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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의 창시자인 알프레드 노벨에 대한 일화

노벨은 동생이 사망하자 그에 대한 사망기사를 확인하기 위해 신문을 사 보았다.

그러나 기사를 읽고 충격을 받았다. 그가 읽은 기사는 다름 아닌 바로 자신에 대한

사망기사였던 것이다. 신문기자가 동생과 그를 혼동해 일어난 오보였다.

1888년에 루드비그 노벨이 사망하자, 그를 더 유명한 형제와 혼동한 프랑스의 한 신문이

“죽음의 상인, 사망하다”라는 표제 하에 “사람을 더 많이 더 빨리 죽이는 방법을 개발해

부자가 된 인물”이라고 폄하하는 부고 기사를 내보냈던 것이다.


알프레드 노벨은 청년시절 다이너마이트 발명에 참여했다. 그는 다이너마이트가 세계

평화에 이바지하길 바랐고, 그로 인해 자신이 평화의 상징으로 알려지길 원했다. 그러나

그의 의도와는 반대로 다이너마이트는 끔찍한 죽음과 파멸을 가져왔다. 신문의 사망기사는

그를 죽음의 상인이라고 표현했고 그 비난에 찬 부고는 그를 비탄에 잠기게 했다.

그러나 곧 그는 자신이 죽은 뒤 쓰여질 진짜 사망기사를 그가 바라는 대로 바꾸려면

지금까지오나는 다르게 살아가야 함을 깨달았다. 바로 스스로의 사망기사를 앞으로

살아갈 인생으로 다시 써야 하는 것이다. 결국 오늘날 그는 죽음의 상인으로서가 아닌 평화의 상징으로 더 많이 알려지게 되었다.




 

더 타임즈에 실린 김근태 고문 부고기사


영국의 권위지인 더 타임스는 지난달 30일 별세한 김 고문의 민주화 운동 역정을 자세히 소개하는 내용의 부고 기사(사진)를 3일 게재했다. 신문은 5단 크기의 기사에서 “김 고문은 경찰에 체포돼 극심한 고문을 당했던 반독재 사회운동가로 한국 민주화 운동의 대부로 잘 알려져 있다”고 전했다. 1785년 창간돼 영국을 대표하는 신문인 더 타임스가 한국 정치인 부고를 한 면의 3분의 1 이상을 할애해 크게 취급한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

경향신문 바로가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1042109225&code=100100


[나는 브랜드다]에 보면 자신의 사망기사를 써 보라는 조언이 나온다.

끝을 생각하면 시작이 다르다...

자신의 이름을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해야 할 것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자신의 끝을 생각해보는 것이다.
어떤 모습으로 기억되게 하고 싶은지를 적어보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판단하게 되고
오늘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결정하게 된다...

지금 하고 있는 바로 그 일이 
내가 마지막 순간에도 그렇게 하고자 했던 바로 그 일인지를 생각해보는 오늘이기를 희망해본다.

 

강릉 하슬라뮤지엄에 있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하나로 잇는 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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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인 날 : 2월 3일 금요일 7시 부터 
■ 참가자
: 노진화, 안계환, 김찬, 김창화, 박월선


역삼동 '박씨 물고 온 제비'라는 전통 주점에서 첫만남을 가졌습니다.
제일 먼저 도착하여 기다리고 계셨던 노진화 대표님
그리고 차례 차례 이 곳을 어렵게(?) 찾아 모두가 함께 모인 시각은 8시가 다 되었을 겁니다.

알탕, 조개탕, 두부와 낙지 볶음, 모듬전, 도토리묵을 안주 삼아
조금씩 이야기가 무르익어 가기 시작했습니다.
교육분과의 일정에 대한 협의는 뒷전으로 한채..ㅋㅋ

강의, 교육,독서 콘텐츠, 저작권, 마케팅, 창업 등
끊임없이 수준 높은 대화들이 오고 갔구요.

특히 김창화님이 합류하시게 되면서
독서교육과 관련한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저한테는 늘 사용자의 입장에서만 봤던 독서교육시스템을
공급자의 입장을 들을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구요.

김창화님이 대화 중에 종이책의 가독성을 높이는 방법과
온라인상에서 가독성을 높이는 방법을 몇 가지 즉석으로 알려 주셨는데요.
앞으로 40round 칼럼이나 세미나에서 좀더 자세하게 풀어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인터넷상에서 글의 가독성을 높이는 방법을
알려주신대로 적용해 보려 시도했는데
이것도 쉽지 않네요. ^^;

일단 모임 마무리 전 협의 된 내용 소개합니다. 

앞으로 이루어질 교육 분과의 세미나 주제 선정 및 장소는
2월 워크샵에서 조사와 계획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안계환 분과장님이 맡아 진행해 주실 거에요.

워크샵에서 좋은 의견 많이 내주시구요
앞으로 교육분과 활동에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려요.
저희 교육분과도 열심히 뒷바라지 하겠습니다. ^0^

                                                                                                                         by Happy Teacher, 박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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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산을 오르는 것보다 사막을 건너는 것과 더 닮았다
_ 스티브 도나휴

두 명의 제자가 오랜만에 인사를 하고 싶다며 찾아왔다. 이 어려운 시기에 좋은 회사에 합격해서 잘 다니고 있는 고마운 친구들이다. 주말임에도 출장을 다녀올 정도로 바쁘게 지내고 있었다. 안부로 시작한 이야기는 자연스레 이런 저런 고민들로 이어졌다. 결혼 적령기가 되다 보니 연애나 결혼계획 등에 화제가 머물렀고 이어 회사 생활 이야기가 나왔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직장 내에서 역할을 찾아가는 문제와 향후 진로에 대한 고민이 상당했다. 이제 겨우 2, 3년 차에 불과했지만 이들은 직장인들의 딜레마를 이미 거의 완전하게 체험하고 있었다. 즐거운 시간을 마치고 이들을 보내면서 어떤 예감 같은 것이 떠올랐다. 

앞으로 몇 년 후가 될지는 모르지만 이들은 어떤 중대한 갈림길에 서게 될 것이다. 그 중 많은 이들이 몰려가는 편하고 큰 길이 있을 텐데 그 길이 거대한 사막으로 연결되고 있음을 아는 이들은 많지 않다. 그것을 볼 수 있는 지혜가 이들과 함께 할 수 있을까? 이들과 앞으로 직장인이 되려는 이들에게 주고 싶은 글이다.



사막을 낙타가 걷는다. 등에는 무거운 짐을 진 채, 그렇게 터덕터덕 걷는다. 넓은 지평선, 시선이 닿는 곳까지 온통 모래언덕뿐이다. 언제부터 사막을 걷고 있었던 것일까? 등을 짓누르는 짐. 하지만 내려놓을 수가 없다. 그저 걷고 또 걷는 것이다. 

직장인들은 왜 이 그림을 볼 때면 격하게 공감을 하는 것일까? 아마도 필자만의 경험이 아니기 때문이리라. 낙타가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하는 순간은 어느 날 문득 찾아온다. 그것은 단 한번의 실수나 계기로 된 것이 아니다. 물살에 떠내려오듯, 시간과 시간이 모여 그리 된 것이다. 

필자도 샐러리맨으로서 나름 인정받으며 지내던 어느 날 낙타가 된 자신을 발견했다. 목표를 이루고 난 후 성공에 취해 그 후로는 현실을 지켜내는 것에만 골몰했던 것이다. 회사 일이라는 것이 조금 잘 될 때도 있고 안 될 때도 있는 법이나 매일의 일과들에 부지런히 몸을 놀려 보아도 눈을 들어보면 여전히 변한 것이 없는 끝없는 모래를 마주하고 있었다. 그 장면이 변할 가능성이 없다는 걸 느낀 순간 필자의 머리 속에 어떤 영상이 떠올랐다. 

누군가 이끄는 대로 그냥 걷고 또 걸어가는 것, 그러다 언젠가 기력이 다하면 뜨거운 모래 위에서 털썩 쓰러지는 것… 그 죽음 위로 모래와 바람과 포식자가 찾아와 덤덤히 엔트로피를 늘려가는 것… 그 가슴 속에 담고 있었던 이야기들만이 가볍게 날아올라 흩어지고… 

직장인으로서의 마지막을 그렇게 맞이하고 싶지 않았던 필자는 젊음이 끝나가던 무렵, 스스로 직장을 그만두었다. 어렴풋한 정도였지만 가슴 속 담아둔 이야기를 꺼내야 겠다고 결심한 것이다. 

엔트로피가 지배하는 이 세상에서 모든 것은 낡고 닳고 흩어진다. 이는 도도한 강물의 흐름과 같다. 오직 한 방향으로만 흐른다. 그 종착지는 가장 낮은 곳, 즉 아무 것도 없었던 출발점이다. 세상 만물이 이 물살에 실려 내려감에, 생명을 가진 것들 중에도 예외는 없다. 인간 역시 결국은 낡고 닳고 흩어진다. 

하지만 이는 인정할 수밖에 없지만 인정하기 싫은 그런 것이다. 거친 물살을 거슬러 몇 번이고 날아오르는 연어들에서 왠지 모를 애틋함이 느껴지는 그런 것? 우린 무기력하게 흘러가는 삶에 동의할 수 없었던 것이다.

130년째 지금도 지어지고 있는 바르셀로나의 사크라다 파밀리아(성가족교회)는 위대한 건축가 가우디가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낸 웅장한 이야기이다. 그가 설계한 건물들은 당시의 기준으로 보면 하나같이 괴상망측했다. 당연히 무수한 조롱을 받아야 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 바르셀로나를 건축의 성지 자리에 오르게 한 것이 바로 그가 세운 일련의 작품들이었음을 부인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구엘성당, 구엘공원, 카사 밀라… 그 으뜸이 바로 사크라다 파밀리아이다. 

그의 여생은 모두 이 건물에 바쳐졌다. 이미 오래 전에 세상을 떠난 가우디. 하지만 적어도 이것이 지어지는 동안 그는 엔트로피라는 잔인한 굴레에서 벗어나 있는 셈이리라. 머릿속에서 이미 세워본 이 경이로운 건물... 주위의 모든 것들이 낡고 닳고 흩어지는 가운데 수많은 이들의 손을 빌어 이 땅 위에 앞으로도 수십 년의 세월 동안 자기 본래의  모습을 찾아갈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고 보면 엔트로피가 점령할 수 없는 유일한 곳이 있다. 바로 우리의 의식이다. 신경세포들이 연결되면서 지식의 구조물이 끝없이 지어지는 그곳. 그러므로 깨어있는 의식은 엔트로피를 벗어날 수 있다. 그리고 본래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시들어가는 삶에 맞설 수 있다. 잠시 짐을 내려 놓자. 허리를 펴고 하늘을 보자. 그리고 지평선 끝까지 가득 메운 모래언덕을 바라보자. 그리고 마음 속에 묻어두었던 한 마디를 꺼내 보자.

“나는 이 사막에 동의할 수 없다.” 

이미 우린 느끼고 있었다. 삶은 결코 사막이 아니었고, 앞으로도 그래서는 안 된다는 것을. 돌이켜보면 약간의 무기력함과 게으름, 약간의 망설임과 움츠러듬이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런 것들이었을 것이다. 현실과 잠시 타협한다는 생각으로 몇 발자국 디딘 것 뿐이다. 그렇게 몇 번 더 이어지다가 시간이 흘렀고 결국 이렇게 거대한 사막의 한 가운데에까지 이르른 것이리라.  

다시 되돌릴 것이다. 지금 있는 곳부터 바꿔나갈 것이다. 더 이상 남들이 몰려가는 곳으로 낙타처럼 걸어가지 않을 것이다. 냉소를 내려놓고 새로운 활력으로 일할 것이다. 다른 각도로 문제에 접근하고 타성에 젖은 분위기를 바꿔나가는 변화의 중심이 되어볼 것이다. 만약 그래도 조직을 변화시킬 수 없고 스스로도 끝없는 사막에서 벗어날 수 없다면 그땐 미련 없이 지금의 자리를 떠나야 할 것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엔트로피의 강물이 시계 초침의 속도로 흐른다. 그 물살을 느끼고 다시 한번 힘껏 차오를 것이다. 지느러미 끝까지 뻗어가는 팽팽한 기운을 다시 한번 느껴볼 것이다.

“나는 이 사막에 동의할 수 없다.”

이 한 마디로 삶은 다시 물살을 거슬러 오르게 되었다. 낡고 닳고 흩어지기만 했던 삶이 다시 무언가를 쌓아 올리기 시작한다.  그렇게... 낙타의 삶에서 깨어난다.

글. 기업인재연구소 대표 김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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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인간관계에 미치는 영향은 무시할 수 없다. 어머니가 딸을 데리고 성형외과에 데리고 가서 만족스런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코를 세운다든지, 쌍커플 수술 등을 한다. 외형의 변화는 바로 자신감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추월할 수 있는 것이 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바뀔 수 없는 진리가 있다. 마음이 예뻐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이 말을 하면 코웃음을 칠지도 모른다.

적당한 성형은 외적.내적으로 긍정성을 준다. 그러나 성형중독은 안된다. 나는 사진작가다. 성형이 의사의 분야라면, 사진가에게는 포토샵과 같은 리터칭툴이 있다. 우리는 자주 자연미인을 말한다. 자연미인이란 성형유무의 문제가 아니라 자연스럽느냐는 것이다. 마음에서 나타나는 밝은 표정과 어색하지 않은 느낌을 말한다. 사진도 똑같다. 리터치를 하되 표시가 나지않게 자연스러워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예전에는 강력하게 성형반대론자 였지만, 자신의 컴플렉스가 하늘을 찌르고 그것만 해결하면 삶이 달라질 것 같은 사람에게 성형이 필요하다는 마인드로 바뀌었다. 내 돈내고 하는데 니가 뭔 상관이냐고 말하면 나는 할말 없다. 하하하.


1년전 촬영한 이미지를 보고 싶다고 전화가 왔다. 현재는 약간 살이 오른 상태, 사진을 보면서 다이어트를 하겠다는 한 여대생의 의욕적인 어투를 접하면서 사진의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해봤다.

나는 2009년, 논문 '사진촬영 경험을 통한 여대생의 심리변화 연구'를 썼다. 이 논문에서는 몇 번의 사진촬영과 상담 그리고 사진을 보여주면서 자아인식을 시킨 결과 자신에 대한 관심과 외모관리형태의 변화가 긍정적으로 일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이 가진 객관성이 여대생들에게 이미지를 신뢰하고 변화를 주고자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심지어 그 실험과정동안 10kg 이상을 뺀 학생도 있었다. 이 얼마나 대단한 일인가?


 

 

내가 아는 사람들인데 요즘 엄청 예뻐지고,멋진 사람으로 변했다. 하는 일도 대박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이것이 웃음의 효력이다.


나는 표정을 '순간 성형'이라고 말한다. 사실, 웃으며 친근감있는 얼굴보다 믿음가고 정감있는 것도 없다. 이제 성형을 하고 싶거든 거울을 바라보고 웃어보라. 괜찮으면 항상 웃고 살아라. 그럼 진짜 얼굴도 예뻐지고 건강에도 좋아진다. 삶의 질이 바뀐다는 것이다. 자! 앞에 있는 사람에게 말해보라.
밝게 웃으면서 "나, 예뻐?" 라고. 당신을 바라보는 사람의 눈빛이 덩달아 밝아 올 것이다.


순간 성형의 달인, 웃는 얼굴.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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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같이 추운 날 어머니는 말씀하십니다.

밖에 나가지 말고 집에 있어라...  ㅎㅎㅎ

자식 추울까봐 생각해서 하시는 말씀이겠죠.

정말이지 영하 20도 까지 떨어지는 날에 눈까지 얼어서 길도 빙판이 된 상황이면 헬스장에 사람들이 있으려나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그런데 항상 제 예상은 한참 벗어나죠. 헬스장엔 오늘도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새해 들어 세운 운동에 대한 결의가 추위따위는 이겨내는 모양입니다.

 

그래도 뭔가 이상합니다.

도대체 사람들은 왜 운동을 하는 걸까요?

그것은 아마도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일겁니다.

사람이 살면서 충족시켜 나가는 욕구에도 위계가 있으며 그 위계의 단계를 5단계로 설명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바로 심리학자 매슬로우 입니다.

 

에이브러햄 매슬로 [Abraham H. Maslow, 1908~1970] 

미국의 심리학자·철학자. 인본주의 심리학의 창설을 주도하였으며, 기본적인 생리적 욕구에서부터 사랑, 존중 그리고 궁극적으로 자기실현에 이르기까지 충족되어야 할 욕구에 위계가 있다는 '욕구 5단계설'을 주장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위계 욕구 5단계를 설명합니다.

 

1. 생리적 욕구

의, 식, 주의 해결을 뜻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단계이며 이 단계가 충족 되어야 다른 욕구가 생깁니다.

살기 위한 기본적인 욕구입니다.

 

2. 안전의 욕구

의, 식, 주가 해결되면 안전의 욕구가 올라옵니다. 보다 신체적으로, 경제적으로 안정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3. 사회 귀속 욕구

인간의 사회적 동물이므로 어떤 집단에 귀속되기를 원합니다. 먹고 사는 것이 안정적으로 해결되면 사회적인 활동을 원하게 됩니다. 친분관계를 맺거나 집단에 받아들여 지기를 바라고 이성간의 교제도 원하게 됩니다.

 

4. 존경의 욕구

사회의 구성원이 되면 그 집단에 일원이 되기 보다 영향력 있는 인물이 되기를 바랍니다. 타인으로 부터 주의나 인정을 받으며 집단 내에서 어떤 지위를 확보하고자 하는 욕구입니다.

 

5. 자아실현의 욕구

존경의 욕구가 어느정도 충족되기 시작하면 다음에는 능력을 발휘하고 싶고, 자기개발을 계속하고 싶은 자아실현 욕구가 나타납니다. 이는 자신이 이룰 수 있는 것, 혹은 될 수 있는 것을 성취하려는 욕구입니다. 자신의 잠재력을 극대화하여 자아를 완성하려는 욕구입니다.

 

이렇게 기본적인 인간의 욕구로 인하여 삶은 오늘도 바쁘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아... 나의 생리적 욕구는 어떻게 충족할 것인가... ㅡㅡ;

 

이러한 욕구로 말미암아 운동에서도 이와 같은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욕구의 위계는 다음과 같이 정리될 수 있을 것입니다.

1. 건강의 욕구

'건강을 잃으면 모든것을 잃는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정말 운동을 안하던 사람들도 몸이 아프기 시작하면 운동을 하기로 결심을 합니다.

마지못해 운동을 하는 단계인데요. 얼마나 운동이 재미 없게 느껴질까요?

하지만 아파보면 재미고 뭐고 다 필요 없습니다.

요즘은 근, 골격계 질환이나 대사성 질환은 모두 운동을 안해서 생기는 것으로 병원에서도 운동을 적극 권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육체의 과사용으로 인한 질병으로 병원을 찾았다면 현재는 육체를 사용하지 않아서 생기는 질환이 많아졌으므로 운동의 역할이 더 커졌다 할 수 있겠습니다.

건강이 약해지면 이 다음 단계인 소속감의 욕구는 점점 채워지기 어려워 집니다.

뭐 하나 같이 할 수 있는 일이 있어야 어울리겠죠. 건강을 잃으면 삶의 질에도 엄청난 타격을 입습니다. 약해진 육체는 정신까지 약하게 만들어 매사를 부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심하면 우울증까지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욕구불만이 오는 것이죠.

 

2. 소속감의 욕구

건강이 해결되었지만 외모가 해결 된 것은 아닙니다.  

사회적 동물이기에 사람들과 어울려 살고 있지만 그 관계는 사람마다 분명한 거리가 존재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외모를 가꾸기 위해 열심히 살을 빼고 런닝머신을 뛰고 있죠.

이 단계에 속한 사람들은 그래도 건강합니다. 건강하지 않은 사람들이 보기에는 사치스러워 보이는 행동일수도 있습니다.

저정도면 괜찮은데... 하고 생각할 지도 모르죠. 그러나 욕심에는 끝이 없습니다. 평균보다는 그 이상이 되고 싶은게 사람 마음이니깐요.

이 단계에 있는 사람들은 사람들과 동떨어지기 싫어 마지못해 운동을 하는 단계라 할 수 있습니다.

사회 생활이 왕성한 사람들의 경우 더욱 열심히 관리합니다. 자신에 대한 투자라고 생각하면서 말이죠.

 

3. 존경의 욕구 자존감의 욕구

누구나 몸짱을 보면 부러워 합니다.

그 부러움의 대상이 자신이 될 때는 왠지 모를 으쓱함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같이 운동을 할 기회가 생기는 날에는 그날 완전히 스타 탄생입니다.

헬스장에 들어오는 순간 헬스장은 나를 위해 존재하는 곳으르 느껴지기도 합니다.

뿐 만 아니라 이렇게 자신을 가꾸고 노력하는 모습은 타인으로 하여금 존경심을 불러 일으킵니다.

세상에서 가장 바쁜사람들이 가장 열심히 운동한다는 사실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닙니다.

훌륭한 육체에 훌륭한 정신이 깃든다. 당연한 말입니다.

이런 단계에 있는 사람을 우리는 자기 관리가 철저한 사람이라고도 합니다.

운동이 재미있고 운동하고 있는 순간에 희열을 맛봅니다.

그 긍정 에너지는 삶의 활력소가 되어 다른 일들도 열정적으로 합니다. 자존감이 높아집니다.

 

4. 자아실현의 욕구

운동을 통해 삶의 깊이를 깨닫는 단계입니다.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고, 잠재력을 끌어내며 자아를 완성합니다.

눈물이 있고 환희가 있으며 감동이 있습니다.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되는 경험을 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운동 위계 단계를 정리 해 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은 이 중 어떤 단계에 해당된다 생각하시나요?

아직 건강에 대해 자신있는 20대나 30대는 2단계에서 3단계 이겠고요.

건강이 슬슬 걱정되는 40대 부터는 1단계를 조심스레 생각하고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추운 날에는 몸을 충분히 풀고 운동하시는거 잊지 마시구요. ^^

 

모든 사람이 1단계에서 4단계까지 이르는 날까지 유코치의 바디스토리는 계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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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TV365에 다녀와서 쓰는 글 2탄입니다. ^^ 1탄은 2012/02/02 - [40라운드 분과/온라인소통분과] - 좋아하는 것으로 먹고 살기 위해선 책을 써라? 를 확인하세요~ ^^

 



어제 글을 쓰기 위해 정리를 하다가 페이스북에 들어가봤더니 이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더라구요. '나는 칼럼니스트다'. 양병무 대표님의 꾸준하게 칼럼을 쓰면 나중에 그게 책이 된다는 말씀을 통해 생방송으로 보던 한 참관자가 제안을 한 것이라고 하네요. 

이른바 '5줄 칼럼니스트'. 그리고 일주일에 한 번씩 두 달동안 쓸 수 있는 사람을 모집합니다. 그리고 선정되면 북포럼 그룹(페이스북)에 연재를 해야합니다. 알려주는 것만으로는 부족한 거죠. 그걸 실천해볼 수 있도록, 연습해볼 수 있도록 판을 깔아주는 거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이런 게 진정한 동족커뮤니티가 아닐까요? 
북포럼 그룹도 활성화되고 다른 멤버들을 만나서 서로 이야기할 수도 있고 연재하는 5줄 칼럼에 대해서도 생각을 나누고. 친구도 초대하고... 굿!

저도 기업들에게 프로젝트를 진행하면 웹콘텐츠가 저절로 나온다고 이야기하곤 하는데요, 연결하여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보는 것도 정말 멋지네요. 처음엔 그 수가 적겠지만 퍼지고 퍼져서 많은 분들이 함께 하실 수도 있습니다. 

음... 저도 제 생각을 알리기만 하지 말고 뭔가 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야겠네요. 책 <커넥팅>에서는 Making is Connecting이라고 했습니다. 그 말이 정말 맞네요. +_+


커넥팅창조하고연결하고소통하라
카테고리 정치/사회 > 언론/신문/방송
지은이 데이비드 건틀릿 (삼천리, 2011년)
상세보기
 

북TV365 사례는 계속 지켜보면서 재미난 일 있으면 또 정리해서 알려드릴께요. 

  - 먹는 언니와 토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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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언니, 홍난영입니다. ^^

어제는 
북TV365에서 진행하는 '사색토크'에 다녀왔습니다. 재능교육의 양병무 대표님과 함께 한 시간이었는데요, 대표님은 여태까지 전문서 포함 36권의 책을 쓰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생에 한권, 책을 써라'이라는 책이 곧 출간된다고 하네요. 

책쓰기에 관심이 많은 저는 달려갈 수 밖에 없었죠. 그리고 저의 글쓰기에 도움이 될만한 것들을 많이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좌로부터 안계환 대표님, 조연심 대표님, 양병무 대표님

 

- 내 꿈은 글 쓰며 먹고사는 것


저의 꿈은 글 쓰며 먹고 사는 것입니다. 어릴 때부터 그랬어요. 오죽하면 어렸을 땐 교보문고가 우리집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겠어요. 그렇다고 제가 픽션에 능한 건 아닙니다. 그냥 재미있는 글 쓰기가 좋았죠. 양병무 대표님이 말씀하셨듯 소설가와는 경쟁이 안되겠다는 판단을 하여 다른 노선으로 글 쓰기를 하셨던 것처럼 저도 그렇습니다. 

이 세상에 인터넷이 등장하고 블로그가 등장하면서 저는 작은 빛을 움켜쥐었습니다. 2006년에 '먹는 언니의 Food Play'라는 블로그를 열었고 햇수로 6년째 글을 써오고 있습니다. 덕분에 저는 글을 쓰면서 여태 살아오고 있습니다. 늘 말하고 다니지만 전 시대의 행운아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전같으면 이루기가 정말 힘든 꿈이었을겁니다.


- 현재까지의 나의 글쓰기 상황

블로그 덕분에 '국민맛집'이라는 모바일앱도 낼 수 있었고 '푸드로드', '익사이팅 컴퍼니', '요술상자의 식물상자 다이어리' 등의 모바일북도 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모바일북은 계속 낼 예정입니다. 기회가 되면 전자책도 내고 싶구요. 

그리고 2월에는 국수맛집 관련 종이책이 출판될 것입니다. 종이책은 환경이 허락이 되는 한 1년에 한 권 이상씩을 쓰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느슨했던 블로깅라이프와 달리 책 쓰는 프로세스를 제 것으로 만들 필요가 있었지요. 그래서 '글쓰기' 관련 책을 많이 읽는 편인데 제 것으로 만들긴 어려웠습니다.  


- 원고지 10장을 쓰는 힘, 양병무 대표 노하우 요점정리

그런데 얼마 전 '원고지 10장을 쓰는 힘'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고 저만의 책쓰기 프로세스를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관련 글 : 2012/01/29 - [서평] 막연했던 생각을 또렷하고 개성있게 글 쓰는 법 )

또한 양병무 대표님의 책쓰기 이야기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프로세스가 좀 더 명확해졌다고나 할까요? 정리해보면 이렇습니다. 

글쓰기는 커녕 독서도 많이 하지 않았던 대표님은 글을 쓰기로 결심하고 신문 칼럼을 분석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제목은 어떻게 쓰는지, 인용은 어떻게 하는지, 구성은 어떻게 하는지 등등. 그렇게 6개월정도 하니 자신만의 프로세스가 만들어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들로부터 글을 잘 쓴다는 이야기도 들었구요. 물론 소설가가 쓴 칼럼은 너무나 잘 썼기 때문에 그들과 경쟁하지 않기로 마음 먹었다고도 했지요. ^^ 

 

그리고 '글은 머리로 쓰는 게 아니다, 자료로 쓰는것이다'라는 인상적인 말씀을 해주셨지요. 머리로 쓰면 쓰다가 포기하게 된다고 합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하지만 자료가 있으면 계속해서 쓸 수 있다는 것이죠. 특히 메모를 많이 하신다고 하는데요, 사람들과 소통하며 얻게되는 이야기들을 메모해두었다가 정리해서 칼럼으로 쓰신다고 합니다. 공동사회를 보신 안계환 대표님이 글 속에 등장인물이 많다라는 이야기를 하셨는데 여기서 저는 '띵~~'하는 울림을 듣습니다. 

제 머리에서 나오는 건 정말 보잘 것 없습니다. 하지만 등장인물이 계속해서 등장하는 글이라면 얼마든지 쓸 수 있겠지요. 이걸 분야별로 정리해두고 칼럼(적은 분량의 글)을 쓰다보면 책 한권이 나올 수 있을겁니다. 


양병무 대표님

 
 

제가 '자료를 어떻게 정리하시느냐'고 질문을 하자 분야별로 화일에 정리를 해두신다며 책을 쓰려면 이렇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1. 제목을 먼저 지어라
2. 목차를 50-70개정도 만들어라
3. 출판기념일을 먼저 잡아라



제가 해석한 바로는 아무래도 제가 관심을 갖는 분야는 10개 이하가 될 것입니다. 이걸 분류해놓고 ① 책을 읽건 오프라인의 일들을 메모를 해놓건 어쨌든 만들어진 자료를 분류해서 모아둡니다. ② 그리고 블로깅을 계속모드로 합니다. 어느정도 ③ 글이 모이면 책으로 묶을 수 있겠다는 판단이 서겠지요. 이 때 제목을 정하고 목차를 만들고 구체적으로 책 작업을 하는겁니다. 

그러면 최소한 제가 분류해놓은 카테고리별로 책이 한권 이상 나올 수 있을 것입니다. 전 자료정리를 에버노트로 해오고 있는데 앞으로는 좀 더 치밀하게 해두어야겠습니다. 태그도 잘 쓰고. ^^ 


- 계속 쓰자. 목표는 날카롭게 100권

양병무 대표님은 말보다 글을 더 효율적으로 생각하십니다. 말은 한계가 있지만 글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다는 것이죠. 그래서 말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책을 쓰거나 칼럼을 쓰신다고 합니다. 간담회를 해도 자신의 할 이야기는 글로 먼저 보게하고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더 많이 한다고 합니다. 그 안에서 나오는 일들을 메모해서 또 글로 쓰구요. 

저 또한 말하고 싶은 게 있습니다. 그걸 일일히 말로 하고다니면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겠지요. 그래서 저 또한 글과 책으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원고지 10장을 쓰는 힘'에서 건진 내용, 삼색볼펜을 이용하는 법을 활용하면 양병무 대표님이 강조한 자료수집을 통한 글쓰기에 더욱 힘이 가해질 것입니다. 이렇게 제가 관심있는 분야에서 책을 계속 써내려다가보면 그 분야에서는 그 누구보다 저의 생각을 잘 알릴 수 있겠지요. 그에 공감하는 분들과는 '동족커뮤니티'를 만들 수도 있을 것이고 그영역에서 먹고 살 게될 확률도 높아집니다. 

그래서 양병무 대표님이 '글을 쓰면 영원한 현직이다'라는 말씀을 하셨을겁니다.

일단 목표는 100권입니다. 분야는 현재로는 글, 웹, 먹는 것, 노는 것, 디지털유목민, 브랜딩입니다. 벌써 6개네요. 든든한 프로세스를 가지고 출발입니다. 날카롭게 100권 말이지요!


  - 먹는 언니와 토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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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라운드목요조찬
2012년 2월 2일 목요일 아침 7시 @종로 르메이에르
참석자: 안계환, 백승휴, 이용각, 김경호, 조연심, 강정은


■ 안건

1. 워크샵 진행사항
- 숙식 한국여성수련원 주장석 부장님 협조 (금일 미팅진행예정)
- 교통 개별 / 오시는길 확인▽

- 개인PT 준비모임 2월 6일 7pm공지
- 참석자 분과별 확인 금일 2pm까지  (담당)
1) 브랜드분과 (이용각)
    김경호, 이용각, 반경남, 박현진, 손현미,임성채,박선정
2) 온라인소통분과 (백승휴)
    백승휴, 강정은, 김태진, 신영석, 김정기, 김언화, 유동인,홍난영
3) 교육분과 (안계환) 
    노진화, 안계환, 이윤화, 박월선, 김창화,김선제,김찬

※ 2월 2일 기준 참석확정자 - 홍난영, 박현진,  백승휴, 유동인, 김언화, 강정은, 손현미, 안계환, 조연심


2. 워크샵 진행사항
■ 온라인분과
- 번개모임 진행 후 온라인소통분과 정의해보기
- 워크샵 진행 및 준비모임

■ 브랜드분과
- 40라운드의 문, 첫번째 컨텍포인트 '브랜드분과'
- 브랜드메이킹 핵심요원 구성 및 공감프로필 진행 (다음주 내)
- 온오프라인 개인브랜드 이력서 구축 (상반기 목표)
- 객관적 지표 도입 (하워드 가드너의 다중지능 |
Ref.)
- 개인브랜드 프로세스에 대한 스터디 필요
- 회원별(정회원/40멤버스) 진행 프로세스 차별화 
- 브랜드에 대한 정의 및 기준(예, 네이버 전 카테고리에 검색되기) 정하기
- 개인브랜드 전광판, 브랜드파워 전략,

■ 교육분과
- 진행코자 하는 브랜드업을 위한 교육 사전조사(팀내)
- 월 1회 교육 일시 스케쥴링
- 익일 번개모임 진행

=> 브랜드 개념에 대한 개인의 이해 부족 => 학습모임 "준비를 준비하라!"

3. 40라운드 연회비 미납부자
김경호, 김태균, 신영석, 손현미, 우지인, 주장석
2월 3일 (금)까지 납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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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지성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

- 비전: Brand Up!
- 핵심가치: 나의 브랜드, 파워 콘텐츠, 함께하는 힘 40라운드
- 행동강령
1. 브랜드 네이밍을 정하라
2.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라
3. 책을 발간하라
4. 팀 블로그에 참여해라
5. 재능을 기여하라

Ref.
비전문워크샵(2010. 11)
http://40round.com/1009
1주년 모임(2010. 11) http://40round.com/1029

2011 송년파티 Photo by. 백승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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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오지게 내린 1월 31일 저녁 7시 코엑스 우노에서
40라운드 온라인소통분과 번개모임을 가졌습니다.

지각한 사람은 회비를 복리로 계산하기로 했는데... 
상황상 통크게 쏴주신 온라인소통분과 위원장 백승휴 작가님...^^
정말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꺼억>_ <

온라인 소통분과의 역할에 대한 고민을 나누었습니다.
회의에서 많은 사람들의 의견들을 수렴하여 알짜배기 결론을 내려주시는데
탁월한 능력자 2분이 계셨기에..

수첩에 열심히 적어 놓았었습니다.

 기업인재육성가 김태진 교수님의 온라인소통분과 - "서로간의 소통의 장"
1. 내부적으로 회원들끼리의 소통
2. 외부적으로 잠재회원들을 위한 40라운드 홍보대사로서의 소통

 지식소통전문가 조연심 의장님의 온라인소통분과 - "미디어(팀블로그) 활용"
- 자신의 개인브랜딩과 관련된 콘텐츠를 팀블로그에 공유함으로서 '나'와의 소통이 시작
- 팀 블로그 활동은 자신의 정체성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
- 내가 가진 영향력보다 크게 보여지는 힘이 바로 팀(전문가 군단)이고 영향력

제가 이해한 바가 맞는지요?
앞으로 개인브랜드의 온라인 포지셔닝을 위한, 서로간의 소통과 브랜드 공유를 위한,
재밌고 버라이어티한 일들을 마구마구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느므 재밌는 애매한걸정해주는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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