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도 슬로우 시티 40Round 세미나 일정중 (돌아오는 길) 휴게소에서 남아있는 열정을 불사르며... 세번의 경기

청산도를 향하여 새벽 2시에 눈을 떠 준비하기가 급급하였지만 2시 30분 반포 출발한 버스가 궁내동 TG에 3시 도착하여 몸을 싣고 6시간을 달려 아침 9시 50분 배를 타고 청산도로 50분 향한후 도착한 청산도에서 슬로길 걷기, 식사 , 슬로길중 멋진 절경이 있는 슬로길 산행, 저녁식사를 위해 돌아오는 길에 멋진 2가정 4분의 노부부 모시고 정류소까지 모셔다 드리는 착한일도 하고 저녁놀 지는 모습도 보고 청산도의 저녁식사와 별보며 걷기와 늦은 9시 청산리 관장문화 체험, 귀가후 준비된 회와 전복으로 이야기 꽃피우기와 잠시 세종대왕 님도 하셨으면 좋아하셨을(이는 우리 세종학개론의 김태균 사장님의 플레이 승리에서  유래된 농담인데 이해해주세요) 동양화 게임과 취침 -------와 이게 모두 하루 만에 한일이군요. 열정이 뭐냐고요 이정도는 되야죠--우리 모두 백승휴 작가님의 포스앞에 초등학생 같은 YES맨으로 태어났습니다. 하루 종일 서로의 모습을 멋지고 아름답게 뽑내기 위해 백작가님의 포스에 모두들 YES -잘못하면 뽀샾~처리 될지 모르는데 나는 얼굴이 큰데 줄여주실려나~~!! 

다음날 7시 기상 전복죽으로 식사하고 버스타고 마을길 걸으며 포즈 취하기, 뽕짝이 있는 마을 앞 흥 살리기에 동참, 미역거리 시식, 마을회관 앞 조개 껍질에 그림그리기, 11시 문 열지도 않은 중화요리집 문두드려 귀찮아하는 주인에게 짬봉(하얀 짬봉과 일반 짬봉, 우동)주문하여 먹으며 막걸리도 먹기, 동양화 게임의 승자에게 아이스크림 얻어먹고 배에 승선 50분 바다에 몸을 싣고 완도에 도착 장보고의 장도 돌기와 포즈 취하기, 가장 중요한 화장실 들리기, 군산의 계장 먹으러 향하며 에머지 큐브 김병수 대표의 단열필름 강론 듣기와 비공개적인 수다와 연예계 뒷 얘기 나누기(이거 믿을만한 구 아나운서께서 하시는 얘기니 안믿을수도 없고...슬퍼), 계장 먹고 집으로 고GoGo.. 그러다 도착한 서산 휴게소 이거 남아 있는 열정을 이곳에 와서 다 쏟아 붓고 가려는듯 운동회 열렸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버스에서는 1부, 2부로 나눠 노래와 율동이 있는 장기 자랑.. 그리고 죽전 정류소에서 하차하고 버스와 일행은 반포로 GoGo.  너무 많은 일들이 벌어진 청산도 세미나 일정 너무 멋진 열정 감사합니다.   


첫번째 경기: 역시 열정이 넘치는 우리 40 Round 회원들... 넘 멋져요

두번째 경기: 넘어지고 달리고 지치지 않는 열정

세번째 경기와 재표자 경기: 집에 가기 싫어졌어요. 이대로 제주도 세미나 로 가면 않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