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시각장애인을 위한 영화 나눔 행사

일반적으로 장애인들은 무엇인가 할 수 없다( Disabled, Disability ) 라는 편견으로 사회적 고정관념 즉 스테레오타입(Streotype) 을 가진 사람들을 자주 접하게 된다.

 

 

 

사진 출처: www.123rf.com

 

 

하지만 Disabled 가 아닌 Handicapped 가 그들을 가르키는 표현일 것이다. 할 수 없는 것이 아니다. 그들은 약간의 도움만 있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영화행사를 기획할 당시 사람들이 이런 질문을 했다고 한다 시각장애인들이 어떻게 영화를 관람하느냐고. 하지만 그런 사람들의 스테레오타입의 틀은 쉽게 벗어 날 수있었다. 

 

매월 평택에서 열리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영화관람 행사가 그 예다.

 

 

 

 

 

매월 30-40여명의 시각장애인들과 봉사자들이 이 행사에 참여를 한다.

봉사자들은 시각장애인들이 볼 수 없는 부분들을 설명해주며 그들의 영화 관람을 돕는다. 이처럼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장애인들을 위한 편견들이 그들이 누릴 수 있는 일상들을 방해 하고 있지는 않을지 잘 생각하고 판단해야 할 것이다

 

아직 한국 사회에 자리 잡히지 않은 장애인을 위한 배려 문화를 의식 변화의 노력이 필요하다.

 

 

 

 

 

평택 봉사단체 함께하는 사람들이 주최 및 주관하고 평택 Megabox, 평택로타리, 그리고 교차로가 후원하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영화나눔 행복플러스 행사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