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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한국경제에 난 기사가 눈길을 끌었다.  부산 신발업계가 유비쿼터스아트로 대박을 쳤다는 기사였다.

부산의 신발업계는 우리나라가 눈부신 경제개발을 이룩할 수 있게 한 산업 중 하나였다.  그러나  다 아는 바와 같이 세계 최고의 고지를 점령하던 신발산업이 중국의 개혁개방 정책으로 깊은 수렁에 빠져 헤어나올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중국의 개혁개방 정책은 신발산업 뿐만 아니라, 가발 등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의 견인차 역할을 한 제조업 기반을 순식간에 무너뜨렸다. 노동력을 앞세운 중국 시장으로 제조업이 밀물처럼 빠져나가며, 우리의 눈부신 경제 성장에도 적색 경보가 울려왔다. 

그런데 최근 부산 신발업계가 우리의 IT 기술로 옛명성을 되찾는 야심찬 행보를 시작했다고 한다. 우리나라 IT는 전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주목받고 있지만  몇몇 분야에 한정되는 아쉬움이 있었다. 그러나 전통산업과의 접목을 통해 옛 명성을 찾는다고 하니 더없이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자료 출처 : 한국경제
                                                        

한국경제의 보도에 의하면 부산신발산업진흥센터와 신발업체들이 향후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보고 기능성 IT 신발을 내놓았다고 한다. 고령자들이 갑자기 쓰러졌을 떄 경보음을 울려 위험을 알려주는 이 신발은 밑창과 바닥면 사이 중간창에 평행센서, 동작센서, 압력센서를 내장시켜 신발이 수평을 이루지 않츤채 30초 이상 움직이지 않으면 경보음을 울려 위험 사실을 알리게 된다고 한다. 세계 최고의 IT기술력을 톡톡히 접목한 사례다. 

이렇게 신발이 똑똑해지면  우선 각종 위험과 보호를 요하는 노인과 아동 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더 나아가 이 업체는  IT를 활용한 청소년 비만 예방 슈즈도 개발 중이라고 하니 운동거리 · 운동시간 · 칼로리 소모량 · 운동 달성도 등의 정보가 가정이나 학교의 컴퓨터로 실시간 제공돼 청소년 운동량을 관리할 수 있어 이것 또한 획기적인 개발품이 될 것같다.   

보도에 의하면 '신발업계 뿐만 아니라  대구 섬유업계도 섬유와 IT 등을 융합한  신재품 개발에 적극 나섰다고 한다. 한국봉제기술연구소는 2005년부터 IT 융합사업을 추진,멀티미디어 기능 MP3 플레이어를 내장한 재킷을 개발한 데 이어 발광다이오드(LED) 및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등을 접목한 디스플레이 의류,U-헬스웨어와 섬유기반 센서를 활용한 비의류용 섬유제품 등 IT 융합 섬유제품 개발을 진행 중'이란다. 

이처럼 전통산업과 IT의 융합은 새로운 형태 산업군으로 자리매길 될 것이다. 유비쿼터스아트의 디자인 혁명이 불러온 신기술이기에 더더욱 반가움이 크다.  그동안 미학적 관념을 넘어 실용주의로 산업을 이끌어 왔던 디자인이 이제 기술로 거듭 태어남으로로써 고부가가치의 산업으로 분류되고 있다.  

유비쿼터스아트 시대를 맞이하여 통섭교육이 필요한 것이 바로 이 때문이다. 



Writer Profile
방미영  집단지성 네트워크 '더포티라운드 The 40 Round'

작가, 드림엔터기획 대표,  한국방송예술진흥원 겸임교수입니다. 
기자, KBS 구성작가 등 풍부한 현장 경험과 문화예술행정경영 박사 과정의 이론적 토대로 문화예술콘텐츠를 기획, 개발하고 있으며, 이명박대통령을 비롯한 명사들의 자서전 집필로 개인 브랜드를 구축해드리고 있습니다. 특히 집단지성네트워크 40Round와 함께 선진화사회의 주축을 이루고자 합니다. http://artbang.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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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말(言)과 일(事)을 엮어내는 ‘경연(經筵)’

회의(會議)는 길어지면 회의(懷疑)가 된다는 우스개 소리가 있다.
그런데 세종은 그 회의(會議)를 창조회의로 승화시킨다. 그 특별한 무대가 경연(經筵)이다. 이곳에서 국정토론을 이끌었다.

경연은 고전(經)을 놓고 공부하며 현안을 풀어가는 독특한 회의(筵)
였다.
국왕은 현명한 신하들에게 배우고 왕은 신하들에게 현안에 대한 문제제기를 했다.

바로 이곳에서 말과 일이 엮인다.
공부만 하면 이론으로 끝나고 일에 대한 회의만 하면 근본에 대한 성찰이 부족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말과 일이 엮이는 회의방식은 바로 이 두가지를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세종은 말하는 것에 대해 ‘절실(切實)하고 강직(强直)해야 한다’고 말한다.

절실함은 반드시 필요한 말을 가려 하는 것이고 강직한 말은 분명한 입장을 표명해야 한다는 말이다.
대부분의 신하들은 분위기에 편승하여 ‘가만있으면 중간은 간다’고 생각하기 쉽다.
이때 명확한 입장정리는 왕의 판단을 돕는 다양한 관점을 제시한다.

이런 절실 강직함이 경연을 통해 경전(經典)의 이론과 융합(融合)하여 창조(創造)적 일을 추진하는 바탕이 된다.

“어떻게 하면 선비로 하여금 들뜨고 화려한 것(浮華)만 좋아하는 버릇을 버리게 할 수 있을까?”


2. 세종의 통치교과서 ‘대학연의’

맹자의 대학(大學)과 관련한 책은 총 5권이라 한다.

본책 대학(大學), 대학연의(演義), 대한연의부, 대학혹문(惑問), 대학강어(講語)로 알려져 있다.
이중 대학연의는 송나라 진덕수가 대학의 체제에 맞추어 역사적 사례를 덧붙여 살을 입힌 책으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하는 치세서(治世書)라 할 수 있다. 너무 유명한 ‘수신제가치국평천하’란 말의 원전이 대학이다. 대학연의가 세종에게 얼마나 중요했는지 경연에서 3번이나 교재로 활용하며 강독하게 했다.


대학연의는 세종의 정치철학을 담고 있다. 이 가운데 여민동락(與民同樂)이 중심에 있다.
시인발정(施仁發政)이 출발이었다면 그 궁극에 여민동락(與民同樂)이 있는 것이다.


동시에 국가경영의 요체가 압축되어 있다.
 ‘이 책을 읽으면 천하를 다스릴 수 있습니다’라고 태조에게 조준이 건의했다.

그 가운데 나라를 다스리기 위한 국왕의 9가지는 다음과 같다.

1. 수신(修身) 2. 존현(尊賢) 3. 친친(親親) 4. 경대신(敬大臣) 5. 체군신(體君臣)
6. 자서민(子庶民) 7. 래백공(來百工) 8. 회원인(懷遠人) 9. 회제후(懷諸侯)


또한 세종의 언중유골(言中有骨)은 대학에서 인용하기도 했다.
 
‘들짐승이 아무리 빠져 달아나도 사냥꾼은 반드시 잡고 만다. 그 짐승이 험한 곳으로만 내달리며 넘어져 죽게 될것은 생각지 않으니 지극히 어리석다 이를 수 밖에 없다’ 상왕 태종에게 아부하며 장인인 심온일파를 제거하려는 박은등을 겨냥한 말이라고 알려져 있다.


“초장에서는 의(疑)와 의(義)로 경학에 대한 깊고 옅음을 보고 종장에서는 대책(對策)으로 그 사람의 포부를 본다”-
변계량의 과거시험 방식의 기준

 

3. 그리고 지식경영을 통한 사례들

말의 중요성을 다음과 같이 표현했다.

왕의 말이 처음 나올때는 실(絲) 같으나 그 말이 외부에 나가면 거문고줄과 같고
임금의 말이 거문고줄과 같으나 그말이 외부에 시행되면 상여줄과 같다.



하나 덧붙인다면

백지보다 나을때 글을 쓰고 침묵보다 나을때 말을 하라.

살벌한 말이로다. ㅎㅎ


여조묘장의(予助苗長矣) - 벼이삭이 빨리자라도록 뽑아주다.

지금 이시대 모든분야에서 조장의 처세가 득세하고 있다. 즉시 즉각 바로 결과를 만들어 내야 한다는 강박에 사로잡힌 것 같다. 그 중에도 백년대계라 할 교육의 조장(助長)을 염려한다. 현대의 ‘조장교육(助長敎育)’의 염려와 대안에 대해 의논(議論)이 필요하다.


현명한 군주와 신하의 관계에서 아첨과 칭찬, 직언과 조언을 듣는 방법은 있다.

1. 진실을 말할 수 있는 면책특권(license)을 주라
2. 오직 군주가 하문하는 국정사안에 대해서만 말하라.
3. 군주는 호 불호의 모든사안에 대해 끝까지 인내를 가지고 경청(敬聽)하라.
4. 최종판단은 군주가 내려야 한다.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에 나오는 내용이다. 이것을 세종은 실천에 옮겼다.


세종의 순행속 이야기

경남 울주군의 선비와 우연히 만나 응구첩대(應口輒對)한 후 과거에서 낸 답안이 장원을 했다는데 다음과 같다.
내용이 야시시 하다. 이 내용이 진짜로 과거답안인지는 확인불가다.

抱兒私娼弄未休(포아사창농미휴)
半含嬌態半含羞(반함교태반함수)
低聲暗聞相思否(저상암문상사부)
手正金簪小點頭(수정금잠소점두)

님 끌어안고 사창에서 밤새워 즐기는데
부끄러워 고개 떨구며 교태를 부리네
낮은소리 속삭임 서로 주고 받으니
머리끝 금비녀 만지며 미소짓네


임금노릇을 어렵게 여기다.

‘대개 일을 쉽게 여기고 하면 성공하지 못하나 그 일을 어렵게 여겨서 하는 이는
반드시 성공하는 것이니 너는 그것에 힘쓰라’ 


즉 다스리는 것을 어렵게 여겨 신중하게 하면 성공한다는 말이다.

 然非知之艱 行之惟艱(연비지지간 행지유간)

이를 아는것이 어려움이 아니라 이를 실행하는 것이 어렵다.는 한상경의 직언이 임금태종에게 고맙게 들린다.
결국 세종은 어렵게 하는 정치를 실천했다.


반드시 읽고 외워 마음과 몸에 가두어 두어야 할 어록이 있다.

凡事專治 則無不成(범사전치 즉무불성)

범사에 온 마음을 다해 다스리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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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 국방부가 실시하고 있는 "테러와의 전쟁을 위한 국가 군사전략계획"(National Military Strategic Plan for the War on Terrorism, 1 February 2006, Washington DC 20318))을 분석하여 소개하고, 지난 9.11 테러 및 이라크 전쟁과 전세계 곳곳에서 벌어진 테러와의 전쟁을 통하여 축적된 경험을 토대로 미국은 '테러와 전쟁'을 수행함에 있어 군사전략계획을 보완하여 완성하였고, 이를 지침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최신의 미 국방부 대 테러 전략계획에 대한 지식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 문서의 출처는 미국방부 홈페이지에서 참고하였으며, 미국이 지난 4년 동안에 걸친 테러와 전쟁을 치른 후에 미 국방부가 획득한 경험을 반추하고 있으며, 이 문서는 미 국방부에 소속한 지휘관들과 기획자들에게 군사적 목표에 대한 지침, 그리고 자원의 할당에 있어서 상대적인 우선순위 대한 지침을 제공함은 물론 미국 정부의 다른 부 및 청들과 협력을 위한 지침과 군사작전을 기획하고 수행하기 위해서 연합 동반자들과의 협력을 위한 지침을 제공하고있습니다.

이 문서는 미국의 "테러와 전쟁을 위한 국가 군사전략계획"을 요약한 요약문이며, 비밀부분을 제외하고 미 국방부 홈페이지에 공개한 일반문서 입니다.
우리는 이 문서를 통하여 미국이 테러와의 전쟁을 수행함에 있어 어떤 전략을 가지고 작전을 하고 있는지 그들의 전략의도를 충분히 읽을 수 있습니다

National Military Strategic Plan for the War on Terrorism

[ 테러와의 전쟁을 위한 미국 군사전략계획(2006‘)]

“우리나라는 우리 국민들과 우리들의 미래에 대한 폭력의 어두운 위협을 제거할 것이다. 우리들은 모든 노력과 용기를 동원해서 이 대의를 달성하기 위해 세계를 규합할 것이다.우리는 결코 지치지 않을 것이며, 중단하지 않을 것이며, 실패하지 않을 것이다.“ 
                                                              2006년  2월 1일
                                                                                미국대통령  조지 W. 부시
                                                      <요 약 문>

‘테러리즘과의 전쟁을 위한 국가 군사전략계획(NMSP-WOT)'은 미군이 테러리즘과의 지구적 차원의 전쟁을 수행하기 위한 포괄적인 군사계획을 포함하고 있다. 이 문서는 테러리즘과의 지구적 차원의 전쟁을 치룬 첫 4년 동안의 경험을 반추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9.11위원회가 발견한 사실 및 추천사항과 국방부 내에서의 정밀한 검토를 포함하고 있으며, 도널드 H. 럼스펠드 국방부 장관과 피터 페이스 합참의장에 의해 주도 되었다.

‘테러리즘과의 전쟁을 위한 국가 군사전략계획(NMSP-WOT)'은 국방부의 전략적 기획의 대강을 밝히고 있으며 테러리즘과의 지구적 차원의 전쟁을 수행하는데 있어서 군사 활동과 작전을 위한 전략적 지침을 제공하고 있다. 이 문서는 본토를 보호하고 방어하며, 테러리스트들과 그들이 국내 및 국외에서 효과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능력을 공격하고, 폭력적인 극단주의를 물리치기 위한 주류들의 노력을 지원하기위해 미국의 전투지휘관들, 각 군의 부서, 전투지원기관들과 야전 지원활동들에 대한 기획과 행동에 대한 지침을 제공하고 있다.

전 략 계 획

1. 테러리즘에 대한 지구적인 전쟁을 위한 군사전략 목표
  
● 테러리스트들이 운용하고 생존하는데 필요한 자원들의 거부
  
● 테러리즘에 대항할 수 있도록 동반자 국가들의 능력을 함양
  
● 대량 파괴무기의 확산을 거부, 통제되지 않은 물질들의 발견 및 제거,
      
그리고 대량파괴 무기의 궁극적 관리를 위한 능력의 증진
  
● 테러리스트와 그들의 조직을 파괴
  
● 동반자 국가들과 미국 내 다른 정부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테러리즘에 대한
     
국가 및 비 국가들의 지원을 차단
  
● 테러리즘에 대한 이념적인 지지를 차단할 수 있는 조건의 수립에 기여

2. 전략적 환경(Strategic Environment)
  
테러리즘과의 지구적 차원의 전쟁을 수행하는데 있어서 여러 가지 형태를 띠고 있는 폭력적인 극단주의는 미국, 미국의 동맹들, 그리고 미국의 이익에 대한 일차적인 위협이다. 극단주의적인 이념을 옹호하는 집단들과 개인들은 종종 미국과 서방세계를 그들의 능력과 목적을 달성하는 것을 방해하는 장애물로 간주하고 있다.

“극단주의자(extremist)”들은
원칙과 실제에 있어서 사람들이 어떻게 살지를 선택하고, 그들의 사회를 어떻게 조직할 것인지를 선 택할 수 있는 사람들의 권리를 반대하고
극단주의자의 이념적 목적을 추구하기 위해서 보통사람들을 살해하는 것을 지지하는 사람들이다.
“온건주의자(moderate)" 또는 "주류 사람들(mainstream)"은 극단주의자들을 지지하지 않는 개인들을 말한다. ‘온건주의자’란 용어는 반드시 교리를 철저히 따르지 않거나, 세속적이거나 서구화된 사람들을 의미하지 않는다. 이 용어는 보통사람들을 살해하는 것을 반대하는 것 외에는 여러 가지 점에서 서로견해 차이가 날 수 도 있는 일반적인 사람들에게 적용된다.

(1) 전쟁의 본질(Nature of the War)
    
미국은 다른 사람들을 통제하기 위해 폭력을 옹호하고 사용하며, 그러한 과정 중에서 우리의 삶의 방식을 위협하는 극단주의자들과 전쟁 중에 있다. 자유롭고 개방된 사회의 관용과 중용을 보호하기 위한 전쟁이다. 비록 우리들의 극단주의자 적들은 이 전쟁을 이슬람과 서방세계 간의 종교 또는 문명의 충돌로 특징짓는 것이 유용하다는 것을 발견했지만,
이 전쟁은 이슬람과 서방세계 간의 종교적 또는 문명적 충돌이 아니다.
폭력적인 극단주의자들은 미국과 서방세계를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는데 방해가 되는 가장 큰 장애물로 보고 있다. 이 지구적인 분쟁을 수행하는데 있어서 미국은 전 세계의 동반자들과 동맹을 결성해야 하며, 특히 극단주의자들의 지배를 반대하는 무슬림 세계의 사람들과 동맹을 결성해야 한다.
자유롭고 개방된 사회는 그 본질상 테러리스트 네트워크에게 이동의 자유, 통신의 자유, 금융 제도의 이용, 그리고 군수지원을 받을 수 있는 이점을 주고 있다.
극단주의자 네트워크들은 국가들 간, 군대와 경찰 병력들 간, 그리고 국제법과 국내법 사이에 존재하는 작은 틈 속에서 활동하고 그 틈을 이용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미국과 미국의 동반자 국가들은 국제적인 반테러리스트 연합을 훼손시키려고 하는 테러리스트 폭력에 매우 취약하며, 이로 인해 일부 구성원들은 테러리스트들과의 투쟁에서 이탈하기도 한다.극단주의 네트워크들이 활동을 하고 살아남는데 이용하는 조건들은 오랜 시간 동안 발전되어 왔다.

이와 같은 조건들을 바꾸려는 노력은 장기적이어야 하며,
테러리스트들과 그들의 지지자들에게 우호적이지 않는 국제적인 환경을 증진하는데 있어서 핵심적이라 할 수 있는 지속적인 접근을 필요한다.

(2) 적의 본질
   
우리의 적은 이념적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이슬람이란 종교를 이용하고 또 테러리즘을 사용하는 극단주의자들의 조직, 네트워크, 개인들이 전개하는 초국가적 활동과 이들에 대한 국가 및 비국가 지지자들이다. 알카에다 및 알카에다와 관련을 맺고 있는 극단주의자들을 포괄하고 있는 ‘알 카에다 연합운동(AQAM: Al Qa'ida Associated Movement)'은 현재 이와 같은 극단주의를 가장 위험스럽게 표명하고 있는 집단이다. 다른 일부 폭력적인 극단주의자 그룹들 역시 심각하면서도 지속적인 위협을 제기하고 있다.
적들의 움직임과 테러전술을 사용하고자 하는 의지 사이에는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미국과 미국동반자들에 대한 적은 자유, 관용, 중용 등과 같은 이념들과는 상반되는 극단주의 이념들에 의해 동기를 부여받고 있다.
이러한 이념들은 극단주의자 조직들의 네트워크와 극단주의자들에 대한 국가 후원자 및 비 국가 지지자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극단주의 자들은 정치적, 종교적, 또는 이념적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보통 사람들을 상대로 테러리즘을 사용한다.
극단주의자들은 정치적인 발전, 경제적인 번영, 국제적인 국가체제의 안전과 안정, 그리고 시민 사회의 미래를 방해하고 훼손하기 위해 테러리즘을 사용하고 있다.
적의 모든 네트워크들은 작전을 수행하고 생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특정한 핵심적 기능들, 과정들, 그리고 자원들에 의존하고 있다. 이와 같은 세 가지 요소들은 네트워크에 대항하는 전략을 수행하는데 중요한 기반이며 다음과 같이 정의 될 수 있다.

○ 기능(결정적인 능력): 특수한 직업, 역할, 또는 목적
○ 과정: 목적을 달성하거나 또는 결과(기능)를 가져오기 위해 일정한 시간에 걸쳐 일어나는 일련의
  
동 또는 작전(자원의 통합)
○ 자원(결정적인 요구물): 인력, 조직, 장소, 또는 사물(물리적 및 비 물리적)과 그 속성들,

네트워크 용어로 자원이란 “교점 또는 마디”“연결고리”라고 기술되는 교점들 간의 상호작용 또는 관계로 정의될 수 있다.
특수한 기능들, 과정들, 그리고 자원들은 집단들 간, 네트워크들 간, 그리고 심지어는 시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이러한 점은 테러리스트들이 작전을 할 수 있게 만드는 그와 같은 중요한 요소들을 갖지 못하게 하고, 네트워크의 생존을 거부하기 위해서 기민하면서도 적응력이 높은 접근법을 요구한다.
전략적 출발점으로서, 테러리스트 네트워크의 작전과 생존에 필요한 대단히 중요한 요소들에 대한 보다 상세한 연구를 하기 위해 ‘테러와 전쟁을 위한 국가 군사전략계획’은 네트워크들 중에서 테러리스트 네트워크를 9개의 기본적인 요소들로 조직하였다.

① 리더쉽(Leadership)                           ⑥ 첩보(Intelligence)
② 안전한 도피처(Safe Havens)                ⑦ 무기(Weapon)
③ 자금(Finance)                                   ⑧ 인력(Personnel)
④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s)            ⑨ 이념(Ideology)
⑤ 활동(Movement)

이와 같은 범주화는 적 네트워크들과의 싸움에서 노력의 방향을 정하고 조정하기 위한 공통의 어휘를제공한다.

2. 국가 전략(Natoinal Strategy)

(1) 목적(Ends)
   
국가전략의 목적은 자유롭고 개방된 사회와 같은 우리의 삶의 방식에 대한 위협이라고 할 수 있는 폭력적인 극단주의를 패배시키고, 폭력적인 극단주의자들과 그들을 지원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우호적이지 못한 지구적인 환경을 창조하는 것이다.

(2) 방법(Ways)
    
GWOT에 대한 미국 정부의 전략은 폭력적인 극단주의자 네트워크들과 그들이 작전을 전개하고 생존하는데 필요로 하는 요소들을 거부하기 위한 국제적인 노력을 계속 주도해 나가는 것이다. 일단 테러리스트 네트워크들이 생존하는데 필요한 것들을 거부하게 되면 우리는 승리하게 될 것이다.
그러는 동안에 그들이 작전을 하는데 필요한 것들을 거부해야만 한다. 이 전략은 세 가지 요소들을 가지고 있으며 세 가지 중요한 상호 교차된 촉진요소들에 의존하고 있다.

[미국정부의 GWOT 전략의 핵심적인 요소]

① 본토의 보호 및 방어
② 테러리스트들과 테러리스트들이 국내 및 국외에서 효과적으로 작전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한 공격
③ 폭력적인 극단주의를 거부하려는 주류 무슬림들의 노력에 대한 지지

위 세 가지의 상호 교차되어 있는 촉진요소들은 다음과 같다.

① 해외의 동반자와 동반자들의 능력을 확대
② 테러리스트들의 WMD획득과 사용을 예방할 수 있는 능력의 강화
③ 폭력적인 극단주의자들에 대한 전략을 국내 및 국제적으로 제도화하는 것 등

(3) 수단(Means)

이 전쟁에서의 성공은 미국의 모든 기구들을 통합하고 동반자 국가들의 국력, 외교, 정보, 군사, 경제, 금융, 법 집행 등을 통합하기 위해 미국 정부의 각부서와 동반자 국가들과의 긴밀한 협력에 주로 의존하게 될 것이다. 테러리스트 조직들이 가지고 있는 비밀스런 특성, 테러리스트들에 대한 일부 주민들 및 정부들로부터의 지원, 그리고 분화된 통제의 경향과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공동체의 통합 등은 군사력의 사용을 복잡하게 만든다.

3. 테러리즘에 대한 지구적 전쟁의 임무 (Mission for the Global War on Terrorism)

① 미국과 미국의 동맹 그리고 이익에 대한 테러리스트의 공격을 좌절시키거나 패배시킨다.
② 적이 미국의 본토, 동맹국들, 또는 이들을 공격할 수 없게 만들거나, 공격할 수 있는 의지를 꺽기
    위해
해외의 테러리스트 네트워크를 공격하고 분쇄한다.
③ 테러리스트 네트워크들이 대량파괴무기 및 효과(WMD/E)의 보유 또는 사용을 거부한다.
④ 동반자 국가들이 그들의 영토를 효과적으로 통치하고 테러리스트들을 패배시킬 수 있는 조건조성
⑤ 폭력적인 극단주의자들과 그들을 지원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우호적이지 않는 지구적 환경의
    건설과 
유지에 기여한다.

4. 군사 전략적 접근법(Military Strategic Approach)

미국의 군대는 적의 이념에 대항하고, 온건한 대안들을 지지하며, 동반자들의 역량을 구축하고, 적이 가지고 있는 핵심적인 자원과 기능들을 거부할 수 있도록 적을 공격하기 위해 국내 및 국제적인 활동들을 지원할 것이다.

(1) 방 법(Ways)
    
미국 정부의 전략적 요소들과 상호교차적인 촉진제들의 직접적 및 간접적인 군사적 접근법 둘 다 모두를 요구하고 있다.
직접적인 접근법은 적을 공격하는 한편, 우리의 이익을 보호하는데 일차적인 초점을 두고 있다.
간접적인 접근법은 다른 사람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조건을 만드는데 일차적인 초점을 두고 있다.

이 전략에 대한 군의 기여는 다음과 같은 6가지 목표를 달성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첫째, 테러리스트들이 활동을 하고 생존하는데 필요한 것을 거부한다.
      
군대는 테러리스트 네트워크 구성요소(9가지)를 거부하는 노력에 초점을 맞추고, 이 노력은 테러리스트 네트워크들 중에서 지구적인 연계를 찾아낼 것이며, 그 후에는 네트워크 차원의 효과를 달성하기 위한 지역적 행동들을 마련한다.

기본계획은 폭력적인 극단주의를 패배시키기 위해 다섯 단계의 과정을 거친다.
① 교점과 연결고리의 위치 확인
➁ 네트워크의 확인
③ 행동계획의 개발
④ 계획을 상황과 결합
⑤ 효과를 결정하기 위한 과정의 추적
등으로 구성된다.

모든 국가에서 모든 네트워크 구성요소에 대해서 이렇게 함으로써 네트워크 지도를 만들고, 연계를 찾아내며, “최고의 정보와 노하우”를 서로 공유하는 것을 촉진하고, 능력 구축 노력을 알려준다.

둘째, 동반자 국가들이 테러리즘에 대항할 수 있게 만든다.
      
전 세계의 모든 국가들이 자국의 영토 내에 있는 테러리스트 극단주의와 싸워야 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국가들은 싸울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하다. 군대는 우리의 동반자들이 성공을 할 수 있도록 정부의 다른 부서들과 함께 노력을 할 것이다. 이와 같은 노력은 테러리스트들에게 우호적이지 않는 지구적 환경을 만들어 내는데 핵심적인 사항이다.

셋째, 대량파괴무기 및 효과의 확산을 거부하고, 통제되지 않은 물질을 발견하며, 대량파괴무기의 결과 관리를 위한 능력을 증진한다.
군사적인 활동은 다음과 같은 노력을 포함하고 있다.
① 대량파괴무기의 획득과 탐지 및 관찰
② 반확산 작전의 수행
③ 안보협력활동
④ 대량파괴무기에 대한 적극적 및 수동적인 방어

⑤ 결과 관리 작전을 위한 협조(군수, 건강서비스 지원, 오염제거 활동)
등이다.

넷째, 테러리스트들과 그들의 조직을 패배시킨다.
      
이 전략적 목표는 지구적인 테러리스트 작전을 계속할 수 있는 적의 능력을 직접 언급한다. 이 전략은 우리들이 지구적인 테러리스트 조직들을 공격할 수 있도록 상황을 발전시키고 정보를 생산할 수 있도록 계속적인 군사 작전을 필요로 한다.

다섯째, 미국 정부의 다른 부서들 및 동반자 국가들과의 협조를 통해서 테러리즘에 대한 국가 및
          비국가적인 지원에 대항한다.

군은 미국 정부의 다른 기관들과 연합노력이 성공하도록 하기 위한 조건들을 만듦으로서 기여한다.

여섯째, 테러리즘에 대한 이념적인 지지에 대항하는 조건을 수립하는데 기여한다.
테러리즘에 대한 이념적인 지지에 대응하기 위해 적의 전략적 중심 즉, 극단주의자 이념을 공격한다.

이러한 노력의 통합을 보장하기 위해 국방부는 미국정부 내에서 이러한 임무를 수행하는데 일차적인 책임을 지고 있는 연방기관들과 긴밀하게 협조할 것이다.

적의 이념에 대항하는 조건을 수립하는데 기여하는 군의 역할은 대단히 중요하다. 군이 기여하는 방법들 중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안전(Security)

안전한 환경은 온건주의자들이 협박당할 두려움 없이 자신들의 생각을 피력할 수 있게 한다.

인도적인 원조(Humanitarian Assistance)

이러한 노력들은 종종 외국에 자비로움과 선의를 시사하고, 지역 정부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극단주의자들이 자신들의 대의에 대한 지지를 획득하는데 이용할 수 있는 문제들을 경감시키는데 핵심적으로 작용한다.

군-대-군 간의 접촉(Military-to-Militaty Contacts)

군대의 다방면에 걸친 활동과 외국군 지도자들과의 접촉은 GWOT에 대한 그들의 생각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치며, 폭력적인 극단주의자들에 대항하고 온건주의자들을 증가시키기 위한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작전의 수행(Conduct of Operations)

우리들이 작전을 수행하는 방법은 == 작전의 실시여부, 언재, 어디서, 어떻게 할 것인지를 선택함 == 테러리즘에 대한 이념적 지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독자적인 주민들의 문화적 및 종교적 민감성에 대한 지식과 적이 미국의 군사행동을 어떻게 이용할 것인지에 관한 이해는 군의 기획에 있어서 중요 한 고려사항들이다. 군사작전의 수행은 극단주의자들에 반대하는 온건한 체제의 신뢰성과 정통성을 침해하지 않도록 하는 한편, 극단주의자들이 그들의 이념을 전파할 수 있는 능력을 제한해야 한다.

군사 정보작전(Military Information Operationa: IO)

국방부는 온건주의자들의 목소리를 증폭시키는 한편, 극단주의자들에게 대항하는 것을 도울 수 있는 상당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2) 수단(Means)

전투사령부들, 군사관련 부서들, 전투지원 기관들, 국방부의 프로그램과 자원들의 조합 등이 GWOT 수행에 필요한 군사적인 수단을 구성한다.

5. 결 론

이 ‘국가 군사전략계획(NMSP)'은 국방부 장관실, 합동참모부, 그리고 전투사령부와 기관들 간의 긴밀 협력의 결과물이다. 지난 4년간 경험한 교훈들을 바탕으로 이 계획서는 국방부가 향후 몇 십년에 걸친 장기적인 이 투쟁을 수행할 방법에 대한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다.
미국의 군대가 위협의 본질과 전쟁의 본질을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GWOT를 위한 국가 군사전략계획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은 “폭력적인 극단주의를 거부하기 위한 주류들의 노력들을 지원”하는 개념이다. 모든 군대의 구성원들은 전략의 이와 같은 결정적 요소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우리들은 극단주의에 보다 더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해외에서 민주주의와 자유, 그리고 경제적 번영을 진작하기 위해 영향을 받고 있는 주민들의 문화, 관습, 언어 및 철학과 적 자체에 대해 알아야만 한다.

-- 보디가드 한 말씀 *^^*
더포티라운드 멤버 여러분에겐 전혀 다른 분야의 생소한 자료일 것입니다.
하기에 더 국가적인 미래의 비젼을 가지고 자료를 보고 이해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대한민국의 내일을 위하여...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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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리베라 호텔에 있는 백승휴스튜디오의 갤러리이다.
이곳이 나를 은근히 괴롭힌다. 즐겁게...
한 달에 한번은 작품을 교체해야하는 의무감에 시달리게 하니 말이다.
이런 것들이 없으면 나는 항상 정체되어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여기에 있는 이놈들이 임무교대 해달라고 애원한다.


신기하기도 한다.
작품은 큼지막하게 걸어 놓으면 주마간산식으로 지나친다.

그런데 이곳에는 여러가지 사진들을 모아놨다.
자세히 하나 하나  바라보는 이가 많다.
말하자면 이 공간은 나에게 나지막한 음성과도 같다.
속삭임이다. 멀리서 큰소리로 외치는 것이 아니라 부드러운 음성으로 대하는 것이다. 
 
강의에서 시종일관 큰소리로 말하는 나와는 달리 명강사들은 조용 조용 이야기해도
청중은 귀를 쫑끗 세우고 듣는다. 이런식이다.


인물사진에서 인물은 여러번 변신한다.
인물을 작가가 의도하는 대로 찍는다.
그 다음은
좀 더 작품에 대한 생각을 구체화하기 위해 후작업을 한다.
그 다음에 한번의 변신을 하는 것이 프레임으로 미화하는 작업을 한다.
그런데  자동카메라로 한번 더 촬영한 이 이미지는 또 다른 느낌이다.

여러번 생각이 투사된  작품은 다양성이 보인다. 아마도 생각한대로 보인다고 하면 맞을까.....
 

프레임까지 보여진 사진과
그 안의 것을 삐딱한 방향에서 바라본 느낌은 또 다른 생각을 하게 만든다.
몽롱한 기억속에 흐느낌은 항상 보는 이를 상상의 세계로 끌어들인다.
이것이 내가 사진을 찍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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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릉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계신
방미영대표님께서 어찌나 누릉지를 맛나게 드시던지...

집에는 누릉지를 만드는 기계를 직접 구입하여
식사대용으로 누릉지탕을 자주드신다고 말씀하시더니
부회장까지 되셨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그날 맛난 누릉지탕에다가 부회장까지
감동의 눈물을 글썽이던 그 순간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잘 되셨습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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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답게
의연한 모습으로 회장 수락연설을 하셨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고
앞으로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사진작가 백승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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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먹는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며
삶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모처럼 반대표님이 조찬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참석하셨습니다.

거기에다가 회장까지 맡으셨으니
행복한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이런 때를 우리는 일거양득이다라고 합니다. 하하하.

김태진교수님의 노트북과 비슷한 웹북? 구입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날 안가지고 와도 되는데
자랑삼아 가지고 와서 인터넷이 안되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사용하고 계십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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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아름다움을 넘어 세상의 중심에 서라

프로가 되기 위해 세상에 뛰어든 여성들을 위한 똑똑한 지침서 <여자,아름다움을 넘어 세상의 중심에 서라>를 펴낸 저자 조연심(지식소통 전문가 / www.mu-story.com/ yeonsim.cho@gmail.com/010-7427-6242)

프로가 되기 위해 세상에 뛰어든 여성들을 위한 똑똑한 지침서가 나왔다.   
       
여성을 위한 자기계발서와 리더십에 관한 책은 서점가에 넘쳐나고 있다. 이 책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20대부터 경쟁의 한복판에 홀로 서있는 30대까지 진정한 프로가 되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른바 M리더십이다.

세계 유수의 인력개발 전문가들이나 학자들이 아무리 화려한 이론을 들먹이더라도 자신만의 삶, 성공 기준이 없으면 무의미하다.  대중 매체는 날마다 유명인들의 성공 스토리들을 쏟아내지만, 사실 실감하기 어렵기는 마찬가지다. 우리가 진정 듣고 싶어 하는 것은 어쩌면 지극히 평범하지만 열정적인 체험을 바탕으로 한 보통 사람들의 리더십인지도 모른다.
 
여성을 위한 지침서 <여자, 아름다움을 넘어 세상의 중심에 서라>. 이 책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20대부터 경쟁의 한복판에 홀로 서있는 30대까지 진정한 프로가 되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른바 M리더십이다.
이 책에는 저자의 평범하지만 열정적인 체험을 바탕으로 만든 따뜻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지식소통전문가인 저자 조연심씨는 그동안 직장 생활에서 겪은 치열한 경험과 자신만이 세운 특별한 리더십(M리더십)을 씨줄과 날줄로 삼아,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20대 여성들과 경쟁의 한복판에 서 있는 30대 여성들에게 실질적이고 애정 어린 얘기를 들려준다.

일에 대한 열정과 탁월한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YBM시사 최연소 국장에 오른 바 있는 저자. 그는 그곳에서 경험한 성공과 실패의 사례들, 자신이 겪었던 상사와 부하직원과의 갈등, 남성 직장인과 여성 직장인의 차이를 가감 없이 진솔하게 고백하고 있다.
 
그 동안 위와 같은 우리 시대의 여성 리더의 모습에서 얻은 교훈을 통해 자신만의 리더십 기준을 마련한다. 여성으로서 인생을 행복한 성공으로 가기 위해 자신만의 로드맵과 리더십 원칙을 당당히 찾은 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리더십 원칙에서 더 나아가 세계 기준의 여성 리더십을 갖추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아마추어에서 벗어나 프로의 세계로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지금도 사회 구석구석에 만연한 여성이 겪는 수많은 편견의 벽을 넘어 세상의 중심에 서게 하는 힘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생생하게 들려준다.

행복한 성공,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성공이다!

결국 저자가 말하는 행복한 성공을 이루는 여성이란 자신의 막연했던 꿈을 사진처럼 선명하게 그리고, 그것을 실현시키기 위해 하루하루 맺어지는 여러 사람들과의 관계를 중요하게 여기며, 상대방을 제치고 피라미드의 꼭대기를 향해 가는 것이 아닌 함께 성공하고 기뻐하며 격려하는 그런 따뜻한 사람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 치열한 비즈니스 현장에서 여자라는 이유로 절대 밀리지 않게 해 줄 M 리더십의 핵심 법칙
* 멀티젠더 Multigender =multiple + gender : 여성적 리더십을 강화하고 남성적 리더십을 보완하라.
 * 맥너지 Maknergy =make + synergy : 경쟁력 있는 전문성으로 시너지를 만들어라.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뿐만 아니라 그것을 탁월한 커뮤니케이션으로 헤쳐나가는 것이 프로의 힘이다.
 * 미다스펙트 Midaspect=midas+respect : 미다스의 영향력으로 마음을 움직여라. 리더십 덕목 중에 가장 필수적인 요소가 바로 ‘ 열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생활팀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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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My Work)을 가지고 내일(Tomorrow)을 준비하는 여성은 모두 멋진 여성이고 장애를 극복한다는 것은 재활이 아니라 사회를 변화시키는 운동이라고 외치는 ()내일을여는멋진여성의 허혜숙 회장님을 만났습니다. 사람의 얼굴이 이렇게 맑을 수도 있구나 싶을 정도로 해맑은 얼굴의 허회장님을 보면서 보여지는 장애는 그리 중요하지 않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허혜숙 회장님과의 행복한 동행을 시작하겠습니다.


열정적으로 단체를 홍보하는 (사)내일을여는멋진여성의 허혜숙 회장




"그녀들은 말합니다.
   그녀들이 극복할 것은 자신의 장애가 아니라 사회가 주는 장애 라고

그녀들은 말합니다.
   일이 나에게 주는 것은 생명이라고……                           

자신있게 사회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이라고……  "                          


         


 

내일을 여는 멋진 여성은 어떤 단체인가요?

16개의 시도협회와 170여 개의 지회가 활동 중인 ()내일을여는멋진여성은 다양한 영역에서 적극적으로 자신을 변화시키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열정과 에너지로 장애를 희망으로 바꾸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뿌리와 새싹이라는 가족지원센타를 통해 부모가 튼튼한 뿌리를 내리고 아이들이 건강한 새싹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그 일환으로 아이들이 읽던 책을 아이들의 이름으로 기증받아 함께 호흡하는 공간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발전할 큰 가능성이라는 의미의 늘품매는 멋진여성을 통해 전통,예술,체육분야에서 희망을 키워가는 장애여성들을 지원하는 시스템도 운영중입니다.

 

CI에 많은 의미가 함축되어 있어 보입니다. 좀 더 자세하게 알려 주세요.

 


 



여성을 대표하는 것은 다름아닌 자궁입니다. 비록 장애로 좌우가 불균형이지만 5대양 6대주인  세계를 가슴에 품고 꽃처럼 멋지게 피어나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 다른 의미로는 내일의 희망인 아이들을 키우며 세상을 향해 꽃을 피워내는 장애여성들의 밝은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세상의 미의 기준이 표준과 표준미달처럼 오로지 2가지로 대변되는 요즘, 몸에 장애를 가지고도 사랑을 하고 아이를 낳아 키우는 여성은 아름다움 그 자체이며 그런 아름다운 여성을 CI에 담고자 애썼는데 많은 분들이 예쁘면서도 의미가 있다고 인정해주고 있답니다.


장애를 극복한다는 것은 재활이 아니라 사회를 변화시키는 운동
이라고 말씀하셨는데 회장님이 보시는 가장 큰 장애는 무엇인가요?

 

전에 아이를 키우면서 직장과 가정 일을 동시에 하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시간을 보내면서도

무척 행복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무언가에 몰입하고 열정적으로 뛰어들어 저 자신을 개발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저 자신을 장애를 딛고 세상의 중심에 서게 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러나 같은 아파트에 사는 다른 엄마들은 대학도 나오고 경제수준도 높은데 아이들 키우는 것 외에는 다른 일을 하지 않았고 무척 우울해 했었습니다. 사실 장애여성뿐만 아니라 여성 자체가 장애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WTO에서도 우울증을 사회적장애로 규정하고 있는데 이는 보여지는 장애가 아닌 마음의 병도 장애로 보고 있다는 의미이지요. 우울증은 자신의 정체성을 잃어버렸을 때 나타나는 병입니다. 결국 보여지는 장애보다 더 큰 장애는 보이지 않는 장애, 바로 자신의 정체성을 잃어버리는 마음의 장애라고 생각합니다.


밝은 모습으로 업무 중인 허혜숙 회장


 

세상은 함께 만들어간다고 하지요. 지금의 모습이 있기까지 가장 큰 도움을 받은 분은?

 

사실 지금까지 혼자였으면 지금의 모습은 기대하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내일을여는멋진여성을 처음 만들었을 때 함께 했던 직원들과 전국의 회장단들의 도움으로 지금의 모습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특히 기억나는 분은 바로 정훈닷컴의 박영주 대표님입니다. 2007년 세계장애여성지도자대회를 개최했을 때 우리나라의 모습을 제대로 표현하기 위해 궁중한복을 입히려고 기획하고 20여 분의 의상제작자를 찾아가 도움을 청했으나 모두 거절당했습니다. 그 때 왕과 나’, ’대장금의상제작을 담당하셨던 박영주 대표님은 흔쾌히 수락하고 거의 무상으로 궁중한복을 대여해 주어 우리나라 장애여성들의 위상을 세워주심과 동시에 장애여성들에게 자부심을 불러 일으켜 주었습니다. 다시 한 번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중앙회장으로 내일을여는멋진여성을 이끌어 가시면서 제일 힘들었던 때는 언제였고 그것을 어떻게 극복하였는지요?

 

여성의 적은 여성이다라는 말을 절실하게 실감한 때가 있었습니다. 여성계에서는 장애계에 속한 단체라고 인정을 안 하고 장애계는 여성계라고 받아들이지 않아 정체성을 잃어버렸던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결국 여성이 답이다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정체성을 찾기 위해 일하는 장애여성들을 모델로 한 사진전을 열었고 세계에 있는 장애여성과 한국에 있는 장애여성들의 소중한 정보가 담긴 DB북인 『who’s who?』를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2007년에는 제1회 세계장애여성지도자대회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해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습니다. 그러한 일련의 성과들을 통해 서서히 저희 단체의 정체성을 찾아가고 있답니다. 결국 다른 사람들이 인정하지 않으면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방법을 찾아 끊임없이 일을 만들어나가는 것으로 어려움을 극복해가고 있다고 보면 좋겠네요.

 

앞으로 이 단체를 이끌어 가시면서 어떤 도움이 필요하신지요? 그리고 향후 비전과 포부에 대해서도 한 말씀 해 주세요.


우리나라에는 어느 분야건 사무국이 없는 실정입니다. 한국 최초로 세계장애여성단체의 사무국을 유치하여 국가브랜드 제고에도 도움을 주고 우리나라 장애여성들에게도 희망을 심어주고 싶습니다. 그것을 위해 라오스를 비롯한 제3세계에 크고 작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10월말에는 라오스에 있는 장애여성들에게 휠체어를 직접 전달하기 위해 방문을 했는데 라오스 수상이 직접 나와 반가이 맞이하는 것을 보고 얼마나 관심이 큰 지 알 수 있었습니다. 민간외교의 일환으로 장애여성들이 나눔을 통해 국위를 선양하고 있음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편으로 장애여성들의 인권보호와 실질적인 구제가 가능한 여성인권의학센터 건립을 목적으로 다각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일들을 한국여성단체협의회에 계시는 영향력 있는 여성들과 함께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열심히 일하는 것 이상으로 제대로 쉬는 것도 필요합니다. 주로 여가시간에는 어떻게 보내시나요?

 

내일을여는멋진여성을 운영하면서 문득 외롭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이 때는 남편도 도움이 안되더라구요. 그럴 때 저는 여성들이 쓴 자기개발서나 어려움을 극복하고 쓴 자서전을 보면서 나의 어려움은 별게 아니구나하는 생각으로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곤 합니다. 긍정의 힘을 얻을 수 있는 내용이 담긴 책들을 통해 1%의 가능성에도 도전할 수 있는 힘을 얻곤 합니다. 특히 파코메리의 박형미 사장이 쓴 [벼랑 끝에 나를 세워라] [그곳에 파랑새가 있다]는 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저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데 가장 큰 힘을 준 책이기도 합니다.
저는 다른 분들에게 책 선물을 많이 하는 편인데 저처럼 책을 통해 난관을 극복할 새로운 힘을 얻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으신 말씀을 하신다면?

 

장애와 편견을 극복하고 내일을 찾아 멋진 나래를 펼치며 세상 속으로 비상할 장애여성뿐만 아니라 모든 여성들이 눈으로 보여지는 장애에 구애 받지 않고 마음을 열어 한마음으로 뭉칠 때 비로소 근원적인 장애가 해결된다는 것을 인식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스스로 다름을 인정할 때 비로소 나를 인정하게 되는 것이고 사회가 만든 가치가 아닌 자기 자신이 만든 가치로 자신의 존엄함을 찾아야 합니다. 나를 대신하는 것은 그 어느 것도 없습니다. 나의 가치를 찾고 그 가치를 함께 나눌 때 비로소 장애는 극복되는 것임을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는 말을 끝으로 ()내일을여는멋진여성의 허혜숙 회장과의 인터뷰는 이렇게 끝났습니다.

한 때 [꽃들에게 희망을]을 읽은 후에 주인공 애벌레가 다른 애벌레들과 서로를 밟고 오른 정상에서 결국은 아무 것도 없음을 알게 되고 허무한 죽음을 맞이하는 모습을 보고 자신의 삶의 방식을 바꾸게 되었다고 합니다. 긴 시간 열정적으로 인터뷰에 응해주시고 행복한 성공이 무엇인지를 다시금 생각하게 해 주신 허혜숙 회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사)내일을여는멋지여성 회장과 직원들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7번지 더샵 아일랜드 파크 103 1112 / www.wsbt.or.kr

이글은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보지 [여성]에 실린 내용의 원문입니다. 지면이 작아 소중한 이야기들을 모두 담아내지 못해 이런 자리를 통해 많은 분들께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주위의 크고작은 이야기들을  [내가만난e-사람]코너를 통해 지식과 함께 소통시키려고 합니다. 많은 관심 가져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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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년 10월 15일은 특별한 날입니다.

그동안 다양한 방식으로 논의되던 내용들을 담아낼 그릇을 만들었고
동시에 내용을 풍성하게 가꾸고 키워갈 분과위와 멤버들을 결정한 날입니다.
결코 무덤덤 할 수 없는 일에 곧 자축의 축배를 들것을 제의합니다.

논의내용 정리

1. 대표일꾼의 선임과 위임

40라운드는 '우리는 나보다 현명하다'는 명제하에 집단지성 네트워크를 표방한다.
동시에 '모두를 위한 나, 나를 위한 모두'라는 결속하에 각자의 성장과 번영을 힘써 나간다.

이를 위해 대표일꾼을 선출하니 이에대한 믿음과 건투를 보냅니다.

의장 : 반경남 대표 / 부의장 : 방미영 대표
의장단자문 : 김태진, 김태균
직능별 분과위원장과 위원 : 앞의 명단이 위원장이고 뒤의 명단이 부위원장임.
(분과명칭은 부의장님의 탁월한 언어표현력으로 마무리 요망드림)

  1) 홍보,마케팅,섭외 등 : 백승휴 - 김경호
40라운드의 이미지제작, 홍보, 대 언론관계, 주요인사 섭외 및 회원 대외활동 섭외등이 주요업무

  2) 브랜드관리, 멤버십, 행정 등 : 조연심 - 신철식
머리와 손발의 역할이 공히 필요한 역할. 멤버 개인의 브랜드와 팀의 브랜드, 각종 행정서식과 규약들을 총괄함.
일복 있는 분들은 슬금슬금 피해도 결국 제 갈길 가게 되어 있음을 절감. ㅎㅎ

  3) 사업운영 및 평가 재무 : 김태균 - 김찬
팝업 또는 협업비지니스를 위한 각종 프로파일을 검토하고 상정하며 가능성을 검토하고 손익을 따져서
40라운드의 재정을 풍부하게 할 주머니맡은자의 역할과 회원의 회비등을 갹출하고 관리하는 재정담당.

  4) 교육, 출판, 문화 : 안계환 - 방미영
내부교육프로그램 계발과 운영, 도서발간, 각종 문화 컨텐츠의 접목등을 주요 역할로 하며 영혼을 살찌우는 막중함을 짊어진 분과.

  5) 온라인과 웹 : 김태진 - 김병수
절반의 활동은 웹을 통해 하게될 터, 두분의 역할은 나머지 컨텐츠의 내용과 연동하여 가장 영향력 발휘해야 할 소명.


2. 논의내용에 대한 위임과 활동내용 
  1) 11월 20일 발대식관련 전반검토와 계획수립(홍보...분과위)
  2) 법인정관, 철학과 지향을 담은 회원규약, 단순간결히 40라운드 소개할 수 있는 수준으로..ㅎ(브랜드....분과위)
  3) 현재 런칭된 사업의 평가와 사업진행에 대한 책임, 공정성, 기회의 균등성 등에 대한 틀제시(사업운영...분과위)
  4) 집단지성 도서발간의 로드맵과 향후 내부교육 방향의 마스터플랜(교육...분과위)
  5) 온라인상의 카테고리 정리와 각 위원들의 활동내용 하한선 기술적 이해 등의 온라인 전략제시(온라인...분과위)

그외 회원관리를 위한 DB안을 김찬 위원께서 수고해 주시기로 함.

3. 10월 21일 조찬회의 내용
  1) 각 분과위의 업무내용과 계획 10분씩 발표-5분토론
  2) 40라운드 예비멤버 3명이상 준비해서 소개함.
  3) 일자리 방송의 전반적 개요를 소개하고 토의(김찬위원)

4. 기타 공지 및 신상발언내용
  1) 조연심위원의 책'여자...서라'와 Yes24와 협찬행사함에 회원들의 자발적 도움과 협찬물 제공 검토
  2) 김찬 위원님 북마크에서 출판계획 긍정검토. 또 하나의 베스트셀러 기대하며 전 멤버들의 협력태세 갈고닦음.
  3) 김경호 위원님 회사와 한경닷컴의 제휴는 특별한 기회가 될것. 무엇을 도울지를 고민하며 전폭협력
  4) E-문화예술교육연구원 설립(원장 방미영, 부원장 조연심)과 향후 활동계획에 힘싣고 콘텐츠 제공
  5) 백승휴 위원 가족사진을 테마로 '가족회복을 위한 아름다운 이웃 사진전(가칭)' 기획할것을 고려.
  6) 교육선진화운동에 패널 및 토론회 참석을 계기로 관련업무 가능성 타진과 무더기 참여 기회만들것.


먹지 않아도 배부르고 입지않아도 따실라고 합니다.
구조가 만들어지니 무진장한 콘텐츠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이때 조심할것은 우선순위를 잘 정하고 집중과 섬세함의 묘를 발휘함이 중요한 테크닉이라 사료됩니다.

개인적으로 여성분들이 좀더 많이 보강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이런 많은 일들에 다 관여하며 왠만하면 놓치지 말고 가치로 만들고 결과로 이끌어 냈으면 합니다.

참고로 멀티태스킹에 관하여 남녀의 차이는 환경유전적 차이에서 비롯된 듯.
남자는 사냥할때 딴눈팔면 죽음. 여자는 밥짓고, 집돌보며 애까지 봐야하는 멀티태스킹이 아니면 인류생존 불가가 원인?!

담주를 위한 숙제 많지만 힘껏 도약의 토대로 삼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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