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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수련원 주장석 문화사업부장


이름: 주장석

 

닉네임(필명) & 그 이유

메야 마이다

(극작가 최현묵님이 쓰신 연극대본 ‘메야 마이다’에서 따온 것으로 2006년 고마나루 향토연극제에 참가하려고 열심히 연습했는데 아쉽게도 기 상연작이라는 이유로 주최측에서 참가불가 통보를 받아 공연을 못 올린  아쉬움과 단어가 재미있어서 사용함)

 

현재 하고 있는 일

한국여성수련원 문화사업부장, 한국연극협회 정회원, 춘천국제연극제 집행위원, 극단 그리고 부대표,

 

장점 &강점

장점 - 항상 긍정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사고로 모든 일에 임한다는점

강점 - 일을 즐긴다는 점

 

내 인생을 바꾼 바로 그 책과 그 이유

축소지향적인 일본인(이어령 작) / 늦은 나이에 일본으로 유학 가서 힘들었을 때 일본인과 일본의 문화를   이해하는데 큰 가르침을 준 책 입니다.

 

내 인생을 바꾼 바로 그 사람과 그 이유

홍기수 선생님

시골학교에서 중앙대 연극영화학과를 진학하려고 했을 때 조언을 아끼지 않으셨고,

대학을 중간에 그만두고 사업할 때 다시 복학 할 수 있도록 자극을 주셨던 고3때의 담임 선생님

 

살아생전 꼭 하고 싶은 일과 그 이유

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행복 해 질 수 있는 그 일...

그리고 예술활동을 하면서 밥 먹고 살 수 있는 사회 환경을 만들고 싶습니다

 

앞으로 만나고 싶은 사람과 그 이유

나와 다른 환경 다른 세계에서 살아온 사람들과 교류하고 나누고 싶습니다.

그것은 나를 찾아가는 짧고 긴 인생 여행이니까요!

 

만들고 싶은 개인브랜드

JJS 연기 시스템을 완성시킬 연극학교 설립

 

그래도 못다한 이야기

내 앞에 펼쳐진 산길을 돌아서 비포장 길을 달리고 병풍 같은 산을 넘고 굽이굽이 흐르는 강을 건너서 앞으로 또 앞으로 나아가는데 꽤나 시간이 걸리네요.

그래도, 길을 걷다가 꽃향기에 취하고, 냇물을 건너다 물고기와 놀고, 가끔은 푸른 하늘을 바라보며 웃음    짓는 나만의 작은 행복과 낭만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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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두 개면 밥 한 그릇?

이런 제목으로 인터넷 기사가 떴다!
허걱...
어제 밤 늦은 시간 귀가하면서 마을 버스 정류장에서 아무 생각없이 사들고 들어온 것이 바로 붕어빵이었는데...

기름기가 없어 보여 아무런 부담없이 한 놈 한 놈 먹다보니 무려 세 마리를 먹어 치웠다. 그리고 온 포만감으로 행복했었는데... 어젯밤 내가 멋은 게 밥 한그릇도 넘는 양이라니.....
난 생각했었다. 내가 물만 먹어도 살찌는 체질이라고...
그런데 문제는 뭘 먹고도 부담을 갖지 않는 내 성격이 문제라는 것을 말이다.
살은 뺀다고 말은 하면서 마음은 늘 여유만만한 것이 바로 내 다이어트의 최대 적인 것이다.
올 겨울도 맘편하게 보내려 했으나 맘 뿐일 것 같다.

리셋클리닉 원장이신 박용우 박사님이 제임스 딘과 같은 모습으로 쳐다 보기만 해도 저절로 내 마음이 옥죄올 것 같은 기분이다.
" 조연심씨, 밥 숟가락 놓으시지요? 이미 용량초과이십니다~~~~~~~~~~~~~~~!"
아악! 올 겨울을 지난 후 반쪽이 된 내 모습이 오버랩된다.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작가가 흔적을 남긴다고 카메라를 들이대는 환영도 보인다.
이제 물만 먹어도 살찐다는 나의 착각은 멀리 떠나보내야 하나 보다...
그래도 행복한 고민이다.
건강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비결이 내 곁에 있으므로...

아~~~~~~~~! 나도 이제 모델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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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기사는 인터넷 뉴스에 난 것인데 많은 분들이 날씬해지기를 염원하는 마음에서 발췌했다.

겨울철에는 여름에 비해 체온을 유지하기 위한 발열 때문에 체내 열량이 더 많이 소모된다. 때문에 몸은 고칼로리 또는 고지방 음식을 찾게 되고 이러한 음식들을 필요 이상 섭취하면 체중은 늘어난다.

 

특히 겨울철 우리 주변에는 찬 기온에서만 즐길 수 있는 먹을거리들이 넘쳐난다. 대표적 군것질로 붕어빵과 계란빵, 어묵 등이 있다. 붕어빵 같은 식품은 기름에 튀기지 않은 음식이라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겨울 간식 칼로리 알아보기

 

물론 붕어빵은 지방이 적지만 주원료가 밀가루와 설탕이다 보니 칼로리는 낮지 않다. 붕어빵 한 개는 100~120kcal 칼로리 정도다. 2~3개만 먹어도 밥 한 그릇과 유사한 셈이다. 호빵도 개당 200kcal 이상이며 기름에 튀긴 호떡은 300kcal에 이른다.

 

어묵꼬치도 칼로리가 높은 편이다. 보통 50g 정도의 오뎅이 70kcal며, 곁들여 먹는 떡볶이 한 접시는 230 kcal에 달한다. 어묵 두세 꼬치와 떡볶이 1인분이 한 끼 식사에 육박한다. 여기에 100g당 250kcal가 넘는 튀김까지 먹는다면 체중이 불지 않을 수 없다.

 

군밤이나 군고구마도 고칼로리 음식에 속한다. 군밤 6개(100g) 150kcal, 군고구마 한 개(200g)가 240kcal에 이른다.

 

꼭 먹고 싶다면?

 

비만치료 전문의 리셋클리닉 박용우 원장(성균관대 외래교수)은 “다이어트를 하는 중이라면 간식을 먹을 때 한번쯤 열량을 생각하고 먹는 것이 좋다. 식사 일기를 적어 식단과 간식을 기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겨울에는 다른 계절에 비해 과일이나 채소 섭취량이 줄기 때문에 비타민과 섬유질이 부족하지 않도록 식단에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또한 겨울에는 수분 섭취량도 줄기 때문에 따뜻한 물이나 녹차 등을 자주 마셔주어야 한다. 이 때 물 자체는 포만감을 주지 않지만 과일이나 채소 등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과 물을 함께 마시면 공복감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

 

《문화 예술 공연 1위 보도자료수신 ksg3626@artsnews.co.kr
《ⓒ 예술을 즐겨라! 아츠뉴스 문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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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4일 교대역 앞에 위치한 크레벤 북카페에서 집단지성 네트워크 협업 비지니스 의논차 모임이 있었습니다.
1차  주제는 고마운 손과 관련된 비지니스로 12시 부터 시작되었고 김정기 트라이앵글 대표님의 주최로 진행되었습니다. 일단 점심부터 먹고 시작해야 한다고 해서 그 자리에 모인 김정기 대표님, 방미영 부의장님, 김경호 대표님, 그리고 조연심 4명은 김치볶음밥과 돈까스로 그날의 고된 하루를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밥을 사주신 김정기 대표님, 감사합니다.

그 후 3시 정도까지 의논에 의논을 거듭한 결과 진에어항공사와 연계된 비지니스로 확장될 수 있었고 다음 주 고마운 손 방문 이후에 구체적인 대안을 찾기로 협의하였습니다. 반경남 의장님이 홈쇼핑과 관련된 분을 섭외하시는 대로 미팅을 주선하는 것으로 1차 미팅은 마무리 하였습니다.  김찬 상무님, 안계환 대표님이 함께 자리하였습니다.

2차 주제는 아이디어 닥터로 알려진 신영석 시드로직 대표의 주관으로 제2회 세계 슬로우 걷기 축제 관련 청산도 미팅을 진행하였습니다. 기획력의 달인답게 화려한 기획서로 우리 모두를 환상의 섬 청산도로 이끈 신영석 대표는 프로그램이 확정되는 대로 하나씩 풀어가보자고 제안하였고 우리 모두는 신영석 대표가 시키는 대로 몸과 맘을 바쳐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했습니다.

3차 주제는 제주항공사가 제안한 올레캠프 관련한 미팅으로 김경호 대표님의 주관으로 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여행인 만큼 김태균 주니어리더십센타 원장과 김병수 자기주도학습관 원장이 강한 의욕을 가지고 회의에 동참하였습니다. 백승휴 포토테라피스트는 조용히 사진을 찍으며 있는 듯 없는 듯 하겠다고 했으나 우리 모두는 그 분의 아우라와 카리스마로 그 말이 불가능의 영역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기냥 뜨기만 해도 눈길을 사로잡는 묘한 매력이 있음을 본인만 모르는 듯 합니다.  1월 19일부터 시작되는 올레캠프는 프로그램 제안이 마무리 되는 대로 블로그에 공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제 마무리가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오산이었습니다.
중간에 결혼식에 참석한다고 갔던 방미영 부의장님! 차를 누군가 고의로 타이어에 바람을 뺀 바람에 돌아오실 때까지 기다려야 했던 우리는 배를 쫄쫄 굶어가며 기다려야 하는 불상사가 발생한 것입니다.  결국 시간이 흘러 어느새 어두컴컴한 저녁이 돌아왔습니다. 다시 배를 채워야 가동할 수 있는 상태가 되어 버린 것이죠. 목요 조찬모임 전부터 왕성하게 활동하던 홍보분과의 김경호 대표님은 눈가에 스모키 분장을 한 채 가끔씩 그분(?)과 진한 만남을 가졌고 순간순간 돌아온 멍쩡한 김대표님의 정신은 참으로 힘든 하루를 보낼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저녁을 먹기 위해 옮긴 자리는 마치 분과위 단합대회를 하는 듯 했습니다.
홍보분과 대표 김경호, 재경분과 김태균, IT분과 김병수, 정책행정분과 조연심 그리고 밥을 드셨다고 해서 살짝 빠진 교육문화의 방미영 대표... 이렇게 모이라고 해도 어려울 텐데... 참 아이러니하면서도 인연의 질긴 끈을 실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황태구이집에서 갖은 저녁 회합은 사진으로 남길 수 있었습니다.

황태의 모든 것을 맛볼 수 있는 바로 그 곳!

"영구 없~다!" 버전의 망가진 김태균 실장님. 평소 무게잡던 모습 은 어디로 갔나? ㅋㅋ 김 모양을 하트로 잘라놓고 사랑표현을 하는 모습... 사모님! 이 분 관리대상 1호입니다.

이집의 인기매뉴인 황태묵은지찜. 밥 두 그릇은 뚝딱 해치울 정도란다.

조용히 미소지으며 부침개를 자르던 모습의 김태균 실장님. 맥주 한 잔은 반주로 마셔야 한다고.. 또다시 한 잔 권하는 중......

먹음직스럽게 구워 나온 황태구이! 김이 모락모락 나는 밥 위에 한 조각 얹어 한 입! 꼴까닥~~~ 침 넘어 가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회식자리에서 멋지게 회의를 주관하는 김병수 대표님.

멋진 남자들과 왔다고 사장님이특별히 내 온 해물전! 역시 일단은 생기고 봐야 한다.

일단은 강하게 밀어붙여야 한다고 설득 중인 김병수 대표님! 근데 뭔 말을 했는지는 기억에 없다.

각종 야채와 황태가 섞인 황태돌솥비빔밥! 영양만점, 시선만점.. 위에 얺힌 고추장이 입맛을 땡긴다.

눈가의 스모키를 감추느라 절대 정면 사진을 허락하지 않은 김경호 대표님.

해장으로 죽인다는 바로 그 황태지리... 그 시원함은 복지리 이상이었다. 아~ 캬~~~~~ 시원타!

결국 얼굴을 돌리다가 환상의 스모키를 들킨 김경호 대표님.. 기냥 밥이나 드시지... 쩝!

사진찍는 틈을 타 제일 맛있다는 황태묵은지찜을 듬쁙듬뿍 퍼 가시는 저 손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이렇게 해서 배를 채운 우리들은 가벼운 마음으로 집으로 향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이 때 갑자기 김병수 대표님의 한 마디! " 제 숙제 좀 도와주시죠?"
어느 덧 9시가 되어 크레벤이 문 닫을 시간이기에 남은 우리들은 또다시 커피숍을 찾아 서초동 일대를 방황해야 했습니다. 방미영 부의장님, 김병수 대표님, 김경호 대표님, 그리고 조연심 이렇게 네 사람은 홀리스 커피숍에서 다시 4차 미팅을 시작했습니다. 4차 주제는 바로 김병수 대표님의 브랜드 컨셉 잡기 였습니다. 

김병수 대표님의 지나간 스토리들을 들으면서 우리 모두는 가장 김병수 다운 것이 무엇일까를 함께 고민하였습니다. 결국 두 시간여가 흐른 뒤  세일즈+ 동기부여+ 전문가+ 최초 가 뒤섞인 컨셉을 기본으로 하자는 결론을 가지고 다시 한 번 모이자고 하면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차를 타고 가는 동안에도 방미영 부의장님은 전화를 걸어 그 컨셉에 e 를 넣어 만들면 좋겠다고.... 밤을 지새워도 끝나지 않을 이 지치치 않는 열정과 몰입은 도대체 어디에서 나오는 걸까요?

그래서 저는 생각해 보았습니다,
"집단지성의 힘은 어디서 오는 걸까요?"
그것은 다름 아닌 다른 사람이 곧 나이고 내가 곧 그 사람이라고 하는 동지애, 일체감에서 오는 결속력! 그리고 그 기반을 이루는 타인에 대한 사랑, 존경 ,,, 결국은 나에 대한 사랑...이라고 결론짓게 되었습니다.

나를 사랑할 줄 아는 사람들,
그 사람들이 모여 나와 같은 사람들을 더욱 더 사랑하게 된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집단지성 네트워크


그렇게 해서 오늘도 기나긴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Writer Profile
조연심  집단지성 네트워크 '더포티라운드 The 40 Round'

프로가 되게하는 아주 특별한 방법 M리더십, "여자, 아름다움을 넘어 세상의 중심에 서라" 출간. 지식소통 전문가로서 개인브랜드 구축을 위해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세상을 움직이는 영향력, 그 중심이고 픈 로비스트랍니다. 
 www.mu-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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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3일 이른 아침부터 집단지성 네트워크 조찬모임을 가졌습니다. 오늘 아침은 지난 번 김경호 대표님이 포문을 연 웰빙모드를 이어가느라 새벽부터 분주하게 만들어간 샌드위치로 모두의 허기를 달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신철식대표님과 백승휴작가님의 불참으로 저의 숨은 실력(?)을 과시할 기회가 물버품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른 새벽부터 라카데미 문열어 주시고 모임이 가능하게 해 주신 반경남 의장님, 똘똘이 스머프같은 김 찬 상무님, 날이 갈수록 멋있어 지는 김병수 대표님, 새롭게 넷북을 마련하고 IT분과를 위협하고 있는 김태균 실장님, 붉은 머플러가 유난히 빛나는 방미영 부의장님, 백승휴 작가 모닝콜하다 늦었다고 변명아닌 변명을 하며 조찬모임 전 금주령을 내려야 한다고 하는 김경호 대표님(완전 다크서클이 팬더수준이었다),언제나 정교하고 정갈한 모습을 잃지 않으면서 여유로운 모습의 김태진교수님, 어제 술자리에 정신줄을 놓아둔 관계로 지각하고 후다닥 뛰어들어오신 안계환 대표님, 그리고 나날이 배움과 만남에 행복함을 더해가는 저 조연심이 가진 새벽조찬모임은 여전히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오늘 모임에는 김병수 본부장님께서 서초동에서 제일 맛있다고 하는 떡집의 문여는 시간을 기다려 새벽 7시에 무방부제 떡을 사 오셨습니다.
 
"아! 내 떡이 죽었어~~~~~~~~" 
간만에 칼 잡고 요리한다고 만들어갔던 샌드위치 때문에 김병수 본부장님의 떡이 빛을 그 진가를 발휘하지 못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떡의 따끈함과 쫀득함은 점심으로 이어졌고 그 떡을 준비했던
소중한 마음은 모두의 가슴속에 남아있을 수 있었습니다.  김병수 본부장님, 고맙습니다.


신철식 대표님의 새벽 조찬 불참으로 정챙행정위의 위용이 잠시 수그러들었지만  실망과 아쉬움은 잠깐! 어스름한 저녁 신철식대표님과의 번개회식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요즘 대학교 강의하랴 대기업 영상물 기획하시랴 집단지성네트워크 일일이 챙기랴 분주하신 방미영 부의장님의 동참으로 정책행정분과위 저녁 만찬은 그 빛을 더할 수 있었습니다.

교대에서 가장 유명한 생태찌개집. 셋이 먹다 셋이 한꺼번에 죽어도 아무도 신경안쓰는 집, 바로 이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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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행정분과위 번개회식 장소 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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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V자를 그려보이시는 부의장님, 언제 이런 포즈를 취하느냐며 좋아라 하시는 모습이 나이를 잊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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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이 멋진 남자, 경호업계의 블랙 삐에로, 신철식 대표를 소개합니다. 장난기 어린 미소에 훤한 이마, 절묘한 유머와 충혈된 눈동자. 그 조화로움이 지금의 신철식대표를 만들어냈다. 궁금하다. 보기만해도 가슴뛰는 이 남자를 영원히 볼 수 있는 여자는 얼마나 행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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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철식대표님과 같은 포즈로 그 귀여움을 한 껏 발산하고 계시는 방미영 부의장님, 피곤함이 얼굴 전체에 묻어 흐르고 있다. 좀 쉬어가며 하세요. 네???



이렇게 새벽 조찬과 늦은 저녁회식을 마치고 우리 정책행정분과위는 다짐을 했습니다. 집단지성네트워크의 행정과 정책을 위해서라면 이 한 몸 바치겠다고요...... 물론 개인브랜드 향상을 위한 불굴의 의지도 함께 다지는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리스의 김태희에 빠져 마지막까지 함께 하지 못한 신철식 대표님과 새벽 2시까지 전화기를 붙들과 저와 씨름하신 방미영 부의장님께 다시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함께 해서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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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1 1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사랑나눔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북한이탈주민후원회가 주최하고 통일부가 후원하는 행사로서 이탈주민들을 위로하고 기쁜 마음으로 정착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준비된 콘서트였습니다.

 

신영일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시작된 사랑나눔 콘서트에서는 영상을 통해 이미 한국에 자리잡은 이탈주민의 현 상황을 생생하게 소개해 주었고 각자의 자리에서 우뚝 서야 한다고 하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공식행사로 현인택 통일부 장관, 이북 5도 대표, 박진 국회외교통상위원회장이 김일주 이탈주민후원회 회장에게 각각 이탈주민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지기도 했습니다.

영상 메시지를 통해 현 통일부 장관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 여러분은 이미 우리의 이웃입니다. 성공은 우리의 마음 속에 있습니다. 마음은 나눌수록 넓어지고 아름다워집니다. 이런 나눔콘서트를 통해 삶이 풍요로워지고 넉넉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사랑나눔 콘서트를 축하합니다

 

첫 번째 초대가수는 아카펠라 그룹 다이아로 환상적인 화음을 통해 다양한 노래를 소개해 주었습니다. 특히 요즘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걸그룹인 소녀시대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노래를 하는 시간에는 많은 사람들이 어깨를 들썩거리며 동참하는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습니다.

 

두 번째 시간에는 북한에서 이탈해서 현재 피아니스트와 대학교수로 재직 중인 김철웅 교수의 편곡된 아리랑을 들을 수 있었고 소프라노 윤경희가 부르는 입맞춤이라는 노래에 반주를 함으로써 남북의 화합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얼마 전에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엄마가 뿔났다]의 주제곡이었던 유승찬의 그대를 사랑합니다는 많은 이탈주민들이 그 노래를 함께 따라부르기까지 해서 드라마의 인기를 실감하기도 했습니다. 드라마의 주제곡으로 기억해 주셔서 감사하긴 하지만 이젠 솔로가수로 인정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어느 정도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사랑나눔 콘서트가 무르익어 갈 무렵 북한에서 넘어온 지 5년쯤 되는 최 모씨가 북한에 남아있는 언니에게 보내는 편지낭독을 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최 모씨가 편지를 읽는 내내 눈물을 멈추지 못하는 것을 보고 이를 보고 있던 다른 이탈주민들도 고향에 남아있는 가족을 생각하며 함께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습니다. “언제쯤이나 볼 수 있을까?” 북한에 있는 언니를 보고 싶어하는 마음이 그려져 보는 사람을 안타깝게 하기도 했습니다. 편지낭독이 끝나자 신영일 아나운서는 손수건을 준비 못해 미안하다며 휴지를 구해 주면서 다행히 진한 화장을 하지 않아서 검은 눈물이 아니라 다행이라는 유머로 가라앉은 분위기를 일순간에 끌어올리기도 했습니다.  지금 어떤 기분이냐는 질문에 남북이 통일된 느낌이라고 말한 최모씨는 2,3년 내에 통일이 되어 북한에 있던 언니를 꼭 만나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인기가수 손호영 공연시간에는 무대 곳곳을 뛰어다니며 이탈주민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는 손호영 덕분에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었습니다. 손호영과 악수를 했다고 뛸 듯이 기뻐하는 이탈주민들의 모습에서 나이와 국적을 떠나 한마음으로 동화됨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특히 모두 일어서서 뛰라고 하는 손호영 가수의 지시에 맞춰 50대 아주머니나 60대 아저씨들도 10대 소년소녀들처럼 펄쩍펄쩍 뛰면서 그 시간을 즐기기도 했습니다.

 

 

마지막 무대는 요즘 사랑비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 김태우였습니다. 마지막 시간이니만큼 더욱 흥을 돋우기 위해서 김일주 이탈주민후원회 회장이 앞에 나와 신나게 춤을 추면서 다른 이들을 독려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렇게 해서 모든 공식행사를 마친 제1회 북한주민을 위한 사랑나눔 콘서트는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퇴장하는 길목 곳곳에 자리잡은 후원을 위한 저금통에는 많은 사람들이 작은 정성이라도 보태고자 하는 마음이 모아지기도 했습니다.

 

좀 더 많은 이탈주민들이 자리를 함께 했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을 표현하는 탈북 학생은 이렇게 통일부와 이탈주민후원회가 자신들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주는 것에 대해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이번이 제1회 행사인 만큼 내년도에는 더 많은 이탈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풍성한 문화행사들이 개최되어 한국사회에 정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Writer Profile
조연심  집단지성 네트워크 '더포티라운드 The 40 Round'

프로가 되게하는 아주 특별한 방법 M리더십, "여자, 아름다움을 넘어 세상의 중심에 서라" 출간. 지식소통 전문가로서 개인브랜드 구축을 위해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세상을 움직이는 영향력, 그 중심이고 픈 로비스트랍니다. 
 www.mu-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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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찬모임과 발대식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발대식 이후 많은 분들께서 회원가입 방법에 대해 문의해 주셨는데 이제야 공지를 올리게 된 점, 양해를 구합니다. 가능한 한 쉽게, 그리고 관련된 여러 절차도 '집단지성 스럽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제 확정된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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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 The 40 Round 정회원/준회원 가입신청합니다. 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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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0멤버스 회원은 정회원 중에서 상임위 의결을 거쳐 가입됩니다. 그러므로 40멤버스 가입을 원하시더라도 우선 정회원에 가입해 주시기 바랍니다.

4. 기타 회원가입과 관련하여 궁금하신 내용은 아래 덧글에 남겨주시거나, 방명록에 글을 남겨주시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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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아 (한국지도자아카데미) 17기는 2009년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졸업여행을 안면도 오션캐슬로 다녀왔습니다.
 모처럼 대형버스를 대절해서 관광가는 기분을 내기도 했습니다. 왜그리 술을 먹이던지...  오락부장님의  건강에 문제가 생기자마자 마이크를 넘겨받은 평택 이장어르신의 사회로 버스 안은 그야말로 무아지경이었습니다. 노래 따로, 춤 따로, 술 따로...  새롭게 등장한 관광버스 출신 윤위상 중소기업중앙회 부장을 비롯하여 새롭게 맺어진 커플 이호영 남광토건 과장과 노노스 송현숙 대표를 축하하는 다양한 축가들...이런 모습이 지도자의 모습인지 조금은 의아해 하겠지만 우리 지도자들은 어느 곳에 가든지 최고가 되야 한다고 하는 김일주 원장님의 주문대로 관광버스 유흥의 대가들이 되어갔습니다. 동네 어르신들의 관광버스 풍경이 이런 모습일진데... 낯설지 않은 모습에 익숙해질 무렵 우리는 수덕사에 들러 마지막 남은 단풍의 절정을 만끽하기도 하고 지는 해를 배경으로 멋진 작품사진을 남기기도 하였습니다. 안면도 오션캐슬에 도착해서 간단히 짐을 풀고 다시 옮겨간 횟집... 자연산(요즘은 다 자연산이라고 하는데 기냥 믿어야 맘 편하다) 회로 배를 채우고 세무사 김명석님이 가져온 17년산 매실주로 분위기를 돋우고 남자들만 먹는다는 복분자를 나눠마시며 정을 돈독히 하였습니다.

수덕사에서 지는 해를 아쉬워하며...

마지막 단풍의 아름다움이 눈길을 잡는다

수덕여관으로 들어가는 돌길

나무 뒤로 숨어버리고 있는 해를 쫓아...



그리고 옮겨온 오션캐슬 지하 스테이지... 밤을 가르며 그야말로 광란의 도가니 그 자체였습니다. 밤을 잊은 그대에게 기억하고 싶지 않은 추억들을 남기고 그날 밤을 조용히(?) 지새웠습니다.

다음날 아침 비가 내리는 가운데 김민규교수님과 김명석 세무사님의 현란한 요리솜씨로 차려진 아침상을 받았습니다. 참치김찌볶음, 돼지고기김치찌개,참치조림,기냥 김치 그리고 김.... 밥은 한 참 후에야 밥알이 날아다니는 상태로 등장했지만 우리 모두는 시장이 반찬인지라 게 눈 감추듯 먹어 치웠습니다.  후문에 의하면 제대로 된 밥은 기양 버려졌다는 쓸쓸한 뒷 이야기만이 전해졌습니다.

오션캐슬에 있는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모형

옥탑방에서 창에 맺힌 빗방울 너머 바다 전경을 훔치다...

겨울준비를 마친 나뭇가지에 영롱하게 매달린 빗방울이 정겹다





마지막으로 들른 곳이 오키드타운식물원!
식물원에 들어서자마자 풍겨오던 코를 시원하게 뚫어주던 허브향.... 저절로 햐~~~~아 하는 탄성과 함께 찍어대던 후레쉬... 혼자만 감상하기 어려워 카메라에 담와 왔지만 그 향기를 전할 수 없음에 너무 아쉬운 마음 금할 길이 없었습니다.

 

하진옥 원장님이 핸드폰 배경화면으로 바꾼 바로 그 허브... 향 정말 예술이다. 이름은 모른다.




비내리는 고속도로는 그야말로 주차장을 방불케 했고 생생하던 모습의 17기 한지아 식구들은 초반의 깔끔함 대신 노숙자의 그것으로 변해가고 있었습니다. 결국 안면도에서 목감까지 5시간여를 달린 끝에 우리의 1박 2일 모든 일정은 막을 내렸습니다. 1년을 마무리하고 소중한 추억을 가슴에 묻고 그렇게 함께 했던 파란만장한 우리의 스토리들을 뒤로 한 채 어스름한 저녁을 가르고 각자 자신의 따스한 보금자리로 돌아갔습니다.

이렇게 숨가쁜 주말을 보내고 저는  다음 주 또다른 시작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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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일 발대식 이후에 언제 모임을 갖느냐는 빗발치는 항의(?)에 못이겨 12월 12일 대망의 번개산행을 감행하기로 하였습니다. 2009년이 가기 전에 땀흘리며 맞이하는 소중한 추억여행에 집단지성 네트워크에 관련된 모든 분들을 모시려고 합니다. 정확한 산은 홍보분과위인 백승휴 작가님과 김경호 작가님의 현장답사가 이루어진 후에 공지하도록 하고 오늘은 일정만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블랙 & 레드의 정갈했던 이미지는 잊어 주십시요. 자유로움 속에 또다른 통일감을 가질 수 있는 감동의 산행이 될 것입니다.


일시: 2009년 12월 12일 토요일 오전 10시
장소: 아차산 또는 청계산
준비물: 운동화, 등산에 편리한 복장, 수건 그리고 맛난 거 알아서 (여긴 방부제 들어간 거 안먹는 모임입니다)
회비: 거금 10,000원
일정 : 10시 모여서 등산 하고 내려와 가벼운 점심 (보통 이럴 땐 동동주에 파전, 묵무침 등을 먹었는데.... )
기타: 건강한 육신


올해가 가기전 멋진 추억을 만들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모두가 주인공이 되어 주세요...

아차산과 청계산........

청계산 전경

청계산 등산로

청계산 매바위

청계산 풍경



아차산... 사진이 없어 한 장을 올리며서 대신 크게 올렸습니다...




이 가을이 가기 전에 멋진 남자와 산에 오르고 싶지 않으신가요?
추운 겨울이 오기 전에 사랑스런 여자와 따듯한 동행을 하지 않으시겠는지요?
그런 선남선녀의 환상적인 만남이 그날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미소가 가득한 흐믓한 추억여행에 소중한 당신을 초대합니다.

댓글로 참여 의사를 미리미리 알려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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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고마운손 오형민 대표 - 열정적으로 회사의 비전을 전해주고 있다.


                       기업에 훈수 두던 내가 선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와 SK에너지, NGO단체인 ()열매나눔재단의 후원으로 만들어진 사회공헌기업인 ㈜고마운손 오형민 대표는 회사 설립 초기부터 함께 하고 있는 탈북자,장애인,여성,고령자 등 이른바 사회소외계층이라고 불리는 직원들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분들이 아니었다면 지금의 ㈜고마운손은 없었을 겁니다

이 회사는 이탈주민, 장애인, 고령자 등 다양한 사회취약계층이 한 자리에 모여 일하고 있는 회사였다. 오 대표는 이들을 소외계층이니 취약계층이라 하지 않고 희망계층이라 칭하며 회사 구성원의 대부분도 희망계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이들의 성공이 곧 회사의 희망으로 이어진다고 강조했다. 사회공헌기업인 ㈜고마운손 오형진 대표와의 만남을 통해 우리나라 희망계층에게 진정한 희망의 빛이 보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렇게 오형진 대표와의 소통인터뷰는 시작되었다.  

 

㈜고마운손은 어떤 회사인가요?

 

2009년 보건복지가족부,SK에너지,열매나눔지단이 공동으로 설립을 한 사회공헌기업으로 사회적 희망계층인 탈북자, 장애인, 고령자, 여성 등을 고용해 핸드백, 가방, 지갑 등 패션잡화를 제조하는 회사입니다. 지금은 쌈지, MCM에 납품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회사 수익금의 50%를 다시 사회에 환원하고 있는 선순환 사회공헌기업으로 국내 제조공장 부분에서는 가장 큰 규모(연건평 총 450)이기도 합니다. 현재 총 51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사회로부터 받은 혜택을 다시 사회에 환원하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고 있습니다.

 

고마운손이라는 회사명에 특별한 의미라도 있는지요?

 

손은 직접적으로 일을 하기도 하지만 그 손으로 가족을 먹여 살리고, 사회에 봉사하고 하는 좋은 일을 하기도 합니다. 특히 지갑이나 핸드백은 100% 자동화가 불가능하고 반드시 수작업으로 마무리를 해야 합니다. 쌈지의 천호균 대표가 고마운손이 어떻겠느냐고 제안했고 그것이 받아들여져서 회사명이 되었습니다. 품질도 좋고 납기일도 잘 맞추는 덕에 쌈지에 있는 한 관계자는 고마운손이 정말 고마운 손이네라며 우스개 소리를 하기도 합니다.

 

회사를 설립해서 운영하기까지 힘들었을 때가 많았을 텐데요?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아 설립된 회사라 힘들기는 했지만 그래도 마음만은 든든했습니다. 그러나 가족의 이해를 구하기 전에는 많이 힘들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제가 전에 하던 일은 제일기획 브랜드전문가로서 기획과 경영 컨설팅 일을 했었습니다. 홈플러스, 에버랜드도 그 때 만들었던 브랜드명이지요. 그 경험을 되살려 원포인트경영연구원이라는 경영컨설팅회사를 운영했고 대학교에서 겸임교수를 했습니다. 또 서울시가 운영하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관련 업무를 센터장 역할을 맡아 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일들을 다 포기하고 ㈜고마운손을 창립한다고 하니 집에서 걱정이 많더군요. 그러다 8월 회사설립기념식에 참석하고 나니 잘한 선택인거 같다고 격려해 주더라구요. 이젠 마음 편히 회사 일에 매진할 수 있습니다. 제가 책임져야 할 사람들이 50명이 넘기 때문에실은 한눈 팔 시간도 없는 게 현실입니다.




회사 계단과 사업장벽이 후원받은 그림으로 가득차 있어 갤러리를 연상시킨다.



회사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고 들었습니다. 무슨 특별한 비법이라도 있는지요?

 

우선 여기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은 사회적으로 소외된 계층이 많다 보니 이렇게 따뜻한 공장에서 일하게 된 것만으로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도 제대로 성공해 보자라고 하는 동지의식이 한 몫 한 것 같습니다. 특히 이 회사는 이탈주민, 탈북자, 여성, 고령자 등 다양한 부류의 희망계층이 한 자리에 있기 때문에 서로 교류하고 공감하며 일하는 것이 분위기를 좋게 하는데 일조하기도 합니다.

 

비법이라고 하면 뭣하지만 제가 회사를 운영하면서 하고 있는 게 있습니다. 희망계층인 이분들에게 자부심을 갖게 하기 위해 명함을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2달 간의 수습기간이 끝나면 명함전달식을 합니다. 미싱사, 재단사라는 명칭 대신에 SD(Sowing Designer), CD(Cutting Designer)라는 직함을 만들어서 자신의 업무에 자부심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3년 이내에 3명의 소사장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발표한 이후 주인정신을 가지고 일하는 직원들이 생겼습니다. 아마 자신도 열심히 일하면 회사 대표가 될 수 있다는 비전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열매나눔재단(www.merryyear.org)이 하고 있는 마이크로크래딧 제도의 도움으로 이런 비전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비전과 자부심을 갖게 하니 별다른 문제없이 직원들이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일화가 있다면요?

 

우리 회사에는 고마운 소리라고 하는 고충처리나 민원을 전하는 편지함이 있습니다. 그곳에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넣으면 제가 열어보고 그 애로사항을 처리하는 것입니다. 어느 날인가 편지 한 통이 들어 있었습니다. 초창기부터 근무한 탈북자였던 강수진 씨(가명)가 그 동안 개인적인 일로 맘 고생을 시켜 죄송하다고, 사장님도 힘드실 텐데 앞으론 맘 부치고 열심히 일할 테니까 사장님도 힘내시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직원들을 도와준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제가 힘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가슴이 뭉클하면서 이 일을 선택한 것이 참 행운이구나를 마음으로 느끼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 직원은 지금 열심히 일하고 있고 우리 회사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직원들 휴게실 - 영풍문고에서 기증받은 책과 '고마운 소리'라는 건의함도 있다.



㈜고마운손이 어떤 회사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라시는지요
?

 

우리나라에 250여 개의 사회적기업이 있는데 이들 대부분이 자체 수익모델 없어 운영 인건비나 수공업, 간병 등과 같은 기초 서비스업 정도의 일을 교육하고 지원하는 형태로 예산낭비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를 통해 취업한 취약계층의 월급이 기초생계비에 비해 턱없이 모자라다는 것은 모두 알고 있을 것입니다.  고마운손은 사회적공헌기업으로 제조공장을 기반으로 공장설립까지만 지원받고 그 후에는 자체적인 수익모델을 만들어 운영하는 회사로 그 이익금의 50%는 다시 사회에 환원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제조업 기반으로 사회적공헌기업의 성공사례를 만들어 희망계층에게는 4대보험 보장이나 퇴직금,승진 등과 같은 희망을 전해주고 기업에게도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중국에 진출했던 패션사업 관련 공장들이 다시 국내로 진입하려 할 때 우리 회사가 성공모델이 된다면 그것이 바로 기업들에게 줄 수 있는 희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기업들에게 훈수를 두던 내가 이제 조금씩 선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라는 말로 자신의 현재를 표현한 오형민 대표는 요즘 위기와 기회를 동시에 맞이하고 있는데 제품경쟁력을 가지고 내년 하반기에는 사회적공헌기업의 성공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하면서 그 때 다시 인터뷰를 와서 그 변화된 모습을 알려주면 좋겠다고 했다. ㈜고마운손이 실제 희망계층에게 실질적인 희망을 전해줄 수 있는 성공모델이 될 것이라는 희망을 전하면서 이 인터뷰를 마쳤다.

 

사무실에서 근무하다 한 컷! 요즘 사진찍을 기회가 없어서 멋있게 찍어달라고 주문하기도...

                                                                                            
                                                                                       

                                                                                           

Writer Profile
조연심  집단지성 네트워크 '더포티라운드 The 40 Round'

프로가 되게하는 아주 특별한 방법 M리더십, "여자, 아름다움을 넘어 세상의 중심에 서라" 출간. 지식소통 전문가로서 개인브랜드 구축을 위해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세상을 움직이는 영향력, 그 중심이고 픈 로비스트랍니다. 
 www.mu-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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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아이디어 신영석 대표



이름

신영석 (申榮錫) David Shin  □ 혈액형 B

 

닉네임(필명) 

더포티라운드에서 인사하기 전까지는 재롱둥이

현재는 Dr.IDEA (아이디어닥터) 혹은 Dr.PALN (플랜닥터)

 

미국의 문화예술이 발전할 수 있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문화예술을 전문적으로 컨설팅하는 '쇼닥터(Show Doctor)'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뮤지컬 한편을 만들때도 10년뒤 50년뒤를 내다봅니다. 통합적인 사고를 가지고 문화컨텐츠를 진단하고 처방을 한 후 완벽한 문화컨텐츠를 생산해 냅니다. 그들의 이런 노력들이 그 누구도 따라잡을 수 없는 세계적인 공연과 퍼포먼스를 만들어 낼 수 있었던 저력인 것입니다. 

아이디어는 고정관념없는 다양한 상상력과 집중력 있는 깊은 고찰 그리고 일상의 경험속에서 나옵니다. 하지만 아이디어를 내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홍수가 나면 마실 물이 없다."는 말처럼 아이디어는 많지만 실행되는 아이디어는 많지 않습니다. 아이디어를 냈을 때의 흥분감도 잠시 뿐 마치 바람빠진 풍선처럼 아이디어는 소리소문도 없이 사라지고 마는 경험은 누구나 한번쯤은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문제이기에 우리의 아이디어는 생명을 얻지 못하고 태어나는 동시에 죽어버리는 것일까요? 그것은 바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아이디어를 어떻게 현실속에서 실행하는지 방법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아이디어닥터는 일상에서 날마다 태어나고 또한 사라지는 수많은 아이디어를 진단하고 발전시켜 실행하는 역할을 합니다. 실행되지 않는 아이디어는 죽은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아이디어닥터는 그 아이디어가 실행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입니다.

 

 

현재 하고 있는 일

>>> 마이스토리

10        이상하게 학예회나 반행사가 있으면 선생님이 꼭 나를 시켰음.

                  특히 친구들의 연예편지 및 연예상담을 통해서 데이트를 전략적으로 하는 방법을 기획함

20       서울 올림픽공원에 위치한 오륜교회에서 문화사역전도사로 10년간 사역함

                 담임목사님께 “교회를 TV보다 더 재미있게 만들겠다.”는 포부를 말씀드리고 문화사역시작

                  현재 오륜교회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재미있는 교회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음.

30        두 번째 인생 전환점을 맞이함.                 

당시 KTF마케팅 대행사 A군 ㈜ 이데아 인터렉티브에 입사 후 이통사 전담 마케팅팀장으로 4년간 근무

2006 KTF 월드컵 행사의 총괄커뮤니케이션을 끝으로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동 중

2007년 맵스컨설팅그룹에서 기업교육관련 컨설팅 업무 (여기서 조연심 대표님과 상봉함)

2008 7월 아이디어컴퍼니 시드로직을 설립하고 사업중에 법인의 필요성을 느끼고

현재는 ㈜ 시드로직 커뮤니케이션의 대표로 열심히 일하고 있음 

 

  IDEA COMPANY SEEDLOGIC ... !

“아이디어 컴패니 시드로직은 상상력이 넘치는 기획전문가그룹입니다.

시드로직은 감성적 단어인 SEED와 이성적 단어인 LOGIC의 합성어로 ‘논리의 씨앗’이라는 의미입니다

‘시드seed’라는 비즈니스 마인드와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문제의 접근과 해결을 의미하는 ‘로직logic’의 결합을 통해 최고의 아이디어 컴퍼니로서의 기업 정체성을 내포합니다.

우리는 아이디어가 필요한 곳으로 달려가서 가장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생산해내는 것을 회사의 정체성으로 삼고 열심히 재미있게 일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실제로 저희 회사는 아주 재미있게 일하고 있습니다. 회사 문화도 구글을 뛰어넘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서 애쓰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유로운 상상력과 창조성을 바탕으로 기획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잠재되어 있는 창조적 지성을 통해서 우리가 꿈꾸는 다양한 상상들을 현실로 만들어가는 일이 제 삶의 가장 행복한 일입니다.

저는 아이디어를 하나의 작은 씨앗(SEED)이라고 이해합니다. 우리 눈에는 그저 작은 씨앗으로 보이겠지만 이 씨앗에 우리가 가지고 있는 창조적 지성으로 무한한 상상력을 가미하면 씨앗이라는 거대한 우주안에 숨겨진 무수히 많은 열매들이 우리 앞에 펼쳐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기획은 하나의 작은 아이디어에서 시작됩니다. 마케팅전략도, 컨셉도, 아이템도 모두 작은 생각의 씨앗을 키워 거대한 열매로 자라게 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누군가가 그 씨앗을 어떻게 물주고 가꾸느냐 입니다.

 

'상상의 씨앗'(seed)은 최고의 확신(logic)으로 매일 매일 새롭게 태어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회사 이름이 시드로직(SEEDLOGIC)입니다.

 

>>> 전문분야  ‘소비자와 기업을 잇는 감동 커뮤니케이션‘

[1]  통합마케팅이노베이션 전략 수립 – 기업이나 지자체의 브랜드 런칭 및 브랜드 마케팅 전략 수립

[2]  Total BTL Marketing Agency  : 차별화된 아이템과 실행력으로 승부하는 BTL 마케팅 전문 기획

-  B2C : 기업/지자체 브랜드 PR이벤트,  제품/서비스 전략적 프로모션

-  흥행사업 : 콘서트, 엑스포, 전시, 지역축제브랜드발굴, 파티기획연출

-  아이디어상품개발제작 : 다양한 아이디어상품 개발/제작/유통 

-  온오프라인 연계 프로모션

-  체험과 감성을 강조한 문화마케팅 기획
[3]  
문화컨텐츠 개발 및 마스터 매뉴얼 작업
[4] 
특화된 시드로직만의 행사 노하우

- 슬로시티 전문 기획 : UN이 인증한 ㅡ슬로시티 전문 기획, 1회 세계슬로우걷기축제 진행

- 친환경 관련 행사 기획 : ()한국용기순환협회, ()세계걷기운동본부, ()세계와이크시티연맹  

- 월드컵 행사 기획 전문 : 2002, 2006년 월드컵 행사 총괄 커뮤니케이션

- 폴리마케팅

[5]  크리스천 문화컨텐츠 개발 및 크리스천 문화행사 기획

[6]  프렌차이저 및 혁신 사업기획 : 전복포차 프렌차이져

 


장점 & 강점

■ 창조적 지성[A] + 지정의의 균형[B+] + 삶의 통합성(integrity)[B+] + 우선순위선택[A] + 정체성의 인식[A+]

 

인간적으로는 감성이 풍부하고 마음이 따뜻하여 눈물이 많음.

또한 적극적이며 책임감이 강하고 사교성이 풍부하며 동정심이 많음

사랑도 일도 지치지 않고 열정적이며 함께 있으면 즐거움.

아기들을 너무너무 이뻐함.  

 

일을 할 때는 너무 집중해서 옆에서 뭐라고 말해도 듣지 못할 정도임

특히 다년간의 경험으로 상황에 따른 위기관리능력이 뛰어남.

기획에 타고난 천재는 아니지만 무언가 기획하고 새로운 것을 상상하며 그것을 실행할 때 가장 행복함

감성적이면서 논리적인 기획으로 기획 작업시 심플함과 디테일이 잘 조화됨

정밀도 있는 기획자로 논리만 앞세우는 추락한 기획자가 아닌, 느낌을 찾아 계속 시도하는 작가의 태도에 근접.

고화질의 전략과, 생생한 트랜드를 연결시키는 마케팅 전략을 세우며 때론 고귀한 명품과도 같이 때론 싸구려

모습까지도 완성도 있게 표현하는 전략가로 상상의 씨앗을 최고의 열매로 키워내는 유기농 기획 농사꾼이자

아이디어유통업자

 

 

내 인생을 바꾼 바로 그 책과 그 이유

이어령 선생님의 ‘젊음의 탄생’

통합적 사고를 일깨워준 책, 고정관념을 버리고 창조적 사고는 어떻게 하는 것인지 알게 해준 책으로

기획자로서 갖추어야 할 가장 기본적인 부분에 대해서 깨달음을 준 책

 

 

내 인생을 바꾼 바로 그 사람과 그 이유

내 인생을 바꿀 정도로 영향을 준 사람은 아직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비즈니스의 이정표가 되어주는 사람은 있습니다.

바로 미국의 아이디어컴퍼니 사치&사치, 월드와이드의 CEO인 케빈 로버츠입니다.

이 분은 이미 ‘브랜드의 미래, 러브마크’라는 책으로 잘 알려진 분입니다.

솔직히 한번 만나보지도 못했고 잘 알지도 못하는 이 분을 존경하는 이유는

자유롭고 창의적이면서도 유쾌한 그의 상상력과 러브마크라는 진취적인 비즈니스 세계관때문입니다.

특히 충분히 감성적이면서 충분히 논리적인 사고는 늘 저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 분은 열정적인 여행가입니다.

저 또한 저의 상상의 나래를 펼치기 위해서 머지않은 날에 세계를 여행하고자 하는 비전이 있습니다.

아이디어는 여행을 통해서 얻어진다고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희 회사의 앞에 붙어있는 ‘아이디어컴퍼니’란 표현도 여기서 응용한 것입니다.

아마도 우리나라에는 제가 알기로는 아이디어컴퍼니란 표현이 붙은 회사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의 목표중 하나는 케빈 로버츠를 모델로 삼는 것이 아니라 이정표로서

그를 뛰어넘는 사람이 되고 싶은 것입니다.

 

 

살아 생전 꼭 하고 싶은 일과 그 이유

[1] 아이디어 센터 건립

아이디어를 유통하는 전문적인 센터를 통해서 빛을 보지 못하는 많은 아이디어들을 살려내고 싶습니다.

 

[2] 전복포차 프렌차이저 사업

내가 가장 좋아하는 전복을 대중화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나를 부자로 만들어 줄 사업 중 하나입니다.

 

[3] 세계 여행을 통한 아이디어 발굴

아직 내가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한 세상의 많은 것들을 다 경험하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들을 만들어내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특히 아직 우리나라에 소개되지 않은 이 세상의 많은 아이디어들을 정리해서 알려주고 싶습니다.

 

[4] 기획관련 책 출판 및 강의

여러 권의 내용 없고 깊이 없는 책을 쓰는 것보다 단 한 권의 책을 쓰더라도 정말 깊이 있고 먼 훗날에도 기억되는 고전 같은 책을 쓰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의 노하우를 마지막 한 방울까지 모두 나누고 싶습니다.

 

 

앞으로 만나고 싶은 사람과 그 이유

"창조는 재미다."라고 말한 명지대 김정운 교수님을 만나고 싶습니다.

그 이유는 그는 “노는 만큼 성공한다.”는 대한민국에서는 너무 이상적인 표현이지만 논리적으로는 통쾌한 해답을 주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김정운 교수님의 강의를 통해서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창조의 개념과 창조경영을 바르게 제대로 배워보고 싶습니다. 그의 강의를 들을 때 정말 메마른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기분이었습니다. 넘쳐나는 지식정보시대를 살면서 무엇이 정말 중요한 정보이고 내 삶을 움직일 정보인지 알지 못했는데 정보와 정보와의 관계속에서 창조적인 사람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강의를 통해서 배울 수 있다는 것이 지식의 홍수속에서 정말 제대로된 1급수를 만난 기분이었습니다. 

 

 

만들고 싶은 개인브랜드

내게 있는 창조적 지성을 통해서 우리가 꿈꾸는 다양한 상상들을 현실로 만들어가는 일이 제 삶의 가장 행복한 일입니다. 제 닉네임처럼 아이디어닥터로서 플랜닥터로서 무한한 상상력을 실행하고 유통한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먼 훗날 나를 아는 많은 사람들이 나를 ‘정말 멋지게 산 사람’으로 기억해주기를 간절히 바라며, 반드시 세상에서 가장 멋진 기획서를 쓴 기획자로 기획하는 많은 사람들의 가슴속에 전설로 남고 싶습니다. 아마도 저의 마지막 기획서는 ‘저의 장례식기획서와 운영매뉴얼’이 될 것입니다.

 

 

그래도 못다한 이야기

  나의 인생마인드 ... !

▣ 좋은 상상 없인 좋은 현재란 없다!  창조적 지성으로 재미있는 오늘을 창출하라! 

▣ 실행없인 상상없다. 실행력을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전문성으로 승부를 걸자!

▣ 내 삶의 프로세스 '집중, 온유, 통합, 유통'으로 삶을 셋팅하라!

 

 

  나의 10년 후 모습

 

10년후의 저는 적어도 사람들의 입에 이런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나 스스로 10년후의 내 모습에 흡족하며 만족할 수 있는 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늘 바라는 마음이지만 10년동안의 삶이 결코 부끄럽거나 후회스 러운 날들이 되지 않기를 원합니다.

부디 지금부터 상상하는 저의 미래의 모습이 10년후의 진짜 제가 되기를 신앞에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참을 수 없는 아이디어의 끼는 대체 어찌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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