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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23일 수요일
도산 안창호 선생의 조직관리 운영 철학을 기본으로
40명의 서로 다른 전문가들이 서로 수평적인 관계로
재능기여를 통한 신뢰와 사랑 그리고 개인브랜드를 구축해 나가는 장이고자 발족한
'40라운드' 가 두돌을 맞이했습니다.



 


"일찍 일어난 새가 모이를 많이 먹는다"

 

 

청담 더트리니티플레이스 9층에 자리잡은
하나대투증권 청담금융센터내의 라운지가 마음에 쏙 듭니다.
반짝이는 야경과 감미로운 음악, 호화스러운 MJ FOOD의 출장부페
그리고
너무 좋은 사람들까지..
아주 퍼펙트한 수요일 저녁
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40라운드반경남 의장
2년동안 궂은일 마다않고 40라운드의 브랜드업을 위해 많은 써포트를 해 주셨지요.
늘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섬김의 자세 정말 감사합니다..^^


40라운드의 2011년
사진 스케치를 해보았습니다
와- 이렇게나 많은 시간을 함께했구나
싶더군요
끼워맞추기, 랜덤 일정이 아닌
늘 준비하며 설레이고 기다려지는 그런 40라운드 였습니다
앞으로의 2011년
또 어떤 다이나믹 스펙터클 흥미진진한 일들이 벌어질지
사뭇 기대됩니다:-)




40라운드 2주년 진행을 맡은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코믹스러운 말투와 행동속에
그 만의 날카로움과 철학
느끼셨나요?
2주년 진행을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을 기여했을지 보지 않아도 짐작이 갑니다.
진행 PPT와 컴퓨터가 쉼없이 읽어대는 USB



김경호 대표의 재능기여로
저렴하게 MJ FOOD 출장부페를 맛볼 수 있었고,
하나대투증권 청담금융센터에서
모임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청담동 79번지 더트리니티스페이스 9층, 하나대투증권 청담금융센터




김경호 대표님, 빠마하고 계신거 같아요! 하하
사진 가장 오른쪽에 계신 분이 하나대투증권 청담금융센터 과장님이십니다.




▼ 출장부페 MJ FOOD(엠제이푸드) 



 


 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 2주년 정기총회, 참석 총 25명
     
     강정은, 김경호, 김정기, 김찬, 노진화, 박선정, 반경남, 백승휴, 안계환, 이세구, 임성채, 이용각, 조연심, 최병광

     김상현, 김언화, 김창화, 박현진, 손정주, 신근아, 우지인, 유동인, 이상렬, 이승재, 조영환


짤막공지]
피트니스 우지인의 IFAA KOREA 론칭기념 송년행사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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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진지하게 두 아이를 앞에 앉혀 놓고 아버지로서 학생으로서의 도리에 대해 일장연설을 했다.
다른 때 같으면  히득대면서 웃어대며 딴 짓하던 아이들이 드림캠프를 댕겨오더니 바뀌었다. 아버지의 말에 진실성을 이해하는 눈치였다. 그게 진실이던 아니던의 문제가 아니다. 그렇게 보인다는 것이다. 누구나 인정하지만 보는 것은 믿는 것이다.

다른 아이들은 자연속에서 자신의 이미지를 찾았는데 내 딸은 내얼굴에서 자신을 찾았다. 영특한 것! 내 얼굴의 오묘함을 어찌알았을까? 두뇌까지도 유전이 된다니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아이가 드림캠프 관계자에게 보내는 편지를 나의 멜에 보내왔다.

"안녕하세요. 저 백진이에요.

1박 2일동안 좋은 경험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처음에는 어디오는줄도 모르고 왔어요.

처음에는 어리둥절 했고, 평소에도 학원 다니는데 여기까지오면서 또 공부를 해야하나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막상 어른들께서 저희를 위해 강의를 하시는걸 듣고, 여러가지 활동을 하면서 흥미도 느꼈고, 배울점도 많았어요.

처음에 나에 대해서 설명할 때는 평소에 나에대해 생각을 해본적이 없어서 적은것도 별로 없으면서, 고민을 꽤 많이 했어요. 앞으로 평소에 나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봐야겠드라고요.

그리고 아빠가 얼굴에 대해서 강의를 할때 아빠의 진지한 면을 보게 되었고, 평소에 표정같은걸 잘 지어야되겠고, 마인드컨트롤이 중요하다는걸 느꼈어요.

그 다음에 노진화 선생님(?!)의 브렌드에 관한 설명도 인상 깊었어요. 어렵기도 했지만 그래도^^

그 다음에 바베큐 파티 후에 우지인 선생님께서 티아라의 "롤리폴리" 춤을 간단히 알려주셔서 재밌었어요.

그 후에 나를 표현하는 사진 서바이벌 오디션 때, 일단 아빠를 찍긴했지만 막상 할말이 없어서 고민하다가 발표한건데 의외로 사람들이 좋게 봐주셔서 고마웠었어요.

그 다음에 3T 드림보드 만들기. 이게 솔직히 제일 재밌었어요. 아직 꿈이 안정해져서 별로 한건 없지만 앞으로 꿈을 빨리 정해서 점점 실천해나가야겠다고 느꼈어요. 많은 언니, 오빠, 친구, 동생들이 열심히 잘하고 대단하더라고요.

저는 이번 캠프를 통해 남들보다 더 노력을 많이 해서 부족한 점을 채워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공부가 싫어도 제 나이때는 해야된다는걸 알았고요. 모든일에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느꼈어요. 덕분에 1박 2일 동안 좋은 경험했구요. 앞으로 좋은 마음 가짐을 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교육이 사람을 바꿨다. 누구나 알고 있는 일이지만 현실로 체험하지 않은 사람은 그 감동의 느낌을 눈치채지 못할 것이다. 이 광경을 어찌 돈으로 환산할 수 있겠는가? 참고적으로 우리 딸은 반항적인 사춘기에서 온순하고 독서하는 사춘기로 순항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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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 우지인 선생님과 함께하는 티아라의 롤리폴리!
가요, 오락 프로그램을 요즘 잘 안보는 지라.. 무슨 노래가 신곡이고 어떤 아이돌이 유명한지 잘 모르는 나-_ =
드림캠프를 통해 알게 된 티아라의 롤리폴리, 괭장히 유쾌하고 몸을 들썩들썩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것 같다.
마음은 10대 몸은 50대. 
뭔가 손은 영상처럼 하는데.. 자신있게 따라하진 못하겠다 나는.ㅋㅋ
  

 

 

 
우리에게 예외란 없다.
주춤주춤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엄마아빠가 용기를 냈다! 아니... 사실은 무대에 서고 싶었는지도,
하은이 상원이 엄마, 강연이 아빠, 재희 엄마, 진이 인혁이 엄마아빠, 연화 연주 엄마..
오늘의 이 자리는 자기 자신을 위해서가 아닌 누군가의 엄마 아빠로 아이들과 함께함을 몸으로 표현하는 것같다.
다들, 이런 엄마아빠의 모습을 처음 봤겠지..?
백승휴 작가님은 아닌가? (푸하하^^)
 



옆에서 열심히 사진을 찍어 주시던 백승휴 작가님이 갑자기 합세를 해서 열심히 덩실덩실~

꺄오...ㅋㅋㅋ
다들 어찌나 열심히 추시는지 우지인 선생님과 함께하는 티아라의 롤리폴리를 멈추기가 미안했다는.



찍고 돌리고 찍고찍고 돌리고 돌리고~~~

어쩌면 영화 <써니>에서 나오는 그녀들의 춤과도 비슷하단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부모님들이 더 공감이 가는 춤이었을까?




다들 10대에 쫌 놀았을(?) 법한 유연함을 보여주시는~
그 누구도 뺴는 것 없이....!!!

 



준비했던 진행과 다른 무대를 갑작스럽게 준비해주신 우지인 선생님.. 그녀는 역시 프로였다.
다른 파트를 진행 할 때는 그저 "예쁜 누나" 로만 알던 아이들도.... 이 무대를 통해 우지인 선생님의 진가를 쬐끔이나마 맛봤겠지?ㅋㅋ
역시 사람은 자신이 날고 뛰는 분야에서 진가를 보여주는 것 같다.


어둑어둑 해지는... 다들 댄스타임을 기다리는...
1박2일이라는 짧은 시간이라서 그런지, 친해지는데도 시간이 걸릴텐데... 댄스 타임이라니, 평소 들려오던 아이들의 끼를 제대로 볼 수 없어 아쉬웠다. 다음 드림캠프를 진행하게 된다면 2박3일이라는 시간동안 더 빡씨게 알차게 하고 싶다.


부모님들이 더 긴장한 기색이 역력하다.
곧 하늘로 승천할 듯한 꼿꼿한 자세:D



세미나실 내부에서 음악을 컨트롤 해주시며.... 총괄 기획/PM의 조연심 선생님.
어떤 돌발상황에서도 재치있게, 센스있게, 현명하게 대처하는 그녀를 통해 난 참 많은 것을 배운다.
이번 워크샵 또한 내 실수로 인해 일어나는 구멍 숭숭뚫린 문제점들... 죄송스럽다..다음부턴 그러지 않도록 해야지..T^T




인스타랩(Instalab)은 소규모워크샵/파티/행사 등을 진행하기에 더 없이 좋은 것 같다. 25명정도는 적정인원인 듯.
지금까지 워크샵을 진행하면서 농구를 한 적이 없었는데 역시 남자 아이들이 있어서 그런지 시간만 나면 농구공을 가지고 놀았다.
공연 야외무대에서의 활동성 있는 레크레이션도 너무 좋았고, 바로 옆 데크에서의 바베큐 파티도 일품이었다.
숙소는 2층과 3층으로 남자/여자 나누어 쓸 수 있었고 화장실 역시 층마다 있어서 불편함이 없었다.
2층과 세미나실에 주방이 있으니 식사준비도 어렵지 않았다.
더구나 다른 펜션, 리조트 들과 조금씩 떨어져 있어 조용하고 청평의 맑음을 한껏 느끼는 여유를 부릴 수 있었다.



둘째날 아침.
인스타랩에서 걸어서 10분에 위치한 청평스포랜드에서 최후의 6인 아니 5인이 번지점프를 했다.
부자팀(이용각, 이강연), 친구팀(김재희, 김연화), 형제팀(김지민, 김현웅)
자원에 의해 뛰었던 사람이든, 친구와의 의리 때문에 뛰었던 사람이든, 가위바위보에서 져서 뛰었던 사람이든.
그들은 자신의 꿈을 향해 하늘을 날았고... 그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번지점프 인증샷]



가위바위보 꼴찌한 친구를 위해 의리로 함께 한 김연화양.



가위바위보 100판에서 져서 뛰게 된 김재희양.
아빠의 손에 이끌려 질질질~ 하면서 올라갔지만 멋지게 점프한 그녀의 패기와 열정! 캬오!



첫번째로 번지를 뛴 지민군.
뛰어내려 대롱대롱 메달려 있으면 포즈좀 취해 보라니까 "목이 너무 아파~~~"를 외쳐대던...
흠...ㅋㅋ
아무 사고없이 무사히 내려와서 다행이다:D


멋진 비행을 해준 강연군.
참 많은 쑥스러움을 타는 내성적인 듯한 모습인데.. 빼는 모습이 없어 좋다.
근데 왜 우리 애들은 번지점프 하면서 아무도 소리를 안지를까.. 강심장들....ㅎㄷㄷ

 


베스트 포토 샷 강연 아버님, 이용각 이사님.
그는 누가뭐래도 단연 최고의 생각정리전문가이다. 정말 정리하는 기술이.... 보는 이마다 헉. 헉. 헉... 입을 다물줄 모른다.
그런 그의 노트의 Dream List에 □ 번지점프하기 라고 예쁘게 써 있었다.
이걸 보여주며 그는 자신이 번지점프를 해야 하는 이유가 있다고 했다.
WOW...
지금 적힌 그의 드림리스트가 얼른 모두 체크체크 되고 새로운 꿈들이 새록새록 생겨나길 진심으로 바란다. 화이팅!



번지점프 후,
남이섬으로의 보트한판.. 아이들만 타는건데 백작가님이 사진기를 들고 흔쾌히 탑승을 해 주셨다.
아이들은 백작가님과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재밌어 하는 것 같다:D
ㅋㅋㅋㅋ 사실 내가 그렇다..ㅋㅋㅋ

 

 

 


시원하게 물위를 가르는 보트...
그 모습을 뒤로하고 나는 부리나케 인스타랩으로 질주를 해댔다.
최종 드림캠프 스토리 동영상을 만들기 위해...!



함께해준 아이들이 아무사고 없이 무사히 끝난것을 너무나도 감사하게 생각하다.
 지금처럼 웃는 모습으로 자신의 꿈을 찾아 한걸음 한걸음 나아갔으면 좋겠다...



 참가한 모든 가족들이 함께한 사진...

괜히 이 사진을 찍으면서 엄마아빠가 생각나는 건 뭘까, 괜히 가슴이 뭉클했다:D
부모님으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아이들. 그 마음을 표현하는 엄마아빠. 참 행복한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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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22일 오후 3시부터 시작한 드림캠프는 나에게 큰 의미가 있다. 그 이유는 내가 아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것중 최고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학원 하나 더 보내고, 외국 유학을 보내고, 경제적으로 많은 것들을 주고, 편안함을 찾아가는 길을 가르쳐주는 것이 부모가 자식에게 해주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다. 거기에서 나는  의미를 찾는다.
 
자신의 미래에 대해 생각하고 다른 친구들의 생각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첫번째 시간으로 포토테라피스트인 내가 얼굴의 의미와 사진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법을 강의했다. 나는 백진과 백인혁의 아버지이며, 40 라운드 자녀들의 아저씨이다.

 
아이들의 무표정, 그러나 사진을 찍어온 것을 보면서 강의의 효과에 대해 자위했다. 강의는 길잡이이며 살아가면서 실제적으로 경험을 해야 의미가 있다.




김재희, 잔잔하게 울려 퍼지는 미소가 매력적이다. 엄마를 닮았다. 똑같다. 피는 못속이는 모양이다. 얼굴을 덮은 안경사이로 상대에 대한 깊은 배려가 녹아있다. 사진은 나무처럼  건강에 대한 바람이 있었고. 그 안에 들어있는 수많은 이야기들을 말하고자 했다. 아빠인 김경호대표도  생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딸이 찍은 나이테를 통해 김경호대표는 짧은 시간 명강의를 해냈다.


김연주, 수락한의원 김선제원장의 둘째 딸이다. 이 집은 딸이 셋이다. 자신만의 세계를 가지고 있는 독특한 성향이랄까? 사진에서도 많은 사람들과의 관계를 이야기하며 세상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드러냈다. 아이돌 콘서트를 좋아하며 자신만의 꿈에 대해 당당하게 말하는 연주의 모습에서 재미난 미래의 삶이 보였다.


김연화. 김연주의 언니다. 세상과의 소통, 그리고 문을 통해서 많은 것들과의 만남, 어떻게 생각하면 이 문은 세상의 시작과 끝을 나타내는 것인지도 모른다. 연화의 내재되어 있는 것들이 상징적인 문의 경로를 통해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김지민, 손현미작가의 큰 아들이다. 고등학생의 등치를 가진 멋진 사나이. 좀 놀았다했다. 고뇌했던 과거의 잘자취가 온몸에 묻어 있었다. 농구공을 살짝드러낸 그는 세상과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었다. 넓은 세상, 많은 생각과 무한한 가능성에 대해서 말하고자 했다. 하고싶은 것을 위해서 이제부터는 열심히 공부할 것을 다짐했다.


김현웅. 김지민의 친구같은 동생이다. 아티스트적인 기질이 보인다. 섬세하고 세련된 그리고 끼로 뭉쳐진 그의 몸에는 세상을 예리하게 바라보는 힘을 가지고 있다. 물속에 비친 자신을 찍으며 내가 인식하지 못했던 자신을 찾고자 했다. 장기자랑 시간에 추었던 춤은 다른 아이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다. 부모의 예술가적인 피를 받아들인 듯하다. 온통.


백인혁, 과학자의 꿈을 잠시 접었다. 돈이 안된다고 고민하고 있는 눈치다. 앞으로 과학자가 돈을 만지는 세상이 왔으면 한다. 내가 아는 인혁이는 상당히 도덕적이다. 작품을 찍으며 자신의 복잡한 심경을 말하고 있었다. 양갈래로 갈라진 모양은 자신의 고민하는 현재를 표현했다. 아빠인 내가 몰랐던 꿈, 생각, 그리고 내면의 세계를 잠시나마 엿볼수 있었던 캠프였다. 그래서 나는 이번 드림캠프가 의미가 크다.


나의 딸, 백진. 나를 닮았다고 한다. 이제는 아빠의 모습이 자신의 얼굴에 담겨있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 이제 슬기로워진 것이다. 그러나 앞트임과 뒷트임 그리고 코를 높이면서 자신의 현재 외모로부터 벗어나고 싶다고 했다. 그 심경을 보드에 적어놓을 것을 보고 안타까웠다. 자신을 표현하라는 미션에서 아빠인 나를 찍었다. 열정적으로 성실하게 살아가는 아빠의 모습을 닮고 싶다고 했다. 기분 좋았다. 드림캠프의 목적 달성, 끝!


심상원, 노진화대표의 아들이다. 산만하게 보인다. 나는 그의 모습에서 천재적인 기질을 발견했다. 천재의 특성은 모든 것에 민감한 것이다. 새롭게 재해석하는 자세가 그를 항상 가만두지 않는다. 자신을 독특하게 생긴 시계에 비유했다. 창조적인 것과 톱니 바퀴처럼 세상을 움직이고 없어서는 안된 사람으로 자신을 표현했다. 백인혁과 동갑인 상원이는 조용한 분위기를 주도하며 시끌벅쩍한 드림캠프로 만들었다고 조연심대표는 말했다.


심하은. 노진화대표의 딸이다. 자기주도적인 삶을 살아가는 여학생이다. 자신의 꿈이 확고하고 그것을 단계적으로 추진해가는 욕심쟁이 우후후다. 사진에서 자신의 내면에 있는 다면적인 모습을 여러 사람들의 이미지로 표현했다. 다리찢기로 몸매를 달련하고 음식으로 몸관리를 하며 시간을 스스로 조절하며 공부하는 본받을 만한 모범생이다.


최지호. 조연심작가의 둘째딸이다.
등치가 엄마보다 크다. 그래도 엄마에게 존댓말을 한다. 왠만하면 요즘애들 부모와 말트는 아이들이 많은데 지호는 예외다. 미술적인 감각이 뛰어나고 그림그리는 실력이 수준급이다. 현재 글과 그림으로 책을 낼 예정이라고 한다. 마를린 먼로의 작품속에서 인간의 다면성에 대한 직설적인 표현법으로 사진을 찍어 자신을 표현했다.
그림의 다양한 색감이 자주 블로그에 올라오는 그녀의 미술작품을 닮았다.


일등을 차지한 이강연. 생각정리의 달인 이용각님의 아들이다.
아빠를 닮아서인지 보통이 아니다. 글로 표현하는 능력이 탁월하고 말하는 스타일이 자리가 잡혀있었다. 이대로만 크면 대성할 것이 틀림없다. 그는 작품에서 연리지, 나무가 붙어 있는 것을 표현, 처럼 서로가 손을 잡고 이 세상을 포용하겠다는 의도와 힘겨운 사람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사람으로 살고 싶다는 자신의 의도를 표현하고 있다.


늦은 시간까지 수업에 임하고 난뒤 기념촬영을 했다. 당당하고, 대견하며 미래를 짊어지고 갈 멋진 아이들의 자화상을 찍으며 나 자신에게 칭찬을 해봤다. 갑자기 울컥하는 느낌도 받았다, 하마트면 아이들앞에서 눈물을 닦을 뻔 했다.

함께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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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 칠흙같은 어둠을 뚫고 묵호항에 도착한 후에 울릉도로 향하는 배에 몸을 실었지요. 
기나긴 도로여행 그리고 두려운 바다여행!

하지만,
함께하는 유쾌한 사람들이 있기에 이 모든게 용서가 될 수 있었던 40라운드 울릉도 워크샵!
청산도, 제주도에 이어 공감여행 시즌 3 이었죠!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뽀리 13인, 울릉도 날다!



 '울릉도 날다' 아직까지 다리 근육이 땡땡할 듯한 사람들.

하진옥, 김경호, 구미애, 백승휴, 김정기, 조연심, 김창화, 안계환, 최병광, 강정은, 박선정, 노진화, 이준


예림원. 문자조각공원.
강릉 옥계에 있는 하슬라아트월드의 조각공원과 비슷한 느낌을 주는 곳이었어요.
날씨가 워낙에 좋아 파랗고 푸른 하늘과 바다에 눈이 시원하고 살랑거리는 바람에 마음까지 상쾌한 산책이었습니다^^


맑은 노란색 바람막이가 너무나도 잘어울리는 멋진남자 김정기.
장난기 충전 만빵 속에서 카메라만 들면 나오는 그 묵직한 진중함의 백승휴.
다섯가지의 코믹어록을 남긴 불후의 카피라이터 최병광.


작게나마 담아본 울릉도 스타일



 백승휴의 동남아-중동 스타일
1. 옥수수 먹는 방법
2. 뜨거움이 지글거리는 현장 한가운데서 바쁜 비즈니스맨
3. 어떻게 형언할 수 없는 <괴짜가족>이란 만화에나 나올법한 캐릭터
등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주신 100만가지 얼굴의 백승휴 작가님.
죄송하고 감사하고 죄송하고 사랑합니다♡ 음하하.
&
1박2일 깃발 득템한 조연심 그녀! 므흣한 미소.



저질체력으로 따라가기 힘들었던 '성인봉' 등산행.
그래도 함께 끌어주고 밀어주면서 걷다보니 어느덧 정상에서 함께 서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오르막이 힘들고 내리막에 지침보다 하도 웃다가 배가 아파서 힘들었어요.
너무 웃다가 지친다는 것을 경험해 보고 싶으신 분들은 네번째 워크샵 함께 하시면 됩니다!!! 호언장담. 히힛!


단체 So Cooooool 티셔츠 협찬해주신 백승휴 작가님과 단체 트레이닝복 협찬해주신 반경남 의장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박 3일의 하이라이트 울릉도 성인봉 완주 했슴다! 인증샷!!
제주도에는 비가 왕창 오고 난리난리 였다는데 울릉도 날씨는 어찌나 화창만발한지,
청산도, 제주도에 이어 40라운드 워크샵 날씨 운은 최고였던 것 같습니다!
강력한 멀미약으로 배에서 실신한 덕에 멀미도 하지 않았구요.

마음속 찐한 감동을 일으킨 이번 여행을 처음부터 끝까지 진두지휘 해주신 대외협력분과 김경호 대표님과 함께 웃다 지친 열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네번째 워크샵 떄에는 더 많은 40라운드 분들과 웃다가 지쳤으면 하는 바램을 열심히 피력하며 후기를 마쳐요.. 뿅!


 사진제공에 백승휴 작가님, 김정기 대표님, 이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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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낭만 그리고 젊음이 가득한 대학로에서 한때 농구코트를 종횡무진 뛰어다니다 이제는 은퇴해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는 한기범씨를 만났다. 무엇이든 다 들어줄 것 같은 인상의 키다리아저씨 한기범씨는 현재 [한기범희망재단]의 대표로서 농구를 통해 새로운 희망을 전도할 희망농구전도사로 활동하고 있다. 5 5일 어린이날 의정부에서 왕년의 올스타 농구선수들과 현역선수들 및 연예인 농구팀원들과 희망농구 올스타 자선행사를 준비하느라 바쁜 한기범씨에게 희망에 대해 물었다.

 

한기범희망재단의 한기범대표와 인터뷰를 하는 지식소통 조연심

[한기범희망재단]의 출범동기가 무엇인가요?


누구나 어릴 적 꿈 중 하나는 다른 사람을 도우며 살고 싶다는 것일 겁니다. 제게도 그런 꿈이 있었는데 이제 그 꿈을 조금이나마 이룰 수 있게 되었지요. 심장재단의 도움으로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는 제가 심장병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한기범희망재단]을 설립해 심장병 어린이, 다문화가정의 어린이, 농구유망주를 후원하는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외에 심장병으로 고통받는 어른들에게도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막상 어른 환자가 소외될 수 있는 환경이 더 많더라구요.

 

5 5일 어린이날 의정부에서 희망농구 올스타 자선행사를 주최하게 된 계기는요?


제가 의정부 홍보대사를 맡고 있습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축구에 홍명보자선축구가 있듯이 농구도 자선농구가 있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변 지인들의 반응도 좋았고 [한기범희망재단]에서 매해 추진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올 해 첫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이다보니 자선농구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농구인들의 이해를 얻는데 어려움을 겪기도 하고 행사 당일 출전할 선수를 구성하는 데도 난항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워낙 좋은 취지의 행사인지라 왕년 올스타들의 도움으로 지금은 수월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Oldest is Goodest가 실감나는 행사가 될 겁니다.


 

희망에 대해 말하고 있는 한기범희망재단의 한기범 대표



 

현재 어떤 분들이 도움을 주고 계신지요?


강동희, 유재학,김유택,이충희 감독은 직접 코트에서 뛰진 않지만 당일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기로 했습니다. 최근 리그를 마친 허재는 현재 협의 중입니다.  여자 올스타인 박찬숙,유영주,천은숙,전주원 등이 연예인 농구팀 주석,나윤권, 상추, 이혁재, 홍경준 등과 한 팀을 이뤄 흥미진진한 경기를 펼칠 예정입니다. 특히 연예인 농구팀 중 임혁필은 주장과 감독을 맡고 있는데 4월 말 자신이 연출한 펀타지쇼 오픈으로 직접 참여하지 못함을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 곳에서 협찬과 후원으로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 계십니다.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희망농구전도사로서 향후 어떤 일들을 하실 예정인지요?


농구를 통해 불우하고 소외된 이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하고 싶고 운동을 통해 음지에서 양지로 나올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특히 길거리농구나 한기범농구교실을 통해 지속적으로 희망농구를 전하고 싶습니다. 물론 [한기범희망재단] 주최로 열릴 희망농구 올스타 자선행사의 성공적 개최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진정한 희망농구전도사가 되는 게 제 바램이고 향후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얼마 전 예능프로에서 아들키를 언급한 것으로 키망발이라는 기사의 주인공이 되셨는데 한 말씀 하신다면요?


일반인들의 기준으로 보면 큰 키지만 농구선수 입장에서 보면 아들키는 작은 편이라는 말이었는데 키망발 기사를 보고 아차했습니다. 사실 방송에서는 아들키를 185cm라 했는데 실제 183cm 거든요. 결국 키때문이기도 하지만 아들의 꿈이 농구선수가 아니라 제 욕심을 접어야 했습니다. 몸을 쓰는 저와 달리 아들은 머리를 써야 하는 게임 스토리작가가 되고자 하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농구를 하면서 너무 큰 사랑과 혜택을 받았기에 아들에게도 그런 기쁨을 알게 하고 싶었는데 제 욕심이었나 봅니다. 지금은 아들의 꿈을 진심으로 응원해주고 있습니다.


포즈1 :한기범은 대부

포즈 2: 한기범은 지금 사색 중

포즈3: 한기범 준비 완료. [한기범희망재단]이여. 영원하라!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요?


5
5일 어린이날 의정부서 열리는 제1회 희망농구 올스타 자선행사가 무사히 잘 마무리되기를 바라고 매해 성공적인 개최로 [한기범희망농구]의 초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울러 농구가 예전의 명성을 되찾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예나 지금이나 자신의 완전한 후원자인 아내에게 사랑해서 미안하다. 그래도 마지막까지 함께 가고 싶다는 말을 전한 [한기범희망재단]의 한기범 대표는 부드러운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농구를 하면 좋은 점 세 가지를 성장판 자극으로 키가 클 수 있고 단체게임이라 단결과 배려를 배울 수 있으며 슛을 성공시켰을 때 짜릿한 쾌감을 느낄 수 있다고 간결하게 정리했다. 새롭게 시작하는 일에서 꼭 좋은 결과를 만들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보인 한기범 대표는 희망은 세상을 밝히는 빛이라고 정의했다. 앞으로 희망농구전도사로 많은 사람들에게 농구를 통해 희망을 전도할 한기범씨의 행보에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세상에는 두 부류의 사람이 있다. 키 큰 사람과 키 작은 사람...
자신이 그리 작은 줄 몰랐다는 백승휴 작가는 기어코 인증샷으로 그 세상의 두 부류의 사람을 확인시켜 주었다.

키 큰 사람 한기범, 키 작은 사람 백승휴


사진협찬: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사진작가.  온라인홍보: 온라인브랜드디렉터 강정은  보도협조: 엑스포저널의 전병열기자 그 외 도움주신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블로그에 올린 사진은 아이폰4 사진으로 추후 백승휴 작가 사진으로 대체할 예정입니다.

온라인브랜드디렉터 강정은 블로그 http://onbranding.kr/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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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깝지 않은 강원도, 화천을 찾았다.
이유는 이외수 선생님의 인터뷰때문이었다.  특별한 분이기었기에 군말없이 따랐다.


살아있는 예술가에게 이런 혜택을 준 것은 드문 일이라 했다. 그곳이 화천군이고, 그 예술가가 소설가 이외수선생이다.



익히 들어서 알고는 있었지만 인간적인 그 무엇이 나를 끌어 안았다. 깊은 주름은 과거의 고뇌를 상징하고, 스스로가 말하듯이 긴 머리는 자르면 나 아닐 듯하여 못자른다고 했다.  독특한 외모, 언제부터인지 세인의 관심과 매니아들의 관심속에 살아가는 그에게서 찐득이는 향기가 났다.

 


포토테라피스트 이자 사진가로서, 나는 밝은 이미지로 그를 찍었다. 그 누구도 자화상의 이미지 앞에는 자유롭지 않다. 자신의 이미지에는 어쩔 수 없다. 행복한 표정을 보고 있노라면 마음속 깊은 곳에서 편안함과 함께 미소가 피어오르기 때문이다.
 

자연친화적으로 지어진 건물 외벽이 보인다. 그곳에 기댄 이외수 선생은 행복에 젖어있다. 여기에 오기까지 수많은 시간이 걸렸지만 결국은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물론 행복의 잣대를 어떻게 재어야 할지는 모르지만, 내가 느끼기에는  겸손함속에 포근한 미소가 그걸 증명하고 있었다.

인간성이 좋은 사람은 성공한다?

진리이길 굳게 믿으며 돌아왔다.

인간 이외수, 깊은 주름이 흘러온 세월의 고뇌가 함축되어 있다. 장사익, 그 또한 고단한 삶속에서 매력적인 주름살이 인간적으로 보인다. 그들 모두는 인간적이고 삶을 원망하지 않는 슬기로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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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역사적인 날이다.
2011년 2월 8일. 1년의 노곤함을 뒤로하고 멋진 휘날레를 펼친것으로 기억된다. 나는 개인적으로는 나의 가족을 초대했다. 협회나 학교관계자들은 공식적이니 두말할 나위도 없는 것이고. 나는 나의 아내와 아이들에게 인정받고 싶었다. 꼭!
나는 나의 개인전에도 요즘은 가족은 꼭 초대한다. 가족이 최고니깐.. 아이들에게도 나의 삶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교육적 효과가 있다고 믿는다. 고액과외보다도 효과적이다. 나의 경험이다.



아마도 머리가 한움쿰 빠진 듯하다.
고뇌의 결실은 달다. 그 과정이 그걸 달게 만든다. 참 신기하다. 쉽게 얻으면 너무 가볍게 보는 것이 인지상정이듯이...


미녀의 유혹은 시작되었다.
먹거리를 앞에 놓고 길게 진행하는 것을 막기위해 나부터 짧은 환영사로 대신했다. 음악과 사진과의 만남, 그것은 진정한 통섭이다. 잘 통한다는 뜻이다.


이날 테잎커팅에 사용한 재료는 120mm 필름이다. 학생들이 아이디어를 낸 것이다. 사람들이 흥미로워했다.
특히 니콘의 이창준과장은 새로운 경험이라며 즐거워했다. 뭔가 새로움과 독창성에 대한 도전은 인간의 무료한 일상에 신선함을 불어 넣어준다. 그것이 도전을 하도록 부추기는 이유이기도 하다.


촛불을 끄고 케익을 자르고 하는 공식적인 순간의 사진보다도 어딘지 모르게 정감이 간다. 명작, 최후의 만찬과도 같은 느낌이 든다. 서로가 각자의 상황에 맞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한장의 사진에서 많은 이야기가 흘러 나온다. 여기의 주인공은 이상준회장이다. 한 덩어리의 부분이 있고 따로 프레임밖과 소통하는 그의 흥미로는 자세는 사람들의 시선을 쫙 끌기에 충분하다.


진정한 휘날레는 먹는 것이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이라는 말을 자주 쓴다. 진짜 맞다. 금강산도 식후경이고 굶으면 눈에 뵈는 게 없는 것은 누구에게나 통하는 진리와도 같은 말이다. 이 음식은 학생들이 나눠서 가져온 것이다. 나도 압력에 못이겨 와인 다섯병을 내놨다. 아무튼 족발도 맛나고 떡도 죽이고 음식들이 분위기를 알아차리는 모양이다. 행복한 그날의 순간들을 생각하면 지금도 기분이 업된다.

이날 사진을 기록한 제자 이현수에게 마음을 담아 감사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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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라운드의 손현미작가님의 <화장하는여자>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것을 보면 "집단지성"의 놀라운 힘을 경험하게 됩니다. 서로가 가진 탈랜트들이 모여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혼자서는 절대 할 수 없었던 일들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2011년도에도 브랜드 업을 위한, 40라운드의 힘찬 발걸음이 진행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하하호호,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작가님이 찍어주신 사진으로 화장하는여자 주제곡을 삽입하여 배우소개 동영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부족하지만 예쁘게 봐주시고 많은 곳에 홍보 해주세요!^ㅡ^

40라운드 분들 중에 아직 못봤다~ 하시는 분들은 연락주세요!!! 손현미 작가님의 넓은 마음으로 아마 초대를 또 쏘지 않으실까 생각합니다. 하하^^




2010년 12월 17일 종로 (舊)하다소극장에서  막을 올린 해피메이크업 콘서트 드라마 <화장하는여자>
1월 30일까지 1차 공연이 진행되고 2차 공연을 준비 중이다.

항상 자식과 남편만을 위해 자신의 열정과 꿈은 뒤로한채 챗바퀴처럼 일상을 살아온 우리 엄마.
대한민국의 아줌마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

아내에서 엄마로, 엄마에서 여자로.. 이젠 나를 위해! 화장을 시작했다.
누군가를 보여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을 위해, 자신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한번 되돌아 볼 수 있는

가슴뭉클한 눈물 한방울과 배아프도록 웃음이 가득한 공연!!

[해피 메이크업 콘서트드라마 <화장하는여자> 배우소개 / 주제곡]

 

■ 사진: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http://photobaek.tistory.com/)   / 노래: 화장하는여자 주제곡 / 가수: 멀티녀 이민지


<화장하는여자> 블로그 :
http://lifemakeup.tistory.com

 

1월 9일 공연 단체 관람객들과 배우들의 기념촬영!!
Photo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ROTC 9기 동창생 분들과 40라운드의 반경남 의장님! (맨 오른쪽)

노진화 대표님(앞줄 왼쪽 두번째)의
마케팅 전문대학 프래그 머티스트(
http://www.pragmatist.kr/) 학생들, 배우들과의 기념촬영!



<화장하는여자> 블로그 : http://lifemakeup.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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