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23일 ~ 24일 WFA(Woojiin Fitness Academy)강사들과 숭실대 독서클럽 나비모임, 서울여대 피트니스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 생기발랄 유쾌상큼했던 현장 스토리를 공개합니다:D
원문: http://onbranding.kr/889
참 덥기도 덥고, 참 교통체증이 복잡하기도 복잡한 주말 오후.
청평에 위치한 클럽피쉬리조트(Club Fish Resort)에서 열정의 마그마가 솟아 넘치는 이들과 함께 "내 이름으로 사는 법, 나는 브랜드다" 워크샵이 진행되었다. 값 비싼 브랜드로 자신의 겉모습을 치장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내면을. 마음을. 삶을 명품으로 만드는 것이 "내가 브랜드로 사는 길"이라는 생각이 든다.
[류대산님의 아이스브레이킹]
WFA(Woojiin Fitness Academy)강사들과 서울여대 피트니스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숭실대 독서클럽 나비모임이 함께한 이번 "나는 브랜드다" 워크샵!
류재산님의 코믹한 아이스브래이킹으로 그 막을 열었다.
1박2일 짧은 시간이지만 부끄럼타파해 가면서 자신의 끼를 발산해 브랜딩의 감(感)을 느끼고 가시길 바란다!!!
이번 "나는 브랜드다" 워크샵은 MU(ManageU)기획, 북한강의 시원한 바람을 한껏 느낄 수 있는 클럽피쉬리조트(ClubFish Resort) 주최로 진행이 되었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남녀노소불구하고 외국인들까지 바글바글했던 클럽피쉬! (http://www.club-fish.co.kr/)
처음 가본 클럽피쉬는 오감이 만족할 수 있는 곳이었다.
- 다양한 수상레포츠를 즐기기. (바나나보트,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모터보트투어, ATV투어, 서바이벌 게임 등)으로
-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넓은 데크 파라솔에 앉아 숯불바베큐 타임. (대형매점도 운영)
- 깨끗세팅되어있는 편안한 숙소.
- 워크샵을 진행할 수 있는 강의장 이용하기. (대형, 소형, 중형 세미나실)
- 진진바라라는 최고의 한정식 브랜드를 통한 레스토랑에서 맛보는 맛깔난 음식들. (진진바라와 클럽피쉬는 모회사가 같다)
덥다덥다 외치는 이 여름, 한방에 날려줄 수 있는 곳! 클럽피쉬란 말씀!!!~
"나는 브랜드다" 1박2일 워크샵, 시작합니다...!
지식소통 조연심, 그녀가 말하는 브랜드의 정의란... 내가 소리치지 않아도 남들이 알아봐 주는 것이 "브랜드"이다.
제가 하고 있는 이런 것들이구요, 저는 이런사람입니다.. 라고 주절주절 말하지 않아도 "아~ 그 사람!" 해주는 것.
많은 이들이 바라고 꿈꾸는 그런 브랜드 인!
누구나 이룰 수 있지만 아무나 이루기 어려운 그 성공의 자리에 가기까지 시간을 견뎌야 한다.
내가 있는 곳을 스스로 당당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그 누구도 멋지게 바라봐 줄 수 없다.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 인데...
나를 하찮게 아무렇지않게 볼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자신밖에 없다.
성공하는 사람은 정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자신의 일을 꿋꿋하게 묵묵히 행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지식소통 조연심은 내가 아는 그 어떤 여자, 사람보다도 많은 이들에게 깊은 동기부여와 영향력을 행사하는 그녀이다.
그렇기에 너무 존경하고 사랑하고 멋있는 나의 롤모델이다:D
역시나 유쾌한 강의를 진행하며 자신의 진솔한 스토리를 배경으로 브랜딩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기회는 역시 노력하지 않는, 준비하지 않는 자에게는 "절대" 오지 않는다.
그녀는 WFA강사들과 숭실대 나비모임, 서울여대 피트니스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대학생들을 위해 자신의 저서(여자, 아름다움을 넘어 세상의 중심에 서라, 나의 경쟁력)들을 깜짝선물로 준비를 했다.
하지만 그냥 순순히 줄 수 있나!~
자신의 꿈을 다른 이들에게 자신있게 발표를 하거나 강의 중간중간 질문에 대해 손을 번쩍 든 사람들.. 그런 이들에게 행운이 돌아갔다.
※ 지식소통 조연심의 블로그: http://mu-story.com
나는 너무나도 평범한 20대이다.
피곤도 이기는 미친 열정. 밑도끝도 없는 무대포의 호기심, 말보다는 행동이 앞서는 행동파, 92%부족한 구멍숭숭...
하지만 워크샵에 참가한 학생들과 다른점이 있다면 바로 온라인을 활용하여 개인브랜딩을 구축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점이 바로 나만의 플러스 알파 요인이라고 생각한다.
<이력서없이 취업하기>라는 책을 쓰겠다고 공표를 했고 나의 멘토 조연심을 통해 출판사 사장님과의 미팅도 가졌다.
학교를 졸업한지 1년밖에 안되는 초년생이지만 그 어느 신입사원보다도 넓은 경험과 사람들을 만나고 있다.
이런 것들을 가능하게 해준 것이 '블로그'이고, 이를 통해 내가 가지고 누리는 기회와 도전 그리고 새로운 인생스토리를 함께 공유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은 많다.
하지만 이런 생각을 가지고 운영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블로그를
- 운영하는 이유.
- 내가 얻고 싶은 것.
- 이야기 하고 싶은 대상.
-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
그냥 취미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가볍게 블로깅을 하면 되지만, "개인브랜딩"을 하는 사람이라면 이런 기본적인 질문에 대해 스스로 답을 할 수 있어야 한다.
- 내가 블로그를 운영하는 이유는,
개인브랜딩을 하고자 하니 나를 알려야겠고, 내가 하는 활동들을 기록하는 것이 재밌었다. 노트에 적자니 악필, 분실등의 이유와 시간이 오래 걸리는 담점이 걸렸다. 그렇게 차곡차곡 나의 경험들을 블로그에 기록하다보니 경력이 되었다.
- 내가 블로그를 통해 얻고 싶은 것은,
사람과 새로운 기회들이다.
무언가 고민을 할때, 무언가를 알리고자 할 때 많은 이들에게 (심지어 내가 잘 때에도) 노출되어 많은 파급효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안다.
- 내가 이야기하고 싶은 대상은,
개인브랜딩을 하는 사람들과 열정넘치는 청춘 그리고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다.
-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는,
이력서없이 취업하며 생긴 에피소드 및 다양한 세미나/워크샵등의 현장 스케치 기록화 그리고 함께하는 사람들에게 추억을 전하고 싶다. 생각정리전문가 이용각이사님을 통해 또다시 새겨들은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 반복하지 않으면 우리는 빠르게 빠르게 잊기 마련이다. 기억되고 싶은 자라면 기록하라!
늘 사람들이 함께하는 곳에는 많은 이들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봉사하는 사람들이 있다.
감사하게 생각하며 그들에게 행운의 기회가 찾아 올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클럽피쉬리조트의 야외에 위치한 대형매점!!!
숯불바베큐 고기준비를 위해 내부에 조리시설이 갖춰 있었다.
방은 이미 예약이 꽉차 있었고,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도 바글바글, 먹는 사람들도 바글바글했던 야외데크.
북한강을 온몸으로 느끼고자 하는 사람들이 통과하는(?) 관문.
보기만 해도 시원~~~~~~~~~ 시원~~~~~~ 멀리서 들어오는.. "꺅, 꺅"
다들 배꼽시계가 우르르쾅쾅~ 쾅쾅쾅~ "배고프죠?" "네!!!!!!!!!!!!!!!!!!"
먹고 뒤돌면 배고픈게 청춘이다.ㅋㅋㅋ
신나는 BBQBBQBBBBQQQ~
바람에 머릿결만 날려도 웃음이 나는게 청춘이 아니던가.
함께 있으니 행복하고 맛있는 음식까지 있으니 천국이 따로 없는 듯!
BBQ를 끝으로 "나는 브랜드다" 1부 강의가 마무리 되었다.
2부에서는
"메리케이(MARYKAY) 최정숙의 핑크벤츠를 모는 여자"와 "생각정리전문가 이용각의 똑똑한 생각정리스토리"
제목만 들어도 기대되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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