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습관의 단계 :   +알파를 만들어라

아침에 눈떠서 허겁지겁 출근준비를 하고 미어터질 듯한 대중교통의 혼잡함을 뜷고 정신을 차려보면 어느새
내 책상 앞인 경우가 낯설지 않을 것이다. 컴퓨터를 켜고 모닝 커피를 마시면서 인터넷 검색을 하고 밀린 이메일 답변이나 요청을 하고 전화 몇 통화면 어느 덧 점심시간이다. 나른한 오후에 보고서 마무리하고 관련업체 업무를 독촉하거나  외근이라도 하고 나면 퇴근시간이 훌쩍 넘어서곤 한다. 서둘러 회사를 나서고나면 그것으로 그날의 습관처럼 굳은 일상은 마무리가 된다.

습관은 고민하지 않고 익숙하게 그 일을 하게 되는 단계이다. 호기심으로 블로그를 시작해서 3,6,9 의 생존을 견디고 나면 어느새 습관처럼 블로깅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이때쯤되면 그다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고 그럴듯한 글이나 사진, 동영상 등을 포스팅할 수 있게 된다. 방문자수,댓글, 트랙백,RSS 등과 같은 타인의 관심에도 초월한 단계에 들어서게 된다. 물론 어떻게 하면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을 수 있는지도 알게 되는 단계다. 그렇지만 습관의 단계에 들어서면 반드시 오게되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매너리즘이다. 이때쯤되면 자신이 하는 것에 대한 자만심이 생겨서 다른 이들을 부정하는 습관이 생기기도 하고 블로깅 자체에 시니컬한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내가 다 해 보았는데  그건 안돼. 해도 소용없어. 절대 안된다니까"

사람들에게 감동과 신선함을 주는 것은 그 사람의 혼이 들어간 흔적이고 간절함이 묻어나는 몰입이다. 일이 시작하는 초기에는 기술이나 실력은 떨어져도 의욕이나 열정이 가득하기 때문에 그 사람의 행위에는 빛이 나게 되어 있다. 하지만 날카롭게 자신을 연마하지 않으면서 시간이 지나가게 되면 기술은 갖추게 되지만 반대로 의지나 열정이 사라지게 된다. 그런 상태에서 습관적으로 올린 글에는 결코 향기가 나지 않는다. 물론 유식한 표현도 있고 화려한 미사여구도 많은 글이지만 그 감동이 전해지지 않는다는 말이다. 사람들이 보고 싶어하는 것은 글 속에 감춰진 그 사람의 진심이고 열정이고 가슴설렘이기 때문이다.

습관의 단계에 필요한 것은 바로 동기부여이다. 처음 시작할 때나 어려움을 겪는 매 순간에도 필요하지만 동기부여가 절실한 때가 바로 이 단계에서다. 사람들은 목표를 정하고 방향을 잡아야 할 때를 무슨 일인가 처음 시작했을 때라고 여긴다. 하지만 실제로는 처음부터 확고한 목표와 전략을 가지고 움직이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오히려 호기심으로 시작하고 생존의 단계를 지나면서 내가 가야 할 곳을 확고히 하고 속도를 내기 전에 방향을 바로잡는 때가 바로 습관의 단계이다. 이 때 고민해야 할 것은 바로 +알파이다.

늘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 하고 고민하지 않아도 티나지 않는 단계이므로  생존의 단계를 견딘 많은 사람들이 바로 이 단계에 머물게 된다. 스스로 안전지대에 머무르는 것이다. 이때에는 블로그 속에서 내가 집중할 것을 찾고 포기할 것은 과감하게 포기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그리고 선택한 것에 다시금 열정을 불태우며 몰입하는 것이 바로 +알파전략이다. 지금과는 다른 것을 선택하는 것, 아니면 지금의 것에 스스로 동기부여를 해서 다르게 보이도록 하는 것, 어떤 것이든  +알파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한 단계이다. 이렇게 해서 다르게 가려고 노력하는 동안 당신은 스스로 진화하게 되는 것이다. 당신이 바라고 꿈꾸는 곳으로 한 발짝 가까이 갈 수 있는 절호의 찬스다. 잊지 말자. 지금 무슨 일을 하던 그것이 익숙하다면 당신은 이미 습관의 단계에 들어선 것이고 그것을 자발적으로 불편하게 만들어 그 단계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알파전략을 써야 할 때라는 것을 말이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복화술사는 행복에너지를 전달하는 해피 메신저이다!


세계가 인정한 행복한 복화술사 안재우 소장

 


1.
    
지금 어떤 일을 하고 계신지요?

안재우 복화술연구소 소장입니다. 현재 안재우복화술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데 지금은 복화술연구소에서 행복한 복화술 학교를 운영하면서 후진양성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행복이 필요한 곳에 가서 행복에너지가 소통되도록 행복한 복화술쇼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주 22개 주에 있는 한글학교인 낙스에서 한글교육을 복화술로 가르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으며 세계최고복화술사의 모임인 벤트하벤 페스티벌에서 인터네셔널쇼에 공식초청을 받아 출연이 확정되었습니다. 국내 최초로 한국인 대표로 출연하게 되어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2.    복화술을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복화술은 행복에너지를 전하는 소통의 기술이다.

 

복화술은 소리를 던지는 예술이다. 마치 투수가 다양한 볼을 던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복화술은 소리를 던지는 과학이다. 시각과 청각을 활용한 인체과학이므로

복화술은 소리를 던지는 마음이다. 내 마음의 울림이 그대로 전해지므로

복화술은 소리를 던지는 나이다. 내 안의 또 다른 내가 고스란히 보여지므로

 

복화술은 소리의 거리를 조절할 수 있는 기술이고 그런 능력을 가진 사람을 복화술사라 말합니다. 멀리서 들리는 듯하게 말할 수 있고 아주 가까이서 말하는 것처럼 소리 낼 수 있는 능력을 말합니다.

 

복화술은 신비감과 현장감을 표현합니다.

신비감이란 소리를 던지는 사물이나 인형이 인격화되어 마치 살아있는 사람처럼 변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아이들 관객 앞에서 인형을 품고 잠든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고 도둑이 들었다고 표현합니다. 도둑이 아이들에게 인형을 가리키며 저 인형은 뭔데 어른이 가지고 자는 거야?”라고 하면 아이들은 일제히 외칩니다. “ 인형 아니에요. 사람이에요인격화를 통해 그 인형은 더 이상 인형이 아니고 하나의 인격을 가진 사람이 된 예입니다.

 

현장감이란 모든 공연마다 대사가 달라진다고 하는 점입니다. 기본적인 틀은 가지고 있고 가끔 그것도 바뀌게 됩니다. 그날의 공연 분위기와 관객들마다 보여지는 반응이 다르고 환경, 용어 등이 천차만별이므로 그에 맞게 변화를 줄 수 있다는 것이 바로 현장감인 것입니다.  즉 현장대처능력을 가진 공연이 바로 복화술인 것이죠.

 

3.    어떤 사람들에게 가장 도움이 될까요?

1.     무언가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싶을 때

2.    내향적인 사람이 외향적인 성향을 습득하고자 할 때

3.    주의가 산만한 사람이 집중력을 향상시켜야 할 때

4.    자기제어능력이 없는 사람이 자기통제력을 길러야 할 때

5.    우울한 사람이 행복 에너지를 충전해야 할 때

6.    자신의 꿈을 잃어버린 사람이 다시 꿈을 찾으려고 할 때

7.    2의 인생을 준비하려고 할 때

 

è  복화술은 대체의학 영역을 넘나듭니다. 이 시대의 만연한 질병(우울증,강박증,산만증 등)을 치유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해피 테라피스트 안재우로서 사는 지금이 저는 너무 행복합니다.

 

4.    이 기술을 배우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이 있다면?

스스로 행복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행복 셀프충전소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자신의 행복에너지를 다양한 복화술을 통해 관객에게 전달하는 것이 바로 복화술의 핵심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행복은 늘 진행형입니다. 지금보다는 늘 더 채울 것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즉 행복도 개발이 가능한 것입니다.

 

복화술을 하면 혼자서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나의 이야기를 마음을 열고 들어줄 사람만 있다면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에 빠지지 않을 수 있을 것입니다. 대화를 통해 자신이 채워지고 위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인격을 가지고 있는 인형과의 솔직한 대화를 통해 속시원히 눈물을 흘리고 나면 가슴 속이 후련해짐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 확실한 사실은 그 인형은 바로 나이고 나는 어떤 순간에도 배신하지 않는 영원한 동반자라는 사실입니다.

 

5.    앞으로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요?

한국에는 복화술을 제대로 이해시키고 전파시키려 합니다. 복화술은 알면 알수록 재미있고 깊이 빠져들게 되어 있습니다.

복화술과 마술은 기본적으로 다른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술은 눈속임의 기술이므로 한 손이 마술을 하고 있으면 다른 손으로는 또 다른 마술을 준비해야 합니다. 더욱이 그 사실을 들키면 그 효력이 사라지므로 어지간해선 그 비법을 공개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복화술은 그 반대입니다.

꼼꼼하게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알려주면 줄수록 그 이해의 폭이 넓어지고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따라서 복화술의 해법을 아무런 조건없이 공개하는 것이 바로 복화술을 잘 하는 방법이 되는 것입니다. 주면 줄수록 끊임없이 솟아나오는 화수분의 마법이 복화술에 깃들어 있나 봅니다.

 

 

6.    복화술과 관련되어 가장 기억에 남는 일화는?

복화술 공연은 대략 1시간 남짓 진행됩니다. 언제였는지 공연을 하고 있는데 단체로 아이들이 관람을 하러 왔었습니다. 그 한 시간 여 동안 그 아이들은 숨죽이며 반응하고 즐거워하고 공연을 만끽했습니다. 그러나 공연이 끝나고 그 아이들이 일반 아이들과는 다른 정신지체아들이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 아이들은 시끄러운 소리에 예민해지면 갑자기 소리를 지르고 뛰어다니고 하는 이상행동을 보인다 했는데 그날은 여타 건강한 다른 아이들과 차이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생각했습니다. 신체적으로 차이를 가진 아이들에게도 똑 같은 행복과 감동을 줄 수 있는 복화술을 평생 해야겠다고 말입니다.

 

7.    안타까운 점은?

복화술은 기술이 아니라 행복에너지를 전달하는 마음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복화술이라 하면 입술을 움직이지 않고 말하는 것이라 알고 있고 또 어떤 이들은 인형의 목소리를 흉내내는 것이라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복화술의 기술 중 극히 일부분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바로 복화술의 핵심인데 이를 제대로 전하는 사람들이 없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8.    안재우님 스스로를 20자 원칙에 의거 표현한다면?

세상에 행복에너지를 전달하는 복화술사 안재우 !

복화술을 통해 행복 메시지를 전하는 행복전도사 !

행복을 파는 상인 안재우, 세상의 온갖 행복을 팝니다.

영혼을 행복하게 하는 소리의 마법사, 복화술사 안재우 !

 

9.    제일 힘들었던 때는? 어떻게 극복하였는지요?

공연 10분 전 제 모든 행복에너지가 고갈되었을 때가 있었습니다. 실연을 당했거나 암선고를 받은 정도의 두렵고 멍한 상태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어떻게든 저는 행복을 충전해야 했습니다. 행복하기 위한 사투를 벌여야 했습니다. 마치 미친놈처럼 소리내어 웃었습니다. 놀랍게도 공연을 할 때는 어느새 행복에너지가 제대로 충전되어 관객들과 웃고 떠들며 호흡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하곤 했습니다.

관객은 행복이라는 먹이를 찾아 헤매는 배고픈 하이에나다!

관객은 복화술을 보며 행복을 찾고 웃음을 갈구하는데 그것을 제대로 주지 못한다면 그것은 진정한 복화술이 아니다. 그렇다고 복화술사가 매사 행복한 것이 아니기에 공연 전에는 행복에너지를 충전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이다.”

제가 쓰는 방법이 바로 그냥 웃는 것입니다. 웃다 보면 어느새 몸에 힘이 들어가고 행복감이 충전되는 것을 느끼게 되더라구요.

 

10.  복화술을 선택한 계기는?

20년 전 길을 가는데 전봇대에 A4크기의 전단지가 붙어 있었습니다. 쓸쓸하고 외롭고 불행한 쪽지처럼 보이던 그 종이는 바람에 초라하게 펄럭였습니다. “OO강좌”- 한솔교육에서 직원대상으로 복화술 강좌를 한다고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그것도 63빌딩에서 말이죠. 저는 무언가에 이끌리듯이 그 강좌를 듣기 위해 갔으나 직원이 아니라는 이유로 저지당했습니다. 간신히 20~30초 동안 복화술을 하는 김숙자님을 본 것이 지금의 저를 만드는 데 영향력을 미쳤다고 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본 복화술은 아주 초보단계였던 거지요.

 

왜 복화술이어야 하느냐고 한다면 그 안에 모든 것이 다 들어있기 때문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웃음치료사, 개그맨, 강사, 동기부여가 등 생각하는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복화술입니다. 당시 저는 무언가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도전하며 탐험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말보다 주먹저를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가장 적당한 말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일단 시작했습니다. 손해를 감수하고라도 해 봐야 한다고 생각하고 시작한 복화술이 20여 년이 지난 지금은 제 운명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저는 복화술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과 행복을 나누고 있습니다. 제가 평생을 꿈꾸던 소원, 바로 행복하게 잘 살아야겠다고 하는 것을 몸으로 실천하고 있는 것입니다.

 

 

11.  어떤 영역과 매치시킬 수 있을까요?

복화술은 많은 영역과 연관시킬 수 있습니다. 현재 저희 아카데미에서 학습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분들입니다. 성우,통역사, 교육자, 치료사, 예술공연가, 관광버스기사, 뇌호흡 연구자, 요리연구가 등 거의 모든 영역의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복화술을 배우고 있지요. 이중 관광버스기사는 복화술을 배워 자신의 버스에서 공연함으로써 유명세를 탄 경우지요.

 

 

12.  생생하게 그리면 이루어진다고 하지요.. 안재우님의 생생한 꿈을 들려주세요.

세계 복화술 페스티벌을 한국에서 개최할 겁니다. 미국에서 시작된 복화술이 유럽과 일본 등을 거쳐 우리나라에 들어온 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한국에서 복화술을 역수출하는 것을 목표로 뛰고 있습니다. 일단 일본과 아시아 복화술 페스티벌을 하고 점차 확대하는 방법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미국의 복화술협회에서 저를 초대하여 세계 최초의 복화술쇼를 하게 되었습니다.  수많은 나라 복화술사 앞에서 한국의 제가 복화술을 선보이는 자리인 것이죠. 그 자리를 통해 저는 한국의 앞선 복화술을 소개하고 다른 나라 사람들과 네트워킹을 만들려고 합니다. 그래야 세계 복화술 페스티벌을 무리없이 개최할 수 있으니까요.

기대하세요. 전세계 복화술의 새로운 중심이 한국이 되게 할 자신이 있습니다.

 

13.  만약 100억이 생겼다면 어떻게 사용하시겠어요?

로또로 생긴 돈은 행복하지 않기에 거부합니다. 사실 전 로또를 사지 않습니다.

하지만 복화술을 공연하고 받은 행복을 판 대가로 받은 게런티가 100억이라면 전 행복센터를 건립할 것입니다. “복화술의 건물은 사람 그 자체다제가 생각하는 센터는 행복가치와 행복메세지가 전해지는 곳으로 만들 것입니다.

행복센터에 오면 행복해 집니다.”

제가 꿈꾸는 바로 그 비전입니다. 

 

 

14.  여가시간을 보내는 방법은?

사실 바빠서 따로 여가시간을 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 공연을 할 때가 가장 편하고 또 행복합니다. 행복에너지를 전하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15.  마지막으로 하고 싶으신 말씀을 하신다면?

나는 지금의 솔직한 모습 그대로가 좋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살아가려고 합니다. 공연을 할 때 행복한 것처럼 평상시에도 행복에너지가 흘러 넘쳐 제 주변의 사람들이 저를 생각하면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한다면 참 행복할 겁니다.

 

    세상을 사는 이유, 행복한 나는 내가 좋다.   

 

한창 공연중인 깡여사와 안재우 복화술사


보기만해도 행복해지는 복화술쇼,안재우 복화술사



Writer Profile
조연심  집단지성 브랜드네트워크 '더포티라운드 The 40 Round'

프로가 되게하는 아주 특별한 방법 M리더십, "여자, 아름다움을 넘어 세상의 중심에 서라" 출간. 지식소통 전문가로서 개인브랜드 구축을 위해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지식소통전문가로 세상을 움직이는 영향력, 그 중심에 함께 하고 픈 로비스트랍니다. 
 www.mu-story.com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추위가 점점 익어가는 기분입니다.
우리나라는 대표적인 3한 4온이었는데 올겨울은 아마도 뭔가가 이상한지 맨날맨날 춥네요.
그래도 한 편으로는 행복하다고 해야 할까요?'
지구온난화가 조금은 지연되는 징조로 본다면요..ㅋㅋ
여하간 겨울은 추워야 제맛인거죠?

내일 제1회 브랜드네트워크 정기모임 저녁밥집이 정해졌습니다.

바로 요기입니다. "홍가네 한식당"



오시는 방법 1: 우아하게 차로 올 때 
                    네비있으면 : 서울특별시 송파구 방이동 43-3  찍고 오세요.
                                      (근데 주차는 달랑 3대 뿐이라네요.ㅠㅠ)
                    네비없으면 : 길 잘아시니 걱정 안해도 되겠죠?
                 2: 건강하게 대중교통 이용하실 때
                     지하철 8호선 몽촌토성역 2번 출구 나와서 CITY은행 오른쪽 골목으로 50m직진하면 도착!!!
                     버스는 잘 몰라요...
                3: 이도저도 모르겠으면 기냥 전화하세요.
                     02-421-9397 홍가네 한식당  (KT가 무료로 전화연결해주는 그런 멋진 식당)
 

 저녁 6시 30분부터 됩니다. 보고 싶어요. 어서어서 오세요. 끝내주는 찌개와 생선구이가 환상적이랍니다.

 이 멋진 식사장소를 예약해 주신 홍보분과의 김경호 대표님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럼 주차는 어디다 하면 좋을까요?

지역사회교육회관

바로 요기다 하시면 됩니다. 저희 모임 장소요!!! 근데 아시죠 요금이 3000원 정도 드신다는 거!!!


 이런 좋은 장소를 섭외해 주신 분은 IT분과의 김병수 대표님입니다. 일요일까지 애써주시는
      그 열공덕에 저희가 행복한 만남을 할 수 있네요.  고맙습니다.

자 그럼 이제 내일 뵙기만 하면 되는 거죠?
맛있는 먹거리도 준비한다 했으니 설레는 마음을 갖고 편히 오세요.!!!

Writer Profile
조연심  집단지성 브랜드네트워크 '더포티라운드 The 40 Round'

프로가 되게하는 아주 특별한 방법 M리더십, "여자, 아름다움을 넘어 세상의 중심에 서라" 출간. 지식소통 전문가로서 개인브랜드 구축을 위해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세상을 움직이는 영향력, 그 중심에 함께 하고 픈 로비스트랍니다. 
 www.mu-story.com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이뉴스투데이] 학생들의 기나긴 겨울방학이 시작됐다. 학교와 학원을 오가는 반복적 생활로 지친 아이들에게 방학은 생활을 직접 체험하는 뜻 깊은시간이 될 것이다.
 
특히 캠프 체험을 통해 학업으로 바빴던 어린이들에게 부족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게 해주는 절호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알찬 겨울 방학을 보내고 씩씩한 새 학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우리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성장시켜줄 이색 어린이 캠프 프로그램들을 소개한다.
 
 
◇키 크고 싶은 어린이 모여라~! ‘프로스펙스 GH+ 성장캠프’
 
스포츠 중계채널 MBC ESPN은 성장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성장 캠프를 마련했다. 
 
1월 5일부터 29일까지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현대 성우리조트에서 3박 4일간 세 차례에 걸쳐 총 600명이 참여하는 ‘제1회 프로스펙스 GH+와 함께 하는 성장 캠프’가 그것.
 
MBC ESPN이 주최하고 서정한의원이 후원하는 이 캠프에서는 키, 몸무게, 비만도 측정뿐 만 아니라 성장판 개폐유무 검사, 골 밀도 검사(뼈 나이 측정) 등 성장정밀검사를 진행하는 성장클리닉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또한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점핑댄스(Jumping dance) 강습을 비롯해 스키강습, 실내수영 등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놀이를 통해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 32만원. (문의 02-539-5915, www.mbcespn-camp.com)
 
 
◇“동장군아 물럿거라~” 해병대 수퍼리더십 캠프 
 

▲ 호랑이 해, 첫날인 지난 1월 1월. 해병대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설원을 날리며 즐거워하고있다. (제공_ 해병대전략캠프)     © 이희선

극기훈련소 해병대전략캠프는 다음달 봄방학 기간에 ‘해병대캠프 수퍼 리더십’ 을 개최한다. 
 
2월 17일부터 26일까지 4박5일과 9박10일 일정으로 전북 주주종합수련원에서 진행된다.
 
자녀가 자기 자신만 알고 이른바 말을 잘 듣지 않는 악동일 경우 올 겨울방학 해병대 극기훈련 병영체험에 참가해 권해본다.
 
해병대 병영체험 프로그램은 심신의 어려운 교육과정 속에서 가족의 소중함과 도전정신, 인내심 등 긍정적인 마음을 스스로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청소년 교육전문가를 초빙해 비전 설계 · 환경 봉사활동  ·  펀 리더십 · 인성교육 · 리더십 교육 등은 덤이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40명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비는 4박5일 35만원, 9박10일 68만원. 형제 자매는 할인 받을 수 있다. (문의: 1644-0242, www.camptank.com)

 
◇제주도 올레길 종주탐사
 
사단법인 한국청소년탐험연맹은 제주도 섬 문화의 특징과 섬의 생성 등 다양한 문화 탐사 및 박물관 답사, 한라산 등반, 올레길 탐사가 진행된다. 베테랑 지도자들과 함께 훌륭한 문화유적과 아름다운 자연을 안전하고 즐겁게 접할 수 있다.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이면 참가할 수 있다. 캠프 기간은 2월 16일부터 28일, 참가비 65만원. (문의: 02-525-1318)
 
 
◇자연을 느끼고 호연지기를 키우는 철새따라 국토순례 캠프
 
제25차 국토대장정으로 이번 겨울방학에는 ‘철새’를 주제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을숙도를 기점으로 낙동강 줄기를 따라 하천 보호 및 생태계 조사 등 자연학습체험을 실시하고 겨울 철새 도래지를 탐사하는 일정이다.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이면 참가할 수 있고 14박 15일 동안 진행된다. 기간은 1월 7일부터 20일까지, 참가비 47만원. (문의: 02-525-1318, www.tamhum.or.kr)
 
 
◇엄마와 함께 꿈을 설계하다, 올레를 걸으며 내 꿈을 찾아라! 

올레길 옆으로 보이는 겨울바다 전경


 
제주항공은 겨울방학을 맞아 엄마와 아이가 서로를 이해하고 꿈과 미래에 대해 생각할 여유를 찾게 하는 프로그램 ‘올레를 걸으며 내 꿈을 찾아라! 시즌1’을 선보인다. 최근 제주 여행의 트랜드로 자리잡은 올레길을 포함한 여행·교육·테라피·소통 등을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와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일정은 3박 4일.
 
올레길을 걷고 제주 관광 명소를 찾는 것을 비롯해 복화술사 안재우와 함께하는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가 만드는 ‘내 인생 가장 행복한 순간’, ‘여자, 아름다움을 넘어 세상의 중심에 서라’의 저자 조연심, ‘잎들도 이별을 한다’의 저자 방미영의 공감인터뷰 등을 통해 엄마와 아이 자신의 꿈에 대해 생각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는다.
 
1월 19일부터 22일, 26일부터 29일, 2월 2일부터 5일 등 모두 세 차례 진행되며, 각 회당 모집 인원은 120명이다. 참가비 59만원. (문의: 1599-1500,
www.cjworldis.com)
 
 
◇자전거로 즐기는 전통 문화 체험캠프
 
사단법인 전통문화진흥회는 청소년들이 우리의 전통문화를 몸소 느끼고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전통 문화 체험캠프’를 연다.
 
200년 전통의 고택인 경북 경주시 배반동 수오재에서 진행되는 이 캠프는 자전거문화기행, 전통예절강습, 전통민속놀이, 장작패기, 천로역정, 경주문화관광 등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1월 13일부터 15일까지, 청소년 캠프는 1월 20일부터 22까지 총 두 차례에 걸쳐 2박 3일간 진행된다.
 
자전거로 하는 친환경 문화기행과 전통고택 체험 등을 통해 우리 민족문화의 정서와 예절을 바로 알고 직접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참가비 14만 8천원. 문의: 054-742-2524, www.tcp.or.kr)
 
 
◇나를 발견하고, 나를 북돋우는 시간, ‘자아발견 자긍심 강화 캠프’
 
1985년부터 시작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자아발견 캠프, ‘자아발견 자긍심 강화 캠프’가 1월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간 서울시립 근로청소년복지관에서 마련된다.
 
한국가족치료연구소에서 개최하는 이 캠프는, 초등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선착순 50명을 선발, 석사학위 이상의 상담 전문가들이 학년별로 소규모 그룹을 만들어 진행하는 순수 인성 교육 캠프다.
 
성격 검사, 자아 발견 훈련, 자긍심 강화 훈련 등 자신의 잠재력을 계발하여 창의적이고 건설적인 삶을 계획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자기 자신에게 긍정적인 힘을 북돋워 주는 유익한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
 
또한 캠프 마지막 날에는 ‘학부모 특강’ 시간을 가져 학부모가 캠프에 함께 참가하여 ‘부모의 올바른 역할’ 등을 함께 얘기하는 시간을 가진다. 참가비 25만원. 문의: 02-711-6264, www.kfti.re.kr)
 
 
◇예의 바른 어린이로 변화되는 그 곳, 청학동 예절·한문 캠프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고목당 서당이 소규모 인원을 중심으로 운영하는 ‘청학동 예절ㆍ한문 캠프’를 연다. 당초 지리산 청학동을 중심으로 시작된 이 캠프는, 현재는 전국적으로 50개의 단체가 실시하고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은 캠프이다.
 
연세 지긋한 훈장님에게 직접 배우는 명심보감, 사자소학 등 한문교육을 비롯해 인성, 예절 교육을 진행하며, 전통 문화 놀이와 천연염색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한다.
 
예절과 효 교육을 하면서 더불어 한문 교육이 함께 이뤄지는 것이 장점이다. 1월 30일까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1주일(25만원) 및 2주일(40만원) 과정으로 실시한다. (문의: 02-485-6994, www.gomokdang.co.kr)
 
프로스펙스 마케팅전략본부 손호영 팀장은 “GH+ 성장캠프는 어린이들의 현재 성장상태를 파악하고, 성장에 필요한 것을 실행하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면서, “반복된 학교 생활로 지친 성장기 어린이들이, 겨울방학 동안 자신의 몸과 마음을 되돌아 보고 개선하는 시간을 가진다면 새 학기 건강한 성장을 시작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희선 객원기자 aha20@paran.com


이희선 객원기자는 한국기업교육협회, (사)한국청소년캠프협회 부회장으로 재직중이며, 대학과 기업, 한국경제TV에서 리더십·영업·홍보마케팅·대학생 취업 컨설턴트(강사)로 활동중이다.
 
ⓒ 이뉴스투데이·오늘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0/01/05 [14:27]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생존의 단계 :  그래도 계속 가라

길을 떠난 자만이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다.



3,6,9 법칙이라고 하는 것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3개월,6개월 그리고 9개월을 지날 때마다 시작한 일을 계속해야 하는지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게 된다고 하는 법칙이다. 그렇게 해서 1년을 버티면 이제 겨우  일을 제대로 시작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된 셈이다.
3개월째는 아직 일이 익숙치 않아서 뭘해도 서툴고 답답한 상태다. 그래서 대부분은 이렇게 생각한다.
'이 길이 내 길이 아닌가봐'


주변의 도움과 개인의 머뭇거림 등으로 일단 3개월을 넘기면 여지없이 6개월의 갈등이 돌아온다. 이쯤되면 일은 익숙해져서 그다지 어려움을 겪지 않게 된다. 이 일을 계속하는 것이 나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 것인지를 끊임없이 갈등하는 시기가 바로 6개월째부터다. 경력에 도움이 되는지, 적성에 맞는 것인지 등 고민의 강도가 3개월차 보다는 심도가 있어지는  때가 바로 이 때부터다. 이러저러한 도움으로 이 위기도 넘기고 나면 다시 의욕적인 직장인의 모습으로 돌아오기도 한다. 그러나 가장 강력한 혼란의 시기는 바로 9개월을 전후한 때이다. 일과 사람 모두에게 어느정도 익숙해져서 벌써 매너지즘을 느끼게 되고 조금만 서운해도 '내가 이런 일까지 하고 여기 있어야 되는거야?하는 오기를 부린다. 많은 신입사원 중 70% 가까운 사람들이 이 시기를 넘기지 못하고 일을 포기하거나 사직을 한다. 그리고 자기 자신의 존재감이  하찮고 보잘것 없음을 느꼈을 때엔 이미 늦어버린 경우가 많게 마련이다.


사람들이 처음 무슨 일인가를 시작할 때는 그 의지가 하늘을 찌를 듯하다. 직장에 처음 들어간 신입사원, 학교에 처음 입학한 신입생들, 이제 막 사업을 시작한 초짜 사장님들. 이 들 모두는 타오르는 열정을 가지고 있다. 이 직장에서 사장까지 승진해야지, 공부 진짜 열심히 할거야, 빨리 대박나서 놀러 다녀야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야심찬 시작을 하게 된다. 설마 내가 중도에 포기하게 될 거한 생각은 추호도 하지 않는다. 그야말로 그 일의 1인자가 된 것같은 기세로 최선을 다한다.


블로그도 예외가 아니다.  처음 시작한 블로그에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다보면 초기의 관심과 호기심은 의례 사라지고 아무런 반응없음에 서서히 무관심의 단계로 접어들게 된다. 이 때쯤 되면 온라인의 한계도 한 몫을 한다. 지금 사는 문제가 너무 급하다보니 돈이 관련되어 있지 않으면 늘 우선순위에 밀리게 마련이다. 시간날 때 해야지, 오늘은 꼭 해야지, 이번 주안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글을 올려야지하는 결심뿐이고 늘 현실에 쫒겨 이유와 핑계속에 서서히 멀어져간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고 하는 진리는 연애뿐만 아니고 블로그 상에서도 존재한다. 그러면서 블로그 상에서 당신의 존재는 이제 사느냐 죽느냐의 기로에 서게 된다. 즉 생존의 단계에 접어들게 되는 것이다. 그럴 때 당신이 선택할 수 있는 카드는 단 두가지 뿐이다. 과감히 그만두거나 묵묵히 지속하거나이다.


블로그를 하는 동안에 오게 되는 3,6,9의 위기를 넘어 지속적으로 생존한다면 당신의 존재는 그 가치를 가지게 된다. 사람들이 믿고 싶어하는 것은 당신의 성실성이다. 늘 기대하던 순간에 기대하던 결과가 나타나게 되면 사람들은 그 사람에 대해 확신을 갇고 믿음을 가진다. 블로그는 그 사람 그 자체이다. 블로그 상의 당신이나 현실에서의 당신을 지켜보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갖지 못한 것을 가진 사람에게 존경심과 환호를 보낸다. 그것은 바로 누구나 하는 것 같지만 아무나 하지 못하는 바로 끝까지 해내는 끈기이고 오기이다. 결국 생존의 단계에 어떤 유혹에도 묵묵히 블로깅을 한다고 하는 것은 나하고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기도 하지만 당신을 아는 인터넷상의 사람들에게 당신의 존재감을 확신시키는 방법이기도 하다. 블로그 상에서 어떤 어려움이 오더라도 그럼에도 계속 가라. 그러면 반드시 생존하게 될 것이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Writer Profile
조연심  집단지성 브랜드네트워크 '더포티라운드 The 40 Round'

프로가 되게하는 아주 특별한 방법 M리더십, "여자, 아름다움을 넘어 세상의 중심에 서라" 출간. 지식소통 전문가로서 개인브랜드 구축을 위해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지식소통전문가로 세상을 움직이는 영향력, 그 중심에 함께 하고 픈 로비스트랍니다. 
 www.mu-story.com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블로그는 스스로 진화하고 있다
호기심의 단계 - 생존의 단계 - 습관의 단계 - 중독의 단계를 거친다
. 이것을 통해 개인의 브랜드는 스스로 진화한다. 



  호기심의 단계  : 무조건 시작하라


 블로그를 처음 하게 되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겪게 되는 감정은 바로 호기심과 두려움이다. 주변의 블로그 고수들은 무조건 시작하면 된다고 가볍게 훈수를 둔다. 시작이 반이라고. 하지만 무엇하나 수월한 것이 없다.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서 글로 써본 적이 언제이던가! 초등학교 시절 일기를 끝으로 보고서나 기획서 외에는 자신의 관심사나 비전, 꿈에 대한 생각도 제대로 정리해 본 적이 없는 사람이 태반이다.


글을 쓰는 것도 막막한데 가독율을 높이기 위한 데코레이션이나 사진 첨부 같은 간단한 기술도 초보자에겐 두려움을 가중시킨다. 한 두번 하다가 실패를 하면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자신을 압도한다. 하지만 무조건 시작하라.
처음엔 모방전략을 구사하면 된다. 어딘가에서 본 좋은 글귀, 다른 사람에게서 들은 참신한 아이디어, 일기처럼 쓰는 짧은 글등을 활용하라.


블로그는 카페와 달라서 모든 사람들에게 오픈되어 있다. 누구든지 나의 글을 읽을 수 있다. 그래서 두렵고 그래서 호기심도 생긴다. 방문자수, 댓글, 링크, RSS, 트랙백, 붐업 등 내가 쓴 글에 대한 반응이 즉각적으로 드러나기 때문이다. 그러나 잊지 말아야 할 원칙이 있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여 방문자수의 많고 적음으로 자신의 성공잣대로 적용하면 안된다. 초심자의 행운이 있을 수도 있고 대기만성형이 있을 수도 있다. 블로그는 타인에게 노출되는 것이지만 타인만을 생각하며 블로깅한다면 백발백중 실패하게 된다. 밖이 아닌 안을 보며 무조건 시작하라.

블로그 멘토를 찾아라
블로그는 나만 열심히 한다고 해서 잘 되는 것이 아니다. 나름의 운영규칙과 약간의 기술이 필요하다. 실제로 인생을 살면서 성공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지금의 자신이 있기까지 도움을 준 멘토를 가지고 있다.  블로그도 마찬가지다. 블로그에서 길을 찾고 그 길을 가면서 만날 수 있는 어려움을 도와주고 방향을 안내해 줄 멘토가 필요한 것이다. 그들의 도움을 받으면 초보도 용기를 가질 수 있다. 먼저 손을 뻗어라. 그러면 그들은 기꺼이 당신을 도와 줄 것이다.


Writer Profile
조연심  집단지성 브랜드네트워크 '더포티라운드 The 40 Round'

프로가 되게하는 아주 특별한 방법 M리더십, "여자, 아름다움을 넘어 세상의 중심에 서라" 출간. 지식소통 전문가로서 개인브랜드 구축을 위해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세상을 움직이는 영향력, 그 중심에 함께 하고 픈 로비스트랍니다. 
 www.mu-story.com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스티브잡스의 명언들에 대한 글들은 여기저기서 많이 찾아볼 수 있다.
발표를 많이 하니 명언들도 생기는 것이고 또 워낙 말을 잘하기 때문에 좋은 말을 많이 남긴 것도 사실이다.
애플을 싫어하고 잡스가 얄밉게 느껴지는 분들에게는 저게 무슨 명언이냐며 비난을 하는 글들도 봤지만 그래도 그의 말 중에는 새겨들어야 할 것들이 분명 있다.
그가 컴퓨터 특히 PC시대를 위해 노력한 공로는 아무도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그의 성공과 실패를 보면서 우리들도 배울 것이 있는 것 같다.
외국의 한 블로그에 소개된 10 Golden Lessons From Steve Jobs를 소개한다.

1. “Innovation distinguishes between a leader and a follower.”  
혁신만이 지도자와 따라하는 사람들을 구분한다.

혁신은 경계와 한계가 없다.
당신의 상상만이 그 한계일 뿐이다.
성장 확율이 높은 직종에 종사한다면 더 효율적으로 일처리 하는 것을 생각하자, 고객들을 감동시켜라, 다른 사란들과 사업하기 좋은 방법들을 생각해라.
무너지는 산업에 종사한다면 빨리 그 곳에서 빠져나와 변화를 시도해라.
미루는 것은 절대 선택이 아니다..지금이라도 빨리 혁신을 주도해라.

2.“Be a yardstick of quality. Some people aren’t used to an environment where excellence is expected.”
품질의 기본이 되어라.
어떤 사람들은 최고만을 요구하는 환경에 대한 어색함이 있다.

최고가 되는 길에 지름길은 없다.
당신의 재능, 능력과 기술을 최대한 발휘해서 다른 사람보다 조금 더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라.
항상 높은 기준을 생활화하고 조그마한 섬세함 하나가 품질을 좌우한다는 것을 명심하자.
최고가 되는 길은 그리 어렵지 않다..그저 나의 최고를 쏟아 붓는다는 생각을 하자.
이렇게 하면 당신의 생활에 얼마나 많은 보상이 주어질 것인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3. “The only way to do great work is to love what you do. If you haven’t found it yet, keep looking. Don’t settle. As with all matters of the heart, you’ll know when you find it.”
위대한 결과를 만들기 위해서는 자신이 하는 일을 정말 사랑해야한다.
아직 그런 일을 찾지 못했다면 계속 찾아봐야한다.
절대로 타협하지 말자.
내가 사랑하는 일을 찾았을 때는 자연의 순리처럼 저절로 알게 된다.

간단히 말해서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하라는 것이다.
직업을 선택할 때 인생에서 나에게 뜻을 주고, 방향을 제시하며 만족함을 주는 것을 찾기 바란다.
이런 일을 하면 건강에도 좋고 오랫동안 일을 할 수 있으며 어려운 시기에도 희망이 되어준다.
월요일 아침에 일어나서 이번 한주가 기대되나요?
그렇지 않다면 새로운 일을 찾아 나설 필요가 있다.

4. “You know, we don’t grow most of the food we eat. We wear clothes other people make. We speak a language that other people developed. We use a mathematics that other people evolved… I mean, we’re constantly taking things. It’s a wonderful, ecstatic feeling to create something that puts it back in the pool of human experience and knowledge.”
우리가 먹는 음식은 우리가 직접 재배한 것들이 아니다.
우리가 입는 옷들도 다른 사람들이 만든 것이다.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는 다른 사람들이 벌써 만들어 놓은 것이다..우리가 사용하는 수학도 여러 사람들이 개발한 것이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항상 남들이 만든 것을 사용한다.
내가 만든 것이 이렇게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매일 사용하게 된다면 이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인가.

세상에 변화를 주고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자.
세상에는 아직 할일들이 많다.
내가 하는 일을 너무 많이 떠들어대고 자랑 한다면 반감을 사겠지만 겸손한 자세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한다면 그 것은 세상을 위해서도 나를 위해서도 아주 위대한 일이다.

5. “There’s a phrase in Buddhism, ‘Beginner’s mind.’ It’s wonderful to have a beginner’s mind.”
불교에는 초심자의 마음 이라는 말이 있다.
초심자의 마음을 갖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이다.

이런 자세를 가진다면 세상을 때묻지 않은 모습 그대로 들여다 볼수 있다.
이런 마음을 가진 사람은 선입관, 기대감, 비난 과 차별에서 자유로워진다.
어린아이처럼 초보자의 마음가짐으로 호기심과 놀라움이 가득한 사람이 되도록 하자.

6. “We think basically you watch television to turn your brain off, and you work on your computer when you want to turn your brain on.”
뇌의 활동을 멈추기 위해서는 TV를 시청하지만 뇌의 활동을 늘리려면 컴퓨터를 사용한다.

많은 연구에서 TV시청이 시간낭비이며 뇌 활동에 전혀 도움을 주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꼭 컴퓨터를 사용한다고 뇌 활동이 더 증가하는 것도 아니다..그러므로 조심해서 사용하자.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서 사람 죽이는 게임만 8시간을 한다거나 자동차 게임을 하루 종일 하는 것은 TV 보다 더 쓸모없을 수 있다.
컴퓨터의 무궁무진한 기능들을 잘 활용하자.

7. “I’m the only person I know that’s lost a quarter of a billion dollars in one year…. It’s very character-building.”
내가 아는 사람 중 나 처럼 1년 만에 2500만 달러를 잃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그러나 이런 경험은 성격향상에 상당한 기여를 했다.

실수 하나를 했다고 나는 낙오자라는 생각을 버려라.
성공한 사람 중에 큰 실수를 하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성공한 사람들은 이런 실수를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다시 도전해서 이런 실수를 다시는 하지 않고 더 큰 성공의 길로 들어섰다.
이들은 이런 실수를 하나의 경고로 받아들였지 이 것이 절망적인 끝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
만약 실수를 전혀 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인생을 최대한으로 살고 있는 사람이 아니다.

8. “I would trade all of my technology for an afternoon with Socrates.”
소크라테스와 반나절을 보낼 수만 있다면 나의 모든 기술들을 포기하겠다.

역사 속에 많은 위인들이 우리에게 희망과 영감을 준다.
그 중에서도 소크라테스의 말들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알려준다.
우리의 인생과 생활에 어떤 철학을 가지고 살아가느냐가 중요하다.

9. “We’re here to put a dent in the universe. Otherwise why else even be here?”
우리는 이 거대한 우주에 조그마한 변화를 주려고 존재한다.
그렇지 않다면 존재의 이유가 없다.

인생에서 난 뭔가 중요한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은 알고 있나요?
그러나 이런 중요한 일들은 살아가면서 점점 퇴색해져 가고 계속 뒤로 미루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나요?
자신의 존재의 목적이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해보길 바란다.
그 해답은 선생이나, 부모나, 신부들이 가르쳐주는 것이 아니다.
내 자신이 스스로 내가 살면서 이루어야 할 위대한 업적이 무엇인지 발견하고 실행으로 옮기기 바란다.

10. “Your time is limited, so don’t waste it living someone else’s life. Don’t be trapped by dogma - which is living with the results of other people’s thinking. Don’t let the noise of other’s opinions drown out your own inner voice. And most important, have the courage to follow your heart and intuition. They somehow already know what you truly want to become. Everything else is secondary.”
당신에게 주어진 시간은 아주 한정되어 있습니다..절대로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면서 낭비하지 마세요.
다른 사람들의 머리에서 나온 결과로 자신을 가두고 거짓된 삶을 살지 마시길 바랍니다.
다른 사람들의 목소리가 나의 목소리를 잠재우게 하기 맙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용기를 가지고 나의 마음과 직관을 따르기 바란다...벌써 당신은 '내가' 무엇이 되어야 하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 외의 것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의 꿈속에서 사는 것이 지루하시나요?
당연히 그럴 것이다..당신은 당신을 위해서 다른 사람들의 간섭을 받지 않고 살아갈 권리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당신의 인생에 주도권을 잡고 주인이 되기를 바란다..당신은 당신만을 위해서 살아갈 권리가 있다는 것을 잘대로 잊지 말기 바란다.

이 것 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Stay hungry and stay foolish'라는 명언도 있다.
좋은 말들은 새겨듣고 나의 인생을 돌아보는 여유와 함께 희망과 가능성을 보기 바란다.
우리에게 영감이 되는 말들은 잡스뿐만 아니라 성공한 많은 사람들에게서 얻을 수 있다.
성공한 사람의 여유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그들도 우리와 같이 평범하게 시작 했다는 것을 잊지 말자.

출처 : 10 Golden Lessons From Steve Jobs

트윗으로 생방송 듣다가 좋은 정보라 퍼왔네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2009월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며칠 전 분명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예고했기에 기대만발이었는데 우찌 이런 일이... 아침부터 부실부실 비가 내리내요. 애들과 약속한 것이 있어서 일단 인사동으로 무조건 발길을 옮겼답니다. 딸기들의 하루 두 주인공인 유정이와 지호가 그림을 보고 싶다고 얼마 전부터 노래를 불러 결국은 휴일 겸 성탄절을 빌미로 인사동을 찾기로 한 것이지요.

재래시장 강의로 이어진 인연인 박현배 본부장님의 사모님이 손수 그리신 그림으로 개인전을 하신다고 해서 겸사겸사 찾아간 인사동이었어요. "이정분 개인전" 정말 한국화의 부드러움과 깊이감 그리고 그 속에 흐르던 잔잔한 이야기들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답니다. 추후 사진은 블로그에 올리지요.

그리고 찾아간 인사동 목인박물관...


2층에 자리해서 어지간해선 잘 안보이던 간판이 아이들 눈에는 그리도 잘 보였나 봅니다.  점심을 배불리 먹고 우리는 입장료 1,000원을 내고 과거로의 추억여행을 시작했습니다.

2층 계단입구에 있던 현상수배 포스터.

추억의 삼립빵... 점심으로 먹던 곰보빵이 삼립빵이었던가?

이 까만 전화기.. 우리 집에도 있었는데... "용건만 간단히" ...

옛날 인형들은 대개 머리가 크 가분수가 주류를 이루었었지. 아마도...

지호가 뒤집어 쓴 도깨비 가면... 하여간 잠시도 가만있질 못하지... 언능 벗으라 했슴다. 꿈에 나타날까바서리..

눈을 똥그랗게 뜨고 있는 것도 옛날 인형들의 트레이드 마크지...

 
기억하시지요? 못난이인형을... 웃는 애, 우는 애, 찡그리는 애... 근데 여긴 웃는 애가 둘이네 그려.

매주 일요일마다 TV앞으로 우리의 시선을 고정시켰던 은하철도 999의 메텔... 진짜 늘씬허다..

ㅋㅋ 바니걸스.. 그 당시엔 참 인기있던 듀엣이었다.

야쿠르트... 맞다! 건강의 상징.. 밥 먹고 꼭 후식으로 먹어야 잘 먹았다는 기분이 들었었다.

미키마우스, 닌자거북이, 스파이더맨 등 온갖 캐릭터인형이 다 모여있다.

저 유리관 속의 부채춤 추는 인형은 어지간한 집에서는 다 있었다고 기억하는데... 울 집에 있던 것은 어디갔더라???

ㅋㅋㅋ 가위손의 주인공인데 스모키가 장난 아니다. 꼭 내가 아는 스모키와 닮았다.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주역 박정희 전대통령의 사진이다.

원더우먼은 모든 여성의 대변인이었다. 슈퍼맨과 함께...

뭇 남성들을 체육관으로 이끌었던 바로 그 주인공, 이소령... 내맘대로 노오~~~트... ㅋㅋ 진짜 웃긴 노트다.

은하철도999와 함께 일요일 아침 일찍 눈을 뜨게 했던 바로 그 추억의 주인공 캔디...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 울어~~~ 지금도 씩씩한 캔디가 그립다.

ㅋㅋ 저 귀엽고 사랑스러운 커플을 보라, 그리고 그것을 심통스러운 표정으로 째려보는 저 아이가 왜이리 사랑스러운지... 참 예쁜 그림이로다.

학창시절... 선생님으로부터 받았던 바로 그 스탬프 " 참 잘했어요" 어른이 된 지금도 그 때 그 도장이 받고 싶은 건 나 혼자만의 생각일까?

얘가 손오공이었던가? 좀 낯설다.

키는 훤칠한데 이름도 기억이 안나는 야는 프랑켄슈타인이었던가? 아님 람본가? 에라 모르겠다.

이 조리법을 보고 애들이 졸라서 달고나 조리기구를 무려 10,000원이나 주고 사왔다. 집에서 달고나 한다고 설탕 범벅을 하고 난리가 났다... 온통 달달한 냄새가 집안을 뒤덮었는데... 흠!! 쩝.... 모냥은 엉망인데 맛은 제법이다. ㅋㅋㅋ

옛날 공중전화 박스 앞에서 한껏 포즈를 잡고 있는 유정이. "여보세용???"

한 때 브라운관과 영화관을 주름잡던 바로 그 주인공들...

"에헤해해해, 에해해해해, 에해해해해" 딱딱구리의 경쾌한 웃음소리가 지금도 귀에 들리는 듯 하다.

나도 저 말을 탔었던가? 우리 애들은 분명 타고 놀았었는데... 캬~~ 새롭다.

이렇게 많은 골동품(?)을 모으면서 이 주인장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모으면 돈 된다????

관공서나 미장원 등에서 보던 바로 그 추억의 잡지들... 오연수는 지금봐도 예쁘다.

로보트 태권V. 지구를 지키던 얘는 지금도 잘 지키고 있겠지?

"하늘에서 별을 따다, 하늘에서 별을 따다 내 손에 담다드려요~~~ 오오오오 오란씨, " 노래 음은 지금도 귀에 쟁쟁하네... 맛도 톡 쏘는 오렌지 맛이 꽤 좋았었는데...

추억의 담배들이 몽땅... 우리 아빠가 옛날 청자를 피웠었다. 아니 할머니였나??? 헉! 거북선이 낯익다.

맞다. 울 아빠는 거북선을 피웠더랬다.




참 오랜만에 옛 추억을 되살리고 왔네요. 엄마랑 다시 한 번 오고 싶다는 생각도 했구요... 역시 모으면 재산이 됨을 다시금 실감하게 됩니다.  모든 새 것만 고집하는 아이들에게 좋은 공부가 되었답니다.

간만의 서울 나들이가 모처럼 옛 추억여행을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너무 좋았던 크리스마스 였답니다.
조만간 제주 올레에서  "선녀와 나뭇꾼"...을 볼 예정인데  이처럼 옛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좋은 여행이라 너무 기대가 됩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제주올레캠프’ 엄마와 아이가 함께 떠나요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09/12/22/200912220827.asp

제주항공은 겨울방학을 맞아 엄마가 아이와 함께하는 ‘올레를 걸으며 내 꿈을 찾아라 시즌1’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3박4일 일정인 이번 상품은 여행과 교육, 테라피와 소통을 주제로 교육 문화 등 각 분야 전문가와 함께 만든 것이 특징이다.

엄마와 함께 올레길 걷기, 제주명소 관광 등을 비롯해서 ▷복화술사 안재우와 함께하는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가 만드는 ‘내 인생 가장 행복한 순간’ ▷‘여자, 아름다움을 넘어 세상의 중심에 서라’의 저자 조연심 ▷‘잎들도 이별을 한다’의 저자 방미영의 공감인터뷰 등을 통해 엄마 자신의 꿈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고, ▷성산일출봉에서 일출을 맞는 ‘소원을 말해봐’ ▷독서경영 전문가 안계환대표가 진행하는 ‘지혜를 향한 여행’ ▷‘자서전쓰기 프로젝트’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올레캠프는 1월19일-22일과 1월26일-29일, 2월2일-5일 등 3박4일 일정으로 모두 세 차례 진행된다. 각 회당 모집인원은 120명이다.
상품가격은 1인당 59만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CJ월디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속도에 지친 현대인이 느리게 걷기에 열광하는 여가 트렌드가 급부상하며 제주 올레가 주목을 받고 있다”며 “이번 올레캠프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걸으며 대화하고, 꿈과 미래에 대해 생각해보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정식 기자(yjs@heraldm.com)

이 외에도 제주항공에서 인터넷 뉴스 6곳 이상에 보도기사를 발행했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동참을 기다립니다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인생에는 두 갈래 길이 있습니다. 우리가 선택해서 가고 있는 길과 포기하고 가지 못한 길......
사람들은 언제나 가지 못한 길에 대해 아쉬워하고 안타까워합니다. 그 길에는 지금보다 나은 것이 펼쳐질 거라는 막연한 동경과 함께.....

보다 나은 선택을 위해서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YesNO시스템입니다.

자신에게 솔직한 질문을 던지고 이에 답하는 과정을 반복해서 진행하다 보면 어느새 보다나은 선택을 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우리가 꿈꾸는 미래는 언제나 옳습니다.
지금 우리가 가고 있는 그 길이 바로 정답이기 떄문입니다.
우리가 선택한 그 길을 행복한 마음으로 기꺼이 걸어가는 것,,,
그것이 바로 보다 나은 선택의 기술 아닐까요?



더 나은 결정을 위해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들


첫 번째. 자기자신에게 정직하라
두 번째. 원하는 것만 찾지 말고 내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을 찾아 몰두하고 노력해라.
세 번째. 자기 자신에게 질문을 많이 던져라
.
네 번째. 하고자 하는 것에 대해 많은 정보를 얻고 신중하게 생각하라
.
다섯 번째. 남에게 의지한다는 생각은 버리고 스스로를 바꿔라


이 다섯 가지의 tip을 생각하며 내 스스로에게 질문을 하는데
이 때 이 시스템의 두 가지 요소, 즉 차가운 머리와 따뜻한 가슴으로 지속적으로 더 나은
결정을 내리는 것이다
.

우선 스스로에게 실제적인 질문을 던져 머리를 써 이성적으로 생각한다.

<실제적인 질문>
-
내게 정말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정보를 모아 선택의 폭을 넓히고, 미리

충분히 생각하고 있는가?
-
그것은 단순히 내가 원하는 것인가
?
-
아니면 정말로 필요한 것인가
?
-
내게 필요한 정보는 무엇인가
?
-
나는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는가
?
-
내가 no라고 했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날까
?
-
그리고 그 다음에는
?

그리고 스스로 개인적인 질문을 던져 내 마음에 묻는다.

<개인적인 질문>
-
나는 나 자신에게 정직하고, 내 직관을 믿으며, 내가 더 좋은 것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믿으며 결정을 내리는가?
-
나는 자신에게 진실을 말하고 있는가
?
-
이것은 나에게 맞는 느낌인가
?
-
내게 두려움이 없을 때 어떤 결정을 할 것인가
?
-
내가 더 좋은 것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느낄 때 어떻게 할 것인가
?
"yes"
라면 결정을 내리고 "no"라면 다시 생각한다
.

그런 후에 나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귀 기울이고 더 나은 결정을 내려 그것을 실천한다.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