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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하는 일에 방송국도 알아서 장단맞춰 주고 있습니다.
KBS방송국서 내보낸 방송전문입니다.
올레 인기에 ‘올레송’까지 등장!
<앵커 멘트>
제주올레가전국적으로 걷기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인기에 힘입어 '올레노래'까지 만들어졌습니다.
흥겨운 올레노래를 곽선정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흥겨운 음악 소리가 숲 안에 울려퍼집니다.
올레를 걷는 즐거움을 음악에 담아낸 일명 '올레송'입니다.
처음엔 쑥스러워하던 관광객들도 금세 노래를 따라 흥얼거립니다.
<인터뷰>김성숙(관광객): "신나네요. 신나고 좋네요."
말은 통하지 않지만, 노래가 주는 흥겨움에 외국인 관광객들도 서툰 발음으로 올레를 외쳐봅니다.
올레의 매력에 빠진 한 대학교수가 뜻이 맞는 사람들과 함께 만든 '올레송'은 제주에 대한 애정과 길을 걷는 즐거움이 듬뿍 담겼습니다.
특히 3절로 된 가사 중간중간에 니영나영, 훈저옵서예 등 정겨운 제주말을 넣어 즐거움을 더합니다.
외국인들을 위해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로 된 올레송도 제작할 예정입니다.
<인터뷰>양금석(경원대 건축학부 교수): "길을 걷다보니까 너무 아름다운 거예요. 너무 자연스럽고 그래서 저도 몰래 올레 음율이 생각나더라고요."
푸른 바다와 정겨운 마을 길을 마주하며 지친 마음을 달래가는 제주올레, 올레가 주는 감동이 노래를 통해 퍼지고 있습니다.
KBS곽선정입니다.
제주올레가전국적으로 걷기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인기에 힘입어 '올레노래'까지 만들어졌습니다.
흥겨운 올레노래를 곽선정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흥겨운 음악 소리가 숲 안에 울려퍼집니다.
올레를 걷는 즐거움을 음악에 담아낸 일명 '올레송'입니다.
처음엔 쑥스러워하던 관광객들도 금세 노래를 따라 흥얼거립니다.
<인터뷰>김성숙(관광객): "신나네요. 신나고 좋네요."
말은 통하지 않지만, 노래가 주는 흥겨움에 외국인 관광객들도 서툰 발음으로 올레를 외쳐봅니다.
올레의 매력에 빠진 한 대학교수가 뜻이 맞는 사람들과 함께 만든 '올레송'은 제주에 대한 애정과 길을 걷는 즐거움이 듬뿍 담겼습니다.
특히 3절로 된 가사 중간중간에 니영나영, 훈저옵서예 등 정겨운 제주말을 넣어 즐거움을 더합니다.
외국인들을 위해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로 된 올레송도 제작할 예정입니다.
<인터뷰>양금석(경원대 건축학부 교수): "길을 걷다보니까 너무 아름다운 거예요. 너무 자연스럽고 그래서 저도 몰래 올레 음율이 생각나더라고요."
푸른 바다와 정겨운 마을 길을 마주하며 지친 마음을 달래가는 제주올레, 올레가 주는 감동이 노래를 통해 퍼지고 있습니다.
KBS곽선정입니다.
입력시간 2009.12.25 (08:50) 곽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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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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