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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먹는 언니 홍난영입니다. ^^ 

워크샵에 다녀온 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제 몸뚱이에선 약진이 일어났었습니다. 몸살이 팍 난 것은 아니지만 편두통이 오고 입술이 부르트는 등 약한 몸살을 경험했죠. 그건 워크샵에서 보낸 시간을 소화하기 위해 몸부림친 결과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저에겐 다소 소화시키기 어려운 경험이었습니다. 

사실 특별한 경험을 한 건 아닙니다. 하지만 10분정도 제 브랜드와 비전을 소개하고 받은 피드백들은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특히나 김경호 대표님의 이젠 남의 브랜딩도 해보라는 말씀과 강정은씨의 "제 블로그의 첫 느낌은 어땠어요?"라는 저의 질문에 대한 답은 일주일 내내 머리를 뒤흔들었지요. 

이제사 조금 소화가 되어 글을 씁니다.

1. 브랜딩 나눔

사실 먹는 언니와 먹는언니 컴퍼니가 서로 다른 성질의 것이라는 걸 깨닫는 것이 1년 걸렸습니다. 먹는 언니 블로그의 정체성을 유지하기 위해선 그 속에서 비즈니스가 일어나면 안된다고 판단했고 그러기 위해선 SNS기반으로 다른 걸 해야했죠. 하지만 그동안은 이 둘이 혼합되어 비즈니스 브랜드가 확립되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먹는 언니는 먹는 것에 대한 컨텐츠를 쌓아가는 개인블로그로 저의 개인 브랜드를 말해주는 것일뿐이고 먹는언니 컴퍼니는 스토리 컨설팅, 소셜마케팅으로써의 브랜드가 되어야했지요. 하지만 후자는 솔직히 실패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앞으로 브랜딩해나갈 것이냐? 스토리 컨설팅이라는 개념이 낯설기 때문에 무엇을 하는 건지 보여줘야합니다. 그걸 나눔을 통해 내보여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브랜드를 업시키기 위해선 스토리텔링하고 효과적으로 스토리를 전달하고 확장하기 위해 소셜웹 등이 필요합니다. 스토리가 탄탄하면 네이밍부터 시작해서 CI, BI, 인테리어, 컨셉, 웹사이트, 모바일 앱, 컨텐츠까지 통일성있게 매니지먼트 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을 실제적으로 보여주기로 했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 간단한 부분은 재능기부 하기로 했습니다.




2. 그저 그런 맛집 블로그

강정은씨는 "제 블로그의 첫 느낌이 어땠어요?"라는 질문에 "맛집 블로그..."라고 대답했습니다. 네 맞습니다. 과거엔 드물었을지 몰라도 현재는 수많은 맛집 블로그 중 하나일뿐이죠. 이래선 차별성이 없죠? 물론 나름대로는 푸드로드, 오일장 탐방기 등의 컨텐츠를 기획해서 쓰고 맛 평가는 대가성으로 하지 않는다라는 룰을 지키느라 애를 쓰고 있지만 저를 오랜시간 지켜본 분들을 제외하고는 그러고 있는 줄도 모를겁니다. 

이 블로그를 브랜딩 나눔에 활용할 것입니다. 물론 대가성 맛리뷰는 앞으로도 하지 않을겁니다. 이건 중요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라이프'에 관련된 비즈니스를 하는 분들의 스토리는 어느정도 소개하려고 합니다. 물론 재능기부임에도 불구하고 직원 부리듯 시키는 것은 정중히 거절할겁니다. 이건 서로에 대한 예의인 것 같아요. 


그렇게해서 줄 서 있는 포스팅꺼리가 벌써 4건이네요. 동반성장이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런 활동들을 하다보면 먹는언니 컴퍼니에서 하는 일이 무엇인지 조금씩 알려지게 되겠죠. 이게 달콤한 선물일겁니다. 

브랜드에 스토리가 필요하신 분, 온라인으로 스토리를 알리고 동족커뮤니티를 구성하고 싶으신 분~ 협력하겠습니다. ^^

페이스북 : http://facebook.com/foodsister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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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먹는언니 홍난영입니다. 얼마 전에 지인으로부터 이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동네에 음식솜씨가 좋기로 소문난 분이 계셨는데 그 집 반찬을 사먹고 싶어하는 동네주민들이 늘어나면서 주문을 받아 배달해주는 사업을 시작했다구요. 근데 반찬장사를 하려고 했던 것도 아니고 처음이기도 해서 손에 잡히는 데로 퍼주다보니 이게 남는건지 아닌지도 모르는 상황이라네요.

물론 시간이 흐르면 정착을 하겠습니다만, 이런 경우 소셜커머스 형태로 디지털의 도움을 받으면 훨씬 수월해질 것입니다. 


 

사실 이런 형태에 필요한 게 소셜커머스죠. 일정 수량이 주문되면 그만큼 만들어서 특정일에 배달합니다. 한정수량도 있겠죠. 소문이 엄청 나서 할 수 있는 여건은 30인분인데  갑자기 100인분이 들어오면 곤란하잖아요. 

몇 명이상 주문시 반찬 제작, 한정수량 얼마. 요게 소셜커머스의 핵심입니다. 수량이 차지 않으면 반찬은 먹을 수 없으니 구입하고 싶은 사람이 옆사람 옆구리 쿡쿡 찌르겠죠. 

"거기 반찬 정말 맛있어. 한번 잡사봐~~"

할인은 안 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소셜커머스의 핵심은 반값이 아니거든요. 비즈니스 차원에서 반값을 제시한 것이긴하지만 폐해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나 동네 반찬가게 같은 경우는 지속적이여야 하니 마케팅용으로 반값을 할 필요도 없습니다. 

웹사이트에 화려한 디자인을 입혀야할 필요도 없습니다. 반찬을 만드시는 분의 정체성(요게 브랜드죠)을 드러내는 정도면 됩니다. 정체성이라고 하니 어려워보이지만 그 분의 이미지를 살려 깔끔하게 표현합니다. 

사업이 커지면 전반적으로 리뉴얼을 해야하고 모바일앱 등도 개발할 필요가 생기겠지만 초반이라면 이 정도면 충분합니다.  

먹는언니 컴퍼니에서는 브랜드의 출발부터 성장까지 힘을 실어드립니다. ^^ 
http://foodsistercompa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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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냐세요. 먹는언니 홍난영입니다. 

아, 이 책. 정말 맘에 듭니다. 남들에겐 한낱 두부일지 몰라도 오토코마에 두부점의 대표이사인 이토 신고에겐 그의 상상력을 펼쳐보일 수 있는 하나의 
새로운 리그이며 문화입니다. 저 역시 이러한 스토리텔링을 아주아주아주 좋아합니다!! >.<

 

오토코마에는 일본어로 '남자다운'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오토코마에 두부는 남자다운 두부인거죠. 남자다운 두부는 어떤 맛일까요? 흥미롭지 않나요? 




컨셉만 그런 게 아닙니다. 진짜로 남자다운 두부의 리그를 창조해냈고 
각종 캐릭터들이 그 안에서 음반도 발표하는 등 자신만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두부로 끝나는 게 아니라 하나의 문화를 창조하여 팬들과 함께 '동족 커뮤니티'를 계속 만들어나가고 있었습니다. 아놔, 이런 거 너무 좋아. ^^ 


 

개인적으로 저도 이런 컨셉으로 스토리텔링을 해보고 싶습니다. 그런데 어떻게보면 극단적일 수도 있어서 기업의 CEO는 결정하기가 쉽진 않을겁니다. 요즘 뜨고 있는 '편강한의원' 광고도 원장님 아들이 운영하는 광고기획사라서 가능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편강한의원의 재미난 광고도 한 걸음 더 나아가려면 캐릭터를 만들어 계속 살아숨쉬게 해주어야하는거죠. 하지만 병원과 식품은 다르니 다가서는 모습도 다르긴 다를겁니다. 


 

오토코마에 두부에서는 맛을 내는데도 기본을 고수하면서도 새로운 시도를 계속해나가며 연구에 연구를 거듭합니다. 거기에 위 사진처럼 각 두부마다 캐릭터를 만들어서 아예 포장지에 인쇄를 하기도 하고 두부 이름으로 붙여버리기도 하죠. 그런 덕분에 그들의 캐릭터 가계도도 생깁니다. 

그 뿐인가요? 티셔츠 등의 상품들도 출시되고 꾸준히 판매가 된다고 하니... 다른 두부회사의 입장에서 보자면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힐 노릇이지요. 물론 일본이니까 가능할 것이다, 라는 의견도 있습니다만 전 한국에서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편강한의원 광고가 먹히는 걸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물론, 그 강도는 조절을 해야겠지만요. 

 

제가 요즘 준비하고 있는 서비스도 이러한 명랑 스토리텔링 작업을 해볼겁니다. 남들이 시도를 안 하면 저라도 해야죠. 3월에 오픈 예정인 급식 커뮤니티, 밀보드와 봄에 런칭 예정인 브랜드가 하나 있습니다. 아직 이름이 안 정해져서... 하지만 컨셉은 먹는 언니답게 '세상은 넓고 먹고 놀 것은 많다'입니다. ^^ 

명랑 스토리텔링하면 먹는언니가 떠오를 수 있도록 한번 제대로 놀아보고 싶네요. 하하하핫. 

이런 컨셉을 좋아하신다면 이 책 꼭 한번 읽어보세요. 정말 재미있습니다. ^^


오토코마에두부생뚱맞고시건방진차별화전략
카테고리 경제/경영 > 경영일반
지은이 이토 신고 (가디언, 2011년)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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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언론에 의하면 최근 브라질의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양동마을이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조선왕릉 40기가 한꺼번에 등재된 것에 이은 것으로 한국은 열번째 세계문화유산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지난해 조선왕릉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것은 한 나라의 역사를 말해주는 왕릉 40개가 온전히 보전되어 있고 무언가 다른 차별적인 이야기가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하지요. 세계문화유산 심사원들이 한국에 왔을 때 영월에 있는 단종의 묘인 장릉을 보여 주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왕위를 삼촌에게 빼앗기고 이곳 영월로 유배된 후 죽게 된 단종의 이야기를 들려 주었다지요. 거기에 감동한 심사원들이 높은 점수를 주었고 결과적으로 세계문화유산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런 면에서 볼때 과연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양동마을은 어떤 차별성을 가지고 있는지 의문이 들지만 하여튼 축하할 만한 일입니다한편 중국 언론에 따르면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쿵푸'의 본향인 소림사도 이번에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많은 나라들이 유네스코가 지정하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하기 위한 노력들을 하고 있는데 과연 왜 하는 것일까요? 독일 라인강변에서 관광객들에게 가장 유명한 것은 무엇일까요? 운하를 다니는 배? 아니면 중세시대의 대표적 성이었던 쾰른 성? 그것은 바로 우리가 학창시절 교과서에서 배웠던 로렐라이 언덕이랍니다. 실제 가보면 별볼일 없는 절벽에 불과하지만 사람들은 여기가 로렐라이 언덕이라고 감동을 느낀다고 합니다. 제가 가봤던 관광지 중에서 유명한 곳 하나는 프랑스 파리 시내의 세느강가에 있는 퐁네프 다리였습니다. 영화 '퐁네프의 연인들'에 나오는 바로 그 다리이죠. 영화에서는 연인들이 서로 감싸안으며 건너게 되는 우아한 다리이지만 실제 가보면 그런 낭만은 안보이고 서울의 청계천에 걸려있는 다리 중 하나와 비슷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우리가 그곳을 알고 있다는 것이고 찾아가 본다는 것이죠.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양동마을이 세계문화유산이 되고자 하는 것은 이렇게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잘 알리고자 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바로 스토리텔링의 힘을 이용하고 싶다는 것이지요...중국 소림사의 경우도 그들이 운영하고 있는 시설물들은 인공적인 가미를 많이 해서 문제가 있지만 우리에게 전해주고 있는 스토리만은 훌륭합니다. 더 발전시켜서 사람들에 많이 알리고 찾아올 수 있도록 하고 싶다는 것이죠.

역사와 전통이 있는 우리나라와 중국은 오래된 시설물들을 활용해서 스토리로 만들고자 하지만 그런것이 부족한 미국에서는 영화를 통해서 스토리텔링이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영화로 <토이 스토리>가 있는데 이 영화가 벌써 3편이 나왔고 10년이 넘도록 사랑을 받았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중심엔 늘 공감을 가득 불러일으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사랑하고 사랑받는다는 것, 그리고 관계의 책임과 우정이라는 가치. 주인공 앤디의 성장과 함께 <토이 스토리>는 하나하나 인생의 진리들을 의미 있게 깨우쳐주었습니다


우리의 비즈니스 현장에서 알고 있는 가장 유명한 스토리는 고 정주영 회장의 500원짜리 지폐 이야기입니다. 당시에는 조선소도 가지고 있지 않았고 조선소가 들어서게 될 울산 바닷가 사진 달랑 하나를 가지고 용감하게도 보증을 서줄 은행을 찾아가지요. 은행의 담당자를 만나면서 당연히 거절당할 것을 알면서도 5백원짜리 지폐의 거북선을 보여주며 한국의 조선업에 대한 자부심과 역사를 이야기합니다이를 통해서 유조선을 수주하게 된 이야기는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한편의 드라마라 할 수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를 빠르게 완공하기 위해 헬리콥터를 타고 노선을 결정했던 이야기, 천수만 매립의 마지막 단계에서 물막이 공사를 위한 폐유조선을 활용한 이야기들은 너무나 많이 들었던 사례들입니다.

오늘의 책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에서는 대학생이라는 상품을 어떤 스토리를 엮어서 취업시장에 팔 것인가 하는 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취업을 위한 스펙쌓기에 자신의 시간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학점, 토익성적, 공모전 참가, 자격증, 봉사활동등 다양한 스펙으로 자신의 이력서를 채우려고 합니다. 하지만 정작 자신의 실력을 쌓는데는 소홀합니다. 학점은 점수는 높지만 그것이 그 전공을 제대로 익혔던 실력인지 알 수 없습니다. 전공에 대한 참고도서를 읽지 않아서 깊이도 없습니다. 다만 남들이 한다는 대로 스펙쌓기에 열중할 뿐입니다. 그곳에는 자신만의 전략이 없습니다. 나를 채용해줄 사람들과 나눌 자신만의 이야기꺼리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만나는 주변의 수많은 제품에서도 이런 일들을 봅니다. 그 제품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기능외에는 특별할 것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가격만이 구매의 기준이 됩니다. 소비자에게 가격이상의 아무런 가치를 제공하지도 않습니다. 늘 경쟁에 시달리며 이익을 낼 수 있는 규모도 매우 작습니다. 별다른 특징이 없으니 경쟁에서 이기려면 성능을 높이던지 아니면 가격을 낮춰야 합니다. 많은 기업가들은 제품의 성능을 최고로 생각합니다. 음식점의 음식맛이 좋아야 하고 노트북PC CPU성능이 좋아야 한다고 말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려면 제품의 원가가 올라갑니다. 음식값이 비싸지고 노트북의 가격이 올라서 경쟁력이 없어집니다. 소비자에게 우리 제품의 성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찾지 못하게 됩니다.

소비자는 제품의 가치를 보고 제품을 사게 됩니다. 내가 산 제품의 가격이 나에게 어떤 가치를 주는가가 선택 기준이 되는 것이지요. 여기서 중요한 요소중의 하나가 스토리입니다. 단순한 제품의 경우에는 특별한 스토리를 만들기가 어렵겠지만 사람을 선택해야 한다면, 시설물같은 복합적인 제품을 선택해야 할 상황이라면 스토리가 절대적인 역할을 할 것입니다실제 현장에서 보면 제품성능이 아닌 스토리의 대결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유명 연예인을 활용한 광고 홍보도 스토리를 만들기 위한 것이고 온라인을 통한 마케팅활동을 하는 것도 이런 것이지요. 당연하게도 스토리 만드는데만 집중하고 본연의 실력인 품질기준이 미달 하였을때는 역효과가 날 수 있다는 것은 늘 명심해야 할 일이겠지만요.

이제는 대학 졸업생의 취업뿐만이 아니라 대학입학, 고교입시에서도 자신만의 스토리를 가진 사람을 뽑으려고 제도를 만들었고 실제 시행중이기도 합니다. 대학입학에서는 입학사정관 제도가, 특목고 입시에서는 자기주도전형이 운영되고 있지요. 대학입학의 새로운 기준이 되고 있는 입학사정관제에서는 특별한 능력과 이야기를 가진 학생들이 선발되고 있습니다. 물론 여전히 공부를 잘하는 학생을 뽑으려고 하는 것은 모든 대학의 생각이 동일합니다. 하지만 모든 과목을 평균적으로 잘하는 학생들만이 우수한 점수를 받았던 과거의 기준으로 보면 특별하다는 것은 입학이 어렵다는 이야기와 동일했습니다. 하지만 변화가 빠른 이 시대에는 평균적으로 우수한 인재만이 모든것에 적합한 인재라고 볼 수 없습니다. 모든 과목에서 좋은 점수를 받는 학생은 거기에 합당한 역할이 있기 때문에 뽑는 것이고, 그렇지 않고 특정 과목은 잘 못하지만 특정과목에 탁월한 실력이 있다면 그에 맞는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양한 전형 방식을 통해서 학생만의 장점을 찾아내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이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자신만의 스토리이고 자신의 인생계획을 갖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자신만의 스토리를 어떻게 만들 것인지 고민해 봐야 합니다나는 어떤 비전을 가지고 있는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싫어하는지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만약 비전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지금이라도 어떤 비전을 갖고 싶은지 자신에게 물어 보면 됩니다. 이에 어떤 답변이 나온다면 스토리가 만들어질 수 있겠죠. 답변이 나오지 않는다구요? 고민과 성찰의 시간을 가져 보세요. 혼자서 어렵다면 교육과정에 참여하는 것도 좋습니다. 아니면 주변에 있는 상담이 가능한 선배님들을 찾아보고 질문을 해보시던지요. “길은 항상 찾는자에게 열려 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만약 그 길이 보이지 않는다면 내가 찾기 않았기 때문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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꺅, 강원도 공무원 분들을 대상으로 지난 4월 25~27일 2박 3일 일정으로
e문화예술교육연구원의 방미영원장님, 조연심부원장님, 손현미작가님, 강정은 연구원
4인4색  "지역발전을 위한 스토리텔링" 교육을 했는데
강원일보에 기사가 나왔네요:D
 므흣므흣♡

소셜 웹 전문가. 더욱 많이 분발 열심히 잘 해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빠이팅! 멋지당~!^ㅡ^



[#솔향누리_] 지역발전을 위한 스토리텔링 - 한국여성수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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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옥계면에 위치한 한국여성수련원에서 강원도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e문화예술교육연구원의 드림팀의 실전 브랜드 스토리텔링 교육과정에 어찌보면 별종으로 들어있는 블로그와 트위터 이야기.하지만 어찌보면 들어가 있는 것이 아닌,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세상에 대해 스스로가 어디쯤 서 있는지 자각할 필요가 있습니당.

 들어는 봤지만 뭔지는 모르는 블로그와 트위터,

 

우리 강원도 공무원분들의 반응은 무서웠어요.

앞에 서있는 저는 머릿속이 하얘졌죠. 하고자 했던 이야기들은 실타래처럼 엉켜버린거 있죠!

교육 전 어떤 분들이 수업을 듣는지에 대해 충분한 피드백이 없음의 아쉬움.

온라인 교육같은 경우 개인차가 심하기 때문에 교육준비를 해도 현장에서 레벨따라 바뀌는 경우가 다반사거든요.

 

 

하지만 무엇보다도 자신의 이야기가 
내가 모르는 가상세계에서 화자가 되고 떠돌아 다니고 있음을 보여드리니
굳었던 표정이 풀리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역시 먼나라 이웃나라 지켜보듯이 나와 그들이 아닌 '우리'가 되는 것이
가상세계에서 함께 살아가는 방법 중 하나인 것 같아요.

 그리고, 가상세계를 통해  우리 지역의 스토리를 많은 분들에게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하는건 현실세계보다
기본적으로 돈, 시간과 공간의 비용을 낮출 수 있습니다.

 



2박 3일 교육을 위해 e문화예술교육연구원의 드림팀은 일요일에 솔향누리, 한국여성수련원에 도착했어요.

바로 소셜 미디어들에 대한 조사를 했습니다.

홈페이지는 나름 훌륭했지만 블로그는 처참하더군요. 트위터는 당연히 없었구요. 참패..OTL...

한국여성수련원의 블로그를 빠르게 응급처치 했습니다. 으쌰으쌰!

타이틀의 이미지를 바꾸고, 카테고리 점검을 하고, 열댓개밖에 안되는 기존 콘텐츠들의 정체성을 심어주고,

블로그 메인의 전체적인 레이아웃, 홈페이지 링크를 걸고 강릉의 날씨를 알려주는 배너를 넣었죠.

그나마 처음 보다는 볼 만 하더군요:D 히힛.

한국여성수련원_블로그_메인.jpg 

 

 

강릉에서 교육진행되는 동안 총 19개의 포스팅을 했어요! 절대 허술하지 않아요(자신있게ㅋ)

모든 강의는 (오늘 저의 강의 빼고) 실시간으로 수업 끝과 동시에 온라인으로 교육현장이 올라갔어요.

만약 조금 더 여건이 주어졌더라면 실시간 인터넷 생방송까지 하면 최고였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포스팅된 글들이 트위터와 연결되어 트윗되면서 따라 들어오는 사람들도 많았어요.

제가 하도 옥계에서 진행되고 있는 지역발전을 위한 스토리텔링 교육과정에 대해 재잘재잘 거리니까,

요로코롬 아래처럼 반응을 주시는 분들도 계셨어요^^

트윗.jpg 

 

이제 네이버에서 "한국여성수련원"을 검색하니 제 블로그가 쭉~ 나오는군요!

아무래도 저는 블로그를 한지 쫌 됐고 콘텐츠가 상대적으로 많다보니 제 블로그가 검색이 되는거죠.

블로그검색.jpg 

 

■ 소셜웹 이야기



 2010년은 Web3.0(Square)이 시작되는 해라고 합니다.

Web 3.0 = Social Web = 아바타
아바타.jpg

 

느낌 오시나요?

성실함과 진실한 자세로 먼저 다가가서 소통하고 사람들과 더불어 함께 잘 먹고 잘 사는 세상입니다.

한번의 교육으로 모든걸 받아들이고 실행에 옮기실 수 없는것을 잘 알아요.

다만, 내가 몰랐던 변화의 물결에 대해 준비해야 함을 잊지 말아 주세요:D


■ e-문화예술교육연구원
 http://ecaei.com


■ 옥계, 한국여성수련원
http://www.kwcenter.or.kr/
http://blog.naver.com/kwstjoo
한국여성수련원(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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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27일 화요일,
옥계, 한국여성수련원 강원도 공무원 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발전을 위한 브랜드 스토리텔링] 과정에서
둘째날 문화시설 찬잘을 통한 스토리 개발을 위한 탐사를 다녀왔습니다.


우리나라 바다에서 벌어진 끔찍한 일,
어떤이유에서 이런일이 발생했건, 정말 불쌍한건 고인이 되버린 대한민국 건아들이다.
그로인해 정신적인 육체적인 고통을 당하는 가족 역시 안타까울 뿐이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강릉의 통일공원에는 마블링 바다가 있다.
블링블링~ 마블링 파도, 혹자는 이 사진을 보내주니 쇠고기가 먹고 싶다고 한다. 음? 사실 바다 깊이 뚫어져라 보고 있으면 무섭기도 한데.
파도가 확 와서 나를 데리고 갈 것만 같다는 그런 생각? 하지만 나는 바다는 보는게 좋고, 하늘에서 나타날 UFO를 기다리고 있다.
바다보단 하늘에서 노는게 더 재밌는거 같은데,


■ 이 배가 바로 천암함보다 더 큰 배라고 한다.
배 안을 투어하려면 바글바글 거리는 관광객들 사이에서 요리조리 훼집고 다녀야 한다는건 별로 유쾌하지 않은 일이다.
그래서 난 과감하게(?) 사람이 없는 곳만 요리조리 돌아 다니면서 조~기 갑판 위에서 마블링 파도 사진을 찍고 내려와서 배 주변을 걷는데,
"너 진짜 엄~청 크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 요 밑에 앤 북한 잠수함이란다,
별로 마음에 썩 내키지 않는 녀석이다. 내부를 들어가보니 좁고, 냄새나고, 구질구질하다. 딱 겉에서 보는것처럼.

■ 이제는 육지로 올라와있는 배, 한때는 엄~청 잘 나갔을 텐데.. 온 바다가 지 세상인냥 군림하고 다녔겠지?
사람의 삶도 오름이 있으면 내림도 있는 법을 항상 기억해야 한다. 암. 그렇구말구, 방심하지 말라!



[2010 강원도 공무원들과 함게한 지역발전을 위한 브랜드 스토리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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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계,

한국여성수련원에서 강원도 공무원분들을 대상으로 2010' 지역발전을 위한 스토리텔링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e-문화예술교육연구원의 방미영원장님과, 조연심부원장님, 손현미작가님과, 저 강정은 연구원
네명의 여자가 드림팀이 되어 똘똘 뭉쳤지요! 하하^^

 
 둘째날, 두번째 강의는 손현미작가님의 "실전 스토리텔링"을 교육중입니다:D

 

 


[Make Your Story, Show Your Message]
브랜드 스토리의 다섯가지 기본 원칙 5가지!
연계성, 명확성, 진실성, 일관성, 재미성

 

 

 

 
■ 자신의 이름으로 3행시 짓기 해볼까요?^^
손현미은? (~~~주제를 적어 주세요)
현재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특성)
미래를 꿈꾸게 하는 힘을 지닌, (~~~플롯)

 손작가님_삼행시.jpg

 

■ 내이름으로 3행시 짓기!

강원도 사투리는 이북의 재빠름과 충청도의 어눌함이 섞인 정감있는 사투리인 것 같아요!^^

 삼행시_단체.jpg

 

그 짧은 시간에 자신의 이름으로 자신의 삶이라는 주제와 나만의 특성 그리고 나아가 미래지향적인 요소까지!

액기스만을 짜내는 시간이었는데 모든 분들이 너무 멋지게 이름을 스토리화 해주셨습니다^^  



모든분들의 3행시는 솔향누리, 한국여성수련원 블로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여성수련원(1).jpg

http://blog.naver.com/kwstjoo

 .

Writer Profile
강정은    소셜미디어 에반젤리스트 / e-문화예술교육연구원 연구원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속에서 소셜미디어 트랜드를 공부하고, 부가 모이는 지식/시간/공간/영성을 선점하기 위해 손과발로눈으로마음으로 뛰는 열정의 소유자! 사람냄새 솔솔 나는 "설레임이 가득한 블로그"를 운영중^^ www.mylucky8.tistory.com @nomad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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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계,
한국여성수련원에서 강원도 공무원분들을 대상으로 2010' 지역발전을 위한 스토리텔링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e-문화예술교육연구원의 방미영원장님과, 조연심부원장님, 손현미작가님과, 저 강정은 연구원
네명의 여자가 드림팀이 되어 똘똘 뭉쳤지요! 하하^^

 둘째날, 첫번째 오프닝은 e-문화예술교육연구원의 조연심 부원장님의 커뮤니케이션 수업으로 시작!^^

  

[종이비행기 접는 방법으로 커뮤니케이션 스킬 익히기]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종이비행기 접는 방법!

하지만 그 방법은 이미지로  머릿속에 각인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말로 설명하고,

글로 설명한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을 말로, 글로 이해시키는 커뮤니케이션의 방법중 간단하게 종이비행기접기 게임을 해보았습니다^^

종이비행기.jpg 

 

 

■ 어제저녁 비가왔다가서 그런지 아침 공기가 너무 상쾌하네요!

첫 수업은 조별수업으로 진행~ 비행기접는 방법을 글로 써볼까요?^^

한국여성수련원_(3).JPG 한국여성수련원_(4).JPG

한국여성수련원_(5).JPG 한국여성수련원_(6).JPG

한국여성수련원_(7).JPG 한국여성수련원_(8).JPG

 

■ A4용지로 삼각형을 접는 방법의 두번째 단계!

위쪽끝을 삼각형으로... 어디위쪽? 어디가 위쪽인가요?

한국여성수련원_(9).JPG 

 
 ■ 이 글을 보고 아래처럼 종이를 접는데.. 저렇게 접으면... 비행기가 나오던가요?^^

 

■ 각 조가 생각하는 커뮤니케이션이란?

    

 

■ 다른 조가 쓴 비행기 접는 방법으로 접은 종이비행기를 가지고 나온 팀장님들!

자세히 보시면 비행기 아닌 녀석도 있답니다~ 그만큼 쉽다고 생각한 것들을 다른 사람에게

말로 글로 설명한다는건 쉬운일이 아니죠? 그만큼 커뮤니케이션이 쉬운게 아니예요!^^

한국여성수련원_(11).JPG

 

■ 아브라카타브라, 원하는대로 이루어져라~ 을 담아 비행기를 날려보아요! 꺅,

한국여성수련원_(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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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은    소셜미디어 에반젤리스트 / e-문화예술교육연구원 연구원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속에서 소셜미디어 트랜드를 공부하고, 부가 모이는 지식/시간/공간/영성을 선점하기 위해 손과발로눈으로마음으로 뛰는 열정의 소유자! 사람냄새 솔솔 나는 "설레임이 가득한 블로그"를 운영중^^ www.mylucky8.tistory.com @nomad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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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26일 강원도 옥계에서 진행되고 있는
브랜드 스토리텔링 교육중, 실시간으로 현장을 올리고있습니다^^


 요즘 화두는 "스토리텔링"

스토리텔링 학과도 만들어지고 있는 요즘,
드라마 영화등뿐만이 아니라 지역문화와 관광과 접목시켜 지역활성화에 대해 토론하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져보아요.

 

 

24부작 드라마, 모래시계에서 2분 8초 나왔을 뿐인데 유명세를 타고 브랜딩으로 잘 정착한 사례!

 "정동진"

▽ 오늘아침, 손현미 작가님과 드라이브 나갔다(?)
꽃길따라 새싹피는 나뭇길따라 달리다 보니.. 정동진까지 다녀왔습니다..ㅋㅋㅋ


 

■ 24부작중 2분 8초 정동진이 나오는 장면, 배우 고현정... 이쁘네요.. 므흣^ㅡ^
옥계첫날_(19).png

 

[문자보내기]

"나의 첫인상 느낌을 단어로 표현한다면?"이라고 5명의 지인에게 문자를 보내보세요.

주변 인맥에 대한 느낌 뿐만 아니라 스스로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하는 시간을 갖어 보아요.

 

■ 나의 첫인상은? 저의 첫인상은 어떨까요? 전 A타입이라고 나왔는데.. 정말, 얼음처럼 보일까요?^^

 옥계첫날_(21).png

 

[브랜드 스토리텔링]

■ 생생한 살아있는 지식을 소통해주는 '지식소통전문가'라는 네이밍을 가지고 있는 조연심 부원장님.

 옥계첫날2.JPG

 

[아이스브레이킹]

 ■ 지역주민들에게 살아있는 이야기로 가도록 하기 위한 교육과정의 첫번째 시간은, 아이스브레이킹!

모든 교육생분들끼리 첫 시간에 서로 인사하는 시간을 통해 소통교류를 하고 있습니다^^

 옥계첫날_(23).png 옥계첫날_(20).png

 

[스토리에 대한 정의 내리기]

--------------------------------- 스토리는 □□□ 이다! 왜냐하면? ~ 이기 때문에,

옥계첫날2_(2).JPG 

1조 - 스토리는 요리다! 최고로 맛있어야 하므로...

2조 - 스토리는 희망이다! 우리 삶의 질을 높여주므로...

3조 - 스토리는 이별가다! 영원히 기억되기 때문이다...

4조 - 스토리는 스폰지다! 이야기는 물을 흡수하듯 서로 이해하고 공감하여 빠져든다..

5조 - 스토리는 어머니의 품이다! 평생 기억되고 따뜻함이 묻어나기 때문이다..

 

■ 현장에서 e-문화예술교육연구원의 방미영 원장님과 한국여성수련원의 최정남 원장님의 평가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스토리' 라는 4조에게 1등의 영광을 안겨드렸습니다:D  작은 소정의 상품과 함께.. 뭘까요?^^

옥계첫날2_(4).JPG 

 

다 아는 이야기라도 어떤 목소리로, 어떤 감성으로 듣는이 마음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셔야 해요.

"스토리는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감동을 선물한다"

 

[스토리텔링을 잘하는 방법 - 우뇌를 깨워라!]

우뇌: 이미지, 감성, 예술, 창조

좌뇌: 암기, 계산, 분석, 논리형, 문자

 

■ 열심히 필기하면서 듣고 계신 교육생분들,

 옥계첫날2_(7).JPG

 

[브랜드, 우리가 원하는건? 브랜드브랜드브랜드!]

브랜드의 어원? To Burn, 이미지를 찍어내듯,

21세기는 3F의 시대! Felling, Fiction, Female의 시대라고 합니다.

답이 없는 세상, 감정을 두드리는~ 마음을 움직이는 이야기가 있어야 한다구요^^

 

 잘 만든 브랜드 스토리란? 흥미로운 이야기 마음을 이끄는 스토리!

 

 프리미어리그가 끊임없이 주목받는 이유는?

무한경쟁체제를 도입했기 때문이다! 사람은 경쟁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간다.

"경쟁이 경쟁력이다"

아무리 1등이라도 스스로가 게을리 하면 바로 밀려나는 세상이라는 것,

이런 방식이 공무원울타리에도 도입이 된다면 어떤 세상이 될까요?

좀더 치열해 지고, 가슴뛰게 연구하고 공부하는 자세로 세상이 변하지 않을까요?

아무리 좋은 상품이나 브랜드라 할지라도 시간이 지나면 그 가치는 점점 줄어든다는 것!

고객이 진화하고 있어요! 고객의 마음에 '불'을 지르셔야 한다구요!~

나는 아직도 제자리 걸음만 하고 있으면 안된다는걸 빠르게 눈 뜨셔야 해요!!!

 

  2박3일동안 "의미"있는 스토리텔링 교육을 만들어 보아요^^

 

■ 교육시작에 앞서 셋팅하고 있어요.

줄줄이 책상 배치는 졸음주기 딱 좋기에 조별토론과 대화로 진행하는 책상배치를 했습니당!

옥계첫날_(9).png 옥계첫날_(8).JPG

옥계첫날_(10).png 

 

■ 첫날 수업을 하면서 아래와 같은 트윗을 날렸어요!

한번도 이야기 해본적이 없는 @silverdotji님과 대화를 나누게 되었구요^^

다른 분들도 http://twitter.com/silverdotji 님처럼 정동진이라는 곳은

기차여행의 즐거움 + 드라마에 심취한 분들이 그 스토리를 따라 해뜨는 그곳으로 가는가 봅니다:D

트윗2.jpg 



■ e-문화예술교육연구원
 http://ecaei.com


■ 옥계, 한국여성수련원
http://www.kwcenter.or.kr/
http://blog.naver.com/kwstjoo
한국여성수련원(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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