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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의 3월 정기모임

36.5도 사람향기 폴폴 풍기는  감성토크 14분

2012년 3월 21일 수요일

 

 

 

 

야심차게 준비한 2012 40라운드의 '감성토크쇼 14분'

하루 24시간 1년 365일, 단 1초의 쉼도 없이 펌프질을 해대는 심장 덕분에 우리 인체는 36.5도라는 따뜻함을 유지합니다. 그런데 왜 36.5도 인지 아시나요? 우리 몸에서 사용하는 에너지와 세균을 막는데 필요한 온도 사이의 최적의 온도가 36.5도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3+6+5...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는 14분이라는 시간동안 '김태진의 톡톡톡'과 '박현진의 쇼쇼쇼'라는 이름으로 2012년 함께하고자 합니다. 매 정기모임마다 새롭게 벼려질 멤버들의 톡톡톡과 쇼쇼쇼 기대해 주십쇼♬

 

 

 

"김태진의 톡톡톡"

첫 번째 게스트로 40라운드의 뉴 페이스이자 따끈따끈한 신간으로 함께한 홍난영 대표!

3월 정기모임에 참석한 40라운드 회원분들을 대상으로 홍난영 대표의 신간 <서울 누들로드>를 선물로 드렸답니다. 저자의 친필 사인과 인증샷까지 찍을 수 있었던 절호의 기회...! 출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수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특별한 여행 <서울 누들로드> (홍난영 저)

▶ 국수를 테마로 떠난 일 년간의 기록으로 젊음의 거리 홍대입구부터 직장인들의 메카 강남, 오래된 음식점들이 많은 중구지역, 멋진 배경과 예쁜 가게들이 즐비한 삼청동까지 서울 곳곳의 국숫집을 담아냈다. 생생한 사진과 맛을 더하는 저자의 글, 가게의 위치를 좀 더 쉽게 파악할 수 있는 간단한 지도와 각종 정보 등을 더해 국수 여행길을 친절하게 안내! [좀더 자세히보기 클릭]

 

 

 

 

 

 

"박현진의 쇼쇼쇼"

첫 번째 게스트로 40라운드의 1대 의장이자 ROTC없이는 그의 삶을 논할 수 없는 반경남 대표!

고급스러운 펜슬과 연극 티켓까지 준비해와 40라운드에게 뿌려주시는 마음,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덧글]

3월 정기모임 진행을 맡아주신 김태진 교수님의 익살스런 표정. 이렇게 대빵만하게 올려도 되는지 갸우뚱 하다가 올려요. 너무 귀엽게 나오셨기에... 하하하!!!

 

꽃 피는 4월에는 어떤 분들의 톡톡톡, 쇼쇼쇼가 진행될지 사뭇 기대됩니다.

원하시는 분은 신청해 주셔도 좋습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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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as Worth Spreding TED, '아이디어는 퍼뜨리고 공유하여야 한다', 18분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일명 세바시, 15분,
 
이 두 가지는 스토리텔링의 진수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라 볼 수 있습니다.

최근 자신의 이야기를 정해진 시간안에 말해본 적이 있습니까? 

스티브 잡스가 스텐포드 졸업 축사에 했던 이야기 기억하시는지요? 세 가지 테마를 가지고 자신의 진심을 담아 감동적인 연설을

했던 것으로 유명합니다.. 중간 중간 중요한 부분만 발췌해서 올려 봅니다.

 

먼저, 인생의 전환점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The first story is about connecting the dots.

It was pretty scary at the time, but looking back it was one of the best decisions I ever made. The minute I dropped out I could stop taking the required classes that didn't interest me, and begin dropping in on the ones that looked interesting.

당시에는 두려웠지만, 뒤돌아 보았을때 제 인생 최고의 결정 중 하나였던 것 같습니다. 자퇴한 순간, 흥미없던 필수과목들을 듣는 것은 그만두고 관심있는 강의만 들을 수 있었습니다.

If I had never dropped out, I would have never dropped in on this calligraphy class, and personal computers might not have the wonderful typography that they do.

만약 학교를 자퇴하지 않았다면, 서체 수업을 듣지 못했을 것이고 결국 개인용 컴퓨터가 오늘날처럼 뛰어난 글씨체들을 가질 수도 없었을 겁니다.

Of course it was impossible to connect the dots looking forward when I was in college.

물론 제가 대학에 있을 때는 그 순간들이 내 인생의 전환점이라는 것을 알아챌 수 없었습니다.

So you have to trust that the dots will somehow connect in your future.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현재의 순간들이 미래에 어떤식으로든지 연결된다는 걸 알아야만 합니다.

You have to trust in something - your gut, destiny, life, karma, whatever.
여러분들은 자신의 배짱, 운명, 인생, 카르마(업) 등 무엇이든지 간에 '그 무엇'에 믿음을 가져야만 합니다.

My second story is about love and loss.
두번째는 사랑과 상실입니다.

I didn't see it then, but it turned out that getting fired from Apple was the best thing that could have ever happened to me.
당시에는 몰랐지만, 애플에서 해고당한 것은 제 인생 최고의 사건임을 깨닫게 됐습니다.

The heaviness of being successful was replaced by the lightness of being a beginner again, less sure about everything.
그 사건으로 인해 저는 성공이란 중압감에서 벗어나서 초심자의 마음으로 돌아가

It freed me to enter one of the most creative periods of my life.
자유를 만끽하며, 내 인생의 최고의 창의력을 발휘하는 시기로 갈 수 있게 됐습니다.

I'm convinced that the only thing that kept me going was that I loved what I did.
전 반드시 인생에서 해야할, 제가 사랑하는 일이 있었기에, 반드시 이겨낸다고 확신했습니다.

You've got to find what you love. And that is as true for your work as it is for your lovers.
당신이 사랑하는 것을 찾아보세요. 사랑하는 사람이 내게 먼저 다가오지 않듯, 일도 그런 것이죠.



My third story is about death.
세번째는 죽음에 관한 것입니다

"If today were the last day of my life, would I want to do what I am about to do today?"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지금 하려고 하는 일을 할 것인가?

And whenever the answer has been "No" for too many days in a row, I know I need to change something.
아니오!라는 답이 계속 나온다면, 다른 것을 해야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Don't let the noise of other's opinions drown out your own inner voice.
타인의 소리들이 여러분들 내면의 진정한 목소리를 방해하지 못하게 하세요

And most important, have the courage to follow your heart and intuition.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과 영감을 따르는 용기를 가지는 것입니다.

And I have always wished that for myself. And now, as you graduate to begin anew, I wish that for you.
저는 이제 새로운 시작을 앞둔 여러분들이 여러분의 분야에서 이런 방법으로 가길 원합니다.

Stay Hungry. Stay Foolish.
배고픔과 함께. 미련함과 함께 

 

스티브 잡스 스텐포트 졸업식 연설 동영상
http://cafe.naver.com/macos.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0891&

 


이 연설은 평소 신제품 발표시 키노트로 깔끔하게 준비한 프리젠테이션이 아님에도 스티브 잡스의 최고의 명연설로 꼽히는 이유는 바로 자신의 실제 삶을 토대로 구성된 진실된 내용때문입니다.

결국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연설은 화려한 스킬이나 눈을 매료시키는 기교가 아닌 진심이라 볼 수 있습니다.

36.5도의 체온을 가진 사람들의 평범하지만 진솔한 이야기... 14분...

14분은 36.5도를 모두 더하면 나오는 숫자입니다.

집단지성 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에서는 매달 정기모임마다 그 사람의 체온을 느낄 수 있는 솔직한 이야기들과 삶의 철학을

14분 동안 공유하고자 합니다...


스티브잡스처럼 졸업 축사 쓰는 법

서론: 간단한 자기소개 및 소감

본론에 하게 될 이야기들을 짧게 소개하는 말

 

본론: 1. 내 인생을 바꾼 첫 번째 스토리와 그로 인해 얻은 교훈

2. 내 인생을 바꾼 두 번째 스토리와 그로 인해 얻은 교훈

3. 내 인생을 바꾼 세 번째 스토리와 그로 인해 얻은 교훈

 

결론: 본론을 정리하며 마지막으로 당부하고 싶은 말

* 본론의 내용은 '~ 하고 싶다'의 소원 형인 아닌 '~했다'의 결과 형으로 자신의 실제 경험을 써야 한다.

 이것은 스티브 잡스의 연설문을 분석해 나의 이야기를 담는 또하나의 형식 중 하나입니다. [나는 브랜드다]에 나오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질지 너무 기대됩니다.

박현진의 톡톡톡... 이라는 코너에서 소개될 40멤버스들의 삶의 이야기들...



그 첫번째 게스트는 바로 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의 1대 의장이셨던 반경남 대표입니다....
ROTC 마당발이라는 말과 고교시절 응원단장 빤쓰로 유명했다는 일화처럼 그의 삶 곳곳에서 묻어나는 사람과 사람사이의 진한 향수를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14분 동안 펼쳐질 36.5도 체온의 뜨거운 열정과 감동적인 스토리...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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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라운드목요조찬
2012년 3월 8일 목요일 아침 7시 @종로 르메이에르
참석자: 김경호, 김태진, 조연심, 안계환, 김찬, 반경남, 강정은, 노진화, 박현진


■ 안건

1. 3월 정기모임 (매달 셋째주 수요일)
- 3월 21일 교육분과 총괄
- 예정장소
1) 토즈
2) 논현동
3) 하이서울유스호스텔 http://www.hiseoulyh.com/space/location_sub01.asp
   서울시 영등포구 영신로 200 (영등포동 7가 57번지) / 회의실 예약 02-2677-1744
- 프로그램 (예정)
1) 개회
2) 활성화를 위한 계획
3) 김태진의 톡톡톡, (1명)
4) 박현진의 쇼쇼쇼, (1명)
5) 연기배우기
6) 공지사항
7) 폐회

2. 40라운드 분과별 연락망 만들기
- 카카오톡 소통하기- 메일링(2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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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산책가던 중 만난 앵무새..

 

오늘은 3월 1일...
그 옛날 유관순은 나라를 구했는데...
우리집 아이들은 그 나이에 무얼 하고 있는지... 쩝..

2월의 하루 덤까지 챙겨 알차게 보내셨을 40라운드 여러분...
이제 만물이 소생하는 봄, 봄, 봄이 왔답니다.

오후에 산책을 나가다가 공원 입구에 사람들이 모여 있길래 가 봤더니 알록달록 원색이 아름다운 앵무새 한 마리가 떡 하니 앉아있더군요.
저절로 카메라를 꺼내 찰~~칵..
그래도 도망가지 않고 마치 모델마냥 포즈 멋지게 잡아주더군요.. 누군가 주는 먹이까지 받아 쥐고...


그리고
호숫가에서 발견한 또 하나의 봄 소 식...

봄의 전령 버들강아지...


봄의 전령, 호숫가의 버들강아지...
며칠 새 얼음 녹은 호숫가 한 편에 흐드러지게 펴 있네요...
물러설 것 같지 않던 동장군이 한달음에 저만치 도망갔나 봅니다.

아우^^  봄 소풍가고 싶네요..

그러다 하늘을 보니...

김포공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잔뜩 찌푸린 하늘을 날아 김포공항으로 귀국하는 비행기...
여행이 좋은 이유는 다시 돌아올 곳이 있어서겠지요..
누군가에게는 돌아오는 길이
또 누군가에게는 떠나온 길이 될테지만...

아~~~~~~~~~~~~    비행기 타고 놀러 가고 싶네요...



공원에 놀러나온 아가의 눈에도
강아지와 앵무새가 신기했나 봅니다.
놀라지도 않는 그들이 더 놀랍습니다.

이런 진귀한 구경을 할 수 있는 그런 봄이 가까이 왔네요.
움추렸던 어깨를 펴고 이제 함께 비상할 시간입니다.

석산 진성영님이 보내준 봄 소식..


2012년 아직도 10달이나 남았습니다.
10달이면 아이도 잉태해서 사람으로 만들 수 있는 긴 시간이지요.
올 한 해..
무슨 꿈을 꾸고 계시는지요?
그 꿈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행동도 하고 계시나요?

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의 모든 분들이
봄의 기운으로 생동감있게 비상하는 3월이기를 빌어요...

그리고 많이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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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지성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 워크샵
'자기다움의 발견(Discovery of Selfness)'
2012년 2월 17일 금요일 @한국여성수련원

 

 

 

 



워크샵 오프닝으로 내가 소셜캠퍼스의 '꿈빙고'를 진행했다.
"다른 사람의 꿈과 소통하면 내 꿈의 크기도 커진다..."는 나의 믿음 빙고!!!
...
시퍼런 동해바다와 따뜻한 솔잎이 우거진 옥계, 한국여성수련원..
이 곳은 늘 올때마다 아련한 고향 같은 따스함을 안겨준다. 조으다조으다~!!



지식소통 조연심의 개인브랜드 특강
"나는 브랜드다"

내가 생각하는 개인브랜드란?
나의 가치가 상승하면서 생기는 라벨이 아닐까? 맨날 생각이 변한다. 하하하.
또한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 내며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이다.


[출처: <나의 경쟁력> (조연심 공저)]


개인브랜드(Personal Brand) 5T
= [재능(Talent) + 훈련(Traningt) + 소통(Talk)] x 시간(Time) x 때(Timing)


재능(Talent)
나 아니면 안되는 영역을 스스로 만들고, 돈을 받지 않아도 내 일처럼 일하라.
또한 무조건 기한을 지키며 하고 싶은 일을 해라!
그리고
해마다 인생 이력서를 새로 써라

훈련(Traning)
당신이 쌓은 스코어(Score)가 당신의 브랜드이다.

소통(Talk)
내가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나를 찾게 하는 방법 '온라인 소통'
오프라인 소통은 제일 중요하면서도 기본!

시간(Time)
함께 갈 친구 만들기
선의의 경쟁을 할 수 있는 시간을 통해 성장한다

때(Timing)
스스로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무엇이 주어져도 받을 수 없다.
누구나 인정할 만한 사람이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하는 그 순간을 즐길 준비를 해라!


'개인브랜드'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함께하는 40라운드.
조연심 의장님의 <나는 브랜드다> 특강으로 하나되는 모습이었다.
다시 들어도 신선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니즈가 있는 시간이었다.

'숙고할 시간을 가져라. 그러나 일단 행동할 시간이 되면 생각을 멈추고 돌진하라," 던
나폴레옹의 조언대로 그대 인생의 주인공으로 살아가길 희망한다.   -지식소통 조연심



 40라운드 워크샵, '자기다움의 발견(Discovery of Selfness)' 함께하는 사람들 (12명)
조연심, 김경호, 김창화, 주장석, 강정은, 유동인, 김언화, 김은주, 백승휴, 박현진, 홍난영, 김남기

저녁식사 후,
"자신의 꿈을 브랜딩하라!" 개인PT 릴레이가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작가님에 의해 진행될 예정....
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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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敎學相長"
서로 가르쳐 주고 배워서 같이 성장하는 것!

포티라운드에 따악 맞는 글 같아요^^

무척 가고 싶은 워크샵!
같이 할 수 없어 많이 아쉽습니다.

포티라운드 온 가족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하여
아름답고 멋진 시간 가지고 돌아 오시길...

brandkim






                                                                             brandkim.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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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단지성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 워크샵 공지 ■ 



 



 중요공지★

1. 워크샵 회비 2월 15일 (수) 6pm까지 입금해주십시오.
회원 3만원/ 비회원 5만원 신한은행 110-352-375630 안계환

2. 개인 PPT문서는 2월 15일 (수) 6pm까지 jungeun_k@naver.com 으로 보내주십시오.
 

1인당 10분의 발표 5분의 피드백받을 시간이 주어집니다.

3. 교통편 (총 16명)
1그룹: 김경호, 백승휴, 김언화, 박현진, 홍난영, 김태진, 유동인, 
2그룹: 조연심, 손현미, 강정은
3그룹: 안계환, 김창화
 개별: 신영석, 우지인, 이용각, 주장석


 


※ 상황에 따라 위 사항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문의는 덧글로 주세요^^
워크샵 프로그램이 3시 정시에 시작됩니다. 
늦지 않게 2시 반까지 입실해 주세요.
이용각 대표님을 제외한 모든 멤버분들 3시 내에 오시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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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의 창시자인 알프레드 노벨에 대한 일화

노벨은 동생이 사망하자 그에 대한 사망기사를 확인하기 위해 신문을 사 보았다.

그러나 기사를 읽고 충격을 받았다. 그가 읽은 기사는 다름 아닌 바로 자신에 대한

사망기사였던 것이다. 신문기자가 동생과 그를 혼동해 일어난 오보였다.

1888년에 루드비그 노벨이 사망하자, 그를 더 유명한 형제와 혼동한 프랑스의 한 신문이

“죽음의 상인, 사망하다”라는 표제 하에 “사람을 더 많이 더 빨리 죽이는 방법을 개발해

부자가 된 인물”이라고 폄하하는 부고 기사를 내보냈던 것이다.


알프레드 노벨은 청년시절 다이너마이트 발명에 참여했다. 그는 다이너마이트가 세계

평화에 이바지하길 바랐고, 그로 인해 자신이 평화의 상징으로 알려지길 원했다. 그러나

그의 의도와는 반대로 다이너마이트는 끔찍한 죽음과 파멸을 가져왔다. 신문의 사망기사는

그를 죽음의 상인이라고 표현했고 그 비난에 찬 부고는 그를 비탄에 잠기게 했다.

그러나 곧 그는 자신이 죽은 뒤 쓰여질 진짜 사망기사를 그가 바라는 대로 바꾸려면

지금까지오나는 다르게 살아가야 함을 깨달았다. 바로 스스로의 사망기사를 앞으로

살아갈 인생으로 다시 써야 하는 것이다. 결국 오늘날 그는 죽음의 상인으로서가 아닌 평화의 상징으로 더 많이 알려지게 되었다.




 

더 타임즈에 실린 김근태 고문 부고기사


영국의 권위지인 더 타임스는 지난달 30일 별세한 김 고문의 민주화 운동 역정을 자세히 소개하는 내용의 부고 기사(사진)를 3일 게재했다. 신문은 5단 크기의 기사에서 “김 고문은 경찰에 체포돼 극심한 고문을 당했던 반독재 사회운동가로 한국 민주화 운동의 대부로 잘 알려져 있다”고 전했다. 1785년 창간돼 영국을 대표하는 신문인 더 타임스가 한국 정치인 부고를 한 면의 3분의 1 이상을 할애해 크게 취급한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

경향신문 바로가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1042109225&code=100100


[나는 브랜드다]에 보면 자신의 사망기사를 써 보라는 조언이 나온다.

끝을 생각하면 시작이 다르다...

자신의 이름을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해야 할 것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자신의 끝을 생각해보는 것이다.
어떤 모습으로 기억되게 하고 싶은지를 적어보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판단하게 되고
오늘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결정하게 된다...

지금 하고 있는 바로 그 일이 
내가 마지막 순간에도 그렇게 하고자 했던 바로 그 일인지를 생각해보는 오늘이기를 희망해본다.

 

강릉 하슬라뮤지엄에 있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하나로 잇는 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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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지성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

- 비전: Brand Up!
- 핵심가치: 나의 브랜드, 파워 콘텐츠, 함께하는 힘 40라운드
- 행동강령
1. 브랜드 네이밍을 정하라
2.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라
3. 책을 발간하라
4. 팀 블로그에 참여해라
5. 재능을 기여하라

Ref.
비전문워크샵(2010. 11)
http://40round.com/1009
1주년 모임(2010. 11) http://40round.com/1029

2011 송년파티 Photo by. 백승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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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오지게 내린 1월 31일 저녁 7시 코엑스 우노에서
40라운드 온라인소통분과 번개모임을 가졌습니다.

지각한 사람은 회비를 복리로 계산하기로 했는데... 
상황상 통크게 쏴주신 온라인소통분과 위원장 백승휴 작가님...^^
정말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꺼억>_ <

온라인 소통분과의 역할에 대한 고민을 나누었습니다.
회의에서 많은 사람들의 의견들을 수렴하여 알짜배기 결론을 내려주시는데
탁월한 능력자 2분이 계셨기에..

수첩에 열심히 적어 놓았었습니다.

 기업인재육성가 김태진 교수님의 온라인소통분과 - "서로간의 소통의 장"
1. 내부적으로 회원들끼리의 소통
2. 외부적으로 잠재회원들을 위한 40라운드 홍보대사로서의 소통

 지식소통전문가 조연심 의장님의 온라인소통분과 - "미디어(팀블로그) 활용"
- 자신의 개인브랜딩과 관련된 콘텐츠를 팀블로그에 공유함으로서 '나'와의 소통이 시작
- 팀 블로그 활동은 자신의 정체성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
- 내가 가진 영향력보다 크게 보여지는 힘이 바로 팀(전문가 군단)이고 영향력

제가 이해한 바가 맞는지요?
앞으로 개인브랜드의 온라인 포지셔닝을 위한, 서로간의 소통과 브랜드 공유를 위한,
재밌고 버라이어티한 일들을 마구마구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느므 재밌는 애매한걸정해주는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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