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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지구리당당 BICI 김정기 대표의 멋진 포스터



40라운드 2013년 2월 정기모임을 공지드립니다.


2013년 2월 지금, 시방?


 

※ 대상 40라운드 정회원 및 40멤버스

※ 일시 2013년 2월 26일 화요일 저녁 6시 30분 (저녁식사 6시 30분 - 7시 30분)

장소 미나야마 : 중구 중림동 325-1 / (02-795-6696)

※ 회비 1만원

※ 프로그램

- 저녁식사

- 나의 지금을 말하다(돌아가며)

- 나는 강연가다 (독서경영전문가 안계환)

- 박현진의 쇼쇼쇼 (Guest. 캘리작가 진성영)


※ 기타공지

- 2013년 40라운드 정회원 등록: http://40round.com/1474

- 번개여행 공지(오사카) http://40round.com/1483

- 정회원 김인순 신간 <딸에게> 책 구매가 진행! 2월 정기모임에 사인본으로 증정해 드립니다^^

   강정은, 김영필, 안계환, 최병현, 김언화, 진성영, 김향순, 박월선, 이윤화, 박현진
   노진화, 이호선, 김태진, 고윤환, 김경호, 백승휴, 김군태, 반경남, 조연심


 

※ 참석여부를 덧글로 달아주세요.

 


 



장소안내(지도를 클릭하면 상세지도가 나옵니다. )

미야미야마 : 중구 중림동 325-1  (02-795-6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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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라운드 송년 모임 

 

2012년을 보내며 

  

 

 

 

  

 

  

40라운드의 송년모임은 4년째 운영되면서 이벤트와 함께 진행되었다고 하네요.  

 

이번 송년모음은 청담동에서 포토테라피스트 작가이신 백승휴 스튜디오의 작업 공간에서 이뤄습니다. 


 

2012년 모임 중에서 가장 많은 분들이 참석한 것 같아요. 

정회원 뿐만 아니라 정회원에 의해 초대되신 분들까지 오랫만에 잔치집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참가하신 분들은요. 

안계환, 노진화, 박현진, 조연심, 이윤화, 김군태, 김창화, 강정은, 인순이, 김언화, 김태진, 김경호, 백승휴, 

최병현, 우지인, 이용각, 박월선, 김영필,  신영석, 박상준, 김은주, 진성영, 이호선,유재숙,손현미 

 

근처 <지리산> 음식점에서 김치찌개 전골을 맛있게 먹고 바로 스튜디오에 파티를 위한 음식 세팅을 시작했습니다. 

 

도너츠와 쿠키, 케익, 치즈, 과일, 와인과 음류수..  파티 음식 셋팅 후다닥 완료^^;


 

 

 

 

오렌지를 손수 깎고 계신 님은 저의 단짝입니다. 


집에서도 살림을 많이 도와주는데 밖에서도 역시 자상함이 빛납니다. 

 

한쪽에선 송년모임 사진 촬영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컨셉은 니트류 상의 청바지를 입고 오색찬란한 가발을 쓰고 사진찍기   

 

제일 먼저 주인공이 되신 박상준님.. 폭발적인 찬사를 받으셨지요 ㅋㅋ  



 

검정 짧은 가발을 쓰니 완전 순수 10대 청년 되어 버린 김군태님



 

안쪽에서는 정은씨가 마니또 선물 추첨 준비를 하고 있고 이윤화님이 커피를 갈고 계시네요. 

 


 

 

 

 

 


 

그 옆 공간에서는 뭘하고 있었을까요?

 

어머님을 대신해서 오신 최병현님과 재미있는 이름을 가지신 이호선님, 

 

그리고 유재숙님이 서로 명함을 주고 받으며 인사를 나누는 중입니다. 



 

 

촬영장 쪽에서는 변신 준비가 완료된 분들 차례대로 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 



 

 

금발의 머리가 너무 잘 어울려 세바스찬이라는 별명까지 덤으로 얻게 되신 김태진 교수님, 

이날 만큼은 교수님 같지 않더라구요 ㅎㅎㅎ 


 

 

감기가 심한 중에도 나오셔서 우리를 즐겁게 해주신 조연심 대표님

짧은 모습만 보다가 긴 머리 너무 잘 어울리지요?


 

 

각자의 스타일에 어울리는 가발을 찾아 쓰고 바꾸기를 여러번

단발머리 자매에 이어 생전 처음 가발을 쓰신다는 김창화님.

매력적인 파랑 머리의 요정 같은 유재숙님

박월선과 김영필, 뽀글이 부부도 소개합니다.  


 

 

 

다음으로 멤버별 독사진이 끝나고 전체단체 사진, 색깔별 단체사진이 이어졌습니다.

 

노랑 머리 남자들; 머리를 뒤로 쓸어넘기는 제스쳐가 너무나 자연스러워서 웃음 팡팡 


 

 

레드와 핑크계열은 마치 소녀시대처럼 걸그룹을 연상케 하는 군요. ㅎㅎ

 

그리고  사진 촬영을 해야 해서 마지막에 가발을 쓰게 된 백승휴님 

저 가발을 쓰시고는 사진 포즈 지시를 하시는 데 너무 웃기시더군요. 제2의 직업을 개그맨 하셔도 되실 듯.. 



 

이 외에도 개성 강하고 아름다운 모습들이 많았는데 제가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사진 촬영이 끝나고 사진 모니터링 시간이 곧바로 이어졌습니다.

찍을 때 웃고 볼 때 또 웃고 감탄하고...

계속 웃게 되니 이번 모임의 주제처럼 '힐링'이 되더라구요.

 




사진 감상이 끝나고 휴식 시간에는  다과를 함께 나누며 이야기꽃이 피웠습니다. 

 

중간에 가수 인순이님도 오셨었는데 너무 유명하신 분이 옆에 있어서 제가 쫄았나봐요. 

사진이 없어 아쉬워요. 다음 기회를 기약해야겠어요.  

 

 

 

 

드디어 송년모임의 하이라트 마니또 추첨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각자 3가지 질문에 답한 후 선물을 받을 마니또를 뽑게 됩니다.

 

" 올 한 해 가장 행복했던 일은?"

" 올 한 해 가장 힘들었던 일은?"

"내년에 이루고 싶은 일은?"

 

이런 마니또 방식은 ㅎㅎ 번호가 뽑힐 때마다 내가 뽑히지는 않았는 지 계속 긴장하게 만드는 묘미가 있더군요. 


 

 

 

 

 

마니또 발표시간은 

각자가 올 한 해 동안 있었던 일을 회고하고 느꼈던 점들에 공감하고

몰랐던 사실들을 새로 듣게 되고 이해하게 되고..

진지하면서도 웃음이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저에겐 40라운드가 성장의 기회를 준 것 같다라고 말했었지요.

제 자신에 대해 집중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주었고

덕분에 안쓰던 블로그도 열심히 쓰게 되었어요.  

지금은 블로그를 활용해 100일미션까지 이루어나가면서 조금씩 조금씩 변화되어가는 제자신이 느껴집니다.

 

내년에도 어떻게 모임이 진행될 지 그리고 송년모임은 어떤 스페셜함이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40라운드 멤버님들 남은 2012년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새해 맞이하시길 바래요. 


달선생 드림^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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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가며

 

동행 / 용혜원
  
그대를 생각하면
내 마음 깊은 곳까지 따뜻해집니다.

나를 바라보고 있는
선한 눈망울을 보면 금방이라도
사랑한다고 고백할 것만 같습니다.

그대의 이름을
가만히 부르면 보고픈 얼굴이 떠올라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내 마음을 감싸는
그대의 손길을 느낄 수 있고
날 사랑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쉬지 않고 흘러가는 시간 속에

사랑이 시작되는 곳에서
삶이 끝나는 날까지

언제나 그대와 동행하고 싶습니다 ...

 

 

이번 40라운드는 톡톡 인터뷰와 쇼쇼쇼 프로그램이 빠지고 '동행'이라는 주제에 대해서 고민하고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육분과에서 진행되는 관계로 마치 강의를 듣는 것처럼 학습지도 해보고 작성한 것을 발표도 해봤는데요.
 
1교시는 노진화대표님이, 2교시는 안계환대표님이 맡아서 해주셨어요.
 
1교시 노진화 대표님은 예전에 퍼스널 브랜드 교육을 받았을 때 했었던 '동행' 에 대한 나의 실태를 알아볼 수 있는 내용을 준비하셨습니다. 

 

 처음에 친구이름을 모두 적으라고 해서 조금 겁을 먹으며 시작을 했지요.
의외로 적을 수 있는 친구들이 다섯손가락안에 다 있더군요..
그리고 이 활동을 통해 알게 된 건 친구를 사귐에 있어 제가 다양하지 못하다는 것도 한눈에 확 보여주었습니다.
 

 1교시 : 2013 동행 -노진화 대표님 진행

 1. 지금 나와 동행하는 사람
- 친구를 모두 기록한다.
-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몇 명인지 기록한다.

2. 동행 가치관 확인 : 친구들의 이름을 가로에 적고 그 친구와 나와의 차이점과 유사점을 적는다.

3. 동행에서의 우선순위 : 내가 생각하는 친구관계에 있어서 중요시하는 점들을 순서대로 넣는다.

4. 동행을 위한 미래역량체크 : 현재 동행을 위한 나의 노력점수를 현재 기여란에 넣고 앞으로의 미래 기여도에 업그레이드 시키고 싶은 만큼 넣는다.

5. 역량 매트리스 : 그 수치를 역량 매트리스에 표시해 본다.

 

 

현재의 실상 뿐만 아니라 미래역량체크를 통해서 앞으로 미래기여도를 목표로 설정하게 했는데요. 40의 멤버들 중 역시 열정적으로 사시는 분들은 현재 점수도 높고 미래 점수도 높네요.

전 현재점수도 형편 없어 적지도 못했습니다. 의외로 대학생들중에 현재점수가 낮은 사람이 많다는 것, 그리고 주기적으로 이 친구 관계지를 작성해보면 도움이 된다는 것도 팁으로 알려주시네요.
 

 

 2교시 자기소개시간 - 안계환 대표님 진행

 1. 자기 소개를 영역별로 나눠서 쓴다. (영역 : 생각과 느낌, 영향력, 고충, 경험, 발언과 실천, 비전)

 2. 포스트잇으로 한 가지를 한  장에 적는다.

 3. 해당되는 곳에 포스트잇을 붙인다.

 4. 다 붙이면 한쪽에 전시를 하고 한 사람씩 나와서 자기 소개를 한다.

 

 

2교시는 몇시간 전에 급조된 프로그램이라며 간단한 학습지를 안계환대표님이 주셨습니다.

요즘 근황을 그냥 편하게 말하는 것도 부담이 없어 좋긴 하지만 이렇게 영역과 카테고리를 나눠 놓으니

체계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고 또 한 눈에 다 파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네요.

 

 

 

 

 

 
포스트잇에 쓰는 재미도 쏠쏠하구요. 벽에 한꺼번에 붙이니 뭔가 거창해 보입니다. 대단한 것을 한 것처럼요.

 

 


 

 

 

 

시간이 많이 남아서 한명씩 발표를 했더랬습니다.
저의 사랑하는 낭군님이 발표하는 모습 찰칵^^
 

 

 
 

 

노진화 : 1년 뒤 유학 생각, 진지함, 마케팅 분야 5년만에 큰 성장을 이름
김정기 : 무보수로 하는 일을 더 많이 하고 싶다.

 조연심 : 여자의 자존감 집필중 (추천도서: 사람은 무엇으로 성장하는가? 존맥스웰)
김윤화 : 식당에 관련된 컨설팅 10년, 프로지만 여전히 자신없게 느껴지는 나,늘 회사걱정
강정은 : 반응형웹,디테일에 초점을 맞추려 노력하고 있음, 300프로젝트

신영석 : 버리지못하는 게 많으면 앞으로 나가지 못한다. 진짜 잘하는 것을 다시 생각해 보고 싶다 가족에 대한 불안감, 5사람에게 상장과 선물 보내기-크리스마스 기념
김경호: 감사... 자유추구, 아내의 '당신이 좋아요'라는 칭찬

안계환 : 직언, 블로그글 요즘에 자주 올림, 3번째 책쓰기 중인데 여전히 어려움.

 

 

들어보면 내용은 다르지만 다들 비슷한 형태의 고민을 한다는 것도, 그리고 프로의 자리에 올랐지만 여전히 부족함을 느끼고 자기계발에 대한 열정이 가득하다는 것도요
.
 
전 '책쓰기'가 너무 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책쓰기의 좋은 방법으로 300프로젝트를 시작하려 하고 있다고 조연심대표가 있는 자리에서 이야기를 했지요. 인터뷰 요령에 대한 팁도 얻었네요.
 
오늘 좋은 말씀들이 많았지만 특히 신영석님의 '버리지 못하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는 말이 계속 가슴에 남습니다.
 
요즘 제가 그걸 부쩍 느끼고 있었는데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이 계셔서 반갑네요. 이번에 60시간 연수를 신청해서 매주 3시간 정도 강의를 듣습니다. 제가 잘 아는 분야도 있고, 모르는 분야도 있고, 강의가 재미없을 수도 있고, 제가 해본 것도 있고....
 
초반에 10-20분 정도 들어보고 제마음속에서 판단을 내려 버립니다. 또는 제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은 계속 마음속의 변명이나 합리화를 만들어냅니다.
겉으로는 내색하지 않지만 속으로는 마음이 바쁩니다. 새로 들어오려는 내용을 밀어내느라요. 그러다보니 제가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면 할수록 들어올 자리가 적어지더라구요
 
무엇이든 '내가 잘 한다고, 많이 해봤다고, 내가 더 옳다'라고 생각하기 시작한다면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게 된다는 걸 깨닫고 있는 중입니다. 날 성장시키려면 저의 선입관과 생각도 버려야겠다구요. 

 

핵심 프로그램이 빠져서 색다른 정모였지만 올 때마다 늘 고민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40라운드다운 정모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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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 11월 정기모임

당신은 지금 누구와 함께 ‘동행(同行)’하고 있습니까?

 ‘동행(同行)’

2012. 11. 21. 수요일 7:30PM @종각 토즈

 

 

백승휴, 노진화, 이윤화, 신영석, 김정기, 김경호, 김영필, 박월선, 조연심, 강정은, 안계환

 

 

 

 

- 교육분과 노진화 대표와 안계환 대표가 준비한 11월 정기모임-

 

2013년 행복한 동행을 꿈꾸며..

지금 나와 동행하는 사람, 동행 가치관 확인, 동행에서의 우선순위 등을 적어보는 워크아웃 시간을 가졌다. 또한 나를 소개하는 것에 대해 카테고리를 채워본 뒤 갤러리워크 &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1. Think and Feel (생각과 느낌) : 정말 중요한 것, 주요 관심사, 걱정과 열망

2. Hear (영향력) : 친구의 말, 사장의 말, 영향력 있는 사람의 말

3. See (경험) : 환경, 친구들, 시장 상황

4. Pain (고충) : 두려움, 좌절, 장애물

5. Say and Do (발언과 실천) : 대중 앞에서의 태도, 외형적 특징, 타인들에게 하는 행동

6. Gain (비전) : 원하는 것, 필요한 것, 성공의 기준

 

 

 

 

 About Me_

안녕하세요. 온라인브랜드디렉터로 개인브랜드를 만들어가고 있는 강정은이라고 합니다.

저는 요즘 제일 많이 듣는 말이 "좀 잤어요?" 라는 말이예요. 저의 주요 관심사는 100권의 책,100명의 인터뷰, 100개의 칼럼쓰기를 통해 나의 경쟁력을 높이는 '300프로젝트'를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하고 싶다는게 많다는 욕심 탓인지 스스로를 극한으로 몰고가며 전혀 신경쓰지 않는 것이 바로 '건강'이예요. 무릎이 안좋아요. 날씨도 추워지는 탓에 조심조심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급한 마음에 늘 놓치는 것이 디테일, 오타 검수에서 밀린다는 것이예요. 그 부분은 자각하고 있으니 매번 어느 일이든 상기시키며 일하고 있습니다.

 

스물한살이 되던 2006년에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하고 왔습니다. 연고지 하나 없이 타국에서 산다는건 정말 '악으로 깡으로' 없이는 안되는 일이었어요. 포도농장에서 포도따서 여행하고 그랬으니까요. (하하하)

 

저는 2030 청춘들과 네트워크(소셜캠퍼스)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다들 많이 바쁜 사회초년생이라 이번 달은 보질 못했지만 말이죠. 저에게 40라운드는 이 친구들과 만들고 싶은 네트워크의 롤모델이랍니다. 그리고 제게 든든한 '백'이죠!

 

6월 18일부터 개인브랜드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소통미디어 [개인브랜드 HOW]라는 뉴스레터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매일 1개씩 뉴스레터를 발행하겠다고 다짐하며 80번째까지는 매일 발행을 했는데.. (때론 하루에 2개 발행한 적도 있어요) 매일같이 새벽 4시가 넘어서야 발행을 하고, 좀비가 되는 저를 보고는 80번째부터는 주2회로 바꾸었습니다.

이번 달(11월) 말에는 100회를 맞이해요. 이를 위해서 배우고 싶은 것이 2가지 있습니다. 반응형 웹과 디자인이예요. 몇일 전 친구에게 메세지 하나를 받았어요. "좀 있음 뉴스레터 100회네" 아.. 반응은 없어도 누군가 보고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뉴스레터를 만들며 지금까지는 만드는게 급급했으나, 이젠 어떻게 보여지는지- 보는 사람 입장에서 생각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지금의 저에게 성공의 기준이란, 꾸준함 인 것 같습니다.

자신과의 약속을 부단히도 지키며 하루 24시간을 채워 나가는 것.

 

 THANKS_ 이윤화 대표님(그 외에 다른 분들도)

뉴스레터 받아 주시느라 너무 많이 정말 감사합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저질러 놓고 많은 분들을 괴롭혔죠. 앞으로도 괴롭힐 예정입니다:-)

 

 

 

자신의 가치가 다른 사람에게 배려가 되고 사회의 보람이 되는 사람의

인생 풍경은 윤택하고도 아름다울 것입니다.

또한 그렇게 내디딘 한 걸음 한 걸음은 그 자신의 인생길에 비록한 거름이 될 것입니다.

- 엄창섭, 엄도경의 <나는 별이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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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리라운드 10월 정기모임
2012.10.24, 수요일 7:30 
@강남 토즈

손현미, 조연심, 박현진, 강정은, 박상준, 김태진, 신영석
노진화, 백승휴, 박월선, 안계환, 김언화, 김군태, 김은주





계절 중 가장 탁월한 계절은 무엇일까요?
한 달 중 나의브랜드에 대한 고민을 하기에 가장 탁월한 시간 언제일까요?
함께 모여 서로의 브랜드를 탁월함으로 세팅해 주는 모임은 무엇일까요 ?
과거와 현재 미래를 통털어 2012년 10월23일 오후 7시에 당신의 가장 탁월한 선택은? 
이토록 탁월한 모임! 탁월한 브랜드 쇼!
40라운드 정기모임을 지금 부터 시작하겠습니다.



  

김태진의 톡톡톡
컬쳐 크리에이터 박상준 대표의 토크쇼를 준비했다.
순수미술자에서 앞으로 비젼은 그래픽이다 라는 책 한권에 꽃혀 컴퓨터 그래픽 세계로 입문하다.
전문가로 홀로설때도 회사차리겠다고 당당하게 이야기를 했고, 
당시의 사장도 니 이름 석자를 내가 이야기 했을때 부끄럽지 않게 하라고 격려해주었단다.

당당한 사장과 직원 스토리가 인상적이었다.

독립 후 2년 일을 만나면 끝까지 책임진다는 소문으로 일이 들어왔다.

HDTV가 나오면서 영상 시장이 생겨나고 아트웍과 화려하게 보이게 하는 효과가 주목받을 것이라고 생각해 준비했다.
5년후 대조영 HD 영상효과에서 빛을 본다. 
HD 3D 그래픽 수만명 대군, 수만개 화살이 대표적인 CG다.
땡중의 머리가 되야 한다. 이 부분에 도전해서. 한달 반만에 해결해줬다는 에피소드가 기억에 남는다. 

앞으로 미디어는 입체로 들어갈거로 예상하고 
추노 이후 입체로 성룡의 러시아워로 컨버팅하고.
bbc, 파라마운트와 작업하면서 작업의 성숙기를 맞이한다.
감독과 슈퍼바이저에서 제작자의 입장으로 가려는 영화사 대표로 일한다.
이제는 콘텐츠가 중요한다고 느끼고 컨텐츠 공동체 크리에이티브 공동체를 모아서 살고 싶다. 

박상준 대표의 이야기를 듣고 떠오르는 단어를 회원들에게 들어봤다.
변두리 히어로 
,선견지명, 바닥, 준비, 겸손이 나왔다. 

그런 그에게 있는 고민은?



외로워요~~
 

회원들의 코멘트가 이어졌다. 
손현미  - 있어도 없어도 외롭다. 있느데 외로운 사람보다 행복할 수 있다. 동료들과의 애정에 더 해보세요. 일에 열심히 달리면 사랑이 찾아와요. 구하는 마음보다 달리면 따라온다. 
조연심- 외로움을 극복하는게 20대 처럼 낭만으로 해결되지 않아요. 지금 하는 감독으로서 집중해서 성장시키면 사랑이 마음편하게 따라와요.
노진화 - 사랑과 일은 별개다. 다양하게 만나보자. 편하게. 40라운드 맴버와 차 한잔 하세요.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좋은 동지들이예요.
박월선 - 남편을 취미활동하다 만났다. 동호회를 열심히 해봐라. 
김태진 - 혼자만의 헬스, 혼자만의 등산. 이게 외롭다. 100일 운동을 바로 때려치시고 동호회를 나가라. 




자신을 소개하는 피티는 처음 하는거라며 긴장했던 남자. 
아이가 생기로 년도별로 정리를 하고 있어요. 
백수 된지 한달. 나를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획자로 일만 하다보니 외로웠다.
어느날 노는걸 모르겠더라. 
기획자로 돌아보니 소통과 공감을 어려워했다.  
나를 잃어버렸을때 잃어버린 관계를 회복하자고 결심. 
트랜스포머. 새로운 나로 거듭나기로 했다.
새장에 스스로 갇히지 말자.

이성과 감성을 조화시키는게 좋은 기획이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스토리텔러가 되고싶다. 
마지막 기획은 나의 장례식 메뉴얼까지 준비. 여러분이 장례식의 스텝이 될것 이다.




본인의 탁월한 점을 스스로 자랑하는 깔때기 시간. 
다시한번 서로의 강점을 돌아보는 귀한 시간이었다.

손현미 - 나는 희곡쓰는데 탁월하다. 나를 믿는다.  자족할줄 안다. 행복지수가 높다. 살려고 맘먹으면 살게된다.

벅현진 - 확실한 탁월함은 없지만 조금씩 잡지식들이 모여 응용하는 부분이다.
조연심 - 과거의 탁월함은 스스로 들들 볶아 정리를 해내는 집중력. 사람과 사람, 네트웍과 조직과 개인을 연결하는 큰 프레임을 연결하는 탁월함이 생긴것 같다. 
신영석 - 기획자로서 누가 이야기 하면 머릿속에 다이어그램으로 그려지고 있다. 만드는 감각이 탁월. 머릿속에 바로 정리.
백승휴 - 취미와 특기가 사진. 남들이 잘하는걸 시샘하지 않고 내가 하는 것에 집중하며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박월선 - 교사로서 논리적이다, 걱정하는데 탁월하다. 
김은주 - 컨설팅하는 일에 필수요소 지적질에 강함. 정확한 정보에서 공감하는 것으로 미션을 잡다.
강정은 - 현장의 분위기를 다양한 데이터 베이스화 시키는 것.
박상준 - 5년후를 내다보는 안목이 탁월. 미리준비해서 먼저 가서 기다린다.
김언화 - 견디기 인내심. 힘든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견디고 티 안내고 소화시키는 능력
노진화 - 초등4년부터 자취생활. 책임감이 길러졌다. 책임지고 성장하게 하는 힘.
김태진 -  구라. 죽을 상을 하고 왔다가 통통하고 나감. 코칭의 탁월함. 평소의 나와 신내림 받는 듯하는 상태가 있는데 그때 몰입해서 얻은결과물이 탁월. 그 순간을 가져보려 노력한다.
안계환 -  세상을 분석적으로 본다. 잘 따짐.

탁월함의 정의란 사랑하는 것. 내 일에 탁월하고 싶은 부분에 집중하면 탁월 해지는 것 같다. 




조연심 의장의 폐회사.
40라운드의 정기모임 힘. 한달을 열심히 뛰고 쉴곳. 마음의 위안이 되는 곳이다.
자랑하고 싶은 탄탄한 모임.
도산 안창호의 오래가는 모임의 조건을 일설한 바가 있다.
첫째, 회비를 내야한다.
둘째, 꾸준한 책임을 해야 한다.
셋째, 한사람 한사람이 성장해야 한다.

한사람 한사람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행복하다.







드디어 출간한 김태진 교수의 책. 
'내가 나로 살아갈 수 없다면' 20대 방황하는 청춘을 위한 안내서다. 




백승휴 작가의 지도 아래 다소 힘든 포즈를 취했다. 
책과 조화가 좋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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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상은 '저 사람 재밌을 것 같다'였다. 얼굴에 '명랑'이 쓰여있었다.

사람 좋아보이는 동글동글한 인상이 특히 '문화 아이콘기획자'라는 이름과 잘 어울렸다. 
문화는 즐겁고 재밌어야 한다는 말을 온몸으로 대변하는 것 같았다.
이번에 그와 만남을 준비하면서 '인터뷰이'에 대해 알 수 있는 자료 좀 보내 주면 좋겠다고 했더니 
며칠 후 장장 67페이지짜리 PDF파일을 보내왔다. 
거기에는 인간 신영석을 소개하였으며 그가 하는 일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었다.
십 년의 세월을 기획자로 살아온 사람의 포트폴리오였다. 

새로 발견한 카페로 인터뷰 장소를 잡았다. 퇴근 무렵이라 차가 막힌다고 알려왔다. 약속시간보다 꽤 늦었다.  
'어우, 늦어서 미안해요.'라는 그에게서 상쾌한 민트향이 훅 뿜어나온다. 센스있는 향내다. 
인터뷰하러 나오기 전 자신을 점검했었음을 생각하니 기분이 좋았다.


첫 번째 기획 - 20대에 무엇을 원하는지 알았던 남자 
문화기획을 하게 된 계기가 뭐였나?

이십 년 전이다. 오륜교회의 오륜커뮤니케이션에서 문화전도사로서 사역했다.  
엄숙하고 경건하기만 한 교회 분위기를 바꾸고 싶었다.
교회를 TV보다 재밌게 만들고 싶은 게 꿈이었다. 꿈을 밝혔는데 목사님도 깨인 분이었다. 그게 받아들여졌다.
당시만 해도 드럼만 쳐도 교회에서는 좋은 시선을 받지 못했던 분위기였다.
문화사역 전도사가 최초의 개념이었다. 지금 보니깐 나 같은 일을 하던 사람이 전국에 딱 두명있었다.  
올림픽경기장에서 지역주민 불러서 콘서트도 만들고 당시에 획기적인 일을 많이 했다.
20대를 고스란히 그렇게 보냈다. 
프로페셔널 전문가가 모인 교회인데 외부에서는 아마추어라 보는 시선이 화가 났다.
31살에 갈등이 왔다. 교회에 있으면 계속 있을 것이고. 업그레이드되기 위해선 나와야 한다. 이때 결정 안하면 안된다.
결국, 세상의 전문가들에게 프로로 인정받고 싶어서 안정적인 직장을 박차고 나왔다. 
나오는 것도 큰 결심이었지만 막상 나와보니 막막하더라. 

두 번째 기획 - 일주일에 4일은 책상 밑에서 잤다

이데아 인터렉티브라는 곳에서 프로모션 마케팅 경력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주로 KFT 프로모션을 대행했는데 퀄리티 높은 일을 배울 수 있었다. 
처음 일 년 반은 인생 최고 몰입기였다. 뭘 모르니까, 무조건 죽자고 했다. 
책상 밑에 침낭을 하나 두고 일주일에 4일을 거기서 잤고, 욕도 많이 먹기도 했지만 실력도 엄청나게 늘었다. 
일 년 반이 지나고 월드컵 행사를 맡게 되면서 포트폴리오가 강해지기 시작했다.
그렇게 4년을 보내고 나니 도가 튼 것 같았다.  



결혼하고 일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내 사업을 하느냐 회사를 다니느냐는 고민이 찾아왔다. 
그리고 프리랜서를 거쳐 내 사업을 해보자는 결론에 이른다.
사업은 잘됐지만 운영과 세금 부분을 잘 다루지 못했다.
애석하게도 다시 회사원으로 돌아갔다. 엄청나게 바쁘게 살아냈다.
뒤돌아볼 새가 없었고, 걸어도 돌부리에 넘어지면 안된다. 무조건 실행, 무조건 설정.
쳇바퀴 돌듯 살아가면서 그 바쁜 것에 안도감을 느끼는 상태.
40 이후의 삶이 이렇게 빡빡하게 다람쥐 쳇바퀴처럼 돌아가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퍼뜩 들었다.
늘 꿈이 있었는데 어느 순간 꿈이 생각이 나지 않았다. 큰 충격이었다.

이렇게 살다가 꿈도 없이 사는 데 바빠지는 삶을 살게 될까 두려웠다.
그리고 세 번째 인생기획을 하게 된다.



세 번째 기획 - 나도 즐겁고 너도 즐거운 기획으로 돌아가자 
홀로 섰다. 오랜만에 여유로운 생활이 되었는데 오히려 불안했다. 
여유를 즐기지 못하고, 놀 줄 모르는 상태가 되었더라.
남들 노는 것을 기획했는데 정작 내가 노는 법을 잊어버린 그 세월이 아까웠다. 
나부터 재밌자 싶어 남도 즐겁고 나도 즐거운 기획을 고민하다 보니 재밌는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그래서 이미 기본기획을 끝낸 게 있다. 바로 본인과 같은 '아빠'를 위한 여행가이드북이다.
가족과 여행을 가고 싶어도 바쁜 아빠들이 정보를 다 찾아보기 어렵다.
한편으로는 또 어떻게 놀아야 할지도 어려워하는 아빠들이다. 
이들을 위해 감동 있게 노는 법, 가족과 돈독해지는 기획을 만들어낸다.  
이걸 아예 매뉴얼로 엮어 여행안내서를 만든다. 
가는 방법, 비용, 어디 가서 무얼 먹고 무얼 하고 이런 세세한 감동메뉴얼을 만든다.
돈 만 원 남짓에 좋은 아빠 되는 기획 메뉴얼 30개를 사는 거다. 

이걸 하기 위해서 본인이 직접 가족들과 주말마다 놀러 갈 거다.
그렇게 답사가고 직접 경험하고 기획해 내는 거면 나도 즐겁고 타인도 행복해지지 않을까?

기획자로 사는 삶의 프로세스를 '집중, 온유, 통합, 유통'이라고 했는데 좀 더 상세한 설명을 요청했다.

집중 - 새로운 것 낯선 것도 집중해서 보면 풀리더라. 그게 기획의 기본인 것 같다. 
온유 - 온유한 마음으로 일하는 것. 여유를 갖고 보면 주변의 모든 것.
통합 - 상상에 한계를 두면 안 된다. 경계 없이 상상할 수 있는 통합적 사고.
유통 - 지식 네트워크 아이디어를 유통한다. 

잘 된 기획은 아이디어라는 씨앗을 잘 성장시켜 열매를 맺어 세상에 환원하는 것으로 표현을 하는데 
'유통'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 뜻밖이었다. 한편으로는 그래서 더 각인이 잘 되었기도 하고. 

문득 
구슬도 꿰어야 보배다라는 말이 떠오른다. 아이디어를 잘 꿰어 유통하는 것이 기획이다. 
그래서 오늘의 미리 인터뷰 제목은 문화를 유통하는 남자, 신영석으로 정한다.

삶의 프로세스 외에 기획자는 무조건 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잘하는 것보다 착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기획자는 누구보다 착해야 해요. 
히틀러가 기획한 게 2차 세계대전이잖아요.
그래서 나는 착한 기획을 꿈꿔요.




일과 인생의 이야기긴 했지만 대부분 기획에 관련한 이야기였다. 
기획을 정말 좋아하기도 하겠지만, 자기도 노는 기획을 정말 즐겁게 이야기 한다.
회사 생활하는 동안 내 생활의 좌우명이 되었던 것이 바로 '놀면서 일하자'였다. 
가장 행복한 단계의 일임을 다시금 확인하게 되는 계기였다. 




문화를 유통하는 남자, 
문화아이콘기획자 신영석의 쇼쇼쇼는
10월 24일 수요일 40라운드 정기모임에서 만날 수 있다.




ps. 
인터뷰하면서 3차까지 온 건 신 대표가 처음이다. 
카페 -수다 떨다 배고파서 식당 - 다시 카페
다섯 시간을 마시고 먹고 수다떨 고 이동하고 마셨다.



신 대표가 안내한 백반집은 무척 재밌는 곳이었다. 
돼지불백과 김치찌개 딱 두 개의 메뉴만 있다.
사람마다 열심히 자신의 레시피대로 볶아내고 있었다.
신 대표의 레시피는 자잘하게 고기를 잘라 볶고 잘게 썬 김치를 넣는다. 
밥을 넣고 고추장 두 숟가락을 넣어 마저 힘차게 볶아준다. 
소년 시절부터 이 집 단골이었다니 오랜 세월 숙달된 볶는 솜씨가 장난이 아니다. 




마침 카페가 보여 들어갔더니 우연하게도 굳지않는 떡 브랜드에서 운영하는 카페다.
굳떡 브랜드 런칭 행사를 기획했던 관계로 그 우연함이 더큰 반가움으로 다가왔다.  
인터뷰어인 나도 그의 포트폴리오중 하나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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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톡 7회부터는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바로 초대 손님의 고민을 들어보고 회원님들과 함께 고민을 해결해 보는 시간을 갖는 것인데요.

9월의 초대손님은 바로 김언화님입니다.



김언화님께서 공유해 주신 고민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전 선택의 순간이면 판단이나 결단을 빨리 못하고 한템포씩 느리게 해요."




김언화 님은 이런 습관이 생겨난 원인의 하나로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과거 아버지의 양육방식이 엄격하고 실수를 용납하지 않았기 때문에 선택과 결정을 미루거나 신중해 질 수 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그 이후 선택의 기로에 놓이면 생각을 여러 가지로 하게 되어 회원님의 마음이나 생각과 다른 선택을 하게 되셨다고 합니다.

그런 것이 삶에서 영향을 미친 사례도 다음 두 가지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1) 대학 졸업후-홈스쿨 보다는 학원을 운영해보고 싶었으나, 망설이다 결국 결행을 하지 못했음

   2) 상담강의나 강좌가 들어와도 선뜻 맡아서 하기 보다는 '더 배워서 실력을 갖춰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미루고 다음 기회를 선택하려 함


그런데 이런 신중한 면이 꼭 나쁜 면만 있는 것은 아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특히 상담에서는 한번 더 들어주게 되고 

결론을 내리기 전에 미흡한 부분에 대해 확인하게 되므로 상담결과도 좋고 만족도도 높아지게 된다는 것이지요. 


김언화 님의 고민을 경청한 후 40라운드 회원님의 열렬한 조언이 이어졌습니다.

박현진 회원님께서 각각의 의견을 정리해 주셨네요. (감사~)


- 타인을 인식하는 점이 쓸데없는 고민같다. 우유부단함이 아닌 신중함이라고 자신을 믿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내가 나를 인정하면 타인의 시선에 휘둘리지 않는 것 같다. 

- 내가 행동해야 하는 것에는 빠르게 결정을 한다. 할까말까? 하는 고민에는 하고, 갈까말까? 하는 고민에는 간다. 하지만 사람과의 일에서는 성급하게 결정해서는 금전적 데미지 뿐만 아니라 관계에도 금이 간다.

- 사람간의 관계에서는 상대방의 반응을 보며 신중을 혼자해야 하는 것들에 대해서는 최대한 빠르게 결정을 내려 진행하라. 

- 고민일때는 동전을 던져라. 아니면 침을 뱉어라. 고민을 한다는 것은 좀더 이익을 보고자 하는 것! 

- 세상은 당신에게 관심이 없다. 하고 싶은대로 해라. 맘 가는대로.

- 자신의 마음속에는 답이 있다고 생각한다. 

- 준비하고 간 다음에 후속타를 대비하라. (그러나 빠른 선택과 신중한 결론이 적절히 섞여야 최상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음^^)


열렬한 피드백으로 현장의 분위기는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참여해 주신 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마무리 사진은 법정스님의 모습과 스님이 쓰셨던 책 제목인 일기일회를 모아보았습니다.


세상 모든 인연이 단 한 번의 만남과 같은 소중한 것이듯 

우리 앞에 주어진 기회도 어쩌면 단 한 번만 존재하는 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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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 9월 정기모임 '소원' 

What is Your Dream?

진행: 독서경영전문가 안계환



아. 눈을 감으셔서 아까비!ㅠㅠ

느낌은 좋은디요!





*참석

조연심, 백승휴, 김언화, 김태진, 홍난영, 임성채, 신영석, 이윤화, 손현미, 박성준, 

유재숙, 박현진, 박월선, 김경호, 강정은. (40라운드 멤버기준)



9월 정기모임의 장소는 청담동 미국식 일본퓨전레스토랑 피어에비뉴(Pier Avenue)

조연심 의장님 덕분에 컨텍된 장소인데 메뉴판에도 없는 음식들이 코스로 줄줄이 나오더군요. 

튀긴 꽃빵에 양념치킨 같은 맛의 그 메뉴는 "아! 이게 퓨전이구나!"라고 생각해 볼 수 있었다고나 할까요.

피어에비뉴의 대표메뉴라고 하는 볼케이노(관자살이 얹어있던 화산모양의 롤)는 달콤매콤하니,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춰진 롤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피어에비뉴 블로그 클릭)





- 40라운드 9월 정기모임의 테마 '소원'-





김태진의 톡톡톡 / Guest, 김언화

김언화님이 가진 고민들을 함께 나누는 방식으로 톡톡톡이 바뀌었다! 고민키워드: 우유부단함, 



현장 피드백; 

- 타인을 인식하는 점이 쓸데없는 고민같다. 우유부단함이 아닌 신중함이라고 자신을 믿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내가 나를 인정하면 타인의 시선에 휘둘리지 않은 것 같다. 

- 내가 행동해야 하는 것에는 빠르게 결정을 한다. 할까말까? 하는 고민에는 하고, 갈까말까? 하는 고민에는 간다. 하지만 사람과의 일에서는 성급하게 결정해서는 금전적 데미지 뿐만 아니라 관계에도 금이 간다.

사람간의 관계에서는 상대방의 반응을 보며 신중을 

혼자해야 하는 것들에 대해서는 최대한 빠르게 결정을 내려 진행하라. 

- 고민일때는 동전을 던져라. 아니면 침을 뱉어라. 고민을 한다는 것은 좀더 이익을 보고자 하는 것! 

- 세상은 당신에게 관심이 없다. 하고 싶은대로 해라. 맘 가는대로.

- 자신의 마음속에는 답이 있다고 생각한다. 

- 준비하고 간 다음에 후속타를 대비하라. 






사진제목: 믿지못한 두 사람. 






박현진의 쇼쇼쇼; Guest 지식소통 조연심

조연심의 <꿈> 에우다이모니아를 꿈꾸며...


* 박현진의 사전인터뷰 "말한대로 행하고 행한 대로 쓰고 쓴대로 사는 여자': http://40round.com/1453


행동파, 쪼개기달인, 할일리스트, DELETE녀, 우울증치료자, 말한대로 살고 쓴대로 사는 피곤한 셋트녀?

참 재밌게 소개를 해주는 쇼진행 박현진. 

잘.난.녀.자. 지식소통가 조연심^^ 


그녀의 꿈, 놀고 먹으며 글쓰기! 

미친듯이 쏟아져 내리는 프로젝트. 이젠 하고 싶은 일만 한다!!

개개인의 가치를 소통시키다 보니 브랜딩을 하게 되었고, 개인브랜드와 관련된 세 권의 책을 내게 되었다.  <나의 경쟁력>, <나는 브랜드다>, <퍼스널브랜드로 승부하라> (2012 신간^^)


이젠 사람을 넘어 상품까지도 브랜딩 요청이 쇄도 한다는 그녀.


꾸준함을 즐겨라. 해마다 인생 이력서를 업데이트 하라. 

모든 사람에게 인정받으려 하지 말고, 필요한 사람에게 인정받고자 하라.







- 40라운드 멤버들의 소원 @피어에비뉴(PierAvenue) - 





보름달이 떠오르는 추석에, 소원을 꼭 빌어요 우리. 

Dreams Come True....^^



* 오늘 모임의 협찬 : All That Weathers. 인더레인- MOOV 




All That Weather.

우산도 코디가 필요하다!

장대비가 올땐 장우산, 가랑비가 올땐 3단우산, 햇빛을 피하고 싶을 땐 샤방한 양산으로!!

늘 쓰던 3단 우산과 정말 달랐던 점은..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3단 우산이라 하면 3번 접히는 것인데.. 

단계별 스톱장치로 원하는 지점에서 자유 자재로 우산을 닫을 수 있더라구요!

이런 기능 첨 봤어요ㅋㅋ





재 추석특가 진행중이네요! 꺄오!!

자세히보기





모임장소로 피어에비뉴(PierAvenue) 적극 추천합니다.

인원별 룸, 빔프로젝트/스크린, 무선 인터넷, 주차 발렛가능. ^^

인원별 모임성격별로 메뉴도 다양하게~ 

야외테라스에서 바베큐도 할 수 있어요. 미리 예약만 주신다면..^^


■ 피어에비뉴(Pier Avenue)

- 주      소 : 서울 강남구 청담동 71-25 청담빌딩 1F

- 전화번호 : 070-8899-0017
- 영업시간 : 평일11am ~ 1am / 주말 12pm ~ 12am

- 좌  석 수 : 100석 가능

- 주차가능 : 발렛 

- 사전예약시 야외테라스 단체바베큐 가능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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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안건 몇 년 전이다. 서로 알았던 건 아니고 나 혼자만 알았다.

여행관련업에 있는 어느 분을 검색하다가 '지식소통가 조연심'이라는 사람이 인터뷰한 내용이 검색됐다.  
조연심이 만난 e-사람 인터뷰란 섹션이었다. 그때부터 이 이상한 직업과 인물이 하는 일을 즐겨찾기 해두고 지켜봤다.
어느 날 최 카피 선생님의 초대로 왔더니 세상에, 그녀가 있었다. 셀마 토크쇼라는 진행자로서. 
그리고 지금은 내가 진행하는 '쇼쇼쇼' 프로그램에 인터뷰 한다. 온라인의 영향력을 새삼 실감한다.
이제 그녀와의 미리 인터뷰를 하며 지식소통가 조연심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그녀는 사장이다
오늘 뭐했어요? 라는 가벼운 질문에....회사를 만들었다. 라는 답이 돌아온다. 
세무사를 만나 엠유라는 회사의 개인사업자에서 법인회사로 새로 만들었고, 밀렸던 칼럼 쓰고,
영상도 찍고 사람들하고 미팅을 준비하고 개인브랜드 사관학교 졸업식도 준비했다. 
하루의 축약본을 듣는데 무척 많은 일을 했다. 
화사 MU의 사업영역 소개를 들었다. 




엠유의  업무는 4가지 영역으로 나뉜다. 
컨설팅 - 개인브랜드를 컨설팅하는 것이다.
교육 - 개인브랜드 사관학교같이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영역이다.  
작가세상 - 작가발굴을 전문으로 하는 브랜드로 책기획홍보의 출판 프로세스의 전 영역을 아우른다. 수익은 인세다.
 쓰기 - 글쓰는 영역만 따로 분리한다. 다른 작가를 키우기도 한다.

가만히 보니 이 4분면은 '브랜드'라는 공통 키워드로 잘 짜여진 일의 포트폴리오이자
빠져나올 수 없는 매력적인 시스템이 아닌가 싶다. 
'개인브랜드가 뭐예요?'라는 한 분야의 전문가가 컨설팅을 받고 교육을 통해 
개인의 전문적인 지식을 담은 책을 출판하고 
자신의 전문성을 더욱 공고히 하는 그림이 그려졌다. 

현재 하는 일들이 멘토링, 컨설팅 등의 지식 서비스 사업인데 다양한 서비스 영역을 가진 사람들을 묶어
프로젝트로 진행하려면 회사 형태로 가야한다는게 조대표의 판단이었다. 
이 많은 것을 혼자 할 수는 없다. 
그녀는 하나의 프로젝트를 맡아 진행하되 잘할 수 있는 사람을 발굴에 그에게 일을 맡긴다. 
각자가 최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판을 제공해 주고 서로 시너지를 발휘에 최고의 프로젝트로 거듭나게 한다. 

린다 그랜튼이 말한 '일의 미래'의  오데스크를 사례를 꿈꾼다. 
하나의 프로젝트에 역량을 가진 개별 전문가들이 모여 시너지를 내는 것.
미래의 프로젝트 팀명도 지었다.  . 다섯가지 칼라를 지닌 전문가들로 언론이 집중하는 팀웍을 자랑한다.  
실질적 비즈니스 전문가들은 각자 스스로를 책임지며 한 프로젝트에서 모여 시너지를 내는 것이다. 



그녀는 잘 쪼갠다
단시간 내에 이런 일들을 하려면 시간을 잘 써야 할것 같다. 특별한 방법이 있는지 물었다. 
해야 할 To do list 적는다. 주말에 집에 있기로 하고 해야 할 리스트를 적었다. 
사소한 것까지 합쳐 리스트가 20개나 되더라. 
하나씩 해치우면서 체크리스트 쫙쫙 긋는 게 엄청난 쾌감이다. 
이 정도 바쁜 업무를 소화해 내려면 체력도 필수다. 잘 먹는 것 만큼이나 운동도 짬을 내어 한다. 
그리고 뭘 해야겠다 싶으면 동시에 한다. 앉으면 뜸들이지 않고 바로 작업을 한다.   

일도 잘 쪼갠다. 하나의 프로잭트는 혼자서 진행하지 않는다. 적합한 사람들을 발굴해 팀으로 엮는다. 
일례로 출간된 책의 온라인 홍보를 목적으로 하는 온라인 토탈 브랜딩 서비스 패키지의 경우 
1분 동영상 트레일러, 메일링, 북툰, 리뷰서비스 등. 영상제작자, 카투니스트 등의 다양한 재능을 결합해 만들어내는 프로젝트이다. 




그녀는 짧고 굵다
생각은 짧고 몰입은 굵게 한다. 하면서 생각한다. 어떤 일을 할까 말까 미리 고민해 본 적은 없다
많은 사람은 어떤일을 할까를 고민한다. 나는 내가 일을 들고 온다
하면서 내가  하는 사람인지 명확해지니까열정적 몰입 해서 받는다 능력보다 먼저 보는  열정이다. 
그림은 장기로 세우되 단기계획은 빨리해치우고 그게 모여서 포트폴리오가 나온다. 
이런 부분을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것 같다. 
 
 

그녀는 끝장을 본다
책 읽는
 속도가 빠르고, 쓰는 것도 빠르다. 그 이유는  생각하고 있어서다. 그래서 앉아서 바로 쓰게 된다.
나는 몰입도 잘하는 편이다. 순간순간 몰입도가 세. 끝장을 보는 습관이 몸에 뱄다. 이러면 확실한 아웃풋이 나온다
원고  한 권을 그 자리에서 고칠 정도의 몰입력이다.
 

좋아하지 않고선 하기 어려운 속도인데 
자판 통통 두들기는 행위 자체를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활자가 살아 올라와 움직이는 게 신기하다. 그 생각들이 덩어리가 되어 내가 생각한 게 눈으로 본다는 것이 즐겁다. 
 스페이스도  안 쓴다. (아 이것은 내가 부러워하는 
문장가 깔때기다. 이 인터뷰를 정리하는 순간에도 나는 무수히 많은 백스페이스를 두드리는 중이다.)

책을 쓰라고 해서 썼다. 이것도 집중하니깐 잘 되더라.
활자중독증도 있는 것 같다. 대학 논문 쓸 때도 영어 원서를 하루 만에 읽었다. 집중할  원서가 한글로 보였다.
마침에 대한 쾌감이 다른 사람보다   같다
마치지 않으면 성과를 판달  수 있고, 그래야 내 포트폴리오가 쌓인다. 
그래서 더 끝장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녀는 우울할 틈이 없다.  
그래도 사람인데 슬럼프도 있을 것이고 우울할 때도 있을 텐데 어떻게 극복하는가 물었다.
안 우울하다는 답이 돌아왔다. 슬럼프라는 것도 모르겠단다.
한창 가정 경제가 어려울 때도 돈 없으면 캐피탈이라는 구호를 달고 살았다고 하니 
이 무한 긍정의 자세를 어디까지 본받아야 할지
….
물론 사람이 어떻게 좋기만 할까. 괴로울 때도 있지만 그때뿐이라고한다. 
다만 지금 일하는 것에서 걱정인 것은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부터 라고 한다.
혼자 있을 땐 부담이 없었다. 일하는 강도는 센데 확실한 보상은 해주고 싶은 마음. 
돈 걱정 없이 일하게 하는 것이 원하는 점이랄까. 
으론 책임 안 진다고 해도 이런 부분이 염려는 된다.


그래서 그녀는 지식소통가다
지식소통가로 알려졌지만, 지금은 거의 개인브랜드 컨설팅을 하는 것 같다 차이는 어떻게 다른가를 물었다.
지식을 소통하고 싶은데  사람이 가치가 없으면 소통이 되질 않는다. 
그래서 
 사람이  영역에서 탑이 되게끔 컨설팅을 하게 되었다. 
타인의 브랜드관리 하면서 본인도 많이 성장했다고 하니 이거야말로 가슴뛰는 일이 아닌가. 
요새는 브랜드 영역도 확장되어 사람만 브랜딩 하다가 물건을 브랜딩 해달라는 의뢰도 많이 받는다. 

그녀는
 
파이프를 잘 세워서 사람들을 잘 연결해 내고 싶다고 한다. 
재능, 열정, 희망, 아이디어. 사람이 만들어 내는 것이 돈이 되는 사회.
상상하고 꿈꾸는게  서비스가 되는 세상이기에 하루가 설렌다고 한다. 

해준 것 없이 과분하게 많이 받는다고 말하는 그녀. 
그녀가 승승장구하는 이유는 
몰입해 완벽을 추구하고,
무슨 일이든 완벽을 추구하며 끝장을 보며,
사람들의 재능을 발굴해 일을 나눠주고,
어떤 위기에서도 긍정한다는 것이다.


또 하나는 말한 대로 행하고 행한 것을 쓰며 쓴 대로 살려고 하는 그녀의 생활자세다. 
그대로 삶을 살아낸다는 것 자체가 큰 에너지이자 동기부여이고 조연심 브랜드의 힘 아닐까.

가장 잘 나갈 때 제 2막을 준비하는 것처럼 그녀의 두 번째 시그모이트 곡선(경제학에서 다루는 완곡한 S자 곡선을 의미하며 일이 상승세를 그릴 때 내려갈 때를 대비해 다음 S곡선을 준비하는 것)은 드라마 작가다. 
이미 일을 하면서 영감을 얻은 소재도 발굴했다고 한다. 
말한 대로 살아낸 그녀의 꿈 
시청률 50%를 넘는 심금을 울리는 드라마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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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라운드 8월 정기모임 

'도전, Challenge'

2012. 8. 22. 수요일 저녁7.30

@azStory 서울대입구역

진행 - 온라인분과장 백승휴


 

 

 


 

[김태진의 톡톡톡 - 글로벌멘토 김군태]

* 8월부터 달라진 점, 토크쇼 후 한명을 지목하여 원포인트 브랜드 어드바이스 미션이 주어집니다:-)


김군태의 글로벌멘토 - 강연섭외기획운영. 쓰리콤보!

대학생활에서 총 150회 정도의 강연을 들으며 언젠간 내가 강연을 하겠다는 바램이 생겼다.

그러다 강연을 하는 것보다, 좋은 강연을 제공하는 기획자가 되었다....


글로벌멘토 김군태의 만들고 싶은 브랜드. "행복나눔 작은 도서관"


 


Ref Link>

* 옥동이 http://www.okdonge.com/

* 키움멘토협회 http://www.keyummentor.net/

 




 

[박현진의 쇼쇼쇼 - 식문화콘텐츠기획자 이윤화]


참 재밌었던 이태원 권역 식문화 맛기행 그리고 스토리가 담긴 컨설팅.

이스트를 넣은 것은 빵, 팽창제를 넣은 것은 과자. "케잌은 빵이 아니라 과자이다"

이태원을 대표하는 오월의 종, 윈도우베이터리로 정통 프랑스빵을 선보인다. 

[만드는 사람, 레스토랑] <= 이윤화 Gastronome/각종매체, 책, TV, SNS  => [먹는 사람, Gastronomie]

 

 

 


 

[박현진의 쇼쇼쇼] 식문화콘텐츠개발자 김윤화 대표 미리인터뷰

http://40round.com/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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