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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학생들의 기나긴 겨울방학이 시작됐다. 학교와 학원을 오가는 반복적 생활로 지친 아이들에게 방학은 생활을 직접 체험하는 뜻 깊은시간이 될 것이다.
 
특히 캠프 체험을 통해 학업으로 바빴던 어린이들에게 부족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게 해주는 절호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알찬 겨울 방학을 보내고 씩씩한 새 학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우리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성장시켜줄 이색 어린이 캠프 프로그램들을 소개한다.
 
 
◇키 크고 싶은 어린이 모여라~! ‘프로스펙스 GH+ 성장캠프’
 
스포츠 중계채널 MBC ESPN은 성장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성장 캠프를 마련했다. 
 
1월 5일부터 29일까지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현대 성우리조트에서 3박 4일간 세 차례에 걸쳐 총 600명이 참여하는 ‘제1회 프로스펙스 GH+와 함께 하는 성장 캠프’가 그것.
 
MBC ESPN이 주최하고 서정한의원이 후원하는 이 캠프에서는 키, 몸무게, 비만도 측정뿐 만 아니라 성장판 개폐유무 검사, 골 밀도 검사(뼈 나이 측정) 등 성장정밀검사를 진행하는 성장클리닉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또한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점핑댄스(Jumping dance) 강습을 비롯해 스키강습, 실내수영 등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놀이를 통해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 32만원. (문의 02-539-5915, www.mbcespn-camp.com)
 
 
◇“동장군아 물럿거라~” 해병대 수퍼리더십 캠프 
 

▲ 호랑이 해, 첫날인 지난 1월 1월. 해병대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설원을 날리며 즐거워하고있다. (제공_ 해병대전략캠프)     © 이희선

극기훈련소 해병대전략캠프는 다음달 봄방학 기간에 ‘해병대캠프 수퍼 리더십’ 을 개최한다. 
 
2월 17일부터 26일까지 4박5일과 9박10일 일정으로 전북 주주종합수련원에서 진행된다.
 
자녀가 자기 자신만 알고 이른바 말을 잘 듣지 않는 악동일 경우 올 겨울방학 해병대 극기훈련 병영체험에 참가해 권해본다.
 
해병대 병영체험 프로그램은 심신의 어려운 교육과정 속에서 가족의 소중함과 도전정신, 인내심 등 긍정적인 마음을 스스로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청소년 교육전문가를 초빙해 비전 설계 · 환경 봉사활동  ·  펀 리더십 · 인성교육 · 리더십 교육 등은 덤이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40명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비는 4박5일 35만원, 9박10일 68만원. 형제 자매는 할인 받을 수 있다. (문의: 1644-0242, www.camptank.com)

 
◇제주도 올레길 종주탐사
 
사단법인 한국청소년탐험연맹은 제주도 섬 문화의 특징과 섬의 생성 등 다양한 문화 탐사 및 박물관 답사, 한라산 등반, 올레길 탐사가 진행된다. 베테랑 지도자들과 함께 훌륭한 문화유적과 아름다운 자연을 안전하고 즐겁게 접할 수 있다.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이면 참가할 수 있다. 캠프 기간은 2월 16일부터 28일, 참가비 65만원. (문의: 02-525-1318)
 
 
◇자연을 느끼고 호연지기를 키우는 철새따라 국토순례 캠프
 
제25차 국토대장정으로 이번 겨울방학에는 ‘철새’를 주제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을숙도를 기점으로 낙동강 줄기를 따라 하천 보호 및 생태계 조사 등 자연학습체험을 실시하고 겨울 철새 도래지를 탐사하는 일정이다.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이면 참가할 수 있고 14박 15일 동안 진행된다. 기간은 1월 7일부터 20일까지, 참가비 47만원. (문의: 02-525-1318, www.tamhum.or.kr)
 
 
◇엄마와 함께 꿈을 설계하다, 올레를 걸으며 내 꿈을 찾아라! 

올레길 옆으로 보이는 겨울바다 전경


 
제주항공은 겨울방학을 맞아 엄마와 아이가 서로를 이해하고 꿈과 미래에 대해 생각할 여유를 찾게 하는 프로그램 ‘올레를 걸으며 내 꿈을 찾아라! 시즌1’을 선보인다. 최근 제주 여행의 트랜드로 자리잡은 올레길을 포함한 여행·교육·테라피·소통 등을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와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일정은 3박 4일.
 
올레길을 걷고 제주 관광 명소를 찾는 것을 비롯해 복화술사 안재우와 함께하는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가 만드는 ‘내 인생 가장 행복한 순간’, ‘여자, 아름다움을 넘어 세상의 중심에 서라’의 저자 조연심, ‘잎들도 이별을 한다’의 저자 방미영의 공감인터뷰 등을 통해 엄마와 아이 자신의 꿈에 대해 생각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는다.
 
1월 19일부터 22일, 26일부터 29일, 2월 2일부터 5일 등 모두 세 차례 진행되며, 각 회당 모집 인원은 120명이다. 참가비 59만원. (문의: 1599-1500,
www.cjworldis.com)
 
 
◇자전거로 즐기는 전통 문화 체험캠프
 
사단법인 전통문화진흥회는 청소년들이 우리의 전통문화를 몸소 느끼고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전통 문화 체험캠프’를 연다.
 
200년 전통의 고택인 경북 경주시 배반동 수오재에서 진행되는 이 캠프는 자전거문화기행, 전통예절강습, 전통민속놀이, 장작패기, 천로역정, 경주문화관광 등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1월 13일부터 15일까지, 청소년 캠프는 1월 20일부터 22까지 총 두 차례에 걸쳐 2박 3일간 진행된다.
 
자전거로 하는 친환경 문화기행과 전통고택 체험 등을 통해 우리 민족문화의 정서와 예절을 바로 알고 직접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참가비 14만 8천원. 문의: 054-742-2524, www.tcp.or.kr)
 
 
◇나를 발견하고, 나를 북돋우는 시간, ‘자아발견 자긍심 강화 캠프’
 
1985년부터 시작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자아발견 캠프, ‘자아발견 자긍심 강화 캠프’가 1월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간 서울시립 근로청소년복지관에서 마련된다.
 
한국가족치료연구소에서 개최하는 이 캠프는, 초등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선착순 50명을 선발, 석사학위 이상의 상담 전문가들이 학년별로 소규모 그룹을 만들어 진행하는 순수 인성 교육 캠프다.
 
성격 검사, 자아 발견 훈련, 자긍심 강화 훈련 등 자신의 잠재력을 계발하여 창의적이고 건설적인 삶을 계획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자기 자신에게 긍정적인 힘을 북돋워 주는 유익한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
 
또한 캠프 마지막 날에는 ‘학부모 특강’ 시간을 가져 학부모가 캠프에 함께 참가하여 ‘부모의 올바른 역할’ 등을 함께 얘기하는 시간을 가진다. 참가비 25만원. 문의: 02-711-6264, www.kfti.re.kr)
 
 
◇예의 바른 어린이로 변화되는 그 곳, 청학동 예절·한문 캠프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고목당 서당이 소규모 인원을 중심으로 운영하는 ‘청학동 예절ㆍ한문 캠프’를 연다. 당초 지리산 청학동을 중심으로 시작된 이 캠프는, 현재는 전국적으로 50개의 단체가 실시하고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은 캠프이다.
 
연세 지긋한 훈장님에게 직접 배우는 명심보감, 사자소학 등 한문교육을 비롯해 인성, 예절 교육을 진행하며, 전통 문화 놀이와 천연염색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한다.
 
예절과 효 교육을 하면서 더불어 한문 교육이 함께 이뤄지는 것이 장점이다. 1월 30일까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1주일(25만원) 및 2주일(40만원) 과정으로 실시한다. (문의: 02-485-6994, www.gomokdang.co.kr)
 
프로스펙스 마케팅전략본부 손호영 팀장은 “GH+ 성장캠프는 어린이들의 현재 성장상태를 파악하고, 성장에 필요한 것을 실행하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면서, “반복된 학교 생활로 지친 성장기 어린이들이, 겨울방학 동안 자신의 몸과 마음을 되돌아 보고 개선하는 시간을 가진다면 새 학기 건강한 성장을 시작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희선 객원기자 aha20@paran.com


이희선 객원기자는 한국기업교육협회, (사)한국청소년캠프협회 부회장으로 재직중이며, 대학과 기업, 한국경제TV에서 리더십·영업·홍보마케팅·대학생 취업 컨설턴트(강사)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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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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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경인년 새해 첫 시작을 알리는 눈발이 그야말로 장관입니다.
새햐앟게 펼쳐진 하얀 도화지 위에 각자의 멋진 꿈과 희망을 다채로운 컬러로 그려보심이 어떨런지요?

그 그림 중의 하나인 제주 올레 공감여행 "올레를 걸으며 내 꿈을 찾아라 시즌 1" 이 성공리에 런칭되고 많은 분들의 관심 속에서 무럭무럭 진화를 하고 있습니다. 공영방송인 SBS에서도 취재 의뢰가 들어올 정도로 멋진 상품입니다. 브랜드 네트워크 여러분들의 힘입니다. 

특전 중의 하나인 백승휴 포토테라피가족촬영권도 멋진 상품 중의 대표적인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주변에 널리 알리심이 어떠한지요?
여행 후 가족과 함께 여행의 여운을 그대로 담아 가족의 꿈이야기를 이어갈 수 있는 최고의 순간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좋은 것을 함께 나누려는 마음! 이것이 바로 브랜드 네트워크의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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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컨텐츠디렉터, 드림엔터기획 대표 방미영

 

문화산업 시대의 소비자들은 산업혁명 이후 많은 진화를 겪어왔다. 다량생산의 획일화된 제품에서 차별화된 브랜드로의 선택으로 개인의 취향을 드러내며 대중성에서 마음을 거둬들였다. 삶의 질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소비자들은 까다로운 주문으로 산업사회의 혁신을 요구하는 시대를 만들어가고 있다. 산업사회의 진화에 접목된 문화의 키워드도 개인의 삶에 치중한 소비자들의 욕구를 맞추기 위한 수단으로 변화의 기틀을 제정비하지 않으면 안 되는 시대가 되었다.

 

문화콘텐츠! 문화의 핵심적 역량을 발휘하는 콘텐츠 개발로 모든 영역이 환골탈퇴를 하고 있다. 그러나 어떻게 문화콘텐츠의 차별화를 꾀할 것인가는 문화기획자들의 해묵은 과제로 남아있다. 그러나 문화콘텐츠를 소비자들의 입장에서 생각하여 그 해답을 찾는 이가 있다. 문화콘텐츠디렉터, 방미영 드림엔터기획 대표. 그녀는 이미 오래 전부터 문화콘텐츠의 획일화된 개발로 난립하고 있는 지역문화에 과감한 수술을 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방미영 대표는 기자출신으로 KBS 구성작가와 법인체의 기획실장을 거쳐 문화콘텐츠를 개발, 기획하고 현장에서 직접 진두지휘함으로써 현장성을 가장 잘 알고 있기에 그녀가 개발한 문화콘텐츠는 분명 차별성을 갖고 있다. 한 가지 예로 용산역사에 인구이동이 가장 많은 센터에 과감한 문화공간을 기획, 런칭시킨 일화는 용산역의 새로운 문화공간을 확보하는 초석이 되기도 했다. 또한 비영리단체들의 공연기획 또한 차별화된 구성으로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회 및 윤봉길의사기념사업회, 사랑의 쌀나눔운동본부, 사단법인 4월회 등등 많은 비영리단체들에게서 치사를 받기도 했다.

 

 

용산역 스토리텔링으로 다시 태어나다



기부천사 김장훈과 함께 한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 주관 "사랑의 콘서트"



문화콘텐츠디렉터인 방미영 드림엔터기획 대표의 차별화된 문화콘텐츠 개발은 다름아닌 스토리텔링에 의한 문화예술기획이다. 스토리를 통한 문화콘텐츠 개발은 콘텐츠로서의 강한 생명력을 가질 수밖에 없다. 제주항공이 주관하여 1 19일부터 3 4일 진행될 제주올레길캠프 역시 스토리텔링으로 기획, 런칭된 프로젝트. 이 프로젝트는 방미영 대표의 스토리텔링 문화콘텐츠 기획 아이디어로부터 진화되었다. 이번 제주 올레길 캠프는 엄마와 함께 올레를 걸으며 내 꿈을 찾아라 시즌 1 “으로 그 동안 꿈을 잃고 살아온 엄마에게 꿈을 찾아줌과 동시에 아이의 미래의 꿈을 찾을 수 있도록 해주는 스토리텔링 여행상품이다. 특히 이번 여행상품에는 문화콘텐츠디렉터 방미영 대표가 세계가 인정한 복화술사 안재우,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지식소통전문가 조연심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스토리를 구축, 진행하고 있어 기존에 나와있는 여행상품과의 비교할 수 없는 새로운 여행 상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자세한 것은 CJ월디스 홈페이지
(www.cjworldis.com)나 제주항공(www.jejuair.net)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방미영 대표는 많은 지차체 및 기업의 문화콘텐츠를 개발, 현장 진행까지 연결하여 진행하고 있다. 얼마 전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우리나라 최고의 쌀 브랜드인 탑라이스 또한 스토리텔링으로 브로셔를 개발, 호평을 받았다. 문화와 디자인이 만나고 콘텐츠와 스토리텔링이 만나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문화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는 방미영 대표는 아티스트이며, 문화예술경영학 박사과정의 이론을 토대로 한 현장 전문가로서 문화콘텐츠의 진화를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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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를 걸으며 내 꿈을 찾아라 시즌 1 "여행은 꿈입니다" 편








엄마와 함께 올레를 걸으며 내 꿈을 찾아라 시즌 1 이 런칭되고 CJ월디스에서 다양한 채널에 홍보를 시작하였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부터는 제주항공에서도 일간지 및 다양한 홍보채널에 보도를 할 예정입니다.
저희 집단지성네트워크에서도 준비한 홍보일정대로 멋지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수고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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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지성네트워크의 첫번째 협업비지니스가 드디어 런칭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숨가쁘게 달려왔는데 이렇게 눈으로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처음 한국여성수련원을 다녀오면서 엄마와 딸의 공감여행을 기획하자고  했던 방미영 부의장님과의 아이디어가
김경호 대표님의 여행과 만나 항공사와 여행사에 공감여행을 제안하게 되었고
제주항공으로부터 올레캠프를 제안받은 게 엊그제 같습니다.

처음 제안서 만들고 담당자 미팅 들어가고 할 때만 하더라도 된다고 하는 확신은 있었지만 여러가지 난항도 있었습니다.
기존의 여행상품과는 다른 차별화된 상품을 만들어야 했고 가격저항도 극복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누구입니까?
김태진 교수님의 예언대로 안되는 게 없는 모임 아닙니까?

지금까지는 불도저로 밀어 붙이는 김경호 대표님의 추진력과 밤을 가르며 그 속도를 맞추느라 진탕 고생한 조연심 대표, 그리고 수많은 아이디어를 주신 방미영 대표님이 수고를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제부터가 시작입니다.

협찬과 모객을 위해서는 반경남 의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이 집중해 주실 것이고
성공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서는 김태균 대표님과 김병수 대표님 그리고  신영석 대표님이 수고해 주실 것이며
보도자료와 브랜드 관리를 위해서는 방미영 부의장님과 조연심 대표가 애를 쓸 것이고
수준 높은 여행상품을 위해서는 세계가 인정한 복화술사 안재우님,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님, 엘리트지식인 안계환님, 공감블로그 책임자 김태진님, 멋진 강의를 할 방미영님과 조연심님이 마지막까지 힘을 쓸 것입니다.
물론 제주항공과 CJ월디스와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는 김경호 대표님이 마지막까지 정신줄을 붙잡고 있어야 하겠지요..



우리가 만들어 갈 올레 꿈 여행스토리는 다른 사람의 꿈이 아닌 바로 우리 자신의 꿈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함께 꾸는 꿈이 아름다운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다름아닌 우리 모두가 주인공인 이유가 아닐까요?

행복한 동행에 여러분 모두를 초대합니다.


[CJ월디스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cjworldis.com/shop/planshop.do?method=viewPlanShopTemplate&shop_seq=102900&cjid=main_02_04

안재우 복화술사님이 깡여사와 함께 만들어낸 감동의 여행홍보 동영상입니디다.
이거 촬영하면서 우리는 몇 년치 웃을 웃음을 몽땅 다 웃은 듯 합니다.
안재우 복화술사님, 김경호 대표님, 신영석 대표님, 김병수 대표님, 백승휴 작가님, 방미영 대표님 그리고 일요일에 진행된 촬영이었음에도 기꺼이 응해주시고 깔끔하게 편집까지 마쳐주신 라카데미의 유한형 대리님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물론 촬영지원과 편집에 힘쓸 수 있도록 아낌없이 밀어주신 라카데미 강종연 회장님과 반경남 의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기억하시나요?
그날의 행복했던 그 순간을요...

1: "올레를 걸으며 내 꿈을 찾아라 시즌 1 "   일정소개 편




2: 올레를 걸으며 내 꿈을 찾아라 시즌 1 "   올레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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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4일 교대역 앞에 위치한 크레벤 북카페에서 집단지성 네트워크 협업 비지니스 의논차 모임이 있었습니다.
1차  주제는 고마운 손과 관련된 비지니스로 12시 부터 시작되었고 김정기 트라이앵글 대표님의 주최로 진행되었습니다. 일단 점심부터 먹고 시작해야 한다고 해서 그 자리에 모인 김정기 대표님, 방미영 부의장님, 김경호 대표님, 그리고 조연심 4명은 김치볶음밥과 돈까스로 그날의 고된 하루를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밥을 사주신 김정기 대표님, 감사합니다.

그 후 3시 정도까지 의논에 의논을 거듭한 결과 진에어항공사와 연계된 비지니스로 확장될 수 있었고 다음 주 고마운 손 방문 이후에 구체적인 대안을 찾기로 협의하였습니다. 반경남 의장님이 홈쇼핑과 관련된 분을 섭외하시는 대로 미팅을 주선하는 것으로 1차 미팅은 마무리 하였습니다.  김찬 상무님, 안계환 대표님이 함께 자리하였습니다.

2차 주제는 아이디어 닥터로 알려진 신영석 시드로직 대표의 주관으로 제2회 세계 슬로우 걷기 축제 관련 청산도 미팅을 진행하였습니다. 기획력의 달인답게 화려한 기획서로 우리 모두를 환상의 섬 청산도로 이끈 신영석 대표는 프로그램이 확정되는 대로 하나씩 풀어가보자고 제안하였고 우리 모두는 신영석 대표가 시키는 대로 몸과 맘을 바쳐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했습니다.

3차 주제는 제주항공사가 제안한 올레캠프 관련한 미팅으로 김경호 대표님의 주관으로 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여행인 만큼 김태균 주니어리더십센타 원장과 김병수 자기주도학습관 원장이 강한 의욕을 가지고 회의에 동참하였습니다. 백승휴 포토테라피스트는 조용히 사진을 찍으며 있는 듯 없는 듯 하겠다고 했으나 우리 모두는 그 분의 아우라와 카리스마로 그 말이 불가능의 영역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기냥 뜨기만 해도 눈길을 사로잡는 묘한 매력이 있음을 본인만 모르는 듯 합니다.  1월 19일부터 시작되는 올레캠프는 프로그램 제안이 마무리 되는 대로 블로그에 공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제 마무리가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오산이었습니다.
중간에 결혼식에 참석한다고 갔던 방미영 부의장님! 차를 누군가 고의로 타이어에 바람을 뺀 바람에 돌아오실 때까지 기다려야 했던 우리는 배를 쫄쫄 굶어가며 기다려야 하는 불상사가 발생한 것입니다.  결국 시간이 흘러 어느새 어두컴컴한 저녁이 돌아왔습니다. 다시 배를 채워야 가동할 수 있는 상태가 되어 버린 것이죠. 목요 조찬모임 전부터 왕성하게 활동하던 홍보분과의 김경호 대표님은 눈가에 스모키 분장을 한 채 가끔씩 그분(?)과 진한 만남을 가졌고 순간순간 돌아온 멍쩡한 김대표님의 정신은 참으로 힘든 하루를 보낼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저녁을 먹기 위해 옮긴 자리는 마치 분과위 단합대회를 하는 듯 했습니다.
홍보분과 대표 김경호, 재경분과 김태균, IT분과 김병수, 정책행정분과 조연심 그리고 밥을 드셨다고 해서 살짝 빠진 교육문화의 방미영 대표... 이렇게 모이라고 해도 어려울 텐데... 참 아이러니하면서도 인연의 질긴 끈을 실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황태구이집에서 갖은 저녁 회합은 사진으로 남길 수 있었습니다.

황태의 모든 것을 맛볼 수 있는 바로 그 곳!

"영구 없~다!" 버전의 망가진 김태균 실장님. 평소 무게잡던 모습 은 어디로 갔나? ㅋㅋ 김 모양을 하트로 잘라놓고 사랑표현을 하는 모습... 사모님! 이 분 관리대상 1호입니다.

이집의 인기매뉴인 황태묵은지찜. 밥 두 그릇은 뚝딱 해치울 정도란다.

조용히 미소지으며 부침개를 자르던 모습의 김태균 실장님. 맥주 한 잔은 반주로 마셔야 한다고.. 또다시 한 잔 권하는 중......

먹음직스럽게 구워 나온 황태구이! 김이 모락모락 나는 밥 위에 한 조각 얹어 한 입! 꼴까닥~~~ 침 넘어 가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회식자리에서 멋지게 회의를 주관하는 김병수 대표님.

멋진 남자들과 왔다고 사장님이특별히 내 온 해물전! 역시 일단은 생기고 봐야 한다.

일단은 강하게 밀어붙여야 한다고 설득 중인 김병수 대표님! 근데 뭔 말을 했는지는 기억에 없다.

각종 야채와 황태가 섞인 황태돌솥비빔밥! 영양만점, 시선만점.. 위에 얺힌 고추장이 입맛을 땡긴다.

눈가의 스모키를 감추느라 절대 정면 사진을 허락하지 않은 김경호 대표님.

해장으로 죽인다는 바로 그 황태지리... 그 시원함은 복지리 이상이었다. 아~ 캬~~~~~ 시원타!

결국 얼굴을 돌리다가 환상의 스모키를 들킨 김경호 대표님.. 기냥 밥이나 드시지... 쩝!

사진찍는 틈을 타 제일 맛있다는 황태묵은지찜을 듬쁙듬뿍 퍼 가시는 저 손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이렇게 해서 배를 채운 우리들은 가벼운 마음으로 집으로 향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이 때 갑자기 김병수 대표님의 한 마디! " 제 숙제 좀 도와주시죠?"
어느 덧 9시가 되어 크레벤이 문 닫을 시간이기에 남은 우리들은 또다시 커피숍을 찾아 서초동 일대를 방황해야 했습니다. 방미영 부의장님, 김병수 대표님, 김경호 대표님, 그리고 조연심 이렇게 네 사람은 홀리스 커피숍에서 다시 4차 미팅을 시작했습니다. 4차 주제는 바로 김병수 대표님의 브랜드 컨셉 잡기 였습니다. 

김병수 대표님의 지나간 스토리들을 들으면서 우리 모두는 가장 김병수 다운 것이 무엇일까를 함께 고민하였습니다. 결국 두 시간여가 흐른 뒤  세일즈+ 동기부여+ 전문가+ 최초 가 뒤섞인 컨셉을 기본으로 하자는 결론을 가지고 다시 한 번 모이자고 하면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차를 타고 가는 동안에도 방미영 부의장님은 전화를 걸어 그 컨셉에 e 를 넣어 만들면 좋겠다고.... 밤을 지새워도 끝나지 않을 이 지치치 않는 열정과 몰입은 도대체 어디에서 나오는 걸까요?

그래서 저는 생각해 보았습니다,
"집단지성의 힘은 어디서 오는 걸까요?"
그것은 다름 아닌 다른 사람이 곧 나이고 내가 곧 그 사람이라고 하는 동지애, 일체감에서 오는 결속력! 그리고 그 기반을 이루는 타인에 대한 사랑, 존경 ,,, 결국은 나에 대한 사랑...이라고 결론짓게 되었습니다.

나를 사랑할 줄 아는 사람들,
그 사람들이 모여 나와 같은 사람들을 더욱 더 사랑하게 된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집단지성 네트워크


그렇게 해서 오늘도 기나긴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Writer Profile
조연심  집단지성 네트워크 '더포티라운드 The 40 Round'

프로가 되게하는 아주 특별한 방법 M리더십, "여자, 아름다움을 넘어 세상의 중심에 서라" 출간. 지식소통 전문가로서 개인브랜드 구축을 위해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세상을 움직이는 영향력, 그 중심이고 픈 로비스트랍니다. 
 www.mu-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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