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지금 시내 광화문 글판(교보생명 빌딩)에 씌여 있는 글입니다.

 

(2009 겨울편)

문정희의 [겨울사랑]에 나온 내용인데 원문은 이렇습니다.


눈송이처럼 너에게 가고 싶다.

머뭇거리지 말고,  서성대지 말고,  숨기지 말고

그냥 네 하얀 생애 속에 뛰어들어

따스한 겨울이 되고 싶다. 천년 백설이 되고 싶다.

 

'너'는 그리움의 대상일 수도 있고

영업인들에게는 '고객'이 될 수도 있겠네요.

 

겨울도 춥고 각박한 겨울이 있고, 포근하고 따스한 겨울이 있다죠...

어떤 겨울을 맞이하시렵니까?

 

지난 번 광화문 글판도 참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2009 가을편)

장 석주 시인의 [대추 한 알]인데요...

자연의 작은 열매 하나도 그저 저절로 되는 것은 없죠.

무서린 내리는 ?? 밤...

땡 볕 두어 달, 초승 달 몇 날...을 견디고 나서야

비로소 둥글어지고 붉게 익어 가듯이

우리의 삶의 도전과 성취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유머 하나]

가화만사성의 새로운 해석?

"가정이 화목하면 만사가 이루어진다"는 의미지만

웬지 추상적이어서 구체적 실천을 유발하기가 어려운데

이렇게 해석하니까 명쾌하네요...

 

정에서 내면 만사이 난다

화내지 맙시다. 어디서든...

화는 상대 보다 자기 자신에게 더 나쁘답니다. 저 부터 반성!

 

[유머 두울]

우유의 종류... 흰 우, 딸기 우, 초코 우, 바나나 우, 콩우(두유)등이 있는데

내가 가장 좋아하는 우유는?

.

.

.

아이 러브 ♡♡♡

세상이 따뜻해지죠?

평생 마음으로 만나고 싶은 한사람, 바로 40Round입니다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