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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까지 잘 해 봅시다"



최카피 책학교 1기

2010년 8월 더위를 뒤로하고 5명의 전사가 뭉쳤습니다. 올 해 가장 바쁘지만 의미있는 일을 만들어보겠다는 강한 집념을 보이며... 그렇게 해서 e-문화예술교육연구원에서 첫모임을 갖고 준비한 과제를 들고 레지던스 호텔에서 1박 2일의 워크샵을 가졌습니다.  그 날 자신이 준비해 온 과제를 발표하며 상기되던 모습이 생생합니다. 그리고 토즈와 여의도커피숍, 청평 인스타랩, 불고기브라더스를 전전하며 우리의 원고와의 싸움은 계속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어느 덧 약속된 원고마감일 12월 10일!!! 그 날까지 약속을 지킨 사람은 요즘 가장 활발한 활약을 하고 있는 백승휴 사진작가입니다. 지금까지 진행된 사항을 공지합니다.


김태균 - "新 세종학습법" 을 말하며 이 시대의 학습 패러다임을 바꿀 기치로 우리 모두의 가슴을 두드렸습니다. 그 학습방법만 따르면 우리 자식들이나 우리도 세종의 현명함을 그대로 습득할 수 있을거라는 아련한 희망도 가졌더랬습니다. 그러던 그가 목차와 제목 그리고 기획의도만을 보낸 채 아직도 15세기 세종과 열애에 빠져 있습니다. 세종대왕을 현대로 모셔오는 일이 그리 쉽지는 않은가 봅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기다려 보렵니다. 머지않아 세상에 나올 세종학습법! 다시한 번 힘을 내라고 용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백승휴 - 포토테라피스트. 1년 전 이 용어가 어찌나 낯설고 어색하던지... 하지만 이제는 공식용어처럼 익숙해져 MBC라는 공영방송에까지 소개된 브랜드네이밍. 백승휴 작가는 숨가쁜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자기 이름으로 된 책을 내기 위해 올한해 무던이도 애를 썼습니다. 사진을 찍고 난 후 쓰고, 운동을 하고 나서도 쓰고, 술을 먹은 후에도 쓰고 또 썼습니다. 처음 원고를 보고 최카피님이 했던 말이 지금도 귀에 생생합니다. "이게 뭡니까? 무슨 말을 하는 지 도대체 모르겠습니다"  원고를 날리며 강하게 질책하던 최카피님과 그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쓰고 또 쓰던 백승휴 작가. 결국 12월 10일 마지막 원고마감일을 지켜 최카피 책학교 학생들의 위신을 간신히 세울 수 있었습니다. 출판사에서 어떤 결과를 들을 지 모르겠지만 그 집념과 열정은 과히 높이 살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짧지만 긴 시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노진화 - 마케팅과 온라인 그리고 브랜드와 강의... 그녀를 생각하면 참 다양한 영역이 떠오릅니다. 마치 저를 보는 것 같은 기분입니다. 일 욕심이 많아 그 어느 것 하나도 놓지 못하고 체력은 그 의욕을 따라가지 못함이 조금은 아쉽고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런 그녀도 올 한해는 자신의 일을 글로 집약시키고자 혼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 "1페이지 마케팅" 한 페이지로 승부하고 첫 페이지로 말하라.. 이 책이 세상에 나온다면 기존의 기획서 양식을 획기적으로 바꿀 것이라 여겼습니다. 1페이지 마케팅연구소 설립까지 의논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의 대상이었지요. 최카피님의 관심도 최고조였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너무 많은 것들을 담고자 한 그녀의 과한 의욕이 결국 원고마감일을 지키지 못하게 한 주범이 되었습니다. 그녀는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그녀의 1페이지 마케팅은  세상에 나올 준비를 위해 얼마나 더 많은 시간을 견뎌야 하는 것일까요?

안계환 - 독서경영전문가인 그가 올 해는 다른 사람의 책을 읽는 데에서 자신의 책을 쓰기로 결심한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너무 많은 책을 읽어서일까요? 어떤 책이 좋은 책인지, 글은 어떻게 쓰면 잘 읽히는 지를 이론적으로 너무 많이 아는 그가 막상 자신의 책을 쓰기란 그리 쉽지많은 않아 보입니다. 너무 잘하려고 하면 부담이 되는 건 당연지사겠지요. 안계환의 독서습관 , 그는 성공습관을 만들기 위해 첫번째로 독서습관을 가지라 말하려고 합니다. 그가 말하는 독서습관이 궁금합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도 독서를 습관적으로 해서 전문가가 될 수 있을지 알고 싶거든요. 원고마감일을 훌쩍 넘기고도 지금도 고민중일 그 모습이 생각나 조금은 애가 탑니다. 그래도 조금만 기다리면 세상을 뒤흔들 강력한 성공법칙 중 하나인 독서습관을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요?

김정은 - 영업조직의 책임을 맡고 있으면서 매 순간 회사에 매여있는 그녀가 자신만의 책을 내고자 다짐했었습니다. 그러나 큰 결단 앞에는 언제나 장애물이 있기 마련이지요. 조직개편이 되면서 그녀의 업무가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 일을 무사히 마무리하면서 도저히 시간을 낼 수 없다고 생각한 그녀는 이번 기수가 아닌 다음 기수에서 책을 쓰면 어떤가 하는 편지를 최카피님께 보냈습니다. 결과는 어땠을까요? "지금 못하면 다음에도 못한다" 우리의 카리스마 넘치는 최카피님의 강력한 답메일은 그녀를 바쁜 와중에도 컴퓨터 자판기 앞으로 끌어들였습니다. 김정은의 나불나불... 쉴 새없이 쏟아내는 그녀의 입담에는 그녀만의 원칙과 경험, 삶의 지혜가 녹아들어있습니다. 조금은 어눌하고 조금은 거칠지만 그래도 그녀만의 매력이 듬뿍 들어간 그 책이 기다려집니다. 조금만 더 시간을 달라 했는데 얼마나 더 드리면 될 지 모르겠습니다.

........................................................................................................... 그리고

이렇게 8명은 올 하반기 최카피 책학교를 위해 분주히 뛰었습니다.

이제 마지막 원고를 정리하려고 합니다.
12월 19일 일요일 오후 6시까지 들어온 원고만을 가지고 출판사와 협상을 하려 합니다.
그 이후의 원고는 스스로 해결해야 함을 알려 드립니다.

개인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한 가장 강력한 툴인 자기 책쓰기...
그 시작과 끝은 신뢰에서 시작됩니다.
최카피 책학교 여러분들의 작은 실천이 큰 신뢰의 밑거름이 됨을 기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올 한해 가장 뜻 깊은 한 해로 마무리하기 위한 그런 시간을 가지시기를 바라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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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라운드의 손현미 작가님이 글/연출하신 해피메이크업콘서트드라마 <화장하는여자>가 12월 17일 종로 舊 하다소극장에서 오픈런 합니다!~ 많이많이 응원해주세요!^ㅡ^




<화장하는여자>의 배우들!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작가의 스튜디오에서 테라피를 당하다.

 청담동에 위치한 백승휴 작가의 스튜디오.
눈이 부실 만큼 하얀 상의와 웃음을 머금고 <화장하는여자>의 배우들이 카메라 앞에 섰다.
환하에 웃는 사진에서 제일 먼저 보이는 건 행복한 눈과 세모난 입술이다.
그런 그들에게 백승휴 작가는 눈을 감으라 한다.


몸에는 얼굴이, 얼굴엔 눈동자가 소통을 저해한다며...



 눈을 감았을 뿐인데 무언가 모를 깊숙한 곳에서 뿜어져 나오는, 메세지가 들리는 것 같다.
하지만 이 메세지는 마음으로 들어야 한다.
눈으로 입으로 말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사진 속 이들은 무슨 말이 하고 싶은걸까? 내가 느낀 생각과 같을까?
여러모로 위 사진보다 더 많은 시간을 가지고 뚫어져라 쳐다보게 되는 사진 한장이다.



2010년 한 해를 마무리 하고, 또 한 해를 시작하는 이 시기에 모든 여심을 흔들 울트라 초특급 "해피메이크업콘서트드라마 <화장하는여자>"가 12월 17일 드디어 오픈런을 한다. 이미 17일~19일 모든 공연이 매진이 되었다. 놀랍게도..!!! 그리고 공연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될 예정이다.

◑ 블로그: http://lifemakeup.tistory.com/
◑ 예매문의:
http://www.mecenatticket.com/story/good.php?mode=view&code=01-01&no=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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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생방송 오늘아침에서 방영되고 있는 <회춘프로젝트> 100일의 기적
대한민국 용감무쌍한 6명의 아줌마들이 회춘을 외치며 <회춘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아이들을 위해 엄마로만 살았고 남편을 위해 아내로만 살았던 6명의 아줌마들이 자신의 내면에 숨겨두었던 젊음과 열정을 끄집어 내어 자신의 이름으로 살기 위한 이번 회춘프로젝트에서 카메라를 통해 사람과 영혼을 테라피 하는 백승휴 테라피스트도 함께했다. 12주, 100일 동안 참가자들의 외면을 카메라에 담아 보여주며 그 사진을 통해 내면을 치료할 예정인데 마지막까지 기대가 된다.


◐ 12월 3일 방송에서 외적으로 많은 변화를 보여준 참가자들.





 내가 아는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는 경주마 같다.
경주마는 어떤 말보다도 가장 민첩하고 빠르게 달리는 것을 목표로 성장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 말들과 상당히 다른 관리를 받는다. 그리고 경기를 할때 '경주마 가리개'를 끼고 자신이 가야 할 길만을 보며 맹렬하게 달린다.

백승휴 라는 사람은, 포토테라피스트 라는 신 영역을 꾸준하게 다듬고 끊임없는 도전으로 자신만의 영역으로 만들고 있다. 자신에 일에 있어서는 '경주마 가리개'를 낀 것처럼 냉철하고 카리스마 있으며 빠르게 달린다. 그리고 사람들과 어울리고 가족과 함께하는 생활에 있어서는 웃음이 끊이지 않는 따뜻한 분위기 메이커 이다.

그런 점에서 놀랍고 존경스러우며 정말 유쾌한 사람임에 한표를 던진다. 화이팅!!!

◑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의 블로그: http://photobaek.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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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25일, 청담동의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의 스튜디오.
이곳에서 세 여자만을 위한 아주 특별한 사진전을 열었다.
이름하야
[여자 in Baek Seung Hyu]


중년으로 접어든 세 여자가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고 삶을 되돌아 보며, 내면에 숨겨진 사랑과 열정을 다시한번 느껴보는 가졌다. 또한 기존의 '사진전'의 틀을 벗어나 지식소통 조연심의 <Selma Talk Show>를 통해 가장 행복했던 순간, 앞으로 내가 원하는 나의 모습등을 함께 자리한 가족들,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리고 가수가 즉석에서 불러주는 감미로운 멜로디까지... 사진, 스토리, 음악... 세 박자가 어우러진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사진전이었다.

[여자 in Baek Seung Hyu]

 


김경호대표님의 사모님과 백승휴 작가님의 사모님이 준비하신 만찬




<Selma Talk Show>를 이끌어나간 지식소통 조연심 작가



세 명의 주인공들의 사진을 또 다른 관점에서 보고 스토리를 만들어주는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작가


관객으로 함께한 많은 가족과 친구들.. 아마도 다들 부러웠다는 후문이?^^


우리는 스탭 원, 스탭 투, 스탭 쓰리.


가수가 즉석에서 불러주는 토크쇼가 있는 사진전, 봤는감?ㅎㅎ 캬~


모두가 즐거웠던 사진전, 세 주인공과 백승휴 작가의 건배!~


참 분위기 좋다. 함께 한 사람들 모두, 나도 주인공이었으면.. 하고 생각했겠지?


사진전을 마무리 하며 모두 함께 찰칵,


언제 어디서나 든든한 아군, 40라운드 사람들...

 바쁜 스케쥴 속에서도 새로운 도전에 유쾌한 열정을 보여준 백승휴작가님, 환상의 콤비를 보여준 조연심 선생님, 냉철하고 따뜻한 카리스마를 가진 착한남자 김경호 대표님.. 사진전 전체 스토리를 잡고 음향을 책임져주신 손현미작가님.. 우리 40라운드의 든든한 기둥 반경남 의장님과 방미영 부의장님.. 저는 또 이렇게 40라운드 안에서 새로운 경험과 배움을 하나둘 채웠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히힛^^

다음 2탄, 3탄도 함께~ 기대합니다^^



[여자 in Baek Seung Hyu] 사진전을 마무리 하며 그 현장 스케치를 동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함께 공유하고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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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5일, MBC TV 교양프로그램인,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 [회춘프로젝트-100일간의 기적]이라는 코너가 시작되었다. 총 6명의 대한민국 아줌마로 구성된 회춘프로젝트 멤버들이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트레이닝하고, 몸과 마음을 치료하며 인생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통해 100일동안 어떤 '기적'이 일어나게 될까?




대부분의 대한민국의 아줌마라면, 누구나 자신의 이름보다는 누구의 아내, 누구의 엄마로 살아가게 된다. 우리엄마 역시 본인의 이름이 불리는 시간보다 정아엄마~ 현수엄마~ 라고 불린다. 회춘 프로젝트의 멤버들 역시 그런 삶을 살고 있지 않을까? 행복하지만 마음속 어딘가 괜히 허전하고 쓸쓸한 보이고 싶지 않은 구석들, 자식들이 알아줬음 하지만 지들 인생 살기 바쁘다고 엄마에겐 뒷전... 말없이 알아주길 바라느니 차라리 내가 나를 찾고 말겠다!!! 회춘 프로젝트를 통해서!!! 라는 포부를 밝혔을 것 같다^^

 젊음을 되찾는다는 의미의 회춘(回春)프로젝트에 참여해 자신의 인생, 아픔, 사랑, 열정, 꿈 모든것을 까집어 보이는데 용기를 낸 6명의 지원자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회춘 프로젝트를 통해 겉으로 불리는 '엄마'라는 이름 속에 숨어있는 나, 내가 진정 원하는 나를 찾아가는 모습을 통해 100일 뒤, 100일 전보다 더 행복한 웃음을 지었으면 좋겠다.


 [회춘프로젝트]는 집단지성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의 4명의 멤버들이 나온다.

건강, 다이어트 솔루션을 제공하는 리셋클리닉 대표원장 박용우

그는 이번 회춘프로젝트에서 나침반을 들고 있는 대장이다.


당신을 reSet하라 박용우의 블로그http://blog.naver.com/pro_diet/


사람의 내면을 찍고 마음을 움직이는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스폰지같은 그의 마력에 회춘프로젝트 6명의 아줌마들이 흠뻑 빠질꺼 같다.


◑ 포토테라피 백승휴의 블로그: http://photobaek.tistory.com/


감성터치로 마음을 소통하고 사람을 소통하며 지식을 소통하는 지식소통전문가 조연심

그녀의 저서 <여자, 아름다움을 넘어 세상의 중심에 서라> 제목처럼 모두 중심으로 고고고~


지식소통 조연심's e-Blog http://www.mu-story.com/


굿바이 뱃살!! 몸매라인을 담당하는 스포츠트레이너
우지인

사실 티비에서 보이는 것은 겉모습이기에 기대되는 그녀의 역할~!

피트니스 우지인 Cafe http://cafe.daum.net/taebocoolgirl/



한 배를 탄 6명의 지원자와 4명의 전문가가 거센 파도에 휩쓸리고 비바람이 몰아쳐도 똘똘뭉쳐 집단지성의 힘으로 목적지까지 무사히 잘 도착했으면 좋겠다. 화이팅!!!


 지난 수요일 백승휴 작가의 스튜디오에서 사진 촬영과 함께 진행된 조연심의 "Selma Talk Show"를 위한 사전 질문 리스트에 답변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을 지켜보게 되었다. 질문은 현재 하고 있는일, 행복했던 순간, 잊고 싶은 시절, 내가 기쁘고 슬플때 생각나는 노래와 이유 등등으로 오로지 나를 위한, 나에게 묻는 질문들이었다. 내인생을 살면서 가장 모르겠는게 내마음이라고 말하는데 이 날을 계기로 참가자들이 진정 나에대해 조금은 더 가까워 졌길 바란다.

 

[회춘프로젝트-100일간의기적] 참가자들과 조연심선생님.


 

진지하고즐거운 시간



[MBC TV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아침> 방송소개]
월-금 아침 8:30 - 9:30 (회춘프로젝트 매주 금요일 방영)
http://www.imbc.com/broad/tv/culture/choi4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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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 워크샵을 통해 40라운드 책교실이 한걸음 또 나아가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가을바람에 취하고, 맛있는 음식과 술에 취하고, 노래에 취하고, 사람에 취해 행복했던 청평워크샵!


 책교실 공지사항을 말씀드립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최종원고마감시한은 11 28일 일요일 6pm까지 입니다.
최종원고를 들고 모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 개인진행사항 (공개되면 안되는 내용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구체적으로 적진 않겠습니다)

1) 김정은: 수요일까지 구체적으로 가족, 친구, 고객, 본인(장단점), 일에 관한 이야기,
         
각 카테고리에 대해 연도별로10꼭지씩 50꼭지를 쓰기 (, 2001년 자기경영서적 번영일)

2) 안계환: 가제와 목차까지 완성된 모범생! 글 표현에 있어서 구체적인 수치와 명확성을 보여주는 제목을 사용!

3) 백승휴: 날이갈수록 놀라운 성장을 보여주는 빽작가님! 100장을 목표로 ASAP!!!

4) 노진화: 너무 넓은 범위를 다듬는 작업필요.

5) 김태균: 방대한 콘텐츠로 시간이 소요될 예정이지만 목차는 완성! 11월 말까지




제가 너무 비몽.사몽.비몽.사몽으로 졸아사진찍는걸 깜빡했네요.. 으엉.. _
청평의 고즈넉한 가을의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하얀구름 파란하늘과 살랑살랑 부는 가을바람에 싱숭생숭한 마음을 들게 하는 청평 인스타랩!

 
                                 빽작가님에 가려 최카피선생님은 보이지 않으시고..ㅠ _ㅠ
              앞마당(?) 김정기대표님과 김경호/안계환대표님의 하모니를 감상하고 계신 김정은 지점장님!^^


  
                              다음 워크샵은, 번지점프 뛰러 갈까요? 하하호호.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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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만의 브랜드 구축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전문 멘토 필요 -

이 작품은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가
조연심작가를 마담 뚜(지식소통 전문가)를 형상화한 것임.

중앙대학교 지식산업교육원 인물사진콘텐츠과정이 개인 브랜드에 대한 성공전략인 ‘사진과 퍼스널 브랜딩 구출전략’에 대해 강의했다.

개인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경제적 풍요와 영향력을 얻을 수 있는 성공 전략에 대해 강연한 이번 강의에선 ‘여자, 아름다움을 넘어 세상의 중심에 서라’, ‘나의 경쟁력’의 저자 조연심 작가가 강연자로 나섰다. 

조연심 작가는 “개인 브랜드란 내가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 하고 싶은 것을 밝혀서 알리는 것이고 결국 자신의 꿈을 실현하는 것이다”며, “무조건 열심히 하고 좋아한다고 해서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치밀한 계획과 확고한 실천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브랜드 인지도 체크리스트를 통해 자신의 브랜드 가치를 인식하고 경제적으로 풍요로움을 주고 있는지를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의에 의하면, 자신을 알기 위해서는 ‘나는 OO이다’ 라는 정의를 20개씩 세워서 스스로 자신을 객관화하는 시간도 갖고, 10년 뒤 자신의 일상을 일기로 쓰면서 지금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이런 실습을 통해 개인 브랜드 구축 이전에 자신에 대해 먼저 정의를 내리게 되는 것이다. 또 개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정립한 후에는 온,오프라인 툴을 정비하기 위해 개인 블로그 관리의 중요성을 우선 인지하고, 자신의 책을 통해 브랜드 포지셔닝 하는 법도 배워야 한다.

포토 테라피스트(Photo-Therapist)로 활동 하며 아울러 중앙대학교 지식산업교육원 인물사진콘텐츠과정의 전임강사를 맡고 있는 백승휴 작가는 “많은 사진가들이 자신의 브랜드 구축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함께 전문 멘토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느껴 이번 강좌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효정 기자  -사진영상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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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에 실릴 회사의 직원 촬영을 했다.
잘나가는 여행사, 레드캡이다.

원래 눈동자의 톤으로 그의 감정을 읽는다.
그것이 의사소통의 기본이다.

그러나 작게 뜬 눈빛에는
그의 감정이 물씬 풍긴다. 얼굴에서 진동하는 신호파들이
보는 이에게 행복을 전달한다.

그녀의 해맑은 웃음소리가 
눈빛보다도 더욱 강력하게 마음에 와 닿는다.




이 사진에는 많은 것들이 내포되어 있다.

모자를 들어 올린 것은 
애사심의 표현이다.
고른 치아는 바른 삶을 말하고자 함이요,
자연스러운 머리결은 자연에 순응하며 살아가려는 슬기로움이 묻어 있다.
큰 입은 적극성과 왕성한 활동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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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심 대표가 사회를 봤다.
연신 분가루를 찍어 바르더니만 뽀얀 얼굴이 되었다. 그녀의 아름다움은 노력형?

식순은 아이들이 미완성전시장에 사진을 붙이는 것이 첫째이고, 
둘째는 테잎 커팅을 하고,
작가의 전시회 설명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아이들은 자신의 꿈이 적힌 사진을 하얀색 보드에 붙였다.
사회자는 아이들에게 멘트를 날렸다.
"힘껏 붙이세요.
 자신의 꿈이 떨어지면 안되니깐..."


빽작가에 맞게 희색으로 갈려고 하니
계절에 맞는 흰색 정장이 없어서 나비넥타이을 했다. 하하하. 


뭔가 설명하고 있다.
백작가!
"말부터 시작하지 말고 정리한 다음에 말해라."


올림푸스 대표께서 카메라를 줬다.
전시회가 감동적이어서  준것으로 믿는다.
 
착각은 정신건강에 좋다고 하더라. 

선물을 받는다는 것은 기분이 좋다.


내 삶의  존재이유다.
사랑하는 가족이 있기에  당당할 수 있었다.
아들의 알 없는 안경은 행사용이다. 그에게는 정장과도 같다.
가끔이지만 여자친구 프로포즈할때는 꼭 쓰고 간다. 500원짜리 반지도 함께.



오랜 친구같다.
잘 어울린다.

그녀는 짱가다. 언제, 어디서든 부르면 온다.
와서 해결하고야 만다. 든든하다. 나는 그녀를 누나로 생각한다.

그냥 봐도 내가 동생인거 같다?

'조연심대표의 왼손이 내 엉덩이를 만지고 있는거 같은데
 오해 말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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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6일 오전 10시 강남 교보문고 옆에 위치한 토즈에서 최카피 책학교 4번째 수업을 하였습니다.
지난 주 태풍 곤파스의 위력에 우리의 책쓰기가 잠시 소강상태를 맞이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누구입니까?
최강 최카피 책쓰기 1기생들( 백승휴,노진화,김태균 참석)아닙니까?
각자 자신의 자리에서 그간 준비해 온 숙제로 오늘 수업은 그 어떤 시간보다도 알차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추상적,원론적인 표현은 좋은 글이 아니다"라고 강조하시는 최병광 선생님



잘 읽히는 책을 위한 팁 2가지

하나, 리듬을 타야 한다 
     - 1) 내용 : 글의 기본 내용이 좋아야 한다.
        2) 운율(리듬) : 외형률 

  * 인간은 기본적으로 맥박(78회/1분), 호흡(16회/1분)을 통해 리듬을 느끼며 살아간다. 
       편안한 호흡에 의해 읽혀지는 글이 잘 씌여진 글이고 오래 기억되는 법이다. 
        예) 올록볼록 엠보싱 (4,3)
             화장지는 비 바 (4,2)

     동요가 오래도록 기억되는 이유는? 3,3/ 4,4 / 5,5 조에 맞는 운율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예) 학교종이 땡땡땡 (4,3)
           어서 모이자 (2,3)
           선생님이 우리를 (4,3)
           기다리신다 (5)

 * 첫 문장은 반드시 짧아야 한다. 
  첫 문장이 짧으면 70% 이상 그 글을 끝까지 읽을 확률이 높다는 통계가 있다.

둘, FAB를 기억하라 
 F는 Feature (특징 3~4가지) - 일반적인 요소들의 나열
 A는 Advantage (장점 한 가지 강조 ) - 특출한 장점을 선택
 B는 Benefit (독자의 입장에서 표현) - 독자가 원하는 것을 줄 수 있다고 표현

예를 들어 남자가 여자에게 구혼할 경우....
Feature : 나는 돈도 많고, 힘도 세고,  요리도 잘 하고, 얼굴도 잘 생겼고, 몸매도 짱이다.
Advantage : 나는 돈이 많다. 그래서 네가 원하는 것은 뭐든지 해 줄 수 있다.
Benefit : 네가 여행을 좋아하니까 올해는 유럽 6개월,, 내년에는 남미에서  6개월 살다 오자.

결국 마지막 Benefit 을 제시한 남자가 아름다운 여자를 얻게 될 것이다.

정리하면,


1) 운율,리듬이 있는 글이 좋은 글이다.

2) FAB에 의거 Benefit에 맞는 글이 설득력이 있다.


진지하게 수업을 준비하는 백승휴 사진작가와 노진화 대표



오늘 모임은 각자 준비해 온 목차와 샘플 원고를 보고 보완점과 앞으로의 진행 방향에 대한 코멘트로 채워졌습니다.
성심껏 준비해 오신 백승휴 사진작가, 노진화 대표, 김태균 대표님,,,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주 모임 안내-----------------

일시: 2010년 9월 17일 금요일 저녁 7시
장소: 약수역 e-문화예술교육연구원
준비물: 확정된 목차와 샘플 원고 3꼭지 이상... 필히 준비하시기 바래요... 
          이번엔 결코 기양 넘어가지 않습니다...

           멀쩡한 정신과 마음의 여유...



Misfortunes to come are the revenge of the time that you neglected in the past.

다가 올 불운은 과거에 당신이 소홀히 여긴 시간의 앙갚음이다.




오늘도 좋은 글쓰기를 위한 다양한 사례와 예시를 들려주신 최병광 카피라이터 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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