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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공감 스토리여행 그 첫번째, 자연속 가 공존하는 그곳 "청산도" 입니다.

청산도 공감 스토리여행 #6. 상서마을 탐험길

■ 짜라짜라 짜짜짜~~~~ 짜라짜라 짜짜짜~ 무조건~ 무조건이야~ 짜짜라짜라짜라 짠짠짠!
청산도 '슬로우시티' 맵에 유일하게 있는 상서마을입니다:D


□ 아침에 문을 열고 나와보니, 청명함과 상쾌함이 반기더라구요.
안녕, 햇님?^ㅡ^ 오늘도 잘부탁해, 빠이팅 하자규~


□ 청산도 뱃길따라 그근방은 바글바글 바글터인데
우리의 숙소는 정말 조용~하고 따뜻한 비밀골짜기에 숨어있었어요.


□ 아침은 든든하게,
호랑이 기운이 번쩍- 캘로~흥이 아닌 전복죽!


□ 성서마을 공터마당에 널려있는 자연산 미역,
자연산이라 '귀'라는게 붙어있다네요.
조기조기 맨 끝자락에 동글동글 미역요! 아삭-
우리모두의 특산품으로 선물 받았습니다:D 꺅,


□ 화장하는 두남자


□ 대낮에 벌어진 춤바람난 뽀리라운드

못말려요, 킥킥!


□ 아래서 조용히 박수치시던 반의장님!


□ 그 흥에~ 엣다~ 나도 모르겠다~ 달려나가고 계신^^


□ 흥겨운 노래와 춤이 펼쳐지는 청산도 성서마을 앞마당앞은 이렇게 청보리가 그득합니다^^


□ 덕수궁 돌담길보다 더 운치있고 더 멋진,


□ 사진을 작게 쭐여 놨더니 해맑게 웃던 이윤화대표님 표정이 안뵈네요.
하지만 제 마음속엔 있으니 괜찮아요(강단호ㅋㅋ)


□ 넝쿨이 무성한 돌담길

넝쿨이 녀석, 돌담이를 만나 자신의 영향력을 쭉쭉 뻗어나가고
돌담이 녀석, 넝쿨이를 만나 아름다운 자연을 휘감았어요.
이렇게 서로가 서로를 빛나게 해주는 40Round





□ 노진화대표님과 나란히 나란히,  정말 맘에드는 사진


□ 세상에 단 하나뿐인, 그래서 더 값지고 고귀한 우리
백작가님은 다른곳에서 사진기 들고 서계시고 신영석대표님은 찍어 주시느라 안계셔서 아쉬워요
으흑,ㅠ _ㅠ



□ 대박, 우리 포비 신영석대표님~
찍히셨나요? 안찍히셨나요?
다른집 돌담에 기대어 저멀리 컨셉,


□ 이거이거 뭐 뭐라고 말 안해도 이젠 뭔지 아시겠죠?
청산도 성산마을의 청보리밭,
꽁보리랑은 뭐가 다른가요?^^


□ 말 잘듣는 우리는 병아리반
삐약삐약
히힛, 저렇게 길게 앉았는데도 한방사진에 나오니 참 좋네요:D


□ 애정행각! 꺅꺅-
커플 1탄에 이어 커플 2탄! 집중집중,



□ 포효하는, 어흥~


□ 백작가님의 작품
탈북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써놓고 제가 왜이렇게 웃끼죠(피식)
기웃기웃
다~ 대표님이시고, 선생님이신데, 귀여워요...ㅠ _ㅠ 꺅!
ㅋㅋㅋ어찌나 재밌는 1박 3일이었는지 모릅니다ㅋㅋㅋ
http://www.40round.com/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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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 공감 스토리여행 #5. 노란 유채꽃 석양에 물들때

■ 해넘이
마음 깊은곳 무언의 그리움을 끄집어 내는 듯,
하루의 마무리를 재촉하는 듯,
빨갛고 노란 파란 푸른 빛의 해는 산 뒤로 뉘엇뉘엇 진다.


□ 한시도 카메라를 몸에서 떼지않는 백작가님,
장난스러운듯 유쾌한 진짜 프로다.



□ 백도사의 기를 받고 있는 중,
다음날 있을 도사강림 식을 위해 해돋이에서 기를 받고 계신다, 벌러덩~


□ 그리곤, 휫트니스 모델로 변신
헛둘헛둘헛둘헛둘
우지인님을 위해 휫트니스 티셔츠를 입고 열심히,


□ 그리곤 다시 본연의 임무로 돌아와
카메라를 들고
헛둘헛둘헛둘헛둘
 

정~말 점프를 기가막히게 잘하시는 김병수 대표님
표정이 살아있다. 얏호! 하늘로 뛰 올라 가실듯한,^^


□ 기록은 추억을 지배한다고 하나요?
언제나 엔돌핀 가득한 메세지와 멋진 사진으로 기쁨주는 그녀
단체문자라지만 그 평소에 찍는 하나하나 사진은 가히 노력과 예술이다.


□ 1박3일의 첫번째 하루는 이렇게 뉘엿뉘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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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 공감 스토리여행 #4.  숨은 휴식처, 해뜨는 마을


■ 청산도로 1박3일 여행자로 왔다면 몰랐을 숨은 휴식처, 해뜨는 마을
우리의 포비 신영석 대표님덕에 청산도 곳곳을 누비며 마을 어귀도 들렀습니다:D
해뜨는 마을 진산리에서 펼쳐지는 스토리, 기대해주세요! 대박입니다..ㅋㅋㅋ
우리 반의장님의 어색한듯 자연스러운 포즈♬

□ 고즈넉한 바닷가, 사색에 잠긴 김병수 대표님, 주체못할 즐거움으로 얼굴에 행복이 가득한 노진화 대표님
그리고...



□ 백작가님.
미안.Sorry, 죄송해요. I apologize..... 헤헤,
김병수대표님이 포착하신 백작가님의 그 특유한 기괴하고 익살맞은 표정^ㅡ^


□ 유채꽃 하면 제주도였는데, 청산도와 바다 경계엔 노란 유채꽃으로 빙~
그래서 더욱 푸르러 보이는듯,


□ 요기는 해뜨는 마을, 진산리
1박3일간 운전을 담당해주신 분이 뒷태 모델로 나오셨어요:D
마지막 서울로 올라가는 버스안에서 광란의 樂을 보시고 한말씀,
'술도 안마시고 이렇게 노는거 처음 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어린시절로 돌아간 듯.
물제비를 뜨고 계신


□ 핑퐁, 핑퐁,


□ 룰루랄라♬ 우리의 노란버스!
에너지큐브의 필름으로 차창이 선팅이 되어 있는데~
열을 90%나 차단해주고, 자외선도 99%차단이 되어 내부에 커텐도 없어요!
제일중요한 안전을 위해서는 유리가 깨졌을때 파편이 튀지않고 조각조각만 난다고 하니
에너지 큐브 참~ 좋아요잉^^


□ 숙소로 들어가는 길이예요.
달려도 달려도 뻥뻥 뚫린  한적한 시골길,


좀보세요!
정말 봄. 이젠 봄. Mr.봄, 안녕?


□ 한적한적, 청산도 해뜨는 마을 진산리


□ 일광욕 하고 계신 물제비 뜨던 분들.
ㅋㅋㅋㅋㅋ정말 가마니가마니가~마니 누워계시네요..ㅋㅋㅋㅋㅋ


□ 김창 이사님의 물제비 뜨는 포즈, 짱짱~ 얍!




 청산도, 해뜨는 마을 진산리에서 펼쳐지는 Storytelling

 
#1. 너무 외로이 앉아있는 그녀, 멀리서 보니 도대체 조약돌인지, 바위인지, 사람인지, 구분도 안가게 쿡 몸을 웅크리고 앉아있다.


#2. 그때 어느샌가 그녀의 옛 연인 그가 나타난다. 그리곤 우두커니 조용히 옆에 앉아 그녀와 함께 조약돌처럼 앉았다.


#3. 너무 힘든 사랑에 지쳐 떠나온 그녀를 찾아 달려온 그, 열심히 그녀를 설득하지만 이미 그녀의 마음은 굳게 닫혀 버렸다.
더이상 자신의 마음속에서 나가달라고...


#4. 그는 무릎을 꿇고 애원했다.
제발,
한번만-


#5. 하지만 그녀는 말한다, 이미 마음에 난 상처는 시간이 지나도 상처가 옅어질 뿐 사라지지 않는다고.. 근데 갑자기...


#6. 새로운 누군가가 나타난다,
사실은 매일같이 그녀 주위를 빙빙 돌고있던 한 남자.
그 역시 그녀를 따라 이곳에 왔다.
그리곤..


#7. 그녀를 낚아채갔다.

옛 사랑은 그렇게 즐거웠던 추억으로 마음에, 바다에, 조약돌에 묻었다.
그리고 새로운 사람과 즐겁운 추억을 만들어 가면 된다.

 
"과거에 얽매이지 마라! 겸허하게 행동하면서 과거의 업적이나 경력을 확실한 정보로 제공하는 것이 세련된 자기 선전이다"
- <여성의 품격> 중에서..
제가 스스로에게 자주 하는 말이예요ㅋㅋ 스토리텔링이 너무 급 끝났지만 은근 느낌있는 사진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멋대로, 제맘대로 썼는데. 세 분 무슨 이야기 나누셨나요? 응? 응응?^^



□ 선생님 그 스토리가 끝나고 바~로 청산도 섬처녀 버젼으로 돌아오셔서 폭탄하나 들고 막 던져 주시는 그 유쾌함이란,ㅋㅋ
이런 스토리가 씌여졌는지도 모르시고..ㅋㅋ


□ 정말 예쁜, 내 마음에 쏙 드는 자연의 색


□ 그렇게 또 신명나게 웃어 재끼고 청산도 슬로포장마차에서
빠나나맛우유 막걸리 한사발에 파전에 두부김치까지 들이키고 산행으로 고고씽~





얘는 해뜨는 마을에 있던 장소가 아닌디, 사진이 아주 쪼까 뒤죽박죽이 되었네요, 킥킥
근데 이 타이밍에 休를 넣어주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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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 공감 스토리여행 #3. 사랑이 싹트는 봄의왈츠 촬영현장♡


청산도 슬로우길을 걷다 언덕 언저리쯤에서 만나게 되는 '봄의왈츠' 촬영현장
뒷편엔 초록 청보리밭, 앞편엔 노란 유채꽃과 푸른 바다
정말 사랑이 싹트는 봄의왈츠 촬영현장 입니다:D
(봄의왈츠는 2006년도에 가을동화, 겨울연가, 여름향기에 이은 계절시리즈 드라마죠!)



□ 언덕 언저리에 서있으면 펼쳐지는 자연앞에서 감탄이 나오지 않을 수 없더라구요.
아- 고층빌딩의 막힘없는 광활함
그리고 봄의 따뜻함...


□ 드라마의 여파로 관광지가 되었다고 해요!
아니 관광지를 만들기 위해 드라마를 찍었나?^^
열심히 포즈잡는 김정기대표님과 우리의 낚시꾼(?) 김창이사님..ㅋㅋㅋ


□ 선생님의 해맑음과 대표님의 젊은파랑
두분 은근(?) 커플 컨셉의 사진이 많습니다.. 음하하하!
참 멋진거 같아요, 모두가 40Round안에서 누구와도 잘 어울리는
'그 어울림'


□ 커플2
청산도에서 많은 커플(?)들이 이루어 졌어요.
프하하하!ㅋㅋ


□ '봄의왈츠' 셋트장 내부의 모습
딱, 신혼부부가 좋아할만한 아기자기한 설레임이 묻어나는 분위기였어요!
꽃이 조화인데도 너므너므너므 이쁘더라구요!



□ 음, B.S는 누굴까~요?^^


□ 빨간우체통
어릴적 그림속의 내가 살고 집엔 문앞 빨간우체통을 그린곤 했는데,
근데 꼭 새 집같아요!!! 안이쁘잖아!!! (혼자 버럭ㅋ)


□ 누렁이와 할아버지


□ 누렁이와 할아버지와 김경호대표님과 백작가님
무슨 생각들을 하고 계실까?


□ 누군가는 찍고, 누군가는 찍히고
행복하다
서로 함께 서로 다르게



□ 노진화대표님의 후기엔,
내가 신영석대표님께 찍히는 사진이 있었는데
내 카메라엔 노진화대표님이 찍히는 사진이 들어있다
참 좋다^^ 빨간 자켓과 노란 유채꽃밭.


□ 이렇게 슬로시티 '청산도' 1코스를 완주(?)
작지만 강한, 작지만 알찬 하지만 은근 큰 청산도를
1박 3일동안 우리의 포비 신영석대표님과 곳곳을 누비며
1박3일 청산도 초짜배기 여행자로 와서는 못갈 곳까지 다녀왔습니다.


□ 정말 푸짐했던 식사, 하지만 귀찮은 청산도 아지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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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나를 누구누구로 본다. 대부분 직위, 성, 업무, 느낌, 외모 등등
내것을 내가 표현하기에 낯설었다. 하지만 청산도에서는 그렇게 나를 내가 드러내며 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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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살짝 보이는 감성어린 아가씨스럼움...너무 잠깐이라 포착하기 쉽지 않지만...
그녀는 자신이 가진 에너지를 갈무리하다가 폭발시키기를 조절함이 자유로운가보다.
사람은 변하는가? 그렇다. 변하지 않는가? 그렇다. 또 모두 아니다이기도 하다.
동과 정의 사이에서 본질이 나온다. 그때 잠간 자태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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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이 좋다. 그 옆에 서면 우린 루저가 된다.
하지만 우릴 루저대접하지 않는 최고의 젠틀맨, 이번여행 그의 열정과 구라와 헌신과 뽀대까지 멋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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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준비가 훌륭했다. 우리는 몸만 갔고 마음을 적셨고
감동을 안고 돌아왔다. 이 모든것은 그의 손길과 눈길속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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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건강을 회복하며 함께함에 늘 웃음짓던 청년
그의 후원과 힘이 오늘 우리를 행복하게 했다.

                  느림의 종을 타종하며 걷기가 시작되고 느림이 시작되었다. 

                 조개껍질에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는 정성으로 몰입

                       그리고 눈에 콩깍지 아닌 조개깍지를 씌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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