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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생방송 오늘아침에서 방영되고 있는 <회춘프로젝트> 100일의 기적
대한민국 용감무쌍한 6명의 아줌마들이 회춘을 외치며 <회춘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아이들을 위해 엄마로만 살았고 남편을 위해 아내로만 살았던 6명의 아줌마들이 자신의 내면에 숨겨두었던 젊음과 열정을 끄집어 내어 자신의 이름으로 살기 위한 이번 회춘프로젝트에서 카메라를 통해 사람과 영혼을 테라피 하는 백승휴 테라피스트도 함께했다. 12주, 100일 동안 참가자들의 외면을 카메라에 담아 보여주며 그 사진을 통해 내면을 치료할 예정인데 마지막까지 기대가 된다.


◐ 12월 3일 방송에서 외적으로 많은 변화를 보여준 참가자들.





 내가 아는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는 경주마 같다.
경주마는 어떤 말보다도 가장 민첩하고 빠르게 달리는 것을 목표로 성장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 말들과 상당히 다른 관리를 받는다. 그리고 경기를 할때 '경주마 가리개'를 끼고 자신이 가야 할 길만을 보며 맹렬하게 달린다.

백승휴 라는 사람은, 포토테라피스트 라는 신 영역을 꾸준하게 다듬고 끊임없는 도전으로 자신만의 영역으로 만들고 있다. 자신에 일에 있어서는 '경주마 가리개'를 낀 것처럼 냉철하고 카리스마 있으며 빠르게 달린다. 그리고 사람들과 어울리고 가족과 함께하는 생활에 있어서는 웃음이 끊이지 않는 따뜻한 분위기 메이커 이다.

그런 점에서 놀랍고 존경스러우며 정말 유쾌한 사람임에 한표를 던진다. 화이팅!!!

◑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의 블로그: http://photobaek.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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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BI 전문가
김정기대표가 디자인을 했다.
그의 디자인은 봄날의 새싹들이 생기를 찾듯, 그의 손이 닿기만 하면
모든 것을 그렇게  만들어버리는 재주가 있다. 대단하다.


백승휴스튜디오가 갤러리로 바뀌었다.
불빛은 크리스마스를 꿈꾸고,
전시장은 여인의 가슴을 콩닥거리게 하고도 남았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뭐니 뭐니해도 먹어야 말이 된다.
김경호 대표 내외의 내공을 보여줬다.  집안에서 파티를 많이 했던 경험을 살려서 ... 뭐라 할말이 없다. 고개를 숙여 감사를 표한다.



나는 그날 황홀했다.
몇년전의 꿈을 이뤘다. 중년여성에게 포토테라피라는 것이 단지 환자들을 대하는 단어에서
생활에 활력을 준다는 것. 멋진 생각들을 더듬을 수 있는 시간이자 도구라는 것을 인식시켜준 계기였다. 세상은 바뀌고 있다. 만병이 스트레스에 의해서 생성된다면 나를 알고 나를 사랑하는 것은 모든 악으로부터 그를 구할 수 있다.


참가한 세여인들이 웃음소리는
셀마 토크쇼진행자인 조연심작가에 의해서 만들어졌다.
나의 것에 대한 사랑과 내면에 있는 것들을 대화를 통해서 찾아가는 이번 여정은
진정으로 행복한 삶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것이었다. 물론 이 분들이 지금 행복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


자신의 매력적인 사진앞에서
포즈를 취한 이들은 누구라 할것없이
터져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아니 참을 필요가 없었다. 


40round 멤버들과
참가한 분들의 가족과 지인들이다.

참가한 분들과 초대받았던 사람들의 평은 이러하다.
"새로운 시도가 흥미롭고, 나도 참가자들처럼 저 앞에서 나를 내비치며 스포트라잇을 받고 싶다. 흥미로운 일이 아닐 수 없다.
 50대에 매력적인 이미지를 찾아가며 과거 사진을 통해서 과거를 기억하는 일들은 행복을 더듬는 일이었다."


"여자 in 백승휴" 파티를 열다.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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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시절, 그들의 수다를 기억하는가?

낙엽 구르는 모습으로도 웃음거리를 만들어 냈던 그들이 모였다.
35세의 가을 끝자락에서 의기투합을 한 것이다. 귀엽고 사랑스럽던 학생들이 이제는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여인이 되었다.
이 얼마나 보기 좋은가?

나는 그날 5인의 여인들과 사랑에 빠졌다.
애인을 수없이 바꿔가면서 그들의 이미지 검색에 몰두했다. 한 여인은 남편까지 대동하며 그의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여기 모인 35세의 여성들은 아가씨라고 하기도 중년여성이라 하기도 모호한, 이름조차 부르기 힘든 세대이다.

자! 이쯤에서 문제가 나간다.
이 중에서 싱글을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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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진 생각이 이렇게 기획되어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나온 것 만으로도 나는 신기할 따름이다"

위의 포스터는 2010 중앙대학교 지식산업교육원에서 1년 과정으로 오픈 될 사진 컨텐츠 전문가 과정을 알리는 것이다.
이렇게 훌륭한 비주얼의 작품이 탄생되기 까지 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있었다.

교대 앞 우리의 아지트인 북카페에서 처음 발의가 있었다.. 그 때 맨처음 방향을 잡아주고 초안을 만들어 주신 분은 바로 청소년인재양성가인 김태균 대표님이다.  사진 한 장으로 마케팅을 성공시켰던 사례를 시작으로 사진과 컨텐츠과 합쳐진 개인브랜드의 필요성에 대해 논리적으로 오프닝을 열어 준 것이다.

그리고 다음은 기업인재육성가인 김태진 교수님... 역시 현직 대학교수답게 1년 과정을 멋지게 구성해 주셨다. 브랜드 네트워크의 우수한 강사진을 총망라하여 하나라도 더 주고 싶어하는 교수님의 마음이 담긴 그런 프로그램 수정안이었다. 이대로라면 정말 성공적인 브랜드의 사진작가들이 양성될 듯 싶었다. 김태진 교수님의 탄탄한 과정설계는  이번 과정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이 생기게 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그리고 이어진 지식소통전문가인 조연심대표와의 한 판 승부... 늦은 저녁, 1시간여를 넘긴 긴 통화를 통해 스스로 이번 과정에 대한 컨셉과 진행방향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설득할 수 있는 논리를 정리할 수 있게 되었다. 그 이후 중앙대에서 이번 과정을 런칭하기 위한 최후의 담판에서 멋진 승부수를 던질 수 있었다.  물론 예상한 대로 성공적인 런칭을 약속받았다. 그리고 포스터 문구를 고민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포스터가 탄생했다.

그리고 마무리... 로드스카이 대표이자 감사행성인 김경호 대표님의 가공할만한 스피드로 이루어진 포스터 디자인... 성질급한 세 명이 모이면 무슨 일이라도 하겠다고 하는 백작가님의 말처럼 진짜 말 떨어지기가 무섭게 결과물이 나온다. 로드스카이 직원들은 사장님을 무서워하는 것일까? 아니면 존경하는 것일까? 그도 아니면 월급이 장난아니게 많은 것일까?  올레때도 경험한 것이지만 이번 중앙대 프로젝트도 그 스피드와 디자인 퀄리티에 감동을 하게 되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그러나 어쩌랴? 사장님 잘 못 만나서 그런 것을... 쯔쯧..

이제 성공적으로 출항준비를 마쳤다.
지금부터는 브랜드네트워크의 모든 멤버들이 각자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적극적인 홍보를 해 주어야 하는 시간이 된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하루하루 진화하고 있는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의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런 협업브랜드 과정을 겪으면서 기꺼이 아낌없이 내어주는 사람에게 돌아오는 보상은 생각보다 크다. 신뢰, 믿음, 영향력, 능력개발, 그리고 브랜드 제고... 물론 밥도 엄청 많이 얻어 먹게 된다. 경제적인 보상은 복리로 돌아올 것이다. 기억하시겠지만 부자의 부를 축적하는 방식은 누구를 막론하고 복리의 마법을 이용했다는 것을...

우리 모두가 다른 사람의 브랜드와 비지니스를 위해 기꺼이 그것도 아낌없이 자신의 것을 내어주면서 완성시키는 데 일조한다면 그 공로는 분명 자기자신에게 돌아오게됨을 밎어보자. 그것이 바로 하늘의 뜻임을 말이다.

누구이던지 성공을 꿈꾸는 자가 있고 그 성공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을 할 수 있는 조직이 있다는 것만큼 행복한 일을 없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바라는 행복한 성공아닐까?

요즘 읽고 있는 [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의 저자 나폴레온 힐은 말한다.
"놓치기에 너무 아까운 사람이 되라. 그리하면 당신은 부자가 된다."

오늘 그대는 놓치기 너무 아까운 사람인가?
개인브랜드의 성공적인 포지셔닝이 바로 여기로 향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글맺음을 하고자 한다.

Writer Profile
조연심  집단지성 브랜드네트워크 '더포티라운드 The 40 Round'

프로가 되게하는 아주 특별한 방법 M리더십, "여자, 아름다움을 넘어 세상의 중심에 서라" 출간. 지식소통 전문가로서 개인브랜드 구축을 위해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지식소통전문가로 세상을 움직이는 영향력, 그 중심에 함께 하고 픈 로비스트랍니다. 
 www.mu-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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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배의 건은 마를 건이다.
위하여와 함께 입안에 털어 넣는 술맛은 애주가들만의 전유뮬은 아니다.
건배하는 손의 숫자로 미루어 보아 인원을 짐작하나
그와는 다르게
촬영하는 사람과 그들 지켜보는 사람 하나를 합하여
이날의 회합은 일곱이다. 럭키세븐!


영화 세트장 같은 분위기.
싸늘한 바람을 안고 들어간 그 곳은 술맛을 땡기게 하는 밖의 풍경과 더불어
따스한 온기가 넉넉했다.
일본 샷뽀르에 눈여행을 오기라도 한듯 감흥이 새로웠다.


들어서자 마자 배고픔을 호소하는 우리에게
명품주방장의 첫번째 요리이다.
그냥 밥이다. 밥에 얹혀져 있는 영양덩어리에 시각적인 효과에서 주는
입맛 땅김을 어쩔 수 가 없었다. 한입 가득 문 입안은 풍만감에 휩싸여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담백한 생선육질과 알알이 터지는 그 새콤함.


영양식.
청국장의 숙성된 콩 같은 것이
수저를 한술 떴을 때 따라 오르는 질감.
맛은 담백한 그 자체. 자주 들러서 먹는 사람들은 이 맛을 잊을 수 가 없어서 다시 찾는다고 했다.


요리를 먹는다는 것은 죄책감이 앞섰다.
아름답게 데코레이션된 이 비주얼을 무너트린다는 것은
파괴와도 같다는 생각.
 
생각은 생각일 뿐, 여지없이 음식이 나오면 사진촬영하고 낼름.


은행, 버섯, 마늘, 닭고기외 또 고기, 돼지고기 속에 들어 있는 방울토마토.
이들은 영양식으로 그만이었다. 일본 정종 샤케라고 했던가...
부드러운듯 입안에 감돌면서
혀의 움직임을 느리게 만들기 시작했다.

결과적으로 다음 사진부터는
음주로 인한 수전증 초기증상.
흔들림의 미학으로 사진촬영이 시작된다.


요리사는 주방에서 요리하고
사진가인 나는 조명보조 김경호 홍보부차장님의 지원을 받으며 촬영을 하고 있다.
다른 사진과 다른 점은 핸드폰에서 발사되는 레이져광으로 음식의 입체성을 높였다.
역시 보조가 옆에 있고 없음의 차이는 퀄러티에서 확연히 드러났다.


임진철쉐프이며 사장이시다.
이테리식, 블란서식 그리고 일식에 이르기까지 장인이다.
나는 사진 장인, 임진철쉐프는 음식장인이다.
보디 랭귀지에서 보여지는 눈 밑으로 깔음은 겸손함을 보여주고 있다.
겸손함 밑에 깔린 잔잔한 명품음식의 맛깔스러움은 먹어보지 않은 이는 쉽게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연이어 나온 음식과 써비스는
양에 대한 부담스러움을 뒤로하고
금새 바닥을 드러내는 식성좋은 여인들의 볼따구니가 사랑스럽기 그지 없다.


나는 김경호 대표에게서 경계의 눈초리를 뗄 수가 없다.
지난번 집으로 방문했을 때도 그랬고
마지막에는 자신이 사진촬영을 직접하며
감각적인 촬영을 해댄다. 그냥 스치고 지나칠 것이 아닌 것이 사진이 예사롭지 않다.
사진 촬영에 대한 방법을 이야기한 적도 없다.
그러나 옆에서 지켜보며 이런 작품을 만들어 낸 것을 보면
머지 않아 나의 자리를 넘볼 것으로 내심 걱정으로 땅이 꺼질 지경이다.

그날의 여운은 아직도 입가에 맵돈다.
맛을 향상 명인의 열정과 잔잔히 흐르는 겸손미학이 겹쳐지면서
음식문화를 바라보는 나의 시각이 날로 그 위상을 달리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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