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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잡으면 끝이 없다. 블로그...

해야 하는 일은 제쳐두고, 손이 멈추질 않는다.

아직도 할게 많다. 하단에 책 이미지며... 개인별 카테고리에 




40라운드 블로그 개편








집단지성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

2009 10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유기적인 조직입니다.

이미 굳어져버린 고지식한 조직이 아닌 언제든지 자유롭게 자신의 꿈과 희망을 펼쳐갈 수 있는 그런 곳.

누구나 자신의 시간과 열정기회와 가능성을 마음을 열고 펼쳐 놓을 수 있는 그런 곳,

혼자서는 외롭지만 신뢰할 수 있는 멋진 사람들이 모여 함께 의논할 수 있는 그런 곳.

All for ONE, One for ALL


■ 비전 Brand Up!

■ 핵심가치 나의 브랜드, 파워 콘텐츠, 함께하는 힘 40라운드
■ 행동강령
    1. 브랜드 네이밍을 정하라
    2.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라
    3. 책을 발간하라
    4. 팀 블로그에 참여해라
    5. 재능을 기여하라




2013년 회원명단 (2013. 04 기준)

의장 조연심 [지식소통가 / (주)엠유 대표 / <퍼스널브랜드로승부하라>, <나는 브랜드다> 등 저자]

대내분과장 김태진 [기업인재육성가 / 서울시립대 겸임교수 / <내가 나로 살아갈 수 없다면> 저자] 

대외분과장 김경호 [로드스카이 대표]


강정은 [온라인브랜드디렉터]

고윤환 [캘커타커뮤니케이션 대표]

김군태 [강연기획]

김언화 [미술심리 상담 및 아동미술교육]

김영필 [IT]

김인순 [가수 / 해밀학교 이사장 / <딸에게> 저자]

김향순 [평택교차로 대표]

김창화 [독서전도사 / <독서잘하는 아이가 성공한다> 외 저자]

노진화 [<브랜드스토리마케팅> 저자]

박기완 [대학생]

박월선 [달선생 / 초등학교 교사]

박현진 [여행문화기획자 / 고마실 대표]

반경남 [행복마당발]

백승휴 [포토테라피스트] 

안계환 [독서경영전문가 / <성공하는 1인 창조기업>, <성공하는 사람들의 독서습관> 저자]

이윤화 [식문화콘텐츠개발자 / 다이어리알 대표]

이호선 [라인투커뮤니케이션 대표]

진성영 [캘리그라피 작가]

최병현 [기획 / 마케팅]

최은정 [북TV365 북쇼핑쇼 진행자 / 강사]





- 40라운드 블로그 사용설명서 -


 공지/40라운드 소개

 작성자 및 내용

 - 40라운드 소개

 운영위원

 - 전체 공지사항

 운영위원 / 매월 정기모임 및 워크샵, 번개 등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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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 누구나 작성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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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위원

 - 회의록

 운영위원 




[멤버용] 퍼스널브랜드 

작성자 및 내용

 - 개인 이름으로 카테고리 구성

 자신의 브랜드와 연관된 콘텐츠 올리는 곳으로 회원이라면 누구나 작성 가능

※ 제목에 꼭 아래와 같이 작성해주세요

    [이름] 제목



이 외 카테고리는 년도 별로 정리되어 있고, [박현진의 쇼쇼쇼], [김태진의 톡톡톡]은 정기모임에서 진행되는 고정 코너로 담당자(박현진 / 김태진)가 업로드 합니다. 이 외 블로그에 궁금하신 점은 덧글로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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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하는 대답을 통해... 그가 현명한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

한편 어떤 사람이 하는 질문을 통해.. 그가 지혜로운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 by 나기브 마푸즈

 

 

인간의 삶은 질문과 답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볼 수 있다.

흔히 원하는 정보를 질문을 통해 주로 얻기도 하지만 질문은 물음을 통해 사고하게 해준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도로시 리즈 또한 질문의 효과를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다.

1. 질문은 답을 얻을 수 있다.

2. 질문은 생각을 자극 한다.

3. 질문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4. 질문은 자기를 (통제)한다.

5. 질문은 마음을 열게 할 수 있고 듣는 이로 하여금 귀를 기울이게 할 수 있다.

6. 질문을 조직을 변화시킬 수도 있으며 결속력을 다질 수 있게 해 준다.

 

 

 

 

수업에 있어서도 질문은 굉장히 중요하다.

원래 질문이란 정보나 반응을 도출하거나 또는 지식을 검증하기 위해 사용하는 요구 표현과 의문 표현을 말한다.

수업에서는 학습자를 긴장하게 만들고 주의를 집중하게 하고 동기,관심, 참여를 촉진하고 사고를 자극하여 준다. 또한 대답하는 사람과의 사이에서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학습의 도구이다.

 

우리가 주로 수업에서 하는 질문은 다음과 같이 4가지로 나눌 수 있다.

<질문의 종류>

닫힌 질문

정답이 하나밖에 존재하지 않는 질문

수렴적 질문

정답이 여럿 존재하는 질문

발산적 질문

정답이라고 볼 수 있는 대답이 여럿 존재하는 질문

열린 질문

정답이 아예 없는 질문

 

이런 질문들의 내용은 대부분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질문의 내용>

사실을 묻는 질문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기억이나 지식과 같이 단순한 정보를 인출해 말해 주는 내용, 진위나 객관식 문항

방법을 묻는 질문

어떻게

과정, 사용순서, 조작법, 처리 절차와 같이 과정을 물어보는 질문

이유를 묻는 질문

논리와 체계를 묻는 이성적인 질문.

 

 

그럼 이 질문은 위에서 제시한 질문의 종류와 내용 중에 각각 어떤 질문의 종류에 해당할까?

 

볼프 에를브루흐가 지은 동화책 <커다란 질문> 중에 나온 질문에 대한 답이다.

이 답들을 읽어보며 질문을 거꾸로 생각해 보자. 과연 답은 무엇일까?

뱃사람은 넓디 넓은 바다를 구경하기 위해서지.”

정원사는 참을성을 배우기 위해서지

장님은, “자신감을 갖기 위해서야

권투선수는 싸워서 이기려고

정답이 궁금하시면... 요기에서--->http://opensecret.co.kr/10155977951

 

정답이 있는 닫힌 질문들을 학습자에게 하다보면 실패에 대한 부담감때문에 머뭇거리기 쉽다고 한다. 그래서 의견을 묻는 열린 질문, 답변이 쉽게 나올 수 있는 질문들이 학습자들의 반응을 높인다.

좋은 답이 나오려면 좋은 질문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이 질문들의 종류와 내용을 조합하여 어떻게 하면 좋은 질문을 만들 수 있을까? 좋은 질문을 만들려면 교사 또한 좋은 질문에 대한 정립이 필요할 것이다.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달선생이 생각하는 좋은 질문과 나쁜 질문을 즉흥적으로 구분해서 써 봤다.

좋은 질문

나쁜 질문

- 많은 학생들이 답할 수 있는 질문(낮은 수준의 학생들도 답하게 할 수 있는 질문)

- 호기심을 가지고 생각하게 하는 질문

- 너무 쉽지도 않고 너무 어렵지 않은 도전적인 질문(실제로 만들기는 어렵다...ㅠ.ㅠ)

-정답이 너무 뻔한 질문

-기준을 알려주지 않고 막연한 '왜'와 '어떻게'를 묻는 질문

-경험해보지 않은 것에 대한 질문

-추상적인 질문(추상적인 질문은 추상적인 답변을 하게 만든다)

- 암기된 지식을 요구하는 질문

좋은 질문보다 나쁜 질문의 응답이 더 많다.

교사로서의 질문을 준비할 때보다 학습자로서 질문을 받았을 때 질문에 대해 좀더 심도있게 받아들인다는 걸 나를 통해서도 알 수 있다. ㅎㅎ

나쁜 질문중에서도 암기된 지식을 요구하는 질문이 학생들의 사고력을 신장시키지 않으므로 지양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사실 학교 현장에서는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학생들이 대답을 잘 한다는 이유로 암기된 지식을 묻는 질문을 많이 하게 된다. 교재연구를 하면서 구체적으로 질문을 다양하게 준비하지 못하고 활동과 내용 중심으로 준비를 한 탓일게다.

좋은 질문을 좀더 체계적으로 풀어 보고자 김재봉교수의 연구보고서를 찾아 인용해 본다.

좋은 질문은 다음과 같이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첨부파일 참조,김재봉, '교사 질문-학생대답-평가'대화연속체에서 교사 질문 전략연구',46쪽,광주교육대학교)

 

질문의 종류

하위 질문

학생들을 생각하게 만드는 질문

①근거나 이유를 묻는 '왜'라는 질문과 사고의 과정에 대해서 묻는 '어떻게'라는 질문

②공통점이나 차이점을 찾아보게 하는 하는 질문

③종합을 하거나 결론을 내리도록 하는 질문

학생들의 흥미유발 효과를 높이는 질문

①삽화와 연결시켜 하는 질문

②학생들의 생활 및 경험과 관련된 질문

③유머를 섞어서 하는 질문

④행동으로 흥미유발을 시킨 후에 하는 질문

학생들의 답변이 쉽게 나오게 하는 질문

①낮은 수준에서 높은 수준으로 나가는 질문

②학생들에게 추상적인 설명 대신에 구체적인 예를 들도록 하는 질문

③학생들에게 가설적인 상황을 상상하게 함으로써 그런 상황이라면 어떻게 답변할지를 쉽게 이야기할 수 있게 해주는 방법

(김재봉 교수의 좋은 질문은 '초등 국어수업'에 적용되는 좋은 질문의 사례를 제시한 것이므로 제한적일 수 있다.)

 

교사의 질문 수준만 봐도 교사의 가르치는 능력을 가늠할 수 있다는 한 선생님의 말이 생각이 난다.
내 수준은 어느 정도일까?
평소 질문에 대해 고민해 보지 않았기 때문에 경력이 많아도 질문 만들기의 수준은 초급 수준이 아닐 지 걱정이 된다.

사실 질문을 직접 당해보기 전까지는 응답자의 마음을 질문자가 알기는 어렵다.

질문하기 전에 자신이 묻고 답해보는 자문자답을 많이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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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가는길
예술고등학교 학생의 작품이 지하철에 전시 되어 있네요!
사진 화질이 안 따라주니 안타깝네요.
훨씬 잘 그렸는데요...

 

 

아일럽 마끼아토 드링킹

 

 

 

안녕 샌드위치 ~ 냠냠

 

 

오! 전문가 의 코칭 들어 갑니다 . 40round web

 

 

실행력 강정은님 행동파!

 

 

 

질문의 기술

 

1.본질을 물어보라.

 

2.오픈 마인드.

 

3.존경 하는 마음을 갖자.

 

4.외부적인 지위보다 영혼을보라.

 

5.사전 질문지 를 미리 작성하여 공유하라.

 

6.공감대 를 형성 할수 있는 질문을 하라.

 

7.인터뷰 를 많이 해 볼수록 는다.

 

8.드러내고 싶어 하는 부분을 부각시켜라.

 

9.5T로 프레임 을 짜서 포괄 하는 질문을 만들라.

 

10.모든 프레임은 7개 이상을 넘기지 마라.

 

11.상대방이 내어준 만큼 나의 이야기도 공유하여 소통한다.

 

참석자 : 조연심님,강정은님,박현진님.박기완님,최종현님,김경호님,최은정(본인)

 

날 짜 : 4월 10일 (수)

 

장 소 : 광화문 세븐스프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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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고 싶은 것'은 대부분 '따라 하기'를 동반한다. 외형에 집착하는 원인이자 결과이기도 하다. '되고 싶은 것'을 위한 마지못한 준비의 결과가 '스펙'인 경우가 많다. 반면 '하고 싶은 것'은 대게 '내 방식'대로 진행되게 마련이다. 외형보다 내 마음을 따르는 원인이자 결과이기도 하다. '하고 싶은 것'을 위한 즐거운 준비의 결과가 '지금 이 순간'인 경우가 많다.
-한상복,<지금 외롭다면 잘 되고 있는 것이다>


매일아침 고귀한님께서 긍정카톡을 보내주시는데요 오늘의 긍정카톡이었어요!

참 공감가는 말이었습니다. 무엇을 하는게 아니라, 지금 내가 하고 있는게 바로 미래의 준비가 아닐까요? 현재에 지금 내가 열심히 즐겁게 하고 있는게 내가 정말 하고 싶은거고 즐거운것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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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워서 말라 죽을지도 몰라..


"사랑을 주세요" 라는 꽃말을 지닌 유츄프라카치아.

저 머나먼 아프리카 오지에 사는 식물로, 사람의 손길이 닿으면 말라 죽는다. 

하지만 그 손길이 오늘내일 꾸준하다면 더 생생하게 싱싱하게 자란다.

참 신비한 꽃이아닌가.


누군가 오길 기다리면서 마음의 문을 꼭꼭 걸고 사는 우리, 

외로우면서도 외롭다 말하지 않으며 속으로 외로움과 싸우는 우리,

우리는 유츄프라카치아와 참 닮아있다.


이 세상 그 누구도 혼자 살아가지 않는다.

외로우니까!





극단 우물가 공식블로그

http://blog.naver.com/1004umg


[유츄프라카치아]

평일(월-금) 8PM | 토, 공휴일 4시, 7시 (일요일 공연없음) @대학로 열린극장(오시는길) http://blog.naver.com/1004umg/90161548315

 

[줄거리]

미국 남북전쟁 직후 태어난 애니는 가난과 전염병으로 부모를 잃고 결핵을 앓고 있던 동생 지미와 함께 병원에 버려진다.주위의 철저한 무관심 속에 동생 지미마저 죽게 되고 애니는 그 충격으로 발작증세를 보이며 모든 이의 손길을 거부 한다. 스스로를 고립시키며 심한 폭력성을 보이는 애니를 세상은 포기한다.

그런 애니를 한 간호사는 사랑으로 끌어안는데...


[작품소개]

"생명을 살리는 소통과 사랑의 기쁨이 있는 감동실화"

<유츄프라카치아>는 알려지지 않았던 한 실존인물, 앤 설리반의 사랑을 그린 작품입니다. 

<유츄프라카치아>에는 사랑이 사랑을 낳고 생명이 생명을 살리는 실제적 감동이 있습니다.

이 위대한 사랑의 힘이 외로움에 지친 우리 자신에게, 그리고 한 영혼을 품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고 사랑을 재충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검은색 위에 서있을때랑 
빨간색 위에 서있을때랑
참 다른 배우분들...
늘 라이브인 자신의 무대에 섰을때 빛이나는 사람들. 
그렇게 오늘하루도 사람을 배워갑니다.










널 마음껏 사랑하게 해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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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한 달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되면서 학생들의 긴장도 풀려지고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자리배치를 하고 나서 짝이 바뀌었을 때, 날씨가 좋지 않아 분위기가 가라앉아 있을 때, 점심 먹고 노곤해할 때, 그리고 수업 중간에 내용의 변화를 줄 때 활용할 수 있는 짝놀이를 몇가지 소개해보고자 한다.

1. 가로 세로 박수

① 옆에 앉은 친구와 가위바위보를 시킨다.

② 이긴 사람이 가로나 세로 박수 중에 한 가지를 정하면 다른 학생이 정하지 않은 것을 하면 된다.

③ 누구나 아는 노래를 한 가지 부르게 하면서 박자에 맞추어 가로 세로 박수를 번갈아 치기 시작한다.

④ 중간에 '바꿔'라고 말하면 가로, 세로의 위치를 바꿔서 박수를 친다.

2. 집어! 놔!

1)집!!

책상 가운데 위에 지우개를 하나 놓는다.

양손은 머리 위에 올려놓는다.

교사는 예비 신호를 보낸다. “하나, , 하나, ,

하나, , 집!” 소리와 함께 빨리 잡으면 이긴다.

반대로 하나, , !” 소리와 지우개를 잡으면 진다.

2)집!!

 ①반대로 행동한다.

     ②잡어!”하면 야 하고(지우개를 잡으면 안되고), “잡어!”하면 야 한다.(지우개를 잡는다.)

 

    3)집!!

     ①정확한 신호에만 행동한다.

     ②잡어!”했을 때만 잡는다. “잡지마, 잡을래?, 잡고싶니?”에 잡으면 안된다.

3. 주먹 탑쌓기

 

주먹을 번갈아서 올려 탑을 쌓아가듯이 만든다.

②교사가 '올려'라고 말하면 밑에 있는 손이 제일 위로 올라간다.

③'내려'라고 말하면 가장 위에 있는 손이 아래로 내려온다.

④교사가 '덮어'하면 가장 아래에 있는 손이 위를 덮을 수 있는데 이때 덮히면(잡히면) 지게 된다. 대신 가장 위에 있는 윗손은 피할 수 있다 .

4. 안마하기 시리즈

1)안마하기

오른쪽부터 8박자 안마를 한다. 그 뒤 왼쪽으로 8박자 안마한다.

오른쪽에서 4박자 안마를 한다. 다시 왼쪽으로 4박자 안마한다.

오른쪽에서 2박자 안마를 한다. 다시 왼쪽으로 2박자 안마한다.

오른쪽에서 1박자, 왼쪽에서 1박자, 양손을 1번 마주치고 짝에게 고개를 돌리고, 양손을 펴서 1번 마주 친다.

다시 8-4-2-1-짝으로 한번 더하면 노래가 끝난다.

Tip! 속도를 빠르면 하면 박수 1, 짝과 짝! 부분에서 재미가 배가된다. 자리를 바뀐 뒤 짝과 협력하며 지내라는 뜻에서 진행하면 의미가 있다.

2)안마하기

안마하기를 거꾸로 한다.

-1-2-4-8 순서로 한다.

3)안마하기

퐁당퐁당 노래를 크게 2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첫부분은 안마하기으로, 두 번째 부분은 안마하기로 한다.

4)안마하기Ⅳ

① 짝 뒤에 앉는다. 교사의 신호에 따라 시동을 건다.(오른쪽 귀를 살짝 비틀고 귓구멍에 손가락을 살짝 넣는흉내를 낸다.)

② 어깨를 핸들처럼 잡아 당겨 어깨를 펴준다.

③ 교사가 속도를 이야기하면 속도에 맞춰 안마의 빠르기와 세기를 변화시켜준다.(시속 10킬로미터-매우 느리게, 시속 100킬러미터 -매우 빠르게)

4. 가위바위보게임

① 가위바위보, 보 - '가위바위보, 보' 하고 외쳐서 늦게 내거나 이기면 지는 게임

② 가위바위보 더하기 - 가위는 2, 바위는 0 보는 5, 가위바위보를 더한 숫자를 먼저 말하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한손으로 하기 및 두 손으로 하기)

5. 미꾸라지 잡기

오른손 엄지로 상대방 왼손 고리를 구령과 동시에 빠져나오기(왼손은 잡아야 하고 오른손은 동시에 피해야 한다)

구령 대신 짧은 노래를 들려주고 고리속에 손을 끼워 넣었다가 빼면서 마지막에 잡기 게임을 해도 된다.

 

6. 천재고양이

 

①외국어를 쓸 줄 아는 고양이가 '왈'이라고 운다고 소개하다.

②구령을 외운다. 천재고양이가 왈, 왈왈, 왈왈왈, 왈왈왈, 왈왈, 왈이라고 말하면서 동시에 손바닥을 친다.(박수 1번, 2번, 3번, 3번, 2번, 1번, 2번, 3번, 3번, 2번, 1번......, 중복되는 3번을 한번만 해도 된다.)

③박수 동작을 배운다. (왈-상대와 양손 박수치기 한 번, 왈왈왈이면 세번 동시에 친다.)

 

 

Tip!

2명씩 팀을 이뤄 전체 게임을 해도 된다.(박수치기를 중간에 틀리면 탈락)

그룹별로도 가능하다(큰 원은 만들어서 양쪽에 있는 친구들과 박수를 치면 된다.)

왈 소리의 숫자 변화도 가능하다. (1,3,2,2,3,1 순 등으로 변화 주기)

천재고양이의 울음소리를 천재 참새로 바꿔서 해도 된다.(짹, 짹짹, 짹짹짹 등 다양한 동물로 변화시킨다)

 

<천재고양이 방법 그림 출처 : 에듀플랜 강풍법 교재파일>

참고자료 : 에듀플랜 강풍법 원고 자료 중 스팟기법 및 전교조 놀이 연수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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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걸음은 자신에 대한 존경심에서


자신을 대단치 않은 인간이라 폄하해서는 안된다. 그 같은 생각은 자신의 행동과 사고를 옭아매려 들기 때문이다. 오히려 맨 먼저 자신을 존경하는 것부터 시작하라. 아직 아무것도 하지 않은 자신을, 아직 아무런 실적도 이루지 못한 자신을 인간으로서 존경하는 것이다. 자신을 존경하면 악한 일은 결코 행하지 않는다. 인간으로서 손가락질 당할 행동 따윈 하지 않게 된다. 그렇게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고 이상에 차츰 다가가다 보면, 어느 사이엔가 타인의 본보기가 되는 인간으로 완성되어 간다. 그리고 그것은 자신의 가능성을 활짝 열어 꿈을 이루는데 필요한 능력이 된다. 자신의 인생을 완성시키기 위해 가장 먼저 스스로를 존경하라


- 내 자신을 존경한다는 것은 어쩌면 쉽지 않은 일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자신을 믿는 다는 것. 그리고 자신을 존경하려면 스스로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는 일 부터 시작하는 것이 아닐까요? 작은 일부터의 나와의 약속을 지키다보면 스스로를 존경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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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98
매번 똑같은 스타일의 옷을 입고 있다면 바꿔보라. 변화는 우리의 사고력을 자극하고
가슴을 뛰게 하며 젊은 기운을 가득 채워준다.
P.110
자신을 사랑하는법
사이즈라벨떼기
미디어 멀리하기
대중들 앞에 서 보기
내면의 자신감 ,나는괜찮아

 

P148.
새로운 자신을 위해
옷의 용도를 분류해보라.
색상으로 분위기를 만들어라.
핏과 비율에 주목하라.
액세서리도 잊지마라 .액세사리 개수를 줄이되 그 효과느 배가 되로록 하라!

 

P157.
자신의 가치를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서만 찾으려고 해서는 안된다.
내면의 아름다움보다 더 섹시한것은 없다.

 

P.175
나이 듦의 공포에서 벗어나라.
지나치게 젊은 스타일을 하는 이유가 두려움.공포라고 본다.

 

P.179
나이에 집착하지 않는법
자신에 대해서 알자.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알자.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
현재의 모습을 받아 들이자.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우자.
원하는 모습에 어울리는 옷차림을 하라.
- 남이 당신을 잘 대해 주기를 원하면 우선 당신 스스로에게 잘 대해주라.
시간을 들여 머리를 빗고 세수를 하라.
멋진 직업을 갖고 싶다면 그에 어울리는 옷을입으라.
옷은 당신의 꿈을 이루는 자양분이 되게하는 동시에 옷을 통해
자기 수용과 자기애가 드러날수 있도록 하라.
나를 정확하게 파악하라.
끝없이 정비하라.
같은 연령대의 여성들로 부터 배워라.

 

P 187.
시간 장소 상황 무감각증
프로다운 옷 차림
학생이든 직장인이든 꿈꾸는 자리가 있다면, 평소에 그에 걸맞은 옷을 입어라.
회사 사장이 되는 꿈을 갖고 있다면 사장처럼입고 출근하라.
패션센스 , 성실하고 헌신적인 태도와 능력까지 갖추어야 훌륭한 고급인재를 담은 포장지가 된다.

 

P.203
일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좋아하는 활동목록 작성하기
잘할 수 있는 활동 찾기
뛰어들기

 

P.205
행복한 삶을 찾는법
즐길수 있는 작은 기회 찾기
최소화 하고 구분하기
지지하고 인정하기

 

P.240
아줌마 들은 왜 같은 모양의 파마만 할까? 전형적인 아줌마
당신은 누구를 위해 사는가?
-자기 자신을 잃어 버리다.
-나는 그저 엄마와 아내일 뿐이에요.

 

P.257
당신은 자식의 본보기 이다.
당신의 안 -마음
당신의 밖-옷장

 

P269

 당신은 사랑받을 가치가 있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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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기 전부터 참 설레였습니다.

<나의 치유는 너다>를 읽으며 한장 한장 넘기기 아까워 아껴 읽어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책에게 미안할 정도로 밑줄 긋고, 접어대고, 적어댔습니다.

,

책을 읽는다는게 오직 나를 위한 시간이네요. 

감사한 마음으로 책 소개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두근두근)









재능Talent_ 

꼬마 강소천. KBS 공채 PD출신.

정목스님은 스님MC 1호로 프로듀싱한 시인 김재진

전공이 첼로, 음악에 대한 좌절로.. 신춘문예 당선으로 글을 쓰게 되었다.

그리고, 명상전문방송 유나(WWW.UNA.OR.KR)를 통해 명상과 마음공부 전하는 일을 시작하다.



훈련Training_

마음공부로 글 쓰다. 

습작 과정을 거쳐야 한다. 

좋은 책을 읽어야 한다.

좋은 책의 기준, 삶의 힘이 되고 마음의 고요를 가져다 주는 책.



소통Talk_

모든 예술은 음악을 동경한다. -쇼펜하우어

시는 좋다 안좋다를 느끼기 어렵다.

내가 몰라서 좋은시가 아닌게 아니다.

내 마음에, 내 기분에 안좋으면 버려라.

쉬운 시를 쓰는 것이 가장 어렵다.

잘 읽혀지고, 

작가로서 책을 낸다는 것은 세상과 소통하겠다는 것이다. 삼청동 북판에 새겨져있는 시. 



시간Time_

힘든 시간이 있었다. 

하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은 무조건 해야 한다. 대신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그 원하는 일이 이뤄질 때까지 미친듯이 노력하며 기다려야 한다. 인생의 성공이란 행복한 사람이다. 



때 Timing_

지금 이 순간.







김재진은 [시인]이다.

김재진's는 [소통, 공감]이다.





김재진 시인의 읽고 싶은 책..


- <어느시인이야기>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23848


- <엄마냄새>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5301580


- <나무가 꾸는 꿈>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4387163


-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5993148




4월 11일 목요일 조연심의 북콘서트에서 만나요!! 두근두근,


[공연] 피아노 반주 자닌토쌤_ 셀리가든 / 대초원의 달

[6집 뮤직비디오] 띄우고 노래 부르기









상상 그 이상으로 멋진_ 시인 김재진... 선생님의 시 하나를 선물합니다. 


당신이 내 안에 못 하나 박고 간 뒤 오랫동안 그 못 뺄 수 없었습니다.

덧나는 상처가 두려워서가 아니라 아무것도 당신이 남겨놓지 않았기에

말없는 못 하나도 소중해서 입니다.

- 시인 김재진


개인브랜드5T 공식에 맞춘 인터뷰는 요기요기(http://mu-story.com)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조연심 작가님... 저 데리꼬 와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꾸벅. 이히히히히히히히히. 랄랄랄라라라라라)


아.. 너무 떨려서... 사진을 못찍었네요. 맙소사. 4월 18일에 목숨걸고 찍겠사와요.






나의 치유는 너다

저자
김재진 지음
출판사
쌤앤파커스 | 2013-02-18 출간
카테고리
시/에세이
책소개
인생을 긍정적으로 경험할지, 부정적으로 경험할지는 모두 나 자신...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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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서 스타일을 찾아라.

 사진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자주 사진과 그림을 자주 비교하곤 한다. 사진이 있기 전에 그림이 사람들의 희로애락을 표현했기 때문이다. 그림은 내면의 것을 그려내는 반면, 사진은 찍힌 사진 속에 그가 있다. 이 둘은 표현 도구도 다르다. 사진은 카메라라는 도구를 사용하지만, 그림은 손으로 직접 그린다. 그림은 한 복판부터 그리는 반면 사진은 가장자리에 선을 그으며 찍어 낸다. 즉 사진은 프레임을 만드는 것이 사진 찍기의 시작이다. 프레임이란 틀이다. 그 틀은 우리를 고민스럽게 만들곤 한다. 틀은 깨야 할 때도 있고, 사진 찍기처럼 틀을 만들어야 할 때도 있기 때문이다. 삼삼오오 짝을 짓는 사람들처럼  그 프레임도 끼리끼리 모여든다. 그 프레임으로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청하곤 한다. 그 안에 전하고자하는 메시지를 담아서 뻐꾸기를 날리기도 한다.

나는 사람들에게 사진을 가르친다. 그러나 메커니즘에 중점을 두고 가르치지는 않는다. 열정이 생기면 스스로 찾아갈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찍는 이의 의도를 중요시 여긴다. 의도란 표현하고자 하는 생각이며, 그것을 타인에게 전달하고자하는 의지이다. 아이들에게 적성을 찾아주는 것이 부모의 도리처럼 여겨지듯이, 선생인 나는 학생들에게 그들의 스타일을 찾아줘야 한다는 생각이 의무감처럼 항상 달라붙어 있다. 가르치는 나는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다. 과제를 주면 일주일동안 열정적으로 사진을 찍어오면, 그 멋진 사진을 감상하는 일이 여간 흥미로운 일이 아니다. 사람들이 성장하면서 가치관이 여러 번 바뀌듯이 스타일 또한 바뀌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한 가지에 집중하여 사진을 찍는 것은 자기만의 방식을 만들며 사진에 흥미를 느끼는 지름길이다.

 

류 웅렬 작.

몽환적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익명적 표현을 통해 표현하고 있다. 사람들의 뒷모습에 그의 진성성이 담겨 있다. 앞모습은 상대편에게 비춰질 것을 미리 알고 있기에 방어적이나 뒷모습은 불가능하다. 구름이라는 이상향을 향해 걸어가는 익명, 서로 대화를 나누며 정겨워하는 익명이 또 다른 익명에게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표정을 읽지 않으나 뒷모습 속에 상대의 마음을 읽어내는 독심술을 가지고 있다. 그는 상대의 의미를 말로 하지 않고 사진의 음영을 통해 표현한다류 웅렬은 자신이 전하고자하는 이야기를 상징적으로 극명하게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 재현 작.

빛은 사진을 찍는 원천임에 틀림없다. 우리는 태어나서 현재까지 보고 느끼면서 살아왔다. 그러나 렌즈를 통해서 그것을 다루는 것은 저마다의 특권은 아니다. 빛이 춤을 추고 있고, 대화를 청하고 있다. 그것을 잡아내는 숙련된 마술사처럼, 멀리에서 희미하게 말을 걸어오는가 하며 프리즘을 통해서 새어나온 빛을 잡아내고 있다. 은은한 파스텔 톤의 음영이 가라앉은 마음을 술렁이게 하며, 속내를 드러내게 한다. 아마도 그는 명랑하고 사람들과 어우러져 삶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다. 빛은 항상 존재하나, 모두가 그것을 인식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 재현은 그것을 재현해 내는데 기발하다.

김 수영작.

뻔한 일상을 뻔하지 않게 말하려 하고 있다. 하늘 배경에 같은 색깔의 지붕을 과감하게 접근시켜 표현했다. 작가는 'different'에 익숙해야 한다. 사진 찍는 사람들은 대낮을 피한다. 그것의 익숙함 때문이다. 사진은 관심을 받기위한 어린 아이의 옹알거림이다. 대낮의 익숙함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에 미흡하다. 그러나 김 수영은 낯설게 하기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골목길을 더욱 좁게 만들어 누구나 들어갈 수 없는, 그 길에 익숙한 자신만의 길을 만들고자 했다.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시인의 마음처럼 자신만의 시각으로 다시 프레임 해야 하는 것이다

김 성희 작.

물속에 하늘이 보인다. 물인지 하늘인지 분간하기 힘들다. 잎이 반영되어 날개를 달아 놓았다. 하늘을 날아오르는 한 마리 새를 그렸다. 물체가 만들어낸 그림자는 자신만의 영역에 대한 줄긋기이다. 땅바닥에 비춰진 그림자는 그것의 원형을 만들었고, 물속에 비춰진 현실처럼 보이는 환영은 그림자와 대조적이다. 김 성희는 섬세한 세상 보기를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다. 철학적 논리를 삶 속에서 끌어내어 사람들의 공감을 유도하고 있는 수다쟁이이다.

신 민경작.

세상은 둘로 나뉜다. 보이는 세상과 보이지 않는 세상으로. 그러나 신민경의 눈에는 안 보일 수 있는 세상을 찾아 나선다. 채도가 높은 물감을 절제하며 그레이 톤으로 세상을 그려내고 있다. 먹으로 산수화를 그려낸 것처럼, 신 민경의 눈에 비친 세상은 심오하다. 얇게 보이는 이파리와 가지가 손짓한다. 길가에 고인 물속에서 찰나를 만나고 있다. 하루 이틀 내지는 몇 시간 밖에 머물 수 있는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세상을 포착하는 눈썰미가 있다. 그것이 그의 스타일이다.

 

윤 경훈작.

노란 단풍이 병들어 있다. 항아리 속의 세상은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다. 우물 안의 개구리가 아니라, 항아리 속의 세상이다. 세상을 품은 한정된 공간속에서 윤경훈만의 세상을 만들어내고 있다. 노랗게 물든 단풍이 처절하리라 만큼 병들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란색의 단풍은 사람들에게 추억을 만들어내며 거친 여름을 지내온 단풍에게 찬사를 보내고 있다. 자기만의 철학으로 단순한 사진 속의 이야기마저도 사람들의 공감을 받아내기에 충분하다.

 

사람이 눈이 자신의 얼굴을 못 보는 것처럼, 사진을 찍는 자신도 자신의 스타일을 찾기는 쉽지 않다. 바둑의 훈수처럼 옆에서 던진 한마디에 그의 사진인생에 방향을 제시해 줄 것으로 믿는다. 상상의 날개를 펴고 생각을 표현하는 카메라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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