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2/13 40라운드 조찬모임 in 광화문 윈터스프링

 

뽀리라운드 조찬 모임 in 광화문 윈터스프링

 

 사실 전날 1시에 자서 4시반에 일어나서 온 경험은 역사상 처음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아침에 누굴 만난다는게 첫 경험이었습니다 (황홀);;;

 

그런데 알았습니다. 아침 시간마저도 이처럼 황금으로 만들수 있다는 것을.

이 짧은 아침시간에 모여서, 더 좋은 시너지를 위해서, 그리고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 한다는것. 정말 멋진것같습니다.

 

사실 진행하는 프로젝트들이 대부분 직장인에 관한것이라, 나한테 이게 무슨 도움이 될까?가 아니라, 오히려 저도 곧 될 직장인에 대해서 좀더 생각할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그들이 무슨 생각을 갖고 있는지 좀 더 생각해봐야겠습니다.

 

학생이라고, 그냥 있지 않겠습니다. 최대한 모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직장인들의 애환을 연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