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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워크샵의 여운이 아직까지 온몸으로 느껴지는 6월 15일 내방역(유니드파트너스) 늦은 오후,
2011년 집단지성브랜드네트워크 6월 정기모임 스타트!
진행 노진화
오프닝 반경남
울릉도워크샵리뷰 하진옥
셀마토크쇼 조연심, 박선정
브랜드청문회 안계환, 반경남
나의 일과사랑 최병광
공지사항 강소송쌀사랑축제/ 화장하는여자/ 부산아쿠아리움/ 회초리훈장님영화 등





 

백만 장자들의 성공요인 중에서 느낀 40라운드의 매력포인트.
"좋은 조언을 해 주는 사람이 있다.."
스스로를 돌아보게 한 좋은 글귀들..
노진화 그녀가 생각하는 진정한 성공이란,
균형을 맞추는 것이다!


기상악화로 인해 울릉도에 5주간 갇혀있던 적이 있다고 웃으며 말하는 그녀,
달콤쌉쏘름한 카푸치노만 있으면 5주 그 이상도 울릉도에 있을 수 있을 것만 같은 그녀,
하진옥의 울릉도 워크샵 포토에세이!

※ 울릉도워크샵리뷰: http://40round.com/1136


 


 


[브랜드청문회]
브랜드청문회 대상자로 40라운드의 행복마당발 반경남 의장! 진행에 독서경영전문가 안계환!
- 40라운드의 의장으로 활동하며 좋은점/나쁜점/힘든점 짚어보기
나이가 많아 의장이지만 매번 설레는 마음이 드는 곳이 40라운드이다!  마~냥 좋다^ㅡ^

- 행복마당발, 행복전도사라는 닉을 쓰게된 계기는?
심장이식수술이라는 큰 사건이 나를 온전하게 뒤짚어 놓았다. 나만 있으면 해결 할 수 있는 일이 많았기에 '해결사'라 불렸던 적도 있고, 누군가를 내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곤 했다. 하지만 심장이식수술을 한 뒤 부터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가 변하게 되었다.

'반경남' 그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40라운드 실시간 카톡 청문회)


 


[나의 일과 사랑]
최카피 그는 이미 막강한 브랜드를 가진 자다. 빨래~ 끝~! 힘좋고 오~래가는 건전지 등의 카피는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국민카피다. 그런 그에 대해 더 많이 알 수 있었던 시간.
여행을 하고, 책을 쓰고, 사진을 찍고... 카피를 쓰는 남자, 최병광!
많은 분들이 이야기 하셨듯 참 어려운 사람이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울릉도 워크샵 그리고 최카피의 일과 사랑스토리를 계기로.. 참 아이같고 애인같고 아빠같은 코믹진지순수열정 멀티남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는것. 아하하^^
사진 속 브이브이~^ㅡ^V
 


 


[셀마토크쇼]
진행에 지식소통 조연심, 대상자 교육문화디렉터 박선정.
기간으로 따지면 오래 뵀지만 참 많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는 그녀 박선정! 그녀의 일과 삶 그리고 사랑과 우정 사람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었다.
- 박선정이 생각하는 '성공'이란?

자기 만족이 1순위로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그것이 남이 봤을 때 별거 아니다 할 지라도..
시간이 지날 수록 그 사람이 가진 숨은 매력이 드는 그녀. 맛이 있다! 좋다! by. Selma


[셀마토크쇼에서 준비한 교육문화디렉터 '박선정' 그녀만을 위한 짧막 영상 메세지]




금토일 모두가 5번씩 있다는 기대되는 7월!
얼음동동 띄운 수박화채같은 시원함이 느껴지는 7월 정기모임은 어떤 분들이 맛깔나게 함께하실지.. 기대됩니다^^
Brand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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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 칠흙같은 어둠을 뚫고 묵호항에 도착한 후에 울릉도로 향하는 배에 몸을 실었지요. 
기나긴 도로여행 그리고 두려운 바다여행!

하지만,
함께하는 유쾌한 사람들이 있기에 이 모든게 용서가 될 수 있었던 40라운드 울릉도 워크샵!
청산도, 제주도에 이어 공감여행 시즌 3 이었죠!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뽀리 13인, 울릉도 날다!



 '울릉도 날다' 아직까지 다리 근육이 땡땡할 듯한 사람들.

하진옥, 김경호, 구미애, 백승휴, 김정기, 조연심, 김창화, 안계환, 최병광, 강정은, 박선정, 노진화, 이준


예림원. 문자조각공원.
강릉 옥계에 있는 하슬라아트월드의 조각공원과 비슷한 느낌을 주는 곳이었어요.
날씨가 워낙에 좋아 파랗고 푸른 하늘과 바다에 눈이 시원하고 살랑거리는 바람에 마음까지 상쾌한 산책이었습니다^^


맑은 노란색 바람막이가 너무나도 잘어울리는 멋진남자 김정기.
장난기 충전 만빵 속에서 카메라만 들면 나오는 그 묵직한 진중함의 백승휴.
다섯가지의 코믹어록을 남긴 불후의 카피라이터 최병광.


작게나마 담아본 울릉도 스타일



 백승휴의 동남아-중동 스타일
1. 옥수수 먹는 방법
2. 뜨거움이 지글거리는 현장 한가운데서 바쁜 비즈니스맨
3. 어떻게 형언할 수 없는 <괴짜가족>이란 만화에나 나올법한 캐릭터
등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주신 100만가지 얼굴의 백승휴 작가님.
죄송하고 감사하고 죄송하고 사랑합니다♡ 음하하.
&
1박2일 깃발 득템한 조연심 그녀! 므흣한 미소.



저질체력으로 따라가기 힘들었던 '성인봉' 등산행.
그래도 함께 끌어주고 밀어주면서 걷다보니 어느덧 정상에서 함께 서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오르막이 힘들고 내리막에 지침보다 하도 웃다가 배가 아파서 힘들었어요.
너무 웃다가 지친다는 것을 경험해 보고 싶으신 분들은 네번째 워크샵 함께 하시면 됩니다!!! 호언장담. 히힛!


단체 So Cooooool 티셔츠 협찬해주신 백승휴 작가님과 단체 트레이닝복 협찬해주신 반경남 의장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박 3일의 하이라이트 울릉도 성인봉 완주 했슴다! 인증샷!!
제주도에는 비가 왕창 오고 난리난리 였다는데 울릉도 날씨는 어찌나 화창만발한지,
청산도, 제주도에 이어 40라운드 워크샵 날씨 운은 최고였던 것 같습니다!
강력한 멀미약으로 배에서 실신한 덕에 멀미도 하지 않았구요.

마음속 찐한 감동을 일으킨 이번 여행을 처음부터 끝까지 진두지휘 해주신 대외협력분과 김경호 대표님과 함께 웃다 지친 열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네번째 워크샵 떄에는 더 많은 40라운드 분들과 웃다가 지쳤으면 하는 바램을 열심히 피력하며 후기를 마쳐요.. 뿅!


 사진제공에 백승휴 작가님, 김정기 대표님, 이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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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 일시: 6월 15일 수요일 7PM
- 장소: 내방역 유니드파트너스(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880-3 영일빌딩3층)
- 시간: 6PM - 9:30PM (저녁식사 포함)
- 진행: 온라인분과 노진화 대표
- 회비: 1만원

[프로그램]

1. 개회사 : 반경남 의장
2. 셀마토크쇼 : 진행 조연심, 게스트 박선정 (20분)
3. 브랜드청문회 : 진행 안계환, 청문대상 김정기 (40분)
<휴식> 20분
4. 나의 일과 삶 : 최병광 (20분)
5. 공지사항과 폐회 : 방미영 부의장

[유니드 파트너스 오시는길]
- 지하철편
   7호선 내방역 8번 출구에서 전방 50M 앞에 있는 굿모닝부동산 골목으로 좌회전 후 첫번째 사거리에서 우측 두번째 건물 3층
- 버스편
   시내버스: 142, 148, 406 / 마을버스: 서초 07

 장소 협찬을 해주신 유니드 파트너스의 조규면 대표님 감사합니다^^


 Brand UP!

참석여부, 덧글로 꼬~옥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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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온데간데 사라진 듯, 참 덥다덥다는 말이 입에 나올 정도로 더운 요즘.
더운 여름 시원하게 쏟아지는 소나기 같이 반가운 40라운드 5월 정기모임이 내방역 유니드파트너스에서 열렸다.
Brand Kim 김정기 대표의 빨간색 강렬함이 돋보이는 진행PT가 한장 한장 넘어갈 수록 그의 디자인 실력과 감각에 Wow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 색과 임팩트 있게 포인트만 짚어주는 진행!!! 김정기 대표님 수고하셨습니다^^


번개 사진이 나올때마다 우뢰와 같은 박수를 쳐야했다. (함성) 꺄아~~~~~

 김정기 대표님은 센스쟁이!



반경남 의장님의 오프닝,
"현명한 여자를 만나면 3대가 행복하다"
라는 말만 뇌리속에 콱 박혔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자신의 개인브랜딩을 위해 매달 모임을 가진다.
집단지성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
시간이 지나면서 잊혀지는 것들도 있고, 새롭게 생겨나는 것들도 있고, 보안해야 하는 것들도 있다.
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모든 것들이 벼려지고 성장하는 과정들이겠지 싶다..
시간을 견뎌자.
나 자신에게 감동해서 눈물이 나올 만큼 노력해 본 적이 있는가?


지식소통 조연심의 셀마토크쇼
게스트는 독서교육의 김창화 대표님

40라운드를 넘어 인기급상승 중인 셀마토크쇼이다.
조만간 지식방송에서 생방송으로 매주간 토크쇼가 진행 될 예정!
화이팅!!



독서교육 사업을 20여년간 해온 김창화 대표는,
'독서능력 = 읽기능력 = 문식능력 = 학습능력'이라는 공식아래 이를 패턴화 하는 시스템설계까지 하고 있다.
토크쇼가 시작되면서 재밌는 이야기를 해주었는데.. 인간이 책을 읽을 때 몇 퍼센트의 배경지식(정보)를 알 때 가장 재미있어 할까?
75%를 알고 25%를 모를 때 우리는 그 책을 가장 재밌어 하고 자신과 맞다는 생각을 한다고 한다.
자신에게 맞지 않는 책이라면 25%이상 그 분야에 대한 정보/지식이 없기 때문에 어렵거나 혹은 흥미없거나 하는 것이다.



본인의 강점으로는 무슨 일이 생기면 밤을 새서라도 해내고 마는 스피드와 추진력이라고 했지만 이 때문에 직원들이 너무 힘들어 한단다. (하하) 또한 여러가지 일들을 한꺼번에 생각할 수 있는 종합적 사고가 가능한 것이 자신의 매력포인트란다!
이런 매력 포인트는 역으로 약점이기도 하다. 너무 많은 일을 동시에 시작해 버리고 마는 것... 현재도 독서와 관련된 일을 4개나 하고 있다니.. 그 스케일이 놀랍다.

20살때부터 사업을 시작해 지금까지 인생의 밑바닥이라고 할 만큼 처절하게 아픔도 경험해봤고 성공이라 불릴 만한 고지도 찍어본 김창화 대표. 독서 교육이 우리의 미래 아이들을 위한 콘텐츠이기에 그의 삶과 비즈니스는 승승장구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화이팅!^^



셀마토크쇼의 주인공 '독서교육 김창화'대표를 위한 Brand Kim 김정기 대표가 준비한 기타반주에 맞춰 다 같이 합창!
잘 사세요~ 잘 사세요~ 행복하게 살아요! 모두모두..^^



브랜드 청문회에 앞서, 진행자 김태균 대표가 준비한 영상..
이 영상을 처음 보는것도 아닌데.. 눈시울이 붉어졌다.
만약에 정말 만약에... '나라면?'
상상만 해도 이렇게 가슴이 아픈데.. 영상 속의 부자가 정말 대단하다.





늘 브랜드 청문회의 진행을 맡던 안계환 대표와 브랜드 청문회 1호 대상자 김태균 대표의 롤이 바뀌었다!!
독서경영전문가 안계환, 그의 개인브랜드를 파헤쳐 보는 시간!~



Q: SS인재경영연구소의 'SS'는 무슨 의미인가요?
A: 40라운드에서 함께 고민해주었던 연구소 이름이죠. 서울대 삼성!
하지만 지금은 스스로의 이름이 브랜드화 시키고자 하기 때문에 별 의미를 부여하지 않아요.


Q: 요즘 근황?

A: 사업 후 강의 일, 무대에 서는 일을 한다. 더 많이 더 다양한 분야의 무대위에 서고 싶다.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들이 잘 하는 것을 내 것으로 만들까?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늘 한다. 무대 위에서 재밌고 보람있게 소통하고 싶다.


Q: 안계환이 생각하는 브랜드 업 이라는 그림
A: 저희는, 우리는, 저라는 사람과 제가 가진 콘텐츠가 같이 보여질 수 있다면, 그것이 브랜드 업이라 생각해요.
80이 넘어서까지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주는 5일 나를 위한 시간 1일 가족을 위한 시간 1일로 1주일을 살고 싶네요.

Q: '나는 어떤 사람인지, 어떤 강점을 가지고 있는지, 좋아하는게 뭔지, 하고 싶은게 뭔지, 어떻게 살고 싶은지,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A: 모두들 이런 질문을 받으면 '모른다'는 대답이 대다수.
많은 경험으로 굴곡진 삶을 살다보면서 나는 '공부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다.
무언가를 몰입하며 연구하는 것!  세상에서 무엇을 얻으려면 무언가를 포기해야 하는데.. 인생의 1순위는 자신의 가치인 것 같다.

많은 부분을 기재하진 못했지만.. 정말 정말 정말 안계환 대표님에 대해 많이 알게되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귀여운 브레이크 타임!


번개 그림이 나오면??
이 글을 보시면서도 박수를...ㅋㅋ


참 많이 알겠다가도 모르겠는 이 남자. 김경호 대표의 '나의 일과 삶'
많이 바닥도 쳐보고 많이 성공도 해보았지만 인생의 비젼이 확고하기에 흔들리지 않는 남자!
그의 인생에는 두가지 키워드 ''Dream(Vision)' 그리고 인생의 성장촉진제 역활을 해주는 'Mentor'

메일을 보낼때 늘 하단에 이름과 함께 붙는. 김경호 Dream! 상대방에세 꿈을, 무언가를 '드리'고 싶단다.
매일 아침 출근하면 보게 되는 것 '드림파일'
이를 보면서 자신의 꿈을 다시한번 이미지화 하고 스스로와 다짐을 한다. 그리고 아내와 함께 약속한 한가지.
아이들에게 올인하는 것이 아닌 우리 자신의 꿈이루며 살자는 것..^^

[인생의 세가지 프로젝트]
A 프로젝트 Short , 생계유지형 / 제일 불안함 Bnt New와 로드프렌즈 잡지
B 프로젝트 Middle, 컨설팅업(새로운 여행지, 여행프로그램, 리조트 등)
C 프로젝트 Long, 커머스, 평생 직장이 아닌 '직업'노후를 책임져줄 프로젝트로 꾸준히. 뚜벅뚜벅. 걷고 있다..^^

마지막으로 인생의 굴곡이 깊을 수도 있고 낮게 찰랑거릴 수 있기에 한 우물만 파지 말아라!라고 전했다.
감사하고 사랑하고 행복한 커뮤니티 '감사행성' 김경호.


시간 관계상 진행되지 못한 '성공의 정신과 담론'
다음 정기모임땐 볼 수 있겠죠?^^




오랫만에 뵙는 김향순 대표님의 메세지,
에너지가 넘치는 40라운드는 기대심리가 작용하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시간의 70%를 봉사로 너무나도 재밌게 살아가는 중인데 마음이 맞는 분들과 의미있게 함께하고 싶어요..^^
뱃속에서부터 상처가 있는 미혼모의 아이들을 세계적인 어린이 종합 예술단으로 키워보겠다는 욕심이 불끈불끈 합니다!


대학원 과정의 바쁜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하신 방미영 부의장님.
다음 정기모임땐 꼭, 꼭, 꼭 함께했으면 좋겠어요..^^



40라운드 5월 정기모임 단체사진. Photo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요즘 너무나도 쓰나미 일정을 소화하느라 건강상태에 적신호 켜지신 백작가님... 몸도 추스리셔요.. 아프면 속상합니다!!ㅠ _ㅠ
함께하지 못한 손현미 작가님의 입술 9바늘.. 지금 무지 속상하거든요..ㅠ_ ㅠ



속기록한 내용들을 바탕으로 한 리뷰입니다. 혹시라도 수정될 부분이 있으면 덧글로 말씀해 주셔요^^
장소 협찬을 해주신 유니드파트너스의 조규면 사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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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의 매출이 종이책을 넘어설 것이다.

미 경제전문지 포춘이 인터넷판에서 발표한 책에 관련한 언급이다. 이는 반즈앤노블의 임원인 마크 패리시가 말한 것이다. 출판산업은 급격히 변화하고 있으며 영화나 음악, 신문보다도 그 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에 향후 2년내에 완전한 변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가트너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미국 독자들은 30%정도가 전자책과 종이책을 같은 비율로 소비하고 있다고 한다. 올해에는 1천800만개의 전자책 단말기가 판매돼 독자의 35%가 이를 소유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2009년에는 90만개가 팔렸었다. 인터넷 서점인 아마존은 지난 1월 전자책 판매가 종이책을 넘어섰다고 밝혔으며 애플은 지난해 4월 전자책 스토어가 개설된 이후 1억건의 내려받기(다운로드)가 이뤄졌다고 말했다.


미국의 경우에는 아마존을 비롯한 인터넷 서점들의 노력으로 전자책의 시장이 매우 활성화되고 있다. 그러나 국내는 아직까지는 저작권료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는 덕분에 콘텐츠의 부재로 전자책의 확산이 지지부진하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들은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것이고 전자책 판매도 활성화될 것이다. 어쨌든 비즈니스적 관점에서 보면 출판시장의 무게가 종이책에서 전자책으로 점차 옮겨가고 있는 것만은 사실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전자책의 부상은 종이책을 완전히 몰아내고 완전히 지배할 것인가 하는 의견들이 대두되고 있다.

종이책은 사라질 것인가?

독서의 중요성에 대해서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다 보면 이러한 전자책의 발달로 인해서 종이책이 사라질 것인데, 궂이 책을 사서 읽을 필요가 있는가 하는 질문들을 받게 된다. 전자책은 쉽게 접할 수 있는 매체다. 가격도 싸고 보관도 용이하다. 수백권을 가지고 다니는데도 전혀 불편함이 없다. 전자책과 종이책의 비교는 학습시장에 있어서 지식의 습득에 관한 논쟁과도 유사하다. 인터넷을 검색하면 엄청나게 많은 지식이 존재하는데 궂이 학교에서 지식을 배워야 하고 때로는 암기해야 하는가 하는 의견들 말이다.

인터넷은 수많은 매스미디어를 대체하고 있다. 인터넷은 신문과 텔레비전, 라디오 등을 대체하고 있으며 신문과 같은 종이 인쇄물 읽는 시간을 빼앗아가고 있다. 그 이유는 인터넷이 가진 쌍방향성과 다양성 때문이다. 종이신문과 같은 일방향성 매체보다는 서로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고 소리,영상등을 함께 보고듣는게 편리하다. 그런데 책은 이러한 인터넷의 대체상황에서 가장 늦게 대체되고 있는 중이다. 여기에는 다양한 이유가 존재한다. 다른 매체에 비해서 휴대가 편리하고, 메모할 수도  있으며 다른 사람에게 전해 줄 수도 있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생각해 봐야 할 것은 진실로 전자책이 종이책을 대체하고 있는가 하는 것이다. 또한 종이책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기능이 사용이 편리한 전자책으로 충족할 수 있는가 하는 점이다. 물론 전자책의 미래가 매우 밝으며 완전히 대체할 것이라고 말하는 전문가들이 존재한다. 반면에 많은 연구결과에서 전자책은 기존 종이책과는 다른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종이책은 분명하게 살아남을 것이라는 의견도 많다.

 
 인터넷 읽기는 실제로는 읽지 않는다.

오늘의 책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인터넷이 우리의 뇌 구조를 바꾸고 있다" 에서 말하는 종이책과 전자책에 관한 연구에서는 종이책 읽기의 필요성이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우리는 전자책을 종이책과 같은 개념인데 다만 화면상에서 읽는 것이다라고 전제해 왔다. 하지만 전자책을 읽는 것은 기존의 종이책을 읽는 것과는 전혀 다른 행위를 필요로 한다. 한번 내가 전자책을 읽는 상황을 가정해 보다. 전자책을 읽는 환경은 읽는데만 집중할 수 없다. 앞뒤로 스크롤하며 키워드를 찾고 평소보다 더 자주 커피를 가지러 들락거리고 수시로 이메일과 뉴스를 확인한다. 수시로 멀티태스킹을 하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책을 다 읽는 상황이 되었다면 책을 읽기는 읽었는데 무엇을 읽었는지 머리에 남는 것은 별로 없게 된다.

인터넷과 같은 멀티태스킹 활동은 뇌를 혹사시킨다. 뇌과학자들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인터넷을 쓰고 있는 상황은 뇌의 전두엽을 활성화시킨다. 수시로 의사결정을 해야하며 다양한 곳에 두뇌회전을 해야 한다. 이것은 노인들에게는 아주 좋은 상황이라 한다. 그들의 뇌를 활성화시키므로 치매예방에도 좋고 보다 활력을 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환경은 책 읽기에서 얻고자 하는 집중도를 낮춘다.  지적인 활동을 통해서 결과를 내려면 오랜 시간에 걸친 스키마를 구축하는 활동에서 나오는데 이런 스키마의 획득은 집중적인 읽기와 지식의 저장에서 얻을 수 있다. 우리의 학교 교육에서 행해지는 집중적인 암기는 나름대로 우리의 스키마를 형성시키는 긍정적 행위인 셈이다.

독일의 연구자인 제이콥 닐슨에 의하면 사람들이 웹 페이지를 읽는 방식은 빠른 스캐닝을 통한 것이고 결과적으로 그들은 글만 읽는 것이 아니고 그림이나 동영상을 함께 보는 것이 된다. 결과적으로 인터넷에서 보는 행위는 확실히 빠른 쌍방향 활동임이 분명하며 글에만 집중하지 않는다. 이는 결과적으로 웹의 글을 실제로는 읽지 않는것과 같다 라고 결론 지었다.  

인터넷 읽기는 집중력을 저하시킨다.

또다른 연구자인 지밍 리우에 의하면 디지털 환경은 사람들이 많은 주제를 폭넓게 탐구하도록 권장하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그 방식은 더욱 피상적인 수준에 머물게 한다. 이는 하이퍼텍스트가 사람들이 깊이 읽고 생각하지 못하도록 산만하게 한다는 점을 말하고 있다.

결론적으으로 온라인상에서 글을 읽는다는 것은 끊임없는 멀티태스킹을 해야 한다는 의미를 가진다. 이는 주의력을 분산시키며 우리의 뇌를 멀티태스킹에 맞도록 능력을 향상시키기는 하지만 깊이 그리고 창조적으로 생각하는 능력을 저하시키고 있다. 이렇게 되면 창의성, 독창성, 생산성을 가져올 가능성은 매우 약해진다. 인터넷은 단순한 정보에의 접근은 원활하게 하지만 정작 제대로 읽지않게 함으로써 우리 스스로 깊이 아는 능력을 상실하게 만들고 있다. 

창의성,독창성,생산성을 가지려면 종이책을 읽어라 

따라서 깊이있는 지식을 얻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창조적 능력을 갖추는데는 여전히 종이책의 유용성이 많이 있는 셈이다. 그동안 우리는 전자책이 종이책을 완전히 대체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왔다. 하지만 또다른 연구결과에 의하면 책읽기의 기능을 인터넷이 대체할 수 없으며 여전히 읽기의 유용성이 검증된 셈이다. 더욱이 많은 사람들이 종이책 읽기를 줄이고 하이퍼텍스트 읽기로 변해가고 있는 시대에 책을 많이 읽는다는 것은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 할 수 있는 요인이라는 점이 더욱 강조된다 할 수 있다.

책 읽기를 좋아하고 꾸준히 하시는 분들은 다른 사람들과 확실히 차별화 될 수 있는 찬스이므로 집중도를 높여 많이 읽으시기를...

감사드리며
안계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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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국민, 행복한 사회, 존경받는 나라를 향한 우리들의 출발
세종의 말씀과 이웃나라 일본에 불어닥친 검은 파도에 대한 안타까움이 가득한 묵념.. 으로 시작한
사단법인 한국형리더십개발원 출범식!

@리베라호텔

 

사단법인 한국형리더십개발원 출범식 @리베라호텔


 
1. 전체 진행에는 한국형리더십에서 궂은일을 도맡아 솔선수범하시는 디지털세종 김태균 대표님^^*

2. 활력있는 비영리 사단법인으로의 승승장구를 기원하며, 박현모 박사님의 '여는 말씀'

    줄탁동기, 병아리가 알을 깨고 나올 때까지 안밖으로의 부지런한비빔과 따스한 쪼임에 감사하단 메세지.

3. 한국형리더십 DNA를 되살리자! (사)한국형리더십개발원 손욱(전 농심 회장님) 이사장님의 강의.

※ 왜 한국형리더십인가?
한강의 기적을 넘어 이룩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지혜로운 국민, 행복한 사회, 존경받는 나라!
품격높은 국가로 발전할 절호의 기회, 그를 결정하는 것은 한국형 리더십이라고 생각한다.

4. 사단법인 한국형리더십개발원이 가져야할 가치와 비전을 도출하기 위한 각 팀(테이블)별 브레인스토밍!
만약, 과거~ 현대의 인물들 중 1명만 이 시대로 초대한다면? 
각 테이블에서 서바이벌로 단 한명을 뽑아 이순신, 단군, 이태석(신부님), 정주영, 정도전
다섯명의 인물로 추려졌다.
그리고 그 뽑힌 인물에 대해 브레인 스토밍을 한 후, 그 키워드or문장들에 대해 한국형리더십개발원에게 필요한 점으로 대입을 시켜보았다. 정말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었는데..
그 중에서도 나는 (無지식으로 발언한번 못했지만) 단연코, 기록에 대한 중요성과 첨단 도구활용!
난중일기를 통해 이순신장군을 기억할 수 있듯이...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
기록은 지식산업사회의 최첨단 도구인 온라인을 활용해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나를, 한국형리더십개발원을 알리면 좋겠다.


한국형리더십개발원 출범식에서 만난
반가운 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

좋은 일, 기쁜 일, 재밌는 일은 함께 나누면 나눌수록 커지는법.


MU지식소통 조연심선생님, 베트남링커 이근재대표님, 독서경영 안계환대표님,
행복마당발 반경남의장님, 브랜드김 김정기대표님, 디지털세종 김태균대표님 그리고 온라인브랜딩 강정은 나!^^

 



사단법인 한국형리더십개발원의 승승장구를 기원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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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링커
 이근재, 베트남에서 비지니스 멘토를 꿈꾸다


 현재 하고 있는 일은 무엇인가요?


베트남에서 처음 시작은 헤드셋 또는 이어폰을 착용하고 박물관이나 전시장에 정보를 다국어로 듣게 되는 오디오가이드를 시작하여 사업이 시작되었으나 요즘은 베트남 관련 무역, 오퍼로 의료기기, 가축약품, 토종닭, 컨설팅, 비즈니스 인큐베이터, 비즈니스 선교 등 다양합니다. 한국에서는 부동산 임대, 중소기업의 베트남 진출 기업 멘토로 컨설팅도 하고 환경에너지 사업인 에너지 큐브도 하고 있구요. 요즘은 무엇을 하고 있다는 것보다 무슨일을 줄일 것인가가 관건입니다. 관계된 일들 중에 한가지 한가지 내려놓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싶은데 그건 비즈니스 선교를 하고 싶내요.  제가 하는 사업을 통해 소수민족과 해외에 선교사로 나가 계신 분들을 후원하거나 선교사님들의 직업이 그리 환영 받는 수익이 있는 직업이 아니라 비자 발급 등의 어려운 점이 많은 분들이 있어 회사에서 지원하는 일 등을 하고 싶습니다.

셀마토크쇼에서 이근재 대표와 조연심이 수다를 떠는 중! 김정기 대표님이 열심히 동영상 촬영하고 계시네요.




 
살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저는 제가 싫어요. 성격도 좋지 않고 우유부단하고 과격하고 화 잘내고……. 아내가 옛날의 나에서 현재의 나는 180도 인간이 되어있다고 하더군요. 지금이 가장 행복합니다.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고 무엇이든 시켜만 주면 경험하고 부딪혀서 해결하고 그러면서 조금씩 성숙하는 거 같아요. 그래서인지 오늘의 나를 만날 때, 내일이 있다는 오늘을 맞이 하면서 오늘을 어떻게 준비하는가가 내일의 다른 나를 보게 되는 것 같아 오늘의 제가 제일 좋습니다. 어제의 나는 너무도 부족하고 미련하고 어리석기만 한 나를 기억 하게 되는데 오늘의 나를 보면 기쁘고 희망찹니다.


셀마토크쇼에서 대화 중인 베트남링커, 이근재 에클레시아 대표. "나는 오늘의 내가 제일 좋아여!~"




잊고 싶은 시절은요? 첫사랑과 헤어졌다든지 사업을 말아먹었다던지... 등등

어제 까지의 일 까요? 이미 나쁜 성격을 많이 가지고 있는 저를 설명 드렸으니 길게 말하면 지루하고요. 질문에 의도처럼 잊고 싶은 시절을 콕 집어서 말해야 한다면, 너무 많아서 힘드내요. 직장 생활할 때, 직장 옮길 때, 옮긴 직장이 힘들 때, 이직한 직장이 고소당해 경찰청 조사 받을 때….. 진짜 너무 많아요 . 최근 기억만 하렵니다. 처음 사업 시작한 시기……. 경험도 없이 소개 받은 사람 믿고 사람에 투자하고 어설픈 시절의 시기 돈도 날리고 사람에 대한 믿음도 없어지고, 나의 무력함을 느끼고 의기 소침 한 세월 보내게 될 때의 시기 인 듯합니다.



 
내가 슬플 때 부르거나 생각나는 노래와 이유는?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

어려울 때일수록 나를 들어 성장하고 쓰시게 될 누군가의 축복을 기다리며 이 노래가 생각나내요

주님이
주신 땅으로 한걸음씩 나아갈 때에 수많은 적들과 견고한 성이 나를 두렵게 하지만
주님을 신뢰함으로 주님을 의지함으로 주님이 주시는 담대함으로 소리 외치며 나아가네
산지를 내게 주소서 그날에 주께서 말씀하신 이젠 내가 주님의 이름으로 땅을 취하리라.          
산지를 내게 주소서 그날에 주께서 말씀하신 이젠 내가 주님의 이름으로 땅을 취하리라.

이근재 대표가 말하는 이 산지가 바로 "베트남" 땅인 거지요...

 

베트남이여, 내게 오라! 고 말하는 이근재 대표와 셀마토크쇼 진행자인 지식소통 조연심



내가 기쁠 때 생각나는 노래와 그 이유는?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눈을 뜨기 힘든 가을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 좋아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 할까

창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 테니까

 

가끔 두려워져 지난밤 꿈처럼 사라질까 기도해

매일 너를 보고 너의 손을 잡고 내곁에 있는 너를 확인해

창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람은 죄가 될 테니까

 

살아가는 이유 꿈을 꾸는 이유 모두가 너라는 걸

네가 있는 세상 살아가는 동안 더 좋은 것은 없을 거야


10
월의 어느 멋진 날에

[
출처]
김동규 -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듣기,가사,반복]|작성자 도드

바닐라루시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감미로운 음성이 너무 인상적이었다.

(http://www.youtube.com/watch?v=3ybnFRjeqwU&feature=related

40라운드 안계환 대표가 40라운드 (www.40round.com)에 UCC 동영상을 올려 놨네요. 센스 짱! 감사합니다.

사람은 3번의 기회가 온다던데 현재 몇 번의 기회를 만났는지요? 

기회는 항상 주어지고 있는데 그 것을 모르고 흘려 버리고 있지 않나 생각되내요. 직장 생활하면서 상사나 회사로부터 인정받게 되기 시작 할 때쯤 고집과 존심 이라는 것이 생기면서 기회를 놓고 있었고 이직하면서도 새로운 기회에 놓여 있으면서도 조금의 가치의 상승을 위해 다시금 현실에서 달아나 버리고 이탈하고 다시금 반복되는 기회의 흐름에서 소외되어 있다고 느껴왔던 것 같아요. 꼭 집어서 지금 몇 번째 기회의 시기라고 말해야 한다면 처음은 아닌 것 같고 3번째라고 하면 비참하고 두 번째 정도라야  살 맛도 나지 않을까요. 직장 생활하면서 인정받고 승승장구 할 때 회사를 뿌리치고 잘난 맛으로 살아보려고 사표 던지고 그래도 끈질긴 인연으로 이어지던 직장 선후배들과의 연줄이 기회였던 것 같아요.

두번째 기회인 현재는 사업이라는 것을 하면서 행복하고 즐겁기만 한 나를 보면서 이것이 언제 까지 일까 하던 시기에 기회를 놓아버린 것은 아닐까 생각되내요
.

이제
3번째 기회가 오고 있겠구나 생각하면 이젠 놓치지 않을 것 같아요. 꼬 옥 잡아야죠..

셀마토크쇼 게스트인 이근재 대표에게 멋진 축가를 불러주고 있는 김정기, 안계환, 김태균 이상 올드보이 3인이었습니다..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살고 싶은가요?

영향력 있는 삶. 세상의 가치도 중요하고 그를 위해 움직여지고 있지만 내가 위치한 곳에서 주위에 흡수되기 보다 스폰지처럼 모든 것을 흡수시켜주는 넓은 가슴과 시야, 지혜로운 사람으로 살고 싶내요. 그래서 비즈니스 선교가 더 하고 싶어요.

40라운드 2011년 3회 정기모임에서 셀마토크쇼에서 이근재 대표의 매력에 푹 빠져 있는 멤버들..




 
당신이 생각하는 성공의 기준을 말해 주세요.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 사용되는 도구 일 때, 축복이 통로로 사용되고 있을 때, 그것이 보잘 것 없는 직업의 분류나 수입의 정도, 지식의 척도로 결정 되어지기 보다는 내가 있어야 할 자리에 있음으로 아무 존재감이 없더라도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해 움직여지는 역할을 하고 있다면 그것이 성공이라고 봅니다.

돈과 명예가 세상 모든 것을 말해주고 그것이 부럽고 누리고 싶은 것은 저도 마찬가지 이지만 그런 모습 말고도 사용되어지는 축복의 통로로 자리하고 싶내요.


보이는 든든함 뒤에 고독과 외로움이 묻어나는 것 같아 마음이 짠~~ 해지는 순간...



그래도 못다한 이야기 한 마디만 해 주세요...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이 저에게는 또 다른 축복인 듯합니다. 다들 너무도 뛰어나고 높고 푸른 하늘로 뛰어 오를 준비가 되신 분들이기에 제가 이자리에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 너무 감당하기 힘든 감격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성구가 있어 소개하렵니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 할 일이 없느니라

(" 'If you can'?" said Jesus. "Everything is possible for him who believes."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마가복음 9 23 [ Mark 9:23 ])



감사합니다 .

 

셀마토크쇼는 보통 사람들의 아주 평범한 이야기쇼입니다. 이젠 당신이 주인공이랍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열렬한 호응 속에 셀마토크쇼 3월의 남자 이근재 대표와의 토크 쇼가 무사히 끝났습니다. 다음 달

또다른 주인공을 모시고 함께 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보통사람들의 평범한 이야기쇼, 셀마토크쇼는 계속 됩니다. 주~욱!

브랜디kim 김정기 대표님이 만들어준 셀마토크쇼 로고..

 

* 베트남링커는 "1초에 가슴을 울려라"의 저자 최카피님의 시가 500만원 상당의 브랜드네이밍입니다.

* 사진은 온라인브랜드디렉터로 활동 중인 온라인 분과 강정은 부위원장이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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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검색엔진에서 개인 이름으로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얼마나 개인브랜드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지 점검하기 위한 차원입니다.
검색엔진에 많은 항목이 검색된다고 해서 브랜드 수준이 높다 평가하고
검색되지 않는다고 해서 수준이 낮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개인브랜드의 발전 위한 하나의 과정으로 볼 수 있는 여지는 충분합니다.
지금은 인터넷으로 정보가 유통하는 세상이고 익명의 사람들에게 알려지는 수단으로는
현재로는 네이버 검색엔진이 가장 강력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기존 방법대로 세상의 정보는
여전히 유통되고 있고 더 강력한 경우도 많습니다. 인터넷 세상도 소셜네트워크의 힘이 강화되어
그쪽으로 영향력이 옮겨지고 있기도 합니다.

세상의 일은 정성적으로 시작해서 정량적으로 성과가 평가되어야 지속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의 대부분의 일이 그렇듯이 개인브랜드도 성과를 정량적으로 평가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가장 쉬운 것은 과거에 비해서 유명해졌고 그 결과로 수입이 증대되었다면 개인브랜드가 성장했다 라고 할 수 있겠지요.
결과를 정확하게 측정하기 어렵다면 좋은 과정을 수행했다면 결과도 좋을 것이다 라고 하는
프로세스 방법론을 채택하는 것도 좋은 것입니다.  

검색엔진에 자주 그리고 영향력 있게 노출될 수 있다면 개인브랜드가 성장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으며
좋은 프로세스를 유지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검색이 되시는 분들만 점검해 보았구요. 개인의 직업에 따라서 많이 검색되고 그렇지 않고가 결정되는 상황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분들을 여기에 맞추어야 한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노출이 되어야 하는 일을 하고 계신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이름이 검색되지 않는다면
좀더 노력이 필요합니다.  안타깝게도 포티라운드의 몇몇 분의 성함은 유명인과 겹쳐서 전혀 존재감이 없는 분도 계십니다.
이런 분들도 향후에는 일부 항목이라도 노출 될 수 있도록 함께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드리며
안계환 드림

브랜드네트워크 포티라운드 Brand 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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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 최카피 책쓰기 교실

강사: 최카피
인원: 5명
기간: 8월  ~ 11월  (총 12주 3개월간 / 매주 오프라인 모임 3시간 + 온라인 첨삭 수시)
장소: 토즈 또는 커피숍
회비:1,000,000원(개인당)
내용: 개인브랜드 아이덴티티 , 책쓰기 기본, 블로그 글쓰기, 책 목차 및 컨셉, 소재 개발법 외 브랜드 관련 궁금한 거 몽땅
조교: 지식소통 조연심

이렇게 조연심대표의 포스팅으로 시작된 최카피 책쓰기 교실에서 제가 첫 출간 계약을 했습니다.
지난 8월부터 시작해서 연말까지 집필을 목표로 달려왔지만 년내에 제대로 끝내지 못했습니다. 
그것이 해를 넘겨 올해까지 이어져 왔고 드디어 어제(3/7,월) 도서기획사인 한성과
"좋은책 만들기" 라는 출판사와 3자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한번도 책이란 것을 써본일이 없고 몇십장의 글을 쓴다는 꿈을 그려본 적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하고 있는 일에서 책을 내지 못하면 장기적인 생존이 어렵다는 것을 알고
막연하게 저자라는 꿈을 꾸어 왔지요.

하지만 2년이 넘게 어설픈 글재주로 써왔던 글들을 가지고 혼자서 글을 쓰고 책을 내기에는
능력도 실천력도 부족했습니다.
그저 욕심은 있고 의욕은 있는데 주제파악을 제대로 못한 돈키오테였다고나 할까요?
 
최카피 책쓰기 교실은 그저 막연한 저자라는 타이틀을 얻고자 하였던 저에게 구체적인 방법론과
확실한 실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최카피 선생님의 책쓰기에 대한 탁월한 지도와 조연심,강정은 두 조교의 압박이 저를 그래도
조금씩은 글을 쓰도록 만들었지요.

이제 계약을 했으니 어떻게든 출판사와 교정작업을 거쳐 책이 나오겠지요.
제가 쓴 글을 읽어보면 참으로 어설픈 문장력이 너무 거슬립니다.  좀더 진지하게 글을 가다듬고
좋은 상품이 되도록 만드는 일만 남은 셈입니다.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가 있도록 하겠습니다.

1기로 처음 다섯명이 시작해서 제가 첫 계약이 되었고
다른 분들도 조금씩 다듬으면 책이 되어 나오리라고 봅니다.
이제 또 최카피 책교실 2기를 모집한다고 합니다.  포티라운드에서 개인브랜드 만들기의 가장 중요한
방법론인 책쓰기가 점차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회원 전원이 책을 내는 그날까지 잘~운영되기를
기원합니다.

출간계약까지 이어지도록 도움을 주신 최카피님과 두 조교, 그리고 포티라운드 멤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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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형이란 야구선수가 있었다. 프로야구에 관심을 두고있는 사람은 잘 알고 있는 이름이겠지만 맨유의 축구경기를 즐겨보는 누그들에게는 생소한 이름이다. 한화의 주전 포수였고 장타력을 보유한 홈런타자였다. 어쨌든 그는 올해 은퇴한 전직 야구선수이다. 아직까지는 기량이 살아있어 프로야구 판에서 활동할 수 있다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타의에 의해서 옷을 벗었다. 과도한 FA보상 규정은 그를 억지로 옷벗게 했고  지금은 사회인 야구선수들을 지원하는 사업가로 변신해서 활동중이다.   불합리한 FA제도의 희생양이라는 특이한 이슈를 남기고 언론에 이름이 올랐던 경력을 가지고 있다. 거기다가 후배들을 위해 불합리한 제도에 대한 법원소송을 제기한 용기있는 인간이기도 하다. 


오늘 그를 이슈의 주제로 올린 것은 그가 말하는 야구라는 직업과 이후의 삶에 대한 그의 의견 때문이다. 프로야구의  FA제도는 어쩌면 일반 사람들의 권력이나 돈과 같은 것이다. 사람들은 직장에서 승진하여 임원이 되거나 최고의 지위를 갖는 것을 꿈꾼다. 아니면 일찌감치 자기 사업의 길로 떠나 사회적 명예와 돈을 추구한다. 누구에게나 가능성은 열려 있다. 누구나 대박을 꿈꿀 수 있고 수십억의 연봉을 받는 CEO가 될 수 있다. 프로야구 FA의 자격이 갖춰지면 자기 소속 구단에서 높은 대우를 해주고 계약을 하거나  다른 구단에서 그를 영입할 수 있다. 그런데 그를 타구단에서 영입하려면 엄청난 금액을 지불하여야 하고 보상금이나 보상선수를 지원하기도 한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게 녹록치 않다. 프로야구판에서 대박계약이 가능한  FA가 되려면 특 A급 선수가 되어야 한다. 모든 사람이 승진해서 임원이 되거나 사업을 해서 성공한 CEO가 될 수 는 없다. 이도형은 장타력이 아직 통할 수 있어 선수생활 연장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지만 그는 특A급 선수가 아니었다. 과도한 FA 보상 규정 탓에 결국 유니폼을 벗게 됐다. 타구단에서 이도형을 영입하려면 보상선수 또는 보상금이라는 출혈을 감수해야 했다. 아직 프로 무대에서 통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적지 않은 나이의 이도형을 보상선수나 보상금까지 줘가며 영입하려는 팀은 없었다. 






이도형은 현실론자다. 프로야구의 잘 드러나지 않는 현실에도 주목하는 선수다. 현재 추진 중인 사업도 야구를 그만뒀을 경우 무엇을 해야 하는가 하는 고민을 했고 사업을 준비해 왔다.  "사실, 야구를 오래 할 수 있는 선수들은 많지 않잖아요. 그런데 모두들 송진우, 구대성 선배처럼 할 줄 알고 야구를 합니다. 물론 좋은 것이죠. 이상적으로는 야구 선수라면 그렇게 오래 야구를 하는 것이 맞지만 현실은 다르거든요. 언제 야구를 그만두게 될 지 모르는 상황에서 막상 유니폼을 벗게 되면 혼란에 빠지는 경우가 많아요."  이렇게 말하는 이도형은 후배들이 야구를 그만뒀을 때 뭘 해야 할 지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야구를 열심히 하되, 미래를 위한 준비도 필요하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사회생활하는 내가 가진 사회적 위치는 현재 송진우인가 구대성인가? 실력만 있으면 권력이 생기고 돈이 생길 것인가? 그렇다... 송진우처럼 구대성처럼 실력있는 특A급이라면 현재의 활동을 열심히 하는것 만으로도 돈이 생기고 권력이 생길 것이다. 하지만 내가 이도형급 준재 정도라면 어떤가?  특A급이 받을 수 있는 대박계약도 어려울 것이고 어느날 갑자기 내가 속한 조직의 보호막이 사라질 수도 있다.  창업을 해서 나의 회사를 운영하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확실한 성공요인을 갖추고 있다면 모를까 사업의 현장은 정글과 같다. 언제 어떻게 변할지 알 수 없다.


우리도 이도형처럼 그가 가진 전문성을 갈고 닦아나가되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해 보자. 북쪽하늘에 움직이지 않은 북극성을 찾아서 그 방향을 바라보자. 당신의 북극성은 무엇인가? 내가 해왔던 일에서, 나의 주요 관심사에서 나만의 전문성을 갈고 닦아야 한다. 그러고 나서 미래를 위해 그 전문성을 발휘할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 특A급은 그가가진 전문성 만으로도 남들이 잘 알려주지만 나는 열심히 알려야 한다. 이것을 모아놓으면 바로 개인브랜드다. 세상의 사람들에게 그는 무엇을 하는 사람이며 어떤능력을 갖고 있는지 알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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