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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적으로 선택받은 몇몇을 제외하고는 차 음료를 챙겨 마시는 정도로 전지현이 될 수 없다는 건 안다.

그리고 매일 1시간 이상 땀 흘리며 운동하면 날씬해질 수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

하지만 어디 현실이 그렇던가? 이보다는 식사 후 카페라테 한잔 대신 무설탕 껌을 씹고, 찬 음식보다는

뜨거운 음식 먼저 먹는다 등의 팁이 더욱 절실하다.


1. 청량 음료 대신 물을 주문하라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유독 폭식하는 이유는?

  바로 습관처럼 주문하는 오렌지에이드와 리필해 마시는 콜라 때문이다.

  청량 음료에 함유된 액상 과당이 뇌의 시상하부에 영향을 미치는 효소를 줄여 식욕을 촉진시키는데 이로 인해

  없던 입맛도 생기는 것. 따라서 적게 먹으려면 일단 청량 음료부터 멀리해야 한다.

2. 커피를 못 끊겠거든 블랙을 고집하라

  커피보다는 티나 물이 낫다. 하지만 밥은 포기해도 커피만큼은

  꼭 마셔야 안정되는 당신이라면 블랙 커피만큼은 허용해도 좋다.

  블랙 커피 속 카페인은 식욕을 억제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기 때문.

3. 식사 후 15분 내에 무설탕 껌을 씹어라
  후즈후 클리닉의 윤수현 원장은 식후 15분 내에 무설탕 껌을 씹으면

  달콤한 디저트의 유혹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입 안에 맴도는 단맛과 씹는 포만감 때문에 간식을

  찾는 욕구가 줄어듭니다. 이렇게 몸이 길들면 나중엔 아예 디저트 생각이 사라져 자연스럽게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죠.” 지금 당장 백 속에 무설탕 껌을 채워놓을 것.

4 뜨거운 음식 먼저, 찬 음식을 나중에 먹어라

  식탐 때문에 번번이 다이어트에 실패했다면 이제부턴 ‘찬 음식 먼저’라는 서양식 식사 매너는

  잠시 접어두시길. 뜨거운 음식을 먼저 섭취하면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게 되므로 포만감을 빨리 느낄 수 있다.
 
5 저녁 8시 이후엔 샐러리와 당근으로 공복감을 해결하라

  밤에 먹는 음식은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을 감소시키고 식욕 억제 호르몬인 렙틴의 분비를 저하시킨다.

  같은 음식, 같은 양이라도 낮보다 밤에 섭취했을 때 더 살찌는 이유는 이 때문. 저녁 식사 이후 모든 간식은

  금지! 정 배고픔을 못 참겠거든 샐러리나 당근처럼 오래 씹을 수 있는 채소로 허기를 달래자.

6 어깨와 등을 곧게 펴고 앉아라
  의자에 앉을 때 등과 어깨를 편 자세를 유지하면 구부정한 자세일 때보다 최대 400kcal 정도 소비 열량이

  늘어난다. 서 있을 때도 마찬가지. 좌우 발꿈치를 모으고 발끝을 살짝 벌리며 아랫배와 허리에 힘을 주고

  엉덩이를 긴장시키면 몸이 긴장 상태를 유지해 칼로리가 빨리 소모된다.

7. 무조건 복근을 키워라
  특별히 많이 먹지 않았는데도 배가 계속 나온다면 문제는 음식이 아니라 근육이다.

  위와 장의 연동 운동력이 약해지면서 배가 축 늘어지기 시작했기 때문. 그러니 굶어봐야 소용없다.

  하루 최소 15분만이라도 윗몸, 아랫몸 일으키기 운동을 해서 만든 근육으로 늘어난 위와 장을 조여줘야 한다.

8. 몸통을 비틀어라
  틈나는 대로 몸통을 좌우로 비틀어주면 내장 지방이 연소되면서 군살이 빠진다. 더불어 허리까지 강화돼

  곧은 척추를 만드는 데도 도움이 된다. 척추가 바로 서니 비틀어진 골반을 교정하기도 수월해지고,

  골반이 교정되면 펑퍼짐했던 허벅지와 엉덩이의 군살도 자연스럽게 빠진다. 이것이 바로 일석삼조!

9 수영보단 조깅을 택하라
  얼마 전 미국의 한 대학 교수는 ‘살을 빼려거든 수영 말고 조깅을 하라’는 내용의 논문을 발표했다.

  수영 후에는 떨어진 체온을 높이기 위해 뇌가 기름지고 단 고열량 음식을 섭취하라고 명령한다는 것.

  따라서 소모한 열량보다 섭취하는 열량이 더 높을 수 있다. 반면 조깅 후에는 몸이 수분을 절대적으로

  원하기 때문에 식욕이 떨어지고 열량 섭취가 줄어들어 살이 쉽게 빠진다.

10 회식 자리에선 타이트한 옷과 벨트를 착용하라
  때로는 숨통 조이는 옷과 벨트가 식욕 억제제보다도 효과적이다. 타이트한 옷을 입으면 행여 몸매가

  드러날까 덜 먹게 되고, 벨트를 딱 맞게 채우고 있으면 포만감을 쉽게 느끼기 때문.

  회식처럼 음식을 피할 수 없는 자리에 참석할 땐 2가지 소품 중 하나만은 꼭 챙길 것.

평생 마음으로 만나고 싶은 한사람, 바로 40Roun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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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는 마른 솔잎처럼 조용히 태우고 기뻐하는 일은 꽃처럼 향기롭게 하라

역성은 여름 선들바람이게 하고 칭찬은 징처럼 울리게 하라

노력은 손처럼 끊임없이 움직이고 반성은 발처럼 가리지 않고 하라
인내는 질긴 것을 씹듯 하고 연민은 아이의 눈처럼 맑게 하라

남을 도와주는 일은 스스로 하고 도움 받는 일은 힘겹게 구하라
내가 한 일은 몸에게 감사하고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기고
미움은 물처럼 흘려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라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하라

시기는 칼과 같아 몸을 해하고 욕망이 지나치면 몸과 마음 모두 상하리라
모든 일에 넘침은 모자람만 못하고 억지로 잘난 척 하는 것은 아니함만 못하다

내 삶이 비록 허물투성이라 해도 자책으로 현실을 흐리게 하지 않으며
교만으로 나아감을 막지 않으리니 생각을 늘 게으르지 않게 하고
후회하기를 변명 삼아 하지 않으며

사람을 대할 때 늘 진실이라 믿어야 며 절대 간사한 웃음을 흘리지 않으리니
후회하고 다시 후회하여도 마음 다짐은 늘 바르게 하리라
오늘은 또 반성하고 내일은 희망이어라



평생 마음으로 만나고 싶은 한사람, 바로 40Roun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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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는 두 갈래 길이 있습니다. 우리가 선택해서 가고 있는 길과 포기하고 가지 못한 길......
사람들은 언제나 가지 못한 길에 대해 아쉬워하고 안타까워합니다. 그 길에는 지금보다 나은 것이 펼쳐질 거라는 막연한 동경과 함께.....

보다 나은 선택을 위해서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YesNO시스템입니다.

자신에게 솔직한 질문을 던지고 이에 답하는 과정을 반복해서 진행하다 보면 어느새 보다나은 선택을 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우리가 꿈꾸는 미래는 언제나 옳습니다.
지금 우리가 가고 있는 그 길이 바로 정답이기 떄문입니다.
우리가 선택한 그 길을 행복한 마음으로 기꺼이 걸어가는 것,,,
그것이 바로 보다 나은 선택의 기술 아닐까요?



더 나은 결정을 위해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들


첫 번째. 자기자신에게 정직하라
두 번째. 원하는 것만 찾지 말고 내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을 찾아 몰두하고 노력해라.
세 번째. 자기 자신에게 질문을 많이 던져라
.
네 번째. 하고자 하는 것에 대해 많은 정보를 얻고 신중하게 생각하라
.
다섯 번째. 남에게 의지한다는 생각은 버리고 스스로를 바꿔라


이 다섯 가지의 tip을 생각하며 내 스스로에게 질문을 하는데
이 때 이 시스템의 두 가지 요소, 즉 차가운 머리와 따뜻한 가슴으로 지속적으로 더 나은
결정을 내리는 것이다
.

우선 스스로에게 실제적인 질문을 던져 머리를 써 이성적으로 생각한다.

<실제적인 질문>
-
내게 정말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정보를 모아 선택의 폭을 넓히고, 미리

충분히 생각하고 있는가?
-
그것은 단순히 내가 원하는 것인가
?
-
아니면 정말로 필요한 것인가
?
-
내게 필요한 정보는 무엇인가
?
-
나는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는가
?
-
내가 no라고 했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날까
?
-
그리고 그 다음에는
?

그리고 스스로 개인적인 질문을 던져 내 마음에 묻는다.

<개인적인 질문>
-
나는 나 자신에게 정직하고, 내 직관을 믿으며, 내가 더 좋은 것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믿으며 결정을 내리는가?
-
나는 자신에게 진실을 말하고 있는가
?
-
이것은 나에게 맞는 느낌인가
?
-
내게 두려움이 없을 때 어떤 결정을 할 것인가
?
-
내가 더 좋은 것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느낄 때 어떻게 할 것인가
?
"yes"
라면 결정을 내리고 "no"라면 다시 생각한다
.

그런 후에 나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귀 기울이고 더 나은 결정을 내려 그것을 실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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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종 문화 아이콘에 스토리텔링이 등장하면서 많은 변화일고 있다.
그중 가장 눈에 띠게 달라진 것이 브랜드전략이다.
그동안 우리는 제품의 기술 발전에만 몰입, 경제성장을 이뤄왔다.
그러나 최근 제품들이 디자인의 옷을 입고 전혀 다른 제품으로 소비자의 눈을 현혹하고 있다.
그중 몇가지는 정말 제품의 질에 차이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값의 차이를 보이는 제품들이 있다.
 한 명품 참기름은 브랜드의 옷을 입고 기존 참기름 제품의 1.5배 이상의 가격 차이를 보이는 것도 있다.
그러나 만약 기존 참기름 제품에 스토리텔링을 입히면 오히려 그 가격은 역전 될 수 있다.
 " 친정엄마가 손수 짜서 건네주는 수제참기름... 엄마가 생각날 때 꺼네먹는 참기름.... 딸이 또 딸에게 물려주는 엄마참기름..." 
등등의 스토리텔링을 입은 브랜드로 다시 태어난다면 명품으로 옷을 바꿔입은 브랜드를 능가하는 브랜드로 소비자에 어필 될 수 있다. 
                                                                                 

               ☜


스토리텔링의 원뜻은  이야기를 들려주는것, 문학적 용어로는 구전을 뜻한다. 

"집 나가면 개고생이다" 라는  스토리텔링 광고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모 기업은 이 광고 하나만으로
소비자의 인식 속에 만년 2위라는 설움을 털어내게 하는 계기를 만들어 화제가 되었다. 
이 광고에 등장하는 인물은 당시 유명한 드라마 속 주인공으로 소비자로 하여금 드라마에서 못다푼 분 풀이를
 대신해 소비자의 카타르시스를 유도하였다.
그 결과 대박이었다. 소비자는 광고하나만으로 통쾌하고 분 풀이가 확실히 되었다. 
그리고 그 광고는 소비자의 심리적 카타르시스를 대신해주어 광고로서의 생명력을 충분히 보상받았다. 


이처럼 브랜드 스토리텔링마케팅이란  그 브랜드 가치를 제고시킬 수 있는 스토리를 가공,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하게 하는 활동을 말한다

다시 말하면 제품의 기능이나 브랜드의 상호 등을 직접 노출시키지 않고도 감성적 접근을 이용하여
소비자와 커뮤니케이션을 하게 하는 마케팅기법이다.  

롤프 옌센 등 미래학자들은 정보화 시대가 지나가면 브랜드의 가치를 제고 시킬 수 있는 것은
 바로 감성을 제공하는 차별화 전략이 핵심 브랜드 마케팅 전략이 될 것이다라고 예측하고 있다 .
 
이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반드시 모든 브랜드의 스토리에는 그 브랜드를 연상 시킬 수 있는
스토리가 접목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문화마케팅디렉터로서 스토리텔링의 적정성과 희소성과 대중성을 개발하여 더 풍성하고 다양한 
문화마케팅 전략을 세워야 하는 당면 과제가 있지만, 
이 과제로 인해 더 많은 문화 지식 기반 사업들이 활성화되어 가는 즐거움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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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 표지판

 

<제1장> 청 춘

엄마손에 이끌리던 어린아이 였다가

세월이 흘러...

혼자 놀 때가되면

누가 가르쳐주지 않았는데도, 짝을 만나 어울리게 되었지.

그녀는 빼는 듯하다가 마음을 열었고, 마침내 허락했어.
성급히 왔다갔다 하려는 나에게 그녀는 말했어.
서두르지마...

그녀는 나의 몸무게와 사이즈에 불만을 나타냈지만,

 

사랑하기 때문에 이내 별 말 없었죠

우린 그날 밤 처음으로 세상이 빙글빙글 도는 색다른 경험을 하였답니다

멋진차도 굴리고
  

사슴 뛰노는
넓은 정원에 꿈같은 생활을 꿈꾸며 우리 결혼했지요

신혼여행은 근사한 바닷가가 있는 제주도 였지요.

 

 

 

<제2장> 가 정  

어느덧 30이 넘어 좋은 시절도 다가니

인생이 깜깜해지기 시작하는 터널이더군요.

나밖에 모르던 마누라는 애들 챙기느라 정신이 없고

이제 나는 어디로 가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40이되니 괜히 남들과의 생활수준 격차가 신경쓰이기도 하고,

이렇게 일만하면서 살다 죽는게 내 팔잔가.. 의문이 생기고,

삶의 무게에 짖눌려 때로는 갈짓자로 비틀거리며 살게되지요

때론 부부 싸움도 일어나고,이대로 콱 죽어버릴까,갈라설까 고민도 해보고..

하지만 결국 그놈의 정 때문에 참으며 살게 되는 게 부부인가봐요.

인생은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다는데

나는 왜 늘 맨날 다람쥐 쳇바퀴 돌듯 이 모양일까요?

가고 싶은덴 많은데 오라는데는 없고..

정말 기펴고 쫘악 잘나가는 때는 언제나 오려나.

세월이 흘러 60살쯤이 되면,

누구나 생계 여행을 끝내고 새로운 인생의 바퀴를 갈아끼우게 되지요.
           '은퇴(Retire)'란 '타이어(Tire)'를 새로 바꿔끼우는(Re)' 것을말함.

 

 

 

<제3장> 인생이란?


선택의 갈림길에서 고민하고,

때때론 커다란 위험에 직면하기도 하지요.

비바람이 몰아치는 궂은 날이 있기고 하고

편안한 곳으로의 도피를 꿈꾸며 그렇게 살아가곤 하지

어쨋든 인생이란.. 되돌이킬수 없는것

그래서 우리 인생은 언제나 위험을 무릅쓰는 비보호랍니다.



평생 마음으로 만나고 싶은 한사람, 바로 40Roun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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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를 걸으며 내 꿈을 찾아라 시즌 1 "여행은 꿈입니다" 편








엄마와 함께 올레를 걸으며 내 꿈을 찾아라 시즌 1 이 런칭되고 CJ월디스에서 다양한 채널에 홍보를 시작하였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부터는 제주항공에서도 일간지 및 다양한 홍보채널에 보도를 할 예정입니다.
저희 집단지성네트워크에서도 준비한 홍보일정대로 멋지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수고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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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과학사학자이자 철학자인 토마스 쿤이 1962년 [과학혁명의 구조]에서 처음 밝힌 패러다임이라는 용어는 한 시대를 지배하는 이론,관습,사고,관념,가치관등이 결합된 총체적인 표준적 틀 혹은 모범적인 틀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 시대의 주기가 점점 짧아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과거 100년간 인간 문명의 발달로 보면 100년간의 변화는 그 이전 인류 전체의 변화와 맞먹을 정도이고 그 이후의 주기는 우라늄의 반감기처럼 축소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엄청난 속도로 진행되는 신기술의 발달과 그에서 파생된 버블이 함께 동반되면서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경제위기라고 표현하는 최근의 상황은 어찌보면 한 패러다임의 변화의 가장 표면적인 변곡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예측에 의하면 이러한 금융위기와 신기술 버블로 인해 향후 20년간 최소 5번의 전 세계적인 경제 혼란이 있을 것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세계경제는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 같을 것이며 사회,문화,환경,제도 등 모든 영역에서 새롭게 파생되는 변화로 인해 마치 경련이 일듯 요동치는 시대가 올 것이라 합니다. 이를 '월드 스패즘(World-spasm)'이라 표현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다가올 미래는 이전까지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방식으로, 경험하지 못하는 속도로 다가올 것입니다. 왜냐면 그만큼 기술발전의 속도가 빨라지고 있고 사회구조가 빨리 변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고령화 사회로 표현하는 것도 인류는 이런 사회를 경험해 보지 못했습니다. 

'이런 저출산 저사망 시대에는결국 젊은이 한 사람이 조부모, 부모, 자녀까지 3대를 책임져야 하는 시대가 눈앞에 펼쳐질 수도 있다는 말이다'


2008년부터 진행된 경제위기 상황에서 일본이라는 나라가 선진국중에서 최초로 더블딥에 빠지는 국가가 될 것이다 라고 말하여지고 있는데, 그 이유가 지난 20년간 고령화 사회에 대한 미봉책을 쓴 결과라고 전문가들은 이야기 합니다. 우리나라도 베이비붐 세대의 본격적인 은퇴가 2017년도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예측되는데 1.21명으로 조사된 심각한 출산율과 함께 생산가능인구의 감소는 어떠한 결과로 나타날지 두렵기만 합니다.

2035년이 되면 과학기술과 의학기술의 발달로 인간의 평균수명은 100세까지 늘어날 것이지만 직장의 은퇴는 50세 전후로 빨라질 것입니다. 이 상황에서 자녀의 교육비를 충당하고 자신의 은퇴 이후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비용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결국 이는 심각한 사회적인 문제이며 개인적인 문제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이 시대애 우리가 살아가야할 해법은 무엇일까요? 우리는 이 책에서 간단하면서도 어려운 해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미래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면서 자기를 스스로 지킬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쩌면 수많은 자기계발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과도 동일합니다. 자신의 위치를 알고 미래를 내다보면서 어떻게 변화하는지 지속적으로 살펴 어떤 방향으로 나가는 것이 좋은지를 결정하고 실행에 옮기는 것입니다. 구체적인 실천 방법으로 두가지를 들고 있습니다. 

첫째로, 은퇴 이후에도 스스로 부(소득)을 만들어 낼 수 있는 "혁신적으로 일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고
둘째로, 은퇴하기 전까지 모아 둔 "부를 잘 관리 Wealth management하는 능력"을 스스로 길러야 한다는 것입니다. 


두가지의 실천 방안들을 보면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은 미래를 바라보는 관심을 갖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미래는 그저 남 이야기가 될 수도 있고 아직까지 다가오지 않은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관심을 두던 두지 않던지 간에 세상은 변화하고 있으며 미래는 다가오고 있습닏다.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자신의 부의 크기가 결정되므로 적극적, 능동적인 자세를 갖고 있을 경우와 그렇지 않을경우 차이가 크게 날 것입니다. 

혁신적으로 일하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은 자신을 끊임없이 변화하고 단련시켜야 가능한 일입니다. 수많은 지식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하고 그보다 더 중요한것은 지식의 결합을 통한 통찰력을 갖는 것입니다. 미래에 다가오는 기술변화,사회 현상의 변화에 따라 거기에 맞는 대처 방안을 마련하고 실천할 때 자신의 역량이 커질 수 있을 것이고 부가 따라올 것입니다. 

부를 잘 관리하는 능력은 이제는 어디에 투자하던 저절로 부의 크기가 커지던 시대가 지나갔으며 변동성의 크기가 더 커지게 되므로 어떻게 하면 자신이 능력에 따라 획득한 부를 어떻게 유지관리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것인가가 관건이라고 말합니다. 


오늘의 독서경영은 미래학의 관점에서 앞으로 다가올 시대를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를 함께 나눌 수 있는 도서를 선정하였습니다. 미래학은 예언 Prediction 하는 것이 아니고 예측 Foresight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예측 가능하다면 관심을 두고 공부해 보면서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예측해 보는것도 좋겠고, 필요하다면 전문가를 통해서 조언을 듣는 것도 좋겠습니다. 

감사드리며 
안계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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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문화컨텐츠개발자를 꿈꾸는 이윤화 대표




이름
: 이윤화

 

닉네임(필명) & 그 이유

미나리 : 제가 좋아하는 우리나라의 허브입니다. 향도 독특하고 강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맛을 내는 것 뿐 아니라 여러 웃기로도 그 역할이 팔망미인입니다.

 

현재 하고 있는 일

㈜다이어리알의 대표입니다. 하는 일은..

-레스토랑가이드 다이어리알(www.diaryr.com) : 현대사회에 꼭 필요한 외식정보를 사이트와 책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푸드전문사이트 쿠켄네트 (www.cookand.net) : 요리를 매개로 한 여러 프로모션과 교육, 컨설팅을 하고 있습니다.

-파티캐이터링 사계절만찬(www.partyplan.co.kr) : 파티와 모임을 더 맛있고 풍성하게 하기 위한 출장 캐이터링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장점 & 강점

말보다는 실천이 강한 편입니다.

그리고 저와 함께 식사하면 맛있고 즐겁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이것이 강점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

 

내 인생을 바꾼 바로 그 책과 그 이유

 박경리의 토지’ : 소설 하나로 그 수많은 인생의 경험을 산 것 같아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내 인생을 바꾼 바로 그 사람과 그 이유

아버지 : 교육계에서 40년 이상 꾸준히 사셨던 당신의 일관성을 거울삼아 저의 인생을 그리곤 합니다.

 

살아생전 꼭 하고 싶은 일과 그 이유

식문화업계의 셰프, 평론가, 경영자 등을 아울러 신뢰받는 AWARD(또는 그 재단)를 만들고 싶습니다.

 

앞으로 만나고 싶은 사람과 그 이유

일관되게 자기 업을 지키는 각 분야의 숨은 장인들을 발굴하고 만나고 싶습니다.

 

만들고 싶은 개인브랜드

+storytelling 을 기반으로 기존에 없었던 식문화계의 컨텐츠를 창출하고 싶습니다.

 

그래도 못다한 이야기

40ROUND와 나와의 환상의 마리아쥬를 꿈꿔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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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중년여성에게 관심이 많다. 수잔 보일이라는 여성의 처음 봤을 때의 이미지와 음반을 내면서 촬영한 사진에 대한 before & after 이미지가 나의 관심대상이었다. 수잔 보일이라는 여성의 숨겨 놓았던 꿈을 펼친 성공신화의 대변인으로 강의에서 활용했던 경험이 있다. 그 여인이 드디어 싱글앨범 Album | 수잔 보일 [I Dreamed A Dream]을 냈다.

 

                  앨범에 나온 대표사진이다. 외적자신감이 그녀의 목소리까지도 세련미 넘치게 바꿔 놨다.

 

1961년 스코틀랜드 남동부 웨스트로디언의 블랙번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꿈꿔왔던 그녀에게 가수는 가슴속에 부여잡았던 열정이 지금의 그녀를 만들어 낸 것만큼은 사실이다. 어린 날부터 어설픈 자기의 꿈. 꿈은 반듯이 이루어진다는 오래된 명언이 그녀에게 다가간 것이다. "하고 싶지만 나는 할 수 없는 일"이라는 자신감 결여와 교회에서 노래하는 것으로 만족을 치부했던 그 젊은 날의 회상은 외적 자신감의 결여에서였을 것임을 확신한다.

그 시절, 그녀는 나를 만났어야 했다. 외적 자아인식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했더라면 50을 바라본 지금의 나이에 꿈을 이뤘던 것이 아닌, 좀 더 빠른 시기에 이루어졌을 것이다.    영국의 작은 시골마을에 phototherapist가 없었던 것이 화근이 이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가수 등용 프로그램 '엑스팩터'의 출연을 권했고 그 결과 그녀는 떨어졌다. 스스로 패한 이유를 진단하기를, "나는 아름답지 않았다. 나는 나이가 너무 많았다."라고 생각했었다. 그녀가 말한 외모의 아름다움에 대한 기준은 과연 무엇인가? 그것은 단지 그녀의 마음속에 도사리고 있었던 자신감의 결여가 그녀의 추녀로 스스로를 만든 것이었다. 나이에 대한 콤플렉스는 단지 숫자에 불과하다는 진실을 깨닫지 못함을, 더불어 중년의 매력이 얼마나 대단한 가치를 가지는 지를 인식하지 못한 것이 이유였다.

                   방송에 출연했던 당시의 시골출신이 틀림없어 보이는 스스로 자신감이 없었던 시절의 이미지.


앨범에 나와 있는 사랑스런, 귀여운, 세련된 여인의 이미지에

남성들의 관심의 대상이 될 섹시함으로 그를 표현하고 싶다. 아니 그녀 안에 잠자는 그 감춰놨던 섹시미를 끄집어 낼 것이다. 그녀의 아름다움은 그 안에 내재한 자아인식이 그의 목소리마저도 감미롭게 돋보이게 한 것을 인식할 수 있었다. 나의 말이 설득력이 없으면 전에 출연했던 프로그램과 이번에 나온 음반을 번갈아 들어보면 누구나 알 것이다.


잃어 버렸던 과거의 꿈 그림자를 되찾은 지금의 자신감이 인생 마감하는 날까지 쭈욱 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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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이미 지식소통전문가가 다 했고 전 그림으로 대신합니다.
실은 그날의 공식 찍사였으나 순발력과 실력의 미진함으로 차일피일 하다가 잊을만 하여
상기하자 625를 본받아 올립니다.
상기하자 아차산의 40라운드!

순서는 뒤로부터! ㅋㅋ 이렇게 되어버렸어요...


여기엔 조대표가 없다. 왜 이렇게 웃냐구? 조대표가 백작흉내를 냈었다. 오리지널과 짝퉁의 차이가 무엇인지를 확실하게 알게 한 찍사였다. ㅋㅋㅎ


여기엔 물론 김실장이 없다. 백작흉내내라 했지만 헬렐레라 하자고 무마했다. 기분좋은 한컷!


                            산위의 모든 물건들은 이렇게 올라간다. 다리와 어깨를 짓누르는 고통을 업고!


                          아차산성을 보고자 했으나 못보았다. 하지만 안내판위에 스며든 이미지가 글씨와 대조를 이루며
                          사진으로나마 아쉬움을 달랬다.


김명지감독님의 치켜뜬 카리스마와 감추어진 선글라스속의 눈매가 어떨지! ㅋㅋ 귀엽소.그대!


ㅎㅎㅎ 이건 무슨버전? 산사의 표정관리? 김태진교수의 얼굴은 천변만화였다. 그날만큼은! 유쾌한 표정관리 감사!


하늘을 배경으로 하는 가지들의 카오스! 모든 탄생은 주변부의 카오스에서 신기원을 탄생시킨다. 잭슨폴록의 그림이 아차산의 하늘에 메아리 친다. 혼돈이지만 그 안의 질서 다시혼돈 그리고 질서의 반복!


그대 윙크에 찍사였던 여인 가슴덜컹 했소! 함부로 그 한쪽눈 감지 마오. 살 떨리오.


산사의 풍경은 그것만으로도 소리가 들리는듯! 그날 마음의 풍경소리 잠간잠간 들렸다오.


산을 좋아할 것 같아 넌지시 물었었다. '너무 가벼웠죠?' 당근 그렇단다. 차분한 산을 닮은 이윤화 대표님.담엔 그럴듯한 산행을 해 봅시다.


하늘이 바닥이고 밑둥이 하늘로 뻗은듯 이파리 떨구어낸 가지들에는 빈공간 채워줄 다음해의 새싹 기다리오.


산속 오솔길을 걸으며 눈길주는 그곳에는 멀리 한강이 부옇게 보였다. 이박사님의 눈은 그 부연강가의 어느자락에 머물렀을까?


겨울 벗은 진달래 가지 너머 아름다운 두 여인의 나지막한 담소가 길가에 핀 꽃과 같다. 


군복입은 대장님 앞서고 나서는 출발 아차산!


나 배고파 호빵 먹고시퍼...사주라... 결국 호빵 한개로 여러입에 넣느라 맛만 보고 말았지 아마?


의장님의 손털기 몸비틀기 다리풀기등의 약간 엽기 동작들 시범과 따라하기. 저 뒤의 두여인은 자세안나와 감히 따라못함을 표정으로 시위!


산악대장을 사이에 둔 붉은 옷의 두분이 머라 했기에 군바리를 환하게 웃게 할까? 궁금하오.


방미영 원장님의 감각적 배낭! 배낭인지 쌕인지 알수없는 모드! 그러나 색다른 포즈 나이스!


도착하니 먼저 맞아준 신대표! 그는 이제 시작이다. 히말라야까지 갈 영원한 대장이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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