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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들려주고픈 이야기가 있어요

만약에 사랑하는 사람이 있거든
배경을 보기 전에 믿음의 크기를 보세요.

만약에 사랑을 하게 된다면
둘만의 이야기로는 다투더라도
집안의 일로는 의논하며
하나가 되어야 한답니다.

만약에 서로의 사랑이 집착이 되어가거든
맘속에 숨기려 하지 말고
다른 사람을 찿아 안식하려 하지도 말고
그늘이 있는 공원에서 한번 눈을 마주쳐 보세요.
오랫동안

만약에 헤어지려 하거든
아픈 만큼 힘겨울 시간을
생각해 보아야 한답니다.

함께 했던 시간의 그리움만큼
아련히 떠오를 아름다움을
생각해 보아야 한답니다.

당신에게 해주고픈 말입니다.

누구나 사랑하면 행복하고
기쁠거라 상상들을 하지만
사랑은 기쁨보단 아픔이 더 많은 것이
사랑이라 전 생각합니다.

전 아름다운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

어느 누구의 가슴 앞에서라도
바람 같은 웃음을 뛰울 수 있는
향기로운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헤어짐을 주는 사람보다는
손 내밀면 닿을 수 있는 곳에서
늘 들꽃 같은 향기로 다가오는
그런 편안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제일 먼저 본 소식을 편지로 뛰워 주고
제일 먼저 첫눈이 내린다고
문득 전화해서 반가운 사람

은은한 침묵의 사랑으로 서성이며
나도 몰래 내 마음을 가져가는 사람

아무리 멀어도 갑자기 보고 싶었다며
달려오는 사람 나도 누군가의 가슴에
그렇게 지워지지 않는
하나에 이름이고 싶습니다.

40round의 모든분들이 이런 사람의 향기가 나시는 분이 아닐까요...
오늘 정기모임 만남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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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형의 필살기 읽어보셨나요?

직장인이 평생직업을 갖기위해 생각해야 할 것들을 담고 있습니다. 개인브랜딩과도 상당히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서문에 담긴 글을 소개합니다. 

[...] 나에게는 마음에 새겨 둔 직업의 원칙이 있다. 
살다 보니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된 것이다. 

"좋아하는 일을 하다 죽을 것이고, 죽음이 곧 퇴직인 삶을 살 것이다." 

이것이 내가 추구하는 직업관이다. 죽을 때까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지 못하고 죽는 것은 삶에 대한 모독이다. 어떤 변명도 있을 수 없다. 아니, 변명일 뿐이다.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고 산다는 것은 삶에서 실패한 것이다. 처참하게 패배한 것이다. 

우리는 하고 싶은 일만 하며 살 수는 없다는 생각을 강요 받으며 또 길들여져 왔습니다. 그러는 과정에 언젠가는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겠다는 생각도 점차 희석되고 끝내는 사라져 가지요. 당연한 것일까요?

시대가 변하고 평생직장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이제는 변명이 통하지 않게 되어버린 것입니다. 의무감으로 열심히 일을 해 보지만 일정한 나이를 지나면 가족을 부양하고 생계를 책임지는 일 모두 어렵게 되고 맙니다. 

자문해 봅니다. 지금 우리는 누구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요. 



빠삐용을 기억 하시나요? 억울한 누명을 쓰고 평생 섬에서 유배생활을 해야 했던 억울한 죄수입니다. 영화의 한 장면입니다만 그가 꿈 속에서 신을 만나게 됩니다. 

"저는 정말 억울합니다. 저는 무죄입니다.!" 

그런데 신의 평결은 이랬습니다. "유죄!" 

어이 없어 하는 빠삐용에게 곧 이어 추상같은 한 마디가 떨어지지요. 

"삶을 낭비한 죄, 유죄!"

이제는 가족을 부양하는 일도, 생계를 해결하는 일도 자신의 삶을 낭비해서는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위의 추궁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게 된 것이지요. 자신의 삶을 시작해야겠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 시간을 들이면 들일 수록 더 잘하게 되는 일, 비전과 열정을 불러오는 일을 깨닫고, 차근차근 그 일을 하기 위한 준비를 해가야 할 것입니다. 

쉽지는 않겠지요. 꾸준한 노력과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리고 습관처럼 튀어나오는 말처럼 당장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장은 어렵다는 말을 언제까지 되풀이 해야 할까요. 그 말 몇 번에 삶의 석양이 이미 지고 있는 것을...



Writer Profile
김태진  브랜드네트워크 'The 40 Round'
업인재육성가

 인재경영 컨설팅 전문기업 기업인재연구소 대표, 경영자 코치 
 
서울시립대, 국민대 겸임교수이며 2009 국민대 Best Teacher 수상 
 개인블로그 http;//innovative.kr  Twitter @futurepuzz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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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팀... 
화사한 그 이름에 어울리는  멋진 팀입니다.

죽 이어진 벚꽃이 이끄는대로
아름다운 사람들이 함께 모여 
UNO 라는 이름의 객차에 오릅니다
UNO... 하나라는 뜻이지요.

목적지는 정하지 않았지만
달리는 객차 안에는
즐거운 웃음과 흥겨운 여유가
넘칠 것만 같습니다.

일시
2010. 4. 27 화 19:00

장소
삼성동 코엑스 레스토랑 UNO


김경호
김명지
김태진
민서영
박봉수
송현숙
전경화
황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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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네트워크 정기모임이 끝나고 뒷풀이로 EL타워 옆 지하에 있는 도너츠 가게에서 뭉쳤습니다. 오늘도 큰 손이자 의장님이신 반경남 대표님이 과감히 한 턱 쏘셨습니다. 늘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저희도 언능 성공해서 이렇게 멋지게 팍팍 쏘는 날이 가까왔다는 확신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2회 뒷풀이때는 의장님이 부재라 방미영 부의장님께서 과감하게 방재벌의 위력을 보여 주셨었는데... 역시 고마웠습니다.
우리는 참 행복한 집단입니다. 지름신의 강림을 자주자주 내려주시는 반경남 의장님과 방미영 부의장님 때문입니다.

뒷풀이에도 역쉬 많은 분들이 참가하셨습니다. 함께 만나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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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연하신 배우들과 즐거운 한 때를 맞이하고 있는 노진화 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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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김신우,반경남, 손현미,김창,김경호,이환선,신철식,안계환,김정기,방미영,김병수,조혜숙,김정화(호칭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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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환한 미소로 사진촬영에 임하고 계시는 브랜드네트워크 멤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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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철식 대표님이 가장 잘 나오게 하려고 의도적으로 찍은 사진. 김정기대표님과 방미영 부의장님이 수상스럽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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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지도 않은 커피잔을 들고 한 껏 포즈를 취하고 있는 조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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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훗! 은근 잘 어울리는 노진화 대표님과 김태진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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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우님과 반경남 의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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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이야기를 하는지 재미있어 죽겠나봅니다. 김병수대표님, 조혜숙님 그리고 김정화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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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작업(?)중인 김정기 대표님과 방이명 부의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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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 장난아닌 신철식 대표님과 해맑게 웃고계신 안계환 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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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얼굴 들이대는 바람에 옆모습만 찍힌 김경호 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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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미소천사이신 김 창 이사님!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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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 사진빨 좋은 손현미 작가님과 이세구 박사님의 옆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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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 미소년같은 에셋플러스의 열정적인 이환선 대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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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쁘게 잘 나온 신철식 대표님과 안계환 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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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대로 찍기 참 어려운 김경호 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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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하다가 플래쉬만 터지면 바로 눈을 감아버리는 김경호 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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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눈 크게 뜨고 찍은 그나마 잘 나온 김경호 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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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경남 의장님과 콘트라마 배우들...



오늘 모이신 모든 분들의 마음속에 희망 한 자락씩 담겨졌기를 바라며 제3회 정기모임을 준비해주신 교육문화분과 안계환,방미영,노진화,박선정 대표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모임은 홍보분과 백승휴 작가님과 김경호 대표님이 준비하겠습니다. 진짜 기대되는 모임입니다.
그럼 모두 건강하시고 4월 9일 금요일 제4회 정기모임에서 뵙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제2회,3회 브랜드 네트워크 정기모임에 우아하고 멋진 장소를 협찬해 주신 에셋플러스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Writer Profile
조연심  집단지성 브랜드네트워크 '더포티라운드 The 40 Round'

프로가 되게하는 아주 특별한 방법 M리더십, "여자, 아름다움을 넘어 세상의 중심에 서라" 출간. 지식소통 전문가로서 개인브랜드 구축을 위해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지식소통전문가로 세상을 움직이는 영향력, 그 중심에 함께 하고 픈 로비스트랍니다.
 www.mu-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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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기 대표님의 작품인 브랜드네트워크 로고가 그려진 플랭카드. 볼수록 엣지있지요?



2010년 3월 12일 양재동 에셋플러스의 투자지혜의 전당에서 제3회 브랜드네트워크 정기모임이 있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만나면 설레는 사람들과의 모임은 피곤함이 아닌 샘솟는 에너지를 충전시켜 줍니다. 저희 모임이 그렇지요? 각자의 자리에서 지난 한달을 열심히 보내고 한 곳에 모여 그간의 소식과 준비한 내용을 멋스럽게 전하는 정기모임이 점점 그 깊이를 더해가는 듯 합니다.
그럼 이제 정기모임 그 현장으로 떠나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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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회를 맡은 교육문화분과위원장 안계환 대표님... 빨간 넥타이가 오늘따라 강한 카리스마를 느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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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경남의장님. 중국출장때부터 준비하신 개회사... 글로벌리더의 첫번째 조건이 "섬김의 리더십"이라 하셨는데 그것을 몸으로 실천하고 계십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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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하신다면서 준비하신 2장의 페이퍼... 늘 공부하시는 반경남 의장님을 뵈며 겸손해야 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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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보고와 회원동정을 소개하고 계신 김찬 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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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네트워크가 점점 부자가 되는 기분입니다. 머지않아 돈 방석에 앉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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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혼자서 10분간 하는 줄 알았으면 결코 마이라이프를 하겠다고 하지 않았을 거라는 차서메디칼한의원의 이기원 원장님. "100% 만족하는 치료란 없다. 환자와 의사의 만족수준이 다르기 때문이다." 한의학에 대한 오해와 항간의 잘못 이해되고 있는 상식에 대해 잔잔하지만 강한 어조로 설명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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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배움의 자세로 살아가고 계신 이기원 원장님. 오늘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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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행성 김경호 대표님, 모임 오기 전 급조했다고 하는 자신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이야기.. 아주 짧지만 많은 것을 전해 준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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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를 만난 이후로 자신의 삶이 변했듯 많은 사람들에게 멘토로 살아가시리라 믿습니다. 마지막 보여주셨던 리치 디보스 회장의 동영상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좋은 자료 준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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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브랜드트레이닝을 해 주신 프래그머티스트 노진화 대표님... 잔잔한 목소리로 조곤조곤 이야기 하시는데 가슴에는 팍팍 꽃히는 거 아실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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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네트워크 모든 사람들에게 "3을 완성하는 세가지"에 대해 멋지게 강의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모두 자신이 보는 나와 남이 보는 나의 갭을 줄여야 퍼스널브랜드가 완성된다고 하는 것을 알려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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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무대위의 연극처럼.... 우리 모두는 모두 숙련된 연극인이 되어야 하겠지요.. 프로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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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화 대표님의 트레이닝에 몰입하고 있는 브랜드네트워크 멤버들입니다.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 짱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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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와 상관없이 배움에 목말라 하는 여러분들은 이미 개인브랜드 지존들이십니다.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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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창 이사님. 자신의 이름표를 보이며 창의력이라는 키워드를 강조하고 계시죠? 잘 오셨습니다. 자주 뵙고 싶습니다.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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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관리 컨설턴트로 평생을 할 거니까 필요하면 찾아오라는 말씀! 우리 모두에겐 큰 힘이 될 분이십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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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우님.. 김태진 교수님 소개로 오셨다 했는데 솔직히 뭘 하시는 분인지 아직도 파악이 안 되었네요.. 지송합니다. 명함도 안 가져 오셔서.. 담에 꼭 기억시켜 주십시요. 그래도 얼굴은 아주 멋지게 생긴 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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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정기모임의 장소를 협찬해 주신 박욱현님. 김병수님의 소개로 그저 믿고 오셨다 했는데 아주 잘하셨습니다. 좋은 인연 만들어가면 좋겠습니다.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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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욱현님과 김정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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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테라피(Ear Therapy)를 하시는 김정화님. 조연심 작가의 불후의 명작인 [여자, 아름다움을 넘어 세상의 중심에 서라]를 보고 자신의 꿈과 너무나도 똑같아 저자와 만남을 감행하신 용기있고 열정있는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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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휴가 후 복직한 지 얼마되지 않아 힘드시겠지만 시간은 가게 되어 있고 이렇게 열심히 살다보면 그렇게 원하던 꿈을 이루었을 겁니다. 그 꿈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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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김창 이사님, 김신우님,박욱현님, 김정화님 그리고 박봉수 세무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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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대표님 추천으로 들어오신 박봉수 세무사님. 웬만한 모임에는 나가지 않는다는 세무사님이 우리 모임에 나오셨다는 것만 보아도 브랜드네트워크의 가치를 느끼게 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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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트라마라이터로서 새로운 개인브랜드를 만들어가고 있는 손현미 작가님.. 너무 활짝 웃고 있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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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와 드라마의 절묘한 조화를 이룬 콘트라마계의 효시인 손현미 작가님의 진지하면서고 떨리는 목소리로 전해주던 연극과 뮤지컬 그리고 소극장의 현실들... 우리의 안목과 관심이 많이 필요한 듯 합니다. 그래도 너무 멋있는 거 아시는 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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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을 올리고 있는 에셋플러스의 이환선 대리님! 역쉬 주인이 뭔가 다르긴 다르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 주셨죠. 장소협찬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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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트라마 "True Color" 너무 가까이 있어서 그 소중함을 잊고 있는 것에 대한 에피소드극.. 오늘 주제는 "엄마를 바꿔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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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렇듯이 엄마와 딸은 전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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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을 던지고 받으며 열연중인 콘트차마 배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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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을 성공시키는 것이 자신의 유일한 낙이 되어버린 우리 주위의 평범하지만 익숙한 엄마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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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게 커버린 딸의 모습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엄마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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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바꿔주세요"라는 딸의 기도.. 그후 엄마는 교통사고를 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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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가던 엄마는 사고를 낸 여자가 자신의 모습과 똑같음을 알고는 중대한 결심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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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수능때까지 대신 엄마노릇을 해 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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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집에서 일만하던 헌신적인 엄마에서 밤무대에서 노래하는 전문적인 직업을 가진 엄마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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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너무 달라진 엄마의 모습에 딸은 이렇게 외친다. "엄마가 내 엄마 맞기는 한 거야. 이건 무관심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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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엄마는 6개월전에 죽었다" 흑흑 엄마의 사망소식을 듣고 오열하는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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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목소리로 엄마의 자리가 얼마나 큰지, 그 사랑이 얼마나 깊은지를 들려 주었다. 모두 가슴속에 뭉클하는 감동을 받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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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한 대로 잘하는지를 진지한 표정으로 지켜보는 손현미 대표님. 잘하고 있으니까 얼굴 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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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역할을 하신 배우와 음향을 맡아 수고하시는 Staff. 고생 많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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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자신의 소원인 "엄마를 바꿔 주세요"가 한 낱 꿈이었음을 알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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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의 포옹을 하면서 극이 마무리를 한다. 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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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해주신 여러분 !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앞으로 콘트라마 많이 뜰거 같다는 확신을 받았습니다. 여러분 덕에 브랜드네트워크의 겪이 확 올라갔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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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생일자를 위한 진짜 예쁜 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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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경남 의장님(2월)과 박선정대표님(음력3월) 여하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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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케익은 컷팅이 하일라이트죠.. 두 분 묘허게 잘 어울리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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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행사 마무리를 하고 계신 안계환 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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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견인되는 바람에 늦게 도착하신 김봉곤 훈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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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의 크린선거캠페인에 브랜드네트워크의 공동주최를 제안하시는 김봉곤 훈장님., 4월에 철원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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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회원으로 가입한 조혜숙님, 잉글리쉬 무무의 부원장으로 뭐든 열심히 배우려고 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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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시켜서 어리벙벙하다면서도 마이크만 잡으면 바로 준비한 멘트 날리는 조혜숙님.. 환영합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건강하시고 다음 달 4월 12일 제4회 정기모임에서 뵙겠습니다.

Writer Profile
조연심  집단지성 브랜드네트워크 '더포티라운드 The 40 Round'

프로가 되게하는 아주 특별한 방법 M리더십, "여자, 아름다움을 넘어 세상의 중심에 서라" 출간. 지식소통 전문가로서 개인브랜드 구축을 위해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지식소통전문가로 세상을 움직이는 영향력, 그 중심에 함께 하고 픈 로비스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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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이미 지식소통전문가가 다 했고 전 그림으로 대신합니다.
실은 그날의 공식 찍사였으나 순발력과 실력의 미진함으로 차일피일 하다가 잊을만 하여
상기하자 625를 본받아 올립니다.
상기하자 아차산의 40라운드!

순서는 뒤로부터! ㅋㅋ 이렇게 되어버렸어요...


여기엔 조대표가 없다. 왜 이렇게 웃냐구? 조대표가 백작흉내를 냈었다. 오리지널과 짝퉁의 차이가 무엇인지를 확실하게 알게 한 찍사였다. ㅋㅋㅎ


여기엔 물론 김실장이 없다. 백작흉내내라 했지만 헬렐레라 하자고 무마했다. 기분좋은 한컷!


                            산위의 모든 물건들은 이렇게 올라간다. 다리와 어깨를 짓누르는 고통을 업고!


                          아차산성을 보고자 했으나 못보았다. 하지만 안내판위에 스며든 이미지가 글씨와 대조를 이루며
                          사진으로나마 아쉬움을 달랬다.


김명지감독님의 치켜뜬 카리스마와 감추어진 선글라스속의 눈매가 어떨지! ㅋㅋ 귀엽소.그대!


ㅎㅎㅎ 이건 무슨버전? 산사의 표정관리? 김태진교수의 얼굴은 천변만화였다. 그날만큼은! 유쾌한 표정관리 감사!


하늘을 배경으로 하는 가지들의 카오스! 모든 탄생은 주변부의 카오스에서 신기원을 탄생시킨다. 잭슨폴록의 그림이 아차산의 하늘에 메아리 친다. 혼돈이지만 그 안의 질서 다시혼돈 그리고 질서의 반복!


그대 윙크에 찍사였던 여인 가슴덜컹 했소! 함부로 그 한쪽눈 감지 마오. 살 떨리오.


산사의 풍경은 그것만으로도 소리가 들리는듯! 그날 마음의 풍경소리 잠간잠간 들렸다오.


산을 좋아할 것 같아 넌지시 물었었다. '너무 가벼웠죠?' 당근 그렇단다. 차분한 산을 닮은 이윤화 대표님.담엔 그럴듯한 산행을 해 봅시다.


하늘이 바닥이고 밑둥이 하늘로 뻗은듯 이파리 떨구어낸 가지들에는 빈공간 채워줄 다음해의 새싹 기다리오.


산속 오솔길을 걸으며 눈길주는 그곳에는 멀리 한강이 부옇게 보였다. 이박사님의 눈은 그 부연강가의 어느자락에 머물렀을까?


겨울 벗은 진달래 가지 너머 아름다운 두 여인의 나지막한 담소가 길가에 핀 꽃과 같다. 


군복입은 대장님 앞서고 나서는 출발 아차산!


나 배고파 호빵 먹고시퍼...사주라... 결국 호빵 한개로 여러입에 넣느라 맛만 보고 말았지 아마?


의장님의 손털기 몸비틀기 다리풀기등의 약간 엽기 동작들 시범과 따라하기. 저 뒤의 두여인은 자세안나와 감히 따라못함을 표정으로 시위!


산악대장을 사이에 둔 붉은 옷의 두분이 머라 했기에 군바리를 환하게 웃게 할까? 궁금하오.


방미영 원장님의 감각적 배낭! 배낭인지 쌕인지 알수없는 모드! 그러나 색다른 포즈 나이스!


도착하니 먼저 맞아준 신대표! 그는 이제 시작이다. 히말라야까지 갈 영원한 대장이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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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1113 조찬장면 새로운 시도를 위한 심사숙고가 무엇일까요!

반경남의장님, 방미영부의장님 이끌고 뒷수발하면서 섬기는 리더로

솔선수범하는 리더로 이곳까지 올수 있도록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백승휴위원님, 김경호 위원님 홍보섭외등의 귀찮고 까다로운 일을 맡아
그 바쁜와중에도 가장 우선에 두고 일을 이끄시는 모습에 깊은 감동을 느낍니다.

조연심위원님, 신철식위원님 조직의 철학을 다시 세우고 그 세세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도록 다듬고 방향을 알려주시는 과정을 통해 우리가 있게 되었습니다.

김태진위원님, 김병수위원님 넷맹이던 제가 또 저와 비슷한 과에 계시던 분이
이렇게까지 블로그를 사용하고 트위터에 관심을 기울이게 된거 다 덕분입니다.

안계환위원님 소소한 문제들에 모두 관심을 가지고 하나하나 제시하며
앞으로 우리가 배우고 또 익혀야 할 대안을 제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김찬 위원님 매력있는 분입니다. 굿은일 도맡아 하시죠. 때론 막걸리 같다가 때론 요구르트같다가
때론 와인같다가 또 소주같은 매력. 무엇하나 버릴것 없는 매력이 있습니다. ㅎㅎ

그런데 이제까지의 모든 성과와 연습은 이제 어제의 일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동안 운동복 갖추고 트랙점검 하고 선수명단 점검하며 기초준비 했다면
어제 발대식을 기점으로 스타트라인에서 스스로에게 출발의 총소리를 울려버렸습니다.
이제 죽으나 사나 앞으로 달려야 하는 레이스에 접어 든 느낌입니다.

우리는 오늘을 살아야 하고 내일을 꿈꿔야 합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이제부터는 40라운드의 이름으로 만나는 모든 모임이 공식화 될것이고
이제부터는 만나는 모든분들이 게스트가 아니라 40라운드의 일원으로서 상호책임을 갖게 될것이고
이제부터는 모든 재정문제도 임의가 아닌 계획에 의해 집행되어야 하고
이제부터는 당면한 프로젝트들에 성실과 책임의 의무가 있어야 하고
이제부터는 새로 블로그운영을 원하는 분과 블로그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제대로 지원해야 하고
이제부터는 정기모임을 가지면서 빼어난 강사를 모시고 멤버간의 커뮤니케이션도 공식화 해야 하고
이제부터는...

저는 어제 발대식을 마치고 나서 위에있는 생각을 했습니다.
1-2부 진행을 하면서 연단에서 초청자분들을 보았습니다.
'저분들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해야 하고 어떤 미래를 함께 그려가야 하는가'를 자문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사진에 백작가님이 없으니 이럴때 편집자가 인심좀 쓰죠 머.. 빨강 사나이 멋있어요. 루저 아닙니다.

지금생각하니 발대식이 좀 무섭습니다.
하나의 생명이 되어 자기책임을 가지고 타인에게도 책임있는 무대를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
우리의 멤버들을 보면서 걱정할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역할에서 40라운드를 명실공히, 무실역행하는 살아있는 팀이 되게 할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빠른 시간내에 다음과 같은 주제에 대해 토론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1. 집단지성 출판건에 대해 깊이있는 토론과 재정립이 필요합니다.
   (저는 11월 말까지 어떻게든 마쳐보겠다고 해보는데...단순히 자기글을 쓰는 정도로는 한계가 있어서요.
     집단지성이란 어떻게 작동하는가에 대해 실험적 도전과제라고 생각합니다.)

2. 매월 정기모임에 대한 구체적인 안이 나오고 각 부서별 협조사항이 조정되어야 할 것입니다.

3. 팀블로그의 카테고리 재설정과 개인 블로그의 점검을 통해 상호 경쟁과 협력, 지원방안을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4. 신규회원에 대한 활동범위와 역할분담등에 대해 논의되어야 합니다.

5. 그리고 또 ...



      울집 뒤 약수터 가는길에 핀 이름없는 들꽃인데...너무 예뻐서 담았습니다. 우리주위의 예쁘고 아름다운 분들을
      이렇게 담아다가 폼나게 해드리면 좋겠네요.ㅎㅎ 이꽃 출세했네요.ㅋㅋㅋ



함께 꿈을 나누고 싶은 새로운 40라운드 가족들을 위해 조찬을 더욱 빡시게 ? 해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이제 단순히 우리만의 40라운드가 아니라 우리를 넘어선 40라운드이기에...
앞으로는 더욱 더 그리해야 하기에...

재경위 김태균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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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40라운드 회원님들께 묻습니다.
(물론 방문하신 분들 중에서 대안을 말씀해 주시면 더욱 감사 할 일 입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의 영역에서 느끼고 생각하는 것들을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다양한 경로를 통해 자료를 모으고 경험을 체계화 하면서 초안을 잡다가
잠시 쉬는 틈에 집단지성의 협업시스템이란 부분을 읽다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언가 막힌듯 하고 무언가 미진할때...
40라운드 멤버들의 생각을 들어보자는 너무도 당연한 생각입니다.

다음의 질문 또는 문제들에 개인적인 의견들을 남겨주시면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1. 현재 우리 청소년 교육의 문제점은?

2. 어떤 대안들이 있는가?  제도, 인적자원, 커리큘럼 등 무엇이든 좋습니다.

3. 현재 다양한 시도들이 있는데 그 가운데 소개할 만한 사례나 사람, 정책은 무엇인가?

4. 우리가 현재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5. 미래에 어떤 학교가 만들어 진다면 내 자녀를 보내고 싶은가?(중고등학교 중심으로)


질문이 좀 난해하고 어려울 수 있지만 현 시대를 살아가면서 한두번쯤은 고민하고
스스로 답해보았던 문제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김태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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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才觀에 대한 비유로 백락과 천리마의 비유이다.


한때 伯樂(백락;말을 잘 알아보기로 유명한 신화의 인물)이 길을 가다가 앞길에서 소금가마를 끌고 오는 말을 보았다. 거리가 가까워지니 말이 갑자기 눈물을 흘리며 무릎을 꿇는 것이다. 백락이 보니 그 말은 천하의 명마인 천리마였다. 그말은 자신이 천리마임을 알지만 주인을 잘못만나 소금가마나 끄는 신세인것을 한탄하며 백락에게 구원의 도움을 원하지만 백락이 어찌할 수 가 없었다는 이야기다.



아무리 천리마라 하더라도 그 말을 알아보는 자가 있어야 제대로 천부적기량을 뽐낼수 있는것이다. 다음은 백락과 천리마의 관계에 대한 한유의 글이다.


世有伯樂한 然後에 有千里馬하니 千里馬는 常有로되 而伯樂은 不常有라. 故로 雖有名馬나 祗辱於奴隸人之手하여 騈死於槽櫪之間이요 不以千里稱也라.

馬之千里者는 一食에 或盡粟一石이어늘 食馬者가 不知其能千里而食也하니 是馬가 雖有千里之能이나 食不飽하면 力不足하여 才美 不外見이라. 且欲與常馬로 等이라도 不可得이니 安求其能千里也리오.

策之不以其道하며 食之不能盡其材하며 鳴之不能通其意하고 執策而臨之曰 天下에 無良馬라 하니 嗚呼라 其眞無馬耶아 其盡不識馬耶아.



세상엔 백락이 있은 후에 천리마가 있으니 천리마는 항상 있으나,

백락은 항상 있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비록 천리마가 있으나,

다만 노예(백락과 반대되는 의미로 말을 알아보지 못하는 사람)의 손에서 욕을 당하며

보통말들 사이에서 죽으니 결국 천리마라 불리워지지 않는다.

천리를 가는 말은 한번 먹을때 혹 곡식 한섬을 다 먹지만

말을 먹이는 자가 그 천리마의 능력을 알지 못하고 먹이니

천리마가 비록 천리를 가는 능력이 있으나, 먹는 것이 배부르지 못하여 힘이 부족해서

그 천리를 가는 재주를 밖으로 나타내지 못한다.

또 보통의 말들과 같아 지려해도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니 어찌 천리를 가는 능력을 구할수 있으리오.

채찍질을 하여도 천리마에 합당한 도로서 하지 못하고 먹여도

그 재주를 다할수 없게 먹이며 울어도 그 뜻을 알아주지 못하고

다만 채찍을 대면서 말하기를 아~ 천하에 좋은 말이 없구나 하니

오호라,..

참으로 천리마가 없는것인가 아니면 말을 알아보는 자가 없는 것인가.




천리마를 알아보는 백락일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천리마를 알아볼 수 있을까?
모두가 무엇을 배우고 어딘가에서 누구를 만나면 천리마가 되는 것일까?
지금 청소년들은 무엇을 배워야 각자의 분야에서 천리마가 될까?

지금의 고민이고 대안이고 열정이다.


Writer Profile
김태균  집단지성 네트워크 '더포티라운드 The 40 Round'

사람답게 사는것과 행복한 성공을 위해 자신을 찿아가는 여정을 고민함. 내일을 위해 오늘을 성실히 경영해야할 경영자로서 1인기업과 브랜드를 만들 자기경영플래너!
주니어리더십센터 및 미래형커리큘럼연구소 소장, 유엔젤문화재단 상임이사.
저서:지혜의 숲에서 길을 찾다,굿바이 딜레마. http://dreamerchant.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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