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자신에 대하여 얼버무리거나 스스로에게 거짓말을 하며 살지 말라. 자신에 대해서는 늘 성실하며, 자신이 대체 어떤 인간인지, 어떤 마음의 습성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사고방시과 반응을 보이는지 잘 알고 있어야한다. 자신을 잘 알지 못하면, 사랑을 사랑으로서 느낄 수 없기 때문이다. 사랑하기 위해, 사랑받기 위해 먼저 스스로를 아는 것부터 시작하라. 자신조차 알지 못하면서 상대란 알기란 불가능한 것이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글_ 최혜영

미국에서 골프를 시작해 1996년 동양인 최초, 한국 국적 최초로 미국 LPGA Class A Teaching Member 자격을 획득했다. 이후 미국에서 13년간 연구활동을 하면서 골프에 관한 모든 지식과 정보를 습득했다. 현재 CAGA(Class a Golfer's Association) 회장과 경희대학교 체육대학 골프경영학과 객원교수를 역임하고 있으며 조선일보와 매일경제의 골프 컬럼니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글_ 김재화

언론학 박사이며 골프 컬럼니스트이다. ‘유머1번지’, ‘웃으면 복이 와요’ 등 TV 코미디 프로그램과 ‘밤을 잊은 그대에게’ 등 라디오 프로그램의 작가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스포츠조선에 컬럼 ‘에로비안나이트’를 14년간 연재하며 유명세를 탔다. 한국코미디스쿨 원장이며 국회 유머아카데미 주임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경련, 삼성생명 등 기업체에 특강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마누라보다 더 좋은 골프』, 『공골거사 180일만에 득도하다』 등이 있다.

 

 


「 이 책의 5가지 특징! 」

1. 쉽고 친절하다

딱딱한 골프 레슨서가 아니다. 책을 한 번 잡으면 단숨에 끝까지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술술 읽히는 책이다. 그러나 안에 들어있는 내용은 결코 녹록치 않다. 대부분의 독자들은 분명 다시 한 번 앞으로 돌아가 내용을 정독하는 경험을 할 것이다.

2. 읽는 재미가 있다
같은 이야기도 찰떡같이 재미있게 말하는 사람이 있다. 이 책이 바로 그렇다. 골프에 관한 풍부한 지식과 유머를 섞어 설명을 해주므로 귀에 쏙쏙 들어온다. 스포츠조선에서 오랫동안 만평을 그려온 유환석 화백의 그림이 어우러져 읽고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3. 날카롭게 진단해준다
이 책을 읽다 보면 평소에 잘 모르고 있던 자신의 습관과 자세, 마음가짐에 대해 다시 되돌아보게 해준다. 내가 댄 핑계 속에 나의 문제점이 있음을 직시하게 해주는 것이다. 사례별로 제시되는 진단은 너무나 정확하고 날카로워 무릎을 치게 해 줄 것이다.

4. 당장 활용할 수 있다
책을 덮으면 잊어버리는 보통의 책들과는 확연히 다르다. 이 책에 나오는 팁과 스킬들은 간단명료해서 누구나 실전에서 곧바로 응용할 수 있다. 하나의 문제에 대해 하나의 해결책, 즉 원포인트 레슨을 해줌으로써 오늘 당장 실전에 적용할 수 있다.

5. 누구에게나 필요하다
이 책의 겉모습만을 보고 초보자용이라 생각하면 곤란하다. 물론 골프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더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은 사실이만, 고수라고 해서 문제점이 없고 핑계가 없는 것이 아니기에 누구에게나 자신의 상황을 점검해 볼 수 있는 가이드 역할을 해 줄 것이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4/11(목) 7:30PM] 북TV365 이호선의 북콘서트 - 김재화, 최혜영 <골프가 안되는 108가지 이유>

 

                                                                     

                                                                  방 송 시 작~!

 

 유성MC님 진행으로 김재화저자님 출연

                                 -골프가 안되는 108가지이유 방송이 유쾌하게 진행중입니다.

 

골프는 인생과 닮아 있어요.

골이 깊으면 다시 올라갈산이 있는것 처럼

18홀은 사람사는 인생의 희노애락과 닮았 어요~!

 

 

 

 

                                               수퍼스타K -최 고 님의  싸이- 챔피언을 불러주십니다.

                                                                      분위기 업 !!!

 

                                                 책속의 한줄 .골프의 장단점 . 골프의 운동효과

 

 

 

                                                            김재화 저자님 출연 기념컷

 

                           [북TV365 최은정의 뉴스레터] 골프가 안되는 108가지 이유-김재화 저자님편

 

 

 

- 오프라인 참여

서울특별시 마포구 망원동 375-8 두드림빌딩 3층

엔터스코리아 북카페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좋은 질문이 무엇인지 아는 것과 좋은 질문을 만드는 것은 별개이다. 아는 것과 행하는 것이 다르듯이 말이다. 좋은 질문에 대해 잘 알고 있어도 실제 수업현장에서 질문을 구성하려고 하면 막연해서 쉽지 않다.

또한 사고력을 유발하려는 목적으로 교사들이 질문을 하는 경우를 보면 '왜', '어떻게'라는 범위가 넓고 추상적인 질문을 의외로 많이 하는 걸 발견할 수 있다. 우리는 어떤 문제에 부딪혔을 때 "왜 그럴까?", " 그 까닭은 무엇일까?'와 같이 그 원인을 묻는데 이렇게 직접적으로 묻다보면 매우 어려운 물음이 되어 생각하기 자체를 포기하게 된다.

'질문을 만드는 구체적인 방법이 어떤 것들이 있을까' 고민하다가 소장하고 있는 책 들에서 답을 찾아 보았다. 그 중에서 한형식 저자의 <수업기술의 법칙>에 '발문 기술의 법칙'이 잘 제시가 되어 있어 그 사례들을 담아본다.

 

1. 바꿔 표현하기

 

'왜'라는 질문을 받게 되면 질문자의 의도를 모르기 때문에 답변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왜?'라는 질문을 좀더 구체적으로 풀면 학습자들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

다음은 '왜'라는 질문을 항목별로 나눠서 어떤 식으로 구성할 수 있는 지를 잘 보여주는 예다.

 

 

 

 

 

 

예시를 읽어보면 질문 방법에 대한 이해가 훨씬 잘 된다.

 

질문 방법

어려운 질문을 쉽게 만들어주는 질문의 예시

'어떤 조건이 갖추어져 있기에?, 갖추어지지 않았기에?'

▶큰 강이 있는 지역이 예로부터 도읍지가 된 까닭은 무엇일까?

☞큰 강이 있는 지역이 도읍지가 된 것은 도읍지로서의 조건을 제대로 갖추어기 때문이다. 그 조건이란 무엇일까?

'무엇이(누가)?'라고 묻고 이어 그것이 어떤 일을 했기에?'

▶한강 유역에 산업이 크게 발달한 이유는 무엇인가?

한강 유역의 산업은 한강으로 인하여 저토록 크게 발달하였다고 하는데, 한강의 무엇이 그렇게 발달하도록 하였을까?

한강의 물이 그 유역의 산업을 발달시킨 일과 관련이 있다고 하였는데 물이 무슨 일을 하였기에 그러할 수 있었을까?

'무엇과 관련이 있는가?"

(네 도읍지를 산, 강, 평야, 나라의 중심부가 있는지를 보여주는 표를 보며)

도읍지는 왜 나라의 중심부에 있지 않을까?

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세 나라의 도읍지가 있었던 곳엔 공통점이 있다. 도읍지가 나라의 중심부에 있지 않았던 이 점과 관련이 있다. 어떤 점이 관련있을까?

'무엇이 변했는가?' 또는 '변하지 않았는가?'

(띠그림으로 분수의 크기를 보여주는 그림을 보며)

▶2/3와 8/12은 왜 같은가?

A와 B그림에서 변한 것은 무엇이며 변하지 앟은 것은 무엇인가?

본질을 묻지 않고

현상을 묻는 예

▶교통 법규는 왜 지켜야 하는가? 또는 교통법규를 지켜야 할 까닭은 무엇인가?

누구도 교통법규를 지키지 않고 제멋대로 오고 가고 한다면, 거리에는 어떤 현상이 일어날까요?

가상 상황을

설정하여 묻기

▶우리의 조상은 어찌하여 화폐를 만들어 썼을까?

오늘 갑자기 온 나라의 화폐가 없어져 버리고 앞으로 10년간 만들 수 없게 되었다면 어떤 현상이 일어날까?

2. 반복하기

 

위에 제시된 질문 방법들은 질문을 반복하지 않고 질문을 바꿔 표현해서 학습자들에게 그 질문의 의미를 해석하게 해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수업내용에 따라서 반복하지 않으면 학습자에게 정착되기 어려운 것이 있다. 되풀이하여 가르칠 필요가 있을 때 '반복적으로 질문하기 '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인간은 똑같은 반복에 금방 싫증을 내므로 변화있는 되풀이를 해야 학습자들이 집중할 수 있다.

교사가 정답을 모르는 척 계속 오답을 활용하여 확인하는 질문도 학생들이 강한 자신감을 보이며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이 된다.

T: Is it a pencil?

A: No.

T: Is it a crayon?

A:No.

T: Is it a marker?

A:No.

T: Is it a pen?

A: Yes, it is.

 

3. 부정적으로 반문하기

 

학습자들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내용들은 이미 기존 상식으로 가지고 있던 내용들이다. 그런데 그 내용과 관련된 응답을 부정해서 질문을 던지면 학습자들의 도전의식을 불러일으키고 보다 깊이 집중적으로 사고할 수 있게 된다. 왜냐하면 자기 보호 본능으로 인해 사람은 늘 균형을 추구하는 본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적 균형을 잃게되면 잃어버린 균형을 회복하려는 노력을 하게 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자면

"아니다, 그는 결코 정직한 사람이 아니다. 그 근거는 이러하다."이렇게 부정적으로 반문한다.

학습자들이 '있다'라고 응답하면 '없다'라고 꼬드기고 '보았다'고 응답하면 '안 보았다'고 우긴다.

그랬을 때 학습자들이 교과서를 다시 읽어보고 자료를 재검토하고 다시 사고할 수 있게 된다.

 

4. 선택시키는 말로 묻기

 

제 시된 두 가지 이상의 선택지 중에서 하나를 선택케 하는 발문법이다.

우리가 흔히 접하는 OX퀴즈와 선다형 퀴즈도 선택시키는 질문의 예라 할 수 있다. (예: 댐을 건설하여야 하는가? 하지 않아야 옳은가?, 이 경우 큰 아들, 둘째 아들, 셋째 아들 중 누구에게 물려주어야 하는가?)

 

사람은 일반적으로 자기의 입장을 선택하고 나면 본성적으로 그것이 옳고 그름을 알고자 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반응에도 관심을 갖게 된다. 선택시키는 질문의 또하나의 장점은 학습자 전원이 명확하지는 않더라도 자기 나름의 생각을 가지고 답을 하게 되므로 모두가 참여할 수 있다.

 

여러 질문 전략을 사용해도 의도하는 대답이 나오지 않을 때 선택시키는 질문을 활용할 수 있다.

질문의 인지적 요구수준을 낮추는 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그가 어디로 갔지?'와 같은 질문에 대한 답이 나오지 않을 때는 '그가 은행으로 갔는가? 또는 우체국으로 갔는가? '와 같은 질문을 함으로서 학습자들이 더 쉽게 답을 할 수 있게 된다.

 

5. 자료를 활용하여 질문하기

 

수업 속에서 학습자들로 하여금 사고케 하기 위해서 사용되는 일체의 평면적, 입체적인 자료들을 통틀어 수업자료라고 한다.

웹사이트와 영상자료가 요즘 많이 발달되어 활용되고 있지만 그래도 학교에서 가장 흔히 사용되는 주된 자료는 교과서라 할 수 있다.

초등학교의 경우 교과서에 삽화가 특히 많은데 삽화를 활용하여 다양한 질문을 구성할 수 있다.

 

삽화는 흔히 메시지에 삽입되어 있는 그림이나 사진을 말한다. 특히 다른 그림과 달리 삽화는 주의를 끌고 동기를 유발하는 주의 집중의 역할,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시지각 형태로 전달해주는 설명적 역할, 글보다 그림이 더 오랫동안 기억될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도 쉽게 인출이 가능하다는 파지 역할을 가지고 있다. 삽화를 활용할 때는 오감을 활용하는 질문을 보조질문으로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즉 묻는 말의 끝이 '보았는가?', '들었는가? ,등으로 표현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지금 독수리는 어디를 보고 있는가" "주인공의 귀에는 무엇이 들렸는가?" 등과 같이 묻는 것이다.

 

국어교과는 삽화에 말주머니가 그려져 있어서 굳이 교사가 질문하지 않아도 학생들이 말주머니를 완성하면서 질문을 구성할 수도 있다. 이런 경우 삽화 자료 자체가 스스로 질문을 만들도록 유도하는 활동 매개체가 된다.

 

과학이나 수학교과의 경우도 가설을 세웠으나 가설대로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 경우 학생들 스스로가 독백하듯 질문을 저절로 만들게 된다. "왜 이런 결과가 나온 거지?', '무엇이 문제였던 것일까?' 라고 말이다. 이런 독백들이 교사가 질문으로 유도하는 학습효과보다 훨씬 더 큰 효과를 가질 수 있다.

 

지금까지 좋은 질문을 만드는 방법을 한형식 저자님의 책에서 5가지 정도를 골라 정리해 보았다. 그외 기타 발문 방법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면 된다.

 

                           <한형식 선생님의 발문기술의 법칙 소개 >

가. 발문 기술의 법칙1 : 발문안에 당해 문제 해결에 필요한 단서, 곧 실마리가 들어 있어야 한다.

나. 발문 기술의 법칙 2: 직접적, 직선적으로 묻지 앟고, 간접적, 우회적으로 번안하여 묻는다.

다. 발문 기술의 법칙 3: 변화를 주며, 되풀이하여 묻는다.

라. 발문 기술의 법칙 4: 어린이의 응답에 대하여, 부정적으로 반문한다.

마. 발문 기술의 법칙 5 : 일점으로 한정하여 묻는다.

바. 발문 기술의 법칙 6 : 오감을 나타내는 말로 묻는다.

사. 발문 기술의 법칙 7: 다양한 생각이 이끌려 나와 대립되는 사고 장면이 조성되도록 묻는다.

아. 발문 기술의 법칙 8 : 선택시키는 말로 묻는다.

자. 발문 기술의 법칙 9: 자료로 하여금 묻게 한다.

                                                                                       한형식(2010), 수업기술의 법칙, 즐거운 학교, 174~219쪽

이런 질문 구성 방법들은 수업 현장에서는 심도있게 생각할 틈이 없다. 사전에 정한 학습목표를 중심으로 질문의 내용을 구성하되 목표에 이르게 하는 주요 질문들을 구성할 때 이런 방법들을 참고하여 만들면 좋을 것 같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시각장애인을 위한 영화 나눔 행사

일반적으로 장애인들은 무엇인가 할 수 없다( Disabled, Disability ) 라는 편견으로 사회적 고정관념 즉 스테레오타입(Streotype) 을 가진 사람들을 자주 접하게 된다.

 

 

 

사진 출처: www.123rf.com

 

 

하지만 Disabled 가 아닌 Handicapped 가 그들을 가르키는 표현일 것이다. 할 수 없는 것이 아니다. 그들은 약간의 도움만 있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영화행사를 기획할 당시 사람들이 이런 질문을 했다고 한다 시각장애인들이 어떻게 영화를 관람하느냐고. 하지만 그런 사람들의 스테레오타입의 틀은 쉽게 벗어 날 수있었다. 

 

매월 평택에서 열리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영화관람 행사가 그 예다.

 

 

 

 

 

매월 30-40여명의 시각장애인들과 봉사자들이 이 행사에 참여를 한다.

봉사자들은 시각장애인들이 볼 수 없는 부분들을 설명해주며 그들의 영화 관람을 돕는다. 이처럼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장애인들을 위한 편견들이 그들이 누릴 수 있는 일상들을 방해 하고 있지는 않을지 잘 생각하고 판단해야 할 것이다

 

아직 한국 사회에 자리 잡히지 않은 장애인을 위한 배려 문화를 의식 변화의 노력이 필요하다.

 

 

 

 

 

평택 봉사단체 함께하는 사람들이 주최 및 주관하고 평택 Megabox, 평택로타리, 그리고 교차로가 후원하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영화나눔 행복플러스 행사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참석자: 김경호, 박기완, 최은정, 고윤환, 강정은, 박현진, 조연심, 최병현

 

 

 

오늘은 고윤환 대표님께서 회사 슬로건 결정에 대해 서로의 의견 나눔을 가진 후 평소의 조찬과 마찬가지로 지난주에 멤버들이 얼마나 알차게 살았는지를 이야기로 조찬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조찬의 주제는 인터뷰의 기술’입니다.

간략하게 요약해 보았습니다.

 

- 사람을 돈으로 사지 말라

- 인터뷰이의 경험을 들어라

- 공통의 질문을 준비하라 (Ex. , 재능, 최고의 순간 등등)

- 인터뷰에 답 할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줘라

- 사전에 질문 할 인터뷰 질문을 던져 주어라

- 인터뷰의 이유와 목적을 파악하라

- 많은 인터뷰 경험이 필요

- 인터뷰이를 좋아하라 즉 관심을 가지고 그 사람이 원하는 것을 파악하라

- 호기심을 가져라

- 질문에 배려를 하라

- 눈높이를 맞추어라

 

당장이라도 인터뷰를 준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 드네요.

오늘의 배움 역시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요즘 애플의 문구 광고를 보면 수많은 추상적인 단어들이 한가지 상품을 캐릭터화 시킨다. 인간도 마찬가지로 다면적인 캐릭터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사람의 관점에 따라 개인의 캐릭터는 다르게 연상되겠지만 나에게 다가온 백승휴 작가는 “엉뚱한, 호탕한, 추상적이면서 현실적인, 독특한, 재미있는 그리고 따뜻한” 이러한 단어들이 떠오른다. 하지만 이런 몇 가지 단어들로는 그가 진정으로 어떤 캐릭터인지 표현하기에는 부족함이 많다. 또한 그를 알게 된지 불과 몇 개월 만에 그의 캐릭터에 대해 정의 내리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다만 사람 대 사람으로서 교감하고 느낀 그를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포토 테라피스트 백승휴 작가 <사진 출처: 백승휴 스튜디오 http://www.100photo.co.kr/ >

 

 

 

불과 3개월 전 청담동 백승휴 스튜디오에 마련된 40라운드 송년회에서 그를 처음 만났다. 사람이 살다 보면 인상 깊게 남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는데, 백승휴 작가는 전자에 속하는 것 같다. 그의 목소리와 말투는 힘이 있고 자신의 생각을 서슴없이 직설적으로 뱉어내어 와일드함이 묻어난다. 마치 살얼음판 같은 그의 말투 속에는 의미심장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그의 내면의 따스함이 융화되어, 듣는 이로 하여금 공감대를 형성시키는 것 같다. 때론 돌직구와 같은 말을 던질 때도 있지만 그의 독특한 스타일과 특유의 재치 넘치는 말투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그를 좋아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40라운드의 백승휴

 

40라운드는 서로의 재능을 통해 시너지를 발산하는 거대한 에너지원 같은 모임이다. 이곳에서 40라운드를 이끌어가는 핵심인물 중 한 명인 백승휴작가는 모임을 통해 그의 재능을 기부하고, 스스로 끊임 없는 배움을 추구한다. 매년 송년파티에 그의 스튜디오에 자리를 마련하여 멤버들의 사진을 찍어서 재능을 기부하고 있으며, 심지어 모임 멤버들의 개인 프로필 사진들도 개인 시간을 할애하여 손수 찍어 주기도 한다.

 

 

2013년 3월 13일 40라운드 조찬 모임

 

그런 그는 사진과 관련된 재능뿐만 아니라 그가 가진 모든 재능을 40라운드에 집중시키고 있다. 그리고 그는 모임을 통해 다른 멤버들과 재능을 공유하기도 한다. 요즘 그는 노트북, 스마트폰, 스마트패드를 연동하며 사용하는 것을 배우고 있다. 40대 후반에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것들을 사람들에게 질문을 하며 배우고 사용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그의 열정과 노력으로 모두 소화해 내고 있었다. 40라운드에서 비추어지는 백승휴작가는 물질적인 것을 추구하기 보다는 그가 좋아하는 이들을 위해 재능을 쏟아낸다. 그리고 배움을 두려움 없이 뜨거운 열정과 노력으로 받아들이는 모습들은 참으로 귀감이 됨을 느끼게 해 준다.

 

 

 

 

 

멘토 백승휴

40라운드의 모임이 끝나고, 나와 같은 방향인 백승휴작가는 함께 지하철로 향한다. 20분 남짓한 시간 동안 그와 흥미로운 대화를 시작한다. “직감과 이성의 차이”, “언어는 단지 소통의 도구이며 내면의 콘텐츠가 필요”, “브랜드란 자신이 아닌 타인에 의한 지속성” 등 나에게 도움이 될만한 주제들로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 그리고 책을 추천을 해 주기도하고, 그의 강의 경험과 스킬에 대해서 이야기 하기도 한다. 때론 철학적인 주제를 가지고 진정으로 내가 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스스로 질문을 던지게도 한다. 이러한 다양한 주제를 가진 그의 이야기에 빠진 나는 그와의 대화가 아쉬워서 환승역인 을지로역에서 내리지 않고 다섯 정거장을 지난 왕십리역에서 내리곤 한다. 항상 짧은 시간의 대화이지만, 그와의 대화 속에서 나는 배우고 있음을 느낀다. 그리고 이따금씩 그와의 대화에서 찾지 못했던 답을 찾으려 한 주간 골똘히 지내는 나를 발견하며 그분이 나의 멘토임에 감사한다.

 

 

 

 

작가 백승휴

현재 백승휴 작가는 감성강의에 관심을 가지고 포토테라피스트의 길을 걸어 나아가고 있다. 사진을 통해 사람의 마음 치유한다는 그의 강의는 최근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인간의 내면을 렌즈로 바라보고 사진으로 담는 그의 모습은 진정한 작가 백승휴의 모습일 것이다.

 

 

 

 

 

몇 일전 백승휴 스튜디오에서 그가 직접 40라운드의 새로운 멤버들을 위한 프로필 사진을 찍어 주었다. 촬영이 끝날 때 까지 나는 그의 작업을 지켜 보았다. 카메라를 들고 있는 백승휴 작가의 모습은 또 다른 모습이었다. 그가 카메라를 손에 쥐었을 때는 모든 신경이 촬영에 집중된다. 백승휴 작가가 카메라 렌즈를 통해 뚫어질 듯 바라 보는 그의 눈빛과 몰입은 보는 이 마저 숨죽이게 만든다.

 

 

 

 

그리고 셔터가 눌리고 조명이 번쩍이는 순간이 지나면, 숨을 조여올 듯한 긴장은 온데간데 없이 풀려버린다. 이런 포스들이 그가 진정한 작가임을 다시 한번 우리에게 각인 시켜준다.

 

그는 포토테라피스트 백스휴 작가이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혼자만의 아지트

 

 

 

 

 

 

 

혼자만의 아지트

 

그냥 부시시한 모습그대로
모자 눌러쓴 그대로
슬리퍼 끌고 가는그대로
그렇게 구석에 앉아서

 

어떤날은 읽던책을
어떤날은 그냥 꽂여있는책
바닥에 눌려있는책
하나를 끄집어 꺼내
줄줄 읽다가

 

시간이랑 나랑  
줄다리기 하다가

 

 

냄새만
살짝
남기고

 

다음에 오면
널 읽어줄께 눈도장을 찍고
약속을 못 지키기도
지키기도 하는
이곳은

 

혼자만의 아지트입니다.

 

이곳 주인이랑 안 친해려고
어둠의 자식처럼 행동 합니다.

 

친해지면
혼자만의 시간이
없어질까봐서요....

 

세월은 달리지만

 

여전히 변하지 않는것은

 

나의 마음 인것 같습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누구든 자신에 대한 타인의 생각을 알고 싶어한다. 자신을 좋게 떠올려 주기를 바라고, 중요한 인간의 부류에 포함되기를 바란다. 

그러나 자신에 대한 평판에만 지나치게 신경 써서 남들이 하는 이야기에 귀를 쫑긋 세우는 것은 좋지 않다. 

왜냐하면 인간이란 항상 옳은 평가를 받는 것은 아니기 떄문이다. 오히려 자신이 원하는 평가를 받는 경우보다, 그것과 완전히 상반되 평가를 받는 것이 일반적이다.

 현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평판이나 평가 따위에 지나치게 신경 써서 괜한 분노나 원망을 가지는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타인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 그 같은 일에 지나치게 연연하지마라. 

그렇지 않으면 실은 미움을 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장이다. 사장이다, 선생이다라고 불리는 것에 일종의 쾌감과 안심을 맛보는 인간으로 전락하게 될지 모른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전용뷰어 보기

 

보고펀드 이재우 대표님

우리는 "별을 보고 나침판으로 찾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희성 대표이사 Intel Korea>

"Leader is a dealer in HOPE"

리더란 희망을 파는 사람이다.by 나폴레옹

 

 



미국 시골 대학교를 나와서 교환학생으로 한국으로 오신분 ^^;;

자신의 버킷리스트인 노래부르기를 끝내셨다.^^




나를 보고 확인 인증샷을 찍어주셨다!!





항상 자극 되는 이장우 박사님

 

 

[본 것]

 

이재우 대표님, 이희성 사장님, 이장우 박사님

 

[깨달은 것]

 

이 세분의 강연의 공통점을 찝어보자. 바로. 세 분 공통적으로 말한 것의 

 

첫 번째, 우리는 무한하다라는 것이다. 최근에 나의 가치관을 세운거다. 우리가 뭐가 되려고하다가 되는게 아니라, 열심히 살다 보니까 언젠가 무엇이 되어있는 것이다. 방향을 정하되, 그 길을 향해 가기 위해, 지금 이순간에 많은 것을 집어 넣어야 하는것이다.

 

두 번째, 영어! 세분 다 역시 글로벌 하셨기에, 영어를 너무나도 잘 구사하셨다. 아아아... 난 세상을 바꿀사람인데 이거.. 한글하나 가지고 되겠는가... 전화영어는 좀 그랬다. 역시.. 나혼자 시작해야한다 능동적으로! 굿모닝 팝스로 고고 한다 하루에 1시간씩 투자하기! 1000시간 투자하기!!

 

세번째, 게속 넣는것. 그리고 책!! 신문을 많이 읽는것 잡지를 많이 읽는것. 계속 우리 뇌에 많은 것을 넣어두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는 나로써 또 살아가는 것!

 

또 너무나 많은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프리랜서처럼 일하라>

 -  이근미 저

 

 

 



● 

책자세히보기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7000233

기획제작 엠유 작가세상 강정은 | BGM 안현웅  


변명도 필요없는 성과

연습이 필요없는 적중률

날아드는 기회마다 무조건 내 것으로 만들어버리는 실력

어떤 상대도 내 매력에 빠져들게 만드는 인간성


20년간 대한민국 1%에 속하는 사람 1000명을 만난 저자의 이야기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회사의 비밀 병기가 되고 싶은 당신이라면

프리랜서처럼 일하는 직장인이 되어라

회사에서 인정받는 인재가 언제 어디서든 성공한다!







프리랜서처럼 일하라

저자
이근미 지음
출판사
쌤앤파커스 | 2012-09-05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프리랜서처럼 일하라』는 지난 20여 년간 내로라하는 곳에서 끊...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