <
그 마음속에서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청산도 티백 스마일'
^ㅡ^

□ 이런 꽃밭에선 또 손벌리고 한번 돌아줘야 제맛이죠!
라라라랄라라~ 라라라~♬
음과 함께 읽으며 보세요. CF에 나왔던 음인데..ㅋㅋㅋ

□ 정말, 등산객 or 낚시꾼? 여행자!
히힛, 복장만 보면 딱이예요!
모자와 배낭, 그리고 조끼와 DSLR카메라까지...
딱 여행자라니까요~
산과 바람과 들과 바다, 자연을 사랑함이 절로 묻어납니다:D
찰칵찰칵, 놓칠세라 찰칵찰칵,


□ 청산도 3탄에 나올, 봄의왈츠 촬영현장으로 슬로우 걷기 하는 중입니다.
걸으면서 뒤돌아 보고, 또 뒤돌아 보고, 또 뒤돌아 보게 만드는...


□ 바다와 유채꽃을 보고 있자니 정작 왼쪽은, 바로 앞은 보지 못했었는데,
캬~ 신영석대표님 말씀으로는 노랑파랑 vs. 초록 컨셉이라고 들었는데
산과 들과 옹기종기 모여있는 알록달록한 집, 누가 살까요?^^


□ 청산도






□ 드디어 서편제, 두둥!
히힛, 완~전 언제나 유쾌한 백작가님
북을 들고 덩~실덩실!

□ 하하하!! 하하하!! 하하하하하하하하!!!


□ 김정기 대표님 소싯적.. 쫌 노셨...응?^^


□ 나란히 나란히~ 우리가 주연이예요!
풉, 누구맘대로? 우리맘대로~
서편제 한편 찍고 왔습니다..ㅋㅋ


□ 그나저나, 김경호 대표님이 신고 계시던 저 오리발은,
무엇 하는 것일까요? 응?
근데 잘 어울리세요...ㅋㅋㅋ 오디로 뛰어 가시려고..ㅋㅋ
산에서 오리발 내밀기,

□ 우리의 청산도 1박3일 일정에서 스포츠 웨~어 모델이 되어주신,
노진화 대표님!! 캬, 옷발이..므흣므흣^^
모델사진은 백작가님이 업로드 해주실테니 기대 만발입니다~ㅎㅎ

□ 시간이 지날수록 Big 웃음 주시는 이근재 대표님!
ㅋㅋㅋㅋㅋ 처음엔 내숭이셨던거죠?^^
오는 차안에서 빵빵~ 터지는 웃음..ㅋㅋ




우린 이렇게 청산도에 무사히, 잘, 도착 했습니다:D
1박 3일의 일정이었지만 3박 4일의 스케쥴을 소화해 낸 것 같아요.
계획이 있는 듯 없는듯 완벽하게 준비해 주신
40Round의 홍보분과 멋쟁이 김경호대표님과 백승휴 작가님 그리고 이젠 서울에 계실 신영석대표님께
후기를 쓰면서도 다시한번 감사에 또 감사를 드립니다!


□ 김병수 대표님이 청산도 '느림의 종'을 침과 동시에 슬로우걷기 축제의 한 일원이 되어
우리만의 청산도에서 벌어지는 공감 스토리여행이 시작되었죠^^


□ 그럼, 청산도의 매력으로 40Round의 매력으로 빠져 보실까요? 고고씽~



후기가 감질나게 하나씩 업데이트 됨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매일매일 40Round에 들어와서 확인하시라구요! 킥킥,


슬로우걷기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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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일~ 2일... 말은 1박 2일이지만 금요일 밤부터 시작된 청산도 여행은 명실공히 1박 3일의 짧으면서도 긴 여정으로 채워졌다. 출발 전부터 숨가쁜 일정이 이어질 거라는 브랜드네트워크 홍보분과 백승휴 작가님의 홍보로 내심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시작된 여행은 그야말로 한 순간도 놓칠 수 없을 만큼 흥미진진하면서도 숨가쁜 행복 그 자체였다.

달리는 버스 안에서 맞이하는 일출은 새로운 설렘을 안겨주었다.



새벽을 가르며 달려 도착한 완도항... 그리고 40여분을 바닷 바람을 가르며 도착한 청산도 도청항... 그 곳에서는 오래도록 외로움속에 지쳐버린 신영석 대표가 반가움을 감추지 못한 채 노란 유채빛 후드티를 입고 기다리고 있었다.

도청항 입구부터 죽 늘어선 지게에는 온갖 곡식들이 즐비하게 전시되어 있었다. 그 중 보리가 싱그럽게 손짓을 하기에 한 컷 담아 보았다.



한 달 전만 하더라도 잿빛에 가까운 청산도가 이젠 완연한 봄 빛깔을 찾아 나름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었다. 우리는 각자 자신만의 이야기들을 만들어가며 그 봄빛에 한 껏 취해가고 있었다.



노란 유채의 아름다움에 취해 한 순간도 놓칠 수 없는 광경을 눈과 카메라에 담고 담아도 자연은 그 빛을 덜어내는 법이 없었다. 오히려 더 자신있게 자신의 빛깔 전체를 도도하게 드러낼 뿐이었다.
 노란 꽃밭에서 노란 꽃을 머리에 꽂고 노란 하늘이 될 때까지 떼구르르 구르며 마냥 즐거운 한 때를 보낸 듯한 기분이었다.
서편제 언덕에서 신명나게 춤추고 제기 차며 내기를 하고 그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 싶은 시간을 보내고 나니 어느덧 점심시간... 가장 정갈하게 차려진 식당에서 그렇게 유명하다던 전라도 음식의 진수를 맛볼 수 있었다. 그날그날 메뉴가 달라진다는 매운탕.. 재료는 절대 미리 알 수 없다는 바로 그 매운탕에 간이 적당히 베어 있는 각종 나물들.. 우리는 모두 숨소리까지 죽여가며 한 그릇이상을 뚝딱 해치웠다.




해가 처음으로 뜬다고 하는 진산마을... 그 마을 바닷가에선 새로운 이야기가 만들어지고 있었다. 바다를 향해 소년의 꿈을 이어가던 김정기 대표님과 안계환 대표.. 그리고 김병수 대표와 김 창 이사, 이근재 대표님... 거기에 선글라스 포스가 장난 아니던 김태균 대표님까지... 근데 김경호 대표님은 어디 계셨던 건가? 기양 차에서 주무시고 계셨던 게지...

아기 거북바위가 장난스런 헤엄을 치고 있고 그런 모습을 사랑스럽다는 듯이 쳐다보고 있는 엄마 거북바위... 청산도



오전에 도청항에서 서편제 언덕을 지나 봄의 왈츠 촬영지까지 걸었던 1코스를 완주한 후 새롭게 시작된 2코스...
저 멀리 범바위를 향해 바닷가를 옆에 두고 구불구불 이어진 슬로길을 따라 또다시 걷고 있던 40라운드 사람들...
오르막을 오르며 숨가빠하시던 반경남 의장님의 뒤를 훈남 김병수 대표님이 든든히 받쳐 주고 그 앞을 의리의 사나이 김경호 대표님이 이끌어 주며 만들어 내던 그 아름답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하다. 바다의 빛깔이 하늘의 빛을 닮아 있었다. 그 빛은 점점 봄빛과 어울려 그 깊이를 더해가고 있었다. 어떤 곳을 배경으로 하던지 청산도에선 누구나 훌륭한 사진가가 된다는 말은 빈말이 아님을 또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또다시 오른 서편제 언덕에서 바라본 일몰광경은 사람의 마음을 경건하게 하는 그 무엇이 있었다. 내 안에 있던 무게감 있던 그 무언가를 살포시 내려놓고 올 수 있었다. 그리고 나는 너무 많이 아팠다. 아마도 그런 시간이 내겐 꼭 필요했기에 주어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아픈 동안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그런 사람들과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참 행복한 시간이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그리고 다시 새벽이 밝았다. 아무리 밤이 길고 어둡고 춥다 하더라도 여지없이 새벽은 오나 보다.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는 진리가 또한번 가슴에 남는다. 지금 아무리 힘들어도 견디고 나면 새로운 날이 시작된다. 그 찬란한 새벽을 맞이하기 위해 밤새 끝나지 않을 것만 같은 어둠을 견뎌냈나 보다. 그런 내가 대견하고 장하다. 그런 나를 응원해주던 이들의 위대함과 배려가 하얀 새벽을 불러들였겠지...

우리는 서울로 올라 오면서 군산에 위치한 간장게장 집에서 게눈 감추듯 밥을 먹어 치우고 일상으로 돌아오는 길에 서산휴게소에서 초등학교 시절로 돌아가 릴레이를 했다. 역쉬 돈이 걸리면 그렇게 맹렬히 집중할 수 있구나를 제대로 보여준 리그였다. 이렇게 멋진 사람들과 함께 하고 있다는 생각에 피곤함은 어느새 저멀리 달아나 버렸다. 오는 버스 안에서 보여 주었던 수많은 끼들... 지치지도 않고 빼지도 않고 주어진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니 결국 이래서 안되는 게 없는 모임일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  사회 보느라 목소리까지 쉰 김경호 대표님을 비롯해 순간 순간 주인공이 되고 심사위원이 되고 관객이 되었던 40라운드 멤버들이 정말 자랑스럽다.

또다시 시작된 하루하루의 긴 여정과도 같은 일상 속에서 1박 3일동안 숨가쁘게 이어졌던 순간순간의 이야기들을 담고 잠시 동안은 행복에 취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이 바로 여행이 주는 선물 아닐까?
 아리스토렐레스가 말하는 행복" 에우다이모니아"를 느끼며 살아가고 있는 나는 참 행복한 사람이다.

탐스럽게 피어있는 싸리꽃이 벚꽃처럼 아름다움을 과시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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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의 마을에서
나는 개구쟁이 소년소녀들을 만났다.
그들은 대나무숲에서 그들만의 세상을 이야기하고 있었다.

청보리밭 너머 대나무 숲사이에서
그들은 향수를 건져내기 위한 포퍼먼스를 하고 있다.



강호동의 일박이일 촬영 바닷가에서
그보다 멋진 이미지를 건졌다. 등뒤에는 파란 하늘이 앞에 펼쳐질 파란 바다를 암시하고 있다.
각자 자기만의 포즈로 하모니를 구성하고 있다.
잠깐 들어선 햇빛이 입체감을 더하고...


돌담 넘어 청보리가 바람에 흔날리고 있다.
벽에 기댄 소녀는 동심을 찾아가는 여행을 떠나고 있다. 오래된 소녀의 마음은 어린시절 그만의 소리에 귀기울이고 있다.

귀염둥이 이 소녀는 30년후 더포티라운드의 일원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심초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소녀의 지금 나이는 늙은 10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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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과 청보리가 청산도를 뒤덮은 정오.
노랫패들이 남도의 민요를 부르며 나타났다. 아마도 서울에서 내려간 배우들로 보인다.
흥겨운 가락소리에 방문객들의 어깨춤이 절로 난다.

이름하여 신 서편제!

이렇게 우리의 the 40 round 4월 정기모임이 시작된다.
홍보분과 위원장 백승휴
부위원장 김경호
전문위원 조연심, 방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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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지성 브랜드 네트워크 The 40 Round
2010년 공감 스토리여행 그 첫번째, 자연속 樂과 休가 공존하는 그곳 "청산도" 입니다.


우리가 1박3일동안 그렇게 즐거우려고 새벽부터 부산을 떨었나 봅니다.
마치, 초등학교시절 소풍가는 어린아이처럼-
주체못할 만큼 설레이는 마음을 안고
행복한 공감 스토리여행을 떠났습니다.

복잡하고 정신없이 돌아가는 일상생활을 벗어나
자연속에서 뛰고, 먹고, 소리지르고, 구르고, 노래 부르고, 오르고, 마시고!
정신없이 즐기다 왔지요.

함께하지 못한 분들 너무 아쉬워요!
현장감이 부족하겠지만서도 이렇게 사진과 글로라도 그 순간을 함께 해 보아요:D


 청산도 공감 스토리여행 #1. 보물을 찾아라!


■ 청산도 곳곳에 '보물'이 숨겨져 있어요! 보물을 찾으면 당근 선물이 기다리고 있지요^^



□ 아침 7시, 우린 목포다!


□ 김창이사님이 '오이'를 싸오셨어요!
5월 2일은 오이Day래요~ 히힛, 백작가님의 꼬불꼬불 라면머리.


□ 우리를 청산도로 델다준 광화페리 5호
배가 크니 멀미도 안나도 바닷바람을 즐기며 완도항에서 40분 바다를 가로질러 청산도 도착!


□ 멀어져가는 익산항 
익산도 대도시인지라 바글바글, 높은건물이 쇽쇽!
쫌만 기다려 내일올께, 안녕!~



□ 배를 타니 태극기가 펄럭이네요, 태~극기가 바람에~

멀어지는 완도항을 보니 위가 하늘인지 아래가 하늘인지, 날씨가 무척이나 맑았습니다.


□ 캬~ 1박3일동안 모델등극 제대로 보여주신 김병수 대표님
포스가 좔좔좔~^^


□ 따로 또 같이, 40Rond 6명의 전사들!
청산도로 들어가는 배 위에서 '설레임' 한가득 안고 있는 표정들, 므흣므흣♡


□ 티 없이 맑은 소년같은 안계환 대표님
빨간 티가 확확 꽂힙니다요ㅋㅋㅋ


□ 단거~ DANGER!
1박 3일동안 단거가 생겼을까요? 안생겼을까요?


□ 네모난 프레임을 통해 세상을 바라본다.
고정관념, 틀에박힌 생각, 버려야 함을 알면서도
삶을 살다보면 어느새 내 마음에, 내 머리 한구석에
내 삶의 잣대로 자리잡아 있음을 깨닫곤 합니다.
버리자!


□ 와~! 전 바다가 좋아요,
저 멀리 수평선을 보면, 파도를 보면,
미친듯이 부는 바다를 보면, 한껏 들뜨죠.
근데 안계환대표님이 그러시는데,
바다는... 사람을 억세게 만든대요!
바닷물은 많은 것을 상하게 하고, 마시지도 못하고,
바닷바람도 때론 안좋은 영향을 미치잖아요.
'바다 = 악으로깡으로'
하지만 사람이 때론 억세고 고집스러울 필요가 있죠! 그쵸?^ㅡ^


□ 진정 나비형 인간 조연심 선생님
옆에서 밀어주고 당겨주고 끌어주는,
북쪽나라 강원도 옥계부터 시작해서
남쪽나라 전라도 청산도까지
한주동안 함께 전국투어를 하고 있네요ㅋㅋ



□ 저 멀리 보이는 청산도의 하얀 등대.
맑디맑은 파란 하늘에 하얀등대가 있으니 뽀인트.



□ 아~ 언제 도착할까?
따뜻한 봄볕에 취해 서로의 어깨에 무거운 얼굴을 척척 올려놓는 우리ㅋㅋㅋ 
사실 배를 40분이나 타고 가야 하니 바닷바람을 쐬고 있자니 춥고..ㅋㅋㅋ


□ 드디어 도착, 안녕! 슬로시티 청산도야~
이제부터 14명의 40Rond 전사들이 청산도 곳곳을 슬로우슬로우 퀵퀵, 탐험을 시작할꺼예요!
기대되지 않으세요?^^
 Follow Me~


■ 청산도 슬로우 걷기 축제 : http://www.slowcitywando.com/
여행을 하면서 감사하고, 고마운 것들이 많았지만!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지금 숨가쁘게 돌아가는 1박3일 일정을 뒤돌아 볼때,
감사한 두가지를 짚고 넘어갑니다^^

- 비타민 메신저 김경호 대표님 -

피곤할때마다 타이밍 맞춰 속속 주시는 비타민, 냠냠-
쪼꼬딸기 그런맛은 아닌데, 음. 몸에 좋은거니까요~ 히힛,



- 쾌적하고 시원한 버스내부를 만들어 주는 단열필름-

생각해보니 내리쬐는 햇볕이 장난 아닌데 버스에 커튼도 없음을 느즈막히 눈치챘습니다.
에너지큐브의 필름으로 코팅이 되어 있었지요!

1. 바깥의 열을 90% 차단 - 커튼없이도 창가자리가 뜨겁지 않아요!
2. 자외선 99% 차단 - 여성분들에게는 꼭 필요 하지요! 자외선 비켜~
3. 제일중요한 안.전.최.고! 사고시 유리창이 산산조각났을때 파편이 튀기지 않는다고 해요~
4. 에어컨을 틀었을때 열이 바깥으로 빠져나가지 않아 시원하고 비용절감도 되겠죠?
5. 이런 장점을 지닌 단열필름은? 에너지큐브에서 만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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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가 우리를 기다리는 것은
그 섬 자체만이 아니라 신도사도 있다.
그리고 우리는 그를 만나러 간다.

일정표를 확인하시고 마음속에 설레임을 증폭시키시길 바랍니다.



우선 5월 1일 새벽 3시 구반포로 모이시면 됩니다.
그리하시면 모든 것은 시스템적으로 흘러갑니다. 그냥 맡기시면 됩니다.


모이는 장소 서초구 반포동 770번지 반포아파트입니다.
구반포쪽으로 일찍 오셔서 전화주세요.
12시부터 돗자리 깔고 기다릴 것입니다. 여기서 부터 홍보분과의 저력이 보여집니다.
기대하셔도 됩니다.

백승휴 017-232-2339
김경호 010-5764-4646

그럼 마음의 준비를 하시고 그날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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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6시 40분 출발한 배안에는 발 디딜 틈없이
섬을 찾는 인파로 복잡하다. 갑자기 붉은 태양이 아침을 열었다.
어느새 일출을 보기위한 사람들이 선실밖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많은 사연을 담은 듯 서로의 이야기로 분주하다.
젠틀한 남성의 카메라는 일출을 촬영하고 감상하기에 바쁘다.
망원렌즈와 줌렌즈를 각각 단 두대의 카메라를 어깨에 맨 저 분은 여행을 즐기며 그만의 추억을 담는 전문가임에 틀림없었다.

그 뒤로 친구들끼리 청산도를 찾아가는 절친으로 보인다.

이성과 함께 오지 않은 아쉬움은 있지만 서로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듯하다.
아마도 결혼을 앞두고 마지막 친구와의 여행이 아닌가 싶다.
카메라를 든 친구는 성의를 다해 찍어주고

찍히는 친구는 예쁜 표정으로 아름다운 자태를 뽑내고 있다.

그 뒤로 보이는 남녀는 연인사이이다.
서로 좋아 어쩔 줄 몰라하는 몸짓들이 역력했다.



한시간도 안되는 시간동안
선실안에서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이 도착과 함께 청산도를 밟기위해 힘찬 발걸음을 하고 있다.


청산도를 찾아오는 이에게는 여왕대접을 해주겠다는
의미를 담은 붉은 카페트가 모든 이를 반기고 있다. 낯설게 밟는 카페에서 남편에게도 받지 못한 극진한 대우에 놀라하는 몸짓이다. 태양은 카펫을 더욱 붉게 만들고
오는 이를 따스한 눈길로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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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에서는 지는 해도 가슴에 남는다



뜨는 해를 보면 새로운 결심이 생깁니다.
지는 해를 보면 본연의 나로 돌아와 경건한 마음이 생깁니다.
그런게 바로 해를 보는 나의 마음가짐입니다.

청산도에서는 누구든 자신만의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런 마음의 여유를 당신에게 선물로 주기 때문입니다.
그런 마음의 선물을 충분히 받기 위해 몇 가지 공지를 합니다.


1) 청산도 출발 시간을 새벽 5시로 땡깁니다. 그러면 11시쯤 완도에 도착하는데 그 시간쯤 되야 더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모처럼의 여행이지만 지킬 건 지켜야지요. 일요일 11시 예배(사정상 시간은 변경될 수 있어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죄의식 없이 남도의 아름다운 청산도에서 하나님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하고자 합니다. 편한 마음으로 오시면 되겠지요.

3) 자전거를 가져오셔도 좋겠습니다. 댓글로 자전거를 가져 오실 수 있는 분은 알려 주세요. 따로 자전거 자리를 마련해 드리도록 하겟습니다. 물론 청산도 일정에서도 자전거 여행의 묘미를 느낄 수 있도록 시간을 만들어 드리고자 합니다. 

 어때요? 이정도면 진짜 멋진 여행이 될 거란 확신이 드시죠?  계절의 여왕이라고 하는 5월이 기대됩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하루하루 지나가는 봄을 만끽하시길 빌어요^^

참고로 이 글은 홍보분과 김경호 대표님이 메일로 요청해 오신 것을 올려 드리는 것입니다.  좀 억울한 듯한 기분이 드는 건 왜일까요? ㅠㅠ 제가 홍보분과 보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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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선거와 4대강 사업으로 인한 예산 삭감의 악재....
작년예산의 3분의 1의 예산으로 자그마치 한달이라는 축제기간을 맞이했을때는
이 축제를 올해 우리 시드로직이 해야하나 하고 고민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작년에 처음 이 축제를 기획했을 때의 초심으로 올해도 멋진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1차로 우리 패밀리들이 직접 방문해주시고 전격적으로 5월 브랜드 네트워크 정기모임을
이 곳 청산도로 정해주셔서 하루에도 몇백번씩 포기하고 싶은 마음 가득했지만
그런 생각은 꾸~욱 누르고 더욱 기억에 남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적은 비용으로 할 수 있는 최선의 감성프로그램 개발에 힘썼고(태어나서 이렇게 돈 안드는 프로그램은 저도 처음 ㅎㅎ)
이번 축제의 핵심인 슬로길걷기코스개발을 위해서 청산도의 범바위를 수도없이 오르락 내리락 했습니다.
서울에 있는 우리 직원들은 도대체 대표님이 거기서 2달동안 뭐하시는 거냐는 입나온 삐쭉거림에도 아랑곳않고
정말 좋은 축제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지금도 앉을 새 없이 뛰어 다니고 있습니다.

이번 축제를 통해서 '느림의 삶을 느끼고 진짜 행복은 쉼과 생활의 조화에서 온다.'는 감동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느림이 행복한 섬, 청산도에서의 만남을 기다리며...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이상 청산도 범바위를 날아다니는 범마위의 날다람쥐 신영석이었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www.slowcitywando.com에서 확인하세요.
이 곳에 가면 커뮤니티의 느림이야기에 익숙한 분들의 인터뷰영상도 담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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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드네트워크 봄맞이 워크샵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노란 유채꽃이 필 무렵, 내 안에 노란 사랑이 시작되고

파란 청보리가 바람에 흔들리면, 어느새 내 맘에도 봄바람이 일겠지요.

빠르게, 빠르게 앞만 보고 달리던 숨가쁜 당신에게

숨 한 번 들이키고 봄꽃 향기 가득한 청산도의 여유를 선물하고 싶습니다.

푸르름이 짙어 신선이 살았다는 바로 그 신비의 섬, 청산도

그 가슴 뛰는 봄의 향연에 사랑하는 당신을 초대합니다.

 

 

제목: 브랜드네트워크 봄맞이 워크샵

일시: 2010 5 1일 토요일 ~ 2일 일요일 (1 2)

장소: 전라남도 완도군 청산면 청산도 번지수는 난 몰라요

회비: 거금 3만냥(회원) / 일금 100,000 (비회원)

내용: 청산도 슬로우 걷기 축제 피날레

      나도야 바다랑 같이 걷는다.

      범바위의 전설을 따라서

      초분의 유래를 듣다

      도사 탄생의 비밀을 캐다

      그 외 깜짝 놀랄 이벤트가 끊임없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담당: 홍보분과 백승휴 위원장/ 김경호 부위원장 / 신영석 대표

먹거리: 현지 즉석에서 조달되는 싱싱한 해산물 (해녀님 마음대로에요^^)

준비물: 간편복, 운동화, 그리고 개인적으로 필요한 모든 것들

차량:  차는 개조한 리무진이랍니다.


 

 

2010 5월 생의 가장 화려한 휴가를 꿈꾸신다면 더 이상 망설이지 마십시요.

브랜드네트워크와 함께 하는 여행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세계로의 이번 여행은 오감만족의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려 합니다.

이런 멋진 시간의 주인공이 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l  인원이 확정되는 대로 출발지를 비롯한 상세한 안내를 다시 할 예정입니다.

  블로그에 댓글로 참석여부를 알려주세요 (기한 2010 4 2일 금요일 6시까지)
입금: 농협중앙회 김 찬 30201-0384-4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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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및 숙소 문제로 추가인원은 받지 않습니다.

  l  기타 워크샵에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홍보분과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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