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오늘 톡톡톡 초대손님은 글로벌멘토 김군태 대표님입니다. 박수로 맞아주십시오.

Q. 지금의 나를 소개한다면?

이렇게 많은 분들 앞에서 저를 소개한다는 것이 정말 오랫만입니다. 저는 글로벌멘토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강연섭외, 강연기획, 강연운영 이렇게 3가지를 하면서 300개 기업과 연계해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멘토를 하게 된 것은 제가 대학생활 때부터 강연을 듣는 것을 좋아하던 것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때 받은 감명을 통해 좋은 강사가 되고 싶었지만 아직은 그 단계에 이르지 못했고 좋은 강연을 만들어내는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Q. 글로벌멘토 외에도 다른 활동을 하고 계시다고 들었습니다.

키움멘토협회는 중소기업을 돕는 비영리단체입니다. 여기는 제가 멘토로 모시던 분과의 인연으로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비영리법인은 보통 기부나 자발적인 회비를 통해서 이뤄지는데 키움멘토협회는 자체적으로 운영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영리법인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바로 주식회사 베네피트인데 여기서 발생하는 수익이 협회운영비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취지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적극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키움멘토협회는 중소기업에서 생산한 품질좋은 제품의 판로를 개척하거나 마케팅하는 일을 지원합니다. 그림에서 보고계신 옥동이뚝배기도 이와같은 상품입니다. 1년 A/S를 장담할 만큼 품질에 자신있는 상품인데 그간 오프라인으로만 알음알음으로 판매하다가 협회에 가입을 하게 되면서 쇼핑몰, 스토리텔링, 온라인홍보 등으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협회에 회원이 100개사 정도 모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대기업 상대로도 나름의 파워를 갖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Q. 이런 다양한 활동을 하시기까지 그간 어떤 일을 해오셨는지 궁금합니다.

제 첫 직장은 페덱스였습니다. 5년 정도 무역컨설팅 업무를 했습니다. 통관 배송 등에서 베스트타임을 여는 일을 했습니다. 직장은 좋았었는데 문제는 제 꿈과 직장생활과 괴리가 커진다는 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3년쯤 고비가 왔었는데 그 때부터 창업준비를 했습니다. 5년 되던 해 창업을 했는데 예상치 못한 어려움을 만나 실패를 했습니다. 충격을 딛고 다시 창업을 했다가 다시 한번 실패를 하게 되었습니다.

재기를 노리다가 소셜커머스라는 아이템을 만나 '이거 되겠다'라는 생각을 했고 국내에서는 나름 선도주자로 시작했습니다. 11명 직원을 두고 매출이 쑥쑥 신장하면서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를 무렵, 큰 규모의 경쟁사들이 엄청난 광고를 해대면서 시장에 뛰어들게 되면서 '이거 아니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경영이 나름 잘 되던 시기에 사업을 매각했습니다. 그래서 자금을 회수할 수 있었습니다.

그간 해온 일 중에서 기억나는 한 가지는 책을 낸 것입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성공의 원리로 생각하던 것을 정리한 것인데 제목 그대로 한다고 마음을 먹으면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제 동료나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었던 이야기였지만 출간은 쉽지 않았습니다. 수십군데 출판사로부터 연이은 거절을 당하고 나서 나름 오기가 생겨 자비출판을 했습니다.

두 번째 책을 쓰고 있습니다. 두 번째 책의 메시지는 가능성의 탄생에 대한 것입니다. 가능하다고 판단했을 때에는 바로 시작해야 한다는 주제를 담았습니다.


Q. 앞으로 하고자 하는 일, 꿈꾸는 일은 무엇인가요?

저는 도서관을 짓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해외여행을 좋아해서 지금까지 7개 나라를 다녀왔는데 여행 갈 때면 그 나라 도서관을 가봅니다. 우리나라에 적용할 수 있는게 없을까... 관심을 갖고 보려 합니다. 그 중에서 인상적이었던 곳은 샌프란시스코에 있었습니다. 이곳처럼 동네 주민들이 한데 어울리는 공간으로서 훌륭한 역할을 수행하는 그런 도서관을 많이 짓고 싶고, 그래서 현재는 제 고향에서부터 짓고 싶어서 해당 부지를 확보해둔 상태입니다.

Q. 도서관, 얼마나 짓고 싶으십니까. 목표가 있으시다면요?

미국의 강철왕 카네기는 무려 2000개가 넘는 도서관을 지었다고 합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감동을 받았었는데요. 저는 2001개라도 카네기보다는 더 많이 짓고 싶습니다.

Q. 마지막 질문입니다. 내가 만들어가고 싶은 내 브랜드는?

많이 고민되었습니다. 나중에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 하는 질문과 관련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전 나중에 나이가 들면 제가 지은 도서관에서 도서관 관장을 하면서 여생을 보내고 싶습니다. 글로벌멘토가 확장되면서 많은 강사분들과 멘토분들과 인맥을 형성하게 될텐데 지방곳곳에 도서관을 지어서 그 지역에 강연을 오신분들이 가볍게 들러서 좋은 말씀도 나눠주시는 그런 소통의 공간을 꿈꿔봅니다.


오늘 준비한 이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예고드린 대로 오늘 김군태 대표님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주신 회원님들 중에서 제가 임의로 원포인트 어드바이스 해주실 분을 지명하겠습니다. 첫시간이고 하니 아무래도 의장님께서 해주셔야 하겠지요?

조연심 대표 : 미래에 이루고 싶은 일이 도서관 공익사업이신데, 그간 해오신 일과의 연결고리가 약하다고 느껴집니다. 도서관을 짓는 일을 해보고 싶은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김군태 대표님만의 컨셉과 일관성이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마무리하기 전에 관심분야를 공유하고 계신 김창화 대표님의 조언도 청해보고 싶습니다.

김창화 대표 : 우리나라에서 개인이 도서관을 만든다고 하는 일이 어렵습니다. 예산, 부지, 허가 등의 문제가 어렵습니다. 경기가 좋을 때에는 아파트 단지에 좋은 도서관이 들어서다가 최근에는 경기가 죽으면서 시들해졌는데요. 수익성이 있는 동네 아파트도서관을 프랜차이즈로 전개하면 정말 많은 도서관을 지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사업화하는 방안도 고려해 보면 좋을 듯합니다.

좋으 말씀 감사드립니다. 오늘 톡톡톡 진솔하고 즐거운 이야기 들려주신 김군태 대표님께 감사드리구요. 혹시 질문이 있으시거나 의견을 함께 나눠주실 분은 블로그에 의견주세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 8월 정기모임
삶에 대한 도전

Mission, 자신만의 사례 한가지 & 앞으로의 계획 한가지 준비해오기



- Designed by JungKi Kim -

 

일시 : 8월 22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 9시 30분

장소 : 에이즈스토리 서울대입구역 5번출구

서울시 관악구 중앙동 874-6 호혜빌딩 7층 TEL. 02-6246-2503 | http://www.azstory.kr/

 

* 저녁 식사는 6시 30분부터 7시 20분까지 입니다. 식사장소는 추후 공지합니다.

- 김태진의 톡톡톡; 김군태 대표

- 박현진의 쇼쇼쇼; 이윤화 대표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1. 조연심의 개인브랜드HOW] 마음이 통해야 진정한 대화다
http://mu-story.com/21


살면서 이런 말들을 듣거나 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요즘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이 무엇인지를 깊게 생각해보았다. 서로 말을 하기는 하는데 의미없는 말들만 난무하고 결국은 하지않은 만도 못한 결과를 낳기 때문이다. 현대처럼 말이 많은 시대도 없다. 의사소통에 관한 수만가지 이론이 발표되고 타인과의 성공적인 대화법을 알려주는 교육과 도서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지고 있다. 그런데 그런 이론들을 알면 알수록 마음 한켠으로 솟구치는 허전함의 끝은 어디서 기인하는 걸까?

 사람들은 말을 번드르르 잘하는 사람이 좋은 화술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런 사람과 대화를 하고 나면 더욱더 공허해지는 경우가 있다. 특히 세일즈를 하는 사람은 말을 유창하게 잘해야 한다고 여기지만 그런 사람이 반드시 좋은 성과를 내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조금은 어눌하더라도 진심으로 열정을 담아 말을 하는 사람이 고객의 마음을 얻어 탁월한 성과를 만들기도 한다.

 마음이 통하는 대화란 어떤 것일까?

 

[중략]

 

세상은 돌고 돈다. 보기 싫은 사람일수록 반드시 만나게 되어 있다. 만날때보다 헤어질 때 잘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다. 당장 돈되는 강의, 늘 익숙했던 강의만으로 한치앞만 보고 운영하는 회사가 많다는 사실에 조금은 마음이 허전해진다. 그러면서 내가 아는 커뮤니케이션에 혼선이 생겼다. 당장 아니라고 하면 그 이유를 상세하게 설명해주고 언제쯤 가능할 수 있는지 또다른 방법을 모색하는 것보다 아닐 때는 모른척하고 나중에 필요해지면 그때 연락해도 되는게 지금 시대에 통용되는 커뮤니케이션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 것이다.

 

 그러나 사람 마음은 다 같다. 마음이 통하면 설사 당장은 거절을 당했더라도 다시 기회를 만들 수 있다. 물론 모든 사람들을 다 관리하거나 서로 네트워크할 필요는 없다. 어찌보면 이런 것이 냉정한 교육시장의 현실인지도 모른다. 누구에게나 인정받을 수 있을 때까지는 나이와 경력에 상관없이 어둡고 힘든 시기를 거쳐야 한다는 사실 말이다. 그러기에 자신의 이름 석자를 알리기 위해 무수히 많은 강사들이 그리도 몸부림을 치고 있는지 모른다. 그런 설움을 더이상 당하지 않을 수 있는 프로가 되기 위해서 말이다.

 

 혹시 나도 모르게 실수를 저지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보게 된다. 다른 사람을 맘 상하게 하는 것은 반드시 내게도 돌아온다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인과응보인지도 모른다. 세상은 돌고 도는 것이다. 뿌린 만큼 거두는 게 세상사 인심인 것이다.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은 유창한 화법도 화려한 몸짓도 아닌 서로 마음을 읽고 그 마음을 진정으로 헤아려주는 배려고 사랑임을 다시한번 되새겨본다.

 

 

2. 작가에이전시 작가세상
- 지식소통 조연심;
http://mu-story.com
- 지식문화콘텐츠기획자 임희영; http://blog.naver.com/accom
- 온라인브랜드디렉터 강정은; http://onbranding.kr
- 국내최대저작권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http://www.enterskorea.com/ek/


3. 기업인재육성가 김태진의 톡톡톡 - 집단지성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

1회. 서울 누들로드의 저자 홍난영 회원님 http://40round.com/1347

2회. 하얀자화상의 작가 손현미 님 http://40round.com/1352

3회. 바디스토리 유동인 코치님 http://40round.com/1366

4회. 포토테라피트스 백승휴 http://40round.com/1377

5회 감성토크쇼에 도전하신 박월선 회원님 http://40round.com/1413


4. 이태리 명품 수제화, 바이네르
http://www.vainer.co.kr/shop/main/intro.php


5. 조하나의 북툰 <나는 브랜드다>(조연심 저) 5화 - 3일 날밤새며 글쓰디
http://cafe.naver.com/brandhow/406


6. 잡코리아 힐링토크콘서트 나의 꿈을 소리치는 시간 20분, 나꿈소

소통테이너 오종철과 함께 여러분의 꿈을 키우는 힐링 토크콘서트 ;나꿈소'
http://dream.jobkorea.co.kr/
* 8월의 강연
일시: 8월 20일 월요일 저녁 7시 30분
명보아트홀 하림홀
꿈꾸는 미래가 있다면 누구든
추첨을 통해 매월 총 100분을 초대

1) 생각을 선물하는 남자, 김태원의 '낯선 것들의 공존 속에서 꾸는 꿈'
2) 꿈의 파노라마 프로젝트, 김수영의 '멈추지마 다시 꿈부터 써봐'
3) 매직디자이너 이준구, '15살 풋풋한 첫사랑과 함께 마술이 내 인생에 스며들었다'
4) 온라인브랜드디렉터 강정은의 '경험을 기록하여 경력으로 만든다'

 

 

* 개인브랜드HOW 뉴스레터 구독신청
http://bit.ly/NmQhgM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김태진의 톡톡톡 7월의 손님은 박월선 님입니다.

지난 6월 야심차게 준비한 프로젝트가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 3가지를 동영상에 담는 것이었는데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해주신 박월선 님을 모셨습니다.

원래 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리라 기대했었는데요. 아무래도 자신의 이야기를 동영상에 담는 것이 쉬운일은 아니지요. 그러다 보니 총감독, 메인PD, 제작PD를 제외하고 두 분이 완주를 해내셨습니다. 바로 박월선 님과 김언화 님인데요. 먼저 두분의 노고에 박수를 드리겠습니다.

- 동영상 프로젝트, 먼저 고생 많으셨습니다. 돌이켜 보면 쉬운 일이 아니었는데요. 처음에 어떤 마음으로 도전하게 되셨는지 듣고 싶습니다.

마음은 40라운드에 가입할 때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제게는 앞으로 저의 커리어를 만들어가는데 다시 없을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 그런데 아무래도 고생 많이 되셨죠? 총 3번 모임을 갖고 촬영까지 마쳤는데요. 어떠셨습니까?

네 힘들었습니다. 3번 모임마다 어려웠지만 마지막에 촬영은 정신 없이 지나가는 통에 아무 기억도 나지 않는다고 할 수 있구요. 힘들었던 건 처음 두번의 시간이었습니다.

첫 번째 때는 테마를 잡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그러다 마인드맵의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요. 마인드맵으로 생각을 정리해 보면서 하나의 이야기로 묶여지는 중요한 포인트들을 3가지로 압축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때는 연습으로 동영상을 촬영하는 숙제가 있었는데요. 이때가 정말 어려웠습니다. 영상으로 자기 모습을 보는 게 본래 어려운 일이지만 숙제다 보니 봐야 했는데요. 생각만큼 자연스럽게 되지 않아서 처음엔 좌절했습니다. 그래도 여러번 반복을 하면서 나도 모르고 있던 여러가지 않좋은 습관들을 발견하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두 번째 모임 이후에도 매일같이 연습을 했지만 사실 동영상 촬영 직전까지도 만족스럽지가 않았습니다. 원래 이런 건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보여주기가 더 어색한 법인데요. 어려워 하자 남편이 도와주기로 하고는 하는 말이, "교수법 가르치는 선생 맞냐" 였습니다. 그 말을 듣고 조금 욱해서 나름 변명 성격의 말을 열심히 했는데요. 그 이야기를 듣던 남편이 갑자기 그러는 겁니다. "지금 말하는 것처럼 해. 아주 좋은 걸?" 그 때 자연스럽다는 게 뭔지 감을 잡았습니다. 그것이 계기가 되어 실전 촬영에서는 조금 편하게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영상에 담아내신 내용 이야기로 넘어가 볼까 합니다. 동영상에 담아내신 지난 삶의 이야기를 보면서 교사가 되신 이후의 삶이 두 부분으로 나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요. 그 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니요?

네,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어린시절 제 삶은 제가 원하는 삶을 살았다기 보다는 주변에 저를 맞춰간 측면이 많았습니다. 교사의 꿈을 갖게 된 이유 중에도 저 먼저 집안 형편을 고려했던 측면도 있었으니까요. 교사로서 최선을 다했지만 사실 즐거움은 방학 때 훌쩍 떠난 여행에서 찾았던 것 같습니다. 방학만 되면 세계 곳곳을 다녔구요. 기간은 짧아졌지만 그건 지금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 혹시 다니신 여행 중에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나요?

인도 여행 중에 눈병이 걸렸습니다. 눈이 튀어나올 정도로 붓는 전염병이었습니다. 렌즈를 꼈었는데 렌즈를 잠깐 벗어둔 곳에서 오염이 된 것입니다. 일행에게 옮기지 않으려고 주의하면서 다 나아가던 중에 네팔로 건너가게 되었는데 운 없게도 일행 중 한 명이 제가 쓰던 포크를 만져서 옮게 되었고 그 사람을 통해 네팔의 한 마을 전체에 눈병이 걸려서 신문에도 난 적이 있었습니다. 이런 재미있는 일화들도 많지만 함께 여행을 하는 이들과의 즐거운 추억들이 정말 많습니다.

- 교사가 되신 후 전반 최고의 낙으로는 여행을 꼽아야 겠네요. 그러다 어떤 변화의 계기가 있었던 거죠?

그러던 제가 교사로서의 삶을 다시 돌이켜보고 새로운 방향을 잡게 된 계기는 2008년 4학년 담임을 맡을 때였습니다. 그 때까지 부족한 교사였지만 절대 체벌만은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지키며 교사생활을 해왔었는데, 도저히 그 다짐을 지킬 수 없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학급 아이들 중에 통제가 불가능한 아이들이 여럿 있었고, 절도, 기물파손, 학교폭력까지 사건이 커졌습니다.  그 때 담임교사로서 저의 한계를 많이 느꼈구요. 그 이후론 담임보다는 한두 과목만을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교과전담 교사가 되어 수업 중심의 교사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교과전담 교사로서 어떻게 하면 더 잘 가르칠 수 있을지에 좀더 집중해서 연구하고 실천하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교수법이라는 분야에 전문성을 쌓고 싶은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 마지막 질문입니다. 앞으로 계획이나 동영상 프로젝트 이후에 하고 계신 생각을 듣겠습니다.

저의 고민은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앞서 교수법에 대한 생각도 말씀드렸지만 아직 제 미래의 분야를 확정했다고 말할 수는 없을 듯하구요. 여전히 치열한 모색중이라고 말씀드려야 할 듯합니다. 그러는 과정에서 40라운드에 합류한 건 참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3월 브랜드 컨셉을 잡는 프로젝트나 이번 동영상 프로젝트 모두 제 생각을 진전시키는 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니까요.

- 혹시 질문 있으시면 질문을 받아보겠습니다.

- (백 작가) 교사는 이 시대 최고의 직업으로 손꼽히고 있고 너도나도 되려고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박월선 님은 그 생활에 안주하거나 편안한 삶을 누리려는 것 보다는 늘 도전하고 변화하려는 생각을 하시는 듯 합니다. 그건 본인의 성향인가요?

- 아무래도 그런 면이 있을 것입니다. 제가 동기와 관련한 심리검사를 했었는데요. 자아성찰 동기가 매우 강하게 나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말씀해 주신 그런 모습이 보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 네, 어려운 자리인데도 이번 40라운드 프로젝트에 참여하시면서 있었던 이야기들을 진솔하고 재미있게 풀어주신 박월선 님께 박수를 보내드리겠습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 7월 정기모임 '休'
드레스코드 : 바캉스
진행 : 브랜드분과
2012. 7. 18. @강남 핫도거스

참석 : 박현진, 김창화, 김정기, 반경남, 조연심, 김언화, 백승휴, 김군태, 홍난영, 박월선
강정은, 안계환, 김태진, 노진화, 김경호, 유동인 16명




식사를 하면서 한달만에 만난 얼굴들 인사. 각자 어떤 바캉스 패션을 하고 왔는지 살펴보는 시간.




김경호 대표의 제안으로 Surfing USA 음악에 맞춰 율동 따라하며 오프닝했다.



의장의 인사말에 이어 각자 1분 발표. 7월 2012년 절반이 훌쩍 지났고 
지난 반년 가장 인상깊었던 일을 나누고 드레스 코드를 설명하는 시간.
가장 빼어나게 어필을 잘 한 사람에게 각자 갖고 있는 스티커 2장을 붙여준다.
무려 회비 1만원을 면제해주기에 열심히 어필중이다.




 



김창화 대표는 수년만에 꺼내입은 검정 깔맞춤 코드.
고객미팅을 하느라 정장을 입었는데 오늘의 드래스코드를 위해 모임 전 집에 들러서 갈아입고 왔다.
백승휴 작가는 이날을 위해 운동복을 모조리 새로 구입했다.
운동복을 입으면 힘이 솟는지 등산화의 성능을 시험하느라 벽타기를 선보이기도.
반경남 대표는 시원하게 쿨자켓을 걸치고 오셨고
김경호 대표는 프리한 복장인데 은근 푸른색 하의와 스트라이프로 멋낸듯 아닌듯한 고도의 멋내기를 했다.
휴가복장이 아닌 분들은 낫에 비즈니스 복장이다. 그럼에도 살짝 우겨본다. ㅎㅎ




김태진 교수의 톡톡톡.
40라운드 프로젝트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 3가지로 영상촬영을 한 박월선 교사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이었다. 
기록의 두려움으로 무척 괴로웠지만 본인을 돌아보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오늘따라 붉은 드레스가 무척이나 인상적이었는데 오늘의 드레스 컨셉은 음악회를 보러 여행을 가는 컨셉이었다. 



박현진의 쇼쇼쇼.
우리는 평생 자신에 대해 고민한다. 고민하지 않는 자 생에 의미가 있을까.
게스트 안계환 대표를 모시고 '평생 할수 있는 당신의 업을 만들어라'는 주제로 발표가 있었다.
내가 안계환 대표를 인터뷰하면서 가장 부러웠던 말이 '30년간 할 일을 찾았다.' 였다.




노진화 대표가 책 출간을 했다.
브랜드 스토리 마케팅. 갖 나온 따끈따끈한 책에 친필 싸인을 받아 기념샷.

 



오늘의 베스트 샷이 아닐까 싶다.
가장 베스트드래서 두명을 뽑아 눈에 띄는 곳에 (이를테면, 이마, 콧등, 귓볼, 뺨) 스티커를 붙여주라고 했더니 
정말 눈에 띄게들 붙여주셨다.
벽타기 쇼까지 불사하는 백승휴 작가에게 무려 7개의 별이 돌아갔다.
참고로 여자 베스트 드레서는 나였다. ㅎㅎ


번갯불에 콩볶아먹듯 3시간이 훌쩍 지났다.
벌써 2회째 정기모임을 진행해서 그런지 전보다는 좀더 익숙해지긴했다.
다음에는 좀더 색다를 주제로 변화를 줘봐야겠다. 

아, 그러고보니 베스트 샷이 하나 더 있다.
이게 우리 모임의 성향을 말해주는 컷.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 7월 정기모임 '휴'

드레스코드 : 휴가복장

2012. 7. 18. @강남 핫도거스

 

 

 

 

 

[김태진의 톡톡톡]

브랜드업프로젝트 시즌1.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 3가지 - 영상촬영에 성공적으로 도전한 박월선님과 함께합니다.

나에 대한 정체성을 고민하게 되었다는 그녀.

멋지게 성공한 그녀의 모습이 아름답다.

제일 힘들었던 주제 잡기.

 

 

 

 

 

[박현진의 쇼쇼쇼]

프로그래머였던 과거, 30년동안 할 일을 찾았다!!!!

그림으로 삼국지 읽어주는 남자, 안계환

 

 

 

 

*오늘의 베스트드레서*

 마라톤을 뛰다 달려온듯한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한번도 이렇게 입고 휴가간적 없다는 박현진.

 

 

 

 

<브랜드스토리마케팅>을 출간하신 노진화 대표님 축하드립니다.

개념정리 이론과 현장경험 실전,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실용전략서!

<브랜드, 스토리, 마케팅>

그 어느 분야에서도 뗄레야 뗄 수 없는 세가지!

다음주 7월 25일 저녁 7시 30분, 조연심의 브랜드쇼에서 저자와의 만남이 진행됩니다.

압구정으로 오세용!

*자세히보기: http://www.facebook.com/#!/events/424615287576861/

 

 

 

 

 

 

백승휴 작가님의 저 근육!!!!!!!!!!

 

 

 

 

@장소협찬
수제 핫도그 & 소세지 전문점 핫도거스 (강남점)
강남역 5번출구 도씨에빛2차 F1. TEL. 02-582-5466

 

 

 

기발한 사진 각도, 센스쟁이 백작가님!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사업은 망하는 거야 원래, 중소기업을 왜 정부에서 보호해 줘야 하는데?
얼굴 가득 사람 좋은 웃음선을 가진 남자의 독설. 
곧 있으면 1인창조기업의 저자로서 세상에 알려질 독서경영 전문가 안계환 대표가 하는 말이다.
이건 무슨... 창업자의 의지를 꺽는 말이 아닐수 없다.
그러나 이 까칠한 발언의 그의 다음 말을 들어보면 이해가 간다.
"실력없는 기업은 망하는게 맞죠. 맛없는 음식점이 망하는 것처럼. 
사업은 성공하려고 하는게 아니지. 망할 확율을 조금이라도 줄이는데 촛점을 맞춰야지요."
그러면 그렇지, 1인 창조기업에 무지하게 관심이 많은 나는 다시 인터뷰 할 의욕을 회복한다.
창업을 다루는 이 책, 1인 창조기업과 1인기업, 그리고 벤처나 스타트업과의 차이가 무엇일까?
 

일인 창조기업이란 부가가치가 있고 생산적인  남이 대체할 수 없는 사람.

기업 형태에도 세가지가 있어요. 
하나는 벤처기업. 이건 기술이 있어야 하거나, 기술기업이 아니라면 벤처투자사한테 투자를 받는 조건이거나, 혼자 하기엔 규모도 커야 하고 기술자를 비롯한 사람도 여러명 붙어야 하고, 투자자의 지분도 생각해야 하니 결국 엑시트(기업상장매각)하는게 목적일 수 있고. 
하고 싶은 일보다는 돈이 되는 아이템을 잘 잡는게 중요하죠.
두번째는 생계형창업이죠. 이건 퇴직자들이 흔히 하는 프렌차이즈 매장 같은거예요.  
세번째는 1인(창조)기업. 원래는 1인 기업으로 불렸는데 정부에서 '창조'를 붙여서 지원사업을 하고 있죠.
여기서 말하는 창조라는 개념은 부가가치가 있고 생산적이고 남이 대체할 수 없는 사람을 의미하죠. 
유통기업 사업자. 이건 일인기업일뿐. 오래 해도 노하우가 안쌓이면 일인창조기업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어요. 

이 책은 생존을 위한 창업노하우 92가지 메뉴얼인데 필요한 부분을 보면 되요.
다 내경험을 바탕으로 했죠. 직장을 다닌다면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지,
창업을 이미 했다면 실제 법인 설립부터 회계 등의 운영 노하우, 
그리고 마케팅 기법, 퍼스널 브랜딩의 방법까지.  5단계로 구성했어요.  

  




창업에 관한 노하우를 담은 이 책을 쓰기까지 그의 이력을 정리해보자. 
대기업 삼성을 성실히 다니고, 회사를 나와 벤처기업창업을 한다. 
유통기업의 IT전산처리 시스템을 개발하는 기술사업이었다. 
뚜레주르, 파리바게트 등의 프렌차이즈 기업에 그 기술이 들어가 있다.  
그러기를 몇년 
조직의 알력관계에 의해 잠시 스티븐 잡스에 빙의 된다. 바로 창업한 회사에서 쫓겨난 것.

미련없이 벤처를 시작한다. 이번에는 기업경영컨설팅 사업. 이때도 1인 기업은 아니었고 세명이서 만든 회사다. 
물론 경험 전무한 컨설팅 분야에서 자리를 잡기란 쉽지 않았다. 
컨설팅과 강의는 연결고리가 큰 편인데 우연히 하게된 강연에서 본인이 '무대체질'이라는 놀라운 천성을 발견한다.
그때까지만해도 강연을 할 것이란 걸 상상도 안했었다고. 
생각해보니 초등학교때 소풍을 가면 늘 나가서 노래를 했다는 기억을 꺼낸다. 
본격적인 강사경력을 쌓으면서 테스트 해본 3천명 앞에서 성가대 메인 싱어를 하면서도 전혀 안 떨린다는 점이 확신을 갖게 되는 계기였다.
무대체질과 더불어 가르치는 것의 적성도 찾아본다.
가르치는 것을 연관하자면 부모님이 집에서 하숙을 했는데 하숙생들이 주로 교사였다는 점. 
그 집에서 하숙했던 선생님이 초등학교 6학년 담임이었고 훗날 매형이 되는 인연까지라고 하며 교사와의 인연을 꺼낸다. 
또 초등학교 몇 년 간은  
반장이기에 바쁜 선생님을 대신해 교사용 강의교안을 받아 반 아이들에게 설명을 해줬고 그걸 좋아했다고 한다. 

현재는 독서경영전문가가 되었고 1인창조기업가로서 살고 있다. 
책을 읽고 공부하는 것을 좋아했으나 글을 쓰는 것을 업으로 생각하지 않았지만 지식창조기업가로서 글쓰는 것이  필요했기에 
가장 즐겨했던 책읽기에서 확장한 독서리뷰를 하기 시작했다.

1인창조기업가로 살려면 어떤 태도와 어떤 공부를 해야 할지를 물었다. 
자기만의 시각이 있어야 하고 사건을 자기식으로 해석할 능력을 갖춰야 한다.
신문의 편집방식은 그 신문사의 데스트 몇몇의 의견일 뿐이고 그것과 별개로 현상을 꿰뚫어야 한다고 한다. 
본인이 대체 그런 방법은 무엇이냐는 눈빛을 강력히 보내자 정보를 본인의 능력으로 큐레이싱 할수 있는 즉석강연이 이뤄졌다. 


 



세상을 보는 방식은 사회, 경제, 기술, 환경, 정치, 영성으로 구문해 볼수 있고 이들이 서로 복합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예를 들어 그리스 사태는 어느 영역의 문제일까?
경제? 정치? 심층을 들여다 보면 문화의 문제가 나온다. 유럽은 그리스를 버릴수 없다. 유럽의 모체는 그리스, 로마 아닌가. 
표면적인 이슈를 보지 말고 사건의 심층을 보는 눈을 기르고, 자신이 하는 일과 연관해 해설할 능력을 키워야 한다는 것이 미니강연의 핵심이었다. 

1인창조기업가는 해야할 공부가 있고 하고 싶은 공부가 있다. 
독서 경영전문가 안계환 대표는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역사공부에서 찾았고 그대로 인문학으로 넓힐계획이다. 
나 같은 경우는 예술과 문화쪽은 하고 싶은 공부는 계속하되 경제적인 현실감각이 부족하니 해야할 공부는 경제라고 짚어주었다.

역사학자가 년도멸로 나열된  횡적 역사를 다룬다면 나는 종의 주제를 다루죠.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고 패자는 기록에서 사라진다. 나는 역사책의 역사보나는 삐딱함으로 보려고 노력합니다. 
요즘 흥미가 가는 주제가 있는데 전쟁, 여성에게 휘둘린 지도자, 조운(곡식을 수도로 운반하는 국책 사업)이 있어요. 
백성들이 먹고 살아야 하자나.  그러면 곡창지대에서 생산되는 곡물을 옮겨야 하는데 도저히 산넘고 갈수는 없는거야. 
고려시대에  지금의 태안반도에 운하를 팠어요. 지금의 안면도야. 안면도가 원래 섬이 아니었어요. 




이렇게 독서경영이라는 그의 전문분야에 역사라는 인문학적 내용을 더하니 매우 풍성한 콘텐츠가 나온다.
운하이야기를 하다보니 중국의 사례를 말하다 삼국지 이야기로 빠진다. 
우리가 그토록 즐겨 입에 담던 삼국지의 군웅들이 장악하는 땅떵이를 제대로 집을수 있는 독자가 몇이나 될까.
지도 위에 당시의 시대상황과 지리적 특성을 파악해가며 들으니 이해가 더 쉬웠다. 
우리는 삼국지를 텍스트로만 읽었기에 더욱 그러했다.

독서경영전문가로서 앞으로의 구체적인 목표와 계획을 물었다.
최근에 정리한 독서경영 삼단계를 들려준다. 기업에서 독서를 통한 소통문화를 만들고 싶은 기업에 해당한다. 
첫째단계 독서로 소통하는 문화, 전 사원이 한달에 한 권 정도 읽는것을 목표로 삼고 
두번째 단계로 독서로 학습조직을 만들어 성과를 내는 것. 
세번째 단계는 인문학으로 창의와 혁신을 하는 것이다. 
이 말을 하는 그의 표정에서 평생 해야 할 일을 가진 자의 여유로운 확고함을 보았다.

그를 보며 느낀 것. 개인브랜드를 가진 일인기업가를 가름하는 가장 큰 조건은 자신만의 콘텐츠를 생성해 내는 것이다. 
그렇게 생성된 콘텐츠는 결국 원소스 멀티유즈에 종횡으로 확장되어 풍푸해져야 한다.


삼국지 국토지리적역사학습 강연을 듣고나니 한가지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인문학 선생으로 살고 싶다는데 그렇다면 필드테스트를 한번 해보는 것은 어떤가. 
마침 내가 알고 있는 지식공유 플랫폼이 있는데 거기서 지식을 공유해봐도 본격콘텐츠를 내보내기 전 좋은 경험이 되지 않겠는가 하는 것. 


삼국지. 그림으로 읽는 남자 
대학생이, 신입사원이 반드시 읽어야할 책에 늘 삼국지가 빠지지 않은 거 아시죠?
한 글 한다 하는 국내 작가들이 너도나도 삼국지를 써내려간걸 아시죠?
우리는 텍스트로만 삼국지를 배웠습니다.  
도원결의만 서너번 읽다가 끝나지 않으셨나요? 
삼국지 읽은 듯 착각하지만 지리를 모른다면 삼국지를 모르는 겁니다. 
여기 삼국지를 그림으로 읽어주는 남자가 있습니다. 

조만간 센티 컨셉기획의 안계환 대표의 지혜를 나누는 강의를 만나게 될거다. 


인문학으로 그림그리는 남자의 이야기는 
7월 17일 40라운드 7월 정기모임
박현진의 쇼쇼쇼 코너에서 만날 수 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Untitled Document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40라운드 브랜드업프로젝트 시즌1. 

내인생의 터닝포인트 3가지로 자기소개하기 영상촬영




5월 18일 첫번째 모임 : 아이스브래이킹을 통한 컨셉잡기






6월 15일 두번째 모임 : 스크립트 시뮬레이션





6월 25일 D-Day : HD급 방송용 카메라와 토크쇼 무대에서, 전문조명 받으며 촬영





* 지식소통가 조연심-내 인생 터닝포인트 3가지





* 미술교육치료사 김언화-내 인생 터닝포인트 3가지





* 기업인재육성가 김태진-내 인생 터닝포인트 3가지





* 교사 박월선-내 인생 터닝포인트 3가지





* 온라인브랜드디렉터 강정은-내인생 터닝포인트 3가지






스티브잡스의 스탠포드졸업축사를 모티브로 하여 기획된 이번 브랜드업프로젝트 시즌1.

조연심 의장님의 총괄기획하에 교육분과 김태진교수님이 PD역할을, 온라인분과 강정은이 조연출 역할을 맡아 진행되었습니다.

영상 촬영 및 편집은 인생기록사 이재관(페이스북)님께 의뢰하였구요. 외부 전문가가 적극 투입되어 진행되었네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