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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장난이 아니다. 사람을 치유하는 행위지 절대 따라하면 안된다. 심장이 약한 사람은 사망할 가능성이 크다. 너무 크게 웃기때문에 그 소리에 심장이 멈는다. 안정제를 먹고 너무 많이 웃지말고 조신하게 감상하시길....

전부 상태가 안 좋은 건 아니다. 가끔 매력적인 이미지도 보일 것이다. 이걸 퍼다가 평상시 그 사람의 선입견으로 바라보다가는 큰 코다친다. 그냥 한번 술한잔 마시고 망가진거다. 술퍼마시고 이정도 안되는 사람 있으면 나와보라고 그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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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라운드 송년 모임 

 

2012년을 보내며 

  

 

 

 

  

 

  

40라운드의 송년모임은 4년째 운영되면서 이벤트와 함께 진행되었다고 하네요.  

 

이번 송년모음은 청담동에서 포토테라피스트 작가이신 백승휴 스튜디오의 작업 공간에서 이뤄습니다. 


 

2012년 모임 중에서 가장 많은 분들이 참석한 것 같아요. 

정회원 뿐만 아니라 정회원에 의해 초대되신 분들까지 오랫만에 잔치집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참가하신 분들은요. 

안계환, 노진화, 박현진, 조연심, 이윤화, 김군태, 김창화, 강정은, 인순이, 김언화, 김태진, 김경호, 백승휴, 

최병현, 우지인, 이용각, 박월선, 김영필,  신영석, 박상준, 김은주, 진성영, 이호선,유재숙,손현미 

 

근처 <지리산> 음식점에서 김치찌개 전골을 맛있게 먹고 바로 스튜디오에 파티를 위한 음식 세팅을 시작했습니다. 

 

도너츠와 쿠키, 케익, 치즈, 과일, 와인과 음류수..  파티 음식 셋팅 후다닥 완료^^;


 

 

 

 

오렌지를 손수 깎고 계신 님은 저의 단짝입니다. 


집에서도 살림을 많이 도와주는데 밖에서도 역시 자상함이 빛납니다. 

 

한쪽에선 송년모임 사진 촬영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컨셉은 니트류 상의 청바지를 입고 오색찬란한 가발을 쓰고 사진찍기   

 

제일 먼저 주인공이 되신 박상준님.. 폭발적인 찬사를 받으셨지요 ㅋㅋ  



 

검정 짧은 가발을 쓰니 완전 순수 10대 청년 되어 버린 김군태님



 

안쪽에서는 정은씨가 마니또 선물 추첨 준비를 하고 있고 이윤화님이 커피를 갈고 계시네요. 

 


 

 

 

 

 


 

그 옆 공간에서는 뭘하고 있었을까요?

 

어머님을 대신해서 오신 최병현님과 재미있는 이름을 가지신 이호선님, 

 

그리고 유재숙님이 서로 명함을 주고 받으며 인사를 나누는 중입니다. 



 

 

촬영장 쪽에서는 변신 준비가 완료된 분들 차례대로 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 



 

 

금발의 머리가 너무 잘 어울려 세바스찬이라는 별명까지 덤으로 얻게 되신 김태진 교수님, 

이날 만큼은 교수님 같지 않더라구요 ㅎㅎㅎ 


 

 

감기가 심한 중에도 나오셔서 우리를 즐겁게 해주신 조연심 대표님

짧은 모습만 보다가 긴 머리 너무 잘 어울리지요?


 

 

각자의 스타일에 어울리는 가발을 찾아 쓰고 바꾸기를 여러번

단발머리 자매에 이어 생전 처음 가발을 쓰신다는 김창화님.

매력적인 파랑 머리의 요정 같은 유재숙님

박월선과 김영필, 뽀글이 부부도 소개합니다.  


 

 

 

다음으로 멤버별 독사진이 끝나고 전체단체 사진, 색깔별 단체사진이 이어졌습니다.

 

노랑 머리 남자들; 머리를 뒤로 쓸어넘기는 제스쳐가 너무나 자연스러워서 웃음 팡팡 


 

 

레드와 핑크계열은 마치 소녀시대처럼 걸그룹을 연상케 하는 군요. ㅎㅎ

 

그리고  사진 촬영을 해야 해서 마지막에 가발을 쓰게 된 백승휴님 

저 가발을 쓰시고는 사진 포즈 지시를 하시는 데 너무 웃기시더군요. 제2의 직업을 개그맨 하셔도 되실 듯.. 



 

이 외에도 개성 강하고 아름다운 모습들이 많았는데 제가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사진 촬영이 끝나고 사진 모니터링 시간이 곧바로 이어졌습니다.

찍을 때 웃고 볼 때 또 웃고 감탄하고...

계속 웃게 되니 이번 모임의 주제처럼 '힐링'이 되더라구요.

 




사진 감상이 끝나고 휴식 시간에는  다과를 함께 나누며 이야기꽃이 피웠습니다. 

 

중간에 가수 인순이님도 오셨었는데 너무 유명하신 분이 옆에 있어서 제가 쫄았나봐요. 

사진이 없어 아쉬워요. 다음 기회를 기약해야겠어요.  

 

 

 

 

드디어 송년모임의 하이라트 마니또 추첨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각자 3가지 질문에 답한 후 선물을 받을 마니또를 뽑게 됩니다.

 

" 올 한 해 가장 행복했던 일은?"

" 올 한 해 가장 힘들었던 일은?"

"내년에 이루고 싶은 일은?"

 

이런 마니또 방식은 ㅎㅎ 번호가 뽑힐 때마다 내가 뽑히지는 않았는 지 계속 긴장하게 만드는 묘미가 있더군요. 


 

 

 

 

 

마니또 발표시간은 

각자가 올 한 해 동안 있었던 일을 회고하고 느꼈던 점들에 공감하고

몰랐던 사실들을 새로 듣게 되고 이해하게 되고..

진지하면서도 웃음이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저에겐 40라운드가 성장의 기회를 준 것 같다라고 말했었지요.

제 자신에 대해 집중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주었고

덕분에 안쓰던 블로그도 열심히 쓰게 되었어요.  

지금은 블로그를 활용해 100일미션까지 이루어나가면서 조금씩 조금씩 변화되어가는 제자신이 느껴집니다.

 

내년에도 어떻게 모임이 진행될 지 그리고 송년모임은 어떤 스페셜함이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40라운드 멤버님들 남은 2012년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새해 맞이하시길 바래요. 


달선생 드림^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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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9 PM 4시 
@백승휴 스튜디오

안계환, 노진화, 박현진, 조연심, 이윤화, 김군태, 김창화, 강정은, 인순이
김정기, 김언화, 김태진, 김경호, 백승휴, 김향순, 최병현, 우지인, 이용각
박월선, 김영필, 신영석, 박상준, 김은주, 이호선



연말행사는 연말파티겸 단체 촬영을 하는 것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운영진들이 조찬회의때 올해도 어떤 드레스 코드로 스튜디오 촬영을 해야하나 고민하다 문득 코믹으로 가자는 의견이 나온다.
가발을 쓰는 건 어때? 자연스럽게 가발담당은 내가 되었다.
망가질 생각으로 가발을 준비하는데 신기한게 딱 참여자들 얼굴과 매칭이 될만한 가발이 떠오른다. 




오자마자 순서대로 가발을 씌운다. 다들 신났다.






평생 단정한 컷을 하다 가발 한판에 숨겨진 롸커 본능을 드러내버렸다.




진짜 머리 같아. 가발 손질하면서 '어쩜 이리 고와~~'라는 감탄이 절로 나옴.
게다가 옷도 아이보리로 맞춰 입고 오시면 어떻게해요 ^^




드디어 정체성을 찾았다며 즉석으로 세바스찬으로 개명해버렸다.
모임이 끝날때까지 가발을 벗지 않은 유일한 착용자.




내가 씌웠지만 웃다가 눈물뺐다. 슈퍼맨 박감독님의 본래 헤어스타일을 안다면 모두 쓰러지리라...




가발이 따로 필요 없다고 생각했으나 백작가님의 가발도 탁월한 선택이었다.
어찌나 요염한 표정을 지으시는지 옆에 사모님이 당황하실정도!!








신나게 찍은 사진은 즉석에서 프로젝트를 통해 본다.
가발에 맞춰 찍은 개그 동작 덕분에 다시 한번 더 폭소.

신나게 찍은 사진은 즉석에서 프로젝트를 통해 본다.
가발에 맞춰 찍은 개그 동작 덕분에 다시 한번 더 폭소.

1부의 사진촬영이 광란의 도가니였다면 2부는 정상으로 돌아와 한해를 돌아보고 내년의 다짐으로 진행됐다. 
올 한 해 가장 행복했던 일, 가장 힘들었던 일, 내년에 이루고 싶은 일을 발표하고 번호표를 뽑는다.
마음을 담은 선물을 준비해와 덕담과 함께 전달한다.
이렇게 해서 짧게 모든 회원들의 일년을 돌아보고 서로 덕담도 하는 아름다운 시간을 가졌다.






한바탕 웃고 덕담을 주고받다보니 어느새 밤이 깊었다.
내년에도 좋은 사람과 행복한 만남이 이러지길 바라며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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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 2012년 12월 송년파티>

- Healing '나를 새롭게 하는 충전'

 

 

 

 

 

- 대상: 40라운드 정회원 및 정회원에 의해 초대된 자
- 장소: 백승휴스튜디오 (강남구 청담동 34-5 청담스카이빌)
        저녁식사 4PM부터 ‘지리산’ (강남구 청담동 44-8 / Tel. 02-514-3090
- 회비: 2만원
- 드레스코드: 니트(스웨터) & 청바지
- 일정
 1) 2013년을 위한 덕담 한마디 & 힐링토크 “당신을 새롭게 하는 충전은 무엇인가요? 
 2) 와인 파티 및 마니또선물교환 (마니또선정은현장에서 진행됩니다)
 3) 포토테라피 (단체 및 개인촬영) 및 40라운드의 2012년 되돌아보기

 

* 마니또 선물 기준 2만원대로 준비해 주세요.
* 개인 및 단체 촬영/ 소품 준비를 위해 12월 10일 월요일 6PM까지

  공지글(바로 이 글)에 덧글로 신청해 주신 분들에 한해 소품준비가 진행됩니다.

 

촬영 백승휴/ 진행 조연심/ 물품 김경호/ 재무 안계환/ 이벤트 박현진/ 디자인 및 홍보 강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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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정기모임 이벤트 담당 여행문화기획자 박현진 인사드립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2012년의 끝자락이 다가오네요.

연말이면 모여 마니또 선물을 주며받으며 덕담도 나누고 기념 촬영을 했습니다. 

이번에는 촬영 이벤트를 좀 색다르게 준비했습니다.


짜잔.....





















바로 가발을 쓰고 찍습니다. 

가발을 얼굴 형과 머리 둘레 사이즈를 가늠하여 사전 구매해야 하기에 

미리 꼭 참석의사를 밝혀주셔야 합니다.

예고 없이 오시는 분들은.... 부족한 가발로 인하여 생머리에 꼬리빗으로

제가 '후까시'를 넣어드려야 할지도 모릅니다.


참 가발이 매우 자유롭기에 의상은 캐주얼로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작년에는 블랙&레드, 청바지&흰티셔츠 였는데 이번엔 컨셉 없느냐고 물으시는 분이 계실듯하여

굳이 컨셉을 말씀드리자면 이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렇게 말씀드렸는데도 불구하고 새로 맞춘 정장을 입고 오는 분은 없으실 것이라 믿사옵니다.


그럼 다음달에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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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의 오드리햅번!

평택안성교차로 김향순 대표의 행보를 나누고자 글 올립니다^^ -온라인소통분과

 

 


 

 

“기업가들은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야 한다”

- 김향순 평택안성교차로 회장

 

 

이제 권위와 힘으로 대표되는 남성적 리더십만으로는 빠르게 변화하며 창의성과 경험지식이 중시되는 지식사회에서 살아남기 힘들다. 이것이 바로 포옹·섬김·배려 등의 여성적 감성을 강조하는 여성 리더십이 주목받는 이유다.

   
▲ 지역민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봉사를 실천하며 뛰어난 여성 리더로 주목을 받고 있는 김향순 회장은 “회사의 일보다 내가 아닌 누군가를 위해 작은 발걸음을 내딛을 때가 가장 행복하다”면서 “앞으로 기업가들이 사회를 보는 시각을 넓히면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여성의 사회적 활동이 아직까지는 열악한 가운데 여성 리더십을 발휘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평택안성교차로의 김향순 회장 역시 그 중 하나다. 김 회장은 평택 지역의 여성 파워를 이끌어 온 인물로 손꼽힌다.

 

지역사회봉사의 실천가, 여성리더의 롤 모델 되다
김향순 회장은 “과거는 남성위주의 사회였지만, 최근 여성의 사회진출을 장려하려는 사회적 풍토가 기회로 작용하고 있다”면서 “이제는 어느 분야에서든 ‘프로정신’이 가장 중요하다. 구체적인 꿈을 가지고 자신의 위치에서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아름다운 사회건설’이라는 슬로건으로 대한민국 최초의 생활정보신문 <평택안성교차로>와 지역포털사이트 <마이빌평택>을 운영하고 있는 김 회장은 성공적인 기업 운영과 동시에 지역사회봉사의 실천가로 여성리더의 롤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3월 평택안성교차로는 창립 20주년을 맞이했다. 평택안성교차로는 설립 후 지역생활정보지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지금까지 꾸준히 지역 내 부동산, 취업, 자동차, 생활정보 등의 분야에서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를 지역민들에게 제공해왔다. 덕분에 지난 2007년 미국 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시작된 금융위기가 2008년 9월에 리먼사태로 이어지면서 유럽발 글로벌 위기까지 겹쳐 국내외 수많은 기업들이 어려웠던 2010년에도 평택안성교차로는 25% 성장이라는 눈부신 성과를 이뤄냈다. 이는 김향순 회장의 철저한 경영마인드, 그리고 평택안성교차로에 대한 지역민들의 두터운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당시에 외부의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내부 조직의 혁신을 추진했다. 지식경영부문에서는 ‘인문학이 경영을 바꾼다’는 주제로 ▲사내도서실 운영 ▲개인별 유료 온라인 교육 실시 ▲지역 내 초청 강연 수강 등을 진행 중이다. 특히 지난 2010년 설치된 사내도서실은 현재 2,000여 권의 도서가 비치되어 있으며, 인문·사회·역사·문화·자연과학 등이 주를 이루고 있다. 아울러 ‘직원의 가치가 미래를 만든다’는 주제 하에 ▲가치포인트(VP:value point)제도 시행 ▲신문편집 및 정보 품질 개선을 위한 ‘기사검토 TF팀’, 비용절감 방안을 강구하고 이를 적극 추진하는 ‘비용절감추진 TF팀’ 운영 ▲그린오피스 실천운동 등을 통한 조직 부문의 혁신경영도 추진 중이다. 가치포인트(VP)란 자기계발을 통해 직원 스스로 자신의 가치를 높여 능동적, 적극적, 창의적 인재로서의 면모를 갖춤으로써 회사의 발전에 기여하는 일련의 과정과 결과에 따라 개인에게 주어지는 상징적 점수로, 직원의 능력향상을 도모하고 그 결과로 매년 특별성과금을 차등지급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0년부터 추진해온 그린 오피스 실천운동은 지구 환경을 살리기 위한 지구촌의 움직임에 부응하여 녹색활동을 전개, 환경개선과 물자절약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이러한 내부적 혁신을 추진한 김 회장은 “여성이라는 점이 저의 강점”이라며 “여성 CEO는 조직과 소통하기 위해서는 마더리더십을 가져야 하고, 여성이기 전에 사회의 일원으로서 먼저 자리를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역민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사랑·나눔 실천

   
▲ 김향순 회장은 일찍부터 기업의‘사회적 책임’에 눈을 돌려 설립 후 꾸준히 사회봉사를 실천해왔다

최근 기업운영에 있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점점 커지고 있는 분위기다. 김향순 회장은 일찍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눈을 돌려 설립 후 꾸준히 사회봉사를 실천해왔다. 지난 2007년부터 김 회장이 지역사회에 기부 및 후원한 현금만도 약 1억여 원에 달한다. 김 회장이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평택·안성 함께하는사람들’은 지난 2002년 출범한 봉사단체로, 2006년 정식으로 창립총회를 거쳐 발족했다. ‘평택·안성 함께하는사람들’은 이후 농촌봉사활동, 편모가정 방문 봉사, 결식아동 돕기 지원 사업, 급성골수 백혈병 환우 후원, 각종 사회복지시설 방문 봉사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아동들과 독거노인·장애인 등의 사회적 약자인 취약계층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이주 및 외국인 ‘김장 나눔 행사’, 사랑의 연탄 나누기, 평택 보육원 연합 체육대회, 가정의 달 ‘자전거 대행진’ 등 사회봉사행사의 주최 및 참여활동도 지속해왔다. 특히 지난해 2월에는 평택지역 아동센터 청소년 400여 명을 김연아 선수의 연습장으로 유명한 고려대 실내 아이스링크로 현장 체험 학습을 보내기도 했다. 또한 매월 1회씩 평택메가박스에 시각장애인과 봉사자 등 50여 명을 초청하여 영화 감상을 진행하는 ‘영화 나눔 행복플러스’행사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외에도 쌍용차 유가족 및 가족 돕기, 천혜보육원 아이들 직장체험 실시, 저소득층 아동 무료학습 지원활동, 북한 이탈주민 돌봄 활동을 진행했고,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모금한 축하 쌀 1t을 햇살복지회에 기부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한편 지난해 ‘인체의 신비전’을 주최한 김 회장은 2012년 신년음악회, 다사리 독후감 대회, 평택시 여성합창단 공연, 아름다운 소리 정기공연, 모스크바 오케스트라 신년음악회 후원 등 문화보급 활동도 지속해왔다.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며 만들어진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해 함께 좋은 사회를 만들고 싶다”는 김향순 회장. 지역민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봉사를 실천하며 뛰어난 여성 리더로 주목을 받고 있는 그는 “회사의 일보다 내가 아닌 누군가를 위해 작은 발걸음을 내딛을 때가 가장 행복하다”면서 “앞으로 기업가들이 사회를 보는 시각을 넓히면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원문보기]

 

* 평택안성교차로 마이빌평택: http://www.myvilp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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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라운드 2013년 회원 대상 프로필 업데이트를 위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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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함/브랜드명/ 하고있는 일

온라인브랜드디렉터 강정은

분야불문,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온라인 브랜딩을 위한 콘텐츠 기획제작 및 플랫폼 운영을 합니다.

오늘 진행된 예스24 주최, 명진출판 주관한 인순이 <딸에게> 출간기념 북콘서트를 예로들자면...

D-Day까지 현장답사부터 현장을 꾸밀 POP 디자인, 현장 PT 만들기, 스탭/오퍼, 홍보/모객, 이벤트 페이지 만들기, 보도자료..

D-Day후에는 블로그/ 카페/ 페이스북 등을 통한 콘텐츠를 만듭니다. 

이런 과정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분들과 함께 하지요.

하고 있는 일이라는게 늘 주어지거나 하고 싶은 일들이네요.



2. 어떻게 재능(Talent)을 찾게되었는지? 지금의 일을 하게 된 이유는?

대학교 4학년 취업에 문턱에서 자기소개서를 쓸 무렵, 40라운드의 멋쟁이 김태진 교수님의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타과 수업이었는데, 그 수업을 통해 처음으로 내가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들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지요.

그리고 지금의 인생멘토 조연심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졸업 후, 소위 말하는 좋은 직장에 들어가면 된다고 생각했었는데...

4학년 2학기 수업도 빼먹고 인생멘토 조연심 선생님의 오프라인 강연을 스토커처럼 쫓아 다니면서 깨달았습니다.

"아, 취업이 다가 아니구나"

내가 좋아하는것, 잘하는것, 하고 싶은것을 찾기 위한 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어느 회사의 누구가 아닌, 강정은이 하는 무엇을 찾기 위해서요.

"지금 저의 재능은 무엇입니다!"라고 단순히 정의 내릴 순 없지만, 

20대 객기부리며 꾸준하게 견디는 재능은 단단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3. 자신만의 훈련(Training)하는 방법은?

해야하는 것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은데 하루에 주어진 시간은 딱 24시간.

그래서 생각했죠. 잠을 줄이자! 밤 새면 되지 뭐~ 이런 마인드가 굳어진지 오래되었습니다.

책을 읽고, 스터디를 하고, 예행연습을 하고 실전이 아니라

늘 실전에서 배우고 깨지고 엎어지고 울고 불며 눈물콧물을 짜고 있습니다.

모든 시간에 대한 노력의 결과가 늘 좋은 피드백으로 오는 것이 아니기에,

김칫국 마시는 기대는 하지 않는 마인드 컨트롤도 함께 합니다.



4. 온/오프라인 소통(Talk) 전략은?

<이력서 없이 취업하기>라는 책을 너무 쓰고 싶었습니다. 

참 많은 사람에게 책을 쓰겠다고도 이야기 했죠. 하지만 저의 스펙만으론, 결과치 만으로, 때가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그렇게 고배를 마시길 여러번 입니다. 저의 친구들과는 다른 길을 걸으며 그 과정을 블로그에 기록하고

페이스북을 통해 소통하는 것이 바로 <이력서 없이 취업하기>의 내용인데 말이죠.

오프라인 활동을 기반으로 감상보다는 사실적인 야이기들을 온라인을 통해 소통합니다.

전략이라면 꾸준히, 진솔하게 합니다. 



5. 지금까지 시간(Time)을 견뎌온 지혜는 무엇인지?

사람. 사람을 통한 성장이 제일 크다는 것을 늘 깨닫습니다.

주변에는 매일 같은 패턴으로 같은 일을 하며 사는 분들보다는 어제와 다른 오늘을 사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그렇기에 경험하지 못했던, 알지 못했던 많은 지식과 정보 그리고 인생을 배우게 됩니다.

누군가를 만난다는건 한 사람의 '인생'을 만난다고 하잖아요. 

정말 주변에 닮고 싶고, 따라하고 싶고, 배우고 싶고, 함께 웃으며 동행하고 픈 어른들이 많다는것에 감사합니다. 



6. 인생 최고의 때(Timing)는 언제라고 생각하는지?

지금 이 순간이 내 인생 최고의 젊은날이니, Right Now.

일본에서 쓰나미가 몰아 닥쳤을 때의 뉴스속보를 보며 머릿속에 이런 생각이 스쳐지나갔습니다.

'내가 내일 죽으면 어떻하지? 아무도 모르는 거잖아'

그때 그 생각이 굉장히 컸기에 엄마 젖 먹던 힘까지 끌어당겨 오늘을 살고자 합니다.

물론, 2번에서도 답했지만.. 때론 게으름에 피곤함에 짜증남에 어려움에 혼란스러움에 객기를 부리기도 합니다.

모든걸 놓고 싶고, 지치기도 하니까요. 그런 슬럼프야 뭐 다 지나가겠죠. 

이 또한 지나가리라.....^^ 오늘이 제 인생 최고의 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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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acebook.com/nomad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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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가며

 

동행 / 용혜원
  
그대를 생각하면
내 마음 깊은 곳까지 따뜻해집니다.

나를 바라보고 있는
선한 눈망울을 보면 금방이라도
사랑한다고 고백할 것만 같습니다.

그대의 이름을
가만히 부르면 보고픈 얼굴이 떠올라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내 마음을 감싸는
그대의 손길을 느낄 수 있고
날 사랑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쉬지 않고 흘러가는 시간 속에

사랑이 시작되는 곳에서
삶이 끝나는 날까지

언제나 그대와 동행하고 싶습니다 ...

 

 

이번 40라운드는 톡톡 인터뷰와 쇼쇼쇼 프로그램이 빠지고 '동행'이라는 주제에 대해서 고민하고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육분과에서 진행되는 관계로 마치 강의를 듣는 것처럼 학습지도 해보고 작성한 것을 발표도 해봤는데요.
 
1교시는 노진화대표님이, 2교시는 안계환대표님이 맡아서 해주셨어요.
 
1교시 노진화 대표님은 예전에 퍼스널 브랜드 교육을 받았을 때 했었던 '동행' 에 대한 나의 실태를 알아볼 수 있는 내용을 준비하셨습니다. 

 

 처음에 친구이름을 모두 적으라고 해서 조금 겁을 먹으며 시작을 했지요.
의외로 적을 수 있는 친구들이 다섯손가락안에 다 있더군요..
그리고 이 활동을 통해 알게 된 건 친구를 사귐에 있어 제가 다양하지 못하다는 것도 한눈에 확 보여주었습니다.
 

 1교시 : 2013 동행 -노진화 대표님 진행

 1. 지금 나와 동행하는 사람
- 친구를 모두 기록한다.
-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몇 명인지 기록한다.

2. 동행 가치관 확인 : 친구들의 이름을 가로에 적고 그 친구와 나와의 차이점과 유사점을 적는다.

3. 동행에서의 우선순위 : 내가 생각하는 친구관계에 있어서 중요시하는 점들을 순서대로 넣는다.

4. 동행을 위한 미래역량체크 : 현재 동행을 위한 나의 노력점수를 현재 기여란에 넣고 앞으로의 미래 기여도에 업그레이드 시키고 싶은 만큼 넣는다.

5. 역량 매트리스 : 그 수치를 역량 매트리스에 표시해 본다.

 

 

현재의 실상 뿐만 아니라 미래역량체크를 통해서 앞으로 미래기여도를 목표로 설정하게 했는데요. 40의 멤버들 중 역시 열정적으로 사시는 분들은 현재 점수도 높고 미래 점수도 높네요.

전 현재점수도 형편 없어 적지도 못했습니다. 의외로 대학생들중에 현재점수가 낮은 사람이 많다는 것, 그리고 주기적으로 이 친구 관계지를 작성해보면 도움이 된다는 것도 팁으로 알려주시네요.
 

 

 2교시 자기소개시간 - 안계환 대표님 진행

 1. 자기 소개를 영역별로 나눠서 쓴다. (영역 : 생각과 느낌, 영향력, 고충, 경험, 발언과 실천, 비전)

 2. 포스트잇으로 한 가지를 한  장에 적는다.

 3. 해당되는 곳에 포스트잇을 붙인다.

 4. 다 붙이면 한쪽에 전시를 하고 한 사람씩 나와서 자기 소개를 한다.

 

 

2교시는 몇시간 전에 급조된 프로그램이라며 간단한 학습지를 안계환대표님이 주셨습니다.

요즘 근황을 그냥 편하게 말하는 것도 부담이 없어 좋긴 하지만 이렇게 영역과 카테고리를 나눠 놓으니

체계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고 또 한 눈에 다 파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네요.

 

 

 

 

 

 
포스트잇에 쓰는 재미도 쏠쏠하구요. 벽에 한꺼번에 붙이니 뭔가 거창해 보입니다. 대단한 것을 한 것처럼요.

 

 


 

 

 

 

시간이 많이 남아서 한명씩 발표를 했더랬습니다.
저의 사랑하는 낭군님이 발표하는 모습 찰칵^^
 

 

 
 

 

노진화 : 1년 뒤 유학 생각, 진지함, 마케팅 분야 5년만에 큰 성장을 이름
김정기 : 무보수로 하는 일을 더 많이 하고 싶다.

 조연심 : 여자의 자존감 집필중 (추천도서: 사람은 무엇으로 성장하는가? 존맥스웰)
김윤화 : 식당에 관련된 컨설팅 10년, 프로지만 여전히 자신없게 느껴지는 나,늘 회사걱정
강정은 : 반응형웹,디테일에 초점을 맞추려 노력하고 있음, 300프로젝트

신영석 : 버리지못하는 게 많으면 앞으로 나가지 못한다. 진짜 잘하는 것을 다시 생각해 보고 싶다 가족에 대한 불안감, 5사람에게 상장과 선물 보내기-크리스마스 기념
김경호: 감사... 자유추구, 아내의 '당신이 좋아요'라는 칭찬

안계환 : 직언, 블로그글 요즘에 자주 올림, 3번째 책쓰기 중인데 여전히 어려움.

 

 

들어보면 내용은 다르지만 다들 비슷한 형태의 고민을 한다는 것도, 그리고 프로의 자리에 올랐지만 여전히 부족함을 느끼고 자기계발에 대한 열정이 가득하다는 것도요
.
 
전 '책쓰기'가 너무 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책쓰기의 좋은 방법으로 300프로젝트를 시작하려 하고 있다고 조연심대표가 있는 자리에서 이야기를 했지요. 인터뷰 요령에 대한 팁도 얻었네요.
 
오늘 좋은 말씀들이 많았지만 특히 신영석님의 '버리지 못하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는 말이 계속 가슴에 남습니다.
 
요즘 제가 그걸 부쩍 느끼고 있었는데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이 계셔서 반갑네요. 이번에 60시간 연수를 신청해서 매주 3시간 정도 강의를 듣습니다. 제가 잘 아는 분야도 있고, 모르는 분야도 있고, 강의가 재미없을 수도 있고, 제가 해본 것도 있고....
 
초반에 10-20분 정도 들어보고 제마음속에서 판단을 내려 버립니다. 또는 제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은 계속 마음속의 변명이나 합리화를 만들어냅니다.
겉으로는 내색하지 않지만 속으로는 마음이 바쁩니다. 새로 들어오려는 내용을 밀어내느라요. 그러다보니 제가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면 할수록 들어올 자리가 적어지더라구요
 
무엇이든 '내가 잘 한다고, 많이 해봤다고, 내가 더 옳다'라고 생각하기 시작한다면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게 된다는 걸 깨닫고 있는 중입니다. 날 성장시키려면 저의 선입관과 생각도 버려야겠다구요. 

 

핵심 프로그램이 빠져서 색다른 정모였지만 올 때마다 늘 고민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40라운드다운 정모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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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 11월 정기모임

당신은 지금 누구와 함께 ‘동행(同行)’하고 있습니까?

 ‘동행(同行)’

2012. 11. 21. 수요일 7:30PM @종각 토즈

 

 

백승휴, 노진화, 이윤화, 신영석, 김정기, 김경호, 김영필, 박월선, 조연심, 강정은, 안계환

 

 

 

 

- 교육분과 노진화 대표와 안계환 대표가 준비한 11월 정기모임-

 

2013년 행복한 동행을 꿈꾸며..

지금 나와 동행하는 사람, 동행 가치관 확인, 동행에서의 우선순위 등을 적어보는 워크아웃 시간을 가졌다. 또한 나를 소개하는 것에 대해 카테고리를 채워본 뒤 갤러리워크 &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1. Think and Feel (생각과 느낌) : 정말 중요한 것, 주요 관심사, 걱정과 열망

2. Hear (영향력) : 친구의 말, 사장의 말, 영향력 있는 사람의 말

3. See (경험) : 환경, 친구들, 시장 상황

4. Pain (고충) : 두려움, 좌절, 장애물

5. Say and Do (발언과 실천) : 대중 앞에서의 태도, 외형적 특징, 타인들에게 하는 행동

6. Gain (비전) : 원하는 것, 필요한 것, 성공의 기준

 

 

 

 

 About Me_

안녕하세요. 온라인브랜드디렉터로 개인브랜드를 만들어가고 있는 강정은이라고 합니다.

저는 요즘 제일 많이 듣는 말이 "좀 잤어요?" 라는 말이예요. 저의 주요 관심사는 100권의 책,100명의 인터뷰, 100개의 칼럼쓰기를 통해 나의 경쟁력을 높이는 '300프로젝트'를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하고 싶다는게 많다는 욕심 탓인지 스스로를 극한으로 몰고가며 전혀 신경쓰지 않는 것이 바로 '건강'이예요. 무릎이 안좋아요. 날씨도 추워지는 탓에 조심조심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급한 마음에 늘 놓치는 것이 디테일, 오타 검수에서 밀린다는 것이예요. 그 부분은 자각하고 있으니 매번 어느 일이든 상기시키며 일하고 있습니다.

 

스물한살이 되던 2006년에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하고 왔습니다. 연고지 하나 없이 타국에서 산다는건 정말 '악으로 깡으로' 없이는 안되는 일이었어요. 포도농장에서 포도따서 여행하고 그랬으니까요. (하하하)

 

저는 2030 청춘들과 네트워크(소셜캠퍼스)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다들 많이 바쁜 사회초년생이라 이번 달은 보질 못했지만 말이죠. 저에게 40라운드는 이 친구들과 만들고 싶은 네트워크의 롤모델이랍니다. 그리고 제게 든든한 '백'이죠!

 

6월 18일부터 개인브랜드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소통미디어 [개인브랜드 HOW]라는 뉴스레터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매일 1개씩 뉴스레터를 발행하겠다고 다짐하며 80번째까지는 매일 발행을 했는데.. (때론 하루에 2개 발행한 적도 있어요) 매일같이 새벽 4시가 넘어서야 발행을 하고, 좀비가 되는 저를 보고는 80번째부터는 주2회로 바꾸었습니다.

이번 달(11월) 말에는 100회를 맞이해요. 이를 위해서 배우고 싶은 것이 2가지 있습니다. 반응형 웹과 디자인이예요. 몇일 전 친구에게 메세지 하나를 받았어요. "좀 있음 뉴스레터 100회네" 아.. 반응은 없어도 누군가 보고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뉴스레터를 만들며 지금까지는 만드는게 급급했으나, 이젠 어떻게 보여지는지- 보는 사람 입장에서 생각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지금의 저에게 성공의 기준이란, 꾸준함 인 것 같습니다.

자신과의 약속을 부단히도 지키며 하루 24시간을 채워 나가는 것.

 

 THANKS_ 이윤화 대표님(그 외에 다른 분들도)

뉴스레터 받아 주시느라 너무 많이 정말 감사합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저질러 놓고 많은 분들을 괴롭혔죠. 앞으로도 괴롭힐 예정입니다:-)

 

 

 

자신의 가치가 다른 사람에게 배려가 되고 사회의 보람이 되는 사람의

인생 풍경은 윤택하고도 아름다울 것입니다.

또한 그렇게 내디딘 한 걸음 한 걸음은 그 자신의 인생길에 비록한 거름이 될 것입니다.

- 엄창섭, 엄도경의 <나는 별이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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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정기모임 공지 당신은 지금 누구와 함께 ‘동행(同行)’하고 있습니까?


집단지성 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 11 정기 모임을 알려드립니다.

11월달 주제는동행(同行)’입니다.

동행은 사전적 풀이로써 ‘1.같이 길을 . 2. 같이 길을 가는 사람. 3. 부역(賦役) 함께 이라고 정의됩니다.

편을 소개합니다.

 

동행


-용혜원-

 

인생길에 동행 하는사람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힘들때 기댈수 있고

아플때 곁에 있어 줄수 있고

어려울때 힘이 되어 줄수 있으니

서로 위로가 될것 입니다

 

여행을 떠나도 홀로면 고독할 터인데

서로 눈맞춰 웃으며

동행하는이 있으니 참으로 기쁜일입니다

 

사랑은 홀로는 할수가 없고

맛있는 음식도 홀로는 맛없고

멋진 영화도 홀로는 재미없고

아름다운 옷을 보여  사람이 없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아무리 재미 있는 이야기도

들어줄 사람이 없다면

독백이 되고 맙니다

 

인생길에 동행 하는 사람이 있다면

 깊이 사랑해야 합니다

 

 사랑으로 인하여

오늘도 내일도

행복 할수 있습니다


 

이번 정모에서는 우리는 지금 누구와 동행하고 있는지 삶의 진정한 의미를 짚어보고, 나누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참가비는 1만원입니다.

 

일시 : 2012.11.21(수요일)19:00 ~ 21:00

 (저녁식사 18:30~19:00 * 일찍 오시는 분들은 저에게 연락주세요 010-4873-0326 노진화 )

장소토즈 종로점입니다. http://www.toz.co.kr/index.htm  종로, 종로, 종로, 종로, 꼭 기억해주세요~

종각역에서 가까우며 YMCA맞은편에 있습니다.



  • 연락처: 02-736-0116서울 종로구 종로2가 84-8
    http://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13011645




*진행 : 교육분과

*프로그램

- 조연심 의장 인삿말

- 박현진의 쇼쇼쇼 : 손현미 작가

- 김태진의 톡톡톡 : 신입회원 소개

- 2012타임캡슐 열기

- 2012 회계 보고

- 12 송년회파티 안내

회원 소식과 나눔들


수요일날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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