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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4000여미터 고지대를 곤돌라를 타고 올라왔다.
스토리 소재개발을 위해서인데,
공학도라 그런지 아직도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감성터치는 어렵다.


알록달록 곤돌라 보는 눈이 즐겁다.


빡쎈 교육일정에 우리는 머리만 닿으면 자거나 수다를 떤다. 호호호.


쓰러질꺼 같은 마굿간? 양집? 근데 그게 컨셉이다. 원래부터 그렇게 지어진거 같다.
볼품없는 나무들을 모아 지어놓은 듯한,


용평의 미래포럼 요원들.
스토리를 텔링하고자 하는 마음이 점점 커지는거 같다.
그만큼 참여도도 높고 적극성이 높다.
교육을 진행하는 사람 혼자 모든걸 다 만들 수는 없다.
함께하는 사람이 좋아야, 그 결과도. 서로간의 만족도도 높다는 것.
역시 사람이 중요하다.

아이들은 그저 행복한 미소를 자아낸다.
유치원이 대관령 양떼목장에 소풍을 와서 개인컷을 찍고 있었다.
브이라인 포즈를 잡는 저 아이의 포스를 보라.
왜 백작가님이 생각날까?


커뮤니케이션 실습 시간에 자신의 비젼. 꿈을 담아 비행기를 접었다.
나도, 우리 40라운드분들도 모두가 바라는 바램 파란하늘 훨훨날아 내가 원하는 고지로 갔으면 좋겠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데, 공부도 식후경이다.
용평리조트의 김치찌개는 팬까지 있다는데, 사실 우리 선생님들은 잘 모르시겄단다. 난 돌이라도 씹어먹는양 밥 먹을땐 말도 안하고 밥 한그릇 뚝딱 다 먹었다. 히히히




용평에 또 오고 싶다.
물놀이도 하고 패러글라이딩도 하고 싶다.
우리 함께와요! 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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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마시는 상쾌한 산공기.. 흐읍- 휴우,
지금 서울에 계신 분들! 교통체증으로 골머리가 나셨던 분들! 흐리멍텅한 서울하늘에 입삐죽이셨던 분들!
사진만 봐도 가슴이 뻥- 하지 않으세요? 뻥뻥- 빵!
여기는 용평 리조트 입니다.

2010 네 여자의 용평스토리



e문화예술교육연구원소속이자 40라운드의 네 여자 방미영, 조연심, 손현미, 강정은이 <2010 New용평, 브랜드 스토리텔링> 교육을 위해 용평 리조트를 찾았습니다^^ 전날 저녁 신나게 고속도로를 달려 용평에 자정에 도착!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촥- 열어 보니 파란 하늘이 Good Morning~ 하고 인사를 하더라구요. 호호호,


교육이 진행되는 그린피아


 우리는 교육중♬


 첫날, 낙갈낙갈낙갈락갈탕 저녁을 신나게(?) 먹고 나와보니 아름다운 저녁노을이... 유후♡
사진귀신붙은 우리 조연심선생님과 손현미작가님 그리고 늘상 비즈니스콜로 바쁜스케쥴에 방원장님 한컷!


 2박3일의 <2010 New용평, 브랜드스토리텔링> 일정이
처음부터 끝까지 현재 진행형으로 블로그를 통해 공개되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분은 살포시 클릭! (계속 업데이트)

1. 문화콘텐츠와 관광 스토리텔링
2. 아이스브레이킹킹킹, 당신의 첫 인상은?
3. 브랜드 스토리텔링
4. 자유시간 내가 만든다! (실습)
5. 나와내가 만나는 e-공감프로필
6. 커뮤니케이션 스킬 실습
7. 실전 스토리텔링교육
8. 공감을 부르는 스토리보드 만들기


우리의 팀웍은 가히 따라올자 없이 업' 되고 있는 것 같아요:-D  하하,
e-문화예술교육연구원의 네 여인은 문화에 방미영 예술에 손현미 교육에 조연심 e- 온라인에 강정은. 하하하^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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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드 블로그 컨설팅 #.4] 블로그 기본 골격 만들기



블로그를 운영
하는데 있어서 가장 가장 가장~ 중요한 것은 뭐니머니해도 '콘텐츠' 입니다.

내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 즉 메세지가 얼마나 유익하고, 재미있고, 알차며,

다른 사람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느냐에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바글비글대는 블로그가 될 것인지

나 혼자만의 블로그가 될 것인지 결정짓곤 하죠^^

 

그렇다면 그 알짜배기 콘텐츠를 어떻게 해야 많은 사람들이 쓰는 내마음처럼 술술~ 잘 읽어 내려갈까?

술술 잘 읽히는 글쓰는 요령은 간단하게 몇가지를 들 수 있습니다.

1. 구구절절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 사진, 이미지를 통해 내가 말하지 않아도 보는 상대방이 느낄 수 있도록 하기

2. 검정색 거무튀튀한 글씨크기와 색 보다는 중요한건 빨간색, 링크는 파란색, 제목은 12포인트,
엔터엔터스페이스를 통해 문단나누기

3. 일방향으로 이야기 하는 것보다 중간중간에 '그렇지 않나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등등 읽는 사람을 내 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4. 내 글과 관련된 글을 찾아 트랙백을 걸고 덧글을 통해 관계를 맺고, 내 글을 읽게 하기

5. '아! 월요일이면 이 블로그에 어떤글이 올라오지?' 라고 각인을 시키기 위한 포스팅 주기 일정하게 설정.



등등, 쉬운듯 간단한듯, 귀찮을 수 있는 옵션들이죠?

 

혼자만의 블로그가 되지 않으려면.. 이런 귀찮은 녀석들을 감수하고 습관이 될 때까지 감수해내야 해요^^

(저도 말만 잘하고, 바쁜척하며 잘 지키지 못하곤 한답니다-_ ㅠ)

 

이런 리스트 말고도~ 각자가 생각하는 '내 글을 읽어줘!' 하기 위한 비법들이 많을꺼라고 생각합니다.

[브랜드 블로그 컨설팅] 네번째 시간인 오늘은, 

'가독성'이 높다는 네*버에서 제공해주는 나눔고딕을
기본 폰트로 설치해서 가독성을 높여볼까 합니다.  얏호!~ ^ㅡ^

 



잠깐!
티스토리 관리자 모드에서 [스킨] -> [HTML/CSS편집]을 사용할때, 팝업창알림 때문에 수정했던 내용들이 다 날라가버릴때가 종종 있어요!
(팝업을 항상 허용으로 해놓으면 다음부턴 뜨지 않겠죠?^^)

수정 다~ 하고, "팝업이 차단되었습니다" 하면... 대략 기운이 빠지기 때문에,
[HTML/CSS편집]창에서 아무것도 수정안한 상태에서 아래 [저장]버튼을 누르시면 팝업이 차단되었다고 나올겁니다.
그 메세지를 클릭하세요.


그럼, 아래와 같은 메뉴가 나오겠죠?
브라우저별로 다르게 나오겠지만 임시로 팝업을 허용할지, 항상 허용할지 메세지는 뜨게 되어 있습니다. 하하!
저는 제 블로그이고 제 컴퓨터를 사용하니까~ "현재 사이트의 팝업을 항상 허용"으로 클릭했습니다.

찹업차단 메세지

찹업차단 메세지


그럼, 아래와 같이 확인창이 나오고, "예(Y)"를 클릭하면 됩니다.

찹업허용 확인 메세지

찹업허용 확인 메세지




 자~ 그럼 시작 합니다, 잘 따라 오세요:D (티스토리 블로그를 예로 듭니다.)


1) 트루타입의 글꼴을 온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웹  글꼴로 바꾸기 (.TTF->.EOT)


  온라인 상에서 사용하는 글꼴은 .EOT라는 확장자를 가집니다.
기본적으로 우리가 사용하는 컴퓨터(WINDOES)의 WINDOSE->FONT에 가보시면 확장자가 트루타입의 글꼴( .TTF)일 꺼예요.  두 환경이 다르니 같은 글꼴이라도 다른 확장자를 가진 파일이 필요 하답니다^^
그래서, 트루타입의 글꼴(.TTF)을 웹 글꼴(.EOT) 로 바꿔주는 유틸 "EOTFAST (http://eotfast.com/) " 을 사용해 글꼴을 바꾸어 줍니다. 시간절약을 위해 변환된 글꼴(nanum.eot)을 첨부합니다. 다운로드해서 사용하세요!

 

 



2) [스킨] -> [THML/CSS편집] -> 파일업로드

  티스토리 관리자 화면으로 들어가 [스킨] 메뉴에서 [HTML/CSS편집]메뉴로 들어가 두번째 텝의 파일 업로드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오른쪽 상단에 있는 파일업로드 버튼을 누른 후 다운로드 받은 nanum.eot 파일을 업로드 합니다.
"업로드 한 파일을 스킨에 반영하였습니다." 라는 메세지가 나오면 성공!
 
티스토리 파일 업로드

 

"업로드 한 파일을 스킨에 반영하였습니다." 라는 메세지가 나오면 성공!



3) [스킨] -> [THML/CSS편집] -> style.css * 

   
그리고, 파일 업로드 왼쪽 텝의 HTML/CSS편집 텝을 클릭!
하단의 style.css * 창을 봐주세요~
맨 윗부분에 다음과 같은 텍스트를 넣어 주세요.
업로드한 파일의 이름과 분홍색으로 나와있는 파일명이 같아야 해요. 대소문자도 구분 한답니다!~
이 글에 첨부되어 있는 파일들로만 하신다면 문제없이, 슉슉-

@font-face {font-family:nanum; src:url(images/nanum.eot)};
body{font-family:nanum; font-size: 12px;}
div{font-family:nanum; font-size: 12px;}


HTML/CSS편집

 



4) [스킨] -> [THML/CSS편집] -> skin.html *

  그리고,
위로 스크롤을 올려서 skin.html *창으로 가주세요~
Ctrl+F를 눌러 <div class="article" 을 타이핑 후 찾기 하신 후, 아래와 같이 코드를 덧붙여주세요.
 

<div class="article" style="font:14px/150% nanum;">




5) 완성!


집단지성 브랜드 네트워크 40라운드 블로그의 메인, Before -> After 화면 캡쳐 입니다.
어떤가요? 쫌 읽고 싶은 마음이 듬뿍듬뿍 드시나요? 뭐 별반 다른점이 없나요? 아하하!^^
모든지 본인 스타일이 있기 때문에 뭐라 강요할 순 없지만, 나눔고딕이 가독성글꼴 Best of Best이기에...
눈이 편안 하다나요? 캡쳐 상으로는 별 차이가 없어 보이는군요! 힝,

블로그 나눔글꼴 적용 전

블로그 나눔글꼴 적용 전



블로그 나눔글꼴 적용 후

블로그 나눔글꼴 적용 후





진실된 마음으로 참여하고, 개방하고, 공유하는 소셜웹에서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은
동방예의지국에 사는 우리들의 필수품이겠죠? 히힛,
일주일에 한번 쓰는 글인데도, 정기적으로 글을 쓴다는건 참 쉬운일이 아닌 것 같아요. 더구나 내 생각대로 멋대로 내입장만 생각해서 쓰는 글이 아닌, 읽어 주셨으면 하는 분들이 쉽게 이해하실 수 있게 설명해야 한다는데... 쓰다보면, 하다보면 다 알게 되겠죠?
읽고 모르겠다, 뭔소리냐, 하시는 분들! 주저 없이 덧글 주세요:D
우리 모두 즐거운 블로깅해요~ (참고, 티스토리 에디터 창에서 타이핑 하실때는 나눔글꼴로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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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블로그 컨설팅 #.3] 블로그 기본 골격 만들기

 

  블로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뭐니뭐니해도 바로 '콘텐츠' 입니다. 그쵸?
  빛살만 좋은 개살구를 걸어놓으면 사람들이 들어왔다가 '에잇!'하고 바로 나가버리거나 클릭해서 들어온 페이지만을 보고 나가버리기 일쑤이죠.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좀 더 많은 시간을 내 블로그에 머물도록 하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블로그 컨셉에 맞는 메세지(콘텐츠)를 주고 있어야 합니다.
더구나 그 메세지는 '유익하고 재밌고 읽어볼만한 가치'가 있도록 만들어 내야죠.

하지만!

    그리좋은 콘텐츠를 만들었다 하더라도 알라딘에서 나오는 훨훨나는 양탄자위에 올려놓지 않은 이상 그 콘텐츠가 잘 퍼져나갈 수 없겠죠?
나만보는, 나만을 위한, 비공개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고 스스로가 원하지 않는다면 모를까 우리는 온라인에서 개인만의 브랜드를 구축해 나가고 있는 과정이기 때문에, 브랜드블로그 컨설팅에서 초반에는 블로그를 '훨훨 나는 양탄자'로 만드는 방법들을 하나씩 셋팅해나가려고 합니다.^^

 

 브랜드 블로그 컨설팅 3번째 시간은, 메타태그(Meta Tag) 설정하기!

메타태그(meta tag)란? HEAD태그의 안에 위치하면서 문서에 관한 정보를 브라우저나 검색 엔진 등에 알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온라인 세상은 눈에 보이는 것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훨~씬 더 많습니다. 네트워크로 연결된 상태에서 데이터들이 어떤 경로로 무엇을 통해 주거니 받거니 하는 내부적인 것들을 소소히 알 필요는 없지만, 간단하게 메타테그(Meta-Tag)를 설정해 :내 블로그는 무엇하는 블로그입니다"라는 것을 블로그 내부에 심어줄 수 있습니다. 포스팅을 하실때 하단에 주요키워드를'태그'에 적어주셔야 합니다! 중요중요! 했었죠? 이는 글에 대한 정보를 색인처리해주는 것과 같은데요, 지금 메타태그 설정은 블로그에 대한 색인처리를 해준다~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는 이유는? 블로그 검색이 잘~되게 하려고 하는거겠죠?^^ 이 기능은 설치형기반의 블로그에서만 가능합니다.
네이버나 다음에서 제공해주는 가입형 블로그에서는 할 수 없어요. 내맘대로 요리할 수 있기에 블로그를 개설시 '티스토리'에서 초대장을 받아 만드실 것을 적극 권장한답니다.


[브랜드 블로그 컨설팅 #.3] 티스토리 블로그에 메타테그 설정하기


티스토리 관리자모드의 상위메뉴중 [스킨] -> HTML/CSS수정 이라는 메뉴로 들어가 보시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스킨마다 다른 코드를 가지고 있겠지만 상위부분은 다 비슷한 코드를 가지고 있고 내부 Body 부분의 코드들은 수정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윗쪽만 보시고 따라해 주세요^^
파란색 박스로 표시되어 있는 부분 아래에 메타태그를 넣을꺼예요! 이미 한줄이 적혀 있죠?

<meta http-equiv="Content-Type" content="text/html; charset=utf-8" />

이는, 해당 페이지의 기본 정보로 보통 사용된 HTML의 버젼, 쓰여진 언어, 글자세트등을 나타내줍니다.



메타태그의 속성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몇가지 기본 사항들만 넣고자 합니다.
티스토리에서 긁기가 안되면 해당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세요:D

<META name="Subject" content="홈페이지주제 입력">
<META name="Title" content="홈페이지이름 입력">
<META name="Descript-xion" content="설명문 입력">
<META name="Keywords" content="키워드 입력">
<META name="Author" content="만든사람 이름">

 한글로 설명되어 있는 부분에 잘 채워넣어 주시면 됩니다. 요렇게↓↓↓
 

 

그리고 하단에 [저장] 클릭~ 확인! 끝입니다. 쉽죠? 아하하^^

온라인에서 브랜딩을 하기 위해서는 정말 눈에 보이지 않는 노력과 시간투자를 해야 합니다.
누가 더 많은 정보를 접했느냐가 아니라 그 정보를 내것으로 만들었는지가 더욱 필요한 시대!

우리 집단지성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분들의 온라인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혹시 막히시는 부분이 있으시면 주저없이 덧글 주세요!~



 



 

뽀리라운드(http://40rou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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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8호선 장지역에 위치한 가든5...
김명지 예술감독의 초청으로 저녁 8시부터 하는 공연인데 오픈공연이라 좌석확보가 어려울 수도 있다는 고민을 듣고 오후 1시 30분부터 가든5에서 시간을 보내게 되었답니다.

[솔트]
송파CGV에서 안젤리나 졸리의 솔트를 감상했지요. 화려한 엑션과 치밀한 두뇌싸움 그리고 첩보의 수준이 무의식까지 침투한 것을 보며 상상력의 힘이 점점 대단해짐을 실감한 영화였답니다. 하지만 그 보다 더 감동스러웠던 것은 솔트라는 이름의 안젤리나 졸리가 자신이 가장 사랑했던 사람을 잃는 순간 가볍게 흔들렸던 그 눈빛과 그 이후 심경의 변화로 자신이 그때까지 추구해왔던 모든 것을 바꾸어버린 바로 그 상황이었습니다. 아! 사랑의 위대한 힘이여~~~

4시...
아직도 공연이 시작되려면 4시간이나 기다려야 했습니다.
방미영 원장님, 강정은 양, 유정이와 지호 우리는 멋진 저녁식사를 위해 킴스클럽 7층으로 올라갔습니다,
Grill & Salad바에서 우아한 저녁식사를 하면서 눈과 귀와 입이 즐거운 시간을 맞이했답니다. 물론 방재벌님께서
거하게 한 톡 쏘신거죠!!! ㅎㅎㅎ

공연이 시작되기 전 가든5 오케스트라 세트장

더위와 기다림에 지쳐 애매모호한 미소를 지으며...


가든5 공연 무대에는 공연 시간이 가까와오자 수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오픈 무대이고 마지막날 행사인데다가 인순이 공연이 함께 한다고 하는 호재가 겹치면서 생긴 현상이었지요. 그 몰려드는 인파를 뚫고 이천의 시골에서 막 올라오신 김태균 대표님 가족분들까지 자리를 잡자 드디어 공연이 시작되었답니다.
 드디어 공연 시작!

화려한 조명과 지휘자의 현란한 지휘 아래 귀에 익은 영화OST 가 오케스트라 반주에 맞춰 울려퍼지던 순간! 문화와 예술에 낯설어하던 나의 맘과 귀가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답니다.



Sound of Music from the Musical Sound of Music (tbd) - R. Rodgers


영화음악 대부 OST 
Theme from the movie “God Father”

베사메무쵸
Besame Mucho

영웅본색2
주제곡 
Theme song from Hong Kong movie “A Better Tomorrow II”   


영화 태양은 가득히 테마
Theme from the movie “Plein Soleil”


영화 시네마천국
Theme from the movie “Cinema Paradiso”


나팔수의 휴일
Bugler’s Holiday ----
KOREAN POPS ORCHESTRA-Brass Ensemble

영광의 탈출
“The Exodus Song” from the moive The Exodus


글레디에이터
“Now We Are Free” from the movie “Gladiator” 


숨 죽이며 들었던 영화음악들 속에 다시금 잊었던 그 장면장면들이 떠오르곤 했답니다.
그리고 공연 절정에 이를 무렵 무대에 선 인순이님...



무대에 선 인순이는  
무인도, 밤이면 밤마다 등을 부르며 객석의 한 남자분과 춤까지 추는 열정을 보여주었답니다. 우리 애들의 표현에 의하면 "왜 가수하는지 알겠어요" 하더군요.

김태균 대표님은 역시 가수는 노래만 잘 하면 된다고 하면서 우린 직업이 없다고 하는 한숨섞인 자조에 저도 깊은 고민에 빠졌답니다.
내가 정말 잘하는 것이 무엇일까??? '


인순이
는 전날까지 자신의 딸과 여행을 다녀왔다면서 절대 꿈을 놓지 말자고 하던 바로 자신의 이야기인 '거위의 꿈'을 열창하였습니다. 함께 손 잡고 여행할 딸이 있음에 말못할 감격이 넘쳐흘렀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에게 가끔은 딸이자 친구가 되어야겠다고 하는 다짐을 하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모든 공연이 끝나고 퇴장하던 인순이에게 '엥콜'이 쏟아졌고 그에 맞춰 Climb  Ev’ry Mountain을 여유롭게 열창하는 모습을 보며 이런 게 바로 프로구나 싶었답니다. 언제든 준비되어 있는 사람! ... 나도 저렇게 멋지게 나이들어야겠다고 굳은 결심을 한 것이지요.

제 딸 유정이와 지호 그리고 김태균 대표님의 딸과 아들, 사모님과 방미영원장님,조연심 그리고 강정은...

모든 공연이 끝나고 여유롭게 기념촬영 한 컷!!!
아쉽게 김태균 대표님이 빠지셨네요... 덕분에 이런 멋진 사진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이런 멋진 감동을 선물해준 김명지 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 예술감독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정말 행복한 8월의 첫날이었답니다.

멋진 사진을 제공해주신 김태균 대표님 땡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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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블로그 컨설팅 #.1] 내 블로그 진단하기




  안녕하세요. 40Round IT분과의 특별상임위원이 된 강정은 입니다.
씩씩한 강냉이라는 필명으로 활동을 했었는데요 40Round에서 소셜웹 분야의 전문가로 새로운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개인브랜드를 위해서라면 온라인, 소셜웹에서 나만의 아이덴티티가 있어야 한다는 것은 트렌드이면서 문화로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소셜웹에서 미디어중 개인브랜드를 위해 제일 기본적이고 활용해야할 툴은 '블로그' 입니다. 대부분 열의 아홉분은 블로그를 가지고 있지만 가지고 있는 것으로 다죠. 아마 다른 사람이 하기 때문에, 그냥 아무 이유없이 쉽다길래라는 無목표를 가지고 만들었다가 십중팔구 얼마 못가 우선순위에서 블로그 관리는 뒷전이 되셨을 겁니다. 아니면 목표를 가지고 만들었더라도 당장 안해도 내 생활에 지장도 없고 큰 어드벤테이지가 없으니 뒷전이 되기 마련이죠.

  '티끌모아 태산' 이라고 하는데 아마 그 태산이 되기까지 인내를 가지고 한걸음씩 떼는게 힘든가 봅니다. 하지만 누군가가 옆에서 '쿡쿡' 찔러주면 조금씩이라도 '자극'을 받아서 당장에 중요하진 않지만 나를 위해 필요한 일들 리스트에 '블로그 활동/관리/공부'를 넣으실 수 있을꺼라고 기대해 봅니다.  

  제가 그 '쿡쿡' 하는 역활을 하려고 합니다.
(강쿡쿡이라고 불러주세요. 킥킥)
우리 40Round 분들의 소셜웹 활동에 도움이 되고자 [브랜드 블로그 컨설팅]이라는 컨셉으로 연재하고자 합니다. 아직은 저도 경험이 부족한지라 모든 것을 배우고 있는 중이지만 실전을 통한 배움으로 우리 블로그를 '브랜드화' 하는 함께하고 싶습니다.


 ■ [브랜드 블로그컨설팅] 블로그를 해야하는 이유

1. 브랜드
개인브랜딩을 하기 위해서, 내가 나에대해서 말을 하지 않아도 '이곳에 가면 나에대해 알 수 있어요' 하고 줄 수 있는 블로그 주소 한줄.

2. 기회
내가 만나지않고, 내가 가지 않아도 소셜웹을 통해 생기는 새로운 기회들.

3. 소통 그리고 인맥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공감대를 형성 그리고 소통.

4. 영향력
소셜웹을 통해서라면 바다건너 저 멀리 다른 나라에 있는 사람들에게까지도 발휘할 수 있다는 영역확장.

 
  매번 많은 양의 정보를 쏟아내고 읽어주세요! 하지 않을 꺼예요.
조금씩 함께 생각해볼 수 있는 것들, 실천해볼 수 있는 것들을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블로그 독자수를 늘리는 방법중 하나이기도한 '포스팅 주기 설정'을 하겠습니다.
[브랜드 블로그 컨설팅] 글은 매 월요일마다 올리겠습니다. 그래야  '아, 이쯤이면 올라오겠구나' 하고 아실테니까요^^

  오늘은  취지를 설명해 드리고 간단하게 '내 블로그 진단하기' 라는 주제로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브랜드 블로그 컨설팅 #.1] 내 블로그 진단하기

(1) 왜 블로그를 개설했는가?
(2) 내 블로그의 타이틀/ 필명은 무엇인가?
(3) about me 페이지가 있는가?
(4) 블로그를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은?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는?
(5) 내 블로그의 주요 키워드 5가지는?




  가장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블로그 개설 전 질문 5가지' 입니다.
무엇이든 '목적'이 있은 다음에 '목표'가 있어야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면서 만족도 높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40Round의 상임위원분들 중심으로 링크에 걸린 블로그 방문을 하고  감히 덧을 달아봅니다^^

김병수 대표님 (http://esalescoach.tistory.com/)
: 일기형 블로그 (15), 91전 92기 / 블로그 초보, 블로그 진단 5단계 생각하기.



김태균 대표님 (http://dreamerchant.tistory.com/)
: 리포터형 블로그 (56) / 링크취약, 전체적으로 텍스트 비중이 높아 무거운 블로그,


백승휴 작가님 (http://photobaek.tistory.com/)
: 갤러리형 블로그 (177) / 좋은 콘텐츠가 가득하지만 조금은 고여 있는듯, 트위터 버튼달기 / about 백승휴. 훌륭해요!


방미영 원장님 (http://artbang.tistory.com/)
: 아카데믹 블로그 (46) / 무채색 블로그 원장님이 좋아하는 컨셉이시죠?^^


김찬 대표님 (http://wearethe.tistory.com/)
: un mix-match 블로그 (14) / 추상적인 타이틀, 블로그 소개와 동떨어진 프로필 이미지 수정요망.



조연심 선생님 (http://www.mu-story.com/)
: 운영잘되고 있는 블로그 (305) / 검색잘되고 잘 퍼져나가는 콘텐츠, 더 노출시키기 위해선..?^^



김태진 교수님 http://futurelab.kr/
: 워낙에.. GoodGood / 본인 사진 오픈(신뢰성증가), 적절한 배너, 메인 콘텐츠 구성등이 좋아요. 하지만 콘텐츠를 밖으로 빼네는 작업은 하지 않으시는 듯해요^^




  정작, 이 글을 쓰면서 제 블로그를 보니 갈아엎을 생각만 하고 있는 제가 부끄럽네요.
제가 블로그를 하게 된 계기는 잘 깜빡하는 성격탓에 메모를 자주 하고 지나가버리는 시간들이 아쉬워 일기형식으로 블로그를 운영했었습니다. 누군가에게 보여주고 '브랜딩'된 블로그가 아니라 저만의 다락방 같은 개념이었죠. 그래서 Dreaming Box, 설레임이 가득한 블로그 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어요. 하지만 이렇게 [브랜드 블로그 컨설팅]이라는 주제로 고민을 하면서 저 역시 제 블로그를 '브랜딩'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당분간은 씩씩한 강냉이로 지낼께요!^ㅡ^

  브랜드 블로그란 '내가 독자라면?'이라는 생각으로 만들어낸 콘텐츠가 있는 블로그입니다. 아무리 혼자 '브랜드, 브랜드' 외쳐봐야 인정해주는 사람이 없다면? 그렇기 때문에
나만 좋으면 되는게 아닌 내 글에 공감하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팬이자 조력자들이 함께하는 블로그로 만들어가야 합니다. 천천히 게으르지 않게 바꿔보도록해요!^^ (이 프로젝트는 저 역시 생각하고 있었는데 김태균대표님의 SOS 힘도 컸습니다^^)

 덧글로, 내 블로그 진단하기 5가지 참여해주세요! 물론, 블로그 주소와 함께요^^


다음 시간과 그 다음시간에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분량에 따라 1,2탄으로 나눌수도 있습니다. 앞으로 서두도 본론도 짧게핵심만)
이 글을 읽으시고 원하시는 내용을 말씀해 주셔도 좋구요!
저 혼자 생각하는 내용이 아닌 '우리가 필요하고 원하고 알고싶은 내용'을 가지고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티스토리 에디터의 박스들이 왜이렇게 꼬이는지 모르겠어요..ㅠㅠ)

[브랜드 블로그 컨설팅 #.2] 블로그 기본 골격 만들기
- 카테고리 정비
  
: 최상위 카테고리가 "분류 전체보기" 라고 되어 있는거 아시나요?^^
- 태그 넣기
   : 본문에 나오는 반복되는 키워드 5개

- 포스팅 노하우
   : 주고자 하는 메세지의 중요 키워드는 제목 맨 앞으로, 태그에도 넣고, 본문에 10번이상 나오도록,
   : 내가 독자라면? 그룹핑하고 적당히 색을 넣어주는것이 필요
   : 글만 주구장창 보다는 사진도 적당히,
- 고인우물안의 블로그 되지 않기
   : 내가 활동하는 온라인 커뮤니티 링크넣기
   : 40Round 배너넣기


[브랜드 블로그 컨설팅 #.3] 나는 얼마나 많이 참여하고 있는가? 소통의 중요성.
  - 다른 블로그 방문은 얼마나 하고 있는가?
    : 한 RSS 활용 
 
   : 메타블로그 등록하기

- 내가 필요한 정보만 보고 닫지말고 덧글을 달아라
    : 이웃맺기 








 혼자만의 덧,



  몇 일전 한국지도자아카데미에서 들었던  송 복 교수님의 "사회통합이란 무엇인가?"라는 강의 중 이런 말씀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사회 통합을 하기위한 전제 중 하나가 '모두가 다름' 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충돌도 생기고 그 과정에서 화합도 생기고, 서로 다르기에 채워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퍼즐조각을 생각해보니 더욱 와닿더군요. 모두다른 퍼즐조각들이 하나의 그림을 완성하는 것처럼요. 그런 모습이 우리 40Round의 모습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말 잘 보내셨나요?^ㅡ^ 이제 내일이면 새롭게 시작하는 '월요일'
저는 이런 말을 때때로 이따금씩 되새기곤 한답니다,
"오늘하루, 지금 이 순간이 내 인생에 가장 젊은 날이다"
활기찬 한주 되세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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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마감을 기점으로 넘쳐나는 프로젝트의 러브콜에 맞대응하던 조쌤이
쓰러지셔서 응급실에 입원까지 하는 상황이 발생했지요.
입원하셔서도 1층 자모커피숍을 사무실인냥 시간개의치 않고 링겔꽂고 회의를...-_ -;
퇴원하시고 짐 싸들고 산속으로 요양차 피신와계십니다. 
 맑은공기 한스푼, 상쾌한 바람  두스푼 홍성댁에요^ㅡ^

홍성댁은 조쌤의 초딩부터 지금까지 30여년 죽마고우셔요.
미국, 영국, 일본에서 글로벌한 삶을 사시다가 지금은 산속에 통나무 집을 짓고 자유인으로 조신하게 살고 계시지요.
어찌나 요리도 잘 하시는지 1+1으로 요양온 저까지 호강하고 있습니다..ㅋㅋㅋ




□ 홍성댁의 통나무집은요,
남편되시는분이 통나무집의원조이신 B. Allan Mackie의 제자로 기술을 전수받아 지으신 전통있는 통나무집이예요,ㅋㅋ


□ 홍성댁엔,
고냥이 다섯마리와 집나간 토끼한마리, 닭 일곱마리와 개 두마리가 오손도손 동물농장을 이루고 있어요!


□ 예쁘게 생긴, 비☆

□ 귀여운 새끼고냥이 세마리중 막내, 골룸☆


□ 통나무집 뒷편 산길을 따라가면 피톤치드가 나오는 편백나무 숲이 있어요:D
사진은 편백아녀요! 아토피에 짱 좋다고 해서...


□ 선생님과 저는..음...

나무에 쓸릴까 싶어 장화와 길이 없는 숲을 걸어야 하기에 낫을 홍석댁 부군님이 쥐어주셔서 열심히 들고...
땀삐질 흘리면서 열심히 편백나무를 찾아, 고고씽~ㅋㅋ


□ 집 구석구석, 손때 묻은 정겨운 소품들과 사랑이 깃들여져 있는 자연이 너무 부러웠어요.
진짜 차소리도 없고, 공기도 너무 좋고, 아침이면 닭우는 소리와 산새지저귀는 소리 밤에는 귀뚜라미와 개굴소리, 히힛!
덩달아 자연인이 된 것 같은..^ㅡ^

□ 바로옆에 담배밭이 있어요! 담뱃잎이 이렇게 생긴줄 아셨나요? 엄청나게 큰 잎..ㅎㅎ
종종 집나간 토끼가 담배밭에서 목격이 되고 있지요. 아우.. 토끼녀석 토끼풀 안먹고 담배잎먹는건 아닌지 걱정입니다.ㅎㅎ


□ 진짜 이쁘죠? 하하^^ 홍성댁은 3층집인데,
1층은 주방이랑 손님방, 2층은 부부침실과 해리포터 방과 배치카(장작난로), 3층은 서재겸 콤퓨터실!
꺄오, 인터넷도 안되면 완전 자연인인데...ㅋㅋ


□ 집나간 토끼가 들어올까봐 문을 열어놨는데,
도통 들어갈 생각은 안하고 저리코롬 안들어가고 빼꼼 쳐다만 보네요.
토끼 보이시죠? 므흣,^ㅡ^ 저녀석 이름은.. 갼달프 입니다..ㅋㅋ


□ 홍성댁 3층에서 2층으로 내려가는 길목이어요.
피톤치드가 나오는 편백나무로 계단을 만들어 놨는데 오우, 괜히 어꺠 으쓱해지면서 건강해지는 느낌이..ㅋㅋㅋ


□ 요것이 2층의 배치카입니다.ㅎㅎ
오늘은 비도오고 운치도 있고, 참나무 장작삼아 불때워 고구마도 구워먹고
 신선놀음 중입니다, 킥킥-


□ 3층의 서재, 콤퓨터실위에 뚫린 창문인데, 세모지붕이라 곳곳에 세모창문들이 있어요.
평범한 집이죠.

매번 서울에선 네모네모네모네모아파트에 네모창문과 네모문인데.. 아하하,
네모의 꿈이라는 노래 아시죠? ^^


닭들이 매일 낳는 달걀을 낼롬 가지고 와서 바~로 가져와 후라이 샤샥-
엄청 크기가 작아요. 유정란이라고 합니다. 조쌤이 완전 맛나게 후라이를 해주셨죠..ㅋㅋㅋ 닭들아 미안!


□ 헉. 저 이빨 좀 보세요. 제손은 무서워서 후덜덜- 하품하는 고냥이,


□ 따뜻한 햇살 한가득..
난간에 큰베개 놓고 기대어 햇살을 받으면서 책 한장 읽으면 왜이렇게 행복한지 모르겠습니다. 아하하,^^

□ 아, 정말 너무 좋아
열심히 달려온 조썜을 위한 편안한 휴식처이자 선생님의 본 모습을 새로운 각도로 보고 있는 요즘입니다.. 킥킥-
매번, 엄마! 딸, 여보! 조대표! 조쌤!! 이란 호칭만 듣고 불렀었는데...
연심아~♡ 이렇게 부르는 선생님의 절친 윤정쌤과 지내면서.. 아, 선생님 이름이 조연심인데,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선생님을 몇십년을 오랫동안 뵈온건 아니지만,
연심아~ 라고 불리우는건 첨 봤거든요..^^ 하하,
정~말 편한마음으로 뒹굴뒹굴하고 사투리 섞어가며 대화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재밌습니다.
꾸밈없는 정말 솔직담백한 토크...ㅋㅋㅋ 선생님의 새로움 모습을 보았지요:D

무릎부상 핑계로 선생님과 1+1으로 홍성댁 윤정쌤네서 요양놀이 하느라 6월 정기모임도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평~생 함께할꺼니까 이번 한번만은 아쉽지만 패~스 해도 7월에 반갑게 맞아 주실꺼죠? 아하하,^^

일상의 묵은때를 좀 벗어던지고 싶다! or 조연심선생님의 본 모습을 보고싶다!
하시는 분들은 홍성댁에 놀러오세요~ 히힛,


없는거 빼고 다~있는 이곳은 홍성댁
윤정쌤이 요리를 어찌나 잘 하시는지 평생 들어본적 없는 별명이 생겼습니다.. 식신-_ -;ㅋㅋㅋ

오늘도 유쾌발랄상쾌하게 화이팅하는 40Round 되세요. 으쌰으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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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선배, 스승, 멘토를 만난다는 것은 인생최대의 축복
그대! 그 축복 맘껏 누리라. 힘껏 성장하라. 아름다운 영향력의 중심이 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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꺅, 강원도 공무원 분들을 대상으로 지난 4월 25~27일 2박 3일 일정으로
e문화예술교육연구원의 방미영원장님, 조연심부원장님, 손현미작가님, 강정은 연구원
4인4색  "지역발전을 위한 스토리텔링" 교육을 했는데
강원일보에 기사가 나왔네요:D
 므흣므흣♡

소셜 웹 전문가. 더욱 많이 분발 열심히 잘 해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빠이팅! 멋지당~!^ㅡ^



[#솔향누리_] 지역발전을 위한 스토리텔링 - 한국여성수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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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옥계면에 위치한 한국여성수련원에서 강원도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e문화예술교육연구원의 드림팀의 실전 브랜드 스토리텔링 교육과정에 어찌보면 별종으로 들어있는 블로그와 트위터 이야기.하지만 어찌보면 들어가 있는 것이 아닌,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세상에 대해 스스로가 어디쯤 서 있는지 자각할 필요가 있습니당.

 들어는 봤지만 뭔지는 모르는 블로그와 트위터,

 

우리 강원도 공무원분들의 반응은 무서웠어요.

앞에 서있는 저는 머릿속이 하얘졌죠. 하고자 했던 이야기들은 실타래처럼 엉켜버린거 있죠!

교육 전 어떤 분들이 수업을 듣는지에 대해 충분한 피드백이 없음의 아쉬움.

온라인 교육같은 경우 개인차가 심하기 때문에 교육준비를 해도 현장에서 레벨따라 바뀌는 경우가 다반사거든요.

 

 

하지만 무엇보다도 자신의 이야기가 
내가 모르는 가상세계에서 화자가 되고 떠돌아 다니고 있음을 보여드리니
굳었던 표정이 풀리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역시 먼나라 이웃나라 지켜보듯이 나와 그들이 아닌 '우리'가 되는 것이
가상세계에서 함께 살아가는 방법 중 하나인 것 같아요.

 그리고, 가상세계를 통해  우리 지역의 스토리를 많은 분들에게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하는건 현실세계보다
기본적으로 돈, 시간과 공간의 비용을 낮출 수 있습니다.

 



2박 3일 교육을 위해 e문화예술교육연구원의 드림팀은 일요일에 솔향누리, 한국여성수련원에 도착했어요.

바로 소셜 미디어들에 대한 조사를 했습니다.

홈페이지는 나름 훌륭했지만 블로그는 처참하더군요. 트위터는 당연히 없었구요. 참패..OTL...

한국여성수련원의 블로그를 빠르게 응급처치 했습니다. 으쌰으쌰!

타이틀의 이미지를 바꾸고, 카테고리 점검을 하고, 열댓개밖에 안되는 기존 콘텐츠들의 정체성을 심어주고,

블로그 메인의 전체적인 레이아웃, 홈페이지 링크를 걸고 강릉의 날씨를 알려주는 배너를 넣었죠.

그나마 처음 보다는 볼 만 하더군요:D 히힛.

한국여성수련원_블로그_메인.jpg 

 

 

강릉에서 교육진행되는 동안 총 19개의 포스팅을 했어요! 절대 허술하지 않아요(자신있게ㅋ)

모든 강의는 (오늘 저의 강의 빼고) 실시간으로 수업 끝과 동시에 온라인으로 교육현장이 올라갔어요.

만약 조금 더 여건이 주어졌더라면 실시간 인터넷 생방송까지 하면 최고였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포스팅된 글들이 트위터와 연결되어 트윗되면서 따라 들어오는 사람들도 많았어요.

제가 하도 옥계에서 진행되고 있는 지역발전을 위한 스토리텔링 교육과정에 대해 재잘재잘 거리니까,

요로코롬 아래처럼 반응을 주시는 분들도 계셨어요^^

트윗.jpg 

 

이제 네이버에서 "한국여성수련원"을 검색하니 제 블로그가 쭉~ 나오는군요!

아무래도 저는 블로그를 한지 쫌 됐고 콘텐츠가 상대적으로 많다보니 제 블로그가 검색이 되는거죠.

블로그검색.jpg 

 

■ 소셜웹 이야기



 2010년은 Web3.0(Square)이 시작되는 해라고 합니다.

Web 3.0 = Social Web = 아바타
아바타.jpg

 

느낌 오시나요?

성실함과 진실한 자세로 먼저 다가가서 소통하고 사람들과 더불어 함께 잘 먹고 잘 사는 세상입니다.

한번의 교육으로 모든걸 받아들이고 실행에 옮기실 수 없는것을 잘 알아요.

다만, 내가 몰랐던 변화의 물결에 대해 준비해야 함을 잊지 말아 주세요:D


■ e-문화예술교육연구원
 http://ecaei.com


■ 옥계, 한국여성수련원
http://www.kwcenter.or.kr/
http://blog.naver.com/kwstjoo
한국여성수련원(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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