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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링커
 이근재, 베트남에서 비지니스 멘토를 꿈꾸다


 현재 하고 있는 일은 무엇인가요?


베트남에서 처음 시작은 헤드셋 또는 이어폰을 착용하고 박물관이나 전시장에 정보를 다국어로 듣게 되는 오디오가이드를 시작하여 사업이 시작되었으나 요즘은 베트남 관련 무역, 오퍼로 의료기기, 가축약품, 토종닭, 컨설팅, 비즈니스 인큐베이터, 비즈니스 선교 등 다양합니다. 한국에서는 부동산 임대, 중소기업의 베트남 진출 기업 멘토로 컨설팅도 하고 환경에너지 사업인 에너지 큐브도 하고 있구요. 요즘은 무엇을 하고 있다는 것보다 무슨일을 줄일 것인가가 관건입니다. 관계된 일들 중에 한가지 한가지 내려놓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싶은데 그건 비즈니스 선교를 하고 싶내요.  제가 하는 사업을 통해 소수민족과 해외에 선교사로 나가 계신 분들을 후원하거나 선교사님들의 직업이 그리 환영 받는 수익이 있는 직업이 아니라 비자 발급 등의 어려운 점이 많은 분들이 있어 회사에서 지원하는 일 등을 하고 싶습니다.

셀마토크쇼에서 이근재 대표와 조연심이 수다를 떠는 중! 김정기 대표님이 열심히 동영상 촬영하고 계시네요.




 
살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저는 제가 싫어요. 성격도 좋지 않고 우유부단하고 과격하고 화 잘내고……. 아내가 옛날의 나에서 현재의 나는 180도 인간이 되어있다고 하더군요. 지금이 가장 행복합니다.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고 무엇이든 시켜만 주면 경험하고 부딪혀서 해결하고 그러면서 조금씩 성숙하는 거 같아요. 그래서인지 오늘의 나를 만날 때, 내일이 있다는 오늘을 맞이 하면서 오늘을 어떻게 준비하는가가 내일의 다른 나를 보게 되는 것 같아 오늘의 제가 제일 좋습니다. 어제의 나는 너무도 부족하고 미련하고 어리석기만 한 나를 기억 하게 되는데 오늘의 나를 보면 기쁘고 희망찹니다.


셀마토크쇼에서 대화 중인 베트남링커, 이근재 에클레시아 대표. "나는 오늘의 내가 제일 좋아여!~"




잊고 싶은 시절은요? 첫사랑과 헤어졌다든지 사업을 말아먹었다던지... 등등

어제 까지의 일 까요? 이미 나쁜 성격을 많이 가지고 있는 저를 설명 드렸으니 길게 말하면 지루하고요. 질문에 의도처럼 잊고 싶은 시절을 콕 집어서 말해야 한다면, 너무 많아서 힘드내요. 직장 생활할 때, 직장 옮길 때, 옮긴 직장이 힘들 때, 이직한 직장이 고소당해 경찰청 조사 받을 때….. 진짜 너무 많아요 . 최근 기억만 하렵니다. 처음 사업 시작한 시기……. 경험도 없이 소개 받은 사람 믿고 사람에 투자하고 어설픈 시절의 시기 돈도 날리고 사람에 대한 믿음도 없어지고, 나의 무력함을 느끼고 의기 소침 한 세월 보내게 될 때의 시기 인 듯합니다.



 
내가 슬플 때 부르거나 생각나는 노래와 이유는?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

어려울 때일수록 나를 들어 성장하고 쓰시게 될 누군가의 축복을 기다리며 이 노래가 생각나내요

주님이
주신 땅으로 한걸음씩 나아갈 때에 수많은 적들과 견고한 성이 나를 두렵게 하지만
주님을 신뢰함으로 주님을 의지함으로 주님이 주시는 담대함으로 소리 외치며 나아가네
산지를 내게 주소서 그날에 주께서 말씀하신 이젠 내가 주님의 이름으로 땅을 취하리라.          
산지를 내게 주소서 그날에 주께서 말씀하신 이젠 내가 주님의 이름으로 땅을 취하리라.

이근재 대표가 말하는 이 산지가 바로 "베트남" 땅인 거지요...

 

베트남이여, 내게 오라! 고 말하는 이근재 대표와 셀마토크쇼 진행자인 지식소통 조연심



내가 기쁠 때 생각나는 노래와 그 이유는?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눈을 뜨기 힘든 가을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 좋아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 할까

창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 테니까

 

가끔 두려워져 지난밤 꿈처럼 사라질까 기도해

매일 너를 보고 너의 손을 잡고 내곁에 있는 너를 확인해

창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람은 죄가 될 테니까

 

살아가는 이유 꿈을 꾸는 이유 모두가 너라는 걸

네가 있는 세상 살아가는 동안 더 좋은 것은 없을 거야


10
월의 어느 멋진 날에

[
출처]
김동규 -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듣기,가사,반복]|작성자 도드

바닐라루시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감미로운 음성이 너무 인상적이었다.

(http://www.youtube.com/watch?v=3ybnFRjeqwU&feature=related

40라운드 안계환 대표가 40라운드 (www.40round.com)에 UCC 동영상을 올려 놨네요. 센스 짱! 감사합니다.

사람은 3번의 기회가 온다던데 현재 몇 번의 기회를 만났는지요? 

기회는 항상 주어지고 있는데 그 것을 모르고 흘려 버리고 있지 않나 생각되내요. 직장 생활하면서 상사나 회사로부터 인정받게 되기 시작 할 때쯤 고집과 존심 이라는 것이 생기면서 기회를 놓고 있었고 이직하면서도 새로운 기회에 놓여 있으면서도 조금의 가치의 상승을 위해 다시금 현실에서 달아나 버리고 이탈하고 다시금 반복되는 기회의 흐름에서 소외되어 있다고 느껴왔던 것 같아요. 꼭 집어서 지금 몇 번째 기회의 시기라고 말해야 한다면 처음은 아닌 것 같고 3번째라고 하면 비참하고 두 번째 정도라야  살 맛도 나지 않을까요. 직장 생활하면서 인정받고 승승장구 할 때 회사를 뿌리치고 잘난 맛으로 살아보려고 사표 던지고 그래도 끈질긴 인연으로 이어지던 직장 선후배들과의 연줄이 기회였던 것 같아요.

두번째 기회인 현재는 사업이라는 것을 하면서 행복하고 즐겁기만 한 나를 보면서 이것이 언제 까지 일까 하던 시기에 기회를 놓아버린 것은 아닐까 생각되내요
.

이제
3번째 기회가 오고 있겠구나 생각하면 이젠 놓치지 않을 것 같아요. 꼬 옥 잡아야죠..

셀마토크쇼 게스트인 이근재 대표에게 멋진 축가를 불러주고 있는 김정기, 안계환, 김태균 이상 올드보이 3인이었습니다..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살고 싶은가요?

영향력 있는 삶. 세상의 가치도 중요하고 그를 위해 움직여지고 있지만 내가 위치한 곳에서 주위에 흡수되기 보다 스폰지처럼 모든 것을 흡수시켜주는 넓은 가슴과 시야, 지혜로운 사람으로 살고 싶내요. 그래서 비즈니스 선교가 더 하고 싶어요.

40라운드 2011년 3회 정기모임에서 셀마토크쇼에서 이근재 대표의 매력에 푹 빠져 있는 멤버들..




 
당신이 생각하는 성공의 기준을 말해 주세요.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 사용되는 도구 일 때, 축복이 통로로 사용되고 있을 때, 그것이 보잘 것 없는 직업의 분류나 수입의 정도, 지식의 척도로 결정 되어지기 보다는 내가 있어야 할 자리에 있음으로 아무 존재감이 없더라도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해 움직여지는 역할을 하고 있다면 그것이 성공이라고 봅니다.

돈과 명예가 세상 모든 것을 말해주고 그것이 부럽고 누리고 싶은 것은 저도 마찬가지 이지만 그런 모습 말고도 사용되어지는 축복의 통로로 자리하고 싶내요.


보이는 든든함 뒤에 고독과 외로움이 묻어나는 것 같아 마음이 짠~~ 해지는 순간...



그래도 못다한 이야기 한 마디만 해 주세요...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이 저에게는 또 다른 축복인 듯합니다. 다들 너무도 뛰어나고 높고 푸른 하늘로 뛰어 오를 준비가 되신 분들이기에 제가 이자리에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 너무 감당하기 힘든 감격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성구가 있어 소개하렵니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 할 일이 없느니라

(" 'If you can'?" said Jesus. "Everything is possible for him who believes."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마가복음 9 23 [ Mark 9:23 ])



감사합니다 .

 

셀마토크쇼는 보통 사람들의 아주 평범한 이야기쇼입니다. 이젠 당신이 주인공이랍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열렬한 호응 속에 셀마토크쇼 3월의 남자 이근재 대표와의 토크 쇼가 무사히 끝났습니다. 다음 달

또다른 주인공을 모시고 함께 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보통사람들의 평범한 이야기쇼, 셀마토크쇼는 계속 됩니다. 주~욱!

브랜디kim 김정기 대표님이 만들어준 셀마토크쇼 로고..

 

* 베트남링커는 "1초에 가슴을 울려라"의 저자 최카피님의 시가 500만원 상당의 브랜드네이밍입니다.

* 사진은 온라인브랜드디렉터로 활동 중인 온라인 분과 강정은 부위원장이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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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SU BOKBUNJA WINE 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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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라운드 제9회 정기모임 공지♬


아, 기다리고기다리던 집단지성 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의 제9회 정기모임 공지입니다.


 디자인 분과에서 주최하는 이번 9회 정기모임에서는,

1. "세종처럼"
김태균 대표님의 브랜드 강의
2. 스펙타클한 일정속에서 온몸에 근육통이 올 정도로 빡씨일정으로 진행된 
    제주도 워크샵 후기 리뷰





그리고, 현재 반경남 의장님의 전폭적인 지지와 후원으로
한식전통음식점 진진바라배 40라운드 블로그 포스팅 및 덧글 경합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클릭! (http://40round.com/903)


 역시 김정기 대표님덕에 이번 정기모임도 엣지있는 포스터가 완성!
언제나 "OK~^ㅡ^" 하시며 작업에 힘써 주시는 김정기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 찾아오시는길




 내용을 확인하셨다면, 참석여부는 덧글로 남겨주세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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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꺅, 귀여운 여름 펭귄, 끽끽)
안녕하세요.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호호^ㅡ^



40라운드 블로그 메인에 걸 배너에 대한 40라운드 분들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정책분과에서 요청하신 디자인분과 김정기대표님과 상의후 변경해 달라고 하셨던!


1. e-Book 배너건.
    김정기 대표님께 상의드린 결과 책 모양으로 변경하는것보다 지금 디자인이 좋다는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가독성도 있고, 이미 충분히 예쁜 배너 이기에...^^ 이 배너는 김경호대표님의 로드스카이 디자이너분이 해주셨습니다.
  


2. 40라운드 분들의 책을 블로그 사이드에 배너로 걸기.
    디자인분과 김정기 대표님의 기초 샘플을 보내주셨습니다.
    해당배너를 클릭하면 네이버의 책소개 페이지로 넘어가게 하고자 합니다.
    원하시는 40라운드 분들은 덧글을 통해 의견을 주시면, 상임위원위 분들과 상의를 통해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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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화요일 약간 늦은 점심시간. 청순가련 하진옥 원장님과 아이디어 덩어리 신영석 대표님과 함께 만난 곳은 중국의 어느 거리를 연상케 하는 중국식당! 신영석 대표께서 추천해 주셨는데 분위기, 요리가 끝내줍니다.


사석에서 처음 만남이라 어색할 만도 한데,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쉬지않고 수다를 즐겼습니다.
사랑스런 누님 하진옥 원장님(저와 동갑내기인데 생일이 6개월 정도 빠르심^^)과 동생 삼고 싶은 멋있는 신영석 대표님과 같이 한 자리는 오랜 친구처럼 너무 편하고 포근한 분위기였습니다.

누가 신영석 대표님의 얼굴이 크다고 했는지요^^(그 분, 지금 냉수 한 잔 드시와요 ㅋㅋ) 신대표님의 말씀과 분위기속에서 숨어 있는 지식과 내공을 발견했답니다. 이 세상 누구보다 가슴크고 따뜻한 분이었습니다.

조용한 말투와 아이들을 보는 듯한 엄마와 선생님같은  미소와 시선...그냥 보고만 있어도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시는..
기냥 품에 안기고 싶은 분. 같이 있으면 그 미소에 빠져 즐거운 분. 또 한 분의 행복전도사를
만났습니다.^^

첫 만남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담엔 일식집이예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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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라운드가 있어서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GOOD CLOSE & NEW START!   HAPPY NEW YE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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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4일 교대역 앞에 위치한 크레벤 북카페에서 집단지성 네트워크 협업 비지니스 의논차 모임이 있었습니다.
1차  주제는 고마운 손과 관련된 비지니스로 12시 부터 시작되었고 김정기 트라이앵글 대표님의 주최로 진행되었습니다. 일단 점심부터 먹고 시작해야 한다고 해서 그 자리에 모인 김정기 대표님, 방미영 부의장님, 김경호 대표님, 그리고 조연심 4명은 김치볶음밥과 돈까스로 그날의 고된 하루를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밥을 사주신 김정기 대표님, 감사합니다.

그 후 3시 정도까지 의논에 의논을 거듭한 결과 진에어항공사와 연계된 비지니스로 확장될 수 있었고 다음 주 고마운 손 방문 이후에 구체적인 대안을 찾기로 협의하였습니다. 반경남 의장님이 홈쇼핑과 관련된 분을 섭외하시는 대로 미팅을 주선하는 것으로 1차 미팅은 마무리 하였습니다.  김찬 상무님, 안계환 대표님이 함께 자리하였습니다.

2차 주제는 아이디어 닥터로 알려진 신영석 시드로직 대표의 주관으로 제2회 세계 슬로우 걷기 축제 관련 청산도 미팅을 진행하였습니다. 기획력의 달인답게 화려한 기획서로 우리 모두를 환상의 섬 청산도로 이끈 신영석 대표는 프로그램이 확정되는 대로 하나씩 풀어가보자고 제안하였고 우리 모두는 신영석 대표가 시키는 대로 몸과 맘을 바쳐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했습니다.

3차 주제는 제주항공사가 제안한 올레캠프 관련한 미팅으로 김경호 대표님의 주관으로 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여행인 만큼 김태균 주니어리더십센타 원장과 김병수 자기주도학습관 원장이 강한 의욕을 가지고 회의에 동참하였습니다. 백승휴 포토테라피스트는 조용히 사진을 찍으며 있는 듯 없는 듯 하겠다고 했으나 우리 모두는 그 분의 아우라와 카리스마로 그 말이 불가능의 영역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기냥 뜨기만 해도 눈길을 사로잡는 묘한 매력이 있음을 본인만 모르는 듯 합니다.  1월 19일부터 시작되는 올레캠프는 프로그램 제안이 마무리 되는 대로 블로그에 공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제 마무리가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오산이었습니다.
중간에 결혼식에 참석한다고 갔던 방미영 부의장님! 차를 누군가 고의로 타이어에 바람을 뺀 바람에 돌아오실 때까지 기다려야 했던 우리는 배를 쫄쫄 굶어가며 기다려야 하는 불상사가 발생한 것입니다.  결국 시간이 흘러 어느새 어두컴컴한 저녁이 돌아왔습니다. 다시 배를 채워야 가동할 수 있는 상태가 되어 버린 것이죠. 목요 조찬모임 전부터 왕성하게 활동하던 홍보분과의 김경호 대표님은 눈가에 스모키 분장을 한 채 가끔씩 그분(?)과 진한 만남을 가졌고 순간순간 돌아온 멍쩡한 김대표님의 정신은 참으로 힘든 하루를 보낼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저녁을 먹기 위해 옮긴 자리는 마치 분과위 단합대회를 하는 듯 했습니다.
홍보분과 대표 김경호, 재경분과 김태균, IT분과 김병수, 정책행정분과 조연심 그리고 밥을 드셨다고 해서 살짝 빠진 교육문화의 방미영 대표... 이렇게 모이라고 해도 어려울 텐데... 참 아이러니하면서도 인연의 질긴 끈을 실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황태구이집에서 갖은 저녁 회합은 사진으로 남길 수 있었습니다.

황태의 모든 것을 맛볼 수 있는 바로 그 곳!

"영구 없~다!" 버전의 망가진 김태균 실장님. 평소 무게잡던 모습 은 어디로 갔나? ㅋㅋ 김 모양을 하트로 잘라놓고 사랑표현을 하는 모습... 사모님! 이 분 관리대상 1호입니다.

이집의 인기매뉴인 황태묵은지찜. 밥 두 그릇은 뚝딱 해치울 정도란다.

조용히 미소지으며 부침개를 자르던 모습의 김태균 실장님. 맥주 한 잔은 반주로 마셔야 한다고.. 또다시 한 잔 권하는 중......

먹음직스럽게 구워 나온 황태구이! 김이 모락모락 나는 밥 위에 한 조각 얹어 한 입! 꼴까닥~~~ 침 넘어 가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회식자리에서 멋지게 회의를 주관하는 김병수 대표님.

멋진 남자들과 왔다고 사장님이특별히 내 온 해물전! 역시 일단은 생기고 봐야 한다.

일단은 강하게 밀어붙여야 한다고 설득 중인 김병수 대표님! 근데 뭔 말을 했는지는 기억에 없다.

각종 야채와 황태가 섞인 황태돌솥비빔밥! 영양만점, 시선만점.. 위에 얺힌 고추장이 입맛을 땡긴다.

눈가의 스모키를 감추느라 절대 정면 사진을 허락하지 않은 김경호 대표님.

해장으로 죽인다는 바로 그 황태지리... 그 시원함은 복지리 이상이었다. 아~ 캬~~~~~ 시원타!

결국 얼굴을 돌리다가 환상의 스모키를 들킨 김경호 대표님.. 기냥 밥이나 드시지... 쩝!

사진찍는 틈을 타 제일 맛있다는 황태묵은지찜을 듬쁙듬뿍 퍼 가시는 저 손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이렇게 해서 배를 채운 우리들은 가벼운 마음으로 집으로 향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이 때 갑자기 김병수 대표님의 한 마디! " 제 숙제 좀 도와주시죠?"
어느 덧 9시가 되어 크레벤이 문 닫을 시간이기에 남은 우리들은 또다시 커피숍을 찾아 서초동 일대를 방황해야 했습니다. 방미영 부의장님, 김병수 대표님, 김경호 대표님, 그리고 조연심 이렇게 네 사람은 홀리스 커피숍에서 다시 4차 미팅을 시작했습니다. 4차 주제는 바로 김병수 대표님의 브랜드 컨셉 잡기 였습니다. 

김병수 대표님의 지나간 스토리들을 들으면서 우리 모두는 가장 김병수 다운 것이 무엇일까를 함께 고민하였습니다. 결국 두 시간여가 흐른 뒤  세일즈+ 동기부여+ 전문가+ 최초 가 뒤섞인 컨셉을 기본으로 하자는 결론을 가지고 다시 한 번 모이자고 하면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차를 타고 가는 동안에도 방미영 부의장님은 전화를 걸어 그 컨셉에 e 를 넣어 만들면 좋겠다고.... 밤을 지새워도 끝나지 않을 이 지치치 않는 열정과 몰입은 도대체 어디에서 나오는 걸까요?

그래서 저는 생각해 보았습니다,
"집단지성의 힘은 어디서 오는 걸까요?"
그것은 다름 아닌 다른 사람이 곧 나이고 내가 곧 그 사람이라고 하는 동지애, 일체감에서 오는 결속력! 그리고 그 기반을 이루는 타인에 대한 사랑, 존경 ,,, 결국은 나에 대한 사랑...이라고 결론짓게 되었습니다.

나를 사랑할 줄 아는 사람들,
그 사람들이 모여 나와 같은 사람들을 더욱 더 사랑하게 된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집단지성 네트워크


그렇게 해서 오늘도 기나긴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Writer Profile
조연심  집단지성 네트워크 '더포티라운드 The 40 Round'

프로가 되게하는 아주 특별한 방법 M리더십, "여자, 아름다움을 넘어 세상의 중심에 서라" 출간. 지식소통 전문가로서 개인브랜드 구축을 위해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세상을 움직이는 영향력, 그 중심이고 픈 로비스트랍니다. 
 www.mu-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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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지성네트워크 정식로고 by 김정기 트라이앵글 대표



따듯함(溫), 사람냄새, 향기, 열정 그리고 빛...


CI,BI 전문기업인 트라이앵글의 대표 디자이너이신 김정기 대표가 집단지성 네트워크를 보고 떠올린 이미지들입니다.


사람이 모여 있는 곳

따뜻한 공감과 에너지가 흐르는 곳
사람냄새가 나는 향기나는 곳
많은 사람들의 열정이 배어나오는 곳
그래서 하나의 강렬한 빛이 뿜어져나오는 곳...



이런 느낌과 이미지의 조합으로 위와 같은 CI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우리보다 더 우리를 자세하게 볼 수 있는 것은 객관적인 자리에서 우리를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집단지성 네트워크는 행복합니다.
나보다 더 나를 생각해주는 사람들이 함께 하기 때문입니다.
생각만해도 가슴이 설레는 사람들...
그곳에 바로 우리가 함께 하고 있습니다.

멋지고 아름다운 CI를 만들어주신 김정기 대표님,, 다시한 번 고개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고 맙 습 니 다...

공고: 블로그 스킨 뒷 배경은 임시라고 합니다.
        보시고 좋은 의견 댓글로 많이 주십시요.
        카테고리도 함께 고민해 주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집단지성 네트워크 40 라운드는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지향적 지성 네트워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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