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철 없던 시절
철 없던 젊은 시절
연말 특히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거나
눈이라도 펑펑 쏟아지는날은
무엇이 그리 좋아 쏘 다녔는지..
어쩐 감흥은 그리 많이 많았고
친구라면 사죽을 못쓸 정도로
만나고 또 만나도 싫증을 모르고
왜 그리도 좋았는지...
찾아 가거나 찾아 오거나 할뿐
전화 조차 귀하던 그 시절
몇일 얼굴을 못 보면 궁금증이 났던
그 친구들 지금 어데서 무얼 하는지...
자별하게 지내던 친구들의 부음을 들으면
왜 그리 서운하고 울적해 지는지
세월의 흐름에 감흥은 못느껴도
보고 싶은 얼굴들의 어른 거림은
이제 나도 어데론지 다가 가는것인가...
우리 모두 친구들 자주 만나고
안부 전하고 한 巡杯라도 돌려 가며
자랑할것은 없지만 내 세울것도 없다고
큰 소리치며 즐겁게 살아 가십시다.
평생 마음으로 만나고 싶은 한사람, 바로 40Round입니다
728x90
반응형
'2009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혼을 울리는 아름다운 글 (3) | 2009.12.24 |
---|---|
부부가 서로 배려하여할도리 ( 수 칙 ) (2) | 2009.12.24 |
[e-사람 공감프로필] 행복을 던지는 소리의 전도사, 안재우 복화술사 (6) | 2009.12.23 |
피부미인 되려면 탄수화물 중독에서 벗어나야 (5) | 2009.12.23 |
[헤럴드 경제] "올레를 걸으며 내꿈을 찾아라 시즌! " 기사가 났습니다. by 조연심 (3) | 2009.12.23 |
출산 후 망가진 몸매, 여성들의 피할 수 없는 숙명인가! (4) | 2009.12.22 |
기부천사 김장훈과 함께 하는 사랑의 쌀 나눔 대상 by Selma (2) | 2009.12.22 |
살 빠지는 체질로 거듭나기 위한 십계명 (3) | 2009.12.21 |
마음을 돌아보게 하는 글 (2) | 2009.12.21 |
선택도 기술입니다. by Selma (0) | 2009.1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